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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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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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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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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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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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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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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중전마마로 돌아온 '김혜수', 티저포스터 2종 최초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중전마마로 돌아온 배우 김혜수의 ‘슈룹’ 티저포스터 2종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될 tvN 새 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무후무한 중전마마 캐릭터를 선보일 김혜수(중전 화령 역)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뜨겁다. 이에 ‘슈룹’이 전할 감동적인 스토리와 김혜수가 선보일 중전 화령은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은 엄마 화령(김혜수 분)의 모습을 담으며 ‘슈룹’의 무드를 묵직하고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먼저 중전 화령과 어린 아들이 마주 보고 선 포스터에는 시야가 흐릿할 만큼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그 가운데 화령이 우산으로 어린 아들을 씌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어깨가 흠뻑 젖어가는 것 따윈 개의치 않은 듯 아들을 온전히 막아주는 우산과 애틋한 시선에서 엄마의 무한한 사랑과 조건 없는 희생이 느껴진다. 더불어 억수같이 내리는 비는 구중궁궐의 위용과 장엄한 풍경의 극치를 이루며 이들 모자(母子) 앞에 펼쳐질 거대한 시련과 역경을 예견하고 있다. 그 비를 오롯이 맞는 엄마 화령의 사랑은 곧 자식이 선 자리만은 비에 젖지 않는 기적을 이뤄내고 있어 엄마 화령이 보여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 기대된다. 1차 티저포스터가 엄마 화령의 따스함을 담았다면 2차 티저포스터에서는 화령의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속 정면을 바로 응시하는 단단한 눈빛과 고아한 자태가 일국의 왕비다운 근엄한 카리스마를 여실히 표현하고 있는 것. 여기에 김혜수 특유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감당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강인한 중전 화령으로 돌아올 김혜수의 새로운 변신이 점점 더 기다려진다. 이렇듯 중전과 엄마의 삶을 고스란히 담은 티저포스터 2종으로 호기심이 치솟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은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예고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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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중전마마로 돌아온 '김혜수', 티저포스터 2종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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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영', '베투' 촬영 전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 발산!…팔색조 매력으로 '시선 강탈'
- [사진 출처: 박지영 SNS] [동국일보] 아나운서 박지영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박지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맑음. 5경기 다함. ‘베투’도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SPORTS+에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베이스볼 투나잇’ 촬영을 앞두고 출근 전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포인트의 힙한 스타일링을 장착한 박지영은 손을 입술 위에 올리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했으며, 또 다른 컷에는 빈틈없이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촬영에 임하기 직전 누드톤의 원피스와 하이힐을 착장한 박지영은 출근룩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타공인 ‘야구 여신’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완벽한 8등신 몸매, 지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KBO 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 중인 박지영은 탁월한 진행 능력과 뛰어난 전달력, 센스 있는 입담으로 ‘베이스볼 투나잇’을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박지영은 아이돌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MC로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방송 프로그램과 무대를 넘나들며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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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영', '베투' 촬영 전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 발산!…팔색조 매력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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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김희재, 장윤정 팬클럽 출신…장거리 불사하는 찐 팬심 표출!
- 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동국일보] 가수 김희재가 ‘장윤정의 도장깨기’에 수제자로 출격, 장윤정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낸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도장깨기’)(연출 방우태/제작 LG헬로비전)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는 9월 1일(목)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과 장지원 밴드가 해남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첫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가수 김희재가 ‘도장깨기’의 새로운 수제자로 등판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재는 자신의 노래인 ‘풍악’을 부르며 등장, 시작부터 현장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이어 그는 “박군 형님이 자리를 비운다고 하셔서 재빨리 달려왔습니다”라며 도장팸 합류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낸 데 이어, 녹화 내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며 열혈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이날 김희재는 장윤정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도 불사하는 뜨거운 팬심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데뷔 전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였다는 김희재는 “팬클럽 활동할 때 누나 한번 뵈려고 울산에서 서울까지 왕복했다”고 밝혀 관심을 높였다. 이어 그는 “장윤정 누나 보는데 해남이라고 못 오겠습니까”라며 장윤정을 향한 팬심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장윤정을 위해 땅끝 해남까지 찾아온 뉴 수제자 김희재와 함께할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국민 가수 만들기’ 15회는 오는 9월 1일(목)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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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김희재, 장윤정 팬클럽 출신…장거리 불사하는 찐 팬심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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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호락호락하지 않은 부캐들의 등장!…"떨어지든 말든 I don't care"
- 사진 제공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본편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스타들과 유쾌한 여정을 떠난다. 오는 9월 7일(수)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앞서 ‘스타 탄생’은 장민호, 솔라, 김필, 유세윤, 성시경이 각각 아이돌, 래퍼, 트로트 가수, 포크 가수, 비주얼 로커로 변신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런 가운데 ‘스타 탄생’을 통해 도약할 각양각색 부캐들을 엿볼 수 있는 본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본편 예고 영상에는 아이돌, 센 언니 등 마음에 품고 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스타 탄생’을 찾아온 출연자들과 새로운 얼굴, 새로운 음악으로 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붐 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C 붐의 마법 주문과 어플로 인생을 리셋하게 된 이들의 등장과 무대에 스타메이커들의 격한 리액션이 이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스타 탄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타메이커 7인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이에 부캐들의 스타성과 실력을 날카롭게 분석할 스타메이커 7인 정재형, 성시경, 장민호, 데프콘, 유세윤, 김필, 솔라의 심사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본편 예고편 영상 속 부캐들 또한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여 스타메이커들과의 대유잼 케미를 예감케 한다. “레슨만 잘 받아도”라는 정재형의 말에 “레슨이요?”라며 코웃음을 친 부캐가 있는가 하면 “떨어지든 말든 I don't care”라며 거침없는 스타일을 드러낸 부캐까지 개성 강한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더불어 부캐들의 무대에 환호하는 스타메이커와 관객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너무 잘 한다”, “그래 이런 걸 원했어”, “스타성은 이미 있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과연 스타들은 인생 리셋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스타 탄생’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신선한 웃음을 보장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오는 9월 7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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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호락호락하지 않은 부캐들의 등장!…"떨어지든 말든 I don't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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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판타스틱 패밀리', 왕중왕전 앞두고 펼쳐지는 '패자부활전'…화제의 스타 패밀리 총출동!
- BS 판타스틱 패밀리 [동국일보]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 1일(목) 방송은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하는 ‘패자부활전’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패자부활전’에는 ‘부캐 스타’ 추대엽 가족부터 ‘인간 오작교’ 이세준 가족, ‘남자들의 대통령’ 고유진 가족, ‘한 곡 스타’ 리사 가족, ‘짝사랑 전문 가수’ 백아연 가족, ‘몸짱 스타’ 조혜련 가족, ‘댄싱퀸’ 스테파니 가족, ‘꽃미남 배우’ 노민우 가족까지 아쉽게 떨어진 총 8팀의 스타 패밀리들이 출격했다. 1라운드 솔로 대결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과 가수 스테파니가 퍼포먼스 대결을 진행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조혜련은 “패자부활전을 위해 가수 김연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무대 의상을 빌려 입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게다가 노래까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노래와 무대 매너 또한 김연자로 완벽 빙의하는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조혜련은 안무에 본인이 만든 ‘태보’ 동작과 유행어 ‘가만 안 두겠어~’를 응용한 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초토화된 무대에 등장한 스테파니는 “조혜련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신경전을 펼친 후, 선미 ‘보름달’에 맞춰 고난도의 폴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고유진과 리사는 ‘고음 대전’을 예고했다. 고유진은 ‘고음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이승철 ‘서쪽 하늘’을 선곡하여 리사 팀을 긴장시켰다. 고유진의 무대가 끝난 후, 스테파니는 “여자 키인데도 너무 편안하게 부른다”며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이어 리사는 뮤지컬 ‘레베카’의 ‘레베카’를 선곡해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은 “노래로 두들겨 맞은 느낌이다”, “너무 벅차서 눈물이 날 정도다. 최고의 무대였다”라며 극찬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 패자부활전, 그 1라운드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DNA싱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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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판타스틱 패밀리', 왕중왕전 앞두고 펼쳐지는 '패자부활전'…화제의 스타 패밀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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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먹고 공치리 4', 연예계 소문난 골프 고수 총출동!…최고의 빅매치 예고
- SBS 편먹고 공치리 4 [동국일보] 8월 31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연예계 골프 최강자들의 세기의 대결을 예고한 SBS ‘편먹고 공치리(072)’(이하 ‘공치리’) 시즌4 진검승부가 드디어 첫 방송 됐다. 연예계 골프 최강자들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편먹고 공치리:진검승부’. 골신 이경규와 연예계 골프 끝판왕 이정진의 ‘우승’ 팀, ‘편먹고 공치리’ 공식 에이스 이승엽과 배우계 에이스 주상욱의 ‘상승’ 팀, 모든 것이 베일에 감춰진 은둔 고수 탁재훈, 김준호의 ‘골싱포맨’ 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임창정, 이종혁의 ‘짝대기’ 팀, 실력과 재치를 모두 겸비한 김종민, 양세찬의 ‘종세바리’ 팀, 골프계의 파란을 일으킬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의 ‘밍신’ 팀까지 대진 발표를 위해 모인 가운데,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대진을 발표하기 전, 출연자들 사이에 자존심을 건 퍼트 승부가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자타공인 막강한 우승 후보 임창정은 눈을 감고 퍼트를 성공시키며 출연자 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임창정을 비롯,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예고한 선수들이 과연 어떤 대진으로 경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진 ‘편먹고 공치리:진검승부’ 대망의 첫 경기는 이경규, 이정진의 ‘우승’ 팀, 탁재훈, 김준호의 ‘골싱포맨’ 팀의 대결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 단독 꼴찌를 기록했던 이경규는 이번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180도 달라진 경기력으로 ‘우드리’의 품격을 보여줬다. 실력자라고 소문만 무성했던 탁재훈 역시 고난도 퍼트를 성공하는 등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진짜 실력을 공개하며 경기에 긴장감을 더했다. 그리고 이정진은 시야에서 사라진 공이 다시 나타나는 진귀한 샷을 선보여 ‘편먹고 공치리’ 시즌4 최고의 행운아에 등극했다. 반면 시종일관 폭소 만발 스윙 폼을 선보이던 김준호가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자 같은 팀 탁재훈은 “개XX”라고 욕을 하며 달콤살벌한 케미를 선보였다고. 이후 김준호는 9살 연하의 애인 김지민에게 “기를 받겠다”고 영상 편지를 남긴 뒤 마법 같은 퍼트 실력을 보여주며 유현주 프로의 인정을 받았다. 한편, ‘편먹고 공치리:진검승부’ 를 통해 35년 방송 인생 최초로 골프 중계에 도전한 박미선. 골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는 선수들의 성향을 분석하는 등 날카로운 관찰력과 내공 깊은 입담으로 출연자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어 프로 골퍼 유현주 역시 해박한 골프 지식을 바탕으로 맥을 짚는 사이다 해설을 선보였다. 첫 해설과 중계임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한 이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공치리 역사상 최초로 쌍버디가 등장하는 등 프로 경기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역대급 경기가 펼쳐져 선수들, 그리고 제작진까지 감탄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중계를 맡은 박미선은 “공치리 시즌4 대박의 징조”라며 경기 내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기도.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편먹고 공치리:진검승부’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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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먹고 공치리 4', 연예계 소문난 골프 고수 총출동!…최고의 빅매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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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X남윤수 앞에 도사린 위기의 기폭제 셋!…네온 웹툰 편집부가 위험하다?
-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SBS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가꿔야 할 ‘정원’인 네온 웹툰 편집부를 위협하는 사건이 예고돼 불안을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 지난 방송에서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은 지키고 가꿔야 할 정원은 네온 웹툰 편집부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경쟁사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새내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과 구준영(남윤수) 역시 웹툰 팀을 살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직장인이 돼가고 있다. 1년 안에 성과를 내지 못하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에도 차곡차곡 앞으로 달려가며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왔지만, 기폭제가 될 수도 있는 또 다른 위기들이 도사리고 있다. #. 김세정, 천재 작가 김도훈 폭행 사건 비밀로 마음이 발굴한 천재 작가 신대륙(김도훈)의 문제는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다는 점. 호스피스 병동과 고시원만 오가며 작품에 몰두해왔던 탓에, 살아있는 사람의 표정과 그 의미를 잘 읽지 못했다. 그래서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어야 이야기를 따라가기 수월하니 감정선 보완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들은 후 취한 방법은 길거리에서 본 밝고 행복해 보이는 여자의 얼굴을 스케치하는 것. 하지만 무작정 뒤를 쫓아가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타인에겐 당연히 ‘기행’으로 느껴졌고, 대륙이 그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폭행 피해자는 대륙이었지만, 그의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누군가에겐 그 수상한 행동이 범죄로 인식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마음은 경찰까지 개입된 이 사건을 회사에 비밀로 해달라고 준영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준영이 시사한 대로, 이는 “나중에 알려지면 마음 씨가 곤란해질 문제”. 이것이 혹시 떡밥은 아닐지 불안감을 일으킨 대목이었다. #. 하도권, 이제 편집자 개인 자료까지 수집? 첫 등장부터 네온 웹툰 편집부를 ‘눈엣가시’로 여겨온 허관영(하도권) 본부장. 편집부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부르며, 이를 잘 해체하라는 임무를 준 사람이 바로 준영이었다. 그래서 그를 따로 불러 “현재 팀을 유지하는 것보다 업계 1위인 영툰을 인수하는 게 이익이라고 상부에 어필할 수 있는 자료” 등 편집부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데이터를 보내라고 지시해왔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선 담당 작품 매출이 가장 높은 권영배(양현민)가 선별해 놓은 작가나 작품 리스트 등 개인 자료까지 요구했다. 이미 영툰 부편집장 장혜미(남보라)를 통해 네온의 영툰 인수 움직임까지도 가시화된바. 문제는 기획 능력을 발휘해 웹툰 메인 페이지를 사수하는 등 공을 세워 관영으로부터 “서 있는 곳이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던 준영이 편집장 장만철(박호산)과 사망한 누나 구애리(서윤아)의 충격적 과거를 알게 됐다는 점. 허관영의 위협이 더 큰 폭풍으로 몰아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진 이유였다. #. 고창석, 딸 김세정 유도 복귀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웹툰 팀의 ‘위기 탈출 넘버원’ 해결사인 마음이 네온을 그만두길 바라는 사람도 있다. 바로 마음의 아빠 온기봉(고창석)이다. 딸이 자신의 못다 이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꿈을 대신 이뤄주길 바라는 기봉은 취직했다는 사실을 어렵게 털어놓은 딸에게 “이대로 포기하면 후회한다”며 마음의 두 번째 꿈을 응원하지 않았다. 또한, “올림픽 메달이란 선물 주고 싶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아빠와의 화해를 시도한 마음에게 “아직 포기 안 했으니까 미안하다는 소리 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돌아섰다. 그가 이처럼 더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국대 선발전 때마다 마음이 발목을 잡았던 인간들이 싹 다 빠졌다”는 소식까지 들었기 때문.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기봉의 꿈이 마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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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X최다니엘X남윤수 앞에 도사린 위기의 기폭제 셋!…네온 웹툰 편집부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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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특집 '아육대', NCT→IVE 글로벌 아이돌 스타부터 핫트렌드 루키 모습 담긴 티저 공개!
-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동국일보]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기획 정윤정 / 연출 오미경)의 티저가 공개됐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2년 만에 뜨겁게 부활한 아육대는 ‘글로벌 아이돌 스타들과 핫트렌드 루키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한 판 승부!’라는 구호 아래 아이돌 스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풋살, e스포츠,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현무, 이홍기, 트와이스(TWICE) 다현이 메인 MC를 맡은 가운데 30일 아육대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IVE(아이브) 안유진, NMIXX(엔믹스) 설윤, NCT(엔시티) 정우 등 아이돌 스타들의 결연한 각오가 담긴 모습이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슴 뛰는 도전’이라는 자막 아래 돋보이는 루키들의 강렬한 눈빛과 짜릿한 승부 현장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신설 종목인 댄스스포츠 현장이 선보여지며, 춤하면 빠질 수 없는 아이돌 스타들이 댄스스포츠에서 어떤 K-춤선을 자랑할지 온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9월 9일(금), 11일(일), 12일(월) 추석 연휴 3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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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특집 '아육대', NCT→IVE 글로벌 아이돌 스타부터 핫트렌드 루키 모습 담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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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낙점…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 이끈다!
- 사진제공: 미디어랩 시소 [동국일보]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34년만의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방송인 김신영을 낙점했다. 29일 KBS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이 선정됐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BS1TV‘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지난 88년 5월부터 34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MC 故 송해의 훈훈하고 건강한 진행으로 전국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해왔다. 이에 34년 만의 새로운 MC 체제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새 MC로 발탁된 김신영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의 오랜 방송활동뿐만 아니라 ‘셀럽파이브’,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동하는가 하면 최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글로벌 만능 엔터테이너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되어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밝힌 뒤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벅찬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의 김상미 CP는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다”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라 어깨가 무겁겠지만 잘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신영이 보여 줄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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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낙점…10월 16일부터 '전국노래자랑'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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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나의 20대' 회귀…차태현과 트와이스 함께 하는 차.트.쇼 특집!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 ‘홍김동전’에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등 멤버들이 8인8색의 20대 회귀와 함께 신박한 차.트.쇼를 펼친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와 5인의 멤버들은 20대 시절로 회귀해 뉴트로 퀴즈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우재는 카고 바지와 디테일한 체인으로 꾸안꾸 매력을 선보인다. 우영은 20대의 2PM 무대에서 입었던 ‘하트비트’ 의상을 재현해 심장을 절로 두근거리게 한다. 조세호가 과감한 민소매 조끼와 왕벨트로 가수 비 따라잡기에 나서자 차태현은 “너 진짜 꼴보기 싫다”며 절친다운 뼈때리는 돌직구를 날려 멤버들의 웃음을 터트린다. 그 가운데 김숙과 홍진경이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숙은 날아갈 듯 우뚝 솟은 갈매기 눈썹과 두꺼운 입술이 포인트인 90년대 화장법을 재현하자 홍진경은 “저런 언니들 골목에서 만나면 진짜 무섭다”며 그 시절 놀던 언니의 아우라를 뽐내는가 하면, 홍진경은 당당하게 “난 20대에 모델이었다”라며 판타스틱한 ‘접시 패션’으로 모든 멤버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홍진경은 화려하고 특이한 체커 보드 의상과 범접할 수 없는 화장으로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선보인 것. 이에 있는 그대로 20대의 현신인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신기한듯 그때 그 시절 스타일을 감탄하며 폭소를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이번주 ‘홍김동전’의 주제는 ‘차트쇼 특집’으로 차태현과 트와이스의 쇼. 그 첫 번째로 점심시간을 맞아 펼치는 동전던지기에서 앞면 ‘케이터링’ 뒷면 ‘삼각김밥’의 미션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을 통해 90%의 정확성을 지닌 ‘신의 학잡이’ 차태현이 이번 동전던지기에서 멤버들을 구하고 케이터링을 득템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조세호가 당당하게 “괜찮아 우리에겐 차태현이 있어”라고 외쳤다고 해 ‘홍김동전’의 이순신 장군으로 떠오른 차태현의 대활약상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주에 이어 ‘홍김동전’의 차.트.쇼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차태현의 활약이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라며 “차태현의 신의 경지에 다다른 동전던지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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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나의 20대' 회귀…차태현과 트와이스 함께 하는 차.트.쇼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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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씨아이엑스), 베트남 대형 전광판 장식…'글로벌돌' 위상 실감!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 한터글로벌 제공] [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글로벌돌'의 위상을 증명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29일(현지시각)부터 9월 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하노이 65층 전망대의 광고판을 장식한다.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이자 트렌드의 중심지인 롯데센터하노이 광고판에 등장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 CIX는 현재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 롯데 영플라자 미디어 파사드 광고판에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진행되는 CIX의 테마 카페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앞서 CIX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기도 했다.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진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과 베트남, 미국 전광판 이벤트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CIX의 컴백을 기념해 선물한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을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한 CIX는 컴백과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 인도네시아 2위, 브라질 3위, 일본 7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위에 오르는 등 눈에 띄는 성적을 보였다. 또 '458'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CIX는 컴백과 동시에 호성적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베트남 랜드마크의 전광판을 장식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458'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CIX는 앞으로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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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씨아이엑스), 베트남 대형 전광판 장식…'글로벌돌' 위상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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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민', '두 번째 세계' 첫방 빛낸 출사표…파워풀 무대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 [사진 = JTBC ‘두 번째 세계’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신지민이 ‘두 번째 세계’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신지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신지민은 보컬 대결에 앞서 본업 모먼트로 돌아가 랩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초 SNS를 통해 ‘Suddenly (써든리)’라는 자작곡을 깜짝 발표했던 신지민은 “그날 제 생일이었는데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할 것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신지민은 대결에 임하는 포부가 담긴 ‘VVWD’ 무대를 펼쳤다. 검은색 망토를 벗어 던지고 등장한 신지민은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진심이 담긴 가사들을 전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매력적인 음색과 랩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친 신지민은 “너무 오랜만에 봬서 지금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제 무대 오늘 어떠셨나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자 신지민은 감격의 눈물을 터뜨리며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지민은 “‘보고 싶었다’는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감사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라고 진심을 전해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지민이 출연하는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탄탄한 역량을 지닌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두 번째 세계’를 통해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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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민', '두 번째 세계' 첫방 빛낸 출사표…파워풀 무대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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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빌리, 타이틀곡 'RING ma Bell' M/V 두 번째 티저 공개…7人 7色 대세 비주얼!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4세대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Billlie)가 타이틀곡 'RING ma Bell'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발매를 하루 앞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일곱 멤버 전원의 대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빌리는 오피셜 포토에서 보여준 힙한 록 스타의 이미지를 뮤직비디오에 활용했다. 빌리의 새로운 스타일과 이에 걸맞는 표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기타 리프 사운드가 빌리의 강렬한 스웨그와 어우러져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빌리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오브제도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빌리 멤버들은 지난 25일 공개된 콘셉트 필름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 속 무너진 학교로 연상되는 배경들을 비롯해 본인을 명명했던 꽃, 비숍, 새장 등의 아이템과 함께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매 앨범 음악, 가사, 영상, 아트, 스타일링, 콘텐츠를 짜임새 있게 선보이고 있는 빌리가 이번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에는 어떤 스토리텔링을 숨겨놓았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의 신보 타이틀 곡으로 알려진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빌리가 처음 시도하는 하드 록 장르의 곡이다.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인상적이고 진한 록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비주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의 빌리표 하드 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아낼 빌리의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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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빌리, 타이틀곡 'RING ma Bell' M/V 두 번째 티저 공개…7人 7色 대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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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세련된 칼단발+컬러풀 수트…법조계 금수저 '백마리' 변신 완료!
- [사진 제공] SBS ‘천원짜리 변호사’ [동국일보]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오는 9월 23일(금)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연기력과 흥행파워를 모두 지닌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최대훈(서민혁 역)-이덕화(백현무 역)-박진우(사무장 역)-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재미를 보장하는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천원짜리 변호사’ 측이 30일, 극중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마리는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자존감 넘쳐흐르던 도도한 백마리는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은은 법조계 금수저답게 블링블링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찰랑이는 머리결이 돋보이는 칼 단발, 화려한듯 시크한 액세서리, 컬러풀한 수트 패션이 무채색의 검사실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그런가 하면 김지은은 흡사 표정부자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눈길을 끈다. 새침하고 당당한 표정에서 높은 자존감이 드러나는가 하면 구김살 없이 해맑은 미소에서는 러블리한 매력마저 묻어난다. 이처럼 밉지 않은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로 변신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뽐낼 김지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동시에 극중 남궁민과 앙숙처럼 으르렁거리며 선보일 찰진 티키타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은은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마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외적으로는 칼 같은 똑 단발과 화려한 컬러의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내적으로는 마리의 모습과 행동이 타인에게 무례해 보이지 않으면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색다른 도전을 했다. 그동안 보실 수 없었던 연기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서 ‘김지은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흥행의 초석 ‘믿보남궁’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9월 23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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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세련된 칼단발+컬러풀 수트…법조계 금수저 '백마리' 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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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시리즈 '레이', 제작 소식에 전 세계 뜨거운 관심 쏟아져!
- (사진='버라이어티'캡처컷) [동국일보] '레이'(가제)[제작 : (주)하이브미디어코프/(주)아티스트컴퍼니]의 글로벌 OTT 시리즈 제작 확정 소식에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와 '고요의 바다', '헌트'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지난 26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핀오프 '레이'(가제)의 공동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매체에서도 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레이'(가제)는 재일교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 분)'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잔혹하지만 매력적인 빌런, 킬러 '레이'의 탄생부터 그의 타겟이 되는 전 세계 다양한 빌런들과의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작품 속 새로운 빌런들은 향후 '빌런 유니버스'를 구축해 새로운 시리즈로 확장될 계획이다. 버라이어티(Variety)와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 등 미국 유력 매체는 '레이'프로젝트 관련 소식을 자세히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E! News는 "'오징어 게임'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이정재의 다음 작품은 '레이'"라고 소개하며 "놀랍게도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다른, '킬러'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며 극 중 이정재가 분할 캐릭터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처럼 해외매체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레이'(가제)는 글로벌 OTT 시리즈인 만큼 촬영 분량의 상당 부분이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스케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내부자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등 탄탄한 기획력을 입증한 바 있는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기획, 제작으로 작품성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 D.P' 시리즈의 김보통 작가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연출한 홍원찬 감독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설국열차',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 '레이'(가제)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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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시리즈 '레이', 제작 소식에 전 세계 뜨거운 관심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