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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동국일보]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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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단 2회 만에 ‘공감X설렘’ 자극한 안판석 표 로맨스 ‘졸업’ 족집게 복습 포인트 3
사진 제공=tvN ‘졸업’ 방송 영상 캡처[동국일보] tvN ‘졸업’이 공감의 깊이가 다른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단 2회 만에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를 마주한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 ‘사제(師弟)’ 관계를 넘어 ‘동료’가 된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경로 이탈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자극한 것. 무엇보다도 무려 5년 만에 선보인 안판석 감독의 로맨스에 ‘역시는 역시’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에 볼수록 빠져드는 ‘졸업’의 족집게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 ‘한 끗’ 다른 멜로 장인의 클래스! 안판석 감독X믿고 설레는 제작진의 감성 시너지 안판석 감독 표 로맨스는 역시 깊이가 달랐다.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과 그가 살아가는 대치동의 풍경들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한편, 대기업을 퇴사하고 학원 강사가 되겠다는 ‘금쪽이’ 이준호를 둘러싼 주변까지도 섬세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끌었다. 박경화 작가의 필력도 빼놓을 수 없다. 서혜진, 이준호 속에 녹여진 대치동 학원가 이야기는 생생하고 흥미로웠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대사 하나하나에 응축해 낸 인물의 감정선은 안판석 감독의 한 끗 다른 디테일과 만나 공감의 깊이를 더했다. 안판석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추며 안판석 표 멜로 감성의 한 축을 지탱해 온 이남연 음악감독 역시 빛났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부터 경쾌한 올드팝까지 ‘졸업’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며 몰입을 한층 배가했다. # ‘경로 이탈 사제’ 정려원X위하준의 케미스트리! ‘설렘X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 등극 현실에 치인 대학생 서혜진이 대치동 학원가에 갓 뛰어들었던 시절, 처음 만난 학생 이준호는 과연 ‘문제적’이었다. 첫 만남에서부터 ‘누나’라고 부르면 되느냐고 맹랑하게 묻던 그에게, 서혜진은 “선생님이라고 불러”라며 딱 잘랐다. 초보 강사 서혜진의 첫 제자이자, 인생의 ‘명장면’을 안긴 이준호. 그가 10년 만에 대치동으로 돌아와 서혜진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면서 스승의 말을 고스란히 되돌려준 당돌한 엔딩은 선을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이들의 달라진 관계에 설렘을 증폭시킨 명장면이었다. 2회 엔딩 역시 압권이었다. 서혜진의 거센 만류와 우려를 딛고 대치동에 입성한 이준호. 김현탁(김종태 분) 원장은 채용과 동시에 서혜진을 대신해 학원의 ‘얼굴’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이준호의 답변은 역시 비범했다. “사제 출격, 기적의 스승과 제자” 캐치프레이즈가 좀 더 감동적인 서사 같다면서 서혜진과 함께하겠다 역제안해 김현탁 원장을 놀라게 한 것. 출근 첫날부터 보여준 그의 당돌한 행보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설레는 경로 이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단 2회 만에 도파민 폭발 엔딩 맛집을 완성한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 정려원X위하준 → 소주연X김종태X김정영X길해연X장소연X장인섭, 현실 연기 달인들이 완성한 ‘현실 공감 200%’ 리얼 대치동 라이프 정려원과 위하준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정려원은 강인한 내면을 가진 서혜진을 완벽히 구현해 낸 연기로 진가를 입증했다. 학원 강사가 겪는 현실적 고민,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겠다는 이준호를 보면서 혼란을 겪는 서혜진의 복잡다단한 내면 등 감정의 완급을 섬세히 조절하며 극을 이끌었다. 실제 학원 강사에 완벽 빙의한 수업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을 대치 체이스 강의실로 소환했다. 위하준 역시 이준호 특유의 능청스러움, 유연하고 솔직한 매력을 탁월하게 풀어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대책 없는 ‘금쪽이’ 모드로 서혜진의 속을 뒤집어 놓다가, 무심하게 툭 던진 한마디로 서혜진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발칙한 연하남의 면모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서로의 명장면을 합작했던 특별한 사제에게 찾아온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정려원, 위하준의 호흡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소주연, 김종태, 김정영, 길해연, 장소연, 장인섭 등 대치 체이스를 완성한 배우들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표현한 인물들 모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라는 안판석 감독, 박경화 작가의 말을 완벽하게 증명했다. 현실에 있을 법한 대치동 학원가 사람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은 현실성을 높이며 앞으로 펼쳐질 대치동 라이프를 기대케 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졸업’ 3회는 오는 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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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겉은 까맣지만 속은 뽀얀 서지환 캐릭터로 변신!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동국일보] 엄태구가 양손 깨끗하게 씻고 본격 로맨스 사업에 들어간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저음과 날카로운 포스로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던 배우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차기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 중 엄태구가 맡은 서지환 역은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춘 육가공업체 ‘목마른 사슴’의 대표다. 검은 양복과 넥타이, 검은 구두와 선글라스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꺼먼 검정 덕후로 일할 때는 칼같이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 회사 일에 몰두하느라 감정을 절제하고 여자를 멀리하는 탓에 연애와는 담쌓고 살고 있다. 누구보다 남자답고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서지환의 실상은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감추는 게 익숙한 순둥이다. 보이는 것과 달리 서지환의 속마음은 그저 뽀얗기만 한 만큼 과연 서지환에게도 그의 진심을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도 사방을 얼어붙게 만드는 서지환의 두 얼굴이 담겨 있다. 검은 옷을 입은 덩치 큰 사내들에게 둘러싸여도 늘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는 한편, 회사 안에서는 말 한마디 거는 것조차 어렵게 느껴질 정도로 냉기를 폴폴 풍기고 있다. 커다란 사무실 안을 꽉 채우는 서지환의 존재감이 사방을 압도하는 것. 반면 해가 진 뒤 아무도 없는 놀이터 안, 시소를 타고 해맑게 앙글거리는 서지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운다. 놀이터를 누비며 한껏 뛰어놀던 어린아이처럼 양 뺨에 올라온 홍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에 겉은 까매도 속내는 순두부처럼 뽀얗고 말랑한 서지환 캐릭터와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매력을 표현할 엄태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애가 서툰 보스의 심상치 않은 직진과 애틋 달달한 순애보 등 서지환 캐릭터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장에 해로운 보스 엄태구의 으리으리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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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흑기사 서준영-권화운 도움으로 위기 탈출!
[사진 제공: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이 흑기사 권화운과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 MBC C&I) 8회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은밀한 서포트로 방송사고를 수습하는 데 성공하면서 세 남녀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반면 최혜라(임주은 분)는 용수정에게서 오래전 만났던 옛 얼굴을 떠올리면서 본격적인 대립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성그룹 황재림(김용림 분) 회장의 호출을 받고 온 용수정은 진주 업체 쪽의 과실을 명백히 증명할 녹취 파일을 공개하며 누명을 무사히 벗었다. 황재림이 용수정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직접 나선 이유는 다름 아닌 여의주 때문이었다. 주성필 부회장의 삼우제 당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여의주의 부탁을 들어준 것. 비록 용수정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지만 여의주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만족감에 젖어들었다. 또한 주우진 역시 자신의 이름으로 용수정을 징계 위원회에 회부한 어머니 민경화(이승연 분) 몰래 콜 센터 녹취 파일을 전송하는 등 두 남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용수정을 도왔다. 이에 용수정은 주우진을 향해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에는 훈훈한 기류가 맴돌았다. 그런가 하면 용수정의 책상에서 과거 문수정의 집에 처음 방문했을 때 봤던 체스말과 같은 것을 본 최혜라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에 최혜라는 용수정이 진짜 문수정인지 확인하기 위해 팀 사기 진작을 핑계로 회식을 주도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한껏 취기가 오른 용수정을 붙들고 집을 찾아간 최혜라는 딸과 전혀 닮지 않은 아버지 용장원(박철민 분)으로부터 7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용수정의 과거사를 듣게 됐다. 심지어 용수정의 발등 위에 남겨진 화상 흉터까지 본 최혜라는 용수정이 문수정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죄책감과 초조함에 빠졌다. 특히 최혜라가 과거 용수정의 집에 불이 났을 당시 그녀의 탈출구를 막아 사지로 내몬 인물임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깊은 악연을 짐작하게 했다. 뜬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던 최혜라는 결국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며 이를 무마하려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용수정이 우연히 우편물에 있던 ‘최나라’라는 이름을 보고 의문을 품으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최혜라가 우편물을 빼앗듯 가져가면서 용수정 역시 최혜라의 본명을 알게 된 바,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욕망이 불러온 악연으로 맺어진 엄현경과 임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6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9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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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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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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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주', '비밀의 집' OST 참여…오늘 26일 '가지마' 공개!
- 자료제공-KG컴퍼니 [동국일보] 가수 한영주가 '비밀의 집' OST에 참여했다. 한영주가 참여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의 네 번째 OST '가지마'가 오늘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가지마'는 한영주의 애절한 보컬이 극을 더욱 몰입시키게 만드는 곡이다. 힘 있는 목소리로 연인을 붙잡는 가사와 어우러진 한영주의 보컬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 곡은 쿨의 '아로하'를 탄생시킨 위종수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가지마 날 떠나가지마 거짓이라도 내 곁에 있어줘', '차갑게 날 버리고 싶은 그 마음도 어쩌면 아직 사랑일지 몰라'처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심경을 직접적으로 담아낸 가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영주는 앞서 '비밀의 집' OST Part.1 'Goodbye'와 Part.2 '나쁜 꿈'의 가창에도 참여한 바 있다. '가지마'를 통해 또 한 번 위종수와 호흡을 맞추며 더욱 극적인 OST를 탄생시켰다. 지난 2002년 '정정정'으로 데뷔한 한영주는 '우리사랑 부라보 / 부메랑같은 사랑', '부자되세요', '백점만점' 등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1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담아냈다. 매회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영주가 가창한 '비밀의 집' 네 번째 OST '가지마'는 오늘 2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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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주', '비밀의 집' OST 참여…오늘 26일 '가지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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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6일 '어깨춤' 시즌2 '내어탈' 첫방!…독보적인 풍류 예능 새 장 '기대 UP'
- [사진 = tvN, Label SJ 제공] [동국일보] 슈퍼주니어 규현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숏폼 예능에 컴백한다. 규현은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신규 5분 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연출 나영석, 하무성)에 진행을 맡는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규현과 은지원이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짠하고 찐한 토크 예능이다. 규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 이어 풍류 예능 시즌2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에 맞춰 규현은 정장을 입고 한층 정제된 분위기에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규현과 은지원 및 다양한 게스트들의 자유분방한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발라드 보컬리스트, 그리고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미니 4집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로 독보적인 감성을 전했고, 지난달에는 슈퍼주니어로서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발매하고 전 세계 리스너들과 만났다. 또한, JTBC '싱어게인 2'와 '유명가수전 - 배틀어게인', '뉴페스타', 넷플릭스 '솔로지옥', tvN '벌거벗은 세계사', SBS '골 때리는 외박'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센스를 발휘 중이다. 새롭게 론칭하는 이번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에서도 규현의 만능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5분 편성 예능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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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26일 '어깨춤' 시즌2 '내어탈' 첫방!…독보적인 풍류 예능 새 장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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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동물 예능 '우리집 상전', 9월 2일 첫 방송…위너 이승훈·예린·윤지성·우주소녀 루다 합류!
- [사진 = KBS WORLD 제공] [동국일보] K팝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이 찾아온다. 25일 KBS WORLD 측은 "한류 중심 채널 KBS WORLD가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집 상전'(연출 김영민)이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우리집 상전'은 K팝 스타들과 그의 반려동물들이 함께 하는 본격 반려동물자랑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의 소중한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상전 자랑'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펼친다. 출연진으로는 위너 이승훈을 비롯해 예린, 윤지성, 우주소녀 루다가 'K팝 집사 크루'로 합류한다. '상전'을 모시는 열혈 집사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이들은 화려한 모습을 내려놓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리얼한 하루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틱톡, 릴스 등의 플랫폼을 이용해 펫인플루언서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을 선보인다. 또 저마다 반려동물의 재능과 특기를 대놓고 자랑하며 못 말리는 '상전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각양각색의 반려동물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K팝 스타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우리집 상전'은 KBS WORLD를 통해 142개국 프라임 타임에 송출될 예정이며 OTT 플랫폼 seezn(시즌) 오리지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 1800만 구독자를 보유한 KBS WORLD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K팝 스타들의 본격 반려동물자랑 스토리를 담은 KBS WORLD '우리집 상전'은 오는 9월 2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며 seezn에서는 9월 4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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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동물 예능 '우리집 상전', 9월 2일 첫 방송…위너 이승훈·예린·윤지성·우주소녀 루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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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애는 직진', 유빈♥김지훈 돌고 돌아 직진 커플 매칭!…유빈 "하루 빼고 다 오빠 이름 적어"
- SBS 연애는 직진 [동국일보] SBS ‘연애는 직진’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여덟 남녀의 대망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에는 최여진-오스틴 강, 최윤영-김지훈, 송해나-이기훈의 후반전 데이트가 공개됐다. 다양한 감정들이 오고 갔던 모든 데이트가 끝이 나고, FC 싱글즈 회원들의 마지막 호감도 선택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 선택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회원들은 물론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회원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한 채 각자 고민의 시간을 가지며 클럽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고민하던 김지훈은 유빈을 불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처음 왔을 때 제일 눈에 밟힌 사람이 너(유빈)와 윤영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반면 유빈은 “어젠 왜 그랬냐”라며 전날 MVP 데이트 후 호감도 선택에서 자신이 아닌 최윤영을 뽑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김지훈은 “데이트는 너무 좋았다. (윤영이와) 한 번도 이야기 못했으니까 궁금한 것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김지훈은 “그럼 MVP데이트를 윤영 언니랑 할 수도 있었지 않냐”라는 이어진 유빈의 물음에도 “MVP 되고 나서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데 쓸지 좋았던 시간을 가졌던 사람과 쓸지 사실 고민 많이 했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유빈은 그런 김지훈의 사과는 받아줬지만, “마음 가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드디어 마지막 선택의 시간, 최여진을 시작으로 회원들은 차례차례 사랑의 직진함에 선택한 상대의 이름을 적어 넣고 클럽하우스를 떠났다. 서로의 마음이 통했을 경우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되는 상황. 오스틴 강과 김지훈 사이에서 고민했던 최여진은 “자꾸 생각나는 건 설레는 쪽이더라. 어쩌면 처음부터 끝까지 그 사람을 찍을 생각을 하고 있던 것 같다”라며 오스틴 강을 선택했다. 오스틴 강 역시 최여진을 선택하며 첫 번째 직진 커플이 성사됐다. 한편, 내내 송해나에게 직진했던 박태양은 해변가에서 송해나를 기다렸지만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송해나는 “아직은 누군가의 연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 내가 생각보다 소심하더라”라며 아무도 선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사각 관계로 얽혀있던 유빈, 김지훈, 최윤영, 이기훈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기훈 앞에 최윤영이 나타나며 최종 매칭에 성공했다. 최윤영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던 이기훈은 “내가 10년 동안 향수를 안 바꿨다. 나 보고 싶을 때 부려라”라며 미리 준비했던 커플 향수를 선물해 달달함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조심스레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MC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 이어 축구장에 홀로 남아 있는 김지훈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유빈이 수줍게 웃으며 등장해 그를 안도하게 했다. 김지훈은 “고맙다. 네가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셋째 날 누구 선택했는지 안 알려줄 거야?”라고 물었고, 유빈은 “첫날 빼고 다 오빠 이름 적었다”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훈은 “‘오빠’ 처음 듣는 것 같은데?”라고 했고 이에 유빈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4부작으로 방송된 SBS ‘연애는 직진’은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축구’라는 공통 취미를 가진 싱글남녀 8인의 리얼 로맨스를 그렸다.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이색 데이트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고, 회원들의 밀당 없는 러브라인과 빠른 전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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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애는 직진', 유빈♥김지훈 돌고 돌아 직진 커플 매칭!…유빈 "하루 빼고 다 오빠 이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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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임철수 등이 선보이는 웃음 유발 티키타카 포인트!…"찐만두가 제일 좋아"
-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에는 웹툰의 세계라 가능한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티키타카가 있다. 하나의 웹툰을 완성시키기 위해 이인삼각으로 달리는 편집자와 웹툰 작가 콤비 온마음(김세정)과 나강남(임철수), 구준영(남윤수)과 뽐므(하율리), 최두희(안태환)와 오윤(손동운)이 선보이는 ‘밀당’은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긍정과 열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순한 맛’ 힐링드 안에서 틈새 재미까지 꽉 채우고 있는 것. 이에 ‘오늘의 웹툰’은 국내뿐 아니라, 단독 스트리밍되는 해외 OTT 플랫폼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VIU(아시아권 서비스)’에선 8회 방송 공개 후 주요 시청 국가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시청자 수 TOP 5에 진입했으며, ‘VIKI(미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서비스)’에서는 주간 순위 최고 2위까지 상승했다. #. 김세정X임철수: 찐만두가 제일 좋아 마음과 강남 콤비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유도 선수 출신 마음의 ‘만두귀’를 본 강남이 “온마음, 만두? 온만두, 찐만두!”라며 냅다 애칭(?)을 지어준 것. 그 후로 강남은 여자친구 지한슬(진예솔)을 찾으러 가겠다고 원고를 내팽개치며 ‘밀기’를, 마음은 그런 그를 마감부터 하라며 힘으로 붙잡아 ‘당기기’를 하는 등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며 진한 정을 쌓았다. 그렇게 마음과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마감 전쟁을 치른 강남은 이제는 연 매출 100억을 자랑하는 ‘구미호 공주’완결을 고민할 때도 “찐만두가 울진 않을까” 제일 먼저 걱정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최애 작가’ 나강남과 ‘최애 편집자’온마음 콤비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 남윤수X하율리: 도도한 고양이와 집사? 준영과 뽐므는 반전의 대환장 조합이다. 뽐므 말로는 “구 피디는 도도할 때가 더 매력적”이라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준영은 고양이보단 집사에 더 가깝다. 첫 만남부터 전등 갈아주고 변기 뚫어주더니, 이젠 뽐므의 작업실 문 앞에 놓인 택배 박스만 보면 자연스럽게 품에 안아 들여다 놓는 게 습관이 됐다. 가끔 집사 준영이 발끈할 만하면, 뽐므는 “이러면 또 뭐라고 할 거냐”며 고양이 눈망울을 발사, 능수능란한 조련 기술로 화도 못 내게 만들었다. 집사와 고양이 같은 관계성으로 로맨스보다 더 귀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두 사람은 흐뭇한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 안태환X손동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먹짱’ 편집자 최두희, ‘얼짱’ 작가 오윤의 티키타카 포인트는 ‘답정너’다. 오윤이 담당 편집자에게 원하는 대답은 항상 정해져 있고, 두희는 그것을 출력해왔다. 신작 준비 때문에 바쁜데 왜 팬 사인회 일정을 잡았냐고 눈치를 주면 “죄송하다”고, 얼굴로 만화 그린다는 사람들 편견 깨부술 것이란 각오엔 “완전 믿는다”고 답했다. 그래서 잘하는 개그 만화를 두고 SF 장르를 그린다며 ‘노잼’ 콘티를 들이밀었을 때도 “재미없다”는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다. 결국 오윤의 신작 ‘인류의 기원’은 “중국집에서 자장면 말고 떡볶이를 파는 상황”이란 혹평과 함께 주간 랭킹 15위 ‘지하층’에 박혔다. 제작진은 “이번 주 이들 콤비의 찐한 눈물 바람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지하층’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갈지 기대해 달라”고 귀띔,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한편,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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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의 웹툰', 김세정‧임철수 등이 선보이는 웃음 유발 티키타카 포인트!…"찐만두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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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우영 오빠를 지켜주세요" 트와이스 정연…우영 성덕 인증!
-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동국일보] KBS '홍김동전'에 트와이스 정연이 소속사 선배인 2PM 우영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홍김동전' 속 JYP엔터테인먼트의 남매 라인 케미가 안방을 찾는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5일) 방송되는 '홍김동전'에는 차태현과 트와이스 정연, 지효가 운명디렉터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명을 설계한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환한 미소로 스튜디오를 밝혀 차태현의 아빠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우영은 김숙의 벌칙 수행에 엮이며 얼굴에 숯 마스크를 하게 되는 혹독한 운명에 처한다. 이를 본 정연은 안타까워했고, 지효는 "오페라의 유령 같다"며 배꼽을 잡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각기 다른 남매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연은 우영에 대한 팬심을 감추지 않았는데 오래 된 '우영 팬'이라 밝히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를 나타낸다. 동전 던지기에 나선 정연은 그 어느때보다 긴장되는 듯 "한 번 던지면 끝이죠?"라며 거듭 확인 한 끝에, 던지는 등 시종일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 정연은 발레리노로 변신해 코믹댄스를 선보이는 우영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워"를 연발하는가 하면, 김숙과 멤버들이 '정연을 위해 코믹댄스를 한번 더 춰달라'고 주문하자 오히려 당황해 하며 "우영오빠 지켜주세요"라고 두 손을 모아 부탁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우영은 운명디렉터로 정연과 지효가 등장하자 무척 당황한듯 줄행랑을 치며 몸을 숨기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PM과 트와이스의 선후배 아이돌 남매케미는 오늘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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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우영 오빠를 지켜주세요" 트와이스 정연…우영 성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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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본방송 놓치면 유료결제까지?…K-POP이 낳은 최강X최약 호러 마니아 더보이즈 주연&큐!
- 심야괴담회 [동국일보] 오늘(25일) 밤 10시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11개국 월드투어를 마치고 신곡 ‘위스퍼’로 컴백한 더보이즈 주연, 큐가 괴스트로 나선다. 평소 '심야괴담회' 본방송을 놓치면 VOD를 결제해서라도 챙겨본다는 더보이즈 주연과 큐! 이들은 등장만으로 오싹한 '심야괴담회' 녹화장을 환하게 밝혔다. 가요계에서 강심장으로 소문난 큐는 “무서운 걸 보면 웃음이 나고 신난다” 며 호러 마니아다운 면모를 잔뜩 뽐냈다. 특히 촬영장에 밤마다 안고 잔다는 애착 인형을 데리고 왔는데. 애착 인형의 끔찍한(?) 외모에 스튜디오에 MC들의 비명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겁이 많다는 반전미남 더보이즈 주연. 출연 전 '심야괴담회' 예습까지 하는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심지어 가장 무서운 부분은 이이경에게 읽어달라고 하는 이색 콜라보 전략까지 세워왔다는데?! 철저한 준비성에도 다른 패널들의 사연은 물론 본인 사연에도 깜짝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은 겁먹지 않고 무사히 사연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인지. K-POP 최고의 호러 마니아이자 겁쟁이 더보이즈 주연, 큐의 호러블리(호러+러블리)한 조합은 오늘 밤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28일) '심야괴담회'에서는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다리부터 한밤의 사당까지! 존재만으로 오싹한 곳에서 일어난 이색 괴담들이 공개된다. 사당 문턱을 넘어간 순간 시작된 저주, 초상화 귀신의 비밀 ‘사당의 초상화’부터 일본의 유명한 심령 체험 스팟인 다리 위에서 시작된 ‘死’(사)의 저주 ‘일본 텐몬교’. 신입 간호사를 괴롭히는 준중환자실 환자귀신 ‘아이씨유’까지! 깊어가는 여름밤을 책임질 세 가지 괴담이 준비되어 있다.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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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본방송 놓치면 유료결제까지?…K-POP이 낳은 최강X최약 호러 마니아 더보이즈 주연&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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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25일 프로젝트 음원 '사랑 그런거' 발매!…가을 시작 알릴 감성 발라드
- [사진 = 이음해시태그 제공] [동국일보] 보컬 그룹 2am이 감성 발라드로 가을의 문을 연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이자 'ELLE STAGE' 콘텐츠의 첫 번째 음원 ‘사랑 그런거'가 발매된다. 이를 통해 2am은 선예, 백아연에 이어 'Exhibition Track' 세 번째 주자로 음악 팬들과 만나게 됐다. '사랑 그런거'는 사랑 앞에 철없는 아이처럼 서투른 이별을 전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2am 네 멤버의 애절한 보이스와 하모니가 또 한번의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발라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의 문턱에서 2am의 반가운 음악 활동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am은 검증된 호흡과 감성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다. 2am이 선사할 여운과 감동이 기대된다. 2am은 '사랑 그런거'의 음원에 이어 라이브 영상으로도 곡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랑 그런거'가 ELLE STAGE를 통해 발매되는 곡인 만큼 추후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am의 '사랑 그런거' 첫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2am표 감성 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사랑 그런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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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25일 프로젝트 음원 '사랑 그런거' 발매!…가을 시작 알릴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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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빌리, 미니 3집 콘셉트 필름 공개!…서사+비주얼+연기력 '완벽 콜라보'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콘셉트 필름으로 대서사를 펼쳤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콘셉트 필름인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 본편이 25일 0시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필름은 멤버 시윤이 '11번째의 여름, 11번의 종이 울리면 여러분의 '세계'가 문을 닫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각각 초대장을 받고 한 학교에 모인 빌리 멤버들은 곳곳에서 어린 시절의 자기 자신을 만난다. 어린 멤버들의 옆에는 고양이 가면을 쓴 존재가 있었고, 고양이 가면은 어린 빌리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로를 건네며 함께했다. 이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성장한 빌리 멤버들의 모습, 교복을 입은 빌리와 고양이 가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시 현재의 빌리 멤버들은 고양이 가면을 발견했고, 이때 "세계는 파멸하고 성숙한 내가 태어나. 오랜 약속은 새로운 맹세로 거듭나. 넌 거기 그대로 기다려. 널 내가 구하러 갈 테니"라는 내레이션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어린 시절 멤버들과 고양이 가면이 함께했던 학교가 무너지고, 이를 등지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성장한 빌리 멤버들이 한 명씩 차례로 고양이 가면을 벗으며 "나의 이름은 버블(션), 비주(하람), 비숍(문수아), 버드케이지(수현), 벌룬(하루나), 블러썸(츠키), 비스트(시윤). 너의 이름은 빌리, 그리고 러브. 지우려다 드러내 버린 나의 B-side(비-사이드). 찾았다 나의 빌리. Tell me your B"라고 말했다.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은 이전 앨범의 콘셉트 필름이었던 'Bi11lie', 'what is your B? (왓 이즈 유얼 비?)'와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이번에도 미니 2집과 같이 '도시괴담'의 연출자이자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조윤영 작가, 멜로망스 정동환이 각각 연출, 스토리, 사운드트랙을 맡아 한층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빌리 멤버들은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콘셉트 필름의 퀄리티를 더했고,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표정, 제스쳐 등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그간 티징 콘텐츠에서 공개됐던 고양이 가면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해 멤버들과 깊은 연관성을 암시한 만큼, 앨범과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를 통해 선보일 빌리만의 역대급 서사와 음악,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빌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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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은…" 빌리, 미니 3집 콘셉트 필름 공개!…서사+비주얼+연기력 '완벽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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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보이스' 임한별, 27일 신곡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발매…뮤직드라마 제작 예고!
- [사진 = 플렉스엠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임한별이 신곡을 발매하며 애절한 감성을 선사한다. 임한별은 오는 27일 신곡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발매를 확정했다.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는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직 사랑하지만 이별해야 하는 순간에 대해 실수와 헤어짐, 상처와 용서가 또 다시 반복될 것을 알기에 쉽게 잡을 수 없는 연인 사이의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특히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라 곡이 가진 애틋한 무드를 한층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한별은 언제 들어도 가슴 먹먹해지는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를 더욱 완벽하게 소화할 전망이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일 임한별표 감성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 히트곡과 ‘동백꽃 필 무렵’, ‘더 킹 : 영원의 군주’, ‘쇼윈도:여왕의 집’ 등 인기 드라마 OST 참여 그리고 ‘걸스플래닛999’ 보컬 마스터 활약을 비롯해 ‘내일은 국민가수’, ‘바람의 남자들’ 등 방송 출연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섭렵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임한별의 신곡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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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보이스' 임한별, 27일 신곡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발매…뮤직드라마 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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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TOP6 솔로 앨범 세 번째 주자 나선다…29일 자작곡 '바다야' 발매 확정!
- [사진 제공: MA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 ‘싱어게인2’ TOP6 솔로 앨범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오늘(24일) 소속사 M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소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를 발매한다. 김소연은 자신의 첫 솔로곡 ‘바다야’를 통해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의 끝을 촉촉하게 적실 계획이다. 특히 김소연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진솔한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전망이다. 김소연은 인디밴드 연 소속으로, 자작곡 ‘여름 이야기’로 가요계 정식 데뷔, 지난해 2021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송가인 편에서 20학번 실력파 듀오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7호 가수로 나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몽환적인 음색,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당당하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소연의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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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준우승자 김소연, TOP6 솔로 앨범 세 번째 주자 나선다…29일 자작곡 '바다야'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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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최수영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24일 이예준 참여 OST '어린 날' 발매!
- [사진 = TOON STUDIO, 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동국일보] 가수 이예준이 가창에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네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이예준이 가창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네 번째 OST ‘어린 날’이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어린 날’은 대세 작곡가 윤토벤과 신인 작곡가 민, 감자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극 중 하준경(원지안 분)의 외로운 인생을 담아냈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쓸쓸한 감성의 멜로디 라인이 이예준의 깊이가 다른 표현력과 만나 극의 애틋한 무드를 배가한다. 그간 폭발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정선을 자극해 온 이예준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곡 해석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오늘을 버텨낼 힘을 선사한다. 또 문득 혼자인 것만 같은 그런 날, 위로보다는 이해를 필요로 하는 날, 많은 이들의 슬픔을 헤아리는 진한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쉴 틈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오며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무결점 보컬리스트’ 이예준은 ‘어린 날’을 통해 이제껏 선보인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리스너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예준이 가창에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네 번째 OST ‘어린 날’은 24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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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최수영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24일 이예준 참여 OST '어린 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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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 구천시 세계관 1인자의 포스란 이런 것!…다재다능 활약으로 시청자 취향 완벽 저격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종석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열연으로 구천시 세계관을 뒤흔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이종석은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떠벌이 변호사 박창호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전쟁 2막의 시작을 앞두고 진정한 ‘빅마우스(Big Mouse)’로 거듭나고 있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타임라인을 다시금 짚어봤다. 앞서 구천시장 최도하(김주헌 분)로부터 구천병원 살인사건 변호를 의뢰받은 박창호는 오랜만에 들어온 일감에 의욕을 불태웠다. 하지만 의욕을 과하게 불태운 덕에 부와 명예 대신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 박창호는 온갖 흉악범들이 모여 있는 ‘지옥의 별장’ 구천 교도소에 갇히고 말았다. 특히 빅마우스는 언론재벌 공지훈(양경원 분)을 비롯한 권력층의 사모임 NR 포럼의 돈을 가지고 잠적한 만큼 돈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는 박창호가 반드시 살아있어야 했다. 얼떨결에 권력층의 비호를 받게 된 박창호는 ‘네가 빅마우스가 아니면 가족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는 교도소장 박윤갑(정재성 분)의 협박을 듣고 진짜 빅마우스 행세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다짐은 앞서 명예로운 죽음을 노리고 교도소 내 흉악범들을 도발했던 과거와 더해져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했다. 계급 최하위에 있는 죄수들을 선동해 교도소의 영원한 서열 1위 박윤갑의 기선을 제압하고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오른 것. 뿐만 아니라 박창호는 진짜 ‘빅마우스’만이 알고 있는 마약 거래자 명단의 이름까지 완벽하게 맞추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그러나 박창호가 구천 교도소 내 1인자로 등극할 수 있었던 데는 정체 모를 진짜 빅마우스의 도움이 컸던 터. 성경책 속 타로카드로 진짜 빅마우스와 남몰래 사인을 주고받던 박창호는 이를 통해 그의 정체를 밝힐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천재사기꾼이라는 명성대로 빅마우스는 그의 예상대로 움직여주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잃어버린 돈 덕에 독이 오를 대로 오른 공지훈이 박창호를 납치하면서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빅마우스의 도움으로 공지훈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긴 했지만 졸지에 탈옥범으로 몰리면서 박창호에게는 엄청난 현상금까지 걸린 상황. 조력자 제리(곽동연 분)의 희생으로 추적망을 빠져나간 박창호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린 구천병원 살인사건의 진범은 물론 빅마우스에게도 살의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여기에 부인 고미호(임윤아 분)의 기지로 진범을 밝힐 유일한 단서인 미발표 논문까지 확보된 바. 박창호는 탈옥범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검사의 질문부터 판사의 판결문까지 완벽하게 짜여진 재판을 뒤흔들 결정적 예언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빅마우스’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점점 암흑세계의 제왕으로 변해가는 박창호의 고군분투로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종석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박창호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층 더 독해진 이종석의 싸움이 계속될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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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 구천시 세계관 1인자의 포스란 이런 것!…다재다능 활약으로 시청자 취향 완벽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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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우정', BL웹드 '다시 나를 찾아와' 캐스팅…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주형진' 역!
- 사진 제공: 무빙픽쳐스컴퍼니 [동국일보] 배우 강우정이 아이돌로맨스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에 캐스팅됐다. 오는 9월 15일 방영 예정인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는 신재우가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8부작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강우정이 맡은 주형진은 강지훈(이현준 분)의 오랜 친구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며 친구 강지훈을 위하는 마음은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고시원에 갑자기 등장한 신재우(문지용 분)를 수상한 사람으로 여기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 간다고. 강우정은 ‘풍선껌’, ‘미스 함무라비’, ‘보이스 4’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고, 이번 ‘다시 나를 찾아와’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로맨스 신작 BL웹드라마 ‘다시 나를 찾아와’는 9월 15일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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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우정', BL웹드 '다시 나를 찾아와' 캐스팅…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주형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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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버스터즈', 편곡 버전 '고장난 시계' 음원·MV 9월 6일 공개 확정!
- [사진 제공: 마블링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버스터즈가 신곡 ‘고장난 시계’로 돌아온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오는 9월 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고장난 시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고장난 시계’는 지난 5월 발매한 버스터즈의 싱글 ‘re:Born(리:본)’의 수록곡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과 요청에 힘입어 편곡 버전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고장난 시계’는 아련한 무드의 인트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re:Born’ 앨범에서는 이별을 직감한 소녀의 슬픈 마음을 풀어냈다면 이번 편곡 버전에서는 또 다른 메시지와 분위기를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오늘(24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교복을 입고 햇살이 쏟아지는 학교 복도와 낙서가 가득한 칠판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지은이 직접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이번 티저 이미지는 버스터즈의 싱그러운 청량미는 물론, 필름 카메라만의 빈티지한 매력이 듬뿍 담겨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했다. 버스터즈는 티저 영상, 티저 이미지에 이어 메이킹 영상과 두 번째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음원 발매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11월 ‘내꿈꿔’로 데뷔했으며, ‘포도포도해’, ‘Pinky Promise’, ‘Paeonia’, ‘풋’, ‘여름인걸’ 등 버스터즈만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의 신곡 ‘고장난 시계’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6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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