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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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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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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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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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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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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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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할머니와 손자의 마음 잇는 해결사로 맹활약!
- 사진 제공 = ‘일당백집사’ 7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게 감정의 변곡점이 찾아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7회에서는 12번째 저세상 손님의 의뢰를 해결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고인 장순덕(박승태 분) 할머니와 손자 김창완(이웅재 분)의 마음을 이어준 두 집사의 첫 공조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특히, 백동주가 건넨 위로에 속마음을 내비친 김태희의 모습은 설렘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김태희의 옛 연인 탁청하(한동희 분)의 등장으로 심적 변화를 맞는 백동주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갑작스러운 탁청하의 등장은 김태희를 혼란스럽게 했다. 응급의학과 전공의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 오랜만의 재회가 무색하게 안부조차 물어주지 않는 김태희의 모습에 탁청하는 마음이 아팠다. 그는 여전히 김태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야속한 마음을 드러내는 탁청하에게 김태희는 “기다리면 돼. 미지근해져. 식어.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라는 말로 선을 그었다. 이어진 “아직 너 때문이라고 생각해? 나 때문이야? 봐,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아니잖아”라는 탁청하의 의미심장한 물음은 두 사람의 이별과 김태희의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백동주에게도 심경의 변화가 일었다. 탁청하가 김태희의 첫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김태희가 더욱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 점심을 같이 먹어 달라는 고객의 의뢰 때문에 백동주와의 약속을 취소한 김태희. 그런데 고객은 다름 아닌 탁청했다. 백동주는 김태희가 탁청하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황급히 몸을 숨겼다. 자신과의 약속을 취소한 이유가 탁청하와의 만남 때문이라고 오해한 백동주는 서운함을 감출 수 없었다. 한편, 백동주의 분장실에 12번째 손님이 찾아왔다. 그의 마지막 소원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었다. 바로 자신의 영정사진을 바꿔 달라는 것이었다. 다음 날이 발인인 데다 상주인 큰아버지의 동의를 얻을 명분이 없었던 백동주는 난감했다. 유족들은 역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때 사진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 이는 다름 아닌 손자 김창완이었다. 그렇게 ‘고인의 집사’ 백동주와 ‘일당백 집사’ 김태희의 첫 팀플레이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새로운 영정사진을 준비하기 위해 할머니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손자와 할머니의 애틋한 마음을 알게 됐다. 백동주는 할머니가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손자와의 추억이 깃든 사진을 선택해 사수 임일섭(태인호 분)에게 전송했다. 할머니가 영정사진을 교체해달라는 이유에는 자신 때문에 마음 아파할 손자를 향한 배려가 담겨 있었다. 영정사진 교체로 소원을 성취한 할머니는 “행복만 해”라는 작별 인사를 남긴 뒤 저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손자 김창완이 ‘일당백’에 의뢰까지 하며 담배를 구하려 한 이유도 마찬가지였다. 할머니에게서 나는 담배 냄새에 투정을 부리곤 했던 김창완은 내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생전에 할머니가 즐겨 피웠던 ‘도라지 담배’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학생 신분이어서 담배 구매가 불가능했던 것. 김태희는 할머니 집에서 도라지 담배를 챙겨 백동주에게 건넸다. 김창완은 할머니를 모신 납골당에 도라지 담배를 올리며, 비로소 작별할 수 있었다. 할머니와 손자의 애틋한 마음을 잇게 도와준 두 집사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했다. 이날 백동주와 김태희는 감정의 변화를 맞았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할머니의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게 됐다. 좀처럼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던 김태희는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의사였다는 김태희의 말을 그저 덤덤히 받아들이는 백동주. 김태희가 의사를 그만둔 이유를 묻지 않는 것을 궁금해하자 그는 탁구선수를 포기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왜 그만뒀겠어. 좋은 일로 그만뒀겠어? 다 사정이 있으니 그만둔 거지. 그러니까 얘기 안 해도 돼요”라고 말했다. 백동주가 건넨 담담한 위로에 김태희는 “내가 말을 안 해도 다 이해해주는 여자한테 털어놨다가 기대고 싶어지면 어떡할 거야. 의지해지고 싶어지면 어떡할 거냐고. 그럼 어떡하라고”라는 혼잣말은 그의 오랜 아픔을 짐작게 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던데. 너무 아프면 나한테 기대도 된다고요”라는 백동주의 담백하지만 따스한 위로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그날 이후 백동주의 머릿속엔 김태희가 떠나지 않았다. “누가 막 신경 쓰이고 그런 거? 미치게 챙겨주고 싶고 무엇보다 설레. 두근거려. 이게 좋아하는 거야”라는 친구 유소라(서혜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김태희를 떠올린 백동주의 마음에도 왠지 모를 설렘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여기에 “내가 죽일까”라면서 다시 한번 들이닥친 탁청하에 이어진 중환자실의 모습은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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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혜리‧이준영, 할머니와 손자의 마음 잇는 해결사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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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RCNG 출신 '호현', 17일 입대…"국방의 의무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 호현[사진 제공: 울프번] [동국일보] 그룹 TRCNG 출신 멤버 호현이 오늘(17일) 입대한다. 호현은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 호현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진 입대를 결정했다. 다만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는 질병 치료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현은 훈련소 입소에 앞서 TRCNG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BOYHOOD I S#2(보이후드 씬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전 멤버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아낌없는 응원을 과시한 바 있다. APR PROJECT 소속사 울프번 관계자는 “호현은 입대 전 TRCNG 그룹 동료였던 APR PROJECT 멤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다. 이에 앨범 피처링에 참여, 앨범 활동을 함께 했다”라며, “호현은 이후 특별한 절차 없이 훈련소에 입소해 성실히 군 복무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호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호현은 “저 이호현은 2022년 11월 17일부로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입대합니다. 최근에 APR PROJECT 형들, 친구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는데요. 그동안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운데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에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1개월 동안 별 탈 없이, 그리고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항상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호현은 지난 2017년 TRCNG로 데뷔와 동시에 SBS M, SBS FiL ‘더쇼’에서 MC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3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한편 호현은 서울시 금천구의 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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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RCNG 출신 '호현', 17일 입대…"국방의 의무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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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아민·백승', 17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모두 좋은 결과 있길"
- 아민과 백승[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EPEX(이펙스) 아민과 백승이 수능 응시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 아민과 백승은 17일 오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은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올해 수능을 준비했다. 수능을 앞두고 아민은 소속사를 통해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친구들이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을 봐왔다.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승 또한 "개인적으로 수능을 준비한 모든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수고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수능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저 또한 이번 수능 준비를 함께 한 친구들과 진지하게 응시하도록 하겠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오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민과 백승이 속한 이펙스는 최근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펙스는 데뷔 1년 5개월 만의 첫 콘서트이자 글로벌 투어인 'EIGHT APEX(에이트 에이펙스)' 개최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일 오사카, 4일 도쿄, 11일 타이페이, 내년 1월 6일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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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아민·백승', 17일 2023학년도 수능 응시…"모두 좋은 결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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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4色 비주얼 포토 공개!…'11월 18일 데뷔'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새나 - 아란 – 시오 – 키나’, 사진 제공 = 어트랙트]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4세대 콘셉트 부자로 자리매김한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유토피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공개한 핑크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발산했던 피프티 피프티는 이번엔 마치 판타지 세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로그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 선공개한 ‘Lovin' Me(러빈미)’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였다면, ‘Log in’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탄탄한 안무 실력은 물론, 강렬한 걸크러시 장르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피프티 피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 성장할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THE FIFTY’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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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4色 비주얼 포토 공개!…'11월 18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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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 화려한 입담 자랑!…"새 앨범 활동서 남자다움, 오빠미 보여줄 것"
- [사진캡처 – MBC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동원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에 출연했다. ‘영앤핸썸 트로트 왕자’로 소개되며 등장한 정동원은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정동원은 “작년 165cm 정도이던 키가 현재 173cm 정도로 자랐다. 발 사이즈도 240mm에서 현재는 260mm 정도”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동원은 새로 발매되는 앨범 ‘사내’를 위해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정동원은 “한 살 한 살 나이가 많아지고 성장해가며 소년미보다는 사내다운 모습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남자다움과 오빠미를 보여주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컴백에 앞서 남자다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나 팬들은 여전히 아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C들이 ‘사내’하면 빠질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질문을 하자 정동원은 “예전에는 사랑을 안 한다고 생각했지만 못하는 거다”라고 하며 “학교에서도 관심을 표현하는 학생이 없고 ‘남사친’ 정도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열여섯 살’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정동원은 최근 컴백 준비와 예술고등학교 진학 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 서울 공연 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재학 중인 중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스타’로 통하고 있는 정동원은 “친구들이 사인 요청을 많이 하고 후배들이 종종 선물공세를 한다. 어떤 학생들은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면 울기도 한다”라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학교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동원은 조회수 154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새삥 댄스 챌린지’에 대해 “당시에 잘 추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라고 말하며 스트리트 댄서 ‘트릭스’와 함께 새삥 챌린지에 재도전,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호응을 받았다. 최근 나이가 들었음을 실감하고 있다는 정동원은 “예전에는 스케줄이 없을 때 이리저리 외출을 하고 움직이려 했었으나 요즘엔 스케줄이 없는 날엔 집에서 쉬려한다”며 “예전에는 줄 곧 주스만 먹었고 커피 맛을 몰랐었는데 요즘엔 아메리카노 맛을 좀 알겠다”라고 말하며 성장하며 달라진 점들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임영웅과의 ‘브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웅의 프로필 사진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인 것에 대해 “아버지가 저 몰래 임영웅과 연락을 하는 것 같다”라며 “아버지 때문에 임영웅, 영탁 등 형들이 제가 모르는 제 어릴 적 사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형들에게도 비밀이 많아졌다” 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동원은 당차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려한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12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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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동원', 화려한 입담 자랑!…"새 앨범 활동서 남자다움, 오빠미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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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히든싱어7' 출연진들과 오는 20일 깜짝 음원 발매…"혼자가 아닌 우리"
- [자료제공 – 밀라그로]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한 자작곡을 선물했다.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정오 발매된다. ‘날개’는 가수 영탁이 JTBC ‘히든싱어7-영탁 편’ 출연자들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출연자들이 모창 가수에서 벗어나 본인들의 목소리로 채워진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응원하는 의미로 선물했다. 해당 음원에는 김희석, 오혜빈, 강대웅, 송근안, 하동근 총 5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영탁 역시 직접 가창에 참여하여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주었다. ‘날개’는 브릿팝과 발라드의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얼터너티브 락 넘버로 곡의 메인 테마를 이끄는 피아노 사운드와 무게감을 잡아주는 일렉기타의 선 굵은 연주가 인상적이다. 락킹하고 멜로디 컬 한 짙은 분위기는 곡의 깊이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서로에게 날개가 되어주고, 하늘이 되어준다’는 내용의 가사는 혼자가 아닌 우리의 의미를 더욱 생각하게 하며 후반부로 가면서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전개로 곡의 흐름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모창’에서 완전히 벗어난 멤버들의 5인 5색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음은 물론, 멤버들과 영탁의 하모니를 엿볼 수 있다. 가수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깜짝 발매되는 곡으로, ‘히든싱어7’출연자들과 팬들 모두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9일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에서 해당 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히든싱어7’ 출연자들을 위한 영탁의 자작곡 ‘날개’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1월 18, 19, 20일 3일간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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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히든싱어7' 출연진들과 오는 20일 깜짝 음원 발매…"혼자가 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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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크랙시', 막방까지 다크美 폭발…'Posion Rose' 활동 성료!
-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크랙시(CRAXY)가 ‘Posion Rose’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새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피아노를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연 크랙시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크랙시의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아우라가 짙게 드리운 무대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전작을 통해 치명적인 걸크러시를 보여줬던 크랙시는 이번 ‘Posion Rose’ 무대로 섹시함과 다크한 매력을 아우르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크랙시는 막방까지 대체 불가 에너지를 전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크랙시는 지난 10일 ‘Poison Rose’를 발매하고 약 두 달 만에 스페셜 컴백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슈베르트와 리스트 (Schubert/Liszt)의 ‘마왕 (Erlkönig)’을 샘플링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와 훅 파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사한다. 한편 ‘Poison Rose’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각인시킨 크랙시는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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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크랙시', 막방까지 다크美 폭발…'Posion Rose'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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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류호진‧정철민, CJ ENM 대표 크리에이터 작품 러쉬!
- 사진= tvN 제공 [동국일보] tvN이 연말연시 풍성한 예능 IP들로 즐거움을 더한다. 나영석, 류호진, 정철민PD 등 CJ ENM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 쏟아지고, 스타 크리에이터 김태호PD가 tvN과 손잡고 신작 IP들을 선보이며 tvN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IP들의 새로운 시즌들이 이어지는 것. 먼저, 나영석PD가 2023년 상반기에 tvN '윤식당' 시리즈의 스핀오프 예능 '서진이네(가제)'를 선보인다. '서진이네(가제)(연출 나영석, 장은정)'은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의 패스트푸드'로 불리는 길거리 음식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의 활약상과 나영석PD와 이서진의 만남에 또 한번 귀추가 주목된다. 웰메이드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류호진PD는 2023년 상반기에 첫 해외 여행기를 담은 신규 IP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 시즌2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평균 8%, 순간최고 9.7%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어쩌다 사장'의 세번째 시리즈도 2023년 하반기에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가구 기준) 멤버들간의 황금케미가 돋보인 추리예능 '식스센스'의 정철민PD도 신작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4:4 당일 소개팅' 콘셉트로, 일반인 남녀 출연자 각 4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빠르고 유쾌한 미팅 프로그램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을 공개하는 것. 소개팅 중간에 서로가 대화를 나누다가도 잘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상대를 바꿀 수 있는 '퀵하고 쿨한' 속전속결 미팅 콘셉트가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철민PD와 오랜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과 전소민, 넉살이 MC로 함께한다. 또한 제작사 TEO의 김태호PD가 신작들로 tvN과 만난다. 먼저 이효리와 함께 선보이는 신작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 제작사 TEO)'은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왔던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을 만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tvN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어 2023년 상반기에는 김태호PD의 또 다른 신작이 tvN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그간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만남은 물론, 김태호PD와 tvN의 새로운 만남에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tvN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IP들의 새로운 시즌도 이어진다. 오는 12월 2일(금) 저녁 8시 50분에는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설가 김영하(문학), 김상욱 교수(물리학), 이호 교수(법의학), 심채경 박사(천문학)와 MC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바퀴 달린 집', '텐트 밖은 유럽'을 연출한 강궁PD의 신작으로 '텐트 밖은 유럽'의 새로운 시리즈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CJ ENM 김종훈 채널사업부장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신작과 tvN을 대표하는 인기 예능 IP의 세계관을 확장해 보다 풍성한 콘텐츠들로 한층 더 진화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연말과 2023년에도 tvN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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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류호진‧정철민, CJ ENM 대표 크리에이터 작품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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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유해진'‧씨름 선수 '정윤'‧영화 감독 '오세연'‧'이범식' 박사 출연!
-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해내야죠’ 특집이 펼쳐진다. 오늘(16일, 수)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168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유해진, 씨름 선수 정윤, 영화감독 오세연, 이범식 박사가 출연해 쉼 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인생의 경험담을 나눌 계획이다. 먼저 모래판을 뒤집어 놓은 작은 거인 씨름 선수 정윤 자기님과 대화를 나눈다. 46kg 자기님은 ‘전국 어린이 씨름왕 대회’에서 107kg의 상대편 선수를 꺾은 주인공으로, 무려 61kg의 체급 차이를 뒤엎은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씨름을 시작한 계기, 씨름을 향한 열정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일화, 앞으로의 목표도 소개한다. 또한 큰 자기, 아기자기와의 한판 씨름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실패한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덕’의 감독 오세연 자기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기 위해 한복을 차려 입고, 러브레터를 낭독하기도 한 열성적 덕후 시절 사연부터 실패한 덕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을 모두 공유한다. 죄 없는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팬들의 심정, 이들과 대화하며 찾아간 영화의 방향성,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인한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58세에 박사가 된 이범식 자기님은 드라마 같은 인생사의 주인공이다. 22살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을 마주했으나 끝없는 도전 끝에 47세에 늦깎이 대학생이 됐고, 10년 후에는 대학 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 마음먹은 걸 현실로 이뤄내는 자기님의 뜨거운 삶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르, 역할 불문하고 모든 작품을 해내고야 마는 배우 유해진이 ‘유 퀴즈’를 찾는다. 25년 차 배우로 무려 6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자기님은 비데 공장에 아르바이트를 다니던 연극 배우 시절을 지나 트리플 천만 배우로 우뚝 선 과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낸다. 길거리 연기 연습을 통해 다져진 뛰어난 연기력, 영화 속 감칠맛 나는 애드리브에 담긴 비화, 나영석 PD와의 은밀한 예능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대화가 오고 갔다는 전언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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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유해진'‧씨름 선수 '정윤'‧영화 감독 '오세연'‧'이범식' 박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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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본', 16일 새 싱글 'STEP' 발매…'후디' 이어 '김승민' 피처링 참여!
-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알앤비 아티스트 VVON(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VVON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TEP (Feat. 김승민) (스텝)'을 발매한다. 'STEP'은 VVON이 지난 7월 발매한 'Why (Feat. Hoody) (와이)' 이후로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과거 혹은 미래에 상처 입고 지쳤던 시간들을 거름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VVON은 유니크한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알앤비씬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STEP'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VVON은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낸 이번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김승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VVON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김승민의 음색이 더해지며 'STEP'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VVON은 지난 4월 'Hold up (Feat. 쿠기, SUMIN) (Prod. Vangdal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후 싱글 'Why (Feat. Hoody) '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VVON의 새 싱글 'STEP (Feat. 김승민)'은 1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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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아티스트 '본', 16일 새 싱글 'STEP' 발매…'후디' 이어 '김승민' 피처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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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순수 그 자체 문학소녀 '이순애'로 찰떡 변신!
-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배우 서지혜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6일(오늘) 첫사랑 과몰입을 유발하는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첫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서지혜는 극 중 순수한 문학소녀 이순애 역을 맡았다. 이순애(서지혜 분)는 타고난 긍정과 살짝 모자란 눈치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한 괴롭힘을 당함에도 그럭저럭 버텨내는 짠한 맹꽁이 같은 성격이다.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이순애가 친구 백윤영을 만나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모습을 어떻게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1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순애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첫사랑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청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서지혜의 다채로운 표정과 눈에 띄는 머리핀을 더한 헤어스타일도 순수한 시골 소녀의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배우는 극 중 이순애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 그 이상이다”라며 “서지혜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기대 그 이상으로 이순애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서지혜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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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 순수 그 자체 문학소녀 '이순애'로 찰떡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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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즌 2, 이준기‧장동건‧신세경‧김옥빈 캐스팅 확정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가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3년 만에 귀환 소식과 함께 시즌 2 제작의 돌입을 알렸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 시즌 1을 통해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를 펼쳐냈다. 돌아오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서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으로 변신했고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은 신세경이 연기한다. 이준기(은섬, 사야 역), 장동건(타곤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8년여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 1에서 타곤에게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고 아고족은 은섬의 지휘 아래 200년 전 이나이신기 이래 드디어 서른 개나 되는 씨족의 대통일을 이루어냈다. 시즌 2에서는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연합이 아스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시즌 1에 이어 집필을 맡았으며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군도’, ‘공작’의 최찬민 촬영감독, ‘한산’, ‘노량’의 조화성 미술감독, ‘미스터 션샤인’의 조상경 의상감독, ‘바람의 검심’에 참여한 장재욱 무술감독, ‘승리호’, ‘빈센조’의 M83이 VFX를 담당하는 등 실력 있는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한층 더 실감 나는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는 콘텐츠 업계에서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과감히 펼쳐나간 데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하며 “탄탄한 제작력과 배우들의 역량을 모아 지금까지 시즌 2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계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기와 신세경의 합류로 기대감이 솟구치는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 2는 2023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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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즌 2, 이준기‧장동건‧신세경‧김옥빈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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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 29일 미니앨범 '추운날'로 4개월만에 컴백…명품 겨울 발라드 예고!
-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케이시(Kassy)가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6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케이시가 오는 2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운날’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이야’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되는 케이시의 신보로 헤어짐과 그리움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앨범이다. 올해 케이시는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사랑이야’ 등 케이시표 발라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세 곡 모두 발매 이후 멜론 TOP100 차트에서 롱런 행진을 이어오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올해 대미를 장식할 이번 앨범 또한 케이시가 곧 장르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듣는 것만으로도 아련한 감성을 더하는 케이시의 음색과 계절감에 걸맞은 앨범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명품 겨울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완성할 케이시표 음악은 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별화된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케이시의 미니 5집 ‘추운날’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케이시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데뷔 7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일곱번째 겨울’을 개최하고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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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 29일 미니앨범 '추운날'로 4개월만에 컴백…명품 겨울 발라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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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日 데뷔' 스테이씨, 첫 일본 싱글 'POPPY' M/V 티저 공개!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러블리 매력이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앨범 'POPPY (파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영상 속엔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이씨는 핑크 컬러 포인트 착장과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유니크한 소품들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에는 듣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자아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함께 단체 퍼포먼스의 일부가 담겨있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씨의 일본 데뷔 싱글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앨범에는 'POPPY'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이 포함된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는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의 티켓 매진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싱글 1집 'POPPY'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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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日 데뷔' 스테이씨, 첫 일본 싱글 'POPPY' M/V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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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 아동 및 청소년 위해 디뮤지엄 전시 티켓 기부!…"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
- [사진 =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 (eyesmag) 제공]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15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까지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조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뮤지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알리고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의 또 한번 특별한 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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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 아동 및 청소년 위해 디뮤지엄 전시 티켓 기부!…"동참할 수 있게 되어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