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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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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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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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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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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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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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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12일 '캠퍼스 라이브'와 손 잡고 신곡 '나와' 발매!
- [사진 = '캠퍼스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싱그러운 청춘의 감성을 전한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캠퍼스 라이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으로 류수정이 가창한 신곡 '나와'가 발매된다. '나와'는 기분 좋은 날씨, 부드러운 햇살, 살랑이는 바람 따라 느끼는 대로 들떠 있는 청춘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류수정은 맑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싱그러운 멜로디의 기분 좋은 설렘을 더욱 배가시킨다. '나와'라는 반복되는 가사 또한 강력한 중독성으로 귓가를 맴돈다. '캠퍼스 라이브'는 '청춘'과 '축제'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벅찬 감성을 선사할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계속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올 가을 많은 MZ세대들의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라미유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류수정의 '캠퍼스 라이브' 두 번째 음원 '나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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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12일 '캠퍼스 라이브'와 손 잡고 신곡 '나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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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필', 12일 새 싱글 '만취' 발매…가을 감성 전한다!
-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FIL(필)이 새둥지를 찾고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FIL(필)은 1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만취'를 발매한다. FIL(필)의 신곡 '만취'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함께 시간을 보내던 추억의 장소에서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FIL(필)만의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폭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FIL(필)은 '만취'를 통해 가을을 맞은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후렴구의 '오늘만 취할래요'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돼 듣는 이의 감성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FIL(필)이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발표하는 첫 음원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했던 FIL(필)은 2018년 '내가 널 버리는 거야'로 정식 데뷔한 이후 유명 프로듀서 '빨간양말'의 곡들을 다수 가창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곡 해석력으로 리메이크 음원 '너를 지운다는 건', '하필 왜'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며느라기2…ing' OST '기억을 짚다가' 등 다수의 OST 앨범에도 참여했다. 한편, FIL(필)의 신곡 '만취'는 12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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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필', 12일 새 싱글 '만취' 발매…가을 감성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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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윤은경X김은희 작가, "진짜 행복이 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동국일보] ‘금수저’의 윤은경, 김은희 작가가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금수저’는 참신한 소재와 현실 공감을 불러오는 스토리, 디테일한 연출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육성재(이승천 역), 이종원(황태용 역), 정채연(나주희 역), 연우(오여진 역) 등 매력 넘치는 주연 라인업 또한 첫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윤은경 , 김은희 작가는 ‘금수저’ 집필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부모를 바꿀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이 불온한 질문이 끌어내는 많은 상상 때문이었다”면서 “돈과 가족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승천이의 삶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작가는 “‘금수저’는 돈과 우리 삶의 관계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건강, 가족, 행복 등 이 가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잃고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 시행착오를 승천이가 살아볼 것이다.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지켜보면서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 작품이 품고 있는 메시지도 설명했다. 윤은경, 김은희 작가는 ‘금수저’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밝혔다. “금수저로 인해 재벌가 아들이 된 승천이와 가난한 반지하 집 아들이 된 태용이가 뒤바뀐 환경 속에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할지, 그래서 마지막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은경,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금수저’를 보면서 자신이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서 진짜 행복이 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돈이 중요한 것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 지금 내가 존재하는 이 시간을 함께 나눌 가족과 친구, 이웃이 있어 행복하다는 것을 승천이와 태용이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빅마우스’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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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윤은경X김은희 작가, "진짜 행복이 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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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7', 송가인마저 각성하게 만든 단 1표차 승부사가 펼쳐진다…풍성한 추석특집 예고!
- 사진 제공 : JTBC 히든싱어7 [동국일보] ‘히든싱어7’이 트로트 여제 송가인과 함께 풍성한 추석특집을 완성한다. 내일(9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원조가수로 출격,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눈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판소리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민 효녀 수식어를 얻은 바. “4년 전 오디션에 참여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그 기적의 영광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전 인터뷰에서 나를 따라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걱정이라며 100표 중 93표를 받고 우승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송가인은 1라운드 직후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 초조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고. “처음에는 걱정을 안 했는데 노래를 듣고 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한껏 의욕적인 눈빛을 장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대결에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한 모창 능력자가 손짓 하나만으로도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해 그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 1표차로 승부가 갈리는 충격적인 결과가 이어져 모창 능력자가 자리에 주저앉는 헤프닝까지 벌어진다. 과연 송가인을 각성시키고 모창 능력자를 무릎 꿇린 레전드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눈과 귀를 의심하게 될 아비규환의 현장은 내일(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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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7', 송가인마저 각성하게 만든 단 1표차 승부사가 펼쳐진다…풍성한 추석특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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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허찬미, 매혹美의 절정 '트로트 여신' 포스…'국민 콩알' 김유하와 상큼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 출처: 허찬미 인스타그램, MBN ‘우리들의 트로트’ 캡처] [동국일보] 가수 허찬미가 남다른 매혹미를 발산했다. 허찬미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 출연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찬미는 화려한 원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해사한 미소로 ‘꽃미모’ 비주얼을 과시한 허찬미는 당당한 애티튜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컷 속 허찬미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초밀착 탱크톱 원피스로 ‘트로트 여신’ 포스를 자아냄과 동시에 ‘국민 콩알’ 김유하와 다정한 손하트 포즈로 상큼한 무드를 선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허찬미는 ‘트로트 루키’로 트로트 대선배들과 ‘고향역’을 열창,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서막을 알렸고, 시원한 가창력과 마성의 무대 매너로 흥을 끌어올렸다. 또한 허찬미는 강혜연, 김나희, 김희재, 나태주, 신승태, 황윤성과 ‘닐리리 맘보’ 합동 무대를 펼쳤다. 청춘 트로트 스타다운 독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유려한 춤선을 자랑함과 동시에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열기를 더했다. 허찬미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탁월한 감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두루 갖춘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 존재감을 각인,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허찬미가 출연 중인 MBN 추석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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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트로트' 허찬미, 매혹美의 절정 '트로트 여신' 포스…'국민 콩알' 김유하와 상큼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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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 공개!
- 이미지 출처: 마리끌레르 코리아(Marie Claire Korea) [동국일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아티스트 태양과 함께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와 '마리끌레르'가 손잡고 키아프 서울 공식 매거진인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론칭했다. 기념비적인 더 퍼스트 이슈를 장식한 총 3인의 커버 아티스트 가운에 가장 먼저 공개된 커버의 주인공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 태양이다. 그의 삶과 예술, 아름다움에 대한 시선을 따라가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부쉐론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을 착용하여 아티스트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태양이 착용한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아이외르(AILLEURS)' 컬렉션 중 볼케이노 맨 제품은 부쉐론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최초로 출시된 남성 컬렉션이다. 볼케이노 맨은 그 자체로 원시 상태에 머무르는 곳인 외딴곳을 보여주기 위해 흑과 백이 만나는극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화보 속에서 태양이 착용한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번트 우드, 운석과 같은 자연 소재와 다이아몬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모순된다고 여겨지는 소재들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남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콰트로 컬렉션, 리즈레 컬렉션 등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을 착용했는데, '콰트로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시그니처 컬렉션이다. '콰트로'는 프랑스어로 '4'를 의미하며 4가지 다른 밴드가 모여 하나의 콰트로 링을 구성하는 것처럼 본연의 다양한 매력을 당당하게 보여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부쉐론만의 대담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태양이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태양이 화보 속에서 선보인 부쉐론의 제품들은 부쉐론 공식 홈페이지(www.boucheron.com)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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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마리끌레르' KIAF 에디션을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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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코이엔티', 주목받는 신인 배우 '류제현' 영입
- [사진제공=모코이엔티] [동국일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코이엔티가 주목받는 신인 배우 류제현을 영입했다. 모코이엔티는 "오직 배우로 살기위해 단편영화50편을 찍었고 여러 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온 기본기가 탄탄한 류제현 배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류제현은 주로 작품성이 돋보이는 단편영화 '괴인'과 개봉영화 '깡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요리를 전공하다 연기의 매력에 빠져 배우의 길로 접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경상도 사투리와 요리, 칼질이라는 독특한 특기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서늘한 매력이 독보적이고 웃을땐 옆집 오빠 같기도 한 친근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개성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배우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모코이엔티는 "풍부한 매력을 지닌 류제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류제현 배우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모코이엔티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홍보·공연 기획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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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코이엔티', 주목받는 신인 배우 '류제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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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서연주 役 감성 잇는다…위로+공감 담은 '나의 별에게' 공개!
- [사진 = TOON STUDIO, 에이앤이 코리아]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일곱 번째 OST가 공개된다. 최수영이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가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들에 어쩌면 조금 지쳐있을 스스로를 위로하는 가사를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바쁘게 혹은 힘들게 살아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소중했던 시간들, 미래를 그려보는 꿈들을 최수영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그려냈다.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감수성을 담은 최수영의 음색과 함께 “수많은 별에 하나 둘씩 이름을 붙이고 / 가장 밝게 빛을 내는 나의 별에게 / 괜찮을 거야 잘 해내고 있잖아 /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라는 따뜻한 가사 등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최수영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주인공 서연주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것은 물론 ‘나의 별에게’ 가창에도 참여해 극 중 호스피스 병원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최수영 표 위로와 힐링을 담은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일곱 번째 OST ‘나의 별에게’는 8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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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서연주 役 감성 잇는다…위로+공감 담은 '나의 별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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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버즈 원곡 'Monologue' 재해석…18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확정!
- [사진 = FUN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테이가 버즈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테이는 오는 18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Monologue (모놀로그)’를 발매한다. 테이는 지난 6월 ‘바다가 사는 섬’ 이후 약 3개월 만에 ‘방구석 캐스팅’ 프로젝트를 통해 ‘Monologue’를 발매하며 대중을 찾는다. ‘Monologue’는 지난 2003년 발매된 버즈의 정규 앨범 ‘Morning Of Buzz (모닝 오브 버즈)’의 수록곡으로 평소 보컬 민경훈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테이가 리메이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섬세한 감정선과 수준 높은 표현력으로 지금까지도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이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명품 음색을 풀어내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할 전망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V.O.S.의 ‘찾았다 내 사랑’, 이영현 ‘Goodbye’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테이의 ‘Monologu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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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버즈 원곡 'Monologue' 재해석…18일 리메이크 음원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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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2.5배 증가' 빌리, 8일 미니 3집 OST 앨범 발매…자체 최고 기록 재경신!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완성형 걸그룹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앨범으로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집계 기준 8월 31일~9월 6일) 음반 판매량 7만 4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빌리의 직전 단독 앨범인 미니 2집과 비교해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기도 하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미니 2집, 'track by YOON : 팥빙수'에 이어 이번 미니 3집까지 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또 한번 음악 팬들에게 인정 받으며 호성적을 견인한 것.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빌리는 지난 6일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정통 하드 록 장르에 맞춰 빌리 멤버들이 선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가 무대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빌리는 8일 오후 6시 미니 3집 OST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Original Soundtrack from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투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프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빌리만의 대서사를 이어간다. 이번 OST 앨범에는 'the prologue ~ the Birth of emotion (더 프롤로그 ~ 더 벌스 오브 이모션)', 'back to the world (the $UN palace) (백 투 더 월드 (더 선 팰리스))', 'RING ma Bell ~ the howling memories (링 마 벨 ~ 더 하울링 메모리즈)', 'the anonymous hide and seek (디 어나니머스 하이드 앤드 식)', 'B@ck 2 where we Belong (백 투 웨얼 위 빌롱)', 'who’s the Joker ~ overture to Billlie (후즈 더 조커 ~ 오버츄어 투 빌리)', 'snowy night before the end of the world (스노이 나이트 비포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B-B’rave (B-브레이브)', 'RING ma Bell ~ retrogression of time (링 마 벨 ~ 리트로그레션 오브 타임)', 'the Birth of emotion and the end of the world (더 벌스 오브 이모션 앤드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epilogue ~ reprise of the $UN palace (에필로그 ~ 리프라이즈 오브 더 선 팰리스)' 등 총 11곡이 수록된다. 빌리는 미니 2집 때부터 콘셉트 필름에 사용된 음악을 OST 앨범으로 발매하고 있다. OST 앨범은 기존 아이돌 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작품으로 빌리만의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 지난 OST 앨범에 이어 이번 미니 3집 OST 곡들도 멜로망스 정동환이 전곡 편곡 작업을 맡아 높은 완성도와 유기성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빌리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자체 기록 행진과 OST 앨범이 빌리의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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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2.5배 증가' 빌리, 8일 미니 3집 OST 앨범 발매…자체 최고 기록 재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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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 '시선 압도' 스페셜 티저 공개!
-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솔트엔터테인먼트, 프레인글로벌, 제이와이드컴퍼니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7일, 일상을 파고드는 균열의 전조를 암시하는 스페셜 티저를 공개했다. 눈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으로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사랑하는 사람의 비밀과 모두가 꿈꾸는 세상,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김현주와 박희순을 비롯해 김무열, 정수빈까지 흥미로운 조합을 완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에게 불시에 닥친 의문의 ‘사고’를 예고한다. 카메라 앞에서 울분을 토하는 김혜주부터 금배지를 단 가슴팍에 달걀 세례를 맞는 남중도까지, 더없이 평온하고 행복했던 이들 부부를 뒤흔든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 위로 흐르는 “그 누구도 일어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않는 일이 있다.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때로는 기어이 일어나고야 마는 일. 우리는 그것을 ‘사고’라 부른다”라는 김혜주의 독백도 의미심장하다. 여기에 빗속을 운전하는 장우재(김무열 분)와 창밖을 내다보는 김수빈(정수빈 분)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는 미스터리를 증폭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김현주는 책 수선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 남편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외부에는 정치인 남중도의 아내로 나서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통해 오랜 비밀이 수면으로 떠 오르며 그녀의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찾아든 위기와 변화 속, 복잡다단한 김혜주의 모습을 폭넓은 감정선으로 풀어낼 김현주의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둔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를 연기한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국회에 입성한 그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힘써왔다.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결혼 전 약속대로 자신의 정치 활동에 그녀의 삶을 분리시켰다. 박희순은 자신도 몰랐던 아내의 비밀을 맞닥뜨린 ‘남중도’란 인물을 디테일하게 완성하며 진가를 발휘한다. 김무열은 국회의원 남중도의 수석보좌관 ‘장우재’로 변신한다. 남중도가 가장 신뢰하는 상대이자, 반대로 남중도를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다. 철두철미한 일 처리와 신속 정확한 판단력을 지닌 그는 남중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정치적 동반자다. 한층 무게감 있는 역할로 돌아온 김무열의 연기 변신이 기다려진다. 마지막으로 신예 정수빈은 ‘김수빈’으로 분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한 그는 자신의 생존과 안위를 1순위로 여기는 인물.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던 김혜주, 남중도 부부와 얽히며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스페셜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분위기 무엇? 보자마자 무한 재생함”, “배우들 존재감 남다르다”, “티저부터 궁금증 폭발”, “트롤리 무슨 뜻?”, “김현주, 박희순 연기 케미 너무 기대된다”, “첫 방송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치얼업’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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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X김무열X정수빈 '시선 압도' 스페셜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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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X지아, 10년 만에 컬래버레이션…12일 두 번째 듀엣곡 '술이 뭐길래' 발매!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허각과 지아가 10년 만에 듀엣 곡으로 다시 만났다. 허각과 지아는 오는 12일 새로운 듀엣 싱글 '술이 뭐길래'를 발매한다. 두 사람의 정식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2012년 큰 사랑을 받은 'I Need You (아이 니드 유)' 이후 10년 만에 성사됐다. 지난 5일 오후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술이 뭐길래'의 발매 소식을 알리는 첫 번째 보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스 티저에는 소주를 따르고 마시는 모션과 함께 "이 술이 뭐길래 / 난 잊으려 마신 술인데 / 이 술이 뭐길래 / 널 자꾸 더 생각나게 해"라는 애절한 파트가 담겨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한 소절만으로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지아의 명품 코러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술이 뭐길래' 완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허각과 지아는 지난 2012년 'I Need You'로 국내 각종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K-POP 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시너지를 발휘한 조합이다. 'I Need You'는 발매 후 10년 넘게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들리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허각과 지아의 재회 소식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술이 뭐길래'는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지닌 허각과 지아의 강점을 극대화한 발라드 곡이다. 올 가을 음원 차트에서도 두 사람의 검증된 저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각과 지아가 다시 함께한 '술이 뭐길래'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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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X지아, 10년 만에 컬래버레이션…12일 두 번째 듀엣곡 '술이 뭐길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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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픽 '케플러', 7일 'FLY-UP'으로 日 정식 데뷔!…"차원이 다른 에너지"
- [사진 = 웨이크원, 소니뮤직재팬] [동국일보] Kep1er(케플러)가 일본에서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간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7일 0시 일본 첫 싱글 ‘FLY-UP (플라이-업)’을 발매했다. ‘FLY-UP’은 ‘새처럼 양 날개를 펼쳐 힘차게 날아올라 케플러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상승시키다’란 의미를 지닌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홉 멤버의 에너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은 화려하고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웅장한 브라스 힛이 경쾌하고 파워풀한 리듬으로 이어지는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지난달 선공개되어 한국을 비롯한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키치하고 훅킹한 후렴구와 아홉 색깔의 시원시원한 보컬 또한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본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곡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퍼포먼스와 더 넓고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하는 날갯짓을 표현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가 포인트 안무로 그려지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차원이 다른 데뷔”, “보컬, 퍼포먼스는 물론 에너지가 남다른 그룹”, “케플러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곡” 등 다채로운 글로벌 언어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이밖에도 ‘FLY-UP’에는 케플러의 아이덴티티를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역대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와 ‘Up! (업!)’의 일본 번안곡이 함께 포함된다. 트로피컬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리듬이 케플러만의 발랄한 에너지와 듣는 이들의 흥을 함께 높이는 댄스 팝 장르의 일본 오리지널 곡 ‘Daisy (데이지)’와 킬링파트인 ‘바로 나야’ 구간을 멤버별로 새롭게 녹음한 ‘O.O.O (Over & Over & Over)’ 트랙은 일부 앨범에만 수록된다. 케플러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의 현지 인기 매거진 표지 장식, 현지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등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 ‘4세대 1티어’의 영향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갈 케플러의 글로벌 행보에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 ‘FLY-UP’으로 일본 정식 데뷔한 케플러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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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픽 '케플러', 7일 'FLY-UP'으로 日 정식 데뷔!…"차원이 다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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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오피스 코믹 드라마 '가우스전자' 출연 확정!…싱크로율 100% '나무명' 役
-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조정치가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K-직장인으로 변신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조정치가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기획: KT 스튜디오지니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링가링 | 크리에이터: 서수민 | 연출: 박준수 | 극본: 강고은, 서한나)에 나무명 대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그려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조정치가 맡은 나무명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그림자 직장인 캐릭터다. 무슨 일을 해도 존재감은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3부'(마케팅3부)를 지켜보는 정체 불명의 인물로, 적재적소에 감초 같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가수로 잘 알려져 있는 조정치는 사실 다수의 웹드라마와 드라마 스페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실력을 쌓아온 연기 경력 10년 차의 베테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 2TV '이미테이션'에 실력파 프로듀서 하석,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로커로 각각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뻔뻔하게 양다리를 고백하는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에 조정치는 '가우스전자'에서도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스틸러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정치만의 개성만점 캐릭터가 극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치가 출연하는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첫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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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오피스 코믹 드라마 '가우스전자' 출연 확정!…싱크로율 100% '나무명'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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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정규 1집 선공개곡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 M/V 티저 공개!
-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동국일보] R&B 아티스트 쏠(SOLE)이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쏠은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의 선공개 싱글인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이번 앨범의 빌리지 맵(Village Map)과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던 쏠이 드디어 티저 영상을 통해 선공개곡에 대한 힌트를 전해왔다.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티저 영상은 빌리지 맵에 등장한 비비드한 컬러감의 동물 캐릭터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머물러"라는 한 소절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쏠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선공개곡 티저만으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그간 'RIDE (라이드)', 'Slow (슬로우)', '음음', '곁에 있어줘' 등에서 선보인 쏠의 '지문 급' 목소리가 이번 선공개곡과 정규앨범에서도 유감없이 빛을 발할 전망이다. 한편, 쏠이 데뷔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인 'imagine club'은 피지컬 음반으로도 만날 수 있다. 쏠은 지난 5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imagine club'의 예악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CD 외에도 틴케이스, 포토북, 리릭북, 접지 포스터, 멤버십 ID 카드, 스티커 팩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쏠의 상상력과 감각이 어떤 비주얼로 담겨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쏠의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8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선공개곡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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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 정규 1집 선공개곡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 M/V 티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