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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고윤정, 심쿵 첫 투샷 공개!…'숨막히는 로맨스 텐션'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 조우한 이재욱, 고윤정의 첫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22일(화) 이재욱과 고윤정의 투샷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이재욱과 고윤정은 창문 너머로 달빛이 쏟아지는 방 안에 마주 선 채 시간이 멈춘 듯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고 있다. 이재욱에게서 괴물 잡는 괴물의 강렬한 다크 아우라가 오롯이 느껴지고, 고윤정에게서는 기억을 잃은 여인의 신비스러움이 묻어난다. 특히 한 손으로는 고윤정의 허리를, 다른 손으로는 머리를 감싸 안은 이재욱의 스킨십이 포착,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두 사람의 운명을 예감하게 한다. 마치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 듯한 투샷이 극중 두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이재욱과 고윤정의 눈맞춤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재욱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고윤정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고, 그런 이재욱을 긴장 어린 표정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올려다보는 고윤정의 말간 눈동자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이에 괴물 잡는 괴물과 기억을 잃은 여인의 텐션 폭발하는 로맨스를 선보일 두 사람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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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미스트롯2' 별사랑, '더 트롯쇼 금산특집'서 압도적 무대 선사…스페셜 듀엣 무대까지!
    [사진 출처: SBS FiL, SBS M ‘더 트롯쇼’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월요일 밤을 수놓았다. 별사랑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 금산 특집’ 1부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지난달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열린 ‘더 트롯쇼 금산특집’ 1부에는 별사랑을 비롯해 강진, 진성, 윤서령, 안성준, 정다경, 현진우, 설하윤, 황우림, 전유진 등 트로트 계를 주름 잡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충전시켰다.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가 담긴 위로곡 ‘놀아나보세’를 열창,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해 멋진 무대로 힘찬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별사랑은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빈틈 없는 라이브와 시원한 음색, 다채로운 무대매너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별사랑은 ‘미스트롯2’에서 인연을 맺은 황우림과 함께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로 스페셜 듀엣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보이스로 도입부부터 임팩트를 안긴 별사랑은 탄탄한 보컬과 유려한 무대매너는 물론, 황우림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케미를 뽐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별사랑은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비주얼,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트로트계 샤라포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와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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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가수 '탑현', 27일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발매 확정…달달 M/V 티저 첫 공개!
    [사진 = 탑현월드 제공] [동국일보] 가수 탑현(Tophyun)이 달달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탑현은 오는 27일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를 발매하며 연말 가요계에 합류한다. 지난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탑현월드 Tophyun World’에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닷가와 기찻길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포옹을 나누거나 장난을 치며 둘만의 아기자기한 세상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내 세상은 온통 너로 가득해 / 난 언제나 너의 옆에 있을게 / 비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 와도 /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음원 일부가 탑현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펼쳐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는 탑현이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달달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탑현의 보컬과 만나 올겨울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 받고 있는 탑현은 2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보컬 커버 콘텐츠를 선보이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호랑수월가’를 시작으로 ‘그대와 달 아래’,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다양한 음원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현재도 멜론의 TOP100 차트를 지키고 있다. 한편 탑현의 신곡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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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실종 아동과 신비로운 마주침…1차 티저 영상 공개!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스페셜 포스터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1차 티저 영상과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그런 가운데 ‘미씽2’ 측이 21일(월)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는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고수 분)과 실종 아동의 만남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욱은 길거리의 수많은 군중 사이에서 자신의 실종 전단을 보고 있는 아이와 마주하고 멈춰 선다. 이어 그는 전단지 뒷면에 쓰인 ‘아저씨 저 좀 찾아주세요’라는 아이의 간절한 문구를 보고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와 눈을 맞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먹먹하게 한다. 그리고 이때 앉아있는 아이를 비켜가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사람들로 인해 아이가 영혼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나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단단하게 빛나는 김욱의 눈빛과 “사라진 그들을 다시 만나다”라는 내레이션에서 사라진 이들을 꼭 찾아주겠다는 그의 다짐이 느껴져 극 중 김욱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실종 아동 전단이 붙은 보호수의 신비로운 자태가 담긴 ‘미씽2’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실종자들을 찾길 바라는 염원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처럼 보호수의 갈라진 틈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밝고 찬란한 빛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동시에 캄캄한 밤중에도 반짝이는 빛으로 둘러싸인 보호수가 극 중 어떤 매개체가 될 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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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뉴챔프, 22일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 발매…2년 4개월만 신곡 소식!
    [사진 = 뉴챔프 공식 SNS] [동국일보] 래퍼 뉴챔프가 약 2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뉴챔프는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을 발매한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은 과거 드렁큰 타이거 음악의 영향을 받았던 힙합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로 이루어진 단체곡이다. 그 시절 향수를 추억하며 본인들의 포부를 당차게 표현해냈다. 뉴챔프는 발매에 앞서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블랙과 레드, 대조미가 돋보이는 포토에는 뉴챔프의 강렬한 비주얼이 발매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공개된 앨범 재킷 포토는 드렁큰 타이거의 1집 앨범 커버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오마주로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드렁큰 타이거의 대한 존경심이 오롯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신곡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에는 역대급 피처링 군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쇼미더머니’에서 비롯된 갈등으로 디스전으로 맞붙었던 레퍼 이노베이터의 피처링 참여가 이번 곡의 진정성을 더했으며, 독보적인 스타일의 속사포 래퍼이자 ‘쇼미더머니 시즌10’의 우승자 조광일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탄탄한 그루브를 기반으로 깔끔한 래핑을 선보이는 기대주 Sikboy(식보이), 부산 대표 힙합 가수 정상수가 힘을 보태 더욱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을 완성했다. ‘쇼미더머니 시즌8’, ‘방구석래퍼’ 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이름을 알렸던 뉴챔프인 만큼 약 2년 4개월 만의 활동 소식에 더욱 높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드렁큰 타이거의 아이들’ 발매로 새로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챔프의 다음 음악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챔프의 신곡 ‘드렁큰타이거의 아이들’은 2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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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조선의 모태설로만 모여 있다…'모설단' 비하인드 스틸 大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동국일보] ‘금혼령’ 속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이 막강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21일(오늘) ‘금혼령’ 측은 ‘모설단 3인방’ 이정현(덕훈 역)과 김민석(왕배 역), 홍시영(정도석 역)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지난 14일(월)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배경에 자리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비하인드 스틸 속 세 사람은 금혼령에 반대하는 듯 ‘X자’를 그리는가 하면, 사랑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을 담은 ‘하트’ 자세를 취하는 등 개성 넘치는 포즈로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이정현과 김민석, 홍시영은 모태설로(母胎雪露)라는 공통점으로 뭉친다. ‘설로(雪露)’란 눈이 내려도 이슬처럼 녹아버려 세상을 사나 마나 한 존재라는 뜻으로, 모태설로(母胎雪露)는 태어나서 남녀에게 말 한 번 제대로 못 붙여본 사람을 뜻한다. 이정현은 모설단 주동자인 덕훈 역으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금혼령만 끝나면 자기도 혼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며, 금혼령을 끝내기 위해서 귀여운 악당으로 극의 유쾌함을 끌고 갈 예정이다. 왕배 역을 맡은 김민석은 덕훈과 함께 모설단을 이끌고 있으며 금혼령이 끝나고 솔로로 남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과연 그가 자신의 바람대로 모설단 탈출에 성공하고 연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홍시영이 연기하는 정도석은 과거 시험 준비생으로 본인을 연모의 정, 혼인, 출산까지 다 포기한 삼포 세대라고 소개하지만 해영을 만나자마자 마음이 바로 바뀌어 매일 애달당에 출근하기까지 한다. 그런 그가 모설단에 가입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조선의 모태설로만 모인 ‘모설단’이 금혼령 시대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면서 “이정현, 김민석, 홍시영 세 배우의 유쾌한 케미와 이들이 뿜어낼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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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제이플라, 신곡 'The Hare' 아마존 5개 부문 1위…美 아이튠즈 인기곡 TOP3!
    [사진 제공 = 굳센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또 한 번 글로벌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에 따르면 제이플라의 두 번째 프리 싱글 ‘The Hare(더 헤어)’는 ‘Best Sellers In Songs TOP 100’, ‘Best Seller In Alternative Rock TOP 100’, ‘Hot New Release In Songs TOP 100’, ‘Hot New Release In Alternative Rock TOP 100’, ‘Movers & Shakers in Songs’까지 총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iTunes)에서도 인기곡 TOP3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발표한 첫 번째 프리 싱글 ‘Bedroom Singer(베드룸 싱어)’를 통해 아이튠즈 미국 ‘얼터너티브 차트’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제이플라는 이로써 두 앨범 연속 글로벌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The Hare’는 내년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제이플라가 팬들을 위해 미리 선보이는 프리 싱글 두 번째 곡이다. 제이플라의 가치관을 담은 이번 신곡은 모차르트의 클래식 명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일부를 차용, 얼터너티브 팝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디즈니 OST를 연상시키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키고 있다. 제이플라는 앞서 발매한 첫 번째 프리 싱글 ‘Bedroom Singer’로 아이튠즈 ‘얼터너티브 차트’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 송 차트’에서 1위,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샤잠의 ‘USA TOP 200’에서 8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톱 200’(Digital Song Sales TOP 200)에서 145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엔지니어들이 먼저 찾는 글로벌 싱어송라이터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제이플라는 동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그래미(GRAMMY)와 함께 역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수상 곡 중 한 곡을 재해석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첫 번째 프리 싱글 ‘Bedroom Singer’에 이어 두 번째 프리 싱글 ‘The Hare’까지 연달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제이플라는 계속해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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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히든싱어7' 13세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 킹 오브 히든싱어 등극!
    [사진 제공 : JTBC 히든싱어7 영상 캡처] [동국일보] ‘히든싱어7’이 10주년 특집다운 완벽한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18일(금) 방송된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에서는 왕중왕전 2부를 시작으로 놀라운 무대들이 펼쳐진 끝에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킹 오브 히든싱어에 등극, 관객들은 물론 모창 능력자들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시즌 7에 뭉클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왕중왕전 1부에서 ‘섭외하러 온 최정훈’ 최진원이 연예인 판정단 점수 248점을 기록하며 우위를 선점한 가운데 2부에서 그의 점수를 뛰어넘는 자가 나타날지 이목이 쏠렸다. 뜨거운 기대 속에서 무대에 오른 ‘송도 제시’ 조하율은 제시가 선물해준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연예인 판정단 점수 TOP 3를 꿰찼다. 이어 ‘국민가수 신용재’ 김동현은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 임창정에게 “모창을 넘어선 감동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영탁의 스파르타 특훈으로 무장한 ‘뻥 뚫어 영탁’ 김희석은 음 이탈도 잊게 만드는 떼창 대통합을 완성해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그려갔다. 계속되는 압도적 무대에 프로 가수들마저 할 말을 잃어가던 중 ‘바램 노사연’ 김예진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자신이 ‘바램’이라는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은 만큼 진심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견제하는 대상이 없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원조 가수와 똑 닮은 면모를 보여 대결에 재미를 더한 것. ‘초순수 김현식’ 김종한 역시 故김현식을 둘러싼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선물했다. 특히 “돌아가신 지 30년이 넘은 김현식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젊은 층에 알리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렇듯 시즌7 모창 능력자들은 원조 가수와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과연 어떤 이가 왕중왕의 자리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대망의 히든 판정단 점수가 합산된 최종 결과,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연예인 판정단 점수 1위를 달리던 ‘섭외하러 온 최정훈’ 최진원을 꺾고 승리를 쟁취해 탄성을 터뜨렸다. 2등에 머문 최진원을 비롯한 모창 능력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축하를 보내며 마지막 승부를 훈훈하게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종과 모창 능력자 5명이 특별 공연을 꾸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댄스 릴레이까지 가미한 ‘하얀 그리움’ 무대를 준비, 21년 전 겨울을 소환하며 ‘히든싱어7’의 대장정을 따듯하게 마무리했다. ‘히든싱어7’에는 10년 만의 리매치를 이룬 박정현부터 선미, 김민종, 송가인, 규현, 최정훈, 엄정화, 제시, 신용재, 영탁, 노사연, 故김현식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 레전드 원조 가수들이 총출동했던 바.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온 원조 가수들이 모창 능력자들과 만나 진심을 주고받으며 전율의 순간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원조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 하나로 이 자리까지 온 모창 능력자들의 사연은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을 느끼게 했다. 그들은 히든 스테이지에서 서로의 라이벌이 되어 경쟁을 펼치기도 했지만 같은 무대에서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교감, 함께하는 이들에게 감동 그 이상의 경험을 제시했다. 이에 원조 가수, 모창 능력자, 그리고 시청자를 이어주는 JTBC ‘히든싱어7’이 시즌8로 돌아오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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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이펙스, 대만 타이난시 송년회 행사 초청…"매우 영광, 다양한 무대 선보일 것"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EPEX(이펙스)가 대만 타이난시 송년회에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초청됐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12월 31일 타이난시정부 서쪽광장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난시 성탄절 및 새해맞이 이벤트 '2023台南好Young(2023 타이난 하오Young)'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타이난시 황위철(黃偉哲) 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참석 라인업을 발표하며 "한국의 괴물 신인 보이그룹 이펙스를 초청해 팬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이펙스는 기자회견에서 영상을 통해 "한국인 게스트로 타이난시의 송년회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팬들에게 매력적이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는 지난해 데뷔해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 3관왕을 휩쓸며 '4세대 글로벌 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도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이펙스는 최근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 타이틀곡 '사랑歌(사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펙스는 19일과 20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데뷔 1년 5개월 만의 첫 콘서트이자 글로벌 투어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를 개최한다. 이후 오사카와 도쿄,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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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압도적 몰입감!…배우들의 열연 '호평'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원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알렸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지난 18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 됐다. 어떠한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없이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던 윤현우(송중기 분)는 음모와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회귀라는 일생일대의 기회와 함께 '리셋'된 윤현우. 1987년,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새로 태어난 그의 모습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첫 회부터 휘몰아친 전개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1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22년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며 뜨거운 호평 속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이날 방송은 6억 달러의 주인이 되는 윤현우의 모습으로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그의 운명이 뒤바뀌기 시작한 것은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이성민 분)의 십 주기 추도식부터였다. 또한 그날은 순양그룹의 대국민 특별 담화문이 예정된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변수가 찾아왔다. 순양그룹의 현 회장 진영기가 지병으로 쓰러진 데 이어, 설상가상으로 그 공석을 대신해야 할 부회장 진성준마저 잠적해버린 것이었다. 순양가의 충신 윤현우는 이번에도 온갖 모욕을 무릅쓴 끝에 진성준을 찾아내 단상에 올렸다. 불법과 탈법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진성준의 담화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위험한 손님을 불러들이는 단초가 됐다. 그는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검사 서민영(신현빈 분)이었다. 앞선 진성준의 이야기 속에서 비자금의 존재를 눈치챘던 서민영. 그는 발 빠르게 기획조정본부를 압수 수색했지만 허사였다. 이미 진도준이 한발 앞서 모든 서류와 데이터를 빼돌린 뒤였기 때문. 한편, 이는 뜻밖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같은 팀 대리 신경민(박진영 분)이 '순양 마이크로'라는 계열사에 관한 자료를 찾아낸 것. 그 안에는 순양 마이크로를 통해 순양그룹의 자산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윤현우는 고민 끝에 모든 내용을 진성준에게 보고했다. 이에 진성준은 그를 재무팀장으로 임명,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윤현우는 기꺼운 마음으로 명령을 받들었고, 이것이 곧 윤현우가 6억 달러라는 거액을 움직일 수 있게 된 이유였다. 꿈에 그리던 재무팀장의 직책과 윗선의 인정, 그리고 무사히 찾아낸 순양의 자산까지. 이국의 땅에서 발견한 희망에 미소 짓던 윤현우였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했다. 어느 순간 의문의 괴한들이 그를 뒤쫓기 시작했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윤현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린 곳은 외딴 절벽이었다. 그리고 눈앞에 선 이는 다름 아닌 신경민이었다. 배신감에 휩싸인 윤현우는 왜 이러는 건지, 누구의 명령인지 물었지만 끝내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한 발의 총성과 함께 그는 결국 깊은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목숨을 잃은 것처럼 보였던 윤현우가 1987년의 소년 '진도준(김강훈 분)'으로 회귀한 것.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진도준의 정체가 순양그룹의 초대 회장 진양철의 막내 손자라는 점이었다. 뒤이어 진양철이 나타났고, 그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에 사로잡혔다. 자신을 죽인 집안의 핏줄로 다시 태어난 남자. 마침내 운명의 전환점을 맞닥뜨린 그의 모습은 전율과 함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심에는 배우들의 호연이 있었다. 때로는 담담하게, 또 애틋하리만치 순양에 충성하는 윤현우의 순간들을 오롯하게 그려낸 송중기는 이번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죽음 앞에서의 두려움, 배신에의 혼란까지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한 연기는 몰입감을 극대화한 힘이었다. 이성민 역시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신현빈은 강인함과 집념으로 무장한 검사 서민영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다채로운 개성의 오너일가를 이룬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의 캐릭터 열전 역시 차원이 달랐다. 저마다의 욕망으로 왕좌를 노리는 이들의 모습은 다가올 치열한 승계 전쟁에서 더욱 빛날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직 순양만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던 윤현우는 자신이 정한 철칙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배신으로 끝나고만 이전 생을 뒤로한 채, 새롭게 시작된 두 번째 삶에서 그에게 순양은 어떤 의미가 될까. 비서에서 막내아들로, 순양의 외부에서 내부로 한 걸음 들여놓기 시작한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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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걸그룹 '아이리스', 24일 새 싱글 'Stay W!th Me' 발매 확정…4개월 만에 커밍순!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오는 24일 컴백한다. 아이리스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핑크빛 카우보이 모자와 하트 모양 오브제가 돋보이는 스케줄러 모션 이미지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오는 24일 정오 'Stay W!th Me'를 발매한다. 오는 21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뒤 개인 티저 이미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예정이다. 'Stay W!th Me'는 아이리스가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각자 다른 컬러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와 다양한 볼거리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아이리스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담긴 'Stay W!th Me'는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으로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과 설렘을 리스너에게 전달한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리스만의 색깔로 가득찬 음악은 보고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키며 '프리즘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아이리스의 새 싱글 'Stay W!th Me'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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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배우 '강기둥', 역대급 캐릭터 만났다…JTBC '재벌집 막내아들' 진형준 변신!
    사진 =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동국일보] 배우 강기둥이 역대급 캐릭터를 만났다. 배우 강기둥이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 진형준 역으로 출연한다. 강기둥이 맡은 진형준은 진도준(송중기 분)의 친형이자 순양家의 일원으로, 자유인 감성 충만한 인물이다. 첫 방송에 앞서 진형준으로 변신한 강기둥의 범상치 않은 비주얼이 포착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기둥은 단발머리에 비니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대의 아이콘 서태지를 연상시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어 당장이라도 폭풍 랩을 할 것 같은 강기둥의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지닌 자유로운 영혼이 오롯이 전해진다. 이에 재벌 3세이지만, 재벌스럽지 않은(?)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강기둥이 출연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늘(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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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POP 감성 데뷔곡 'Higher' 일부 최초 공개!
    [사진 = 어트랙트 제공]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고막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4명의 소녀가 빛으로 반짝이는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후 풋풋한 하이틴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란, 시오, 키나, 새나의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훔쳤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Higher’ 사운드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R&B 팝 느낌의 멜로디와 비트가 고막을 감싸는 가운데, 티저 중반부에 등장하는 아란의 키치한 보컬이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티저 영상을 감상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노래 정말 좋을 것 같다”, “콘셉트와 티저 다 완벽해”, “몇 초밖에 못 들었지만 대박날 노래임이 틀림없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곡 ‘Higher’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탄탄한 실력과 새로운 신선함을 선사하는 4세대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THE FIFTY’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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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X장승조, 이혼 변호사로 '밀당 케미' 호흡…2023년 1월 공개 확정!
    강소라, 장승조 [사진 제공: 플럼에이엔씨/에이스팩토리] [동국일보]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오는 2023년 1월 공개를 확정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감독/박진리 작가)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이혼 변호사 ‘오하라’ 역에는 강소라가, ‘오하라’의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전 남편이자, 동료로 다시 만나게 되는 ‘구은범’ 변호사 역으로는 장승조가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강소라의 드라마 복귀작으로도 반가움을 더한다. ‘돈꽃’,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초콜릿’을 통해 ‘멜로 눈빛’을 선보여온 장승조가 강소라와의 ‘밀당 케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근 ‘모범형사’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승조의 180도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남이 될 수 있을까’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호평을 받았던 2022년 상반기 화제작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던 김양희 감독이 맡았다.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배경으로 3040 세대들의 사랑, 커리어를 공감대 넘치는 연출로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2년을 달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외 ‘신병’, ‘가우스 전자’, 론칭을 앞두고 있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을 기획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의 2023년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은 올해 상반기 임시완, 고아성 주연의 웰메이드 드라마 ‘트레이서’를 창립작으로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던 웨스트월드스토리가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인생 공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지니 TV와 국내 OTT에서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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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김현주, '미스터리' 아우라의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가 딜레마의 늪에 빠진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8일, 비밀스러운 아우라를 발산하는 김현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미스터리를 자아낸다. 인생 최대 딜레마를 마주한 김혜주(김현주 분)의 선택이 궁금증을 더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지난 9월 스페셜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불러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김현주는 단 한 컷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철길 한복판에서 걸음을 멈추고 돌아선 김혜주의 눈빛엔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이 일렁인다. 두 갈래로 나뉜 선로 위에 짙게 깔린 어둠과 안개처럼 자신이 가야 할 방향도 목적도 희미해진 김혜주의 상황을 짐작게 한다. 여기에 ‘그 누구도 일어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않는 일이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도 눈길을 끈다. 평온한 일상을 뒤흔든 의문의 ‘사고’를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현주는 책 수선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 남편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정치인의 아내로서는 자취를 감춘 채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오랜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그녀의 인생에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찾아든 위기 속 격변을 맞은 김혜주의 모습을 폭넓은 감정선으로 풀어낼 김현주의 열연이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트롤리’ 제작진은 “디테일이 다른 연기로 김혜주의 내적 변화를 그려갈 ‘믿보배’ 김현주의 진가가 빛을 발할 것”이라며 “선택의 딜레마에 처하는 김혜주의 이야기가 극적 재미와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2월 1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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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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