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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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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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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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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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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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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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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SBS '천원짜리 변호사' OST 다섯 번째 주인공 낙점…22일 '와다다다' 발매!
- [사진 제공: 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래퍼 타이거 JK가 독보적인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타이거 JK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5 ‘와다다다’가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다섯 번째 OST ‘와다다다’는 묵직한 베이스 기타 연주로 곡의 포문을 열고, ‘힙합 대부’ 타이거 JK의 유쾌하고 시원한 래핑이 더해져 곡의 흥겨움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반주에서 들려오는 웅장한 트럼펫 연주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OST는 타이거 JK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법은 있는 자를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없는 것도 죄가 돼도 높이 뛴다’ 등의 가사는 ‘음유 시인’ 타이거 JK의 감각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대목이다. OST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음악감독 전창엽이 힘을 보탰으며, 작곡가 BC3000과 김현준, 그리고 타이거 JK가 하나가 돼 곡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는 시청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타이거 JK가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5 ‘와다다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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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SBS '천원짜리 변호사' OST 다섯 번째 주인공 낙점…22일 '와다다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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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첸', 20일 1년 7개월만 신곡 '향기' 발매!…새로운 음악적 시도 '기대 UP'
-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동국일보] 가수 빈첸이 1년 7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빈첸은 20일 오후 6시 신곡 '향기'를 발매한다. '향기'는 지난해 3월 발매한 'FLYING HIGH WITH U(플라잉 하이 위드 유)'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재지한 비트에 싱잉랩과 노래의 그 중간을 표현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곡으로, 빈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이 돋보인다. 또한 빈첸의 '텅', 오반의 '어떻게 지내' 등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밴씨(VAN.C)와 오랜만에 작업한 빈첸의 음악적 케미가 또 하나의 리스닝 포인트다. 이번 '향기' 뮤직비디오는 빈첸의 'FLYING HIGH WITH U'와 오반의 '허리춤' 등을 연출한 빅도그 필름이 참여했고,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2위 모델 다샤 타란이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빈첸의 신곡 '향기'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23일 홍대 왓챠홀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PADO Vol.1 ENCORE'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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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첸', 20일 1년 7개월만 신곡 '향기' 발매!…새로운 음악적 시도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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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안내상‧이이경‧정유진‧김영민, 특별출연도 '역대급' 라인업!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커튼콜’에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특별 출연해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측은 “명품 배우 안내상,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내상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여인 자금순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주는 의사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자금순의 여생을 편안하게 모시고 싶은 충심을 가진 정상철(성동일 분)과도 재회하며 향후 회차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이경은 연극배우 유재헌의 절친한 친구이자 수입차 매장에서 일하는 박노광 역으로 출연한다. 해맑고 긍정적인 타입의 인물로 다소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절친 유재헌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감출 수 없는 끼를 발휘하며 극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유진은 대형 건설사의 막내 딸이자 현직 스튜어디스 송효진 역으로 등장한다. 부모가 운영하는 건설사가 자금순의 낙원 호텔 건설을 도맡아 한 관계로 박세연(하지원 분)과도 오랜 친분을 갖게 됐다. 북에서 내려온 자금순의 손자 연기를 하게 된 유재헌의 과거 연극배우 시절 모습을 유일하게 아는 인물로 극 전개에 핵심 키를 쥐고 있어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영민은 어릴 적 모친 자금순과 전쟁통에 이별하게 된 아들 리영훈 역으로 출연한다. 북쪽에 살고 있던 리영훈은 2002년 제4차 이산가족상봉 때 남쪽에 사는 모친 자금순을 극적으로 만나 밀린 회포를 푼다. 베일에 싸인 인물이자 자금순가에 파란을 몰고 올 리문성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김영민은 가족과의 생이별로 가슴 아파하는 인물의 애틋한 마음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커튼콜’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안내상부터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까지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작품에 큰 힘이 됐다. 섬세한 연기력과 엄청난 화면 장악력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작품의 흥미와 긴장감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펙터클한 극 전개에 웅장한 대서사시로 감동과 재미 그리고 여운까지 다채롭게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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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안내상‧이이경‧정유진‧김영민, 특별출연도 '역대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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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새 앨범 '사내' 타임테이블 공개!…"오는 11월 11일 컴백 확정"
- 정동원, 새 앨범 ‘사내’ 타임테이블 공개. [동국일보] ‘음악 천재’ 정동원이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동원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타임테이블 이미지는 검은색을 배경으로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앨범 타이틀이 ‘사내’인 만큼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이미지와 단어에서 ‘남자’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5일 컨셉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컴백 컨텐츠, 앨범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에 참여한 정동원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한 음반 파워와 음원 파워까지 갖춘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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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새 앨범 '사내' 타임테이블 공개!…"오는 11월 11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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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 사진 제공 : MBC 일타강사 [동국일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20일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타강사’ 측은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이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일타강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강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타강사’로 변신한 이용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용진은 금속 안경테를 비롯해 회색 양복 등 복고풍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옛 감성을 소환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라는 강렬한 카피 문구와 어우러진 이용진의 강렬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수강 욕구’를 자극한다. 이용진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타 강사와 수강생을 연결하는 조교계의 일타로 홍현희, 김호영과 MC로 호흡을 맞춰 프로그램을 이끈다. 출산 후 ‘맘(MOM)’계의 ‘일타맘’을 꿈꾸는 홍현희와 요즘 가장 핫한 ‘예능 대세’ 김호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일타강사’의 수업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일타강사’는 새로운 분야의 일타강사들과 예능 대세 이용진, 홍현희, 김호영이 MC로 활약하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풍성한 웃음과 지식으로 물들일 것”이라며 “매주 새로운 주제와 함께 이에 걸맞은 국내 최정상 스타 강사들의 알찬 강의로 찾아올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일타강사’는 오는 11월 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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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일등 스타 강사들의 마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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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아이키, 김신영‧이석훈에 흥 MAX '제로투 댄스' 전수!
-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김신영과 이석훈에게 ‘제로투 댄스’를 전수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오는 20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0회에서는 ‘호캉스’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아이키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가 여행메이트로 등판해 격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이키는 화려한 오프닝 댄스로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전언. 유려한 웨이브와 무대 매너로 흥을 한껏 고조시킨 아이키는 이석훈에게 다음 오프닝 댄스를 이어가게 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돌연 게다리 춤을 시전해 모두의 아우성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아이키는 “아기 있는 집은 무조건 이 춤”이라면서 “요즘 아이들은 다 제로투를 춘다”며 즉석에서 댄스 특강을 펼쳐 녹화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김신영, 이석훈, 아이키의 단체 제로투 댄스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신영과 아이키는 흥이 최고조에 올라 골반을 사정없이 좌우로 흔드는 반면, 본업이 발러더인 이석훈은 팔만 올린 어정쩡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심저격 호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발리, 푸꾸옥, 방콕의 역대급 호캉스가 소개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키는 “여기는 무조건 갈 것”이라며 발리의 럭셔리 풀 빌라에 찐 감탄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아이키를 사로잡은 최고의 호캉스 여행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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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아이키, 김신영‧이석훈에 흥 MAX '제로투 댄스'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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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옥택연‧하석진‧정은지, 살인사건 수사 속 긴장감 더하는 부제 총출동!
- 사진 제공: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영상 캡처 [동국일보] tvN ‘블라인드’가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담은 부제를 통해 안개 속 배심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가 살인사건의 단서를 품은 부제로 숨겨진 진실을 찾는 시청자들의 추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살인게임의 서막부터 과거의 진상까지 담아낸 결정적 부제들을 짚어봤다. Title 1. 잔혹한 살인게임의 서막,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 - 2회 과거 희망복지원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소년 11번은 도움을 요청하러 근처 파출소를 찾아가 파출소장 염기남(정인기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희망복지원과 한 패였던 염기남은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년의 희망을 짓밟고 그를 다시 지옥으로 끌고 들어갔다. 희망이 사라진 ‘희망복지원’ 위로 떠오른 “여기 들어온 너희, 희망을 버려라”라는 제목은 그곳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었던 아이들의 처지를 대변해 씁쓸함을 안겼다. 이어 현재 조은기(정은지 분)를 비롯해 희망복지원과 관련된 9명이 조커 살인사건의 배심원으로 모이면서 복수전의 서막이 열렸다. 염혜진(백승희 분)에 이어 최순길(최재섭 분), 강영기(김하균 분), 안태호(채동현 분)까지 희생되면서 남은 배심원은 조은기를 포함해 총 5명뿐. 과연 법정에 들어온 이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Title 2. 20년 뒤 미래가 보인다! 미스터리한 소년이 보내온 ‘살인 예고’ - 8회 20년 전 희망복지원의 책임자였던 백문강(김법래 분)은 탈출을 시도했던 소년 11번과 정윤재를 제거하러 산속으로 향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권경자(최지연 분)는 아이들의 구조 요청을 애써 무시하던 중 핏빛으로 가득한 정윤재의 미래를 확인한 뒤 그를 죽일 것을 경고했다. 정윤재를 살려두면 모두가 죽는다는 오래전 예언은 결국 현실이 돼 충격을 선사했다. 정윤재는 백문강의 딸 백지은을 시작으로 염기남의 딸 염혜진, 자신을 괴롭혔던 최순길과 횡령을 저질렀던 강영기, 그리고 그의 딸까지 차례차례 응징을 가했다. 더불어 탈출을 도모했던 친구들을 배신한 소년 7번, 안태호를 다음 타깃으로 삼았다. 안태호가 올가미에 걸린 모습을 촬영한 영상으로 류성준(옥택연 분), 류성훈 형제와 배심원들에게 새로운 살인의 발생을 예고하는 범인의 행동은 섬뜩함을 배가시켰다. Title 3. ‘살아남은 아이’ 소년 11번의 충격적인 정체 – 10화 그런가 하면 과거 권경자가 살인을 예고했던 아이 정윤재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상황은 급속도로 변해갔다. 지금껏 스스로를 정윤재라고 믿고 있던 류성준은 정체성 혼란을 겪기 시작했다. 특히 류성준을 공격했던 신발과 동일한 것을 신고 있다는 점, 팔에 남은 흉터, 희망복지원 소년들을 조각한 목각인형까지 류성훈의 행동에는 이미 수차례 의혹이 제기됐던 터. 마침내 봉인됐던 류성준의 기억이 조금씩 풀리면서 류성훈이 희망복지원의 소년 11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비밀을 감춘 류성훈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지, ‘살아남은 아이’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tvN ‘블라인드’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부제들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갈 결정적 단서들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다음 부제에는 어떤 증거가 담겨 있을지 tvN ‘블라인드’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11회는 오는 21일(금)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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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옥택연‧하석진‧정은지, 살인사건 수사 속 긴장감 더하는 부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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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조유리,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동국일보] 가수 조유리가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의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드의 따듯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유리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상과 함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귓가를 사로잡았다. 앞서 'Op.22 Y-Waltz : in Minor'의 보이스 온리 클립을 공개하며 포근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하이라이트 클립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보이스 온리 클립에서 공개된 "세상의 눈치 볼 필요 없어 / 스스로 빚는 네 맘의 Weather / 지금 중요한 건 솔직한 네 마음"라는 가사에 이어 "네 안의 모습들은 / It’s not fault 그대로 보여줘 / That you’re so good / 어설픈 모습까지 / It’s your world 이 말을 기억해" 등의 가사를 추가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Op.22 Y-Waltz : in Minor'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조유리는 이번 앨범에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타이틀곡 'Loveable'을 비롯해 'Blank (블랭크)'와 'Favorite Part (페이보릿 파트)'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올라운더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에 조유리가 보일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조유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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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컴백' 조유리,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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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대표곡 '보여줄게' '전국노래자랑' 2030 女 예선곡 1위 '화제'
- [사진 =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전국노래자랑'을 빛냈다. 에일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신영이 첫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는 에일리뿐만 아니라 양희은, 송은이, 이계인, 박서진, 나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고, 전국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했다. 김신영은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한 영어 소감을 요청했고, 이에 에일리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김신영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달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에일리는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장악했다. 특히 '보여줄게'는 '전국노래자랑' 예선에 참여한 20-3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곡인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에일리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연령과 성별을 막론한 현장의 수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에일리의 '전국노래자랑' 영상은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각종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댓글로는 "노래 너무 잘 한다. 본방송 보면서 내 눈을 의심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에일리 무대를 보다니", "어르신들까지 춤추게 하는 진짜 프로가수", "이게 진정한 라이브" 등 다양한 감상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1월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한다. 11월 5일과 6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창원,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또 11월 12일 오후 9시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으로 제작되는 에일리 온라인 XR 콘서트 'Colors(컬러스)'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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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 대표곡 '보여줄게' '전국노래자랑' 2030 女 예선곡 1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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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마녀의 게임'에 '찬찬히'-'안녕 김녕' 삽입!…"시청자에게 힐링되길"
- 가수 영탁 [동국일보] 가수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들이 드라마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 영탁의 ‘찬찬히’, ‘안녕 김녕’이 삽입됐다. ‘찬찬히’, ‘안녕 김녕’은 지난 7월 발매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에 수록된 곡으로, 엇갈린 사각 로맨스의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찬찬히’는 위기의 결혼식 이후 처음 대면한 연인 정혜수(김규선 분)와 강지호(오창석 분)의 대화 장면에 삽입돼 정혜수의 애틋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안녕 김녕’은 유인하(이현석 분)가 강지호에게 상처 받은 정혜수의 곁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장면에 삽입, 아름다운 선율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번 음원은 ‘마녀의 게임’ 이형선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한 가수의 앨범에서 다수의 곡이 드라마에 삽입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영탁과 소속사는 흔쾌히 수락하며 드라마 역사상 볼 수 없는 이례적인 콜라보를 성사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저의 노래가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힘이 되고, 시청자 분들께도 힐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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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마녀의 게임'에 '찬찬히'-'안녕 김녕' 삽입!…"시청자에게 힐링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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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매' 경서, 19일 신곡 '고백연습' 라이브 최초 공개…컴백 기대감 고조!
- 경서 [동국일보] 가수 경서가 신곡을 라이브로 선공개한다. 경서는 19일 낮 12시 방송되는 KBS 2Radio ‘임백천의 백 뮤직’에 출연해 오는 30일 발매되는 신곡 ‘고백연습’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한다. 그간 ‘임백천의 백 뮤직’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온 경서는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신구대학교 행사 무대에서도 ‘고백연습’ 라이브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고백연습’은 경서가 지난 4월 발매한 ‘나의 X에게’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경서 특유의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곡의 러블리한 느낌과 어우러져 이번에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인기 동영상 크리에이터 윤mini와 건리버가 ‘고백연습’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곡명을 통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예고된 가운데, 라이브로 먼저 만날 ‘고백연습’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에 이어 ‘나의 X에게’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한번의 음원 파워를 예고하고 있는 경서의 신곡 ‘고백연습’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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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매' 경서, 19일 신곡 '고백연습' 라이브 최초 공개…컴백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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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컴백' 용준형, 새 EP 'LONER' 첫 콘셉트 포토 공개!
- [사진 = 블랙메이드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이 강렬한 비주얼로 'LONER'의 무드를 예고했다. 레이블 블랙메이드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용준형의 새 EP 'LONER (로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용준형은 붉은색 레더 의상과 투톤 헤어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로운 느낌의 포즈와 용준형의 매력적인 눈빛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준형은 오는 30일 새 EP 'LONER'를 발매하고, 11월 4일과 5일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에 나선다. 빛을 담아낸 EP 트레일러, 콘서트 포스터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로 용준형의 비주얼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용준형의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용준형이 'LONER' 발매를 앞두고 또 어떤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LON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용준형은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6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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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 18일 '오늘의 선곡' 두 번째 신곡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발매!
- 임한별 [동국일보] 가수 임한별이 이별 감성을 가득 담은 발라드 명곡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임한별이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가 발매된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별 앞에서 바보 같이 무너지는 마음을 애절하고 슬픈 노래로 풀어냈다. 무엇보다 임한별의 호소력 짙고 애틋한 보이스가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적실 예정이다. 빅마마 박민혜의 신곡 '데리러 와줘 (Come Get Me)'에 이어 보름 만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로 돌아오는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가 가을 가요계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에 최신곡들을 채우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실력파 보컬, 공감되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정선, 듣기 좋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음원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의 이별 감성 역시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명품 발라드 보컬리스트 임한별은 이번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참여에 이어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 출연한다. 임한별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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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 18일 '오늘의 선곡' 두 번째 신곡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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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나인우,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신분 상승…호텔 숙박 당첨되며 힐링 만끽!
-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동국일보] ‘행운의 아이콘’ 나인우가 기막힌 신분 상승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스스로 찾아가는 추(秋)리 여행’ 특집에서는 부자를 꿈꾸는 다섯 남자의 시끌벅적한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난도의 역대급 등산을 예고하는 다음 주 방송 예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1%(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3.5%(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먼저 역대급 추리력으로 제한 시간 내에 목적지에 도착한 멤버들은 호화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산더미 물갈비 먹방을 펼쳤다. ‘먹선생’ 문세윤부터 ‘소식좌’ 딘딘까지, 모두가 먹성이 폭발한 모습을 보이며 푸짐한 점심 식사를 즐겼다. 이어 다섯 남자는 올빰 야시장으로 향해 용돈 벌기 게임에 돌입했다. ‘잡기, 찍기, 당기기’라는 세 가지 미션 중 ‘잡기’를 선택한 딘딘과 나인우는 눈을 가린 채 젓가락으로 용돈을 집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이때 ‘열정 악마’ 연정훈은 돈을 집기 어렵도록 구석에 배치해놓는 꼼수를 발동하며 모두를 기함하게 하기도. 이에 딘딘과 나인우는 각각 7천 원과 0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얼굴에 돈을 붙여 옮겨야 하는 ‘찍기’ 미션에 돌입한 연정훈은 무려 2만 9천 원의 용돈을 획득했다. 마지막 두루마리 휴지 당기기 게임에 나선 김종민은 바닥난 능력치로 7천 원을 얻었지만, 문세윤은 거금 5만 원을 손에 넣으며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7천 원 듀오’ 김종민과 딘딘은 “세윤이 형이 다 살 거야”라며 마음껏 시식 먹방을 펼치며 폭소를 유발하기도. 문세윤은 이들의 뒤처리를 위해 진땀을 흘리다가도, ‘0원’ 나인우에게 음식을 자리에 가져다 놓는 아르바이트하는 대가로 음식을 제공해 주며 훈훈함을 폭발시켰다. 잠자리 복불복으로는 한바탕 로또 대전이 시작됐고, 1등에게 호텔 숙박권이 주어진다는 소식에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들은 공을 한 번에 모두 꺼내버리는 스태프의 실수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분통을 터트리는 등 ‘호텔 취침’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엎치락뒤치락 추첨 끝에 나인우가 1등에 당첨,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전세 역전되는 행운을 누렸다. 반면 꼴등을 한 문세윤은 평상 위 박스에서 펼쳐지는 짠내 가득한 야외 취침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기상 미션으로는 부자들의 아침 습관을 따라잡아야 하는 릴레이 미션이 진행됐다. 찬물 샤워와 소금물 복불복, 신문 기사 읽기 등 고난도 게임의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김종민은 정확한 발음으로 기사를 읽지 못하며 고독한 싸움을 벌였다. 또한 성공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덕담을 들어야 하는 미션에서는 전화를 끊는 찐친 ‘빽가’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이렇듯 ‘1박 2일’은 몸을 아끼지 않는 다섯 남자의 열정 가득한 여행기로 일요일 저녁을 들썩이게 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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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나인우, 아르바이트생에서 부자로 신분 상승…호텔 숙박 당첨되며 힐링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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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예성', '미스터리 듀엣'서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 감동 선사!
- [사진 = MBN '미스터리 듀엣' 방송 캡처] [동국일보] 슈퍼주니어 예성이 '고막 힐링'을 선사했다. 예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듀엣'에 출연해 배우 김남호와 함께 역대급 화음을 터트리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예성은 "나를 초대한 사람이 누구일지 사실 감이 잘 안온다"라고 긴장했다. 그러면서도 "꼭 무대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미스터리 듀엣 상대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본 무대에 오른 예성은 미스터리 싱어와 함께 이승철의 '인연'을 열창했다. 예성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정선이 듀엣 상대는 물론, 관객과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겨줬다.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배우 김남호였다. 예성은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인연의 등장에 활짝 미소를 짓고 뜨겁게 껴안았다. 서로를 향해 울컥한 두 사람의 모습이 감동을 배가했다. 무대를 마친 예성은 김남호와의 인연에 대해 "2008년부터 무려 14년 된 사이"라며 "대기실에서 힘든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서로에게 정이 들었다. 동료 이상의 애틋함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김남호는 어머니가 췌장암을 투병하시는 동안 예성이 지극정성으로 옆을 지켜줬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고, 이를 들은 예성은 "형의 어머니가 하늘에서 응원해주고 계시는 것 같다. 이제 약속을 지킨 것 같아 행복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예성은 "미스터리했던 오늘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날이 된 것 같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예성과 김남호의 '너 아니면 안돼' 듀엣 무대도 이어져 감동을 일으켰다. 한편, 예성은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마마무 솔라와의 듀엣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전 세계에서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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