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가수 '정동원', '사내' 3차 티저 이미지 공개!…타이틀 곡명 "뱃놀이"
- 자료제공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성숙해진 비주얼로 팬심을 자극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사내' 3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파란 상의를 입고 호접란의 향기에 취한 듯 눈을 감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동원은 검은색 셔츠와 짙은 초록색의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소년의 티를 벗은 정동원은 목걸이와 한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 등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연인에게 유유자적 평생을 함께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팬분들께 해드리는 얘기라 생각하며 불렀고요! 익숙한 민요 '뱃놀이'를 샘플링해서 민요, 트로트, 댄스곡을 모두 느끼실 수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소년의 티를 벗고 있는 정동원이 한국적 요소들을 만나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 연예
- K-pop
-
가수 '정동원', '사내' 3차 티저 이미지 공개!…타이틀 곡명 "뱃놀이"
-
-
그룹 '템페스트', 컴백 동시에 음원 차트 1위…'KPOP MAKER' 우승까지!
- [사진 = Mnet Plus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증명했다. 지난 21일 Mnet Plus에 따르면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KPOP MAKER(케이팝 메이커) 시즌1의 위너 팬토리에 등극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POP Maker' 시즌1은 'Meet You'를 테마로 K팝 팬들이 메이커스가 되어 아티스트의 팬미팅을 직접 기획한 '세상에 없던 팬미팅 만들기' 프로젝트다. 각 아티스트의 팬토리(아티스트 및 소속사를 응원하는 메이커스 커뮤니티)에 가입한 메이커스가 총 7주간의 미션을 수행해 테마, 의상, 퍼포먼스 등 팬미팅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오픈된 템페스트 팬토리는 최종 결과 총 172,571이라는 압도적인 활동지수를 기록하며 위너 팬토리에 등극했다. 활동지수는 아티스트 팬토리 가입부터 방문수, 공식 미션 투표 참여, 팬토리 내 공식 PROCESS 영상 조회수 등을 종합해 집계된 만큼 템페스트 팬덤의 막강한 화력을 증명한다. 향후 템페스트는 위너 팬토리 아티스트 베네핏인 단독 컴백쇼를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며 '4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템페스트는 최근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남자 신인상 2관왕을 차지하며 4세대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또 템페스트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이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템페스트는 활발한 음악방송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
- 연예
- 방송
-
그룹 '템페스트', 컴백 동시에 음원 차트 1위…'KPOP MAKER' 우승까지!
-
-
C9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한 단체 사진 공개!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9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단체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가수 윤하, 이석훈을 비롯해 그룹 CIX(씨아이엑스), cignature(시그니처), EPEX(이펙스)까지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22인이 한자리에 모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전 아티스트가 모두 조화로운 프레피룩으로 스타일링 해 마치 한 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한 한 장의 사진만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끌어올린 가운데, 이미지 상단에는 '2022 C9 Christmas'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SNS에는 "Coming Soon"이라는 글귀가 함께 게재돼 이들이 어떤 특별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펼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사건의 지평선'으로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윤하,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이석훈, 대세 글로벌돌 CIX, 라이징돌 EPEX가 소속돼 있으며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에는 4세대 루키 cignature가 소속돼 있다.
-
- 연예
- 스타
-
C9엔터테인먼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한 단체 사진 공개!
-
-
프로듀서 '옫쏭', 글로벌 아티스트들 프로듀싱한 앨범 발매!
- [사진: 뮤지션 옫쏭] [동국일보] 프로듀서 옫쏭이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한 앨범을 발표한다.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은 12월 2일 일본, 한국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구성된 앨범을 프로듀싱해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은 3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아티스트 1명,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2명과 함께했다. 1번 트랙 ‘Cloud’는 한국 아티스트 솔미(SOLMI)가 보컬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중성적인 톤이지만 아름다운 음색이 특징이다. 또 작사/작곡은 프로듀서 옫쏭이 제작했으며, 작사에는 솔미가 참여했다. 옫쏭이 SOLMI의 열정에 감동해 열정이 구름이 돼 솔미의 앞길을 뒷받침해주길 바라는 뜻으로 제작했다. 2번 트랙 ‘Me’는 일본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Swimming Sheep이 비트를 만들고, 옫쏭이 톱 라인 작곡 및 작사를 했다. 옫쏭은 앞서 일본에서 Swimming Sheep과 여러 싱글을 함께 발매했으며, 옫쏭의 곡 ‘Running Machine’의 Swimming Sheep 리믹스 버전이 현지에서 관심을 받았다. Swimming Sheep은 일렉트로닉,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여성 보컬과 여러 작업을 해왔는데 최근 한국에서는 옫쏭과 작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는 다양한 나라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일정을 소화하는 유능한 프로듀서다. 음악뿐만 아니라 아트 워크도 스스로 제작하는 등 팔방미인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옫쏭은 “보컬리스트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주고, 일본에도 발매할 수 있게 도와준 은인 같은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3번 트랙 ‘Love Time’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잠비아 공화국 출신 래퍼 겸 비트메이커 DABEN이 래퍼로 참여한 곡이다. 작곡은 옫쏭이 담당했으며, 작사는 옫쏭과 DABEN이 함께 진행했다. DABEN은 22살의 어린 나이에 혼자 프로듀싱해 앨범을 제작할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다. 옫쏭은 “DABEN의 실력 성장이 매번 놀랍다. 최근 발매한 앨범이 여러 부족한 점도 있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앨범”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앨범은 한국 유통사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월 2일 정오 전 세계 플랫폼에 유통될 예정이다.
-
- 연예
- K-pop
-
프로듀서 '옫쏭', 글로벌 아티스트들 프로듀싱한 앨범 발매!
-
-
배우 '이지아',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우아한 매력의 화보 공개!
- [사진 제공: 막스마라(Max Mara)] [동국일보] 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12월호 화보를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6월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쇼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을 배경으로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컬렉션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이지아는 정원을 배경으로 와이드 롤업 소매가 포인트가 되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테디 코트를 착용한 흑백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 룩의 화보에서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르투갈의 지성인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나탈리아 코레이아(Natalia Correia)에게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보그 12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스타
-
배우 '이지아',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우아한 매력의 화보 공개!
-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시공간을 초월할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 예고!
- [사진 제공: 스토리제이컴퍼니, FN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아이오케이컴퍼니] [동국일보] 2023년 1월 차갑고도 뜨거운 계절이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월 27일 편성을 확정 짓고 첫 방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앞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김정현(꼭두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을 한껏 설레게 했던 바. 유일무이한 저승신 꼭두 역의 김정현과 간판이 뒤따라주지 않는 실력파 의사 한계절 역의 임수향이 펼칠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배우로서 다채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라는 특급 라인업이 완성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김다솜은 최고의 엄친딸 태정원 역을, 안우연은 임수향의 남동생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형사 한철 역을 맡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꼭두를 보필하는 눈치 제로의 신 옥신 역에는 김인권이, 눈치 만렙의 신 각신 역에는 차청화가 분해 이들이 선보일 노련한 연기의 장(場)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른다. 배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화려하다. 드라마 ‘나쁜 형사’를 집필해 범죄 스릴러물로 호평을 받았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 것. 무엇보다 ‘앨리스’,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김지훈 감독이 손을 잡아 더욱 밀도 있는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에 쟁쟁한 작가, 감독, 배우 군단을 구축한 ‘꼭두의 계절’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신비로운 서사시의 포문을 열지 이목이 집중된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현장 안팎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 다가오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힘찬 인사말을 전했다. 풍성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조화를 이뤄 세상에 없던 계절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시공간을 초월할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 예고!
-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첫 호흡부터 케미 빛났다…대본리딩 현장 공개!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첫 대본리딩부터 로맨틱한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하며 매력 부자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으로 첫 출발 시동을 걸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그려낼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를 비롯해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양희승 작가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저도 끝까지 열심히 대본을 마무리하겠다”라는 응원의 말로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각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는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드라마 속에서 더욱 빛날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먼저 오랜만에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극 중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인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전도연은 명불허전의 연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생에 고단함을 마주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는 외강내강인 남행선의 매력을 맛깔나게 소화, 전도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대사뿐만 아니라 눈빛, 제스처만으로도 대본 속에 그려진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믿고 보는’ 전도연의 활약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정경호의 열연도 인상적이었다. 남다른 집중력으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한 정경호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춰 재력과 유명세를 겸비한 최치열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정 경호는 예민하고 까칠하면서도 일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스마트한 최치열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어려운 수학 공식까지 막힘없이 내뱉는 유려한 강의 실력까지 소화해내며 최치열 캐릭터를 완벽히 완성, 정경호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과 정경호의 티키타카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착착 들어맞는 두 사람의 호흡은 대본리딩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고,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가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쳐 드라마를 향한 신뢰감을 더했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무장한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열연은 극에 힘을 더하며 적재적소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연기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금 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첫 호흡부터 케미 빛났다…대본리딩 현장 공개!
-
-
'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 '올킬'!…시청자 제대로 홀린 차별화 입덕 포인트 4
-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이 판타지 회귀물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휩쓸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벌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로의 회귀라는 판타지, 그 한편에서 현실감을 책임지는 시대성과 이를 담아낸 스케일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기대작의 이유를 증명했다. 단 3회 만에 신드롬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3회 시청률은 수도권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압도한 '재벌집막내아들'의 차별화 입덕포인트를 짚어봤다. # 송중기의 쾌감 넘치는 역전 서사! 인생 2회차 이상의 복수전 버림받은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회귀하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서사는 흥미로웠다. 윤현우는 재벌가의 다사다난한 이슈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순양을 위해 희생했지만, 벼랑 끝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버려졌음을 알았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987년, 그는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이 되어 있었다. 어린 소년의 눈 너머,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순양의 앞날을 모조리 꿰뚫고 있는 진도준은 내딛는 걸음마다 큰 파동을 만들었다. 여기에 그가 알지 못하는 단 한 가지, 누가 '윤현우'를 죽였는지에 답을 찾기 위한 그의 움직임은 단순한 인생 2회차 이상의 짜릿한 복수전을 예고,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현실이 된 환상' 짜릿한 카타르시스 안긴 회귀물의 묘미 성인이 되기까지 빅픽처를 그려나가는 진도준의 행보는 회귀물의 쾌감을 폭발시킨 힘이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미래를 이용해 대선의 결과를 꿰뚫고, 비행기 사고에서 진양철(이성민 분)의 목숨을 구하며 냉랭했던 할아버지를 아군으로 만든 데 이어 '분당 땅'으로 대표되는 자본의 흐름을 타고 그 수혜까지도 손에 쥐는 모습은 '환상적인 현실' 그 자체였다. 격변의 역사가 진도준의 개인의 이야기와 맞물리는 이 순간들에 시청자들은 반응했다.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현실화하는 진도준의 역전 서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이는 곧 '재벌집 막내아들'만의 차별점을 완성한 포인트이기도 했다. #판타지 회귀물에 현실성X몰입도 더한 송중기X이성민X신현빈의 '갓'벽한 시너지 '막강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시너지'를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뽑은 정대윤 감독의 말 역시 틀리지 않았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베테랑 배우들이 펼치는 노련한 캐릭터 플레이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송중기는 충신과 복수자 사이, 죽음이라는 터닝 포인트를 두고 양극단을 달리는 인물의 내면을 파고들며 몰입을 이끌었다. 이에 이어진 '역시 송중기'라는 찬사는 변함없는 그의 진가를 증명했다. 완벽 그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성민에게도 극찬이 쏟아졌다. 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조차도 허튼 것이 없는 그의 열연은 극의 텐션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신현빈 역시 온도차 다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양의 저승사자와 당돌한 대학생의 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노련함은 인물이 가진 또 다른 서사까지도 궁금케 했다. # 캐릭터 매력 극대화 → 베테랑 배우들의 막강한 연기 내공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까지, 이견 없는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서로 대립하고 견제하는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다가올 승계 싸움 속에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가세한 박혁권, 티파니 또한 송중기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오는 25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
- 연예
- 방송
-
'재벌집 막내아들', 화제성 '올킬'!…시청자 제대로 홀린 차별화 입덕 포인트 4
-
-
'커튼콜' 강하늘, 무명배우→재벌家 상속자 됐다…권상우, "하지원과 결혼한다" 깜짝 발표!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방송 캡처 [동국일보] ‘커튼콜’ 강하늘이 무명의 연극배우에서 호텔 재벌가의 유산 상속자가 됐다. 어제 22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출신 유재헌이 자금순(고두심 분)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이 급상승되는 인생 2막이 펼쳐졌다. 앞서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연회를 개최했다. 딱 10팀씩만 초대하라는 제한에 자금순가 식구들은 중요한 인물들을 불렀고, 가짜 손주 내외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도 정식 식구로 초대를 받았다. 유재헌은 딱 3개월만 가짜 손자 연기를 하려 했기에 당당하게 갔지만 갈수록 일이 커지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가짜 아내 서윤희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연회장에는 유재헌과 과거 역할 대행으로 만났던 스튜어디스이자 박세연(하지원 분)의 지인인 송효진(정유진 분)이, 서윤희에게는 엄마이자 호텔 낙원 매각을 담당하는 변호사 오가영(장혜진 분)이 나타나 유재헌과 서윤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유재헌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그대로 기절했다. 아픈 연기로 위기를 모면한 유재헌은 서윤희에게 자신의 인생도 연기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하며 카피 인생의 씁쓸한 뒷맛을 시청자에게도 전달해 울림을 선사했다. 유재헌의 기절 소동이 벌어진 뒤에도 연회는 계속 됐다. 그러던 중 배동제(권상우 분)는 전 약혼녀 박세연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하겠다고 공언해 주변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손자 유재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자금순은 강단에 올라 담담하게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장례식 대신 연회를 준비했음을 밝혀 놀라움과 애잔함을 동시에 안겼다. 손자 연극이 전개될수록 유재헌은 깊은 죄책감에 휩싸였다. 이 연극을 기획한 정상철(성동일 분)이 유재헌을 위로했고, 이에 유재헌은 “할머니가 조금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었다. 초반 호기 어렸던 자신만만함은 사라지고 거짓말로 속였다는 사실에 심한 내적 갈등을 느끼고 있어 중도 하차라는 자충수를 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근심을 털고 일어난 유재헌은 자금순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북에 두고 온 가족을 늘 그리워했던 자금순을 위해 아내 서윤희와 함께 실제로 배를 타고 바다에서 육지로 넘어와 재회하는 장면을 준비해 자금순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준 것. 오직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이 감동적인 이벤트로 유재헌은 신분이 급상승되는 변곡점을 맞는다. 자금순이 유언장에 새 상속자로 유재헌을 올린 것. 가문 식구들뿐만 아니라 유재헌도 서윤희도 이 연극을 기획한 정상철도 모두 패닉에 빠졌다. 거액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행운이 주어졌지만 유재헌은 거짓 인생으로 얻게 된 불로소득에 마음이 천 배 더 무거워졌다. 한편, 자금순의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 분)은 유재헌의 기절 소동에 의문을 품고 뒷조사에 나섰고, 리문성(노상현 분)의 정체가 궁금했던 흥신소 대표 장태주(한재영 분)는 끈질긴 추적 끝에 중국에서 직접 만나게 되는 등 서서히 조여드는 전개로 극적 재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재헌 인생 한방에 역전됐네”, “인생은 정말 한 편의 연극이라는 걸 이 드라마가 보여주네”, “지소앓이 중인데 연극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 슬프당”, “리문성 드디어 한국 오려나” 등 다양한 시청 소감을 남기며 다음 회차를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인생 2막을 올린 가짜 손자 유재헌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오는 28일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결방되며, 29일(화) 밤 9시 50분 8회가 정상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커튼콜' 강하늘, 무명배우→재벌家 상속자 됐다…권상우, "하지원과 결혼한다" 깜짝 발표!
-
-
스테이씨, 23일 'POPPY'로 일본 정식 데뷔!…압도적 러블리X키치 에너지 '반응 HOT'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를 발매했다. ‘POPPY’는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리는 앨범으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스테이씨의 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도 함께 수록돼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은다. 컬러풀한 하트와 블록, ‘POPPY’ 문구 등 오브제들이 스테이씨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통통 튀는 ‘POPPY’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에서 ‘POPPY’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한 바 있다. 스테이씨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컬과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앞서 스테이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영-러브닷컴)’으로 연이어 스포티파이 (Spotify)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만큼 일본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3일 일본 데뷔 싱글 ‘POPPY’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스테이씨는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
- 연예
- K-pop
-
스테이씨, 23일 'POPPY'로 일본 정식 데뷔!…압도적 러블리X키치 에너지 '반응 HOT'
-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동욱은 에둘러 말하기보단 핵심부터 파고드는 직선적 성격의 윤해준 역을 맡았다. 윤해준은 시니컬한 겉모습과 달리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내면의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진기주는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했지만,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 역을 맡았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23일(오늘) 김동욱(윤해준 역)과 진기주(백윤영 역)의 투 샷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윤해준과 백윤영은 복고풍 느낌의 간판들이 즐비한 예스러운 골목 한가운데 서 있다. 특히 비장한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뒤로 오래된 디자인의 자동차가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으며 곧 다가올 시간 여행기의 서막을 알렸다. 윤해준과 백윤영의 스타일링은 과거와 현재 그 어디에서도 전혀 이질감 없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시대를 오가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극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것임을 예고,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는 상황. 설득력 있는 두 사람의 눈빛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윤해준과 백윤영 사이에 있는 자동차 번호판 숫자 0508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 진기주 배우는 각각 윤해준과 백윤영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했다”라며 “두 사람의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를 시청자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느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운명적 만남을 통해 함께 사건을 풀어갈 김동욱, 진기주의 케미는 2023년 1월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상우 감독이 전하는 '금혼령' 연출 포인트!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동국일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상우 감독이 연출 포인트와 함께 작품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먼저 박상우 감독은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금혼령’을 연출하면서 중점을 뒀던 포인트를 설명했다. 그는 “원작 팬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드라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에피소드를 고심하며 만들었다”며 “아름다운 우리의 의복과 세트, 로케이션을 최대한 아름답게 보여드리기 위해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촬영하면서 고민됐던 장면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소랑이와 세자빈 안 씨가 교차되는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어떻게 보여드려야 헌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이입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며 “두 배우가 훌륭하게 연기를 해줘서 좋은 씬이 나왔다”고 말했다. 박상우 감독은 주연을 맡은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세 배우의 캐스팅 비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박주현 배우와 관련 “한 작품을 끌고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젊은 배우를 오랫동안 찾았다.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 해석을 통해 당차고 주눅 들지 않는 소랑의 모습을 잘 구현해주고 있다”며 박주현과 소랑 캐릭터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김영대 배우에 대해서는 “웹 소설에서 상상하던 사랑에 충실한 왕 ‘이헌’을 웹툰으로 봤을 때 바로 김영대 배우를 떠올렸다.그래서 이견 없이 캐스팅했다”고 말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김우석 배우에 대해서는 “김우석 배우가 맡은 이신원 역할을 찾기 위해 수없이 많은 오디션을 봤다. 그런데 김우석 배우를 본 이후로 오디션은 다 취소했을 정도로 ‘신원’의 미묘한 감정선을 정확하게 캐치하고 표현하는 배우”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박 감독은 “‘금혼령’은 ‘다른 행성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있었다’는 일종의 평행 우주 세계관에서 시작한다”며, “설정이 다소 낯설고 어색할 수 있지만, 그 안에 기존 사극의 화법을 깨는 발칙함,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가 봐도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시대상,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와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발랄함”이 담겨 있다고 드라마 매력을 전했다. 또한 “팍팍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께서 ‘금혼령’을 보는 시간만큼은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재밌었다’는 기분을 느낀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라며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
- 연예
- 방송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상우 감독이 전하는 '금혼령' 연출 포인트!
-
-
그룹 '나인아이',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열풍!
- [사진 출처: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나인아이(NINE.i)의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열풍이 뜨겁다.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을 발표한 나인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Young Boy(영 보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Young Boy’ 챌린지는 멤버들의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블리처스(BLITZERS) 고유, 유재필, 트렌드지(TRENDZ) 라엘과 예찬, 네이처(NATURE) 하루 유채 채빈, 이달의 소녀(LOONA) 여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화력을 더했다. 이어 크래비티(CRAVITY) 민희, 이펙스(EPEX) 백승과 아민, 문에스더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인아이는 각 아티스트들과 ‘Young Boy’에 맞춰 신나면서도 중독성 강한 ‘드루와’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영상 말미에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나인아이는 ‘Young Boy 1000% 챌린지’ 영상을 깜짝 게재, 1% 에너지부터 1000% 에너지를 담은 안무를 동시에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형은 1000%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듯 격렬한 무빙으로 재미를 더했다. 나인아이의 신곡 ‘Young Boy’는 과감하고 패기 가득한 청춘의 겁 없음을 드러낸 곡으로, 절망 속에서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사운드, 나인아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나인아이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무대 천재’다운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광고 모델까지 꿰차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4세대 신흥 아이돌’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
- 연예
- K-pop
-
그룹 '나인아이', 신곡 'Young Boy' 댄스 챌린지 열풍!
-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X허준호, '영혼 보는 콤비' 듀오 포스터 2종 공개!
- 고수X허준호, 영혼 보는 콤비 듀오 포스터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영혼 보는 콤비’ 고수, 허준호의 훈훈한 브로맨스를 인증하는 듀오 포스터 2종이 공개돼 기대를 높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극 중 고수는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으로, 허준호는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영혼 보는 콤비’로 뭉쳐 더욱 찰진 콤비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3일(수) ‘미씽2’ 측이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의 듀오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운 영혼 마을에 입성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욱은 신비롭게 반짝이는 보호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만면에 호쾌하고 해맑은 미소를 띤 여유로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반면 장판석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우뚝 멈춰선 모습. 상반된 두 사람의 반응이 새로운 영혼 마을을 마주하게 되며 펼쳐질 여정을 궁금케 한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김욱과 장판석의 돈독한 브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보호수 아래 찰싹 붙어 앉은 채, 김욱의 어깨 위에 자연스레 팔을 걸친 장판석의 모습이 한층 끈끈해진 브로맨스를 느끼게 한다. 동시에 정장을 갖춰 입은 김욱과 모노톤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장판석의 스타일링이 대비를 이루며 따로 또 같이 뿜어낼 매력에도 관심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왜 또 보이는 거여..?!”라는 카피는 김욱과 장판석이 다시 사라진 사람들의 영혼을 보게 되며 펼칠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바. ‘영혼 보는 콤비’로 컴백할 김욱과 장판석의 이야기가 담길 ‘미씽2’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X허준호, '영혼 보는 콤비' 듀오 포스터 2종 공개!
-
-
채윤, 신곡 '즐거운 인생' 으로 컴백…"디스코 리듬 돋보이는 한국형 트로트" 22일 발매!
- [자료제공 –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가수 채윤은 오늘 22일 정오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인 신곡 ‘즐거운 인생’과 더불어 ‘삼삼하게’, ‘팔도야’, ‘못’, ‘으라차차 내 인생’ 총 5곡이 수록됐다. 채윤의 신곡 ‘즐거운 인생’은 “살아가는 동안 내 맘이 가는 대로 오늘이 최고다”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후회 없이 보내자는 가사를 담았으며, 전형적인 한국형 트로트의 맛을 살린 디스코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대중적인 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수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 ‘사랑님’, 진해성의 ‘사랑 반 눈물 반’, 금잔디의 ‘여여’, 청학 미스트롯 가수 김다현의 ‘그냥 웃자’ 등 인생을 주제로 한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작곡가 공정식의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발매한 ‘못’으로 보다 애절하고 깊은 감정선을 보여주었던 채윤이 반전된 분위기의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윤의 새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은 오늘 22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채윤, 신곡 '즐거운 인생' 으로 컴백…"디스코 리듬 돋보이는 한국형 트로트" 22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