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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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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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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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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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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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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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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라잇', 타이틀곡 'STARLIGHT'으로 27일 데뷔!
- [사진=27일 데뷔와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라임라잇' / 143엔터 제공] [동국일보] 3명의 한일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라임라잇'이 오는 9월 27일 음원 공개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며 데뷔 한다. 멤버 중 '이토 미유'는 모델 및 SNS 활동을 통해 일본 Z세대의 지지를 받아온 인물로 도쿄 걸즈 오디션 2018 Popteen상과 up PLUS상, ABEMA TV상을 수상했고 일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방송 당시 맑고 깨끗한 보컬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연습생 가은은 데뷔 전 잡지 화보 모델로 활약하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143엔터테인먼트는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 멤버 강예서와 사카모토 마시로의 소속사인 만큼, 이들과의 시너지와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라임라잇은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실력과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STARLIGHT'의 안무는 세븐틴, 송민호 등 다수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참여했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YGX 안무가 '도우'가 합류, 라임라잇의 퍼포먼스에 진가를 보여준다. 또한 소속사 측은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운 특별한 활동 방식으로, 멤버 수에도 제한이 없는 확장형 걸그룹을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월드 케이팝 팬덤을 위해 그들만의 특별한 콘텐츠 공개는 물론 공연과 방송 무대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라임라잇'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펼치는 미디어 쇼케이스는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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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라잇', 타이틀곡 'STARLIGHT'으로 27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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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 최초 게시글 삭제로 수사 종결…"학폭 가해자 절대 아냐"
- 동하 [출처=나무위키] [동국일보] 지난해 3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언급되며 논란을 일으킨 배우 동하가 그동안의 심경을 글로 전했다. 당시 동하의 학교폭력을 제기한 이들은 길에서 동하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그가 같은 학교 지적장애인 급우A의 팔뚝을 라이터로 달군 커터칼로 지졌다고 주장했다. 동하는 이같은 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A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녹취록 자료 등을 제시했다.이후 학교폭력을 주장한 무리들을 고소했지만 최초 게시글이 삭제됐고 용의자 인원 등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수사는 종결됐다. 다음은 배우 동하가 자신의 심경을 직접 전한 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동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작년 2021년 3월경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나,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하여 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법적인 다툼과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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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 최초 게시글 삭제로 수사 종결…"학폭 가해자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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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 16일 최종회 방송…지구 용사들의 미공개 영상 대방출!
-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동국일보] tvN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오늘(16일, 금)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 최종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또한 방콕에서의 첫날 밤을 뒤흔든 ‘기상 미션’ 등 미공개 영상들이 대거 방출돼 마지막까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회 예능 고수 제작진들을 당황케 하는 지구 용사 4인방의 남다른 활약에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화제성 지수를 장악하며 “새로운 MZ 예능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고성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지구 용사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 취향 저격 브런치 카페에서 도란도란 수다 타임을 갖는가 하면, 넘치는 끼와 흥으로 인생샷에 도전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촬영 종료를 코앞에 둔 이들이 어떤 색다른 즐거움으로 최종회의 아쉬움을 달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이 꼭꼭 숨겨둔 풍성한 에피소드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어색한 첫 만남을 지나 조금씩 가까워진 순간, 모이기만 하면 웃음을 만들어낸 카메라 밖 이야기들이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궁금증을 모았던 ‘기상 미션’의 대서사시도 펼쳐진다. 장장 12시간에 걸친 심장 쫄깃한 심야 추격전, 아무리 편집을 해도 분량이 넘쳐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 ‘뿅뿅 지구오락실’ 세계관의 중심인 토롱이를 둘러싼 비화가 밝혀진다. 옥황상제를 피해 지구로 도망 온 토롱이의 태국 여행기, 관종 면모를 뽐내다 용사들에게 허무하게 잡혀버린 사연, 너무 빨리 잡혀 토롱이 세계관을 포기할까 했던 제작진의 속마음까지, 놓치면 후회할 꿀재미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최종회는 오늘(16일, 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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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 16일 최종회 방송…지구 용사들의 미공개 영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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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FLY-UP'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또 한번의 '글로벌 커리어 하이'
- [사진 =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재팬] [동국일보] Kep1er(케플러)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일본 데뷔 앨범 ‘FLY-UP (플라이 업)’은 데일리 싱글 랭킹 (10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또 한번의 레전드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케플러는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으며 시작부터 범접할 수 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케플러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어 위클리 싱글 랭킹 (19일 자)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빠르게 증명했다. 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 4위를 기록하며 현지 내 ‘케플러 돌풍’을 새롭게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FLY-UP’ 전 음원은 발매 직후 라인 뮤직과 아이튠즈, AWA 차트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케플러는 데뷔와 함께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의 현지 인기 매거진 표지 장식, 현지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신드롬급 인기 행보를 보여준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케플러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에는 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 ‘글로벌 1티어’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 또한 빌보드 재팬 및 오리콘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케플러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괴물 신인’다운 커리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정식 데뷔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펼쳐 보일 ‘1티어’급 활약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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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FLY-UP'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또 한번의 '글로벌 커리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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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15일부터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 발매 기념 팝업 오픈!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프라인 MD 팝업스토어로 팬들을 찾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롯데 영플라자 위드뮤 팔레트점에서 데뷔 첫 포토북 ‘STAYC THE FIRST PHOTOBOOK’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포토북 세트와 함께 멤버별∙유닛별∙단체 포스터 세트와 PVC 카드 지갑, 마그넷 세트, 반팔 티셔츠, 다꾸세트 (틴케이스, 마스킹 테이프 1종, 스티커 6종) 등의 MD를 판매하며 데뷔 첫 포토북의 의미를 더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포토카드 6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스테이씨의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는 지난 5월 ‘KCON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공연 참석 차 미국 시카고를 방문한 스테이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시카고 속 여섯 멤버의 매력을 ‘STAY IN Chic’, ‘STAY IN Cool’, ‘STAY IN Comfortable’, ‘STAY IN Classic’, ‘STAY IN Celebration’ 등 총 다섯 개의 테마와 총 200페이지의 풍성한 분량으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영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엽서, 포토카드, 메이킹 DVD 등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을 담아낸 첫 화보집인 만큼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전원 센터’, ‘전원 메인보컬 그룹’ 등의 수식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스테이씨는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통해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미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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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15일부터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 발매 기념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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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드라마 '가우스전자', 통통 튀고 펄쩍 뛰는 오피스 코미디…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가우스전자 [동국일보]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작으로 주목받은 '가우스전자'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등 대세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톡톡 튀는 오피스 라이프를 선보인다. '가우스전자' 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직원들의 예측불가한 돌발 행동과 회사 내 대기 발령소 신세인 '마케팅3부'의 웃픈 모습을 담았다. "저는 가우스에 뼈를 묻겠습니다!"라고 패기 넘치게 외치는 '이상식'(곽동연)은 눈치제로로 걸어 다니는 핵폭탄이라 불린다. 움직이기만 하면 실수 연발, 직장 상사 분노 유발하는 그에게 '차나래'(고성희)의 손가락질 세례가 쏟아진다. '마케팅3부'에서 활화산 취급 받는 그는 끝내 화를 참지 못하고 "아우! 진짜 내가 이거 올리지 말라 그랬는데!"라는 괴성을 내지르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다이아수저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백마탄'(배현성)은 "여러분이 갖고 계신 능력을 전 믿어 보겠습니다"라며 신입사원답지 않은 뻔뻔한 말로 회사 생활을 시작한다. 파워그룹 후계자로 태어나 사원보다 임원이 더 어울리는 그가 조금 독특한 '마케팅3부'에서 신입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넘치는 힘과 진상 주사로 고민하는 '건강미'(강민아) 역시 "일어나보니까 건물 화장실인 거 있죠?"라는 범상치 않은 말과 함께 등장. 길거리를 뛰어다니고 흑역사에 좌절하는 그의 모습이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을 예고한다. 한편 재빠르게 책상 아래에 숨는 직원들, 저세상 텐션 회식 자리, 눈물겨운 아부 등 '마케팅3부'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행동들이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느낌이 싸한데, 곧 피바람이 몰아치겠어", "쓸데없는 데 들여다보지 말고 빨리 와, 여기 마케팅3부잖아" 등 전개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멘트들이 더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예측불가한 메인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이 고조된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자랑하는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K-직장인이 회사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재치 있고 코믹하게 그려 깊은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했다는 점이 높은 완성도를 보장한다. 대세 배우들의 코믹 연기 앙상블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기발한 연출이 기대되는 '가우스전자'가 다가오는 가을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 눈 뗄 수 없는 메인 예고편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9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되며, ENA채널에서도 매주 금토 밤 9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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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드라마 '가우스전자', 통통 튀고 펄쩍 뛰는 오피스 코미디…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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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정문성, 조승우‧김성균에 이어 주연 캐스팅…조정식 역으로 극의 유쾌함 배가!
- 정문성[사진 제공: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정문성이 ‘신성한 이혼’에 캐스팅돼 조승우, 김성균과 찐친 삼총사를 완성한다. 내년 2023년 상반기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에서 정문성이 주연으로 합류, 극의 유쾌함을 배가할 캐릭터로 스토리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성한 이혼’은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배우 조승우(신성한 역), 한혜진(이서진 역), 김성균(장형근 역)이 출연을 확정, 드림 라인업을 구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정문성은 극 중 ‘조정식부동산’ 대표이자 신성한(조승우 분)과 장형근(김성균 분)의 중학교 친구인 조정식 역을 맡는다. 펍(Pub), 앱 개발, 국토대장정, 변리사 시험 준비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이 구역의 경험치 대장. 하지만 그 화려한 이력을 다 말아먹고 지금은 공인중개사가 천직임을 몸소 체감하는 중이다. 특히 눈길을 끌 정도로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삼총사 중 가장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여기에는 한 번 털면 청산유수처럼 쏟아내는 언변과 강한 에고(EGO)가 제 몫을 톡톡히 한다. 근거 없는 자신감에 부스터를 단 듯 수놓는 말발은 한 번쯤은 조정식(정문성 분)이란 인물에 호기심을 가질 만큼 이성에게 특별한 매력을 불어넣는다. 이에 클래식을 다루는 예술가에서 트로트를 좋아하는 변호사가 된 신성한과 상사맨에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이 된 장형근과 같이 다소 기구한(?) 인생 격변을 경험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유로운 영혼과도 같은 조정식이란 인물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궁금해지는 터. 캐릭터에 생동감을 일으켜온 정문성이 조정식 역을 만나 일으킬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렇듯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에 이어 정문성까지 탄탄한 배우진을 갖춘 ‘신성한 이혼’에 쏠리는 관심이 뜨겁다. 중학생에서 마흔을 넘은 ‘아재’가 된 세 남자의 묵은지 같은 우정은 물론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 같은 현실을 풀어나갈 이들의 이야기를 하루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든다. ‘신성한 이혼’ 제작진은 “조정식 캐릭터는 통통 튀는 개성을 갖추면서 어느 누구와도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남다른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밝고 유쾌함은 배우 정문성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볼수록 매력적인 조정식 역을 맞춤옷처럼 소화할 정문성의 새로운 변신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 정문성의 합류로 기대감이 몰아치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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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정문성, 조승우‧김성균에 이어 주연 캐스팅…조정식 역으로 극의 유쾌함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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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日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 모집…'접속자 몰려 서버 다운' 글로벌 인기 증명!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 (STAYC)가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0부터 일본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 (SWITH JAPAN)' 모집을 진행했다. 이날 '스윗 재팬' 모집에서는 모집 시작과 함께 전세계 팬들이 몰리며 접속자 폭주로 스테이씨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 서버가 다운됐다. 특히 스윗 재팬에 가입한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스페셜 박스와 핀 뱃지, 포토카드 세트가 포함된 팬클럽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팬클럽 키트는 일본 내 배송만 가능하며 해외 배송은 불가하다. 또한 스테이씨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메일 매거진, 생일 메일, 팬클럽 한정 굿즈 판매, 스테이씨 공연 티켓 선예매, 디지털 회보지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테이씨는 데뷔 후 'SO BAD', 'ASAP', '색안경(STEREOTYPE)', 'RUN2U', 'BEAUTIFUL MONSTER'까지 매 앨범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어 미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KCON 2022 US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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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日 공식 팬클럽 '스윗 재팬' 모집…'접속자 몰려 서버 다운' 글로벌 인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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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김상우', 가을 맞춤 팝송 커버 영상 공개!…따뜻한 감성+눈빛
-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JUST B(저스트비) 멤버 김상우가 낭만적인 팝송으로 가을의 문을 열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 김상우의 'Say You Won't Let Go'(세이 유 원 렛 고)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가을 감성을 전했다. 새로운 시즌으로 진행 중인 JUST B의 'COVER by B'(커버 바이 비)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김상우는 영국 가수 제임스 아서(James Arthur)의 'Say You Won't Let Go'를 선곡했다. 김상우의 첫 팝송 커버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듣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영상 속 김상우는 포근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가을의 계절감을 살렸다. 김상우의 감성적인 눈빛은 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 다양한 장소에서 이어지는 노래와 눈맞춤 역시 곡의 낭만을 배가하듯 몰입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김상우의 매력적인 저음 톤과 담백한 보컬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템포가 느린 곡에서 만날 수 있는 김상우의 새로운 음색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김상우는 자신만의 분위기로 'Say You Won't Let Go'의 기승전결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에게 아련한 감성을 선사했다. JUST B의 막내 김상우는 보컬과 랩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만능 포지션'이라는 팀의 강점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JUST B의 첫 콘서트에서 선보인 미니 2집 수록곡 'Make It New'(메이크 잇 뉴)의 에너제틱한 안무를 직접 창작하는 등 탄탄한 실력과 아이디어도 지닌 멤버라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JUST B는 추석 연휴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했다. 특히 'COVER by B'는 JUST B의 한계 없는 콘셉트와 보컬 및 다국어 실력까지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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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김상우', 가을 맞춤 팝송 커버 영상 공개!…따뜻한 감성+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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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임영웅 열혈 팬 임강호, 장민호도 인정한 임영웅과 닮은 점은?
- [사진 제공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동국일보]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임영웅’을 꿈꾸는 트로트 꿈나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1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는 안방을 발칵 뒤집을 부캐(부캐릭터)로 차세대 보컬리스트 비즈, ‘제 2의 임영웅’ 임강호, 반전 매력의 소유자 YUHA(유하)가 찾아온다. 더불어 부캐의 비주얼을 완성시키는 ‘붐 테크놀로지’ 최대 수혜자가 탄생, 역대급으로 어려운 본캐(본캐릭터) 찾기가 시작된다. 먼저 비즈는 MZ세대의 대표주자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 스타 메이커들을 쥐락펴락한다. 스타 메이커들의 질문에 시크함을 유지하며 대답하던 비즈는 심지어 인터뷰 도중 “저 빨리 노래하면 안 될까요?”라며 빠른 진행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그러나 시종일관 심드렁한 리액션과 달리 비즈는 살면서 제일 기분 좋은 상태라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붐엔터테인먼트 붐 대표의 기획력이 총동원된 임강호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디 밴드 보컬 출신인 임강호는 임영웅을 보고 트로트에 빠져 트로트로 전향한 콘셉트로 임영웅 ‘찐팬’의 면모를 드러낸다. 임강호는 즉석에서 시작된 ‘찐팬 테스트’에 임하는 것은 물론 1라운드에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해 팬심과 가창력을 모두 뽐낸다. 임강호의 노래를 들은 트로트 선배 장민호는 임강호와 임영웅의 닮은 점을 이야기하며 칭찬했다고 해 임강호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유하는 ‘붐 테크놀로지’의 완성형으로 본캐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선곡, 심상치 않은 내공이 느껴지는 유하의 무대에 본캐의 정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진다. 그런 가운데 정재형은 김연자와 민해경, 조갑경, 양수경 등 가요계 대선배들을 유하의 본캐로 추측했다고 해 과연 정재형의 촉이 맞을지, 유하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한편,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14일 저녁 8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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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임영웅 열혈 팬 임강호, 장민호도 인정한 임영웅과 닮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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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법복 가족 상징하는 키워드 담긴 4차 티저 공개!
- [사진 출처: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법복 가족의 철옹성을 일구는 핵심 요소가 공개됐다. 오는 24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법복 가족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엿볼 수 있는 4차 티저 영상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은 남편 나근우(안재욱 분)의 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의 쏟아지는 관심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넘어가는 동시에 이를 즐기듯 여유롭게 미소짓는 한혜률의 모습에서 법복 가족의 드높은 명성(Prestige)을 느낄 수 있다. 법복 가족의 명성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이들의 특권(Privilege) 역시 점점 거대해져 간다. 오직 법복 가족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이 법은 이방인과의 관계를 구분지으며 철옹성의 벽을 더욱 두텁게 만든다. 이에 법을 통해 부와 권력을 세습해온 법복 가족들의 특권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이들을 둘러싼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명성과 특권으로 굳건하게 쌓아 올린 철옹성 안을 지켜보는 감시 카메라는 법복 가족의 핵심 함광전(이미숙 분)의 손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엄청난 명성과 특권을 가진 만큼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에게도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터. 때문에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철옹성 안 이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자신이 가진 명성과 특권을 이용해 자신들의 사생활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법복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4차 티저 영상으로 위험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남들과 다른 법체계를 가진 이들이 모든 것을 내걸고 지키려는 은밀한 비밀은 무엇일지 굳게 닫힌 철옹성의 문이 열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기다려진다.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룰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오는 2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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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법복 가족 상징하는 키워드 담긴 4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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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완벽한 미모와 무결점 광채 피부 뽐낸 뷰티 화보 공개!…'역시 화보 장인'
- [이미지 제공 : 랑콤] [동국일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수지와 함께한 뷰티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이후 ENA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지는 최근 새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에서 올 블랙의 대담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당하고 우아한 애티튜드로 무결점 광채 피부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 시키며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화보와 영상에서 돋보이는 수지의 광채나는 무결점 피부는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으로 완성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컨셉에 맞는 연기를 완벽히 구사하며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하였으며, 특별한 소품 없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화보와 영상을 꽉 채워 ‘역시 갓수지’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랑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네이버 쇼핑 내 랑콤 공식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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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완벽한 미모와 무결점 광채 피부 뽐낸 뷰티 화보 공개!…'역시 화보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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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나와' 황수경, 긍정의 아이콘→예능 샛별로 돌아왔다!…"일취월장 하고파"
- [사진 = 네이버 NOW. '걍나와'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이 '걍나와'에서 예능 샛별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황수경은 오는 14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 콘텐츠 '걍나와'에 열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MC 강호동과 특별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강호동은 황수경에 대해 "최고로 떠오르는 예능 샛별, 프리 아나운서 중 예능 섭외 1순위"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황수경은 "제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예능으로 일취월장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강호동의 진행 능력에 찬사를 보낸 황수경은 "평생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드려오다보니 시작도 그렇게 하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내 강호동이 지적을 요청하자 황수경은 "크게 새로운 건 없다. 웃기려고 없는 얘기를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순수한 표정으로 조곤조곤 할 말을 다 하는 황수경과 이런 모습에 충격 받은 강호동이 '걍나와' 본편에서 어떤 토크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며, 매주 색다른 게스트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황수경이 출연하는 '걍나와' 15화는 오는 14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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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나와' 황수경, 긍정의 아이콘→예능 샛별로 돌아왔다!…"일취월장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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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컴백' 더로즈, 선공개 싱글 'Childhood' M/V 티저 공개!…빠져드는 몽환적 무드
- [사진 =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제공] [동국일보] 밴드 더로즈(The Rose)가 새로운 매력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기대감을 높였다.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 싱글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더로즈는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몽환적이면서도 귀에 감기는 음악으로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둠이 내려앉은 공간에 자유롭게 위치해 고개를 떨구는 모습과 자유롭게 나무 아래를 뛰는 모습 등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공개될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타이틀 문구와 함께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보컬은 더로즈가 'Childhood'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것도 예고하고 있다. 더로즈는 데뷔곡 'Sorry (쏘리)'를 시작으로 '좋았는데', 'BABY (베이비)', 'RED (레드)' 등 더로즈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음악을 통해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더로즈는 모든 앨범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온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더로즈의 선공개 싱글 'Childhood' 음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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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컴백' 더로즈, 선공개 싱글 'Childhood' M/V 티저 공개!…빠져드는 몽환적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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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쏠', 데뷔 5년 만의 정규앨범 꽉 채웠다…더블 타이틀곡 포함 10곡 수록!
-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첫 정규앨범에 웰메이드 10곡을 담았다. 아메바컬쳐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쏠(SOLE)의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오래오래'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비롯해 'imagine (이매진)', 'daydream (데이드림)', 'good time (굿 타임) (Feat. Leellamarz)', 'i’m always by your side (아임 올웨이즈 바이 유어 사이드)', 'blurry (블러리) (Feat. Jooyoung)', 'summer (섬머)', 'every day good day (에브리 데이 굿 데이) (Feat. BIG Naughty)', 'ivory (아이보리)'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쏠은 10곡을 완성도 높게 구성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하게 녹여냈다. 곡명의 희망적인 키워드들에서 트랙들 간의 유기성도 엿볼 수 있어 웰메이드 음반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릴러말즈(Leellamarz), 주영(Jooyoung), 빅나티(BIG Naughty) 등 화려한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Mnet '쇼미더머니 11' 프로듀서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알린 릴러말즈, 매력적인 음색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영, 음원 파워에 이어 최근 KBS 2TV '리슨업'과 카카오TV '고막소년단'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빅나티가 이번 앨범의 각 트랙에 특급 지원사격을 펼쳤다. 쏠과 이들의 색다른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지난 8일 쏠은 더블 타이틀곡 중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이번 앨범 전체의 남다른 완성도를 예고했다. 쏠이 감성 R&B 곡인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외에 또 어떤 장르와 메시지의 곡들로 첫 정규앨범을 채웠을지 관심이 쏠린다. 쏠이 데뷔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imagine club'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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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쏠', 데뷔 5년 만의 정규앨범 꽉 채웠다…더블 타이틀곡 포함 10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