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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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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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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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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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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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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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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먼데이키즈', 11일 겨울에 걸맞은 신곡 '추억 일기' 발매!
- 먼데이키즈 추억 일기 커버 이미지 [사진 = 먼데이키즈 컴퍼니, ODRP 제공] [동국일보]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겨울에 걸맞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먼데이키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ODRP의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신곡 ‘추억 일기’를 발매한다. ‘추억 일기’는 한 남자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이에게 잊지 못하는 감정을 절절히 표현한 곡으로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남는 진한 인트로부터 말하듯 전하는 후렴구, 포효하듯 가슴에 와닿는 클라이맥스까지 먼데이키즈의 가창력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폭을 진정성 있게 다룬다. 빅마마, 엠씨더맥스, 김민석,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곡 작업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전문 스트링 편곡팀 AimStrings이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참여하며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특히 “오래돼도 낡아지지 않는 것 / 반짝임이 사라지지 않는 것 / 어느 순간 슬픔마저 애틋해지는 것 / 우린 그걸 추억이라고 해” 등 그리움, 간절함, 애틋함을 넘나드는 가사와 먼데이키즈만의 섬세한 곡 해석력이 만나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추억 일기’는 음원 발매뿐만 아니라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되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데이키즈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는 명품 보컬리스트다. 각종 컬래버 음원 및 OST 참여 이외에도 ‘너 아니면 안돼’, ‘나의 숙제’,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 등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먼데이키즈가 가창한 ODRP의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신곡 ‘추억 일기’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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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먼데이키즈', 11일 겨울에 걸맞은 신곡 '추억 일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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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김동전', JYP 박진영의 '그루브 백' 챌린지 벌교여고 장악!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 ‘홍김동전’이 JYP 박진영의 지원 사격 속에 벌교여고 신입생 유치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최근 시청률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시청률 역주행을 시작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18회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는 특급 게스트 박진영이 출연해 1학년이 한 명도 없는 시골의 작은 학교 ‘벌교여고’의 신입생 유치를 기원하는 서프라이즈 게릴라 콘서트를 갖는다. 오늘(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의 ‘사연따라 딴따라’ 특집에서 박진영은 ‘언니쓰’로 프로듀서와 걸그룹 멤버로 인연을 맺은바 있는 홍진경-김숙과 2PM 우영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함께 한다. 벌교여고 각 교실로 급습한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생들에게 ‘급식실에 큰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공지했고, 학생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급식실로 모여든다.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은 다름 아닌 JYP 팀으로 박진영과 세션, 댄스팀이었던 것. 이를 발견한 벌교여고 학생들은 놀라움과 행복감으로 가득찬 탄성을 내지른다. 박진영은 자신의 밴드팀과 댄스팀과 어우러져 고 퀄리티의 무대를 쏟아낸다. 빈틈없이 꽉 찬 무대에 ‘홍김동전’ 멤버들과 학생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무대에 시선을 고정했고, 박진영은 무대에서 학생들에게 “우리가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 내년 신입생이 많이 들어올 것”이라고 덕담을 건넨다. 이어 벌교여고의 국어 선생님이 학생들을 위한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국어 선생님은박진영이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학생들에게 전하는 편지글을 낭독했는데 ‘너희들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마음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이어 박진영과 멤버들, 그리고 벌교여고 학생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박진영과 멤버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용기를 얻은 벌교여고 학생들은 ‘그루브 백’ 챌린지에 점점 스며들며 열기를 높였다. 박진영의 본격적인 ‘그루브 백’ 무대가 시작되자 음악에 맞춰 ‘홍김동전’ 멤버들과 벌교여고 전교생은 한마음이 되어 챌린지에 나서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KBS 2TV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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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홍김동전', JYP 박진영의 '그루브 백' 챌린지 벌교여고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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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동생 '김하언' 죽음에 의문점 발견!…'의미심장 엔딩'
- 사진 제공 = ‘일당백집사’ 12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김하언 죽음에 대한 진실에 다가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12회에서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또 김준호가 자신이 해결하지 못한 ‘1호 손님’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백동주를 통해 자신보다 힘들었을, 그럼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주변인들을 비로소 돌아볼 수 있게 된 김태희. 예상치 못한 슬픔 앞에서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믿음과 마음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백동주는 김태희에게 무서워 도망친 ‘1호 손님’이 김준호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내가 너무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김준호가 부탁한 반지를 뒤늦게 김태희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반지 못 찾으면 경찰 아저씨한테 물어보라고 했다”라는 김준호의 말도 전했다. 백동주는 자신을 위해 애써 웃어 보이는 김태희를 말없이 안아주며 그를 위로했다. 행복을 포기하고 죽지 못해 버티는 삶을 선택했던 김태희. 준호의 마지막 가는 길도, 부모님도 지키지 못하고 도망쳤다는 김태희에게 백동주는 “빈소에 있으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뭔 줄 알아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근데 고인분들도 똑같은 말씀을 하세요. 남은 사람들 덜 아프게 해달라고. 그러니까 태희 씨도 살아요. 살아서 기억해줘요. 누군가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면 죽어도 영원히 죽는 게 아니래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백동주의 응원은 김태희가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동생의 기일, 죄책감에 시달리며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던 김태희는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납골당으로 향했다. 슬픔과 그리움을 있는 그대로 나누는 모자의 모습은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한편 백동주는 초등학교 3학년 윤설아(주예림 분)를 저세상 손님으로 맞으며 분노와 슬픔에 차올랐다. 윤설아는 장례식장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박혜진(박정언 분)의 딸이었다. 가수가 되어 엄마와 행복하게 살겠다는 꿈을 가진 아이. 윤설아는 자신의 죽음을, 생활고에 시달린 엄마가 자신을 죽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백동주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윤설아에게 무엇하나 해주지 못하는 자신을 한탄했다. 미카엘(오대환 분) 신부에게 고통스러운 마음을 토로하는 백동주의 고백은 안타까웠다. 백동주는 생전 윤설아의 영상과 그가 품었던 꿈을 세상에 공개했다. 윤설아의 영상은 매스컴에 등장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사람들은 윤설아의 죽음을 안타까워했고, 백동주는 ‘영원히 기억할게!’라는 메시지로 윤설아에게 죽었지만 영원한 삶을 선물했다. 이날 김태희는 백동주에게 들은 ‘경찰’의 존재가 신경 쓰였다. 당시 지구대에서는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동생은 응급실로 향하던 중이라고 했었다. 반지를 찾지 못하면 경찰 아저씨한테 물어보라고 했다던 김준호의 말은 그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더욱이 “신고가 늦긴 했다”라는 경찰의 말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그런 가운데, 서해안이 교통사고를 낸 피의자의 동생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김태희와 서해안이 피의자가 누워있는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하는 엔딩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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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동생 '김하언' 죽음에 의문점 발견!…'의미심장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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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금지령 '금혼령', 조선시대에 청춘 남녀들을 위한 연애 상담소 '애달당' 오픈!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동국일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속 박주현과 최덕문이 환상의 짝꿍으로 뭉친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첫 회부터 박주현(소랑 역)이 최덕문(괭이 역)과 함께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9일(오늘) 밤 첫 방송되는 ‘금혼령’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괭이(최덕문 분)가 청춘 남녀들의 애정 상담을 해주기 위해 사주 찻집 ‘애달당’을 차린다. ‘애달당’에서 펼쳐지는 소랑의 찰진 입담과 괭이의 섬뜩한 신기가 한양 도성을 쥐락펴락할 예정. 특히 사랑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소랑의 말재주는 상담을 받으러 온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랑과 괭이의 티키타카 케미가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맛깔스런 코믹 에피소드도 선보인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소랑은 해맑은 미소로 사람들에게 방을 나눠주고 있고, 그런 소랑의 귀를 잡아당기는 괭이의 모습이 꽤나 익살스럽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소랑과 괭이는 금혼령 시대에도 불구하고 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 남녀 간의 연을 이어주기 위해 나선다. 이에 소랑과 괭이가 만나 선보일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9일(오늘)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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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금지령 '금혼령', 조선시대에 청춘 남녀들을 위한 연애 상담소 '애달당'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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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사봉', '트롤리' 출연…김현주‧박희순‧김무열과 호흡 맞춘다!
- 사진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배우 윤사봉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배우 윤사봉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마주한 인물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윤사봉은 극중 남중도(박희순 분)의 보좌진 중 5급 비서관 김빛나 역을 맡는다. 입법활동을 통해 자신이 직접적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국회에 9급 행정비서로 들어와 5급 비서관까지 오른 인물로, 사회적 약자, 소수자 정책에 관심이 많아 국회 임기때마다 본인의 소신과 의원의 정책을 따라 방을 옮겨 다니는 능력자다. 윤사봉의 똑 부러진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로,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뿐만 아니라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과 호흡을 맞추며 믿고 보는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윤사봉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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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사봉', '트롤리' 출연…김현주‧박희순‧김무열과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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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야망 드러낸 송중기VS순양家, 불꽃 튀는 승계 싸움 관전 포인트!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이 예측 불가의 후반전을 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오늘(9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 돌입한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순양의 주인 자리를 둘러싼 승계 싸움 역시 달아오를 것이 예고됐다. 가장 사랑하는 자식 순양을 위해 장자 승계 원칙을 없애고 모두를 싸움터에 밀어넣은 진양철(이성민 분). 이에 진도준과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김신록 분) 삼 남매가 완벽한 적으로 돌아선 지금, 이들이 펼칠 내일 없는 승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에 격변하는 후반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순양의 주인’ 기회 얻은 송중기의 총력전 → 시한폭탄 쥔 이성민의 다음 행보는?! 순양의 방해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는 진도준의 묘수로 되살아났다. 대영그룹까지 끌어들인 그의 대담함은 진양철을 분명 분노케 했지만, 결국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그즈음 뇌에 생긴 이상을 발견하며 내면에 큰 변화를 맞이했던 진양철은, 결국 진성준(김남희 분)의 결혼식에서 장자 승계 원칙을 거두겠다는 선언을 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얻었지만, 남매들 모두 이 이변이 진도준을 염두에 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진화영을 시작으로, 진도준을 타깃 삼은 순양가의 맹공이 예고된 상황. 이를 뚫고 나갈 진도준의 총력전에 궁금증이 쏠린다. 또한 머릿속에 자리한 시한폭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양을 향한 욕망을 끌어안고 있는 진양철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도 궁금해진다. 위태로운 이들 가족이 만들 새로운 그림에 이목이 집중된다. # ‘버려진 충신’ 윤현우 X ‘증발된 막내아들’ 진도준, 베일에 싸인 운명의 전말은? 순양가를 위해 일생동안 희생했음에도 처참히 버려졌던 윤현우(송중기 분). 그는 진도준으로 회귀한 뒤 자신을 죽인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숨을 죽이고 때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 진도준은 순양그룹 승계를 위한 비자금 비리에 어머니가 희생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끓어오르는 복수심으로 순양가를 완전히 분열시키고, 그룹을 집어삼키기 위한 그의 움직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윤현우의 시대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 역시 관심을 모은다. 순양가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윤현우가 유일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4-2’, 진도준은 2020년대에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렇기에 더욱 격화될 싸움 속에서 진도준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아직 베일에 싸인 운명의 전말이 궁금해진다. # ‘순양가 잡기 위한 동행’ 예고한 송중기X신현빈, 또다른 관계성 시작될까 ‘순양의 저승사자’ 서민영(신현빈 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던 진도준에게 있어, 풋풋한 대학생 서민영은 흥미로운 상대였다. 하지만 어머니를 잃은 뒤 진도준은 더욱 복수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고, 때문에 서민영 역시 감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때문에 공개된 9회 예고편 속, 시간이 흘러 검사와 제보자로 재회한 이들의 모습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들은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순양가를 잡는 동행’을 예고, 새로운 관계성을 기대케 했던바. 진화영부터 시작해 순양의 내부를 부수기 시작한 이들이 어떤 공조를 펼칠지, 그 끝에서 각자의 목표인 ‘복수’와 ‘정의’를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9회는 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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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야망 드러낸 송중기VS순양家, 불꽃 튀는 승계 싸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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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심멎 엔딩 탄생 비하인드 대공개!…"누나 괴롭히지 마쇼"
- 사진 제공: 9,10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캡쳐 [동국일보] ‘커튼콜’이 웃음부터 긴장까지 다채로운 촬영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박세연(하지원 분)이 가짜 동생 유재헌(강하늘 분)의 정체 폭로 엔딩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9,10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9,10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돼 디테일한 감정 표현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강하늘과 하지원의 투샷은 북에서 온 사촌 동생 유재헌이 무명의 연극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세연이 데면데면하게 구는 모습이다. 강하늘은 평소 잘 놀라는 하지원을 위해 살짝 다가갔으나 결국 대실패. 진지한 와중에도 숨길 수 없는 장꾸미까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배우 지승현과도 촬영 중간 중간마다 즉흥 애드리브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특히 10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손목 엔딩씬의 탄생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유재헌이 자금순의 손자 리문성을 캐고자 박세연을 괴롭히는 기자에게 다가가 일침을 날린 뒤 박세연의 손목을 잡아 현장을 빠져나가는 엔딩 장면. 본방송만큼이나 박력 넘치는 유재헌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유재헌의 돌발 행동에 박세연도 숨겨뒀던 감정을 폭발시켜야 하는 상황. 하지원은 화가 치밀어 오른 모습을 쏟아내다가도 강하늘 눈만 쳐다봐도 웃음이 터지는 꽁냥 케미를 드러냈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작품과 화면을 빛낸 배우들도 비하인드 영상에 포착됐다. 리문성의 아내 진숙 역을 맡은 배우 백진희는 본촬영이 진행되기 전부터 캐릭터에 스며든 모습으로 윤상호 감독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허설 때 맞췄던 동작들까지 착착 선보이며 특별 출연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한 것. 배우 노상현도 리문성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보여주기 위해 평소보다 한층 더 진지해진 분위기로 캐릭터의 결을 살렸다. 촬영을 마친 백진희는 “감독님과 노상현 배우가 편하게 대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 중요한 장면인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커튼콜’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호텔 낙원 손자 리문성의 존재를 파헤치려는 해랑일보 열혈 기자 역으로 특별 출연한 김강현도 베테랑 배우답게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김강현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커튼콜’에 잠깐 출연했지만 대본이 너무 탄탄하고 재밌으니까 많이 기대해달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기애애한 호흡이 작품성으로도 빛나는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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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X하지원, 심멎 엔딩 탄생 비하인드 대공개!…"누나 괴롭히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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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BTBT'로 나일론 '2022 베스트'·애플뮤직 최다 검색 K-POP송 선정!
- [사진 = 131레이블 제공] [동국일보] 아티스트 비아이(B.I)가 또 한번 글로벌 음악 씬의 인정을 받았다.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첫 번째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의 선공개 싱글 'BTBT'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선정한 '2022 Best K-PO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이 발표한 'Most shazamed kpop song'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일론은 본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2 Best K-POP' Song 부문에 가장 먼저 'BTBT'를 소개하며 "노래로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다. 사랑에 취한 사람처럼 잠잠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즉각적인 매력을 전달한다"라고 호평했다. 애플뮤직의 'Most shazamed kpop song'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어플리케이션인 Shazam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곡으로 구성돼 있다. 'BTBT'가 포함된 해당 명단은 영국 NME 등 주요 매체에도 보도되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쓴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첫 번째 EP와 함께 순항하고 있다. 첫 번째 EP에는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을 비롯해 완성도 높은 총 5곡이 수록됐고, 이에 대해서도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9일 0시 비아이는 'Love or Loved Part.1'의 두 번째 다큐멘터리 필름을 게재하고 재킷 촬영 현장, 안무 연습 현장,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에서 비아이는 "춤은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모습 중 하나"라며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아이는 계속해서 다양한 글로벌 활동으로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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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BTBT'로 나일론 '2022 베스트'·애플뮤직 최다 검색 K-POP송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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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불가항력적인 사랑을 표현할 두 사람의 멜로 호흡은?
- [사진 출처: SLL] [동국일보] 교차하는 시선 속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는 ‘사랑의 이해’ 수수(하상수-안수영)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유연석은 ‘사랑을 일정값을 유지하는 상수’라고 여기는 은행 계장 하상수로, 문가영은 ‘사랑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이라고 생각하는 은행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설렘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가기 망설여지는 사랑이란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공감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이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포스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눈빛 속에서 애틋함과 다정함이 느껴지고 있지만 ‘당신은 사랑 하나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나요?’란 질문은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을 두 사람의 사랑을 암시하는 한편, 보는 이들에게도 사랑에 대한 물음표를 남긴다. 이렇듯 상대방으로 인해 일상이 흔들리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이 불안전하지만 불가항력적인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변화가 기대되는 만큼 유연석, 문가영의 멜로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연석은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장면이 많다. 문가영 배우와 연기를 하는 동안에는 온전히 캐릭터와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에도 문가영 배우의 좋은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이 화기애애하다. 하지만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굉장히 집중력 있게 배역에 몰입해 저 역시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라며 문가영을 향한 강한 믿음을 표했다. 문가영도 유연석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늘 괜찮은지, 불편하진 않은지 살피는 많은 배려와 섬세함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 또 서로 상의도 많이 하고 고민도 나눈다. 함께 사랑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해 두 배우가 나눌 연기 호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유연석, 문가영이 선보일 멜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2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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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불가항력적인 사랑을 표현할 두 사람의 멜로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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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1티어' 케플러, 'Year on TikTok 2022' 2개 부문 선정!
- ‘4세대 1티어’ 케플러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선정한 ‘Year on TikTok 2022 (이어 온 틱톡 2022)’의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틱톡(TikTok)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Year on TikTok 2022’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올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획득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틱톡 인기 아티스트 (The Hitmakers : Most Viewed Artists)’ 부문에서 4위, 올해 가장 많은 팔로워들을 획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아티스트 위드 모스트 뉴 팔로워스 (Artist with Most New Followers)’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케플러는 해당 부문에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케플러는 데뷔 전부터 틱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들의 공식 계정은 데뷔 전 이미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고,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의 챌린지 영상의 합산 조회 수는 지난 7일 기준 7억 8천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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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1티어' 케플러, 'Year on TikTok 2022' 2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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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다른 길 걷던 송중기X신현빈, 본격 공조?!…스페셜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가를 노리는 송중기, 신현빈의 동행이 펼쳐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8일, 2막의 시작과 함께 특별한 공조를 예고한 진도준(송중기 분)과 서민영(신현빈 분)의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발견한 진양철(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삶의 갈림길에서 그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임을 깨닫고 장자 승계 원칙을 철회, 오직 능력으로만 후계자를 정할 것을 선언했다. 순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손에 넣은 삼 남매, 그리고 진도준은 더욱 맹렬한 기세로 서로를 겨누기 시작했다. 진화영(김신록 분)을 시작으로 순양가를 집어삼키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행보는 더욱 다이내믹해질 2막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8회 시청률에서 수도권 기준 21.8%, 분당 최고 23.7%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성 역시 압도적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1주차 TV 화제성에서 드라마 부문은 물론,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3위, 박지현이 5위, 김남희가 7위, 김신록이 9위를 기록, 차트를 휩쓸며 열띤 호응을 실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깜짝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다가올 2막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복수와 정의라는 양극단의 목적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야만 했던 진도준과 서민영. 그러나 포스터 속 이들의 모습은 접점까지 단 한 걸음만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20대의 진도준과 40대의 서민영이라는 점 역시 흥미롭다. 여기에 '순양가를 잡는 동행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이 보여줄 전략적 공조에 호기심을 더한다. 시대를 넘어 하나의 목표를 노리는 이들의 연합이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새로운 관계를 그려나갈 송중기, 신현빈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송중기는 "순양가의 인물이 된 남자와 순양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여자, 두 사람이 그려나갈 관계는 복잡미묘하다.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 방송을 보시고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현빈은 "대학시절부터 지난 4년 간 엇갈려온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이제는 검사와 재벌 3세, 또 검사와 제보자로 만나게 된다"라며 "언뜻 두 사람은 순양을 중심으로 양극단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을 향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통점으로 연결되어 있는 듯하다. 서로에게 득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과정들이 시청자분들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뒤바뀔지 모르는 관계 속, 두 사람의 감정선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9회는 내일(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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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다른 길 걷던 송중기X신현빈, 본격 공조?!…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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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도 설레게 만드는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내가 왜 웃음 나는지"
- 사진 제공 = tvN ‘스킵’ [동국일보] tvN ‘스킵’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용건만 간단히,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을 주선한다. 오는 15일(목) 첫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하트 혹은 스킵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믿고 보는 MC 유재석·전소민·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출격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8인의 청춘남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존재감 남다른 스펙과 ‘만찢’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출연자들이 펼칠 속전속결 운명의 짝 찾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시간은 단 10분, 찰나의 순간에도 설레는 눈빛이 오고간다.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저를 선택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직진하고, 하루 만에 덥석 손을 잡기도 하는 ‘퀵’하고 ‘쿨’한 소개팅 현장. ‘연애세포 저혈당’ MC 유재석마저 “두 분 대화인데 내가 왜 웃음 나는지 모르겠네”라고 고백하는 핑크빛 분위기가 펼쳐진다. 커플 탄생의 기대감이 점쳐지던 순간, ‘스킵’ 버튼이 울리기도 하는 반전의 소개팅이 예측불허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새 예능 ‘스킵’은 오는 15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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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도 설레게 만드는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내가 왜 웃음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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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따뜻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전도연과 정경호의 캐스팅 소식으로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타 스캔들’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믿보’ 제작진 라인업을 완벽히 완성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따뜻한 정서를 기반으로 한 로맨스를 선보일 때마다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던 만큼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콤비 활약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전도연과 정경호의 캐스팅 또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순간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두 배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로맨스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현직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으로 분한 전도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 역의 정경호는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포스터에 담긴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심상치 않은 로맨틱 케미를 기대케 하는 것은 물론, 밝고 따뜻한 분위기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 먼저 전도연은 채소가 가득 담긴 커다란 장바구니를 쇼퍼백처럼 한쪽 어깨에 걸치고 경쾌한 걸음을 걷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거리 외벽은 ‘적중률 100%’라는 홍보 문구와 함께 수학 일타강사로 변신한 정경호의 광고 포스터로 뒤덮여 있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 전도연의 익숙한 하루 일상 속에 우연인 듯 인연인 듯 포착된 최고의 인기 스타 강사 정경호. 과연 극 중에서 두 사람의 인연과 관계의 시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번 티저 포스터에 담긴 전도연만이 가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정경호의 자신감 넘치는 포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에서 반찬 가게 사장님이 된 남행선 역은 배우 전도연이 가진 존재감과 맞물려 ‘외강내강’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사랑스럽게 그려낼 예정. 여기에 ‘1조 원의 남자’라 불리는 1등 스타 강사 최치열은 정경호가 가진 전매특허 까칠한 매력과 만나 완벽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가족을 위해 ‘입시 열혈맘’으로 변신을 꾀하는 전도연과 일타강사 정경호의 제대로 얽혀버린 인연이 어떤 설렘을 전달하게 될지, 두 사람의 로맨스캔들 ‘일타 스캔들’을 향한 관심과 기대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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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따뜻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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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첫방 'WET!',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9팀 출연 확정!
-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참가 레이블이 베일을 벗었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WET!’에 참가하는 9팀의 레이블을 소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국내 최정상 레이블이 총출동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먼저 강남 센세이션을 일으킨 팀으로, 작곡‧편곡 등 실력을 갖춘 AIRLINE (에어라인), EDM 장르를 개척하는 뮤지션으로, DJ들의 롤모델인 KASIA (카시아), 파워풀한 걸크러시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LOOPS (룹스)가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남 바운스를 창시한 레이블이자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레이블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전원 DJ 겸 프로듀서로 프로듀싱 최강팀인 OUTFOOT (아웃풋), 강남에서 가장 핫한 실세 레이블로, 프로듀싱은 물론 랩과 노래까지 가능한 만능 DJ들의 집합체 SMLE (스마일)이 연달아 등장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한 빛나는 DJ 실력은 물론, 퍼포먼스를 위해 온몸을 불사를 각오까지 갖춘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잔뼈 굵은 실력자들이 모인 근본 있는 레이블 THE Highest (더하이스트), 디제잉과 음악성을 겸비한 YELLOW GROOVE (옐로우 그루브)까지 총 9팀이 한 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WET!’의 서막을 올렸다. 국내 DJ신을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WET!’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최정상 레이블 9팀이 치열한 ‘머니 배틀’을 예고하는 가운데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레이블 라인업을 공개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WET! : World EDM Trend’은 내년 1월 11일 웨이브(Wavve),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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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첫방 'WET!',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9팀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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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고수‧허준호, 출입 금지 구역 '新 영혼 마을' 입성…'이정은' 첫 만남!
- 사진 제공 = tvN ‘미씽’ [동국일보]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가 새로운 영혼 마을에 입성, 이정은과 첫 만남을 갖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고조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고수, 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가 입소문을 불러온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시즌2. 극 중 고수와 허준호는 각각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해 더 강력해진 영혼 보는 콤비 플레이를 예고한다. 이정은은 새로운 영혼 마을의 전빵 주인 ‘강은실’ 역을 맡아 이웃집 이모 같은 친근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미씽2’ 측은 7일(수) 새로운 영혼 마을에 입성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의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인적이 끊긴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선 모습. 마을의 존재를 의심케 할 만큼 스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폐건물 안에서 결연한 눈빛을 빛내는 김욱과 장판석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에서 김욱, 장판석은 새로운 영혼 마을에 첫 발을 디뎌 이목을 집중시킨다. 입구와는 달리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로 가득 찬 영혼 마을의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마을 주민 강은실이 낯선 이방인들의 등장에 예리한 눈빛을 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산 자’는 영혼을 볼 수 없고 영혼 마을에도 들어올 수 없기에, 강은실이 두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시선을 압도당한 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김욱, 장판석의 표정이 포착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이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영혼 마을에 입성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 장판석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나아가 영혼 마을에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미씽2’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2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이를 시작으로 tvN 월화드라마 블록 편성 시간은 밤 10시 30분에서 저녁 8시 5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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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고수‧허준호, 출입 금지 구역 '新 영혼 마을' 입성…'이정은' 첫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