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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서 옆 경찰서’ 강기둥, 폭탄설치범 지현준과 격투…온몸 내던진 액션!
    사진=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동국일보]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강기둥이 온몸을 내던진 액션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5회에서는 잠입수사 중 위기에 빠진 진호개(김래원 분)를 구출하기 위한 소방과 경찰의 공조가 빛났다. 이 과정에서 공명필(강기둥 분)은 수상함을 감지하는 경찰로서의 본능과 온몸을 내던져 범죄자를 잡으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폭탄이 설치된 주변 건물을 수색하던 중 폭탄 설치범 김형(지현준 분)과 맞닥뜨린 공명필은 수상함을 감지했고 서서히 그에게 다가갔다. 이에 김형은 주머니 칼을 휘두르며 공명필을 기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공명필은 맨몸으로 김형과 팽팽하게 격투를 벌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결국 김형에게 목을 졸려 정신을 잃었다. 공명필의 고군분투 덕에 김형이 스프링클러 원격제어기를 누르는 시간이 지체됐고, 그 사이 진호개가 액체 질소를 지하 공조실 수도계량기에 부어 동파로 단수를 이끌어 내 폭발의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5회에서 강기둥은 소방서에서 라면을 먹을 때와 범죄자를 상대할 때 마치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몸을 날린 뜻밖의 액션 연기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액션연기도 잘하는 천상 배우임을 증명했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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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예고 공개…상처 많은 이재욱, 어둠 밝힐 고윤정 만나다!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3차 티저 영상] [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 ‘괴물 잡는 괴물’ 이재욱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 고윤정의 운명적 인연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이 가운데 ‘환혼’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장욱(이재욱 분)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 분)의 운명적 인연을 그리며 시작된다. 박진(유준상 분)은 장욱에게 “네 안에서 얼음돌을 꺼내면 너는 죽는다”며 따끔한 충고와 연민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도 그럴 것이 장욱은 죽었지만, 얼음돌의 힘으로 살아난 상황으로 여전히 가슴에 정인의 칼을 박고 사는 듯 상처를 안고 사는 장욱의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그런 장욱의 앞에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에 커다란 소용돌이가 예고된다. 여인의 등장과 함께 장욱이 정인과 나눠가진 사랑의 증표, 푸른 옥이 반응하고 그녀가 장욱 안의 얼음돌을 본 듯 “그걸 꺼내면 편안해지나”라며 그의 가슴을 어루만진다. 무엇보다 단향곡 나무 아래서 기억을 잃은 여인이 눈물을 글썽여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다. 단향곡 나무는 장욱과 정인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장소인 만큼 그녀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절대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없을 겁니다”라는 진호경(박은혜 분)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에게 어떤 과연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면서 서로의 어둠을 밝혀주며 애틋한 관계를 맺을 두 사람의 서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또한 위기의 귀공자 서율(황민현 분)의 사연이 흥미를 고조시킨다. 그는 여전히 혈충에 고통받고 있어 극적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 서율이 누군가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우리가 언제 만난 적이 있었나 해서요”라고 말해 그가 애틋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로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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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슈퍼액션', 지금껏 본 적 없는 초고난도 사전 미션 '파쿠르 술래잡기' 결과는?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tvN ‘슈퍼액션’이 2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세계 최초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스턴트팀들의 짜릿한 경쟁이 예고돼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현란한 액션의 향연이 휘몰아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도전하는 여섯 팀은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상대팀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날리는가 하면, 비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선 것. 여기에 MC 전현무가 각 팀이 뽑은 1위와 최하위 팀을 발표, 이들의 승부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불붙은 분위기 속 1차 미션의 슈퍼 어드밴티지가 걸린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스턴트맨들의 생명인 민첩성, 판단력, 체력을 엿볼 수 있는 ‘파쿠르 술래잡기’가 진행될 예정. 한 번 정한 공격수는 바꿀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각 팀은 최고의 기량을 지닌 에이스들을 내세워 긴장감을 드높인다. 특히 현역 파쿠르 선수도 있어 예측 불가의 전개가 예상되는 상황, 공개된 스틸샷에서 재빠르게 몸을 움직이는 스턴트맨들의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고난도의 술래잡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자존심을 건 첫 번째 팀 별 대항전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1위 팀에게 주어진 어드밴티지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쫄깃한 사전 미션 후 대망의 1차 미션이 공개된다. 1차 미션은 ‘액션 명작 리메이크’로, 각 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각 팀의 색깔이 확실한 만큼 어떤 작품을 만나게 될 지가 관건인 가운데, 미션 대상작이 소개되자 팀 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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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아이리스, 새 싱글 'Stay W!th M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감각적인 연출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4일 발매된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장소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이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Stay W!th Me'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리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조화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를 향해 흘러가는 곡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연출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아이리스는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Stay W!th M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새 싱글 'Stay W!th Me'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아이리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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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1-27
  • 펀치, 29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확정!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발매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펀치는 지난달 31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했다. 이후 펀치는 29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펀치는 앞서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펀치는 이번에는 짙은 감성이 담긴 신곡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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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1-27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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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뮤직 유니버스 K-909, 'K-POP 여제' 보아가 온다!…신곡 '포기브 미' 최초 공개!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가 2년 만에 발매한 신곡 ‘포기브 미’를 최초 공개한다. 내일(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K-POP 여제’ 보아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보아는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이자 보아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포기브 미(Forgive M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보아의 명곡 ‘온리 원(Only One)’,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베러(Better)’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보아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토크도 이뤄진다. ‘글로벌 차트 포럼’을 이끄는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K-POP 교수’와 ‘K-POP 조교’답게 훈훈하고 재밌는 음악 토크를 책임진다. 보아가 직접 작사한 ‘포기브 미’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도 공개된다. 보아는 녹화 당시 “의지와 상관 없이 부풀려지고 잘못된 프레임이 씌워지는 상황에 대해 쿨하게 대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 ‘포기브 미’의 포인트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타이틀곡 외 보아가 추천하는 수록곡도 소개된다. 또한 MC 보아가 팬들을 대신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요청했던 무반주 라이브 무대도 찾아온다. 보아의 자작곡이자 NCT 도영과 배우 김민하가 부른 ‘폴린(Fallin)’을 직접 가창하는 것. 23년차 보아마저 떨게 만든 보아 가창 버전 ‘폴린’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HYNN(박혜원)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신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부른다. 특히 ‘이별이란 어느 별에’는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비지와 빅톤 강승식의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영화 ‘동감’과 비비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Come on baby tonight)’과 ‘환승연애2’ 오프닝 테마곡인 ‘왓 이프(WHAT IF)’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K-POP 미래를 그려나갈 미래소년이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를 비보잉 퍼포먼스를 더해 재해석한다.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은 원곡만큼 뛰어난 레전드 리메이크곡이 소개된다.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내일(26일) 오후 4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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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 완벽한 부부에게 균열을 일으킨 비밀은?!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이 차원이 다른 멜로를 그린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5일 김현주, 박희순의 위태롭고도 애틋한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눈빛만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김현주와 박희순이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만큼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킨다. 먼저 남편 남중도(박희순 분) 품에 안긴 김혜주(김현주 분)와 이들 부부의 엇갈린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딘지 모르게 위태롭고 불완전한 모습에 ‘말해줘.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숨은 사연을 궁금케 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김혜주, 남중도의 공허하고 쓸쓸한 표정도 담겼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텅 빈 눈빛 속엔 복잡한 고뇌와 뒤엉킨 감정이 스친다. 여기에 긴밀하게 이어지는 ‘당신만 눈 감으면 아무도 모를 비밀이야’라는 답변 또한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견고한 믿음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두 사람을 뒤흔든 비밀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비밀을 갖게 된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현주는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 남편을 향한 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던 그는 절대 정치인의 아내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오랜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생의 위기와 격변을 맞는 인물이다. 폭발과 절제를 넘나드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김혜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조율할 김현주의 열연이 기다려진다. 박희순은 변호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를 연기한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줄곧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큰 꿈을 이루기보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치 활동에 김혜주의 삶을 분리시켜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치도 못한 김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며 또 다른 변곡점을 맞는 인물이다. 박희순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빚어낼 전망이다. ‘트롤리’ 제작진은 “김현주, 박희순의 만남은 ‘트롤리’를 향한 기다림의 이유이자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완벽 그 이상의 연기 시너지로 ‘믿보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2월 1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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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사랑의 이해' 문가영, 외유내강 은행 여신 안수영 역으로 돌아온다…첫 스틸 공개!
    사진 출처: SLL [동국일보] 문가영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 따뜻한 설렘을 마주한다. 오는 12월 2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에서 외유내강 은행 여신 안수영 역을 맡은 배우 문가영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 한층 더 짙어진 멜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문가영이 연기할 안수영 캐릭터는 극 중 뛰어난 영업 수완을 가진 KCU 은행 영포 지점의 4년 차 주임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생긋 웃는 미소로 직원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유지하며 지점 내 에이스로 손꼽히는 인물. 하지만 안수영(문가영 분)의 미소는 은행 내에 존재하는 ‘계급’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 사이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일 뿐, 여린 내면을 가리기 위한 가면과 다름없다.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치열한 삶이 익숙한 만큼 안수영은 사랑조차 공들여 지어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이라 여기게 된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살아가던 중 어느 날부터 그녀를 맴도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에 감정의 파도를 눈앞에 둔 안수영의 모래성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분 좋은 일렁임에 빠진 안수영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창구에 앉아 가면처럼 단단한 미소를 보이던 안수영이 편안한 얼굴로 진심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는 것. 은행 안에서 진심을 감춘 채 일에 집중하고 있는 안수영에게는 감정 대신 베테랑 텔러의 노련함과 프로페셔널함만이 느껴진다. 하지만 유니폼을 벗고 나오는 순간부터 그녀의 시선에는 미묘한 설렘이 담겨 있다. 새롭게 찾아온 따뜻한 사랑의 순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감정이라 여기던 안수영의 생각이 바뀔 것인지 그녀의 하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마음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안수영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하고 있는 문가영의 변신도 기다려진다. 그간 로맨스부터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보다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문가영이 어떤 멜로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사랑의 이해’ 제작진은 “문가영은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여린 안수영 캐릭터와 이미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 그녀의 입가에 자연스럽게 걸린 미소를 보는 순간 모두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문가영의 멜로 포텐으로 올겨울 모두의 감성을 자극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기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오는 12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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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참전에 불 붙은 인수전!…'순양 VS 대영' 빅 매치 예고?!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그룹과 대영그룹의 빅매치가 예고됐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25일, 스피드웨이에 모인 순양그룹 일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곳에 나타난 달갑지 않은 불청객의 등장이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장과 함께 순양그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의 지식을 이용해 진양철(이성민 분)의 목숨까지 구한 그는 할아버지의 애정과 신임을 얻으며 순양가 내부로 완벽히 들어섰다. 한편 장남 진영기(윤제문 분)의 총괄 아래, 순양그룹은 라이벌인 대영그룹과의 인수 경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파워셰어즈'라는 외국계 투자 기업 소속의 오세현(박혁권 분)이 거액과 함께 인수전에 뛰어들었고, 이에 진영기는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사실 오세현의 배후에 진도준이 있었다는 사실은 반전과 함께 예측불가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장 회동에 나선 순양가가 포착됐다. 이들이 있는 곳은 레이싱 경기가 펼쳐지는 스피드웨이다. 관람석 한쪽에서 신중하게 관전을 하는 진도준에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만족감을 드러내는 진양철과 진영기, 진동기(조한철 분)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한 결과를 궁금케 한다. 그러나 숙적 주영일(이병준 분)의 등장은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는다. 맹수처럼 서슬퍼런 진양철과의 신경전은 '재계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는 관계를 대변하는 듯하다. 더군다나 한도제철의 주인 자리를 두고 순양과 대영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스피드웨이에서의 조우가 두 그룹에게 어떤 폭풍을 불러올지, 그 가운데에서 이 모든 판을 조종하고 있는 진도준의 다음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파워셰어즈를 앞세운 진도준의 비밀 참전은 순양과 대영, 모두의 자존심을 건드린 촉매제가 됐다"라면서 "4회에서는 진양철과 그의 욕망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식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를 펼친다. 승계 전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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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박성현' 작가의 깜짝 응원 메시지…스페셜 포스터 축전까지!
    사진제공=ENA [동국일보] ‘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박성현 작가가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호평받은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을 비롯한 개성 충만한 배우들이 가세해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축전 포스터는 드라마의 성공 기원을 위해 원작자인 박성현 작가가 새롭게 작업한 것.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웹툰 캐릭터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장님을 잠금해제! 시청률도 잠금해제’라는 메시지는 훈훈함을 더한다. 박성현 작가는 “웹툰 완결 후 오랜만에 인성, 세연, 선주를 그려보게 되어 반가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은 연재 당시 독특한 컨셉, 코미디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로 큰 사랑받았던 작품. 드라마화 결정에 대해 박성현 작가는 “태어나서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웹툰을 시작했을 때 막연히 꿈꿔왔던 바람이 실제로 일어나서 뭔가 현실 같지 않았다. 한편으로, 웹툰의 설정이나 캐릭터가 만화적인 요소가 많은 터라 과연 영상화된다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참신하고 탄탄한 원작의 매력을 살리되, 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원작자가 생각하는 드라마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박성현 작가는 ‘개연성 있는 상황에서 오는 몰입도’를 뽑았다. 그는 “아무래도 개그 장르의 웹툰이다 보니 독자들이 ‘뇌 빼고 봐야 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황당하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꽤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이를 좀 더 현실적이고 치밀하게 풀어가기 때문에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역대급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줄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의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박성현 작가는 배우들에 대해 “미친 싱크로율”이라며 극찬하며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배우분들이 너무 잘 맞아서 ‘어떻게 이런 신(神)의 캐스팅을 했을까’ 감탄했다”라고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드라마만의 매력 포인트로 뽑았다. 그는 “촬영장을 방문했었는데 채종협, 서은수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 느낌이었다. 웹툰에서는 인성과 세연의 로맨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못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두 분의 로맨스 케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성현 작가는 “원작자인 저도 너무나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 만약 웹툰을 재밌게 보셨다면 원작보다 훨씬 탄탄하고 보강된 재미를 느끼실 거라 장담한다. 원작 팬분들, 그리고 예비 시청자분들 모두 모두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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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김지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깻잎 논쟁 종식…사이다 해답!
    사진 제공: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김지민이 센스 만점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24일(어제)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서 솔직한 면모와 함께 적재적소 리액션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저는 항상 똑같은데 볼 터치를 안 해도 (볼에) 핑크빛이 돈다고 하고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말해주니까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이수지와 시어머니의 일상을 VCR로 보던 중 깻잎 논쟁이 펼쳐지자 솔로몬 같은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친구가 깻잎을 못 떼고 있을 때 여자친구한테 도와주라고 하는 게 정답이라던데?”라고 논쟁을 깔끔하게 종식시켜 감탄을 안겼다. 또한 김지민은 연달아 남사친&여사친 논쟁이 벌어지자 “(김준호의) 여사친을 몇 번 같이 만난 적 있는데 자제분들이 중학생이고 나이가 있었다”고 여사친을 수용하는 대인배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김지민은 “그분의 어머니를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기념일 등에 (김준호에게) 힌트를 얻어 꽃을 선물로 드린 적 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분이 해주지 못한 건 제가 다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고부 관계를 꿈꾸고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김지민은 타 방송에서 김준호와 사주 본 이야기가 언급되자 “사주에서 제가 남자고 그분이 여자 사주인데 제 말을 들어야 인생이 잘 풀리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문세윤이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궁합을 본 곳에서 직접 김지민의 궁합 결과를 이야기했고 김지민은 “우리의 궁합은 90점일 것 같다”고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김지민은 개며느리들과 시어머니의 일상을 보며 자기 일처럼 공감하고 난제에는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 역대급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언제나 대중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김지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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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주간아이돌' 네이처, 숨겨왔던 개인기 대방출…열정+승부욕+텐션 대폭발!
    [사진 = MBC M ‘주간아이돌’ 영상 캡처] [동국일보] 그룹 NATURE(네이처)가 열정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네이처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네이처는 첫인사부터 상큼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밝게 물들였다. 네이처는 먼저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의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장악했다. 네이처는 허리를 뒤로 젖혀 림보를 통과하는 시그니처 안무, 머리를 양 갈래로 만들어 거침없이 흔드는 ‘머리채 댄스’ 등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이어 네이처는 ‘셀프로필 검증 센터’ 코너를 통해 성대모사, 애교, 댄스, 운동 등 개인기 세트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로라는 ‘성악 하는 원숭이’, ‘나무늘보의 미소’라는 범상치 않은 동물 성대모사로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소희는 ‘도라에몽이 부르는 찐이야’ 개인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로하는 블랙핑크의 ‘Shut Down(셧 다운)’ 댄스 커버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새봄과 소희는 씨름 대결로 불타는 승부욕을 선보이며 ‘열정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네이처는 ‘Weekly Playlist(위클리 플레이리스트)’ 코너에서 (여자)아이들의 ‘Nxde(누드)’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여유롭고 다채로운 표정과 무대 매너로 네이처만의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 네이처는 센스 넘치는 입담과 열정 넘치는 예능감으로 ‘주간아이돌’ 방송을 풍성하게 채우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끝으로 네이처는 “컴백을 했으니까 앞으로 리프(팬덤명)와 좋은 추억, 좋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했으며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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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배우 '변준서',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출연 확정!
    사진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모델 겸 배우 변준서가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변준서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오늘) “변준서가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의 남상원 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주운 뒤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리는 이야기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변준서는 극 중 박성웅(김선주 역)의 회사 팀장인 ‘남상원’ 역을 맡았다. 항상 검은 모자를 쓰고 다니면서 채종협(박인성 역)과 박성웅 사이를 위협해 긴장감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변준서는 데뷔작인 왓챠(OTT)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이어 첫 주연 드라마 ‘심장이 뛴다’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역량 있는 배우로 발돋움 중이다. 그런 변준서가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변준서를 비롯해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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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트로트계 샤라포바' 별사랑, '화밤'서 친오빠와 완벽 듀엣 무대로 뜨거운 반응!
    [사진 출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친오빠와 남다른 보컬 DNA를 과시했다. 별사랑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화밤’은 ‘최강 짝꿍 가요제’가 펼쳐졌다. 별사랑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다. 사업가다. 너무 잘생기고 노래도 정말 잘한다”라고 짝꿍을 소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찬원의 ‘힘을 내세요’를 선곡한 별사랑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파워풀한 음색으로 스튜디오의 흥을 끌어올렸다. 2절에서 등장한 별사랑의 친오빠 윤재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외모만큼 멋진 목소리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고, 노래가 끝난 직후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관심을 폭발시켰다. 별사랑은 어렸을 때 가수가 꿈이었던 오빠에 대해 “오빠가 장남이라 꿈보다는 현실적으로 살아왔고, 가수라는 꿈을 내가 이뤘다. 언젠가 무대에서 함께 노래해 보고 싶었는데 ‘화밤’이 그 꿈을 이뤄줬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장민호는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해 “노래를 들어본 결과 우승 후보다. 둘 다 선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별사랑은 홍지윤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고,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열창했다. 별사랑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와 화려한 무대매너, 센스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00점을 받았고, 팀원들은 물론, 친오빠와 격하게 껴안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행운권 라운드에서 별사랑과 친오빠가 의기투합한 ‘윤가네’ 팀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으로 잊지 못할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달콤한 화음과 다정한 아이 콘택트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찐 남매’다운 아름다운 하모니로 안방극장에 귀호강을 선물했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첫 발을 뗀 별사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의 영광을 안으며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별사랑은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매력만점 트로트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큰 키와 뛰어난 비주얼로 ‘트로트계 샤라포바’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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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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