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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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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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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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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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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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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 ‘상반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지현우가 입맞춤 후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1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도라는 필승을 향한 무한 고백으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지만 필승은 도라의 마음을 거절했다. 하지만 필승은 도라가 내심 신경 쓰였고 공진단(고윤 분)을 만나러 간 그녀를 찾아갔다. 사람들을 피해 좁은 골목길에 숨어든 두 사람 사이의 입맞춤이 설렘을 폭발시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스틸에는 키스 후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상반된 온도 차가 유독 시선을 끈다. 촬영장에 출근한 도라는 필승을 반갑게 마주하며 파워 직진을 선보인다. 반면에 필승은 도라의 행동에 속내가 어지러운 나머지, 그녀를 마주하고도 넋이 나가버린 채 생각에 잠기는데. 과연 도라가 필승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것일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는 도라와 필승이 포착됐다. 필승은 자꾸만 마음에 들어오는 도라에 혼란스러워하고, 결국 도라에게 자신의 감정은 꾹꾹 누른 채 차가운 말을 내뱉는다. 필승에게 미소만을 보이던 도라의 얼굴에는 결국 눈물이 고여 버리는데 과연 필승이 도라에게 전한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창과 방패 같은 도라와 필승의 관계 향방은 내일 27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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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키트앨범 발매!
- [사진: 블랙핑크(사진 제공: YG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키트앨범 제작사 뮤즈라이브는 걸그룹 ‘BLACKPINK (블랙핑크)’가 정규 2집 ‘BORN PINK (본 핑크)’를 선보인 가운데 9월 16일 키트앨범(KiT album)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BLACKPINK (블랙핑크)가 타이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8월 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BORN PINK (본 핑크)’의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한 가운데 BLACKPINK (블랙핑크)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20년 10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 (더 앨범)’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8월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한 선공개 곡인 ‘Pink Venom (핑크 베놈)’이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Spotify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앨범 판매도 순조롭다. 이미 발매 몇 주 전에 선주문량 200만 장에 돌파하는 등 이들의 피지컬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는 케이팝 걸그룹 최고 기록임은 물론 케이팝 그룹 중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다. 이번 정규 2집 BORN PINK (본 핑크)는 키트앨범의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동안 ‘BLACKPINK 2021 시즌그리팅’, ‘BLACKPINK 2021 Summer DIARY’와 콘서트 ‘THE SHOW’의 현장을 담은 키트 비디오(KiT video)를 발매한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완전체 키트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BORN PINK (본 핑크)는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트앨범은 FSC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탄소 친환경 용지, 콩기름 잉크, 환경보호 코팅으로 제작됐으며, 생분해 플라스틱(PLA)는 물론,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수지를 활용한 포장 비닐, 봉투가 사용돼 친환경 앨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9월 16일 금요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발매되는 BLACKPINK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앨범 ‘BORN PINK (본 핑크)’는 키트앨범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키트 커뮤니티(KiT Community)에 인증 시 네이버페이 모바일 금액권 1000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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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키트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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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립 OTT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 올 하반기 공개!
- OTT 드라마 ‘썬글맨-소녀복수극’ 스틸 컷 [동국일보]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이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성공한 개인 채널 ‘효미와 백만대군’을 운영 중인 나효미(천사라 분)를 중심으로 전체 이야기가 촘촘히 짜여인 드라마다. 어느 날 효미의 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모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실패한 유튜버 소영수(박봉헌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되고, 그걸 빌미로 영수가 효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사회정화복수극이다.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영화 ‘마음이’, ‘하늘과 바다’를 연출하고 ‘구라 베토벤’을 제작, 연출한 봉수 감독의 작품이다. 봉수 감독은 기획 단계부터 각본, 촬영, 연출, 제작, 배급, 편성까지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독립 영화 시스템으로 이번 작품을 제작하며 ‘K-독립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내세웠다. 1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썬글맨: 소녀 복수극의 제작진은 3개월간 고군분투했던 서로의 고생을 토닥이며, 성공적으로 마친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드라마 크랭크업에 박수를 보냈다. 효미를 연기한 배우 천사라는 “효미란 캐릭터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첫 작품부터 저를 믿고 이렇게 큰 역할을 맡겨주신 봉수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선배들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첫 주연의 소감을 말했다. 봉수 감독은 “썬글맨 시리즈의 시작점인 소녀 복수극의 촬영을 무사히 마쳐 정말 기쁘다. K-드라마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최초의 독립드라마가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 일정의 후반 작업에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당 40분씩 총 8개 에피소드로 이뤄진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은 2022년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며,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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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립 OTT 드라마 '썬글맨: 소녀 복수극', 올 하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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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신 '벤', 21일 '말하는'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기념일' 발매!…독보적 이별 감성
- [사진 =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동국일보] 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벤이 가창자로 참여한 네 번째 음원 ‘기념일’의 라이브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벤은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 사람들 사이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쓸쓸한 이별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벤은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이별 후의 애잔하고 슬픈 감정을 끌어올렸다. 특히 “처음 네가 떠나가는 오늘 마지막이 될 기념일 / 우리 매일 바래다주던 길에 혼자 남아서 갈 길을 잃었어 나 / 오늘이 지나면 모두 잊어야 할 아픈 추억이 돼도 / 널 사랑했던 나를 다 잊진 마” 등 애절한 가사가 벤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다. ‘기념일’은 연인과의 이별을 기념일로 기억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작사와 작곡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한경수와 이도형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네 번째 가창자로 나선 벤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믿고 듣는 발라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가을에는 ‘기념일’로 다시 한번 저력을 증명할 전망이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앞서 노을이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 V.O.S가 두 번째 음원 ‘미친 것처럼’, 한동근이 세 번째 음원 ‘새벽에 걸려 온 너의 전화는’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과 했다께한 벤의 신곡 ‘기념일’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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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신 '벤', 21일 '말하는'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기념일' 발매!…독보적 이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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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배우 박진우,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형사 '지구원' 역 캐스팅 확정!…진정성 담긴 연기로 맹활약 예고
- [사진 제공: 현 컴퍼니] [동국일보]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통해 정의로운 형사로 변신한다. 매 작품마다 진정성 담긴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박진우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에서 형사 지구원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것.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다. 박진우는 극 중 '지형사'로 불리는 지구원 역을 맡았다. 정의를 꿈꾸며 경찰이 됐지만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경찰로 현실과의 벽을 느끼는 캐릭터. 사사건건 검찰과 각을 세우며 좌천을 거듭하지만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박진우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카리스마로 극의 박진감을 불어넣어 지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진우는 올해 4월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검사로서의 사명감보다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강한 법무참모 서주혁 역을 맡아 감초 같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비밀의 숲', '품위있는 그녀', '알했다브라의 궁전', '스토브리그', 영화 '간첩', '내부자들', '터널', '공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맡은 배역마다 놀라운 흡인력을 보여주는 박진우가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지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 박진우는 "좋은 작품에 했다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형사라는 배역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진우의 또 다른 진가를 알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9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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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배우 박진우,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는 형사 '지구원' 역 캐스팅 확정!…진정성 담긴 연기로 맹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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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5인 5색 가을 여신 화보 공개!…시크美 물씬
- [사진=엘르] [동국일보]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르세라핌 5인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가 했다께한 엘르 디 에디션(D Edition)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이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가죽, 트위드, 울 등의 소재가 사용된 재킷 류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라우스, 니트 등을 셀린느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화보 속에서 멤버들은 아이보리 니트와 베이지 쇼츠에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패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데님 팬츠와 로퍼를 코디해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가죽 재킷과 트위드 재킷을 활용해 다양한 재킷 스타일을 통해 완벽한 가을 룩을 선보다는 평이다. 한편, 르세라핌 화보 속 셀린느의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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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5인 5색 가을 여신 화보 공개!…시크美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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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이수영, 천하의 박성웅 잡은 '잔소리 빌런' 활약!
- [사진 = 채널A, ENA '배우는 캠핑짱'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이수영이 주부 9단급 요리 스킬을 발휘했다. 이수영은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캠핑짱'에 초대 가수 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수영은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보다 먼저 캠핑장에 도착해 영업 준비를 했다. 먼저 박경림, 이영현과 했다께 웰컴 푸드인 '부추무침', '깍두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또 하나의 웰컴 푸드 '삼계죽'은 이수영의 진두지휘 아래 수월하게 시작했다. 이수영이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자 박경림이 "또 시작됐다"라고 토로하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들과 만난 이수영은 말 한마디로 박성웅을 시키고 움직이는 '잔소리 빌런'으로 활약했다. 시키기만 하면 묵묵히 일 잘하는 박성웅의 특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 한편, 이수영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1일에는 서울 신한 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수영 콘서트 [SOR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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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캠핑짱' 이수영, 천하의 박성웅 잡은 '잔소리 빌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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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희', tvN 드라마 '블라인드' 출연 확정…애틋한 모정 가진 '조인숙' 역으로 변신!
- 조연희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조연희가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를 통해 정은지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조연희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연희가 ‘블라인드’에 조인숙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등 대세 배우들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조연희의 합류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조연희는 극 중 조은기(정은지 분)의 엄마 ‘조인숙’으로 분했다. 조인숙은 현재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혼자 떨어져 사는 딸의 안부를 항상 걱정하는 인물로 정은지와는 애틋한 모녀 관계로 공감과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조연희는 전작의 화려하고 얄미운 캐릭터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조연희는 SBS ‘원 더 우먼’, KBS ‘철인왕후’, tvN ‘블랙독’ 등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전무후무한 매력캐를 탄생시킬 배우 조연희의 활약은 오는 9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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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희', tvN 드라마 '블라인드' 출연 확정…애틋한 모정 가진 '조인숙'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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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개는 훌륭하다'서 최연소 견습생으로 등장!…"걱정 어린 모습으로 몰입"
- [사진캡쳐-KBS 2TV ‘개는 훌륭하다’]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애견인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정동원이 최연소 견습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 6마리의 반려견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다견 가정의 견습생으로 눈길을 모은 정동원은 “고향에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헷갈린다”면서 “옛날부터 계속 키워와서 (반려견을) 많이 좋아한다”고 밝혔다. MC 이경규가 “언제부터 반려견과 함께 살기 시작했냐”고 묻자, 정동원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키우게 됐는데 휴게소에 버려진 애를 데려왔다. 이름이 정훈이다. 풀어 놓고 키우는데 없어졌더라”고 말했다. 이어 “강아지들은 주인 앞에서 죽기 싫어한다는 말이 있더라. 산에 가서 죽어 있었다”며 첫 반려견에 대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정동원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동원 군은 어려서부터 반려견이랑 친했고, 개들을 무서워할 것 같지도 않다”고 호응했다. 이에 정동원은 “개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고민견이 사나워도 괜찮냐”는 질문에 “괜찮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고민견은 웰시코기 식빵이로, 무차별적인 입질과 심한 공격성으로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직접 고민견을 만나러 간 정동원은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 달리, 식빵이의 공격성에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로 돌아온 정동원은 “너무 무섭더라. 많이 키워 봤는데, 저런 애들은 처음 봤다”고 털어놨다. 강형욱 훈련사가 직접 고민견을 훈련하러 간 모습을 지켜본 정동원은 “강 훈련사 님을 물지는 않겠죠?”라며 걱정했다. 정동원은 이후에도 걱정 어린 모습으로 훈련 과정을 지켜보며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4월 첫 미니앨범 ‘손편지’를 발매했으며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2nd 전국투어 콘서트 (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를 성료하고 부산, 광주, 서울, 대구에서 총 35,000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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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개는 훌륭하다'서 최연소 견습생으로 등장!…"걱정 어린 모습으로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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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캐스팅 확정…훈훈한 비주얼에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진서원' 役으로 대변신!
- 차은우 [사진 제공: 판타지오] [동국일보] 차은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돼 또 한 번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배우 차은우가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은우가 맡은 진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캐릭터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슬픈 트라우마를 감추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차은우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후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인공의 가상캐스팅이 화제가 되며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캐릭터와 비주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만찢남’ 차은우의 등장이 예비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범택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꽃보다 남자’ 등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성공시킨 흥행 제작사 그룹에이트가 다시 한번 차은우와 호흡을 맞춰 더욱 시선을 모은다. 이렇듯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이 성사됨에 따라 안방극장에 신선한 흥행 돌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한편,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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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캐스팅 확정…훈훈한 비주얼에 카리스마까지 장착한 '진서원' 役으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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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이승기X이세영 주연 '법대로 사랑하라' OST 참여…'그랬으면 좋겠네' 음원 일부 공개!
- 에일리[사진 = 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의 목소리를 '법대로 사랑하라' OST로 만난다. 5일 소속사 팝뮤직은 "에일리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이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로,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프리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는 에일리가 가창한 OST '그랬으면 좋겠네'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과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012년 'Heaven(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발매한 에일리는 그해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롱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OST 퀸으로 자리 잡은 에일리인 만큼 이번 '법대로 사랑하라' OST '그랬으면 좋겠네'를 통해 안방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산뜻한 새 출발에 나섰다. 팝뮤직은 종합미디어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음반, 공연,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팝뮤직에는 가수 윤상을 비롯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SWAY(스웨이), 배우 허규와 송주희(Alice), 신인 걸그룹 첫사랑(CSR), 인플루언서 유리사(YURISA)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팝뮤직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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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이승기X이세영 주연 '법대로 사랑하라' OST 참여…'그랬으면 좋겠네' 음원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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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보컬 '최정훈', 스튜디오 톰보이 맨 브랜드 뮤즈 발탁!
- 잔나비 최정훈 [자료제공 – 스튜디오 톰보이 맨(STUDIO TOMBOY MEN)] [동국일보]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맨(STUDIO TOMBOY MEN)에서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 세계로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최정훈은 음악뿐만 아니라 평소 패션에 대한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최정훈은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뮤즈가 되어 스타일의 경계와 정의를 허무는 자유로운 감성의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정훈이 뮤즈로 참여한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22FW 시즌 캠페인은 ‘WE ALL TOMBOY’라는 타이틀로, 들판 위를 뛰노는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이 된 최정훈의 모습을 담아냈다. 최정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아우터와 니트, 셔츠를 포함하여 젠더리스 무드로 해석한 스타일링을 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맨은 뮤즈 발탁과 함께 캠페인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베스트 착장 댓글 이벤트를 통해 스튜디오 톰보이 상품권 50만원(3명), SIV e포인트 10만원(5명), 스튜디오 톰보이 맨 메신저백(10명), 볼캡(5명)등을 증정한다. 한편 브랜드 론칭 45주년을 맞은 스튜디오 톰보이는 남성 라인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에는 스튜디오 톰보이 매장 내 입점되어 일부 매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신세계 센텀시티, 의정부를 비롯 대구점과 롯데백화점 부산점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맨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올 하반기 순차적으로 매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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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보컬 '최정훈', 스튜디오 톰보이 맨 브랜드 뮤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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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하석진, 전작과 180도 다른 류성훈 캐릭터와 설레는 첫 만남 고백!…"회가 되면 언제든 장르물 하고 싶었다"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배우 하석진이 전작과는 180도 다른 완벽주의 판사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9월 16일(금)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에서 완벽주의 판사 류성훈 역을 맡은 하석진이 연기 포인트와 함께 감상법까지 전하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먼저 “기회가 되면 언제든 장르물이 하고 싶었다”던 하석진은 “tvN ‘블라인드’의 장르적 특이성이 가장 매력적이었다”며 대본을 선택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전작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백수 캐릭터를 연기해서 그런지 180도 다른 인물인 류성훈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렘도 느꼈다”며 캐릭터와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극 중 류성훈 캐릭터는 실수 없는 재판을 위해 한 치의 사적 감정도 용납하지 않아 사소한 식사 자리도 기피하며 ‘혼밥 판사’로 불릴 만큼 냉철한 인물. 이를 위해 하석진은 “모든 주변 인물, 심지어 가족과도 일반적인 관계보다 한 단계 정도 먼 거리를 두려고 했다”며 “디테일을 세팅하기보단 인물에 최대한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표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처음엔 차가운 심장을 가진 대쪽같고 흐트러짐 없는 인물처럼 보이지만 류성훈을 연기하는 저로서는 마음속에 뜨거운 울분을 품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며 류성훈의 냉철한 성격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만년설을 품은 차가운 설산이지만 그 안에 뜨겁게 끓어오르는 마그마를 간직한 인물”이라는 표현을 덧붙여 배역을 향한 그의 깊은 애정을 짐작게 했다. 이렇게 극과 극의 면모를 가진 인물인 만큼 이를 연기하는 동안 고민도 많았다고. “차가운 겉모습을 가진 류성훈의 뜨거운 내면을 어떻게 풀어내야 인물에 깊이를 더할 수 있을지 촬영 기간 내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지냈던 것 같다”던 그는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이 잘 표현됐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라는 바람을 전해 하석진의 고민과 노력으로 완성될 류성훈 캐릭터와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하석진이 직접 tvN ‘블라인드’의 감상법을 추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심원 연쇄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추리의 재미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는 “어떤 한 포인트에 중점을 두고 보는 게 아닌 촘촘하게 엮여 있는 전체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과연 계속되는 살인사건들이 어떻게 흘러갔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 건지 끊임없는 호기심에 빠져들고 보실 거라 확신한다”고 해 tvN ‘블라인드’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오는 16일(금)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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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하석진, 전작과 180도 다른 류성훈 캐릭터와 설레는 첫 만남 고백!…"회가 되면 언제든 장르물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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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 '나의 해방일지' OST 이어 5일 신곡 '퇴근할게요' 발매!…'열일 행보'
- SWAY(스웨이)[사진 = 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SWAY(스웨이)가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SWAY(재연, 사야, 차준혁)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퇴근할게요'를 발매한다. '퇴근할게요'는 지난해 11월 스웨이가 발매한 'episode finale.(에피소드 피날레)'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로, 따분한 일상에 싫증이 난 현대인들의 고충을 담은 곡이다. 오늘 일은 모두 미루고 먼저 퇴근하겠다는 직장인의 마음을 재치 있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이 세상 모든 직장인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히 '먼저 퇴근할게요 전화는 하지 마 / 혹시 급한 일이면 그래도 하지 마요', '먼저 집에 갈게요 / 귀찮게 굴면 내일도 아플지 모르니까 / 날 좀 내버려 둬요' 등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끄는 사실적인 가사로 채워졌다. 2020년 데뷔 싱글 'episode 1.'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3인조 혼성 보컬그룹 SWAY는 데뷔 전부터 멤버별로 '남자친구', '로맨스는 별책부록', '가족입니다' 등 드라마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커리어를 쌓아왔다. 특히 JTBC '멜로가 체질' OST 중 메가 히트를 기록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 발라드 버전을 발매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SWAY는 'episode' 시리즈, '해변으로가요' 등의 싱글을 발표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episode finale.'를 발매해 그룹만의 다채로운 빛깔과 아름다운 일상의 영감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tvN '나의 해방일지' OST 'We Sink(위 싱크)'를 발매하며 'OST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멤버 사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Listen-UP(리슨업)'에서 김승수와 정키가 협업한 'MOVIE(무비)' 무대를 꾸몄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한국의 아리아나 그란데'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WAY의 새 싱글 '퇴근할게요'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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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 '나의 해방일지' OST 이어 5일 신곡 '퇴근할게요' 발매!…'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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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주', 4일 '비밀의 집' OST '빈자리' 발매!
- 자료제공-KG컴퍼니 [동국일보] '빈자리'는 쓸쓸함을 담아낸 멜로디와 한영주의 처연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쿨의 '아로하'를 탄생시킨 위종수가 작곡을 맡았다. 이번 OST 앨범에는 한영주의 가창곡 '빈자리'를 비롯해 Inst. 곡과 '비밀의 집'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연주곡들이 모두 포함돼 총 15곡이 수록됐다. 가창에 참여한 가수 한영주는 지난 2002년 '정정정'으로 데뷔해 '우리사랑 부라보 / 부메랑같은 사랑', '부자되세요', '백점만점' 등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담아냈다. 매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영주가 가창한 '비밀의 집' 다섯 번째 OST '빈자리'는 오늘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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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주', 4일 '비밀의 집' OST '빈자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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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 데이지', 웹툰 '바이트 미'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 4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가슴 아픈 이별송으로 초가을을 적신다.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이 발매된다.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은 이별에 직면한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 곡이다. '서서히 가까워지는 것 같아 여전히 차가운 너의 표정/차마 그 모습마저 내 눈에 담을 수 없어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처럼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듯 가슴 아린 이별의 상처가 느껴지는 노랫말이 진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 곡은 더 데이지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 데이지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 섬세한 표현력으로 곡의 감성을 끌어올리며 '떠오르는 OST 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더 데이지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데뷔해 다양한 앨범을 비롯해 '청담동 스캔들', '기막힌 유산', '카이로스', '으라차차 내 인생' 등 수많은 OST에 참여, 지난해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OST 부문 우수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더 데이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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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 데이지', 웹툰 '바이트 미' OST '이별에 아파하는 그런 날' 4일 전격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