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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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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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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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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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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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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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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행복 시작 결별 위기!
- 사진 = tvN 월수금화목토 영상 캡처 [동국일보]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결별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박민영이 남겨둔 계약결혼반지를 보고 오열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는 달콤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정지호는 최상은과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두 사람 앞에 펼쳐질 꽃길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최상은과 유마담(진경 분)을 위협하는 강선진(오륭 분)의 행보가 대담해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제이미(=최상은)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된 강선진은 이나그룹 건설의 주식을 요구하며 정길태(안석환 분) 회장을 협박하는 한편 제이미 프로젝트 증거를 잡기 위해 최상은 집에 사람을 보내기에 이르렀다. 이에 강해진(김재영 분)을 통해 위험을 알게 된 유마담은 최상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이나그룹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이나그룹 최상무(김동현 분)를 통해 유마담의 계획을 알게 된 정지호는 유마담의 실형을 막기 위해 사건을 조작할 결심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이 알려지면 정지호는 판사직을 박탈당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하지 않는다고 약속 안 하면 다신 안 보겠다”라고 흐느끼며 막아섰다. 한편, 최상은이 13년 전부터 유마담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자수하기 위해 집을 나선 유마담을 붙잡은 최상은은 “그냥 내 옆에 있어. 나 또 버리지 말라고. 나도 엄마라고 부르고 싶단 말이야. 엄마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13년간 홀로 모든 걸 감내한 최상은의 속앓이가 느껴져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동시에 충격과 후회에 휩싸여 오열하는 유마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상은은 정지호의 미래에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별을 결심해 애잔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저녁 식사에 최상은은 “지난 5년 동안 마주 앉아서 밥 먹는 것 행복했다. 지금도 행복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헤어질 결심을 한 최상은의 마음을 모르는 정지호는 “앞으로는 매일 같이 저녁을 먹자”며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려 안방극장을 더욱 저릿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상은이 강진그룹을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최상은이 정지호와 유마담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선 것. 강진그룹 임원회의장에 들어간 최상은은 13년 전 강진그룹과 이나그룹의 상견례 자리에서 강선진이 했던 만행을 폭로했다. 강선진이 화장실로 쫓아 들어와 최상은을 성희롱하고, 강진그룹 회장과 강해진의 모친 최란희(양정아 분)을 몰아내겠다는 발언을 담은 녹음 파일을 현장에서 공개한 것. 이에 대로한 강진그룹 회장이 강선진을 끌어내리며 모든 상황이 일단락됐다. 13년 전 최상은이 강선진에게 소스를 부으며 그토록 분노한 이유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방송 말미,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전화를 걸어 “언젠가 목요일에 지호씨가 법원으로 저를 불렀을 때 법정에 선 지호씨를 처음 봤는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보고 싶다”며 “혹시 제가 늦게 되면 기다리지 말고 밥 먹어라. 기다리지 말고”라고 전해 여운을 안겼다. 이는 정지호가 판사로서의 자신의 삶을 계속 지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별 인사였다. 이후 정지호는 연어 요리를 만들며 최상은을 기다렸지만 끝내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직감한 정지호는 드레스룸에서 최상은이 두고간 계약결혼반지를 발견하고 오열했다. 이어 “그날 그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정지호의 내레이션이 엔딩에 담겨 안타까움을 고조시켰다. 이에 ‘월수금 커플’ 최상은, 정지호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월수금화목토’ 15회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상은과 유마담 모녀가 마주보고 우는데 나도 슬펐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월수금 커플 이렇게 못 보내”, “정지호, 최상은 품에 쏙 안아주는데 피지컬 대박. 너무 설렌다”, “최상은, 정지호 마지막 회에는 꽃길 걷기를” 등 반응이 쏟아졌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오늘(10일) 밤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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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행복 시작 결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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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 디뮤지엄 '어쨌든, 사랑' 모바일 가이드 녹음 참여!
- [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eyesmag) 제공]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모바일 가이드를 선보인다. 10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를 녹음했다.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된 해당 모바일 가이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디뮤지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조유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러브레터 형식으로 전해지는 조유리의 달콤한 보이스가 작품 관람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하는가 하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조유리의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과 ‘사랑’이라는 테마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조유리는 모바일 가이드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본인만의 목소리로 담아내며 관람객은 물론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유리는 “컴백쇼에 이어 또 한번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더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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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 디뮤지엄 '어쨌든, 사랑' 모바일 가이드 녹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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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최원영, 두 사람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욕망'이 불러온 비극! 이들의 운명은?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동국일보] 육성재와 최원영이 최후의 만남을 갖는다. 11일(금)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5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현도(최원영 분)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10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과 황현도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인적이 느껴지지 않는 낡고 으스스한 공간에서 만난 두 사람이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천과 황현도는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고 그 가운데 서로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해 이후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마지막 스토리가 기대된다. 이승천은 황현도와 도신 그룹이 저지른 악행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황현도는 그럼에도 끝까지 만행을 저질러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금수저’를 이용해 인생을 바꿨다는 공통점을 지닌 이승천과 황현도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금수저’ 제작진은 “‘금수저’의 정체가 밝혀졌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일들,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야만 하는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남아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11일(금)과 12일(토) 밤 9시 50분에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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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최원영, 두 사람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욕망'이 불러온 비극! 이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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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샌드박스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 개설
-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동국일보]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하얀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는 10일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야무진 사업가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사업가, 비주얼디렉터, 그리고 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는 서하얀의 다양한 비하인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하얀은 앞으로 혼자만의 일상뿐만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인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팔방미인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며 2040 여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기획, 제작하게 됐다"라며 "일상 브이로그와 감각적인 서하얀만의 뷰티 & 패션 하울 등 방송에서 노출되지 않은 '서하얀 seohayan' 채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하얀만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과 SBS FiL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MC 활동, 코스메틱 브랜드 '비주얼 바이얀'의 뮤즈 및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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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샌드박스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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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문상민, 초야의 섬에 은둔 중인 김승수를 궁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왕세자가 되기 위한 왕자들의 경합이 치열해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에서는 공석이 된 국본 자리를 두고 택현 방식이 선택돼 궁궐 내 살벌한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경합을 통해 자질을 증명해 내려는 왕자들의 승부욕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나라 안팎을 좌지우지하려는 세력들의 음모와 뒷공작까지 가세하여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먼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이 원손이나 적통 왕자 중에서 왕세자를 책립해야 한다는 법도를 반하고 자신의 아들들에게 가장 불리할 법한 택현을 지지하면서 판세가 새롭게 뒤바뀌었다. 화령의 자신만만한 정면돌파 정공법에는 아들들을 향한 신뢰감이 뒷받침되고 있는 터. 그중에서도 성남대군(문상민 분)이 예상치 못한 두각을 드러내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택현을 가장 바란 의성군(강찬희 분)을 비롯한 나머지 왕자들의 견제와 승부욕도 만만치 않아 긴장을 자아냈다. 특히 왕자들에게 어사 신분을 내린 뒤 초야에 묻혀 사는 박경우(김승수 분)와 서함덕을 찾아오라는 과제는 조정까지 들썩이게 했다. 오래전 작금의 왕조를 거부한 그들이 다시 궐 안으로 돌아올 경우 불리해질 대신들이 있어 이 과제가 더욱 환영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각자 밀어주는 왕자가 왕세자 자리에 오르려면 보란 듯이 미션을 성공해야 하기에 자가당착에 빠진 대신들의 모습이 아이러니함을 더했다. 이런 정치적 이해관계와 달리 성남대군은 묵묵히 앞만 보며 달려 나갔다. 갑자기 난입해 목숨을 위협하는 도적떼를 제치고 가로막힌 물길에도 개의치 않으며 박경우를 찾아내는 것은 성공하였으나 이미 그곳에는 보검군(김민기 분)이 한발 빠르게 당도해있었다. 그러나 어명이란 소리에도 움츠러드는 기색 없이 힐난만을 일삼는 박경우를 왕 앞에 데려다 놓기란 요원해 보였다. 예를 갖춘 보검군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박경우가 마음을 돌릴 기색이 없어 보이자 성남대군은 묘수를 냈다. ‘앞이 안 보인다’는 그의 말이 실은 거짓말임을 밝히면 3일간의 시간을 달라는 조건을 내걸곤 낭떠러지에 몸을 던지는 위험천만한 방식으로 시간을 벌어낸 것. “보지 못하는 놈한테 뵈는 게 없는 놈들이 찾아왔구먼”이라는 박경우의 말처럼 무모하리만치 대범한 성남대군과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는 대쪽 같은 성품의 보검군, 둘 중의 어떤 ‘뵈는 것 없는 놈’이 이번 임무를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왕세자 경합은 다방면에서 왕의 자질을 시험할 수 있는 미션들로 이루어져 있어 신선함을 유발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비(김해숙 분)와 대신들 등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이들의 반칙과 음해가 난무,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결과가 나올지는 미지수인 바. 누구의 호패가 마지막에 남아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독설가 박경우의 등장으로 서함덕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어 다음 이야기를 더 기대케 한다. 궁을 벗어나 산 넘고 물 건너 험난해지고 있는 왕세자 택현 과정은 12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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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문상민, 초야의 섬에 은둔 중인 김승수를 궁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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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낙수의 칼 든 환혼인 잡는 다크 히어로…1차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가 12월 10일 첫 방송 확정과 함께 이재욱의 강렬한 다크 포스가 충격을 선사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혼’ 측은 10일(목) 1차 티저 영상 공개로 본격적인 part2의 포문을 연다. 섬찟한 분위기의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시작된 영상은 웅장한 BGM과 함께 죽음 끝에서 돌아온 장욱이 눈을 뜨며 시선을 강탈한다. 혼례를 약속한 정인의 칼에 죽었다 살아난 장욱. 그가 제 몸을 꿰뚫어 죽인 낙수의 칼을 들고 환혼인의 혼을 거두는 다크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장욱은 냉혈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데 차가운 눈빛은 그의 가슴 속에 아물 수 없는 상처가 남아있다는 것을 엿보게 한다. 특히 “존재해서는 안 될”이라는 대사에서 가슴에 칼처럼 박힌 상처를 품은 장욱이 짊어진 무게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영상 말미 결연한 표정의 장욱이 “여기서 단 한 명도 살아서 못 나간다”는 서늘한 도발과 함께 출장 전의 비장함을 드리워 대호국을 뒤흔들 장욱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한 여인의 등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짧은 영상 속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여인의 실루엣이 뇌리에 각인되면서 베일에 싸인 정체가 보는 이의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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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 낙수의 칼 든 환혼인 잡는 다크 히어로…1차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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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FINAL 음원 9일 발매…"최종 우승곡 문별의 '쉼(,)' 포함 7인 7색 선보인다"
- 자료제공 – ㈜쇼플레이 [동국일보]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의 FINAL 음원이 공개된다. ‘두 번째 세계’의 FINAL 음원이 11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 번째 세계’ FINAL 음원에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문별의 ‘쉼(,)’을 포함, 대결곡 5곡이 수록되었다. 먼저 최종 우승을 차지한 문별의 ‘쉼(,)’은‘한 발짝 물러나 보면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저 잠깐의 휴식이었을지도 모른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미미의 ‘The Original’은 파이널 라운드의 대결 곡으로 미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싱글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나’이며 ‘Original’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가수로서의 미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또한, 엑시의 ‘Birthday Party’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엑시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넘버로 듣는 이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수아의 ‘The Magic!an(Feat. 션, 시윤 of Billlie)’은 미니멀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소프트 재즈 인트로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매력적이다. 주이의 ‘NOW’는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 프리 코러스에 등장하는 보컬 신스가 돋보이는 팝댄스 장르의 곡이다. 뿐 만 아니라 4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신지민이 선보인 ‘U-Go-Girl’, 김선유의 ‘DRAMARAMA’도 수록되었다. 신지민이 선보인 ‘U-Go-Girl’은 레트로한 사운드의 신스들을 추가해 신지민의 보이스톤에 잘 어울릴 수 있는 Funk Rock 스타일로 완성하며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담았다. 김선유의 ‘DRAMARAMA’는 얼반 펑크 스타일의 몬스타엑스의 원곡을 김선유만의 보컬이 돋보이게 편곡해 독보적인 고음 실력을 만날 수 있다. ‘신지민’과 ‘김선유’는 지난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한 만큼 이번 음원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두 번째 세계’가 매주 색다른 무대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만큼 8인의 아티스트들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번째 세계 FINAL’은 오늘 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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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계', FINAL 음원 9일 발매…"최종 우승곡 문별의 '쉼(,)' 포함 7인 7색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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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신곡 '사랑 너였니'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화요일 밤을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장민호는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사랑 너였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Eternal'(이터널)의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조용필 '바람의 노래',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의 작곡가 김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장민호의 깊은 감성과 사랑의 애틋함이 녹아 있다. 하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장민호는 담담한 보이스로 시작, 호소력 짙은 보컬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 시켰다. 이날 MC 장민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선배들을 살뜰히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후배 오유진, 박구윤 옆에서 기운을 북돋우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를 꾸밀 수 있게 도우는 역할을 하거나 신나는 무대에는 함께 몸으로 리듬을 타며 현장의 흥을 이끌어냈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Eternal(이터널)'을 발매했다. 'Eternal'은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회초리'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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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신곡 '사랑 너였니'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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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 12월 2일 첫 방송 확정!…신비한 메인 포스터&티저 공개로 기대 UP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오는 12월 2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 아래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후속 예능으로, 잡학사전 제작진이 야심 차게 내놓은 세 번째 지적 수다다. 앞서 '알쓸인잡'은 탄탄한 인문과학 출연진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먼저 소설가 김영하, 김상욱 교수, 이호 교수, 심채경 박사가 나서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이라는 풍성한 지식의 향연을 예고했다. 이어 잡학다식 이야기꾼 영화감독 장항준, MZ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의 아이콘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MC를 맡아 꽉 찬 지적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이 펼칠 잡학사전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알쓸인잡'이 메인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를 한층 높인다. 특히 포스터에서는 이들 6인의 지적 케미스트리까지 엿보인다. 여섯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고도 예리한 인사이트가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모으고 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은 12월 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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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 12월 2일 첫 방송 확정!…신비한 메인 포스터&티저 공개로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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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영화 '동감' 김광진 '편지' 리메이크 음원 16일 발매!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가창자로 나선다. 윤하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편지'가 오는 16일 발매된다. '편지'는 가수 김광진이 지난 2000년 발매한 노래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할 만큼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윤하의 독보적인 감성과 만난 '편지'가 어떤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게임 OST 가창을 맡으며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또 지난 3월 30일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하며 윤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신선한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2022년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윤하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편지'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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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 영화 '동감' 김광진 '편지' 리메이크 음원 1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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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의 충신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되다…'반전 매력' 첫 스틸 공개!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송중기가 복수를 노리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8일, 반전의 인생 2회차를 맞은 송중기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충직했던 비서에서 반란을 노리는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다이내믹한 변신을 보여줄 송중기의 활약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알린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입증한 정대윤 감독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 여기에 저마다의 욕망으로 날카로운 대치를 펼칠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의 조합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미래자산관리팀에 소속된 윤현우의 주 업무는 ‘미래자산’, 즉 오너인 순양그룹 일가의 수많은 스캔들을 관리하는 것. 이슈 많은 재벌가의 인물들을 바로 곁에서 보필하는 만큼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과 냉철한 아우라가 그의 유능함을 대변한다. 이어진 사진은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서류 가방이 아닌 LP판을 손에 쥔 여유로운 청년은 윤현우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완벽히 다른 사람인 듯 보인다. 그의 정체는 바로 순양그룹의 회장 진양철(이성민 분)의 손자 ‘진도준’. 그러나 그는 사실 순양가에 의해 누명을 쓰고 버려진 윤현우가 회귀한 존재다. 성큼 다가온 인생 2회차의 기회, 그는 두 얼굴의 막내아들로 움직이며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 순양가에게 복수를 펼칠 전망. 문제적 재벌집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승계 전쟁에서 진도준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싸워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선택한 이유로 김태희 작가와의 인연, 그리고 흥미진진한 세계관을 꼽았다. 그는 “단순히 판타지적 회귀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세밀한 감정들이 소재에 잘 어우러져 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 양극단의 상황에 놓인 인물들을 그려낼 송중기의 변신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송중기는 “이름이 다르고, 살고 있는 시대가 다르기 때문에 두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은 동일하기에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어진 환경과 살아가는 삶이 다르기에 각자의 매력이 다른 점은 분명하다. ‘윤현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이면서, 가족에 대한 결핍이 성공을 꿈꾸는 야망으로 이어지는 인물이다. 그 평범함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지점이 큰 매력인 것 같다”라고 짚었다. 또한 진도준에 대해서는 “반대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재벌가 집안 사람이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복잡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판단하고, 선택하는지의 모습이 신선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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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의 충신 '송중기', 재벌집 막내아들 되다…'반전 매력'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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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예빈', 냠냠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민재·펀치·이보람과 한솥밥
- 예빈 [동국일보] 그룹 다이아 출신 예빈이 새 둥지를 찾고 가수 겸 배우로 도약한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8일 "다이아 출신 예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예빈은 KBS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 등을 겸비한 예빈은 앞으로 솔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예빈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예빈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과 OST 제작, 콘서트 기획 및 배우, 가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멀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 김민재, 가수 펀치(Punch), 이보람(씨야,가야G)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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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예빈', 냠냠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민재·펀치·이보람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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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日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기록…글로벌 팬심 강타!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스테이씨는 일본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시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앨범 ‘POPPY (파피)’의 콘셉트 포토부터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대세의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영-러브닷컴)’의 1억 스트리밍 달성 소식을 알리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싱글 1집 ‘POPPY’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본에서 펼쳐 보일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 RNX뉴스(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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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日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기록…글로벌 팬심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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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새 EP 타이틀곡 'Keep me up' 가사 일부 첫 공개!…독보적 감성
- [사진 = 131레이블 제공] [동국일보] 비아이(B.I)는 7일 0시 131레이블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Love or Loved Part.1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의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Keep me up'의 가사 일부를 담고 있다. 비아이의 뒷모습을 배경으로 "Whenever I'm home don't you ever sleep"이라는 영어 가사가 강렬한 폰트로 적혀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티저 말미에 'Keep me up' 음원 일부를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비아이가 이번엔 'Keep me up'의 가사 일부로 또 한번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발매된 선공개 싱글 'BTBT' 이후 이번 EP로 이어진다. 'Keep me up' 또한 'BTBT'의 감성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EP에는 'Keep me up'과 'BTBT'를 포함해 5곡이 담긴다. 이에 비아이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아이의 'Love or Loved Part.1'는 오는 18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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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새 EP 타이틀곡 'Keep me up' 가사 일부 첫 공개!…독보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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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에이든', '신묘한 전당포' 첫 고정 출연…꽃미남 비주얼 아르바이트생 첫 등장!
- [사진 = SKb ‘신묘한 전당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EPEX(이펙스) 에이든이 ‘신묘한 전당포’를 통해 ‘예능 샛별’ 존재감을 보였다. 에이든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Kb 새 예능프로그램 ‘신묘한 전당포’에 등장해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신묘한 전당포’는 현실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켜켜이 쌓인 추억 때문에 묵혀두고 있는 당신만의 ‘라떼템’을 의뢰하고 추억을 업사이클링 하는 예능이다. 에이든은 개그맨 이진호, 방송인 장예원과 함께 고정 출연하며 프로그램을 이끈다. ‘신묘한 전당포’에서 에이든은 “추억 아이템 사요”라며 리어카를 끌고 등장했다. ‘전당포 알바생’으로 함께하게 된 에이든은 청량한 비주얼과 사슴 같은 눈망울로 감탄을 자아냈다. 18살 에이든은 “부모님 허락 받고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다”라며 센스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에이든이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를 시작한 ‘신묘한 전당포’ 첫 고객은 ‘레전드 코미디언’ 심형래였다. 에이든은 심형래가 맡긴 담보 ‘티라노의 발톱’ 비디오테이프를 전달했고 심형래의 ‘라떼 토크’를 들으며 신기한 듯 경청하고 다채로운 리액션을 보였다. 특히 에이든은 심형래의 레전드 캐릭터 ‘영구’를 따라하며 망가짐도 불사했다. 에이든은 영구의 전매특허 표정 연기부터 혀 짧은 소리를 소화했다. 이에 장예원은 ‘심쿵’한 듯 미소를 지었지만 심형래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에이든은 다시 영구 연기에 도전하며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 장예원 그리고 심형래와 함께 다양한 토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에이든은 ‘라떼템’ 고무신으로 심형래가 걸어온 길을 표현한 업사이클 아이템을 선물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든이 고정 출연하는 SKb ‘신묘한 전당포’는 총 10화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에이든이 속한 이펙스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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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에이든', '신묘한 전당포' 첫 고정 출연…꽃미남 비주얼 아르바이트생 첫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