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
'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 기묘한 힘 고백…"나 귀신봐요, 내가 만지면 깨어나요!"
- 사진 제공 = ‘일당백집사’ 4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의 진심이 비극을 막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4회에서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서강(홍나현 분)의 마지막 소원을 풀기 위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홀로 남겨진 남편 원효(오승백 분)에게 마지막까지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했던 아내 서강,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 두 집사의 분투는 진한 여운과 감동을 안겼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고인, 그리고 홀로 남겨진 유족의 슬픔을 위로하며 몸을 던진 백동주와 김집사의 진심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날 백동주와 김집사는 가족을 하루아침에 잃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는 이원효를 극적으로 구해냈다.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괴한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서강. 백동주의 손길에 분장실에서 깨어난 서강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오열했다. 뱃속 아기만은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서강을 보면서 백동주는 마음이 아팠다. 백동주는 시간이 얼마 없다며 마지막으로 남편 원효에게 전해줄 소원을 물었다. 그러나 소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분장실은 입관실로 바뀌었고, 서강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입관실 문 앞엔 김집사가 굳은 채 서 있었다. 백동주는 입관실을 나서는 김집사를 다급히 붙잡았고, “나 귀신봐요. 내가 만지면 깨어나요”라면서 비밀을 고백했다. 하지만 김집사는 믿기 어려운 그의 말에 화를 내며 돌아섰다. 슬픔에 잠긴 원효는 아내 서강이 선물해준 시계를 보며 죽어서도 헤어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렸다. 그렇게 남편 원효가 사라졌다. 백동주는 서강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그가 세상을 떠난 아내를 따라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고 직감했다. 그는 서강과의 대화가 끊기기 직전에 했던 ‘땡삼이(태명) 다리’의 뜻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김집사는 일당백 하우스 2층에 이사 온 여자가 백동주라는 사실을 알았다. 자꾸 나타나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백동주. 김집사는 “제발 내 눈앞에서 얼쩡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일당백 하우스에서 나갈 것을 말했다. 서강과 원효의 안타까운 사연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백동주는 여전히 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땡삼이 다리’에 담긴 비밀을 풀지 못했다. 포장마차에서 다시 마주친 백동주와 김집사. 김집사에게 원효의 실종 기사를 보여주며, “그쪽이 문만 안 열었어도, 내가 그다음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제일 중요한 걸 못 들었다. 눈앞에 얼쩡거리는 건 내가 아니라 너라고!”라며 김집사를 책망했다. 백동주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김집사의 심경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백동주는 서강이 부탁한 또 다른 소원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죽기 직전 자신이 보낸 라디오 사연을 남편 이원효가 들어주는 것. 거기엔 서강과 원효가 살아온 나날과 애틋한 사랑이 담겨 있었다. 홀로 남겨질 남편을 보듬고 구하고 싶은 서강의진심이 통했는지, 기적이 일어났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서강과 원효의 사연을 김집사가 우연히 듣게 된 것. 보육시설에서 함께 자란 서강과 이원효는 남매이자 친구, 애인, 그리고 전우가 된 부부였다. 가족이 없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 주었고, 사연이 공개되는 날은 땡삼이가 태어나 두 사람이 부모가 되는 뜻깊은 날이었다. 땡삼이의 태명에 담긴 의미는 두 사람이 첫 키스를 나눈 ‘다리’의 이름이었다. 김집사는 그 순간 백동주의 말이 떠올랐고, 때마침 걸려온 스팸 전화 국번(032)에서 땡삼이 다리가 인천대교임을 깨달았다. 김집사는 두 부부의 추억이 담긴 곳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이원효를 극적으로 구해냈다. 그리고 아내 서강이 남긴 편지 내용을 들려주며 그를 위로했다. 빈소로 돌아온 이원효는 “우리 가족 또 만나자. 약속”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의 작별을 했다.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백동주와 김집사의 노력으로 13번째 저세상 손님의 소원을 해결했다. 김집사의 숨겨진 비밀도 예고됐다. 김집사의 꿈에 나타난 소년(김하언 분)의 정체는 무엇이고, “나 왜 죽인거야?”라는 물음은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강과 원효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는 눈물샘을 자극했고, 아내의 진심에 살아갈 동력을 찾은 남편 원효의 작별 인사는 가슴 저릿했다. 온몸을 내던져 원효를 살린 김집사의 “그냥 안아주고 싶었습니다”라는 한 마디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진한 여운을 안겼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일당백집사' 이혜리, 이준영에 기묘한 힘 고백…"나 귀신봐요, 내가 만지면 깨어나요!"
-
-
그룹 '네이처', 신보 'NATURE WORLD: CODE W' 콘셉트 포토 공개…매혹적인 구미호 변신!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네이처(NATURE)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다. 네이처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의 'LIMBO'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네이처는 파격적인 구미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저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크롭 스타일 의상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네이처의 매혹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가 한층 배가됐다. 이처럼 네이처는 앞서 공개한 순정만화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이다. 때론 과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구미호'라는 키워드와 함께 담아냈다. 네이처는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를 통해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안무는 K팝 문화에 글로벌한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계 없는 콘셉트에 도전하는 네이처가 신곡 'LIMBO! (넘어와)'를 통해서는 어떤 임팩트를 보여줄지 큰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네이처의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그룹 '네이처', 신보 'NATURE WORLD: CODE W' 콘셉트 포토 공개…매혹적인 구미호 변신!
-
-
조유리‧권진아, 함께 이어갈 '음색 여신' 계보…앞으로의 컬래버 '기대감 UP'
- [사진 = 유튜브 ‘KODE 코드’ 영상 캡처본]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조유리는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KODE 코드’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 영상에 출연해 권진아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날 조유리는 평소 애정하는 게임 ‘동물의 숲 (동숲)’ 프로필로 권진아와 블라인드 톡을 진행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힌 조유리는 권진아와 다양한 대화 소재를 통해 공통점을 찾아가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다. 이후 조유리가 본인의 음악 취향이 가득 들어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자, 권진아는 본인의 ‘Pink!’를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싱어송라이터인지를 묻는 권진아의 질문에 조유리는 “아직은 아니야”라고 답하며 권진아를 긴가민가하게 했다. 둘은 서로의 홈화면을 공유하며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조유리의 홈화면은 길고양이 배경 사진과 함께 다수의 게임과 OTT 등으로 꽉 차 있어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조유리는 “노래도 연기도 욕심이 많은 편이다”라며 열의에 가득 찬 모습과 평소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정리해둔 메모를 공유하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후 조유리는 평소 즐겨 듣는 권진아의 곡들을 나열하며 권진아를 향한 팬심을 꾸밈없이 드러내 훈훈한 웃음을 유발했다. 음색 여신으로 사랑받는 조유리, 권진아의 만남은 기분 좋은 시너지를 선사하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권진아를 아티스트로서 좋아하고 존경하던 조유리는 해당 콘텐츠 촬영 이후 성공한 덕후로서 권진아와 돈독한 만남을 이어갔다. 조유리가 참여한 권진아의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듀엣 챌린지 영상에는 “최애 조합 미쳤다”,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 합”, “듀엣곡 내주세요” 등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짧은 챌린지 영상만으로 독보적인 보컬과 곡 소화력, 권진아와의 환상적인 목소리 합을 보여준 조유리는 음색 여신 계보를 이을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리며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을 통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매력으로 대체 불가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조유리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감이 모인다.
-
- 연예
- 방송
-
조유리‧권진아, 함께 이어갈 '음색 여신' 계보…앞으로의 컬래버 '기대감 UP'
-
-
'드라마 스페셜 2022', 3차 티저 공개…반전에 반전 거듭할 흥미진진 스토리 예고!
- 사진 제공: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동국일보] 2022년 대미를 장식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는 단막극 8편과 TV시네마 2편까지 총 10편의 작품들로 올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늘(28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11월 16일(수) 첫 방송을 앞둔 TV 단막극 '얼룩'(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방종'(연출 최정은/ 극본 위재화), 11월 30일 '프리즘'(연출 이대경/ 극본 위재화), 12월 1일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 12월 7일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 12월 8일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극본 이지우), 12월 14일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연출 이대경/ 극본 염제이), 12월 15일 '양들의 침묵'(연출 김수진/ 극본 강한)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이어졌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장면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얼룩'의 차학연(공지훈 역)은 "나는 그냥 피아노만 치려고 했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방종'에서 오병훈으로 분한 김기해는 미지의 초능력을 손에 넣은 뒤 "이제 보여주면 되는거지?"라고 읊조리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어 '프리즘'에서 예고 발레 전공 학생으로 변신한 김민철(최낙현 분)과 홍서희(김안나 역)는 꿈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나가는 10대들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무게감을 더했다. 또한 긴박한 상황에 빠진 '열아홉 해달들'의 신은수(김재영 역)와 김재원(서우규 역)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종이컵 전화기로 서로를 알아가는 '낯선 계절에 만나' 한지은(오희주 역), 김건우(명기준 역)의 풋풋한 모습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팬티의 계절'에서 팬티 회사 'GHT'에 입사한 강승윤(반대수 역)과 돈키호테 사장 최재섭(태기호 역)의 허심탄회한 대화와 '양들의 침묵' 속 침묵과 고발 사이에 선택의 기로에 놓인 김새벽(최형원 역), 전혜원(임다인 역)의 열연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는 드라마 경쟁력의 초석인 단막극의 가치를 증명해내며 그 명성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매해 개성 넘치는 신예 작가, 감독, 배우들의 등장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참신한 소재와 이야기들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는 오는 11월 16일(수) TV 단막극 '얼룩'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또한 지난 19일 개봉한 TV 시네마 첫 작품 '귀못'(연출, 극본 탁세웅)에 이어 '유포자들'(연출 홍석구/ 극본 정우철)은 오는 11월에 CGV에서 단독 개봉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드라마 스페셜 2022', 3차 티저 공개…반전에 반전 거듭할 흥미진진 스토리 예고!
-
-
'원하는대로' 김종현, 여배우들 애정 부르는 막내美 발산!…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 [사진 =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가수 김종현이 누나들의 애정을 부르는 막내미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북 제천 여행을 즐기는 김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현은 음식을 준비하는 고은아를 옆에서 익숙하게 도왔고 완성된 보쌈을 맛깔나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종현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했고, 그의 리액션에 고은아도 보람을 느끼며 흐뭇해했다. 누나들의 29금 토크에 뻘쭘해하던 김종현의 모습이 귀여웠던 신애라는 "종현아 괜찮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현은 "유익한 정보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종현은 다음 날 다른 여행 목적지를 향해 안전하게 운전해 누나들을 만족시켰고, 태양열 보드 체험을 하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종현은 운전하던 중 박하선이 차 안에서 튼 자신의 노래 'DOOM DOOM(둠 둠)', 'WITH(위드)'에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누나들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작사 실력에 감탄했고 김종현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종현은 여행하는 동안 누나들에게 살갑게 다가가고 마음을 나누는 등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순둥 막내미'를 발산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김종현은 오는 11월 8일 미니 1집 'MERIDIEM(메리디엄)'을 발매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첫 솔로 활동을 화려하게 시작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원하는대로' 김종현, 여배우들 애정 부르는 막내美 발산!…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
-
'불후의 명곡' 박재정, 14전15기 정신 발휘…'불후' 트로피 품에 안을까?
-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 박재정이 14전15기의 정신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예고됐다. 앞서 1부에서는 몽니, 이지훈,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가 경합을 펼쳤고, 그 결과 이지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오르는 플라워를 비롯해 4세대 K-POP 아이돌 GHOST9, 애절 보이스의 KCM, 원조 퍼포먼스 디바 가희, 묵직한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 베이스 김우디, 기타 고성진이 완전체로는 무려 9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은 “형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으며, 현역 K-POP 아이돌을 대표해 출격한 GHOST9은 청춘의 패기로 달궈진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불후’ 출연 목표는 박재정의 우승”이라고 밝혔던 KCM은 극강의 애절 보이스를 주무기로 한 무대를 예고한다. 또,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퍼포먼스 디바의 명성을 쌓아 올린 가희가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다. 이번 무대를 위해 발리에서 날아온 가희는 명불허전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반전 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관계자의 전언. 박재정은 전에 없던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박재정은 “역대 출연 가운데 가장 욕망에 불타올랐다”는 MC 이찬원의 말에 “14번 출연 중에 1승만 2번 했다”며 이번 출연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겠다고 눈을 불을 켰다는 후문. 특히, 박재정은 우승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이번 전설의 K-POP 특집에서는 K-POP 역사를 통틀어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곡들이 출연자들의 매력과 색깔로 재해석 된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K-POP의 새로운 명곡을 다루며,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새롭게 탄생한 무대의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 2부는 지난 22일 방송된 1부 무대에 이어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불후의 명곡' 박재정, 14전15기 정신 발휘…'불후' 트로피 품에 안을까?
-
-
걸그룹 '아이리스', 31일 'Stay W!th Me'로 컴백 확정…겨울 물들일 사랑과 설렘!
-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사랑의 설렘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28일 저스디스 레코즈와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아이엘·니나·윤슬·리브)가 오는 31일 신곡 ‘Stay W!th M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Stay W!th Me’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멤버들의 하모니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TXT, Kep1er, 트와이스, 버나드 박, KARD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퍼블리싱 하우스 8PEX COMPANY팀의 프로듀싱팀이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리스만의 색깔로 가득찬 음악은 보고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키며 ‘프리즘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약 4개월 만에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아이리스의 새로운 매력과 하모니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리스의 이번 신곡 ‘Stay W!th Me’는 오는 3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걸그룹 '아이리스', 31일 'Stay W!th Me'로 컴백 확정…겨울 물들일 사랑과 설렘!
-
-
유니버스 X VIVIZ, 27일 신곡 'Rum Pum Pum' 발매!…'글로벌 팬심 저격'
- [사진 = 유니버스 X 비비지 Rum Pum Pum 앨범 커버 이미지] [동국일보] 유니버스와 비비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 신곡 'Rum Pum Pum'이 오늘 발매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금일(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걸그룹 VIVIZ(비비지) 'Rum Pum Pum(럼 펌 펌)'을 발매한다. 이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앱에서 공개한다. 신곡 'Rum Pum Pum'은 R&B의 영향을 받은 밝은 느낌의 팝으로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팝스러운 멜로디에 잘 어우러진 비비지의 파워풀한 보컬은 높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감각적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가사는 글로벌 리스너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압도적 스케일의 뮤직비디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빛의 여신' 비비지가 차가운 세상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멤버들은 화려한 금빛 드레스 룩부터 페미닌한 화이트 의상까지 다채로운 매력에 치명적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비비지만의 매혹적 춤선이 담긴 퍼포먼스 장면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비비지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밥 밥!(BOP BOP!)'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케이팝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 활동에서는 청량 감성을 입은 서머퀸으로 변신해 새 매력을 발산 하며 '실력파 걸그룹'다운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하며 독창적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27번째 신곡은 비비지와 첫 협업으로, 환상적 시너지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비지 'Rum Pum Pum'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유니버스 앱에서 동시 공개되며, 오는 1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
- 연예
- K-pop
-
유니버스 X VIVIZ, 27일 신곡 'Rum Pum Pum' 발매!…'글로벌 팬심 저격'
-
-
그룹 '스테이씨', 日 데뷔 앨범 'POPPY' 수민·시은·아이사 콘셉트 포토 오픈!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수민, 시은, 아이사의 일본 데뷔 앨범 'POPPY (파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민과 시은, 아이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한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주위로 아이스크림, 하트, 체리 등 오브제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세 사람의 키치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은 물론 수민, 시은, 아이사만의 디테일한 시선 처리와 각양각색 표정이 글로벌 팬심을 자극했다.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깃든 콘셉트 포토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일본 데뷔 앨범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스테이씨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앨범에는 'POPPY'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이 포함된다. 스테이씨는 일본 정식 데뷔에 앞서 오는 11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 스타 투 어 영 컬처 ~)'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스테이씨의 일본 싱글 1집 'POPPY'는 오는 11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스타
-
그룹 '스테이씨', 日 데뷔 앨범 'POPPY' 수민·시은·아이사 콘셉트 포토 오픈!
-
-
'슈룹', 중전 '김혜수'가 보여준 '엄마의 힘'은 강력했다…화제성 1위!
-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중전 김혜수가 보여준 엄마의 힘, ‘슈룹’을 향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이 주말 밤 시청자들의 새로운 최애 드라마로 등극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지난 15일(토) 첫 선을 보인 ‘슈룹’은 시작부터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비(김해숙 분)와 날 선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사고뭉치 대군들과 함께 조용할 날 없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이 만들어내는 기존에 봐온 정통 사극 속 중전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힘 있고 유쾌하게 그려졌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궁궐, 의상 등 수려한 영상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슈룹’은 2회 만에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10.3%를 기록, 최고 11.8%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TV화제성 TOP 10에도 1위(10월 3주 차 기준)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렇듯 ‘슈룹’은 많은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작품을 향한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도 그 어느 작품보다 커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형식 감독은 먼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감사하다”라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김형식 감독은 “자식들 단속에 하루가 바쁜 화령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세자(배인혁 분)의 병환, 넷째 계성대군(유선호 분)의 비밀 등을 직면하며 겪게 될 위기가 점점 더 박진감 넘치게 펼쳐질 것”이라며 “왕세자의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궁중의 치열한 경쟁과 국모이자 왕자들의 엄마이기도 한 중전이 자식들을 지키는 과정들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려낼 것이다. 사극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현대의 시청자들이 짙은 공감과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더욱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슈룹’을 향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자식들을 단속하던 평화로운 일상이 아닌, 온 힘으로 자식들을 지켜야만 하는 화령의 위기가 과연 안방에 어떤 감동과 울림을 전할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이 기다려진다.
-
- 연예
- 방송
-
'슈룹', 중전 '김혜수'가 보여준 '엄마의 힘'은 강력했다…화제성 1위!
-
-
'신랑수업' 손호영, 여사친 '양정원'과 데이트…러블리한 남친룩 완벽 소화!
-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연애 스킬을 업그레이드했다. 손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양정원과 함께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날 손호영은 길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양정원에 다가가 어깨동무를 했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손호영은 "한 달에 2번씩은 꼬박꼬박 만나는 여사친이다"라고 양정원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양정원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손호영의 패션을 지적했고 그를 데리고 편집샵으로 향했다. 손호영은 상상도 해보지 않았던 트렌디한 옷에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나 양정원이 제안하는 트렌디한 패션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특히 양정원이 손호영의 바짓단을 접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자 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심쿵한다", "설렘이 느껴진다", "잘해보라"고 부추겼고, 이에 손호영은 난감한 얼굴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자신의 옷을 골라주던 양정원을 유심히 봤던 손호영은 양정원이 입고 있던 재킷을 계산하며 무심한 듯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익선동의 한 식당에 도착해 식사를 했다. 식당에서도 손호영은 먼저 방석을 챙겨주거나 치마를 입은 양정원을 위해 담요를 요청하는 센스로 설렘 가득한 매너를 폭발시켰다. 이후 손호영은 양정원의 제안으로 '소개팅 상황극'을 펼쳤는데, 의외로 숙맥 기질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양정원은 손호영에게 "너무 착해서 걱정이다"라고 말하자 손호영이 "웃상(웃는 얼굴)이라 사람들에게 오해를 샀다"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언급하며 감정 표현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던 손호영은 "매너가 끼 부리는 행동이 될 수 있더라"고 말했고 양정원은 "과한 친절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한편, 솔로 데뷔 16주년을 맞은 손호영은 음악,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말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god 데뷔 23주년 기념 콘서트 '2022 god [ON]'을 개최한다.
-
- 연예
- 방송
-
'신랑수업' 손호영, 여사친 '양정원'과 데이트…러블리한 남친룩 완벽 소화!
-
-
'가우스전자', 마음 사로잡는 쫀득한 케미스트리…웃음에 설렘까지 더한 관계성 맛집!
- [기획: KT 스튜디오지니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링가링 | 크리에이터: 서수민 | 연출: 박준수 | 극본: 강고은, 서한나 | 출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동국일보] 지니 TV(구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쫀득한 케미스트리가 웃음과 설렘을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마케팅3부' 막내 4인의 쫄깃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관계성 맛집으로 거듭났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현재 공개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케팅3부' 막내 4인방의 기상천외한 사회 생활이 현실 공감과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고, 윤곽을 드러낸 러브라인이 설렘까지 더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공개 직후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오늘의 통합 랭킹' 상위권에 며칠 간 머물렀고, 10월 1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 3위에 오르며 OTT 콘텐츠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위트와 해학이 돋보였던 원작을 2022년 현실에 맞게 재해석하며 대한민국 회사 생활의 현실을 유쾌하게 묘사했다. 이렇게 기발하고 독특한 에피소드의 중심에는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있었다. 시원한 웃음과 함께 보는 이들에게 설렘까지 선사한 드라마 속 관계들을 짚어봤다. # '썸앤쌈' 곽동연X고성희 곽동연(이상식)과 고성희(차나래)는 앙숙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는 모습이 웃음을 터지게 했고,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가까워지는 과정에선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박준수 감독은 "'이상식'은 나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애정이 가고 그걸 감수해 주는 '차나래'에게도 당연히 애정이 갈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두 사람을 고르기도 했다. 이처럼 감독픽을 받은 곽동연과 고성희는 원작을 초월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작품을 이끌어 나가는 중이다. # '코믹 티키타카' 배현성X강민아 배현성(백마탄)과 강민아(건강미)의 만남은 완벽한 코믹 시너지를 보여줬다. 세상 물정 모르는 다이아수저 도련님과 가진 건 괴력뿐인 흙수저 회사원의 비현실적인 조합이 관계성에 재미를 더했다.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이 지독하게 엮이는 과정이 호기심을 자극했고,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배현성이 강민아를 향한 마음을 깨닫기 시작하며 설렘을 한 스푼 첨가해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대한 궁금증까지 증폭시켰다. 파란만장한 회사 생활에 사내 연애까지 곁들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네이버웹툰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달성한 레전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 '개그콘서트', '프로듀사', '마음의 소리' 등을 연출한 서수민 크리에이터와 '음악의 신' 등을 연출한 박준수 감독이 뭉쳐 차원이 다른 코미디를 선보였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신병', '굿잡' 등으로 드라마 명가가 된 KT 스튜디오지니가 기획하고, '라켓소년단', '청춘기록', '동백꽃 필 무렵' 등 웰메이드 드라마로 극찬 받은 팬엔터테인먼트와 링가링이 제작해 믿고 보는 작품을 완성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9, 10화는 오는 10월 28일(금) 지니 TV와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되며 금, 토 밤 9시 ENA 채널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가우스전자', 마음 사로잡는 쫀득한 케미스트리…웃음에 설렘까지 더한 관계성 맛집!
-
-
가수 '정동원', 새 미니앨범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독보적 매력 예고"
- 자료제공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의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밀려드는 파도를 시작으로 백자, 부채, 피리, 수묵화, 탈 등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과 함께 빠른 박자감의 타악기 소리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말미에는 검은 화면을 배경으로 앨범 타이틀 '사내'와 발매일자가 표기돼 기대를 모은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동원이 참여한 'Love Actually'는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전 앨범들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분위기를 자아내는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 다운에 나선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 연예
- K-pop
-
가수 '정동원', 새 미니앨범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독보적 매력 예고"
-
-
싱어송라이터 '폴킴', 팬 사랑도 '훈훈'…26일 공식 팬클럽 '폴인럽' 3기 모집 시작!
- [사진 = 뉴런뮤직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전국투어를 앞두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폴킴은 오는 28일 전국투어 콘서트 ‘Star’의 서울 첫 공연을 앞두고 오늘(26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폴인럽’23(Paul in Love’23)’을 모집한다. ‘폴인럽’23’ 모집은 폴킴을 사랑하는 국내외 폴인럽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입할 수 있다. 폴킴은 ‘폴인럽’23’을 위해 선예매 혜택과 전용 굿즈 등의 특전을 준비했다. 이번이 3기를 맞은 ‘폴인럽’은 폴킴의 음악 행보를 함께하는 공식 팬클럽이다. 폴킴의 이름 ‘Paul Kim’과 ‘Fall in love (폴 인 러브)’의 합성어로, 매번 폴킴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폴킴은 올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ar (스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One More Time (원 모어 타임)’을 비롯해 총 5곡의 웰메이드 자작곡을 선보였다. 지난 7월에는 데뷔 첫 팬미팅 ‘2022 (주) P.I.L 공개채용’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달 28일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Star’를 통해 폴킴과 ‘폴인럽’의 만남이 성사될 전망이다. 폴킴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Star’의 첫 공연을 개최하며, 이후 수원, 전주, 대구, 춘천,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로 감동을 이어간다.
-
- 연예
- 스타
-
싱어송라이터 '폴킴', 팬 사랑도 '훈훈'…26일 공식 팬클럽 '폴인럽' 3기 모집 시작!
-
-
'슈퍼액션', 메인 포스터 & 팀 포스터 첫 공개!…제작진이 밝힌 스턴트 팀별 액션 포인트는?
-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tvN ‘슈퍼액션’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20일(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연출 공대한, 김종기)은 현역 스턴트맨들이 펼치는 최초의 리얼 액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강 스턴트 팀을 가리기 위한 자존심 대결이 짜릿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25일, 화)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을 두고 경쟁을 펼칠 여섯 팀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 한계 없는 액션 연기를 펼칠 스턴트맨의 초인적 매력이 예고됐다. 각 팀의 정체성이 한눈에 보이는 팀 포스터에서는 ‘베스트’, ‘본스턴트’, ‘프리덤’, ‘몽돌’, ‘오서독스’, ‘9스턴트’까지, 총 여섯 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제대로 조명 받은 적 없는 스턴트맨들의 화려한 액션과 자존심을 건 빅 매치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슈퍼액션’의 연출을 맡은 공대한 PD가 팀 별 액션 포인트를 전했다. ‘베스트’는 맨몸, 카, 총기 액션을 섭렵한 비교불가 리얼 액션 전문팀, ‘본스턴트’는 화려한 고공 액션을 자랑하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 전문팀, ‘프리덤’은 타격감 있는 액션은 물론 연기력마저 겸비한 만능 액션팀이라고 소개해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이어 ‘몽돌’은 국내 사극 액션의 전설이자 현란한 검술 액션의 끝판왕, ‘오서독스’는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파쿠르까지 다채로운 스킬을 구사하는 공중기 최강팀, 마지막으로 ‘9스턴트’는 퓨전 사극 속 독보적인 우슈 액션의 최강자라고 덧붙였다. 각양각색의 강점을 지닌 스턴트 크루들이 어떤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대목이다. tvN ‘슈퍼액션’은 오는 11월 20일(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슈퍼액션', 메인 포스터 & 팀 포스터 첫 공개!…제작진이 밝힌 스턴트 팀별 액션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