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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VS이성민VS김남희, 한치의 물러섬 없는 제로섬 게임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7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와 이성민의 제로섬 게임에 불이 붙었다. 거침 없는 전개 속 시청률 역시 18%, 분당 최고 20.6%를 돌파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7회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반란을 잠재우려는 진양철(이성민 분)의 거센 공격이 펼쳐졌다.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있는 순양그룹의 위력은 진도준과 미라클의 후퇴를 불러왔다. 진양철이 다시금 승기를 찾아가려는 찰나, 그의 머릿속에 잠들어있던 '시한폭탄'의 존재는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순양'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의 모습은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7회 시청률은 전국 16.1%, 수도권 18%, 분당 최고 20.6%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적수 없는 드라마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타깃 2049 시청률은 7.3%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진도준은 진양철에게 순양을 사겠다는 선전포고를 던졌다. 배신감에 휩싸인 진양철은 격노했지만, 진도준은 태연히 뇌물공여죄로 잡힌 오세현(박혁권 분)을 풀어달라며 당돌한 거래마저 제안했다. 새서울타운 사업권을 얻기 위해 뇌물을 준 미라클의 대주주 진도준과 이를 받은 시장 최창제(김도현 분), 여기에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했다는 손정래(김정난 분)까지. 외부의 시선에서는 비리에 얽힌 이들 모두 진양철을 배후에 둔, 그의 가족들이었다. 이는 곧 미라클을 향해 쏜 화살이 그대로 그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했다. 결국 진양철이 할 수 있는 것은 한 발 물러나는 일뿐이었다. 순양을 사겠다는 진도준의 반란은 진양철에게 작지 않은 여파를 불러왔다. 과거 자신을 대신해 감옥에까지 갔던 진영기(윤제문 분)가 애틋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덥지 못했던 진양철. 그럼에도 장자 승계의 원칙을 고수하려 했던 것은 사후에 있을 형제들간의 싸움을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민 끝에 그는 진성준(김남희 분)을 찾아갔고, 두 사람은 순양의 이름을 건 설욕전에 나섰다. 순양이 제공하는 광고와 제작지원을 볼모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할 방송국들에게 철회를 요구한 것. 이어 영화사와 학술 단체까지 모조리 입주 포기를 알려왔고, 심지어는 진도준의 덕으로 시장에 오른 최창제까지 사업권을 순양건설에 넘기려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가 백지화될 위기에 직면하자 진도준은 새로운 활로를 물색했다. 그들에게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만화 채널이었다. 다만 반드시 미라클 대주주를 만나서 논의하겠다는 관계자의 요구에 진도준은 그와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는 모현민(박지현 분)이었다. 그는 신문사 사주의 딸이라는 힘을 이용해, 진도준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거절할 수 제안에 대한 대가가 '파트너'라는 이름의 '을'이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진도준은 그를 밀어냈다. 결국 모현민은 진성준에게로 향했고, 두 사람의 결혼은 빠르게 진척됐다. 이에 진성준의 후계 구도 역시 형형한 눈초리들을 뒤로한 채 공식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진양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머릿속에 자리했다는 시한폭탄의 존재는 그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다시금 차고를 찾아간 진양철의 모습은 그가 다짐한 새로운 결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8회는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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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불후의 명곡' 이병찬, 패티김도 감동한 무대…"세계적인 가수 될 것" 극찬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이병찬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헀다. 이병찬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병찬은 노래를 부르기 전 "패티김 선생님과 여러분과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진심을 다해서 불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병찬은 패티김의 1988년도에 발매한 '가시나무 새'를 선곡해 자신의 모든 것을 토해내듯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매력적인 미성과 무게감 있는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감동을 선사했다. 실제로 이병찬의 노래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대기실에서도 지켜보고 있던 황치열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 '불후의 명곡' 슈퍼 루키 자격이 충분하다"며 칭찬했고, 박기영은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고 감탄했다. 패티김은 10년 동안 역도를 하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이병찬의 이력에 주목하며 "스페인 출신 세계적인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입원하다 노래로 새 꿈을 꿨다"며 "이제 스물다섯인 이병찬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처럼 절대로 국제적인 가수가 되지 말란 법 없다"고 아낌없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병찬은 지난해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최종 5위를 차지해 국민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컬러 필름)' 음원 'I Dream(아이 드림)'을 발매했고 현재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와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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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정동원, 쇼음악중심 신곡 '뱃놀이' 전격 컴백…"오빠미 넘치는 무대 눈길"
    [사진캡처-MBC ‘쇼! 음악중심’]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오빠미’가 물씬 넘치는 무대로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정동원이 지난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새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의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정동원은 전통 자수가 새겨진 푸른색 자켓과 개량 한복 느낌의 베스트와 셔츠를 매치, 세련된 전통미를 과시하며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민요와 트로트의 느낌을 잘 살려낸 구수한 가창력으로 ‘뱃놀이’를 열창한 정동원은 화려한 댄스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트로트 왕자’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새 앨범 ‘사내’ 발매 후 첫 음악방송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일 발매한 정동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는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뱃놀이’를 비롯, 수록곡 4곡과 인스트를 포함해 총 9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전격 컴백했으며, 오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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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티오원, '얼음 땡' M/V 728만 뷰 돌파 공약 이행…스페셜 안무 영상 공개!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그룹 TO1(티오원)이 신곡 '얼음 땡'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을 이행했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음 땡'의 스페셜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한 TO1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홉 멤버는 도입부의 가위바위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칼군무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음악 방송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스페셜 안무 영상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공약 이벤트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앞서 전작 미니 3집 의 발매일인 7월 28일과 이번 앨범 발매일인 11월 23일의 숫자에 맞춰 이벤트를 예고한 것. 1123만 뷰 달성시 또 다른 영상을 선보일 것을 알리며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O1이 지난 23일 발표한 신보 는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TO1은 격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얼음땡 레이스'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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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드라마 스페셜 2022 '프리즘', 운명처럼 만난 '스위치 같은 파트너' 김민철X홍서희의 완벽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프리즘 방송 캡처]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2’의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이 흔들리는 꿈과 우정, 사랑을 담은 10대들의 불완전한 이야기와 대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어제(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세 번째 단막극 ‘프리즘(연출 이대경 / 극본 위재화)’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날개 꺾인 백조 최낙현(김민철 분)과 유명 발레리나 김혜연의 딸 김안나(홍서희 분), 지난 실기에서 지젤로 입상한 이다미(표영서 분), 만년 2등 고태준(김선빈 분)의 꿈을 향한 청춘들의 치열한 여정이 펼쳐졌다. ‘프리즘’은 발레 콩쿠르 대회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최낙현이 재활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줄곧 1위만 하던 최낙현의 복귀 소식에 학교는 떠들썩해졌다. 최낙현은 콩쿠르 본선 대회 당일 자신의 발레 슈즈를 망가뜨린 사람이 고태준이라고 확신, 그를 향해 증거를 찾아내겠다고 분노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1등 자리를 되찾으려는 최낙현은 천재적 재능을 물려받은 전학생 김안나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던 최낙현은 과거 부상으로 6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김안나에게 부상 공포증에서 벗어날 방법을 물었고, 김안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알아서 찾아”라고 답했다. 김안나 역시 이다미에게 최낙현에 대한 정보를 물으며 그를 의식하는가 하면 두 사람은 이내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학교 개교 50주년 기념발표회 무대에 설 지젤과 알브레히트 오디션 소식이 전해졌다. 유학 비용 전액 지원과 해외 발레단에서 스카웃 기회가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접한 학생들은 술렁거렸다. 최낙현은 발표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김안나에게 그녀의 어머니이자 유명 발레리나 김혜연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김안나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낙현은 김안나가 오디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한껏 들떴지만, 고태준이 김안나와 함께 나가겠다고 선언하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낙현은 파트너가 되어달라는 이다미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네 사람은 단 두 자리의 지젤, 알브레히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연습에 돌입했다. 김안나를 오랫동안 짝사랑한 고태준은 항상 무표정이었던 김안나가 최낙현에게 미소를 보이자 강렬한 질투심을 느꼈다. 김안나는 소문으로 무성했던 이다미와 학과장이 차 안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 그녀를 믿었던 자신에게 화를 냈다. 고태준은 최낙현을 더 높게 평가하는 주변 친구들의 목소리에 불안해졌고, 이내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전에 사용했던 무언가를 구해달라고 요청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디션을 앞두고 각성제에 손을 댄 고태준은 약에 취한 채 무대에 올랐고, 치열한 경쟁 끝에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자리는 김안나와 최낙현에게 돌아갔다. 악에 가득 찬 고태준은 발표회를 앞두고 김안나를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왜 이렇게 떨어, 내가 너 이사장님 숨겨진 딸이라고 폭로하러 왔을까봐 이래?”라고 비꼬았고, 이를 듣고 있던 이다미는 “네가 이사장 딸이라고? 어차피 안 될 게임이네”라며 허탈해했다. 김안나 역시 학과장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며 맹비난, 두 사람의 우정은 산산조각이 났다. 급기야 고태준은 김혜연이 자신의 엄마에게 남긴 편지를 건네 흥미를 배가시켰다. 자신의 존재로 인해 엄마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안나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발표회를 앞두고 공연장 옥상으로 향한 김안나는 건물 아래로 몸을 내던지는 비극을 선택했다. 방송 말미, 바닥에 쓰러진 김안나를 발견한 최낙현은 “나 절박하다고. 내가 이번에 마지막 기회라고 했잖아. 네가 이걸 망가뜨리면 안 되잖아”라고 절규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안나가 이사장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최낙현이 발표회에서 1위를 거머쥐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것. 한편 김안나와 자주 만났던 연습실을 홀로 찾은 최낙현은 뒤늦게 그녀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회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안나를 찾아간 최낙현은 그녀의 전담 파트너가 되어주겠다고 약속, 뒤늦은 고백을 건네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 ‘프리즘’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10대 청춘들의 흔들리는 꿈과 우정, 사랑을 개인의 이기심과 나약함, 욕망으로 인해 산산이 부서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스스로 이러한 ‘프리즘’에 속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10대들의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출, 안방극장에 짙은 감동을 남겼다. 배우 김민철과 홍서희는 극 중 인물들의 성장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본인들만의 서사를 완벽히 완성했다. 오는 12월 7일(수) 밤 9시 50분에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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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뮤직 유니버스 K-909 '박진영', '그녀는 예뻤다' 등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 공개!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전세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박진영이 ‘뮤직 유니버스 K-909’ 무대를 씹어먹는다. 내일(3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10회는 본투비 아티스트 박진영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날 떠나지마’를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또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의 밴드 버전도 즐길 수 있다. 시간이 흘러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는 박진영의 콘서트를 안방극장에서 미리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박진영과 보아가 함께 춤을 추는 귀한 장면이 공개된다. 박진영의 ‘그루브 백’과 보아의 ‘포기브 미(Forgive Me)’ 댄스 챌린지가 공개되는 것. “언젠간 보아와 춤을 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박진영. 두 K-POP 레전드들의 환상의 호흡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화제가 된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챌린지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박진영은 온라인에서 쏟아진 신조어 섞인 칭찬 세례에 감회를 털어놓는다고. 60살 댄스가수를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는 박진영의 귀여운 의문이 담긴 소감이 궁금해진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피아니스트 랑랑과 넘버원 힐링 보이스 악뮤 이수현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영화 ‘코코’ OST인 ‘리멤버 미(Remember Me)’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음원차트를 점령한 영원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는 ‘같은 베개...’와 ‘모놀로그(Monologue)’ 무대를 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박진영의 ‘너뿐이야(You're The One)’를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준비한 특별한 헌정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에 오를 앨리스는 선미의 ‘열이올라요(Heart Burn)’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재재와 엔믹스 해원의 글로벌 차트 포럼은 K-POP의 레전드 유닛 그룹을 짚는다. ‘뮤직 유니버스 K-909’ 10회는 내일(3일) 오후 4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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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스킵' 유재석X전소민X넉살, '연애세포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tvN ‘스킵’] [동국일보] tvN ‘스킵’이 유쾌하고 설레는 당일 소개팅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오는 15일(목) 첫 방송되는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8인의 매력적인 청춘 남녀들은 대화를 통해 취향과 가치관을 알아가고, 하트와 스킵을 주고받으면서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색다른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에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오늘(2일)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는, 사랑에 빠지는 시간은 단 3초면 충분하다. ‘하트 OR 스킵? 용건만 간단히’라는 문구는 운명 찾기에 나선 청춘 남녀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MC 3인방 유재석·전소민·넉살의 유쾌하고 발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믿고 보는 MC이자 연애세포가 1% 부족한 ‘연애세포 저혈당’ 유재석을 필두로 ‘사심 충만’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 ‘공감 요정’ 넉살이 소개팅 주선자로 나서 활약을 펼친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속전속결 4:4 소개팅 ‘스킵’은 오는 15일(목)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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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15일 컴백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The Road : Celebration' 개인 티저 공개 완료!
    [사진 = Label SJ 제공] [동국일보]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9인 9색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개인 티저 속 희철, 이특, 예성, 동해, 은혁, 신동, 시원, 규현, 려욱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슈퍼주니어만의 깊이감 있는 연말 바이브를 구축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은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Vol.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전달했다. 이번 'The Road : Celebration' 역시 슈퍼주니어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아낼 전망이다. 'The Road : Celebration'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올해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등 다양한 신곡은 물론, 3년 만의 월드투어 콘서트로도 활발한 단체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가 연말까지 선물 같은 컴백을 준비했다. 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로 예고한 코지한 콘셉트가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에는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차곡차곡 더해갈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앨범 Vol.2 'The Road : Celebration'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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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싱어게인2' 출신 '한이서', 화제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Falling in love'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한이서가 사랑스러운 고백송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지난달 25 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이서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Falling in love’가 발매된 가운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Falling in love’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사랑스러운 고백송으로,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FALLING IN LOVE/퍼즐처럼 딱 맞는 너/너를 마주하고 내 맘 전해볼래/너의 맘도 나와 같을까’처럼 솔직하고 순수한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가창에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 톱 18 출신이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무명 가수전’에 56호로 출연한 한이서가 참여해 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이서는 녹음 당시 ‘음색 요정’다운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 곡은 에이프릴, 김동현(AB6IX),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워너원), 성민(슈퍼주니어), 딘딘,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프로듀서 김남원과 신예 작곡가 MZ가 의기투합해 퀄리티를 높였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순정물이다. 한편 한이서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Falling in lov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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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드라마 '슈룹', 강찬희 출생의 비밀…오프닝 영상엔 모두 담겨 있었다 오브제 공개!
    사진 제공: tvN 슈룹 오프닝 영상 캡처 [동국일보]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슈룹’의 오브제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오프닝 영상 속에 담긴 오브제들의 의미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높이고 있는 것.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슈룹’ 오프닝 영상은 고풍스러운 장식장 안에 갖가지 물건들이 정성스럽게 놓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김혜수(화령 역), 김해숙(대비 역), 최원영(이호 역) 등 드라마 주역들의 이름이 등장, 영상만으로 기대감을 물씬 일으킨다. 먼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을 표현하는 오브제로 우산과 공진단이 빠질 수 없다. 우산은 자식들을 비바람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패이자 화령의 사랑을 상징하고 공진단은 사랑의 힘을 고취시키는 영양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혜와 의욕이 필요한 순간 공진단 한 알을 오독 씹어먹으며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은 화령만의 파이팅 의식처럼 여겨질 정도다. 김해숙이 연기한 대비의 오브제는 태인세자를 독살하는 데 사용한 간수(소금물)로 밝혀졌다. 대비(김해숙 분)로부터 시작된 독살은 태인세자를 비롯해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었음을 의미한다. 겹겹이 쌓인 서책과 상소문들은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군 이호(최원영 분)의 어진 성정을 짐작게 하며 많은 후궁을 거느린 만큼 화병에 꽃들도 가득함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의정(김의성 분)의 오브제가 거울이란 점이 흥미롭다. 영의정은 손에 쥔 권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간신배로 인간이기에 그릇된 욕심을 품기도 하지만 정도를 넘진 말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은 “영의정 황원형 캐릭터를 구상할 때 굉장히 평범한 사람을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 모두를 보여주는 캐릭터”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日(일)과 月(월)이란 제목의 책을 쌓으니 비로소 보이는 明(명) 글자는 바로 건방진 애물단지에서 국본이 된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오브제다. 제작진은 “형이 죽어 해를 상징하는 일(日)이 성남대군에게 투영되어 밝은 사람이 됐으면 하는 의미”라며 숨은 뜻을 전했다. 귀인에서 숙원으로 강등된 황숙원(옥자연 분)의 오브제인 주전자와 찻잔은 늘 차를 즐겨 마시는 취미를 떠올리게 함은 물론 그녀가 차에 독을 타 대비의 독살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분명한 오브제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보석함 주위에 놓인 옥구슬 가운데 검은 빛을 띈 구슬은 의성군(강찬희 분)을 묘사, 그가 이호의 자식이 아니라는 출생의 비밀을 내포하고 있다. 이처럼 오프닝 영상 속 오브제들은 각각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되고 있으며 이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깊게 스며들게 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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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떼춤-100댄서',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떼춤 퍼포먼스…'소울 특별시' 감동!
    [사진 = JTBC '떼춤-100댄서' 방송 캡처] [동국일보]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가 댄서들의 열정으로 감동을 줬다. 지난달 3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떼춤-100댄서'('떼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글로벌 떼춤 단과 서울에서 떼춤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떼춤 퍼포먼스 공개에 앞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는 댄서들과 펼칠 떼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립제이는 마이클 잭슨 추모 플래시몹을 떠올리며 "같은 에너지가 다 같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나더라. 굉장히 오묘한 감정, 희열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이 멤버면 끝났다. 댄스계의 블랙핑크. 이 조합이면 우주 최강 조합"이라며 멤버들의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들이 떼춤을 펼칠 첫 도시는 서울이었고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였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200명의 댄스 크루들과 떼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국을 비롯 러시아, 인도네시아 보스턴에서도 댄서들이 찾아와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서울 명소에서 펼쳐진 떼춤 퍼포먼스 준비 과정과 결과물이 공개됐다. 립제이는 명동과 여의도의 한 쇼핑몰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이효리의 'U-Go-Girl (유 고 걸)', 아이브의 'ELEVEN (일레븐)'을 선곡한 립제이의 이야기 있는 대형과 댄스가 시선을 모았다. 다음 차례인 리헤이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시대별 힙합 무드 떼춤을 만들었다. 리헤이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업타운의 '다시 만나줘', 비와 박진영의 '나로 바꾸자'를 선곡해 청춘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줬다. 이어 하리무는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순신 장군의 뒤를 지키는 200명의 병사로 퍼포먼스 콘셉트를 잡고, 팔로알토의 '거북선'에 맞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하리무는 "내 좌우명이 '하면 된다'다. 그게 딱 맞는 느낌이 들었다. 든든한 군단과 함께 걷고 있는 기분과 그 순간을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아이키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송창식의 '가나다라', 박재범의 'GANADARA (가나다라) (Feat. 아이유)'를 선곡해 유쾌한 한글 댄스를 준비했다. 숨은 자음 찾기, 노 젓기&초대형 파도를 비롯 센스 있는 'ㅋㅋㅋ' 대형으로 유쾌함을 전했고, 마지막 태극기 대형으로 엔딩을 지었다. 모든 멤버들의 떼춤이 끝난 뒤 파이널 떼춤 무대로 가는 50인을 1차 글로벌 선발했다. 이들은 2023년 라스베이거스로 떠나게 됐다. '아마겟돈', '다이하드' 프로듀서 아놀드 아놀드 리프킨과 댄스 프로젝트를 만들게 된 이들은 2월에 있을 공연을 위한 특별한 무대 준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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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감성 장인' 정인, 윤종신 프로젝트 'track by YOON' 두 번째 주자 출격!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가수 정인이 'track by YOON'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0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인 정인의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인은 인형을 손에 끼고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새 프로젝트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정인이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테디 명곡 '오르막길' 발매 10주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정인이 또 한 번 윤종신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ack by YOON'은 윤종신 프로듀서와 다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1979~1990년대 트위스티드,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낸 프로듀서 윤종신만의 실험적인 의도와 리프레시한 느낌의 기획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track by YOON'의 론칭을 알리는 첫 앨범으로 빌리의 '팥빙수'가 공개됐다. 빌리는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를 리메이크해 빌리만의 색으로 완벽 소화하며 유니크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했다. 이에 빌리의 'track by YOON: 팥빙수'는 높은 음반 판매량과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 전 세대 통합 시즌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5개월여 만에 정인이 'track by YOON'의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두 번째 앨범은 또 어떤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웰메이드 음악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윤종신과 정인의 검증된 호흡을 담아낸 'track by YOON'의 두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중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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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정동원, 새앨범 '사내' 발매 앞두고 프리리스닝 영상 공개…"타이틀곡 '뱃놀이' 포함 5곡 수록"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프리리스닝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 채널을 통해 내달 1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의 전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서 공개된 바 있는 다양한 컨셉의 티저 사진처럼, 여러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바탕에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문양과 글씨체를 활용한 영상은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에서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를 포함하여 5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트랙 2번에 수록된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는 빠르고 신나는 템포가 강조됐다. 민요와 트로트, 댄스 곡의 느낌이 고루 조화된 ‘민요 트롯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낸 재치 있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인 허세 가득한 남자의 남성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세미 트로트 곡 ‘진짜 사나이’를 시작으로 유행어를 재치 있게 활용한 ‘잘생기면 다 오빠’, 기존 발매된 바 있는 정통 트로트 곡을 리메이크한 정동원의 애창곡 ‘사랑은 눈물의 씨앗’, 오직 실물 앨범의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리메이크 색소폰 연주곡 ‘전선야곡.’ 총 4곡의 수록곡 역시 짧게 들어볼 수 있다. 프리리스닝 영상에 공개된 곡들은 세미 트로트부터 민요 트로트, 정통 트로트, 트로트 연주 곡 등 다양한 트로트 파생 장르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신곡 발매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나이는 어리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남자 혹은 오빠이고 싶은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정동원이 새 앨범 ‘사내’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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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사장님을 잠금해제 '반전의 비서' 서은수, 완벽한 포커페이스에 감춰진 속내?!
    사진제공=ENA [동국일보] ‘사장님을 잠금해제’ 서은수가 만능 비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측은 30일, 반전의 매력을 지닌 정세연(서은수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AI보다 더 AI 같은 정세연의 포커페이스에 감춰진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24시간 흔들림 없는 정세연의 프로 모먼트가 담겨있다. 굴지의 IT기업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를 보필하는 비서인 정세연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철두철미한 성격. 언제 어디서든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매의 눈으로 상황을 주시하는 그의 시크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타인에 무관심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남들이 뭐라든 관심을 둘 여유가 없기 때문. 행방불명된 사장 김선주를 대신해 나타난 박인성(채종협 분)은 팍팍한 정세연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과연 ‘실버라이닝’, 그리고 사장 김선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비서 정세연이 박인성의 든든한 아군이 될지, 아니면 치명적인 적이 될지 이들의 첫 만남에 궁금증이 쏠린다.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소재에 끌렸다는 서은수는 “대본이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다. 뒷이야기는 물론 과연 이 상황이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궁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은수는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인성, 세연, 선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유쾌한 하이브리드 공조 수사극”이라며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로 ‘공조’를 뽑았다. ‘정세연’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웃음도 꿈도 잃어버린 인물이다. 인성, 선주와 함께 공조를 펼치면서 차갑던 세연도 점차 잠금해제된다. 그런 점이 세연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연이가 왜 사장님을 스마트폰에서 그렇게까지 꺼내고 싶은지, 세연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몰입해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스마트폰 속에 잠겨버린 사장님을 어떻게 꺼낼 수 있을지, 사장님이 갇혀있는 스마트폰의 패턴을 풀 수 있을지, 암호를 얻는 과정은 어떨지 지켜봐 달라”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호평받은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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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빅나티, '2022 멜론뮤직어워드' 2관왕 쾌거!…"스무 살 마지막 수상 영광"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동국일보]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빅나티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에서 베스트 뮤직스타일상, 10CM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올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빅나티는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빅나티는 “저의 스무 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저의 낭만을 응원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가족, 친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모든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나티는 10CM와 함께한 곡 ‘딱 10CM만’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빅나티는 이날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된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들려주며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10CM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연예인석에 자리한 스타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유쾌한 무대 연출과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전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에서 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과 프로젝트 그룹 고막소년단을 결성한 빅나티는 ‘2022 MMA’ 특별무대로 신곡 ‘사이’와 ‘단거 (Sweet Thing)’를 멤버들과 함께 선보이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빅나티는 이날 솔로, 듀엣, 그룹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만능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타이틀을 한번 더 입증했다. 한편 빅나티는 올해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수록곡이 담긴 EP ‘낭만’을 통해 R&B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또 드라마, 웹툰,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OST 참여로 리스너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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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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