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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티오원', 미니앨범 '프리즈 택' 카툰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9色 악동 바이브'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그룹 TO1(티오원)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색다른 악동 매력을 선보였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의 'Freeze Tag (프리즈 택)' 버전 카툰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TO1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은 물론, 얼음땡 게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포즈로 넘치는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악동 바이브를 드러냈다. 이로써 TO1은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Troublemaker (트러블메이커)'와 타이틀곡 '얼음 땡'의 스토리를 담은 두 가지 버전의 카툰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석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훅킹한 멜로디와 키치한 비주얼 모티브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TO1은 미니 3집 을 통해 세상을 향한 유쾌한 물음을 던졌고, 이어 신보 를 통해 "지루하고 답답한 분위기, 틀에 박힌 시선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사랑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앨범을 듣는 '너'의 의지에 달렸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전한다. 한편, TO1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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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11-16
  • '심플리케이팝' 네이처, 월요병 퇴치할 구미호들의 유혹 'LIMBO!'
    [사진 =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네이처(NATURE)가 월요병을 퇴치할 중독성 강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네이처는 14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네이처만의 컬러가 선명한 구미호 콘셉트로 K팝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네이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네이처는 ‘LIMBO! (넘어와)’라는 곡명처럼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허리를 뒤로 젖혀 림보를 통과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머리를 양갈래로 잡은 뒤 돌리고, 달려가는 듯한 동작의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하며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RICA RICA’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네이처는 또 하나의 임팩트 넘치는 곡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으로, 때론 과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구미호’라는 콘셉트에 담아냈다. 한편 강한 중독성을 가진 ‘LIMBO! (넘어와)’로 컴백한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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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1-16
  •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 환혼인 사냥하는 괴물 된 사연은?
    [사진 제공=tvN ‘환혼: 빛과 그림자’] [동국일보]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불꽃 속에서 부활한 이재욱이 흑화 카리스마를 업그레이드해 돌아온다.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이하. ‘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환혼’ 측은 14일(월) 장욱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로 다크 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을 완벽하게 지운 흑화 그 자체. 특히 그가 있는 공간은 황량한 감옥처럼 냉기만이 감도는데 어둠도 씹어 삼킬 카리스마를 장착한 장욱의 강렬한 포스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손에 쥔 음양옥을 바라보는 장욱의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꽂은 정인을 잃은 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낸 듯 무수한 사연을 품은 눈빛인 것. 가슴에 칼처럼 박힌 상처를 품은 장욱 그 이면에 자리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장욱에게 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지, 장욱이 정인 낙수의 칼을 들고 환혼인을 사냥하는 괴물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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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뭉쳐야 찬다 2', '어쩌다벤져스' 중 삭발 공약 이행할 주인공은 누구?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2 영상 캡처 [동국일보] 안정환이 이동국과의 감독전에서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어제(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을 앞둔 ‘어쩌다벤져스’와 OMBC(Official Match Ball Carrier) 유소년 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졌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일일 감독을 맡은 OMBC 유소년 팀이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를 4 대 1로 승리, 패배 시 삭발 공약을 내건 ‘어쩌다벤져스’의 공약 이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카타르 전지훈련을 발표해 ‘어쩌다벤져스’를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의 키맨(Key man) OMBC 유소년 팀 김예건, 이사무엘, 노연우, 한국희, 최세은, 백지은, 전서휘, 이정훈, 이성윤, 이윤승, 백종훈, 이서준, 김채호가 특별 손님으로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두 팀의 축구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이 OMBC 유소년 팀 일일 감독으로 이동하며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 감독에 이름을 올려 또 한 번의 감독전이 성사됐다. 이동국 감독이 안정환 감독을 상대로 1승 1무 6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어쩌다벤져스’의 경기 부담도 적은 웃픈 상황. 그러나 이동국 감독은 기술, 스피드, 피지컬 중 OMBC 유소년 팀보다 스피드와 피지컬에서 우세한 ‘어쩌다벤져스’의 승리에 자신만만했다. 심지어 패배 시 선수들의 삭발을 제안, 결과적으로 이동국 감독, 포지션 별 선수 1명씩, 중계진 1명이 삭발하기로 했다. 전반전이 시작되고 ‘어쩌다벤져스’는 OMBC 유소년 팀보다 피지컬, 스피드면에서는 앞섰지만 뛰어난 개인 기량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OMBC 유소년 팀 ‘여자 음바페’ 백지은이 슈팅한 공이 이형택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며 선취 골을 기록하자 ‘어쩌다벤져스’에는 순간 정적이 흘렀다. 두 번째 골 역시 OMBC 유소년 팀에서 터졌다. 측면에서 돌아서 쇄도 후 골인시킨 ‘K-마르’ 김예건의 플레이에 벤치에 있던 모태범은 “나 예건이 팬이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2 대 0 으로 앞서가는 OMBC 유소년 팀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벤치에 방문해 약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김용만은 “야 좀 잘해! 머리 밀 거야?”라며 호통을 쳐 이동국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동국 감독은 삭발까지 남은 시간을 공지하며 ‘어쩌다벤져스’의 승부욕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첫 호흡을 맞춘 OMBC 유소년 팀이 후반전에서 더욱 강화된 조직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이사무엘, 김예건의 추가 골까지 2점을 득점하며 4 대 0 스코어로 패색은 짙어만 갔다. 쉽게 열리지 않는 골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욱 절실해진 ‘어쩌다벤져스’는 코너킥 찬스에서 임남규가 올려준 공을 김현우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드디어 1점을 획득했다. 결국 4 대 1로 경기가 끝났고 ‘어쩌다벤져스’는 삭발 공약을 이행하게 돼 다음 주 공개될 삭발 멤버를 궁금케 했다. ‘어쩌다벤져스’가 뽑은 OMBC 유소년 팀 MOM 선수는 한국희에게 돌아갔다. 안정환 감독은 열심히 뛰어준 OMBC 유소년 팀 선수들을 칭찬하며 “운동장에서 본 여러분들의 모습은 제 마음 속의 국가대표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덧붙였다. 이처럼 ‘어쩌다벤져스’와 OMBC 유소년 팀의 스페셜 매치로 대한민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한 JTBC ‘뭉쳐야 찬다 2’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13일(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1.1%p 상승한 6.1%를 기록, 비지상파 부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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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상상력 자극하는 3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동국일보] 톡톡 튀는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주연 배우 3인방(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14일(오늘) 호기심을 자극하는 3인 포스터를 공개, 세 남녀가 그릴 궁중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소랑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환한 미소는 이헌, 이신원(김우석 분)의 표정과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소랑의 한 손은 붓을 높게 들어 이헌을 향해 있고, 나머지 한 손은 이신원에게 묶여 있어 흥미로운 상상력 또한 유발시키고 있다. 이헌은 냉담한 표정과 함께 소랑의 손을 쳐내는 듯 한 제스처를, 이신원은 옅은 미소와 함께 소랑의 손목을 꽉 붙잡고 있어 소랑을 대하는 두 사람의 태도에도 이목이 쏠린다. 각자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카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랑의 ‘내가 왜 사기꾼이야? 청춘남녀들을 위한 사랑의 전령이지’라는 문구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7년 금혼령을 내린 왕. 너도 내가 광인에 폭군으로 보이느냐’라고 하는 이헌의 문구는 왕의 위엄과 함께 군주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이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이신원의 ‘수사관이 되고 싶었어. 그럼 잃어버린 신부를 찾을 수 있을까 해서’라는 문구는 그가 펼칠 짝사랑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포스터 뒷배경에 자리하고 있는 ‘모설단’ 덕훈(이정현 분), 왕배(김민석 분), 정도석(홍시영 분)의 모습도 눈에 띈다. 세 사람은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의 등장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선혼인금지령’이란 문구 옆에 ‘사랑 애(愛)’ 도장이 찍힌 아이러니함도 이채롭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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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재벌집 막내아들', 이토록 강렬한 회귀물의 탄생!…정대윤 감독이 밝힌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원 다른 판타지 회귀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격변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 받은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 ‘W’, ‘그녀는 예뻤다’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대윤 감독이 만났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선보일 뜨거운 연기 시너지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다. 시대의 폭풍과 함께 펼쳐지는 치밀한 서사, 자신을 죽인 가문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남자의 복수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정대윤 감독이 드라마의 궁금증들에 직접 답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판타지 회귀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일까. 정대윤 감독은 “198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사건들을 되짚어 보며 중장년에게는 지나온 시대를 돌아보는 재미와 감동을, 이후 세대에게는 근현대사를 실감나게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자본주의 사회의 군상들을 긴 호흡으로 따라가면서 우리 사회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시작하기는 하지만, 어떤 이야기보다도 삶에 와닿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적인 표현들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데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라고 설명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최고의 관전포인트는 막강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시너지다. 정대윤 감독 역시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작품의 최대 매력이라 손꼽으며, “‘인생 2회차 회귀물’이라는 낯설고 신선한 소재를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베테랑 배우들이 묵직한 연기로 현실감 있게 살려냈다”라며 자신했다. 이어 “송중기 배우의 에너지와 이성민 배우의 노련한 카리스마가 놀랍도록 강렬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진 씨 가문에 포진한 쟁쟁한 배우들이 역할을 ‘가지고 놀며’ 벌이는 케미스트리가 일품이다. 송중기 배우와 함께 얽히는 관록의 박혁권, 신예 티파니 영 배우가 보여주는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 호흡도 좋았다”라고 전하며 배우들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송중기, 신현빈 배우가 보여주는 감정의 줄타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도 짚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중기, 이성민의 강렬한 맞대결에도 관심이 뜨겁다. 정대윤 감독은 역시나 “진도준과 진양철의 ‘브로맨스’가 압권이다”라며 “원수로 만났지만 서로 동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억울하게 죽음 당한 남자의 서늘한 복수를 보여주는 송중기의 변신, 압도적 스케일로 보여주는 80~90년대의 대한민국 역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대윤 감독은 “‘내가 당한 억울한 죽음의 원흉이, 내가 모시던 재벌이라면’, ‘내가 시간을 거슬러 그 집안의 일원으로 다시 눈을 뜬다면’, ‘미래를 알고 있는 나는 과연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하게 될까’와 같이, 진도준의 상황에 답을 궁리해보신 분이라면 꼭 그의 선택을 확인해보시기 바란다”라며 다가올 첫 방송을 더욱 궁금케 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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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1-14
  • '슈룹', 중전 '김혜수'가 보여준 참된 어른의 품격…감동+쾌감 선사!
    [사진제공 : tvN 슈룹 영상 캡처] [동국일보] 국모 김혜수가 보여준 참된 어른의 품격이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12일(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0%, 최고 12.2%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0%, 최고 11.1%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평균 4.3%, 최고 5.2%, 전국 평균 4.1%, 최고 4.7%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고귀인(우정원 분)과 심소군(문성현 분)을 보듬는 따스한 말 한마디부터 대비(김해숙 분)와 영의정(김의성 분) 관계의 균열까지, 자애로움과 정치적 혜안을 모두 보여준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났다. 화령은 대비가 벌인 그간의 일들을 국왕 이호(최원영 분)에게 낱낱이 고했지만 대비에게는 조금의 타격감도 없었다. 오히려 독초 천남성을 올린 일이 책잡히고 말았다. 역공당한 화령은 제대로 된 반격을 도모, 그 첫 번째 작업으로 대비와 영의정의 사이를 갈라놓기로 했다. 영의정을 찾아가 대비가 성남대군(문상민 분)을 죽이고 영의정에게 덮어씌우려 한 것은 물론 최근 보검군(김민기 분)의 모친 태소용(김가은 분)의 잦은 대비전 출입을 전해 위기감과 불신을 싹 틔웠다. 영의정을 흔드는 데 성공한 화령은 다음으로 병조판서 윤수광(장현성 분)을 불러들였다. 자신은 대비의 사람이라며 선을 긋는 윤수광에게 화령은 폐비 윤씨(서이숙 분) 가문의 몰락으로 심중에 있던 불안감을 자극했다. 동시에 세자 경합을 앞두고 윤수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까닭을 꿰뚫었다. 세자빈 자리를 약속받고 힘을 보탠 것일 테니 대군들을 마다할 이유도 없을 터. 중립을 지키라는 화령의 말은 윤수광이 변심할 가능성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서함덕(태원석 분)을 찾아 산에 있어야 할 심소군이 만신창이가 된 채 궐 앞에 나타났다. 남루한 아들의 행색을 본 고귀인은 몸도 마음도 지친 자식의 상태보다는 경합을 중도 포기하고 온 사실에 기함하며 바로 내쳤다. 결국 신상궁(박준면 분)이 길바닥에 쓰러진 심소군을 발견했다. 중전 화령이 내어준 밥상을 게눈 감추듯 먹는 심소군 앞에 고귀인은 냅다 밥상을 걷어차며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다. 고귀인은 급기야 계성대군(유선호 분)의 비밀도 누설, 여인의 모습을 한 계성대군의 초상화를 황귀인(옥자연 분)에게 보여주며 분개했다. 하지만 고귀인이 분노로 이글거리던 시간, 심소군은 어머니가 준 노리개를 쥐고 위험한 선택을 하고 있었다. 상처받았을 심소군이 걱정돼 아침부터 침소를 찾은 화령에 의해 다행히 죽음은 면했으나 왕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심소군의 소식을 듣고 버선발로 나타난 고귀인은 아들 곁을 지키겠다며 호소했지만 화령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자식을 매정하게 뿌리친 고귀인에게 벌이라도 주려는 듯했으나 이는 어머니를 향한 죄송함에 아파할 심소군의 마음을 염려한 결정이었다. 더불어 화령은 자책할 고귀인의 마음도 보듬었다. 큰 실수를 저지른 사람도, 그로 인해 가장 큰 벌을 받은 사람도 고귀인일 것이기 때문.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에 때로는 제 욕심이 앞서기도 하지만 잘못을 뉘우칠 때 가장 괴로워할 사람 역시 엄마임을 화령은 잘 알고 있었다. 7할 이상 술을 채우면 밑으로 흘러버리는 계영배(戒盈杯)에 술을 따라주며 술잔에 뚫린 구멍을 숨통에 비유한 화령의 위로는 늘 압박에 시달려온 심소군의 마음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심소군의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키고 어머니 고귀인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설명한 장면은 참된 어른의 품격을 몸소 보여준 대목이었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스스로 경합을 포기한 심소군과 아무 말 않고 미소로 지켜보는 고귀인의 모습은 이 모자(母子)가 살아갈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서함덕의 역모 계획을 안 계성대군과 서함덕을 궁에 데려가기 위해 살인자로 누명을 씌운 의성군(강찬희 분)의 교활한 술수로 세자 경합의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다. 예측 불가 세자 경합은 13일 밤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슈룹’ 10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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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금수저' 육성재, 기억 잃고 새 삶 속에서 발견한 진짜 '금수저'…희망찬 운명 암시!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방송 캡처] [동국일보] '금수저'가 돈과 운명, 가족애를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어제(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는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승천(육성재 분)은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스스로 비밀을 폭로하게 한 뒤 검찰 수사관들에게 넘겼다. 하지만 현도는 나 회장(손종학 분)의 피가 묻은 옷가지를 검찰에 넘기며 승천을 또 다시 위험에 빠트렸다. 이로써 나 회장을 죽인 범인으로 승천이 지목되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나주희(정채연 분) 역시 충격에 휩싸였다. 황태용(이종원 분)은 금수저 할머니(송옥숙 분)를 찾아가 마법의 금수저를 돌려줬다. 승천에게 이야기한 대로, 10년 동안 정든 가족의 곁을 지키기로 한 것. 뉴스를 통해 승천이 누명을 뒤집어쓸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안 태용은 현도를 찾아갔고, 태용은 그가 오래전 운명을 바꿨을 때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러 가지 않음으로 인해 금수저의 마지막 규칙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태용은 은신 중인 승천에게 전화를 걸어, 황현도가 숨겨 둔 금수저를 찾아야 한다고 했다. 승천의 안위를 걱정한 오여진(연우 분)은 그가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면 위기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 주희를 설득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태용이 죗값을 치를 것이 뻔했고, 소중한 친구인 태용 또한 지키고 싶었던 주희는 여진의 제안을 거절했다. 한편 승천이 그동안 남몰래 자신들의 집안 사정을 도와줬다는 사실을 안 진선혜(한채아 분)는 승천을 숨겨줬고, 현도의 금수저를 손에 넣은 승천은 그 수저로 밥을 먹고 기억을 모두 갖게 돼 충격에 빠졌다. 승천은 현도의 집에 잠입하려 했고, 남편에게 앙심을 품은 서영신(손여은 분)이 도와줬다. 승천은 자신이 엿본 현도의 기억을 통해 그가 은닉한 비자금을 기부했다고 선언하는가 하면, 자신을 자랑스러워했던 순간들을 봤다며 숨은 욕망을 드러냈다. 현도는 승천 같은 아들이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고, 모든 일이 어그러지자 승천과 몸싸움을 벌이다 도망쳤다. 하지만 복수심에 가득 찬 서영신이 그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고, 승천 역시 "황태용으로 살아온 값을 치러야지"라며 순순히 경찰차에 올라 폭풍 같은 갈등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 이후 시간이 흘러, 금수저로 뒤죽박죽 된 삶 속에서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천이 된 태용은 마법의 금수저를 소재로 웹툰을 그려 성공했고, 엄마 선혜는 그런 그를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누나 이승아(승유 분) 또한 장문기(손우현 분)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은 오랜 세월 자신의 곁을 지켜준 박장군(김강민 분)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두 명의 아버지를 모시면서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하지만 친부에 의해 자신의 딸을 납치될 듯한 분위기가 그려져 현도와 같이 금수저를 쓴 혹독한 대가를 치룰 것이 예고되기도. 현도는 옥고를 치르고 출소해 집으로 돌아갔지만 자신에게 주기적으로 독약을 먹이는 영신 때문에 휠체어에 의지해 지내게 됐다. 최종회 엔딩 장면은 마법의 금수저가 낳은 반전으로 장식,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됐다. 몇 년 전 현도는 승천을 해치려 독극물을 탄 음료수를 준비했지만 당시 집에서 일하던 정원사(나인우 분)가 마법의 금수저로 밥을 먹고 운명을 바꾸었던 것. 도신그룹의 후계자 태용이 된 정원사는 독이 든 음료수를 먹고 목숨을 잃었고, 승천은 금수저를 쓴 대가로 자신을 잃고 원래 이름도 태용도 아닌 '한성훈'이라는 이름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었다. 승천이 사망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던 주희는 인터뷰를 위해 한성훈이라는 남자를 찾아갔다. 경주 동궁원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한 이곳에서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마주 보는 장면은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이전의 삶과 관련된 모든 기억을 잃은 승천은 "기도해야겠어요. 이름이 바뀌고 얼굴이 바뀌어도 사랑하는 사람만큼은 알아볼 수 있게 해달라고"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주희는 승천을 떠올렸다. 그의 소원대로 이름도 얼굴도 바뀌었지만 서로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운 가득한 결말을 완성했다. '금수저'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0%(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승천의 주검 앞에서 오열하는 주희와 3년 후 웹툰 작가로 성공한 태용의 모습이 담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수도권 가구 기준 8.0%(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의 전율을 선사했다. 이처럼 '금수저'는 신선한 소재와 극적인 전개,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긴장감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2022년 가을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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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불후의 명곡', '조성모'부터 '김호중'까지 완벽한 황홀경…로맨틱 그 자체!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무르익은 로맨틱 무대로 깊어진 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셨다. 조성모부터 김호중까지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무대를 로맨틱하게 풀어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이들과 함께한 관객들은 물론이고, 안방에서 지켜본 시청자도 달콤한 기억들을 꺼내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80회는 전국 6.6%, 수도권 6.2%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1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여름, 큰 반향을 얻었던 '록 페스티벌' 특집에 이어 내로라 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로맨틱 홀리데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축제를 벌였다. 스튜디오 속 경연이 아닌 의성종합운동장 축제의 무대에 선 출연진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무대를 만끽했다.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의 포문은 조성모가 활짝 열었다. '내 곡에 담긴 그 시절의 추억을 편안하게 떠올려 보라'고 전한 조성모는 최대 히트곡 '아시나요'를 선곡했다. 조성모는 그 시절의 감성을 꾹꾹 눌러 담아 미성을 뽐냈고, 관객들은 추억에 잠긴 듯 미소를 지으며 양손을 흔들었다. 두 번째 무대는 빅마마 이영현이 올라 '체념'을 불렀다. 묵직하게 감정을 건네며 무대를 시작한 이영현은 고음이 절정으로 향할수록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혼신을 다해 애절한 감성을 자아냈다. 이에 관객들은 탄성을 내지르고, 입을 다물지 못하며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바비킴이 세 번째 무대를 차지했다. '소울 대부' 바비킴을 만든 '사랑 그 놈'의 오케스트라 반주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기대감으로 가득 찬 눈빛으로 박수를 보냈다. 바비킴은 툭툭 읊조리듯 말하듯 노래하며 짙은 감성을 선사했다. 바비킴의 무대에 현장의 관객들부터 대기 스튜디오의 출연진들까지 모두 촉촉한 낭만의 추억으로 스며들었다. 하동균이 네 번째 무대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을 하면 생각나는 곡인 故김광석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사했고, 이어서 하동균의 히트곡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비롯해 'From Mark' 무대를 꾸몄다. 특히 기타를 메고 선사한 'From Mark'는 농도 짙은 록 사운드와 특유의 강렬한 보이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말하듯 속삭이다가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고조되는 흐름 속 관객들은 하동균표 낭만에 오롯이 집중했다. 터져 나오는 환호와 박수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뒤이어 스페셜 컬래버 무대가 펼쳐졌다. 조성모와 황치열이 결성한 '조치열'의 선택은 '다짐'. 조성모가 "이 한 곡을 위해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한 만큼 뜨겁고 신나는 무대였다. 조성모와 황치열은 옷깃을 펄럭이며 무대를 누볐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 했다. 다섯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잔나비였다.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과 '가을밤에 든 생각'의 무대를 꾸몄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큰 고조 없이 잔잔하게 이어졌지만 그 속에서 보컬 최정훈의 목소리는 큰 울림이 있었다.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무대에 관객들의 몰입만큼은 최고조였다. 두 번째 스페셜 컬래버는 거미와 잔나비가 함께 했다. 이문세의 '휘파람'을 함께 부르는 거미와 최정훈은 각각 자신만의 보컬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묘한 조화를 이뤄내며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이 부르는 휘파람에 공연장의 공기가 한 순간에 애틋해졌고, 관객들과 시청자들은 충만한 로맨틱 감성에 빠졌다. 1부의 마지막 무대는 김호중이 섰다. 김호중은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리메이크곡 'Brucia La Terra', 'Il Mare Calmo Della Sera'를 불렀다. 김호중은 풍성한 발성과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김호중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을밤을 가득 채웠다. 이번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 1부는 '로맨틱 홀리데이'라는 타이틀과 잘 어울리는 무대와 하모니로 가득 채워졌다. 또, 선후배 보컬들의 특별한 협업 무대가 펼쳐지며 풍성한 볼거리도 쏟아졌다. 여기에 까만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환상적인 드론쇼가 더해지며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황홀경'의 특집이었다는 평이다. '불후의 명곡' 580회 방송 후 "불후의 명곡 맞네요 이름대로 명곡들 가을밤 적셔주고 고급진 클래식도 아우르고 로맨틱하네요", "의성에 가신 분들 귀호강 하셨겠네요. 므찌다", "음량 대단하네요 김호중 시디인줄 우와", "까악 불명 포에버 오늘 보는건 후회없고 좋아도 넘 좋아요", "멋지다 비킴이형", "조성모 황치열 조합 좋다", "머리감아야 하는데 불후 보느라 머리도 못감고 있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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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성냥갑+자동차' 시선 집중!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미스터리함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동욱과 진기주는 각각 시간 여행자 윤해준과 백윤영 역을 맡았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윤해준은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녔고,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하던 순수하고 꿈많던 백윤영은 냉정하고 현실적인 삶에 치여 영혼까지 탈탈 털어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됐다. 의문의 사고로 윤해준과 백윤영이 함께 1987년에 갇히게 되면서 의문투성이인 사건을 풀어가며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그런 가운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11일(오늘) 어둠 속 성냥갑과 자동차가 덩그러니 놓인 포스터를 공개, 미스터리함과 신비로움을 더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두 종류의 포스터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테두리가 헤진 오래된 LP 커버를 연상케 하고 있고, 성냥갑과 자동차는 강렬한 붉은 빛 속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현재는 사라진, 과거에나 볼법한 성냥갑과 옛날 디자인의 자동차는 1987년으로 되돌아가는 시간 여행기를 다룬 작품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정확히 정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냥갑과 자동차의 포스터에는 각각 ‘단서’와 ‘타임머신’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이를 통해 성냥갑이 한 사건의 단서를, 자동차가 타임머신을 의미함을 뜻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요소 ‘두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성냥갑이 담긴 포스터에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방송 전부터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는 섬세한 연출과 백소연 작가의 흥미로운 대본,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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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박주현, 소랑 캐릭터에 완벽 빙의!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동국일보] 배우 박주현이 ‘금혼령’에서 대체 불가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10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다양한 차림의 박주현은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주현은 자신이 연기하는 ‘소랑’ 캐릭터에 대해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 빙의, 궁합쟁이, 사기꾼이라는 흥미로운 색으로 똘똘 뭉친 개성 강한 친구”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매력을 극대화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박주현은 소랑에 대해 “조선시대에 살고 있지만 현시대에 더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말하며 “연기를 하면서도 궁궐에서 생활했지만 자유롭고 그 자체로 즐거움과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해 소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더불어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사랑’, ‘눈치 백단’, ‘거짓말’을 꼽았다. 먼저 “소랑이라는 이름 자체가 사랑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정이 많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눈치 백단’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이로 인해 많은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지만 소랑이가 ‘어떤 삶을 살았기에 이런 눈치를 가져야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기도. 더불어 박주현은 소랑에 대해 “거짓말 빼면 시체. 하지만 밉지만은 않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표현하며 그녀가 그려낼 사랑스럽고 유쾌 발랄한 매력의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박주현은 캐릭터가 지닌 외면부터 내면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해내며 ‘소랑’ 캐릭터에 착붙 싱크로율을 보여줄 예정이다.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펼칠 배우 박주현과 ‘금혼령’의 소랑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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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고경표, 행복 시작 결별 위기!
    사진 = tvN 월수금화목토 영상 캡처 [동국일보] tv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결별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폭주시켰다. 박민영이 남겨둔 계약결혼반지를 보고 오열하는 고경표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는 달콤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정지호는 최상은과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두 사람 앞에 펼쳐질 꽃길을 기대하게 했다. 그러나 최상은과 유마담(진경 분)을 위협하는 강선진(오륭 분)의 행보가 대담해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제이미(=최상은)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 된 강선진은 이나그룹 건설의 주식을 요구하며 정길태(안석환 분) 회장을 협박하는 한편 제이미 프로젝트 증거를 잡기 위해 최상은 집에 사람을 보내기에 이르렀다. 이에 강해진(김재영 분)을 통해 위험을 알게 된 유마담은 최상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 이나그룹의 비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 이나그룹 최상무(김동현 분)를 통해 유마담의 계획을 알게 된 정지호는 유마담의 실형을 막기 위해 사건을 조작할 결심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이 알려지면 정지호는 판사직을 박탈당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하지 않는다고 약속 안 하면 다신 안 보겠다”라고 흐느끼며 막아섰다. 한편, 최상은이 13년 전부터 유마담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자수하기 위해 집을 나선 유마담을 붙잡은 최상은은 “그냥 내 옆에 있어. 나 또 버리지 말라고. 나도 엄마라고 부르고 싶단 말이야. 엄마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13년간 홀로 모든 걸 감내한 최상은의 속앓이가 느껴져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동시에 충격과 후회에 휩싸여 오열하는 유마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상은은 정지호의 미래에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별을 결심해 애잔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저녁 식사에 최상은은 “지난 5년 동안 마주 앉아서 밥 먹는 것 행복했다. 지금도 행복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헤어질 결심을 한 최상은의 마음을 모르는 정지호는 “앞으로는 매일 같이 저녁을 먹자”며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려 안방극장을 더욱 저릿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최상은이 강진그룹을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다. 최상은이 정지호와 유마담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선 것. 강진그룹 임원회의장에 들어간 최상은은 13년 전 강진그룹과 이나그룹의 상견례 자리에서 강선진이 했던 만행을 폭로했다. 강선진이 화장실로 쫓아 들어와 최상은을 성희롱하고, 강진그룹 회장과 강해진의 모친 최란희(양정아 분)을 몰아내겠다는 발언을 담은 녹음 파일을 현장에서 공개한 것. 이에 대로한 강진그룹 회장이 강선진을 끌어내리며 모든 상황이 일단락됐다. 13년 전 최상은이 강선진에게 소스를 부으며 그토록 분노한 이유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방송 말미, 최상은은 정지호에게 전화를 걸어 “언젠가 목요일에 지호씨가 법원으로 저를 불렀을 때 법정에 선 지호씨를 처음 봤는데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보고 싶다”며 “혹시 제가 늦게 되면 기다리지 말고 밥 먹어라. 기다리지 말고”라고 전해 여운을 안겼다. 이는 정지호가 판사로서의 자신의 삶을 계속 지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별 인사였다. 이후 정지호는 연어 요리를 만들며 최상은을 기다렸지만 끝내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심상치 않은 상황을 직감한 정지호는 드레스룸에서 최상은이 두고간 계약결혼반지를 발견하고 오열했다. 이어 “그날 그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정지호의 내레이션이 엔딩에 담겨 안타까움을 고조시켰다. 이에 ‘월수금 커플’ 최상은, 정지호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월수금화목토’ 15회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상은과 유마담 모녀가 마주보고 우는데 나도 슬펐다”,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월수금 커플 이렇게 못 보내”, “정지호, 최상은 품에 쏙 안아주는데 피지컬 대박. 너무 설렌다”, “최상은, 정지호 마지막 회에는 꽃길 걷기를” 등 반응이 쏟아졌다.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오늘(10일) 밤 10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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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가수 '조유리', 디뮤지엄 '어쨌든, 사랑' 모바일 가이드 녹음 참여!
    [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eyesmag) 제공]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모바일 가이드를 선보인다. 10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를 녹음했다.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된 해당 모바일 가이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디뮤지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조유리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함께 전시회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러브레터 형식으로 전해지는 조유리의 달콤한 보이스가 작품 관람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하는가 하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조유리의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과 ‘사랑’이라는 테마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 또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조유리는 모바일 가이드를 통해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고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본인만의 목소리로 담아내며 관람객은 물론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유리는 “컴백쇼에 이어 또 한번 사랑이라는 주제로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 이들이 제 목소리를 통해 더 편안하게 전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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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금수저' 육성재‧최원영, 두 사람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다…'욕망'이 불러온 비극! 이들의 운명은?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동국일보] 육성재와 최원영이 최후의 만남을 갖는다. 11일(금) 방송 예정인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5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황현도(최원영 분)의 민낯이 낱낱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10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과 황현도가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인적이 느껴지지 않는 낡고 으스스한 공간에서 만난 두 사람이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천과 황현도는 옥신각신 실랑이를 벌이고 그 가운데 서로의 실체가 밝혀진다고 해 이후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마지막 스토리가 기대된다. 이승천은 황현도와 도신 그룹이 저지른 악행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황현도는 그럼에도 끝까지 만행을 저질러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은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 ‘금수저’를 이용해 인생을 바꿨다는 공통점을 지닌 이승천과 황현도지만,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금수저’ 제작진은 “‘금수저’의 정체가 밝혀졌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일들,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야만 하는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남아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11일(금)과 12일(토) 밤 9시 50분에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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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서하얀, 샌드박스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 개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동국일보]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서하얀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는 10일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야무진 사업가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서하얀과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하얀은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섯 아들의 엄마이자 사업가, 비주얼디렉터, 그리고 뷰티 프로그램의 MC로서 바쁜 날들을 보내는 서하얀의 다양한 비하인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하얀은 앞으로 혼자만의 일상뿐만 아니라 아들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모인다. 샌드박스 관계자는 "팔방미인 서하얀의 일상을 공유하며 2040 여성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를 기획, 제작하게 됐다"라며 "일상 브이로그와 감각적인 서하얀만의 뷰티 & 패션 하울 등 방송에서 노출되지 않은 '서하얀 seohayan' 채널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하얀만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과 SBS FiL 뷰티 프로그램 '뷰티풀' MC 활동, 코스메틱 브랜드 '비주얼 바이얀'의 뮤즈 및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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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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