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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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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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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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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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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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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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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 사진 제공 : MBC 일타강사 [동국일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20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측은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이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일타강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강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타강사’로 변신한 이용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진은 금속 안경테를 비롯해 회색 양복 등 복고풍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옛 감성을 소환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와 어우러진 이용진의 강렬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수강 욕구’를 자극한다. 이용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타 강사와 수강생을 연결하는 조교계의 일타로 홍현희, 김호영과 MC로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끈다. 출산 후 ‘맘(MOM)’계의 ‘일타맘’을 꿈꾸는 홍현희와 요즘 가장 핫한 ‘예능 대세’ 김호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일타강사’의 수업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일타강사’는 새로운 분야의 일타강사들과 예능 대세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이 MC로 활약하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풍성한 웃음과 지식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매주 새로운 주제와 함께 이에 걸맞은 국내 최정상 스타 강사들의 알찬 강의로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타강사’는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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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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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아이키, 김신영‧이석훈에 흥 MAX '제로투 댄스' 전수!
-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김신영과 이석훈에게 ‘제로투 댄스’를 전수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0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0회에서는 ‘호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여행메이트로 등판해 격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이키는 화려한 오프닝 댄스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유려한 웨이브와 무대 매너로 흥을 한껏 고조시킨 아이키는 이석훈에게 다음 오프닝 댄스를 이어가게 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돌연 게다리 춤을 시전해 모두의 아우성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아이키는 “아기 있는 집은 무조건 이 춤”이라면서 “요즘 아이들은 다 제로투를 춘다”며 즉석에서 댄스 특강을 펼쳐 녹화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김신영, 이석훈, 아이키의 단체 제로투 댄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신영과 아이키는 흥이 최고조에 올라 골반을 사정없이 좌우로 흔드는 반면, 본업이 발러더인 이석훈은 팔만 올린 어정쩡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발리, 푸꾸옥, 방콕의 역대급 호캉스가 소개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키는 “여기는 무조건 갈 것”이라며 발리의 럭셔리 풀 빌라에 찐 감탄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아이키를 사로잡은 최고의 호캉스 여행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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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아이키, 김신영‧이석훈에 흥 MAX '제로투 댄스'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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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옥택연‧하석진‧정은지, 살인사건 수사 속 긴장감 더하는 부제 총출동!
- 사진 제공: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영상 캡처 [동국일보] tvN ‘블라인드’가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담은 부제를 통해 안개 속 배심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가 살인사건의 단서를 품은 부제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시청자들의 추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살인게임의 서막부터 과거의 진상까지 담아낸 결정적 부제들을 짚어봤다. Title 1. 잔혹한 살인게임의 서막,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 - 2회 과거 희망복지원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소년 11번은 도움을 요청하러 근처 파출소를 찾아가 파출소장 염기남(정인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희망복지원과 한 패였던 염기남은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년의 희망을 짓밟고 그를 다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 희망이 사라진 ‘희망복지원’ 위로 떠오른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라는 제목은 그곳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었던 아이들의 처지를 대변해 씁쓸함을 안겼다. 이어 현재 조은기(정은지 분)를 비롯해 희망복지원과 관련된 9명이 조커 살인사건의 배심원으로 모이면서 복수전의 서막이 열렸다. 염혜진(백승희 분)에 이어 최순길(최재섭 분), 강영기(김하균 분), 안태호(채동현 분)까지 희생되면서 남은 배심원은 조은기를 포함해 총 5명뿐. 과연 법정에 들어온 이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Title 2. 20년 뒤 미래가 보인다! 미스터리한 소년이 보내온 ‘살인 예고’ - 8회 20년 전 희망복지원의 책임자였던 백문강(김법래 분)은 탈출을 시도했던 소년 11번과 정윤재를 제거하러 산속으로 향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권경자(최지연 분)는 아이들의 구조 요청을 애써 무시하던 중 핏빛으로 가득한 정윤재의 미래를 확인한 뒤 그를 죽일 것을 경고했다. 정윤재를 살려두면 모두가 죽는다는 오래전 예언은 결국 현실이 돼 충격을 선사했다. 정윤재는 백문강의 딸 백지은을 시작으로 염기남의 딸 염혜진, 자신을 괴롭혔던 최순길과 횡령을 저질렀던 강영기, 그리고 그의 딸까지 차례차례 응징을 가했다. 더불어 탈출을 도모했던 친구들을 배신한 소년 7번, 안태호를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 안태호가 올가미에 걸린 모습을 촬영한 영상으로 류성준(옥택연 분), 류성훈 형제와 배심원들에게 새로운 살인의 발생을 예고하는 범인의 행동은 섬뜩함을 배가시켰다. Title 3. ‘살아남은 아이’ 소년 11번의 충격적인 정체 – 10화 그런가 하면 과거 권경자가 살인을 예고했던 아이 정윤재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상황은 급속도로 변해갔다. 지금껏 스스로를 정윤재라고 믿고 있던 류성준은 정체성 혼란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류성준을 공격했던 신발과 동일한 것을 신고 있다는 점, 팔에 남은 흉터, 희망복지원 소년들을 조각한 목각인형까지 류성훈의 행동에는 이미 수차례 의혹이 제기됐던 터. 마침내 봉인됐던 류성준의 기억이 조금씩 풀리면서 류성훈이 희망복지원의 소년 11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비밀을 감춘 류성훈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지, ‘살아남은 아이’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tvN ‘블라인드’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부제들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갈 결정적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다음 부제에는 어떤 증거가 담겨 있을지 tvN ‘블라인드’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11회는 오는 21일(금)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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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옥택연‧하석진‧정은지, 살인사건 수사 속 긴장감 더하는 부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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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조유리,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드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유리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귓가를 사로잡았다. 앞서 'Op.22 Y-Waltz : in Minor'의 보이스 온리 클립을 공개하며 포근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하이라이트 클립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보이스 온리 클립에서 공개된 "세상의 눈치 볼 필요 없어 / 스스로 빚는 네 맘의 Weather / 지금 중요한 건 솔직한 네 마음"라는 가사에 이어 "네 안의 모습들은 / It’s not fault 그대로 보여줘 / That you’re so good / 어설픈 모습까지 / It’s your world 이 말을 기억해" 등의 가사를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Op.22 Y-Waltz : in Minor'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조유리는 이번 앨범에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타이틀곡 'Loveable'을 비롯해 'Blank (블랭크)'와 'Favorite Part (페이보릿 파트)'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올라운더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에 조유리가 보일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조유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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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조유리,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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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대표곡 '보여줄게' '전국노래자랑' 2030 女 예선곡 1위 '화제'
- [사진 =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노래자랑'을 빛냈다. 에일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이 첫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뿐만 아니라 양희은, 송은이, 이계인, 박서진, 나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고, 전국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했다. 김신영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한 영어 소감을 요청했고, 이에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김신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달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에일리는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특히 '보여줄게'는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참여한 20-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에일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연령과 성별을 막론한 현장의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에일리의 '전국노래자랑' 영상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각종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댓글로는 "노래 너무 잘 한다. 본방송 보면서 내 눈을 의심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에일리 무대를 보다니", "어르신들까지 춤추게 하는 진짜 프로가수", "이게 진정한 라이브" 등 다양한 감상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또 11월 12일 오후 9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제작되는 에일리 온라인 XR 콘서트 'Colors(컬러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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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대표곡 '보여줄게' '전국노래자랑' 2030 女 예선곡 1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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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마녀의 게임'에 '찬찬히'-'안녕 김녕' 삽입!…"시청자에게 힐링되길"
- 가수 영탁 [동국일보]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들이 드라마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 영탁의 ‘찬찬히’, ‘안녕 김녕’이 삽입됐다. ‘찬찬히’, ‘안녕 김녕’은 지난 7월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으로,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찬히’는 위기의 결혼식 이후 처음 대면한 연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강지호(오창석 분)의 대화 장면에 삽입돼 정혜수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안녕 김녕’은 유인하(이현석 분)가 강지호에게 상처 받은 정혜수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장면에 삽입,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음원은 ‘마녀의 게임’ 이형선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한 가수의 앨범에서 다수의 곡이 드라마에 삽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영탁과 소속사는 흔쾌히 수락하며 드라마 역사상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힘이 되고, 시청자 분들께도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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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마녀의 게임'에 '찬찬히'-'안녕 김녕' 삽입!…"시청자에게 힐링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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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매' 경서, 19일 신곡 '고백연습' 라이브 최초 공개…컴백 기대감 고조!
- 경서 [동국일보] 가수 경서가 신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한다. 경서는 19일 낮 12시 방송되는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신곡 ‘고백연습’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그간 ‘임백천의 백 뮤직’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온 경서는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신구대학교 행사 무대에서도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고백연습’은 경서가 지난 4월 발매한 ‘나의 X에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경서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러블리한 느낌과 어우러져 이번에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 윤mini와 건리버가 ‘고백연습’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곡명을 통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라이브로 먼저 만날 ‘고백연습’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에 이어 ‘나의 X에게’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한번의 음원 파워를 예고하고 있는 경서의 신곡 ‘고백연습’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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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매' 경서, 19일 신곡 '고백연습' 라이브 최초 공개…컴백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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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컴백' 용준형, 새 EP 'LONER' 첫 콘셉트 포토 공개!
- [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강렬한 비주얼로 'LONER'의 무드를 예고했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붉은색 레더 의상과 투톤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용준형의 매력적인 눈빛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빛을 담아낸 EP 트레일러, 콘서트 포스터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로 용준형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용준형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용준형이 'LONER' 발매를 앞두고 또 어떤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LON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용준형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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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컴백' 용준형, 새 EP 'LONER' 첫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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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 18일 '오늘의 선곡' 두 번째 신곡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발매!
- 임한별 [동국일보] 가수 임한별이 이별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 명곡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임한별이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가 발매된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별 앞에서 바보 같이 무너지는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노래로 풀어냈다. 무엇보다 임한별의 호소력 짙고 애틋한 보이스가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적실 예정이다. 빅마마 박민혜의 신곡 '데리러 와줘 (Come Get Me)'에 이어 보름 만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로 돌아오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가 가을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에 최신곡들을 채우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실력파 보컬, 공감되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정선, 듣기 좋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음원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의 이별 감성 역시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명품 발라드 보컬리스트 임한별은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참여에 이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 출연한다. 임한별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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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 18일 '오늘의 선곡' 두 번째 신곡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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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나인우,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신분 상승…호텔 숙박 당첨되며 힐링 만끽!
-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동국일보] ‘행운의 아이콘’ 나인우가 기막힌 신분 상승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부자를 꿈꾸는 다섯 남자의 시끌벅적한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난도의 역대급 등산을 예고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1%(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5%(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먼저 역대급 추리력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산더미 물갈비 먹방을 펼쳤다. ‘먹선생’ 문세윤부터 ‘소식좌’ 딘딘까지, 모두가 먹성이 폭발한 모습을 보이며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어 다섯 남자는 올빰 야시장으로 향해 용돈 벌기 게임에 돌입했다. ‘잡기, 찍기, 당기기’라는 세 가지 미션 중 ‘잡기’를 선택한 딘딘과 나인우는 눈을 가린 채 젓가락으로 용돈을 집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열정 악마’ 연정훈은 돈을 집기 어렵도록 구석에 배치해놓는 꼼수를 발동하며 모두를 기함하게 하기도. 이에 딘딘과 나인우는 각각 7천 원과 0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얼굴에 돈을 붙여 옮겨야 하는 ‘찍기’ 미션에 돌입한 연정훈은 무려 2만 9천 원의 용돈을 획득했다. 마지막 두루마리 휴지 당기기 게임에 나선 김종민은 바닥난 능력치로 7천 원을 얻었지만, 문세윤은 거금 5만 원을 손에 넣으며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7천 원 듀오’ 김종민과 딘딘은 “세윤이 형이 다 살 거야”라며 마음껏 시식 먹방을 펼치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문세윤은 이들의 뒤처리를 위해 진땀을 흘리다가도, ‘0원’ 나인우에게 음식을 자리에 가져다 놓는 아르바이트하는 대가로 음식을 제공해 주며 훈훈함을 폭발시켰다. 잠자리 복불복으로는 한바탕 로또 대전이 시작됐고, 1등에게 호텔 숙박권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들은 공을 한 번에 모두 꺼내버리는 스태프의 실수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분통을 터트리는 등 ‘호텔 취침’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엎치락뒤치락 추첨 끝에 나인우가 1등에 당첨,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전세 역전되는 행운을 누렸다. 반면 꼴등을 한 문세윤은 평상 위 박스에서 펼쳐지는 짠내 가득한 야외 취침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기상 미션으로는 부자들의 아침 습관을 따라잡아야 하는 릴레이 미션이 진행됐다. 찬물 샤워와 소금물 복불복, 신문 기사 읽기 등 고난도 게임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은 정확한 발음으로 기사를 읽지 못하며 고독한 싸움을 벌였다. 또한 성공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덕담을 들어야 하는 미션에서는 전화를 끊는 찐친 ‘빽가’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이렇듯 ‘1박 2일’은 몸을 아끼지 않는 다섯 남자의 열정 가득한 여행기로 일요일 저녁을 들썩이게 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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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나인우,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신분 상승…호텔 숙박 당첨되며 힐링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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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미스터리 듀엣'서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 감동 선사!
- [사진 = MBN '미스터리 듀엣' 방송 캡처] [동국일보] 슈퍼주니어 예성이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예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해 배우 김남호와 함께 역대급 화음을 터트리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예성은 "나를 초대한 사람이 누구일지 사실 감이 잘 안온다"라고 긴장했다. 그러면서도 "꼭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미스터리 듀엣 상대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본 무대에 오른 예성은 미스터리 싱어와 함께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했다. 예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선이 듀엣 상대는 물론, 관객과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겨줬다.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배우 김남호였다. 예성은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의 등장에 활짝 미소를 짓고 뜨겁게 껴안았다. 서로를 향해 울컥한 두 사람의 모습이 감동을 배가했다. 무대를 마친 예성은 김남호와의 인연에 대해 "2008년부터 무려 14년 된 사이"라며 "대기실에서 힘든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에게 정이 들었다. 동료 이상의 애틋함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김남호는 어머니가 췌장암을 투병하시는 동안 예성이 지극정성으로 옆을 지켜줬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고, 이를 들은 예성은 "형의 어머니가 하늘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것 같다. 이제 약속을 지킨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예성은 "미스터리했던 오늘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날이 된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예성과 김남호의 '너 아니면 안돼' 듀엣 무대도 이어져 감동을 일으켰다. 한편, 예성은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마마무 솔라와의 듀엣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전 세계에서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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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미스터리 듀엣'서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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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VS이성민, 목적을 감춘 수상한 가족…'숨멎' 1차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이성민이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1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18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1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남자의 날선 아우라가 이들이 펼칠 뜨거운 전쟁을 기대케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회귀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로 필력을 인정 받은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W’, ‘그녀는 예뻤다’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내로라하는 배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는 비밀스러운 속내를 숨긴 순양가의 두 남자, 진도준과 진양철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닮은 듯 다른 서늘한 욕망이 번뜩인다. 지금의 진도준은 순양가에 의해 한 차례 버려졌던 윤현우가 회귀한 인물. 복수심을 숨긴 그의 눈빛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핏자국이 번지는 진도준의 심장께를 짚은 진양철의 모습 역시 흥미롭다. 금방이라도 그의 목숨을 쥐고 흔들 것만 같은 진양철. 그곳에서부터 시작된 균열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런 가운데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는 이들의 지독한 관계를 암시한다. 태어나기도 전에 시작 되어버린 전쟁, 이들이 그려나갈 치열한 싸움에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는 재벌집의 충직한 비서 ‘윤현우’와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을 연기한다. 순양가의 전방위 해결사였던 윤현우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버려진 뒤,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복수를 위한 치열한 승계 전쟁에 뛰어든다. 이성민은 순양그룹의 총수이자 황제로 군림하는 ‘진양철’로 분한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재계 1위로 올라선 진양철은 돈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가차 없는 냉혹함으로 생애 마지막 일전을 준비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자신을 죽인 순양가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 그들의 질서를 어지럽히는진도준은 필연적으로 ‘황제’ 진양철과 맞부딪치게 된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으로 만나 적이 된 진도준과 진양철. 그들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그려낼 송중기와 이성민의 뜨거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11월 18일(금)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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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VS이성민, 목적을 감춘 수상한 가족…'숨멎' 1차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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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 심야 라디오 'STATION-Z' 한 달 여정 성료!…라디오 DJ도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 [사진 = KBS coolFM '스테이션 제트' 보이는 라디오 캡처] [동국일보] 가수 박지훈이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다. 박지훈은 18일 방송된 KBS Cool FM 'STATION-Z (스테이션 제트)'에서 '박지훈의 Stay Night'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한 달 간 박지훈은 매주 월요일 밤마다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심야 라디오 청취자들을 만났다. 나긋한 목소리와 차분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훈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SWER'(디 앤서) 컴백 축하 이벤트를 받았다. 자신의 앨범 재킷이 그려진 케이크를 받고 감동한 박지훈은 새 앨범 전곡을 소개하겠다며 알찬 방송을 예고했다. 이후 박지훈은 타이틀곡 'NITRO'(나이트로)를 비롯해 수록곡 'Frame'(프레임), 'Moon&Back'(문앤백), 'Don't Tell Anyone'(돈트 텔 애니원), 'Midnight'(미드나잇)까지 총 6곡을 직접 소개했다. 곡에 대한 비하인드, 자신의 음악적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로도 진심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무반주 라이브를 듣고 싶다는 팬을 위해 'Frame' 한 소절을 불렀고,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청취자들의 귀를 녹였다. 또 박지훈은 노래가 나갈 때 즉석에서 춤을 추는 등 보이는 라디오의 매력을 한껏 활용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박지훈은 '24살 박지훈'에 대해 묻자 "체감이 잘 안 된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4살의 느낌을 표현하기 어렵고 힘든 것 같은데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니길 바란다"고 답했다. 라디오 쇼케이스가 끝난 뒤 박지훈은 "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윙디의 'Stay Night' 아쉽지만 잠시 이별을 하게 됐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실 제 최애 라디오가 '스테이션 제트'다"고 애정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전부터 정말 예전부터 심야 라디오를 너무 하고 싶었다고 노래를 불렀다. '스테이션 제트'와 운명이었던 것 같다. 다시 '스테이션 제트'에 올 날까지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청취자들에게는 "항상 월요일이 주말에 하는 것처럼 너무 편안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메이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영광스러운 자리 '윙디'를 해서 너무 감사했다"며 "안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하는 지훈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목소리 심야 DJ는 윙디라고 말씀해주셨다. 감사드린다"며 "저를 잊지 않는 한 다시 돌아오겠다. 많은 분들 뇌리에 저 윙디가, 그리고 '스테이션 제트'가 남았으면 좋겠다. 오늘 밤은 윙나잇"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최근 새 미니 앨범 'THE ANSW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ITR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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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 심야 라디오 'STATION-Z' 한 달 여정 성료!…라디오 DJ도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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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빅이벤트 성사…'보아 찐팬' 마마무 솔라, 드디어 보아 만난다!
- 뮤직 유니버스 K-909 빅이벤트 [동국일보] ‘뮤직 유니버스 K-909’가 보아와 마마무 솔라의 특급 팬미팅을 성사시켰다. 내일(15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4회는 완전체로 돌아온 ‘믿듣맘무’ 마마무가 우선 새 앨범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 무대를 펼친다. 이어 ‘하나둘셋 어이!(1,2,3 Eoi!)’를 최초 공개한다. 마마무만의 중독성 강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마무와 보아의 팬들이 그토록 성원하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바로 데뷔 전부터 보아의 ‘찐팬’이었던 솔라와 MC 보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것. 마마무 문별, 휘인, 화사는 녹화 당시 보아 옆자리를 솔라에게 적극적으로 양보하며 보아와 솔라의 첫 만남에 잔뜩 상기된 분위기를 보였다고. ‘성덕’이 된 솔라는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감격해 했고, 보아 역시 “오고가며 스칠 법 한데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팬미팅의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보아는 “너무 좋아하고 우리 언니였으면 좋겠다”라며 팬심을 폭발한 솔라에게 “‘우리 언니’ 이제라도 하면 된다”라고 친근하게 다가갔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 외에도 마마무 내 숨은 보아 팬이 공개되며 웃음꽃이 폭발한다. 또한 마마무가 부르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가 깜짝 공개되며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인 ‘뮤직 유니버스 K-909’. 4회에서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독보적 음색의 (여자)아이들 민니가 ‘올 포 낫띵(아임 소 인 러브(All 4 Nothing (I'm So In Love)))’을 함께 부른다. 또한 감성 장인 멜로망스와 대세 걸그룹 스테이씨가 호흡을 맞추는 ‘사랑인가 봐’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독보적 감성’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무대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K-POP 가수 최초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우승을 차지한 알렉사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에 올라 세븐틴 호시의 ‘스파이더(Spider)’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재해석한다. ‘K-POP 교수’ 재재와 ‘K-POP 조교’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 네 번째 시간은 포인트 안무에 대해 다룬다. 전세계를 사로잡는 K-POP 인기 요인 중 하나인 다양한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은 내일(15일) 오후 4시 4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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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빅이벤트 성사…'보아 찐팬' 마마무 솔라, 드디어 보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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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디아',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15일 '내게 기대'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리디아(Lydia)가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내게 기대'가 발매된다. 이번 OST는 수많은 가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글로디(Glody), 필승불패, 오세훈, 박수연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위로가 담긴 팝 발라드 곡이다. '나에게 아무 말 하지 않고 다가와 내 품에 안겨/내게 기대어 울고 못다 한 얘길 하고 손잡고 함께 걸어줄게/흔들리는 너의 맘 안아줄 그런 사람 너에게 내가 될게'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깊은 울림을 안긴다. 특히 아름다운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 리디아가 가창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전달력,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에 어울리는 감성 OST를 완성했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올해,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순정물이다. 한편 리디아가 가창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내게 기대'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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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디아',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15일 '내게 기대'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