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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전설의 디바 '패티김' 출연 확정…11/19부터 '3주 특집' 파격 편성!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을 준비한다. 15주 연속 동시간 및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이 전설의 디바 ‘패티김’ 10여년 만의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패티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한국 여가수 최초의 미국 카네기 홀 공연, 한국 가수 최초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 화보 촬영, 한국 최초 해외 로케 광고촬영 등 수 많은 업적과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가 그의 마지막 방송무대로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은 약 10년만의 복귀 무대라는 점에서 올해 가장 큰 가요계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KBS2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11월 19일, 26일, 12월 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이 같은 3주 편성은 ‘불후의 명곡-조용필을 노래하다’ 이후 처음이다. ‘아티스트 패티김’ 특집은 아티스트들의 경연 무대와 함께 패티김의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오랫동안 모시고 싶었던 패티김 선생님을 ‘불후의 명곡’에서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을 소중한 무대를 위해 제작진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의 자존심을 건 고퀼리티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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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하나‧전노민, 경찰서에서 마주쳤다…쫄깃한 긴장감 선사!
    [사진 제공=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이하나가 이경진에게 임주환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어제(23일)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10회에서 김태주(이하나 분)는 엄마 유정숙(이경진 분)에게 이상준(임주환 분)에 대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를 예고했다. 10회에서 이상준은 김태주를 찾아가 그녀가 옥탑방으로 이사한 것을 허용실(장희정 분)과 차윤호(이태성 분)보다 늦게 알았다는 사실에 “내가 널 위해서 내키지 않는 배역도 수락하고, 행사장 가서 사진도 찍었는데”라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뒤이어 도착한 유정숙과 장세란(장미희 분)은 우연히 김태주와 이상준의 다툼 소리를 듣고는 분노해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김태주는 유정숙에게 김명재(전노민 분)를 만나 사기당했다는 것을 이실직고했고, 유정숙 김태주 두 모녀는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마음을 나누었다. 그러던 중 경찰의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한 두 사람은 김명재를 만나 분노를 표출, 한바탕 소란을 일으켰다. 또한 딸 김태주의 상황을 지켜본 유정숙은 태주의 집에서 함께 살겠다며 버텼고, 연락을 받고 옥탑방으로 찾아온 김행복(송승환 분)과 김건우(이유진 분)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네 사람은 함께 밤을 지새우며 화목하고 따뜻한 가족애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소림(김소은 분)의 충격적인 이별 장면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소림의 남자친구인 조남수(양대혁 분)의 누나는 김소림이 근무하고 있는 해피 필라테스로 찾아와 과거 김소림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었다. 조남수의 누나는 “남수가 너랑 헤어졌다고 그러던데. 너랑 끝냈다고, 결혼 안 하겠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해 김소림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소림은 조남수와 만남을 가져 다른 여자가 생겼냐고 물었고, 조남수는 마음이 떠났다며 뻔뻔한 태도로 대답해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최말순(정재순 분)과 김태주의 관계 회복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김행복은 최말순과 김태주의 원만한 사이를 돕기 위해 노력했다. 최말순은 김태주와 카페에서 마지못해 불편한 만남을 가진 뒤 먼저 나오다가 카페 앞에서 전동 킥보드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김태주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최말순을 업고 길 건너에 있는 병원까지 빠르게 걸었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방송 말미, 본가로 들어가기 위해 옥탑방에서 짐을 싸고 있던 김태주는 유정숙에게 이상준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유정숙은 장세란을 생각하며 딸 김태주가 힘들어할까 걱정돼 만류했지만, 이상준이랑 제대로 만나보고 싶다는 김태주의 완강한 태도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태주가 드디어 마음을 확인했네 태주, 상준 커플 잘됐으면 좋겠어요”, “소림이 남수랑 헤어질 때 현실적이라 너무 마음 아팠어요”, “각각의 인물들 관계가 스펙타클하게 전개되고 있어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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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금수저' 육성재‧이종원‧정채연‧연우, 독보적 스토리로 '시선 강탈'…5~10회 엔딩 BEST 3 공개!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방송 캡처] [동국일보] ‘금수저’의 실체가 하나 둘씩 밝혀지며 스토리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금수저’로 다시 한번 인생을 바꾼 이승천(육성재 분)의 욕망 분출이 본격화될 새로운 2막이 시작, 그의 10년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는 엔딩 장면들을 꼽아봤다. #. 이승천과 오여진의 본격 대치! ‘금수저’로 얽히고설킨 이들의 운명 (5회) 오여진은 이승천이 아버지 이철(최대철 분)의 사고로 1억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자, 그에게 1억을 건네며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이승천은 1억을 빌미로 오여진의 시중을 들며 그녀의 집에서 더부살이하게 됐다. 또한 오여진은 이승천에게 자신도 금수저를 이용해 운명을 바꿨다고 토로하며, 다시 부유한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냐고 말하는 등 도발했다. 하지만 이승천이 현재의 삶을 살겠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오여진은 비웃으며 “더 이상 이 금수저는 필요 없겠네”라며 금수저를 호수에 던지는 엔딩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금수저 이승천에게 닥친 위기! 살인 용의자가 되다?! (7회) 우여곡절 끝에 다시 금수저의 삶을 살게 된 이승천은 자신을 굴욕적인 상황에 빠트린 오여진을 위협하는가 하면, 서준태(장률 분)의 자금줄인 알렉스 부(이동희 분)을 찾아가 서준태 대신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말하며 자신의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처단하기에 나섰다. 하지만 황현도(최원영 분)가 알렉스 부에게 투자의사를 철회할 것을 요청하며 이승천은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준태는 나 회장(손종학 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던 중 타살의 정황을 발견하게 되고 황태용이 된 이승천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갔다. 7회 방송 말미, 집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이승천은 나 회장 살인 혐의로 체포되며 다급하게 끌려가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을 선사했다. # 금수저, 새로운 법칙의 등장! 그리고 이승천을 향한 오여진의 도발 (10회) 이승천의 집에 간 나주희(정채연 분)는 금고에서 과거에 자신이 이승천에게 줬던 선물과 의미를 알 수 없는 노트, 나 회장 죽음에 관한 자료들을 발견했다. 나주희는 그 물건들을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이승천에게 따져 물었고, 두 사람의 날선 대립이 펼쳐졌다. 또한 오여진은 자신의 만류에도 이승천이 나주희와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자 질투심이 폭발하며 분노했다. 다른 사람이 금수저로 밥을 먹으면 수저 주인의 기억을 갖게 된다는 규칙을 알고 있는 오여진은 그 법칙을 이용해 이승천을 위협하고자 황태용(이종원 분)을 만났다. 이에 오여진은 황태용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승천의 금수저를 건네며 숨 막히는 엔딩을 선보였다. 이처럼 매회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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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커튼콜' 성동일X배해선, '고품격 신스틸러' 듀오 출격…명품 신스틸러 활약!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커튼콜’의 배우 성동일과 배해선이 장면을 훔치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동일과 배해선은 ‘커튼콜’에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오랜 내공을 쌓아온 전천후 연기파 배우들답게 극의 적재적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활약한다. 선굵은 비주얼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몰입도를 높여주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캐릭터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 이입된 모습으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성동일은 극중에서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이자 전 지배인인 정상철 역으로 열연한다. 고아 출신의 보잘 것 없는 자신을 거둬준 자금순이 시한부 판정을 받자 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의리남이다. 자금순의 온정 덕분에 멋스러운 기품과 꼿꼿한 자세를 지닌 영국 신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배해선은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된 하우스 키퍼로 훗날 자금순의 가정부가 된 윤정숙 역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자금순 가에서 일어나는 집안일들을 꿰뚫고 있는 일명 ‘집안일 킬러’로 정상철 만큼이나 자금순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배해선과 성동일은 함께 호흡하는 연기를 통해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높여주는 연기파 듀오로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성동일과 배해선은 현장에서도 이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성동일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은 “선배가 촬영만 하면 모든 스태프들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라며 “후배들을 위해서 현장 분위기를 너무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주시는 두 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화 ‘허삼관’, ‘담보’ 등을 통해 성동일과 멋진 합을 보여준 하지원은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춰서 눈빛만 봐도 너무 잘 통하는 사이다.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료 배우들의 마음을 훔친 성동일과 배해선은 극 중에서도 빈틈없는 연기력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시너지를 과시하며 극 전개에 활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연기파 듀오의 빛나는 합을 만날 수 있는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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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모두가 범인일 수 있다…주세빈 향한 충분한 살해 동기!
    [사진출처 :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영상 캡처] [동국일보] 법복 가족의 철옹성은 흔들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9회에서는 법복 가족에게 복수를 시도하기도 전에 홍난희(주세빈 분)가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나근우(안재욱 분)는 허울뿐인 자신의 명망을 지키기 위해 홍난희를 만나러 늦은 밤 학교를 찾았다. 그는 홍난희를 인생에서 완전히 잘라내려고 했지만 분노한 홍난희가 함광전(이미숙 분)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를 찾아내 그의 노력이 소용없음을 알렸다. 이성을 잃은 나근우는 홍난희의 대포폰을 빼앗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어 연구실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다음 날 아침, 홍난희가 민국대 호수에 떠오른 채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유일한 단서는 제보자를 만나러 학교에 왔다가 호수에 무엇인가 빠지는 소리를 들은 윤은미(임세미 분)의 증언뿐이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나근우는 부숴진 휴대폰과 함께 힘든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홍난희와의 추억까지 바다에 던졌다. 정황과 심증이 나근우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문의 발신인으로부터 ‘내가 없으니까 좋아? 내가 죽어서 좋아?’라고 적힌 편지를 받고 있어 그가 우발적으로 홍난희를 죽음으로 내몬 것인지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나근우를 비롯한 한혜률(김선아 분)과 법복 가족 모두 홍난희를 살해할 동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을뿐더러 그녀를 여자친구라 소개했던 한강백(권지우 분)마저 차갑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 범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홍난희의 죽음에도 법복 가족의 일상은 무섭도록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평온한 집이 이상했던 한강예(최정운 분)는 잃어버렸던 리미티드 에디션 머리핀을 다시 찾은 날 홍난희가 죽었다는 폭탄을 던지자 그제야 철옹성 안에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방송 말미, 똑같은 머리핀을 가진 누군가가 저택에 침입한 모습이 포착돼 머리핀이 홍난희의 죽음을 밝힐 중요한 단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남은 복수자는 새할머니 이애헌(오현경 분) 뿐. 30년 전, 함민헌(신구 분)의 판결로 억울하게 수감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그녀처럼 누명을 쓴 함민헌의 누나 함숙자(반효정 분)의 도움으로 완성한 복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대저택 곳곳에 설치된 보이지 않는 눈, 함광전의 CCTV가 이애헌을 감시하고 있어 함광전의 눈을 피해 복수를 실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3일 밤 10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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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가수 'KCM', 23일 리메이크 음원 '사랑아' 발매!…명품 곡 해석력 '완성도 UP'
    [사진제공 : 방구석 캐스팅] [동국일보] 가수 KCM이 사무친 그리움을 노래한다. KCM은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아’를 발매한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KCM이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을 더해 쓸쓸한 감성을 배가했다. KCM은 폭넓은 음역대와 고품격 보컬로 사무친 그리움을 한층 애절하게 그려냈다. KCM만의 독보적 감성과 짙은 호소력에 걸맞게 새로이 편곡된 ‘사랑아’는 이별 후 홀로 남겨진 화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KCM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음색과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명품 감성을 통해 아물지 않는 상처의 사랑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2022년 가을 감성을 물들일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KCM의 만남은 원곡 ‘사랑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그리움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M의 ‘사랑아’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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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0-23
  • '슈룹', 배동 선발 시험이 시작된다!…'김혜수'의 족집게 과외는 빛을 발할 것인가?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왕자들의 실력을 판가름 낼 배동 선발 시험의 날이 밝았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대군들의 배동 선발 응시 풍경을 공개한 것. 앞선 방송에서는 세자와 함께 수업을 들을 배동을 뽑는다는 소식이 궁 안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시강원의 스승들은 조선에서 학문으로 으뜸인 자들이니 그들에게 배움을 받을 일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인 터. 후궁들과 왕자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후궁들은 선발전에 뽑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그들은 마시는 물부터 세안법, 약재 외에도 머리가 좋아질 수 있는 갖가지 방법들에 총력을 기울이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런 가운데 배동 선발에 영 의지가 없었던 화령(김혜수 분)의 애물단지 대군들도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화령 또한 나름의 대비를 시작했다. 아들을 채찍질해 공부를 시키는 다른 후궁들과 달리 화령은 스스로 배동 선발전에 나올만한 지식들을 두루 섭렵하고 예상 문제들을 알려주는 등 남다른 행보를 택한 것. 화령만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 배동 선발전 당일의 상기된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사진에 눈길이 쏠린다. 왕자들은 모두 침착하게 줄을 맞춰 서 있지만 얼굴에서는 어쩔 수 없는 떨림이 배어 나오고 있어 시험 전 느끼는 중압감과 긴장감이 와닿고 있다. 특히 가림막을 두고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대군들 속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태도가 주목된다.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무언가 섬세하게 적어나가는 붓에서 그가 종학의 깔째(꼴찌)라는 사실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중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가져온 비기(祕器)들을 하나씩 감춘 왕자들과 왕실 내 사고뭉치 군단으로 낙인찍힌 화령의 대군들이 맞붙었을 때 마지막에 누가 웃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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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0-23
  • '피겨여왕' 김연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22일 백년가약!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동국일보]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올해 7월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로 피겨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싱글 부문 4대 국제 대회 그랜드슬램을 최초로 달성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밝힌 결혼 입장문이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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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JTBC 신규 예능 '오버 더 톱', 본방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JTBC 신규 예능 오버 더 톱 [동국일보] ‘오버 더 톱’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오버 더 톱’을 200%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스포츠 ‘팔씨름’의 재발견 국내에서 팔씨름은 단순한 놀이문화로, 주로 힘자랑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동안 방송에서 다뤄졌던 팔씨름도 힘겨루기 형태의 게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팔씨름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기는 생활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팔씨름은 힘보다 기술이 중요한 스포츠로, 약자도 강자를 상대로 얼마든지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빠르면 1초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인 만큼 ‘힘겨루기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오버 더 톱’을 통해 새롭게 접하게 될 것이다. #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진짜’ 명승부 “지금껏 단 한 번도 져본 적 없다”는 최강자 중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팔씨름에 일가견 있는 연예인 및 셀럽은 물론 운동선수, 학생, 군인, 다양한 직종의 직장인들이 ‘오버 더 톱’에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인원은 단 100명뿐. 제작진에 따르면 우승후보로 예상됐던 참가자가 허무하게 패배하거나 평범해 보였던 참가자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다크호스로 등극하는 등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진짜 명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 할 ‘명품’ 서바이벌 시청자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팔씨름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오버 더 톱’ 제작진은 다양한 각도에 카메라를 배치하고, 라운드별 경기 방식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 박성환 PD가 연출을 각각 맡은 만큼 프로그램의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참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진행의 달인’ MC 전현무, 빵빵 터지는 입담과 존재감의 서포터즈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까지 방송 고수들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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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가수 '영탁', '히든싱어7' 최종 우승!…"감동 선사"
    [사진캡쳐 - JTBC '히든싱어7']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히든싱어2'의 휘성 편에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은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 가수 활동을 쉬고 있었다. 비전이 안 보여서 학교에 나가서 애들도 가르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할 무렵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제청이가 떨어졌다"면서 "(3라운드에서) '할 만한데?' 하면서 조금 힘을 줬더니 거기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오늘의 목표에 대해 묻자, 영탁은 "사실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저의 노래를 연습해서 와준 다섯 명의 동료가 생기는 거라 마음이 상당히 몽글몽글하고, 저도 모창 능력자로 참여했을 때 휘성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분들과 끝나고 한 잔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전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영탁의 '누나는 딱이야'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 하동근이 탈락했다. 영탁은 3등으로 생존했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정동원, 신인선, 제청에게 쓴소리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단 3표만을 얻으며 1등으로 2라운드에서 생존한 영탁은 '누나 꼬신 영탁'으로 출연한 모창 능력자의 사연에 엄지를 세우며, 따뜻한 포옹으로 팬 사랑을 전했다. 또한, 3라운드 미션곡 '이불'에 대해서는 "경연 프로그램을 마치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들, 응원해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노래"라며 "이 메시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3라운드에서도 1등을 기록한 영탁은 4라운드 미션곡 '찐이야'까지 99표 중 70표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모창 능력자들과 포옹을 나누며 축하 인사를 받은 영탁은 "이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제가 여기 없었을 거다. 모창 능력자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언젠가 좋은 무대에서 같이 노래하는 날을 꿈꿔 본다"고 전했다. 끝으로 영탁은 탈락 공약으로 내걸었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영탁은 '신사답게'와 '오케이'를 열창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안동 공연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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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스테이씨 '윤', '친한친구' 단독 출연에 팔방미인 매력 대방출…직접 밝힌 日 진출 소식
    스테이씨(STAYC) 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스테이씨 윤은 지난 19일 일본 현지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DJ 영재는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윤"이라는 말로 윤의 단독 출연을 소개했다. 발랄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한 윤은 일본에 처음 방문한 설렘을 전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왔다는 윤은 현지 편의점에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한 일화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은 스테이씨가 최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했고, 11월 21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 11월 23일 일본 싱글 1집 'POPPY (파피)'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달 20일 일본 도쿄에서 선보일 공연에 대해선 "일본 공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국내 공연과 또 다른 긴장감이 있다. 그래도 설렌다"라고 밝혔다. 더욱 다양한 토크도 펼쳐졌다. 윤은 '여행하기 듣기 좋은 스테이씨 음악'으로 미니 2집 'YOUNG-LUV.COM (영-러브닷컴)'에 수록된 'YOUNG LUV(영러브)'를 꼽았다. 이어 팬들을 위해 'YOUNG LUV' 한 소절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윤은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으며 DJ 영재와도 자연스러운 호흡과 티키타카를 맞추는 등 다각도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으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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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슈룹' 혜수X서이숙,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운명의 여인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중전 김혜수와 폐비 서이숙의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기구한 운명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폐비 윤왕후(서이숙 분)의 독대 장면이 안방에 묵직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이 독대 장면에서는 화령이 자식들을 지켜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와 함께 왕실에 거대한 비밀을 암시했다. 두 여인의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사실들은 무엇일지 ‘슈룹’의 서사가 한 겹 풀린 독대 장면의 비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맏아들 세자(배인혁 분)가 혈허궐로 쓰러지고 대비(김해숙 분)의 수상한 낌새를 포착한 화령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두려움을 느꼈다. 그런 화령이 터질 것 같은 불안함 속에 문득 떠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폐비 윤왕후였다. 화령이 역모로 몰릴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윤왕후를 만나야 했던 까닭은 단지 윤왕후의 아들 태인세자도 혈허궐을 앓았다는 이유만은 아니었다. 대비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만큼 세자와 태인세자의 상황이 어딘가 묘하게 닮아있었기 때문. 화령의 예상대로 태인세자의 죽음은 역사에 남겨진 기록과 달랐다. 윤왕후는 대군들이 제왕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 점을 꼬집었다. 세자의 경쟁자로 지목되지 않도록 상대적으로 대군들에게 제왕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은 중전이 세자 외에 자식들을 지키는 방법 중 한 가지로, 이는 화령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현실에서 국본의 자리가 공석이 되고 ‘가장 현명한 자를 왕위에 올린다’라는 택현이 적용된다면 다음 세자의 자리는 적통 대군들뿐 아니라 후궁들의 소생들도 꿈꿀 수 있다는 명분을 제공한다. 준비된 서통왕자와 그렇지 못한 적통왕자들 중 어떤 사람이 적격자로 판단될지는 불 보듯 뻔할 터. 화령은 생각지 못한 부분에 빈틈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윤왕후의 기구한 삶의 이야기는 화령에게 경고로 다가왔다. 태인세자가 앓았던 혈허궐을 똑같이 앓게 된 세자, 윤왕후의 자식들처럼 제왕 교육을 받지 않은 화령의 적통대군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윤왕후 자식들의 말로, 때마침 종학에서 배동을 선발하자며 왕자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대비까지 모든 것이 윤왕후가 중전이던 시절의 비극과 닮아가고 있었다. 소문으로도 실록으로도 남겨지지 않은 대비와 윤왕후 사이에 일은 화령의 상상 이상으로 잔혹하고 의문투성이였다. “치졸하고 비겁하고 비열하고 손가락질 당할지언정 제 자식들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윤왕후의 한(恨) 서린 마지막 한 마디는 화령으로 하여금 흐르는 눈물을 닦고 일어설 의지를 부여했다. 사고뭉치 자식들을 검은 마수로부터 지키고 보호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생긴 중전 화령의 본격적인 고군분투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부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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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가수 '채윤', '여기 한번 살아볼까?'서 코요태 '신지'와 마을 투어…"좌충우돌 귀촌 체험기"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채윤이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 마지막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귀촌로망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제작:MBC강원영동/연출:오훈식, 김종혁)에서는 3번째 목적지로 강원도 삼척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나릿골을 찾아간다. 채윤과 맏형 조영구, NRG 천명훈,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나릿골 마을에서 귀촌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 하루손님으로는 KBS ‘1박2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코요태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음 날의 하루손님은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일찍 찾아와 귀촌 체험에 도전한다. 조영구, 신지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게 된 채윤은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며, 만약에 어촌에서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어선을 타고 낚시도 해보면서 좌충우돌 이색 체험에 빠져본다. 또한, 맏언니 박혜신과 집 앞에 있는 어시장을 찾은 채윤은 직접 해산물을 구입하고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닷가 서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귀촌의 꿈을 실현해본다. 리얼한 시골살이 이색 동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촌 로망을 자극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의 나릿골 마을을 방문하게 된 채윤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윤이 출연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는 오는 10월23일 밤12시35분에 MBC를 통해 전국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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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 전 세계서 열광하는 K-POP 명곡 한 자리에…'기대 大폭발'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전 세계 위상을 떨치고 있는 K-POP 명곡들을 재탄생 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8회는 ‘전설의 K-POP’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GHOST9 등 총 10팀이 출격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전설의 K-POP 특집은 K-POP 역사를 통틀어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곡들을 10팀의 가수/팀들이 오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과 색깔로 재해석 한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K-POP 명곡을 다루며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새롭게 탄생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플라워, 몽니 등 밴드 사운드를 통해 탄생될 K팝 히트곡을 비롯해 가정을 꾸리며 새 신랑이 된 이지훈과 KCM이 한층 더 달콤해진 목소리로 꾸며낼 무대가 팬들과 관객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솔로로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레드벨벳 웬디는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울려드리겠다”고 예고해 어떤 K-POP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불후’ 무대에 오르는 가희는 “‘여전하구나 가희’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신곡을 낸 박재정은 “내가 할 수 있는 상황과 컨디션을 다 만들어서 왔다”며 묵직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신만의 음악색이 확실한 김기태, WOODZ(조승연)의 무대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GHOST9이 출격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설의 K-POP에 각 가수들의 매력과 개성이 더해져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가 준비됐다. 국내 K-POP 역사에 길이 남은 전설의 곡들이 다시 탄생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은 오늘(22일)과 29일(토),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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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히든싱어7' 정동원, 영탁 향한 뜨거운 응원 폭격 START…영탁 성대모사+제스처 찰떡 소화!
    사진 제공 : JTBC '히든싱어7' [동국일보] 영탁의 ‘히든싱어’ 컴백을 화려하게 빛내주기 위해 정동원과 특급 배우진(?)이 출격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능청스러운 예능감까지 겸비한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하는 가운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각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정동원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오랜 시간 영탁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정동원은 원조 가수로 이 자리에 나온 영탁이 자랑스럽다며 응원을 보낸다. 이어 영탁의 성대모사는 물론 목을 쭉 빼고 다리로 리듬을 타는 특유의 바이브까지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자신에게 완벽 빙의한 정동원을 본 영탁은 원조의 스웨그를 재현,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평소와 달리 긴장한 영탁을 위해 그의 신곡 ‘신사답게’ 무대를 준비해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낸다. 정동원의 응원에 덩달아 신이 난 영탁이 듀엣 댄스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울 예정이다. 영탁의 최고 히트곡인 ‘찐이야’의 일급 비화도 밝혀진다.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당시 정동원 또한 ‘찐이야’를 선택하려고 했다는 것. 듣고 있던 영탁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곡의 주인을 둘러싼 비하인드에 호기심이 쏠린다. 그렇다면 의리의리한(?) 응원 폭격에 나선 정동원이 진짜 영탁 찾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되는 상황. 지난 ‘히든싱어6’ 진성 편에서 예리하고 냉철한 귀로 백발백중의 면모를 자랑했던 정동원이었지만 영탁 편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진짜 영탁 찾기에 내리 헛다리를 짚어 귀가 잘 안 들린다는 핑계를 대는가 하면 “삼촌 미안해요”라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다고. 두 남자의 진한 우정을 방해할 대결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대결에 앞서 ‘인간 복사기’ 정성호의 응원 퍼레이드가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호는 현란한 성대모사 실력을 대방출, 배우 김수미부터 구교환, 황정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소환한다. 이에 질세라 정동원 또한 김준수 모창을 선보여 영탁만을 위한 특별한 응원 군단을 완성, 대결에 유쾌함을 더한다. 이렇듯 역대급 대결다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JTBC ‘히든싱어7’은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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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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