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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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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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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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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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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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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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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간다', 20년 만의 화려한 부활!…카타르 월드컵에는 'RE경규가 간다'
-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동국일보] '이경규가 간다'가 20년 만에 유튜브로 부활한다. 17일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오늘 오후 자사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RE경규가 간다'는 2002년, 2006년 월드컵 특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경규의 대표 프로그램 '이경규가 간다'를 20년 만에 유튜브로 소환한 웹예능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동시에, 예능 대부 이경규의 유튜브 첫 데뷔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공개되는 'RE경규가 간다' 티저 영상에서는 이경규의 유튜브 데뷔 입성기가 그려진다. 이경규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타공인 '월드컵 덕후'의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후 'RE경규가 간다'에는 181만 유튜버 오킹이 이경규의 카타르 현지 가이드이자 유튜브 선배로 합류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 대부 이경규의 화려한 인맥과 내공이 돋보이는 스타 선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월드컵 현장을 소개할 전망이다. 한편, 20년 만에 새롭게 부활한 'RE경규가 간다'는 1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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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간다', 20년 만의 화려한 부활!…카타르 월드컵에는 'RE경규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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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저스트비', 미니 3집 자유로운 'ME= (나는)'→팬송 '밤공기'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팬들의 응원과 함께 미니 3집 활동을 시작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미니 3집 '= (NE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ME= (나는)' 무대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 'Ready or Not'(레디 올 낫)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저스트비는 "정말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인사했다. 이 곡의 안무를 직접 만든 이건우는 "더 제대로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구성하고 싶었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았다"라며 뜻깊은 비화를 짚었다.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있는 저스트비는 "해보지 않았던 콘셉트"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JM은 평등이라는 주제에 대해 "같은 감정을 공유하면서 서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풀이했다. 백금발로 돌아온 전도염은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탈색에 도전했다. 팬분들이 헤어 스타일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비주얼적인 변화도 직접 소개했다. 이번 활동은 저스트비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배인은 "음악 방송에서 팬분들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상우는 "이번에는 음악 방송 1위를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지민은 "팬분들 덕분에 1위를 하게 된다면 'ONLY B(온리비, 팬덤명) 사랑해'를 외치면서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다"라고 재미있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무엇보다 새로운 타이틀곡 'ME= (나는)'과 저스트비의 두 번째 팬송 '밤공기', 이전 앨범의 타이틀곡 'RE=LOAD'(리로드)와 수록곡 'DASH!'(대쉬!)까지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이어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스트비는 독보적인 열정에 자유로운 표현을 더한 무대로 더욱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ME= (나는)'은 수화와 프리허그를 녹여낸 칠(Chill)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고, 전도염이 작곡에 참여한 '밤공기'는 아름다운 화음으로도 감동을 선사했다. 멤버들과 팬들과 서로 눈을 마주치는 진정성 가득한 무대 매너가 저스트비의 변화를 한눈에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저스트비는 "ONLY B를 위해 노래할 때 가장 집중이 잘 된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가능한 많은 곳에서 '= (NEUN)'의 매력을 전하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저스트비는 본격적인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에 나선다. 'ME= (나는)'은 '이 세상 아래 우리는 평등하고 다 같은 인간'이라는 주제를 풀어낸 곡이다. 한계 없는 '올 포지션' 저스트비의 새로운 매력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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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저스트비', 미니 3집 자유로운 'ME= (나는)'→팬송 '밤공기'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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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문상민♥오예주, 왕세자 자리를 건 대결 속 설렘 주의보 발령!
- 사진 제공: tvN 슈룹 영상 캡처 [동국일보] 대군들의 로맨스가 경연과 함께 무르익어 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 치열한 왕세자 경합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성남대군(문상민 분)과 무안대군(윤상현 분)의 풋풋한 러브 라인이 설렘을 자극 중인 것. 먼저 성남대군은 왕세자(배인혁 분)가 죽기 전 그의 병을 낫게 할 방도를 찾다 흘러들어간 약방에서 청하(오예주 분)를 만났고 첫 만남에 약 값을 빚지게 됐다. 성남대군이 약 값을 갚을 새도 없이 몰아친 일들로 인해 실낱같던 연결이 끊어지려던 찰나 청하가 그 끈을 잇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새로 써나갈 수 있었다. 청하는 혼인할 서방님을 찾으러 떠난다는 편지만을 남겨둔 채 겁도 없이 만월도로 향했고 그 곳에서 성남대군과 짜릿한 재회를 이뤘다. 죽은 형의 뒤를 이어받아 보란 듯이 세자가 되어 어머니인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형제들을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는 성남대군에게 마음을 숨기는 기색도 없이 오로지 자신에게만 직진하는 청하의 존재는 낯설게 느껴지기 충분한 상황. 무뚝뚝한 성남대군은 겉으론 청하를 신경 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은연중에 배려심을 발휘,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마음 한 자락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당돌하지만 진심이 어린 청하의 돌직구 고백이 좀처럼 놀라는 기색이 없던 성남대군의 가슴을 쿵 내려앉게 하면서 두 사람의 기류가 서서히 같은 빛깔로 변해가고 있는 터. 시니컬한 차도남 성남대군과 통통 튀는 직진녀 청하, 180도 다른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어 천방지축 셋째 무안대군은 초월(전혜원 분)에게 향하고 있는 우정 이상의 감정을 깨달았다. 화령에게 한 이불을 덮고 잠들었다가 들켰어도 그저 벗이라고 우겨대던 무안대군은 초월이 기생이 된다는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고 그간 친구라고 믿었던 초월에 대한 마음이 사랑에 좀 더 기울었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작 첩을 삼아주겠다는 말로 책임을 다하려는 무안대군의 서투른 방식이 어머니인 화령의 눈에도 미덥지 않았던 바. 화령이 직접 나서 초월에게 관계를 정리할 것을 타일렀다. 여기에 초월은 비록 무안대군이 철이 없을지언정 자신이 연모의 정을 품은 이이기에 끝도 자신이 맺겠다며 결연한 태도를 고수, 품은 연정의 깊이를 가늠케 했다. 뿐만 아니라 무안대군과 초월이 그들의 어머니 뱃속에 있었을 시절부터 이어져 온 사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이들의 인연이 한층 더 각별해졌다. 아직 제대로 된 사랑을 모르는 철부지 무안대군과 속 안에 바다를 품은 초월의 러브 스토리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색채가 다른 두 왕자들의 로맨스는 살벌한 왕세자 경합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순간을 선사 중이다. 하지만 청하는 대비의 최측근 병조판서 윤수광(장현성 분)의 여식이며 초월은 낮은 신분 때문에 고비를 예감케 한다. 과연 이미 물감이 번지듯 서로에게 젖어 들고 있는 청춘 남녀들은 현실의 벽을 어떻게 뚫고 나아갈지 호기심이 몰리고 있다. 갈수록 맹렬해지고 있는 경합 속 네 남녀의 러브라인은 19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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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문상민♥오예주, 왕세자 자리를 건 대결 속 설렘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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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넘버', 'TAP' 컴백 첫날 음원 차트 1위 기염!…믿고 듣는 '글로벌 콘셉트돌'
- [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 (탭)'은 지난 16일 발매 이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수록곡 'SLAM (슬램)'과 시크릿넘버의 이전 활동곡 'Who Dis? (후 디스)', OST 곡 '사랑인가 봐'까지 총 4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 1~4위로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올 여름 '둠치타(DOOMCHITA)'에 이어 이번 신곡 'TAP' 역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시크릿넘버의 음원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진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시크릿넘버의 색을 더욱 뚜렷하게 녹여냈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시크릿넘버는 '믿고 듣는' 신흥 걸그룹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글로벌 콘셉트돌' 시크릿넘버가 계속해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크릿넘버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넘나들며 'TAP'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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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넘버', 'TAP' 컴백 첫날 음원 차트 1위 기염!…믿고 듣는 '글로벌 콘셉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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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할머니와 손자의 마음 잇는 해결사로 맹활약!
- 사진 제공 = ‘일당백집사’ 7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찾아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7회에서는 12번째 저세상 손님의 의뢰를 해결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고인 장순덕(박승태 분) 할머니와 손자 김창완(이웅재 분)의 마음을 이어준 두 집사의 첫 공조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백동주가 건넨 위로에 속마음을 내비친 김태희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김태희의 옛 연인 탁청하(한동희 분)의 등장으로 심적 변화를 맞는 백동주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갑작스러운 탁청하의 등장은 김태희를 혼란스럽게 했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 오랜만의 재회가 무색하게 안부조차 물어주지 않는 김태희의 모습에 탁청하는 마음이 아팠다. 그는 여전히 김태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야속한 마음을 드러내는 탁청하에게 김태희는 “기다리면 돼. 미지근해져. 식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라는 말로 선을 그었다. 이어진 “아직 너 때문이라고 생각해? 나 때문이야? 봐,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아니잖아”라는 탁청하의 의미심장한 물음은 두 사람의 이별과 김태희의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백동주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일었다. 탁청하가 김태희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김태희가 더욱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 점심을 같이 먹어 달라는 고객의 의뢰 때문에 백동주와의 약속을 취소한 김태희. 그런데 고객은 다름 아닌 탁청했다. 백동주는 김태희가 탁청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황급히 몸을 숨겼다. 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한 이유가 탁청하와의 만남 때문이라고 오해한 백동주는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백동주의 분장실에 12번째 손님이 찾아왔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바로 자신의 영정사진을 바꿔 달라는 것이었다. 다음 날이 발인인 데다 상주인 큰아버지의 동의를 얻을 명분이 없었던 백동주는 난감했다. 유족들은 역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때 사진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 이는 다름 아닌 손자 김창완이었다. 그렇게 ‘고인의 집사’ 백동주와 ‘일당백 집사’ 김태희의 첫 팀플레이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정사진을 준비하기 위해 할머니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손자와 할머니의 애틋한 마음을 알게 됐다. 백동주는 할머니가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손자와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선택해 사수 임일섭(태인호 분)에게 전송했다. 할머니가 영정사진을 교체해달라는 이유에는 자신 때문에 마음 아파할 손자를 향한 배려가 담겨 있었다. 영정사진 교체로 소원을 성취한 할머니는 “행복만 해”라는 작별 인사를 남긴 뒤 저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손자 김창완이 ‘일당백’에 의뢰까지 하며 담배를 구하려 한 이유도 마찬가지였다. 할머니에게서 나는 담배 냄새에 투정을 부리곤 했던 김창완은 내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생전에 할머니가 즐겨 피웠던 ‘도라지 담배’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학생 신분이어서 담배 구매가 불가능했던 것. 김태희는 할머니 집에서 도라지 담배를 챙겨 백동주에게 건넸다. 김창완은 할머니를 모신 납골당에 도라지 담배를 올리며, 비로소 작별할 수 있었다. 할머니와 손자의 애틋한 마음을 잇게 도와준 두 집사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했다. 이날 백동주와 김태희는 감정의 변화를 맞았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할머니의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게 됐다. 좀처럼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던 김태희는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의사였다는 김태희의 말을 그저 덤덤히 받아들이는 백동주. 김태희가 의사를 그만둔 이유를 묻지 않는 것을 궁금해하자 그는 탁구선수를 포기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왜 그만뒀겠어. 좋은 일로 그만뒀겠어? 다 사정이 있으니 그만둔 거지. 그러니까 얘기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백동주가 건넨 담담한 위로에 김태희는 “내가 말을 안 해도 다 이해해주는 여자한테 털어놨다가 기대고 싶어지면 어떡할 거야. 의지해지고 싶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그럼 어떡하라고”라는 혼잣말은 그의 오랜 아픔을 짐작게 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던데. 너무 아프면 나한테 기대도 된다고요”라는 백동주의 담백하지만 따스한 위로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그날 이후 백동주의 머릿속엔 김태희가 떠나지 않았다. “누가 막 신경 쓰이고 그런 거? 미치게 챙겨주고 싶고 무엇보다 설레. 두근거려. 이게 좋아하는 거야”라는 친구 유소라(서혜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김태희를 떠올린 백동주의 마음에도 왠지 모를 설렘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내가 죽일까”라면서 다시 한번 들이닥친 탁청하에 이어진 중환자실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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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할머니와 손자의 마음 잇는 해결사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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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RCNG 출신 '호현', 17일 입대…"국방의 의무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 호현[사진 제공: 울프번] [동국일보] 그룹 TRCNG 출신 멤버 호현이 오늘(17일) 입대한다. 호현은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 호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했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는 질병 치료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현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TRCNG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BOYHOOD I S#2(보이후드 씬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전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아낌없는 응원을 과시한 바 있다. APR PROJECT 소속사 울프번 관계자는 “호현은 입대 전 TRCNG 그룹 동료였던 APR PROJECT 멤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이에 앨범 피처링에 참여, 앨범 활동을 함께 했다”라며, “호현은 이후 특별한 절차 없이 훈련소에 입소해 성실히 군 복무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호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호현은 “저 이호현은 2022년 11월 17일부로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입대합니다. 최근에 APR PROJECT 형들, 친구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는데요. 그동안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운데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에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1개월 동안 별 탈 없이, 그리고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항상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호현은 지난 2017년 TRCNG로 데뷔와 동시에 SBS M, SBS FiL ‘더쇼’에서 MC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3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한편 호현은 서울시 금천구의 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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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RCNG 출신 '호현', 17일 입대…"국방의 의무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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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아민·백승', 17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모두 좋은 결과 있길"
- 아민과 백승[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EPEX(이펙스) 아민과 백승이 수능 응시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 아민과 백승은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올해 수능을 준비했다. 수능을 앞두고 아민은 소속사를 통해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친구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을 봐왔다.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 또한 "개인적으로 수능을 준비한 모든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수고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저 또한 이번 수능 준비를 함께 한 친구들과 진지하게 응시하도록 하겠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민과 백승이 속한 이펙스는 최근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펙스는 데뷔 1년 5개월 만의 첫 콘서트이자 글로벌 투어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 개최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일 오사카, 4일 도쿄, 11일 타이페이, 내년 1월 6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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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아민·백승', 17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모두 좋은 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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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4色 비주얼 포토 공개!…'11월 18일 데뷔'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새나 - 아란 – 시오 – 키나’, 사진 제공 = 어트랙트]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4세대 콘셉트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유토피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한 핑크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발산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엔 마치 판타지 세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로그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 선공개한 ‘Lovin' Me(러빈미)’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였다면, ‘Log in’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탄탄한 안무 실력은 물론, 강렬한 걸크러시 장르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 성장할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THE FIFTY’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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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4色 비주얼 포토 공개!…'11월 18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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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 화려한 입담 자랑!…"새 앨범 활동서 남자다움, 오빠미 보여줄 것"
- [사진캡처 – MBC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동원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에 출연했다. ‘영앤핸썸 트로트 왕자’로 소개되며 등장한 정동원은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정동원은 “작년 165cm 정도이던 키가 현재 173cm 정도로 자랐다. 발 사이즈도 240mm에서 현재는 260mm 정도”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동원은 새로 발매되는 앨범 ‘사내’를 위해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동원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많아지고 성장해가며 소년미보다는 사내다운 모습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남자다움과 오빠미를 보여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컴백에 앞서 남자다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나 팬들은 여전히 아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들이 ‘사내’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질문을 하자 정동원은 “예전에는 사랑을 안 한다고 생각했지만 못하는 거다”라고 하며 “학교에서도 관심을 표현하는 학생이 없고 ‘남사친’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열여섯 살’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정동원은 최근 컴백 준비와 예술고등학교 진학 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 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재학 중인 중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로 통하고 있는 정동원은 “친구들이 사인 요청을 많이 하고 후배들이 종종 선물공세를 한다. 어떤 학생들은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면 울기도 한다”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학교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동원은 조회수 15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새삥 댄스 챌린지’에 대해 “당시에 잘 추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하며 스트리트 댄서 ‘트릭스’와 함께 새삥 챌린지에 재도전,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받았다. 최근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고 있다는 정동원은 “예전에는 스케줄이 없을 때 이리저리 외출을 하고 움직이려 했었으나 요즘엔 스케줄이 없는 날엔 집에서 쉬려한다”며 “예전에는 줄 곧 주스만 먹었고 커피 맛을 몰랐었는데 요즘엔 아메리카노 맛을 좀 알겠다”라고 말하며 성장하며 달라진 점들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임영웅과의 ‘브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웅의 프로필 사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인 것에 대해 “아버지가 저 몰래 임영웅과 연락을 하는 것 같다”라며 “아버지 때문에 임영웅, 영탁 등 형들이 제가 모르는 제 어릴 적 사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형들에게도 비밀이 많아졌다” 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동원은 당차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려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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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 화려한 입담 자랑!…"새 앨범 활동서 남자다움, 오빠미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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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히든싱어7' 출연진들과 오는 20일 깜짝 음원 발매…"혼자가 아닌 우리"
- [자료제공 – 밀라그로]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한 자작곡을 선물했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정오 발매된다. ‘날개’는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출연자들이 모창 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응원하는 의미로 선물했다. 해당 음원에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영탁 역시 직접 가창에 참여하여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주었다. ‘날개’는 브릿팝과 발라드의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얼터너티브 락 넘버로 곡의 메인 테마를 이끄는 피아노 사운드와 무게감을 잡아주는 일렉기타의 선 굵은 연주가 인상적이다. 락킹하고 멜로디 컬 한 짙은 분위기는 곡의 깊이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서로에게 날개가 되어주고, 하늘이 되어준다’는 내용의 가사는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의미를 더욱 생각하게 하며 후반부로 가면서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전개로 곡의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모창’에서 완전히 벗어난 멤버들의 5인 5색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멤버들과 영탁의 하모니를 엿볼 수 있다. 가수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깜짝 발매되는 곡으로, ‘히든싱어7’출연자들과 팬들 모두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9일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에서 해당 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한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1월 18, 19, 20일 3일간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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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히든싱어7' 출연진들과 오는 20일 깜짝 음원 발매…"혼자가 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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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크랙시', 막방까지 다크美 폭발…'Posion Rose' 활동 성료!
-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크랙시(CRAXY)가 ‘Posion Rose’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피아노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연 크랙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크랙시의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아우라가 짙게 드리운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전작을 통해 치명적인 걸크러시를 보여줬던 크랙시는 이번 ‘Posion Rose’ 무대로 섹시함과 다크한 매력을 아우르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크랙시는 막방까지 대체 불가 에너지를 전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크랙시는 지난 10일 ‘Poison Rose’를 발매하고 약 두 달 만에 스페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Schubert/Liszt)의 ‘마왕 (Erlkönig)’을 샘플링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훅 파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한편 ‘Poison Rose’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각인시킨 크랙시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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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크랙시', 막방까지 다크美 폭발…'Posion Rose'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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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류호진‧정철민, CJ ENM 대표 크리에이터 작품 러쉬!
- 사진= tvN 제공 [동국일보] tvN이 연말연시 풍성한 예능 IP들로 즐거움을 더한다. 나영석, 류호진, 정철민PD 등 CJ ENM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 쏟아지고, 스타 크리에이터 김태호PD가 tvN과 손잡고 신작 IP들을 선보이며 tvN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IP들의 새로운 시즌들이 이어지는 것. 먼저, 나영석PD가 2023년 상반기에 tvN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 '서진이네(가제)'를 선보인다. '서진이네(가제)(연출 나영석, 장은정)'은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의 활약상과 나영석PD와 이서진의 만남에 또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웰메이드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류호진PD는 2023년 상반기에 첫 해외 여행기를 담은 신규 IP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 시즌2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평균 8%, 순간최고 9.7%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어쩌다 사장'의 세번째 시리즈도 2023년 하반기에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멤버들간의 황금케미가 돋보인 추리예능 '식스센스'의 정철민PD도 신작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4:4 당일 소개팅' 콘셉트로, 일반인 남녀 출연자 각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빠르고 유쾌한 미팅 프로그램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을 공개하는 것. 소개팅 중간에 서로가 대화를 나누다가도 잘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상대를 바꿀 수 있는 '퀵하고 쿨한' 속전속결 미팅 콘셉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철민PD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과 전소민, 넉살이 MC로 함께한다. 또한 제작사 TEO의 김태호PD가 신작들로 tvN과 만난다. 먼저 이효리와 함께 선보이는 신작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 제작사 TEO)'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왔던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tvN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어 2023년 상반기에는 김태호PD의 또 다른 신작이 tvN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그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만남은 물론, 김태호PD와 tvN의 새로운 만남에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tvN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IP들의 새로운 시즌도 이어진다. 오는 12월 2일(금) 저녁 8시 50분에는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설가 김영하(문학), 김상욱 교수(물리학), 이호 교수(법의학), 심채경 박사(천문학)와 MC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바퀴 달린 집', '텐트 밖은 유럽'을 연출한 강궁PD의 신작으로 '텐트 밖은 유럽'의 새로운 시리즈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CJ ENM 김종훈 채널사업부장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신작과 tvN을 대표하는 인기 예능 IP의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들로 한층 더 진화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연말과 2023년에도 tvN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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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류호진‧정철민, CJ ENM 대표 크리에이터 작품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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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유해진'‧씨름 선수 '정윤'‧영화 감독 '오세연'‧'이범식' 박사 출연!
-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해내야죠’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6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68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유해진, 씨름 선수 정윤, 영화감독 오세연, 이범식 박사가 출연해 쉼 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인생의 경험담을 나눌 계획이다. 먼저 모래판을 뒤집어 놓은 작은 거인 씨름 선수 정윤 자기님과 대화를 나눈다. 46kg 자기님은 ‘전국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107kg의 상대편 선수를 꺾은 주인공으로, 무려 61kg의 체급 차이를 뒤엎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씨름을 시작한 계기, 씨름을 향한 열정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일화, 앞으로의 목표도 소개한다. 또한 큰 자기, 아기자기와의 한판 씨름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실패한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덕’의 감독 오세연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기 위해 한복을 차려 입고, 러브레터를 낭독하기도 한 열성적 덕후 시절 사연부터 실패한 덕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을 모두 공유한다. 죄 없는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팬들의 심정, 이들과 대화하며 찾아간 영화의 방향성,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인한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58세에 박사가 된 이범식 자기님은 드라마 같은 인생사의 주인공이다. 22살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마주했으나 끝없는 도전 끝에 47세에 늦깎이 대학생이 됐고, 10년 후에는 대학 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 마음먹은 걸 현실로 이뤄내는 자기님의 뜨거운 삶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르, 역할 불문하고 모든 작품을 해내고야 마는 배우 유해진이 ‘유 퀴즈’를 찾는다. 25년 차 배우로 무려 6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자기님은 비데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다니던 연극 배우 시절을 지나 트리플 천만 배우로 우뚝 선 과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길거리 연기 연습을 통해 다져진 뛰어난 연기력, 영화 속 감칠맛 나는 애드리브에 담긴 비화, 나영석 PD와의 은밀한 예능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대화가 오고 갔다는 전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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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유해진'‧씨름 선수 '정윤'‧영화 감독 '오세연'‧'이범식' 박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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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본', 16일 새 싱글 'STEP' 발매…'후디' 이어 '김승민' 피처링 참여!
-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알앤비 아티스트 VVON(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VVO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EP (Feat. 김승민) (스텝)'을 발매한다. 'STEP'은 VVON이 지난 7월 발매한 'Why (Feat. Hoody) (와이)' 이후로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과거 혹은 미래에 상처 입고 지쳤던 시간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VVON은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알앤비씬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STEP'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VVON은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낸 이번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김승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VVON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김승민의 음색이 더해지며 'STEP'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VVON은 지난 4월 'Hold up (Feat. 쿠기, SUMIN) (Prod. Vangdal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후 싱글 'Why (Feat. Hoody) '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VVON의 새 싱글 'STEP (Feat. 김승민)'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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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본', 16일 새 싱글 'STEP' 발매…'후디' 이어 '김승민'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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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순수 그 자체 문학소녀 '이순애'로 찰떡 변신!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배우 서지혜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6일(오늘) 첫사랑 과몰입을 유발하는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서지혜는 극 중 순수한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았다. 이순애(서지혜 분)는 타고난 긍정과 살짝 모자란 눈치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한 괴롭힘을 당함에도 그럭저럭 버텨내는 짠한 맹꽁이 같은 성격이다.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이순애가 친구 백윤영을 만나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어떻게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1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순애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청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지혜의 다채로운 표정과 눈에 띄는 머리핀을 더한 헤어스타일도 순수한 시골 소녀의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배우는 극 중 이순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 그 이상이다”라며 “서지혜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기대 그 이상으로 이순애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서지혜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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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순수 그 자체 문학소녀 '이순애'로 찰떡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