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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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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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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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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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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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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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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해바라기 '최유정', 성공적 솔로 데뷔…싱글 1집 'Sunflower' 첫 주 활동 성료!
-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솔로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최유정은 지난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까지 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랑스러우면서 힙한 ‘러블리 스웨그’ 매력으로 무장한 최유정은 자신의 시그니처 이모티콘이자 상징인 해바라기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핑크 컬러의 샤 스커트부터 캐주얼한 데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최유정의 색깔과 매력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보컬과 랩, 댄스,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유정은 ‘Sunflower (P.E.L)’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물론 힙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unflower (P.E.L)’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최유정의 밝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빛나는 우리의 시간들을 소중한 것들로 가득 채워가자는 내용의 가사가 벅차오르는 감성을 선사한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 10위권에 안착했고, 해외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3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조회수 추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서도 ‘Sunflower (P.E.L)’ 댄스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며 본격적인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한 최유정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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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해바라기 '최유정', 성공적 솔로 데뷔…싱글 1집 'Sunflower' 첫 주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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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로꼬·우원재·쿠기, 19일 컬래버 싱글 'TTFU' 발매!
-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동국일보] 래퍼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가 단체곡 'TTFU'로 뭉쳤다. 19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 'TTFU'가 발매된다. 'TTFU'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새로운 힙합 트랙으로, 'Turn The F*ck Up'의 약어다. 곡명 그대로 미친 듯이 신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직설적이고 역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TTFU'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반복되는 파워풀한 훅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국내 힙합 씬을 대표하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 각자 만의 스타일을 한 곡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는 지난 주말 클럽 투어와 '힙합 플레이야 페스티벌'에서 'TTFU'를 라이브 무대로 선공개해 신곡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이들의 무대가 SNS 상에서 먼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단체 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TTFU'의 발매 예열에 나섰다. 네 사람은 링 안에서 자유분방한 스웨그를 발산하고, 흰색 슈퍼카 앞에서는 올화이트 착장을 입은 채 남다른 시너지를 예감하게 했다. 이에 'TTFU'가 올 가을 힙합 씬과 음원 차트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 쿠기의 'TTFU'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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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로꼬·우원재·쿠기, 19일 컬래버 싱글 'TTFU'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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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벳 베타(지하용),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반기 트롯 오디션 도전한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동국일보]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그룹 알파벳 출신, 활동명: 베타)이 매니지먼트의 명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수들을 영입하며 또 다른 예술계의 한 켠을 넘나들게 되어 기쁘다. 이젠 스타트를 무엇으로 했든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확실히 꺼내 평가받는 시대가 왔으며, 장르를 넘나들되 반드시 얻어야 할 것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에 대한 답이다. 이에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면 반드시 팬들에게 보답해야한다. 또한 소속사와의 신뢰감도 무엇보다 중요한데 여기에 적합한 가수였고 그럴 준비가 되있어서 하용군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하용은 마운틴무브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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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벳 베타(지하용),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하반기 트롯 오디션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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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빌리', 'RING ma Bell' 서사 담긴 퍼포먼스 영상 공개…독보적 완벽 칼군무!
-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 영상 캡처] [동국일보] 완성형 아이돌 빌리(Billlie)가 힙한 서사가 담긴 퍼포먼스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를 통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와 원밀리언은 데뷔 전부터 커버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속 빌리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한 무드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빌리는 자신들만의 대서사가 녹아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음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는 만큼 안무실 전체를 꽉 채우며 활용하는 빌리의 칼군무가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빌리의 끼 넘치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퍼포먼스 영상 후 이어진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빌리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전해졌다. 안무가 운하와 함께 구호를 외치며 힙한 제스처로 호흡을 다지는 빌리만의 끈끈한 합이 돋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를 발매한 빌리는 7만 장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600만 뷰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빌리는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23위에 랭크됐고, 2주 연속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여러 방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각종 방송과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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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빌리', 'RING ma Bell' 서사 담긴 퍼포먼스 영상 공개…독보적 완벽 칼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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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 25일 '여름방학 프로젝트' 주자 출격!…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 [사진 = 엠이오 제공] [동국일보] 그룹 클라씨(CLASS:y)가 그룹 인공위성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라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클라씨가 참여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지난 1993년 인공위성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클라씨는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라씨가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앨범 'CLASS IS OVER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클라씨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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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라씨', 25일 '여름방학 프로젝트' 주자 출격!…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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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림', 오는 17일 '음악중심' 출격…신곡 'I CAN'T' 무대 공개!
- 자료제공-밀라그로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한림이 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가수 한림이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림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I CAN'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I CAN'T'는 한림이 작사, 작곡을 맡아 그리운 사람에 대한 소회와 진솔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았다. KBS 2TV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한림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한림이 출연하는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7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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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한림', 오는 17일 '음악중심' 출격…신곡 'I CAN'T'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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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 '흑백' 뚫고 나오는 천의 얼굴 재벌 상속녀 '박세연' 역…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2022년 하반기 안방을 강타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이 미모의 호텔 총지배인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이하 ‘커튼콜’)가 배우 하지원이 열연 중인 현장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출연한다. 박세연은 대학 시절부터 파트 타임으로 호텔 일선에 뛰어들어 실력과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온 실력파 리더 .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면모까지 겸비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뭐하나 부족한 게 없이 살다가 한 남자와 얽히면서 인생 최대의 고비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커튼콜’ 스틸 속에서 하지원은 이지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외모로 상황에 따라 매력이 시시각각 변하는 일명 ‘천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거대한 호텔의 총지배인답게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링을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부터 우아한 매력까지 고품격 면모를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을 짓고 있어 인물에 얽힌 사연과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각종 작품에서 ‘흥행퀸’, ‘매력퀸’으로 인기를 확인한 하지원은 ‘커튼콜’에서도 대체 불가한 연기력과 청초한 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커튼콜’ 제작사 측은 “하지원은 첫 촬영장에서부터 단단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라며 “매 촬영마다 꼼꼼하게 체크하며 깊이감 있는 감정선과 정교한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어 하지원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의 세련된 연기 변신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작품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10월 중 ‘법대로 사랑하라’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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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 하지원, '흑백' 뚫고 나오는 천의 얼굴 재벌 상속녀 '박세연' 역…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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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경, 17일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 공개…독보적 보이스로 감성 자극!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우이경이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로 함께 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이 발매된다. ‘눈물만 후회만’은 작곡가 필승불패, 모닝커피(Morning Coffee), 심규태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지나간 사랑에 대한 후회와 아픔이 담긴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한 곡이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 눈물만 남고 후회만 남았어/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 우리 서로 몰랐던 그때로’처럼 이별의 아픔을 녹여 낸 노랫말이 공감대를 자극하며, 보컬리스트 우이경이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이경은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촉촉한 음색, 풍성한 표현력으로 깊은 울림을 안기며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우이경은 지난 2009년 첫 번째 앨범 ‘Look At Me’로 화려하게 데뷔해 ‘사랑은 내 기억에서’, ‘어쩌죠’, ‘문득병’, ‘데이트하고 싶은 날’, ‘매일 매일 보고 싶어’, ‘눈만 뜨면’, ‘사랑을 알게 해주는 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초인 가족’, ‘돌아온 복단지’, ‘으라차차 내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순정물이다. 한편 우이경이 가창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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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경, 17일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눈물만 후회만' 공개…독보적 보이스로 감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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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2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너와 나 사이' 발매…마지막 가창자 합류로 대미 장식!
-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믿고 듣는 보컬 퀸' 소녀시대 태연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아홉 번째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태연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를 확정했다.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에 태연의 음색이 더해져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극 중 윤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의 로맨스 서사를 담아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태연은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너와 나 사이'를 가창하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고, 리스너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태연은 그동안 'INVU', 'Weekend', '사계', '11:11'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고, 'OST 퀸'으로도 명성을 떨치는 만큼 태연이 참여한 '너와 나 사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태연이 가창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아홉 번째 OST '너와 나 사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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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2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너와 나 사이' 발매…마지막 가창자 합류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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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엑스, 16일 '싱포레스트' 출격…"멋진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것"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싱포레스트'에 출연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레스트'에 출연해 과거를 풍미했던 추억의 명곡들을 재해석한다. '싱포레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모여 매회 다른 주제의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부르며 '싱포레스트' 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감성 리메이크 뮤직쇼이다. 이날 CIX는 강원도 인제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CIX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픽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배진영은 "'싱포레스트'를 드디어 찾아뵙게 됐다. 이번에 H.O.T. 선배님들의 '캔디'와 승훈이 형과 저, BX랑 최호섭 선배님의 '세월이 가면' 노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훈은 '캔디'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우리팀에 귀여운 친구들이 많다. H.O.T. 선배님들의 귀여움을 이어받아서 새로운 빅뱅을 일으켜볼까 해서 '캔디'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현석은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는 "오는 길에 빅나티의 '잠깐만(LIVE)'과 태연 선배님의 'Rain'을 듣고 왔다. 빅나티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다. 멜로디도 좋고 랩도 노래도 잘하는 가수라서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용희는 "오늘 라이브가 있기 때문에 '캔디' 무대를 보면서 열심히 달려왔다"라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BX는 "이른 시간부터 찾아와주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저희도 멋진 무대로 보답할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팬들은 "CIX 출연만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한편 CIX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을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CIX는 컴백과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458'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는 2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CIX는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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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엑스, 16일 '싱포레스트' 출격…"멋진 무대로 기대에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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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라잇', 타이틀곡 'STARLIGHT'으로 27일 데뷔!
- [사진=27일 데뷔와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라임라잇' / 143엔터 제공] [동국일보] 3명의 한일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라임라잇'이 오는 9월 27일 음원 공개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며 데뷔 한다. 멤버 중 '이토 미유'는 모델 및 SNS 활동을 통해 일본 Z세대의 지지를 받아온 인물로 도쿄 걸즈 오디션 2018 Popteen상과 up PLUS상, ABEMA TV상을 수상했고 일본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수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방송 당시 맑고 깨끗한 보컬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연습생 가은은 데뷔 전 잡지 화보 모델로 활약하는 등 주목을 받아왔다. 143엔터테인먼트는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 케플러 멤버 강예서와 사카모토 마시로의 소속사인 만큼, 이들과의 시너지와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라임라잇은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실력과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강렬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STARLIGHT'의 안무는 세븐틴, 송민호 등 다수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참여했고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중인 YGX 안무가 '도우'가 합류, 라임라잇의 퍼포먼스에 진가를 보여준다. 또한 소속사 측은 "멤버의 영입이 자유로운 특별한 활동 방식으로, 멤버 수에도 제한이 없는 확장형 걸그룹을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월드 케이팝 팬덤을 위해 그들만의 특별한 콘텐츠 공개는 물론 공연과 방송 무대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라임라잇'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펼치는 미디어 쇼케이스는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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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임라잇', 타이틀곡 'STARLIGHT'으로 27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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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 최초 게시글 삭제로 수사 종결…"학폭 가해자 절대 아냐"
- 동하 [출처=나무위키] [동국일보] 지난해 3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언급되며 논란을 일으킨 배우 동하가 그동안의 심경을 글로 전했다. 당시 동하의 학교폭력을 제기한 이들은 길에서 동하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으며 그가 같은 학교 지적장애인 급우A의 팔뚝을 라이터로 달군 커터칼로 지졌다고 주장했다. 동하는 이같은 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A씨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녹취록 자료 등을 제시했다.이후 학교폭력을 주장한 무리들을 고소했지만 최초 게시글이 삭제됐고 용의자 인원 등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수사는 종결됐다. 다음은 배우 동하가 자신의 심경을 직접 전한 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동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통해 많은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다른 학우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작년 2021년 3월경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나,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하여 수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저는 법적인 다툼과 어떠한 처벌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은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배우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다시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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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 최초 게시글 삭제로 수사 종결…"학폭 가해자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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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 16일 최종회 방송…지구 용사들의 미공개 영상 대방출!
-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동국일보] tvN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오늘(16일, 금)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 최종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진다. 또한 방콕에서의 첫날 밤을 뒤흔든 ‘기상 미션’ 등 미공개 영상들이 대거 방출돼 마지막까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뿅뿅 지구오락실’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매회 예능 고수 제작진들을 당황케 하는 지구 용사 4인방의 남다른 활약에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화제성 지수를 장악하며 “새로운 MZ 예능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고성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지구 용사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 취향 저격 브런치 카페에서 도란도란 수다 타임을 갖는가 하면, 넘치는 끼와 흥으로 인생샷에 도전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촬영 종료를 코앞에 둔 이들이 어떤 색다른 즐거움으로 최종회의 아쉬움을 달랠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이 꼭꼭 숨겨둔 풍성한 에피소드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어색한 첫 만남을 지나 조금씩 가까워진 순간, 모이기만 하면 웃음을 만들어낸 카메라 밖 이야기들이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궁금증을 모았던 ‘기상 미션’의 대서사시도 펼쳐진다. 장장 12시간에 걸친 심장 쫄깃한 심야 추격전, 아무리 편집을 해도 분량이 넘쳐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 밖에 ‘뿅뿅 지구오락실’ 세계관의 중심인 토롱이를 둘러싼 비화가 밝혀진다. 옥황상제를 피해 지구로 도망 온 토롱이의 태국 여행기, 관종 면모를 뽐내다 용사들에게 허무하게 잡혀버린 사연, 너무 빨리 잡혀 토롱이 세계관을 포기할까 했던 제작진의 속마음까지, 놓치면 후회할 꿀재미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 최종회는 오늘(16일, 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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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FLY-UP'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또 한번의 '글로벌 커리어 하이'
- [사진 = 웨이크원, 스윙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재팬] [동국일보] Kep1er(케플러)가 일본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일본 데뷔 앨범 ‘FLY-UP (플라이 업)’은 데일리 싱글 랭킹 (10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와 함께 또 한번의 레전드를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케플러는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으며 시작부터 범접할 수 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케플러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어 위클리 싱글 랭킹 (19일 자)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빠르게 증명했다. 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와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에서 각각 최고 순위 2위, 4위를 기록하며 현지 내 ‘케플러 돌풍’을 새롭게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FLY-UP’ 전 음원은 발매 직후 라인 뮤직과 아이튠즈, AWA 차트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케플러는 데뷔와 함께 일본 대표 음악 방송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해 타이틀곡 ‘Wing Wing (윙 윙)’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다수의 현지 인기 매거진 표지 장식, 현지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 신드롬급 인기 행보를 보여준 케플러는 데뷔와 동시에 케플러 파워를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에는 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 ‘글로벌 1티어’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 또한 빌보드 재팬 및 오리콘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케플러는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괴물 신인’다운 커리어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정식 데뷔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케플러가 앞으로 펼쳐 보일 ‘1티어’급 활약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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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FLY-UP' 日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또 한번의 '글로벌 커리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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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15일부터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 발매 기념 팝업 오픈!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프라인 MD 팝업스토어로 팬들을 찾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롯데 영플라자 위드뮤 팔레트점에서 데뷔 첫 포토북 ‘STAYC THE FIRST PHOTOBOOK’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포토북 세트와 함께 멤버별∙유닛별∙단체 포스터 세트와 PVC 카드 지갑, 마그넷 세트, 반팔 티셔츠, 다꾸세트 (틴케이스, 마스킹 테이프 1종, 스티커 6종) 등의 MD를 판매하며 데뷔 첫 포토북의 의미를 더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포토카드 6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스테이씨의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는 지난 5월 ‘KCON 2022 프리미어 인 시카고’ 공연 참석 차 미국 시카고를 방문한 스테이씨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시카고 속 여섯 멤버의 매력을 ‘STAY IN Chic’, ‘STAY IN Cool’, ‘STAY IN Comfortable’, ‘STAY IN Classic’, ‘STAY IN Celebration’ 등 총 다섯 개의 테마와 총 200페이지의 풍성한 분량으로 풀어냈다. 이밖에도 스테이씨만의 통통 튀는 영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엽서, 포토카드, 메이킹 DVD 등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데뷔 후 첫 해외 스케줄을 담아낸 첫 화보집인 만큼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데뷔 이후 ‘전원 센터’, ‘전원 메인보컬 그룹’ 등의 수식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스테이씨는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통해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미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KCON 2022 US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대세 존재감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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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15일부터 데뷔 첫 포토북 'STAY IN CHICAGO' 발매 기념 팝업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