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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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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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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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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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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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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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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 거미, 연말 전국투어 [동국일보]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부산 공연을 마쳤다. 거미가 지난 주말(4-5일) KBS부산홀에서 열린 2021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로 부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년만에 열린 거미의 콘서트를 애타게 기다려온 부산 관객들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박수로 거미를 반겨주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로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에게 안부를 건네듯 공연을 시작한 거미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첫 곡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거미는 OST메들리부터 '날 그만 잊어요', '혼자만 하는 사랑'까지 거미만의 이별 레파토리로 특유의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님은 먼곳에', '양화대교' 등 리메이크로 화제가 되었던 곡을 어쿠스틱한 무대로 선보이며 목소리 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순간들을 선물했다. 웃음과 힐링, 감동까지 모두 잡은 완벽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이었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한 '어른아이'로 힘든 상황을 한 번에 날릴 듯한 시원한 고음을, '그대 돌아오면', '러브레시피'로 이어진 신나는 무대들과 관객들과 함께 즐긴 '인스타그램', 폭풍 랩실력까지 뽐낸 ‘출첵’까지 계속되는 역대급 무대에 관객들은 함성대신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큰 박수를 보내며 화답했다. 특히 11월 발표한 신곡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더했다. 매 공연 관객들 과의 소통으로 호평 받았던 만큼 거미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객들과의 케미도 돋보였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 예쁜 딸의 사연과 작년 콘서트가 취소돼서 너무 아쉬웠다는 부부관객의 이야기, 이별한 여성관객의 얘기까지 하나하나 다 들어주며 공감한 데 이어 프로포즈를 준비한 커플에게는 즉석 라이브를 선물하며 축하를 전하는 등 관객들 한 명 한 명의 아름다운 드라마에 거미의 노래가 더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두에게 더 큰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거미의 관객 사랑은 앵콜에서 더 빛났다. 혹여나 관객들이 좋아하는 곡이 세트리스트에 없을 까봐 늘 즉석 무반주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였던 거미는 이번 공연에서도 어김없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아니', '그대라서', '혼자', 'Because of you' 등 한 곡 한 곡 진심을 다해 부르며 관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하나하나 모두 거미의 진심이 그대로 담겼다. 엔딩곡으로 '영화대교', '노래해요, 그대 듣도록'을 준비한 거미는 "이렇게 찾아와 주시는 게 어려운 일인 것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래서 늘 더 감사한 마음이다.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이 있었다. 모든 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다.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 노래로 같이 공감하고 위로 받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제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래했다. 들려드린 노래처럼 길은 있을 거고, 좋은 날은 꼭 올 거니까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수원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울산, 부산까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들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거미의 공연에 관객 평점 10점과 따뜻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 누구보다 관객들을 위하는 마음이 더해져 매주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내고 있는 거미는 앞으로도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고양, 전주, 청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부산에 이어 다음주 성남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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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연말 전국투어 '다시, Winter Ballad(윈터발라드)' 부산관객 제대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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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3년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 배우 송지효, 국내+해외 팬들의 든든 응원+지지로 입증한 ‘불변의 한류 퀸’‘[동국일보] 배우 송지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진정한 ‘한류 퀸’ 임을 입증했다. 송지효는 2일 오후 서울 KBS아레나에서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RET 인기상을 수상했다. 송지효가 참석한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 올해는 U+아이돌 Live, Hulu, SPOOX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현장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 AAA에서 송지효는 블랙 재킷 패션을 보여주며 보다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해 ‘멋쁨의 아이콘’이 됐다. 수상 직후 송지효는 “이 상과 이 자리는 팬분들의 마음이 모여 주시는 것 같아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도 늘 그래왔듯이 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송지효와 AAA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9 AAA를 시작으로 3년 연속 팬들의 투표로만 이뤄진 ‘인기상’ 수상 기록을 세운 것. 평소 드라마, 영화, 방송 등을 통해 대중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남녀노소 사랑받아온 송지효였기에 이 기록은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퀸’ 답게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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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 3년연속 2021 AAA 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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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 배우 옥주현 [동국일보]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뉴스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내일(7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에서 '댄버스 부인'으로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옥주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초연 당시 옥주현에게는 첫 악역으로, 옥주현이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이자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인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예고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아이콘'이 된 옥주현은 이날 자신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 준 작품 소개부터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뮤지컬 ‘레베카’가 갖는 의미,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레전드 뮤지컬'이 된 작품의 인기 비결, 매 시즌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비롯해 ‘옥댄’만의 매력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최근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번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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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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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1’ 우지원, 라이브영상 공개 100만뷰 돌파
- 우지원 (WOOJEEWON) [동국일보] ‘싱어게인1’ 71호 가수 우지원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라이브 영상이 4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우지원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5 in the morning’과 ‘눈꺼풀’ 등 미니 앨범 ‘Just Dream’에 수록된 5곡을 공개했다. 특히 전곡을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 이번 앨범의 라이브 영상도 음원 발매와 함께 우지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는데, 음악 팬의 높은 관심 속에 5일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영상은 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을 밴드와 함께 17분 동안 라이브로 연주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곡마다 각기 다른 의상 콘셉트로 라이브를 하는 우지원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밝은 느낌은 물론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과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비주얼을 뽐냈다. 우지원의 밴드로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로큰롤라디오 김진규·최민규와 밴드 안녕바다의 우선제·우명제, 뮤지션 겸 키보디스트 한솔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에는 “싱어게인 출연 때보다 확실히 살이 많이 빠지고 예뻐졌다”, “새로운 느낌의 K-POP 싱어송라이터”라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지원은 12월 19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홀에서 오후 3시, 7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케이브콘’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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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1’ 우지원, 라이브영상 공개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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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신비아파트 [동국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이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 세 주인공 강림, 리온, 이안의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아파트'의 대표 꽃미남으로 손꼽히는 강림, 리온, 이안의 강렬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비주얼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세 캐릭터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여 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12월 22일 공개될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포스터 속 검을 든 강림은 당장이라도 결투를 시작할 듯한 결연한 표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돌변해버린 리온의 스승님과 대립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강림이 이번 캐릭터 포스터에서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또다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손에는 파란색 세피르 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보라색 클리프 카드를 든 리온은 고뇌가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나 오드아이로 변한 모습을 드러낸 리온이 과연 과거에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지 또한 놓칠 수 없을 것이다. 뱀파이어의 왕으로 최강의 힘을 자랑하는 이안은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를 가득 모은 모습으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왕국의 지도자로써 이안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3인 3색 포스터로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세 캐릭터는 불꽃 튀는 화려한 대결과 역대급 액션을 기대케 한다. 0413 어린이 팬들은 물론 부모님 세대까지 사로잡으며 폭 넓은 팬층을 자랑하는 이들이 '신비아파트' 특별판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케미스트리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증명하듯 지난 11월 25일 공개된 '신비아파트' 특별판 공식 예고편에는 '역시나 레전드네요.... 강림, 이안, 리온 3명의 짜릿한 액션을 볼 생각을 하니 두근(신비***님)', '꺅 예고편이 나올수록 더 기대되는 마음 12월 22일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깹이**)', '아니.. 이렇게 좋은 걸 보여주시면서 12월 22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신비아**)', '각각의 장면들이 정말 레전드 그 자체다... 리온의 오드아이랑 강림이와 이안 이 둘이 합심해서 싸우는 장면은 진짜 압권!!! 대박!!! (Edi***)' 등이 쏟아지기도 했다. 티빙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은 화려한 액션은 물론, 감동의 결말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은 메가 히트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라인업 구축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신비아파트 특별판 : 빛의 뱀파이어와 어둠의 아이'는 오는 12월 22일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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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특별판, 아우라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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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열릴 ‘2021 왕중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울러 본 행사는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시청자들에게 안방에서 벗어나 공연장에서 생생한 호흡을 함께 할 제대로 된 공연이 될 예정이다.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절찬리에 방영중인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들이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원곡과는 또 다른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불후의 명곡’의 2021년 역대 우승팀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로 승부를 겨루는 ‘2021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한층 커진 스케일을 예고하는 가운데, 킨텍스를 열기로 꽉 채울 무대장인 12팀이 출격한다. 로커 세대통합을 보여주는 ‘유현상&육중완밴드’부터 모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황성재’, 최고의 뮤지컬 디바 듀오 ‘최정원&신영숙’, 레전드 로커 듀오 ‘김경호&박완규’,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이정’,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낸 ‘최대철’, 파격 끝판왕 밴드 ‘몽니’, 타고난 퍼포먼스 장인 ‘나태주’, 불후의 퀸 ‘에일리‘, 폭발적인 하모니의 ‘포르테 디 콰트로’, 왕중왕전 트로피 3개를 보유한 ‘포레스텔라’, 차세대 슈퍼스타 ‘에이티즈’ 등 극강의 전율을 선사하는 12팀이 왕중왕전에 나서 명불허전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음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2월 12일 밤 11시 59분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관객 모집은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하며 녹화는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전드급 라인업과 역대급 규모로 기대감을 폭발시키는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은 오는 12월 6일 일산 킨텍스서 녹화를 진행한다. 12월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명곡을 재해석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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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12월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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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 '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동국일보] ‘놀면 뭐하니?+’ 유재석, 하하, 미주가 ‘토요태’를 결성, 오는 12월 신곡을 발표한다. 세 사람이 지난 2020년 가을을 강타했던 환불원정대의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요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 전군과 만난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의 ‘커버 뭐하니?’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Y’ 커버 무대를 펼친 유재석, 하하, 미주가 혼성그룹 ‘토요태’로 공식 그룹명을 확정하고 2021년 12월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된 깜짝 라이브 방송 후 누군가의 사무실로 향한 유재석, 하하, 미주는 2020년 가을, 레전드 걸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을 프로듀싱한 라도,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마주했다. 영문을 모르고 있던 세 사람에게 라도는 “겨울 시즌 송 하신다고 들었거든요”라고 말문을 뗐고, 발 빠른 제작진이 ‘토요태’ 세 사람을 위한 곡 의뢰를 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를 진짜 데뷔를 시키려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인 반면 라도는 “이번에 노래하셔야죠”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라도는 유재석, 하하, 미주의 ‘Y’ 커버 무대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며, 그때 그 시절에 실제 곡 작업을 한 경험이 있고, 2000년대 감성을 담은 곡을 지금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레퍼런스 곡까지 준비해 멤버들에게 들려줬는데, 이에 유재석은 “너희들 또 일 한 번 내겠구나”, “이번에 겨울 뒤집으려고 그러는구나”라며 감동의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토요태’로 스타가 되고 싶은 하하와 미주에 이어 싹쓰리 이후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게 된 유재석 또한 “솔직히 더 스타 되고 싶어요”라며 의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자칭 ‘미디엄 템포계 선수’ 라도는 ‘토요태’를 향해 “1등 한 번 하셔야죠”라며 마지막까지 강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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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2월 '토요태'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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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영화 '유체이탈자', 배우 '윤계상' 윤재근 감독영화 [동국일보]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과 107개국 해외 선판매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통쾌한 액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유체이탈자'가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영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1/29 오전 7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개봉 주말인 26일부터 28일까지 248,72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62,42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값진 결과인 것은 물론, '보이스'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인 355,622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동시기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추적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어요”(네이버 gus***),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직진하는 액션 영화”(네이버 khs****), “요즘 딱 보고 싶었던 통쾌한 액션”(네이버 abou***), “욕나오게 재미있다”(다음 작****), “영화만이 할 수 있는 상상력을 잘 표현했다”(CGV 로**)와 같이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에 대한 극찬과 입소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은 '유체이탈자'는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CGV 스피드 쿠폰 앵콜까지 개최,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5,500매 선착순 배포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국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날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체이탈자'의 흥행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유체이탈자'의 주역들은 27일 서울 극장가를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개봉 주말을 맞아 진행된 '유체이탈자'의 무대인사에는 윤계상, 임지연, 윤재근 감독뿐 아니라, 이번 작품을 통해 윤계상과 완벽한 미러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 명의 ‘강이안’으로 활약한 배우 이성욱, 서현우, 이운산까지 합세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친필 싸인 포스터를 전달하며 주말 극장가를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여기에 윤계상은 “'유체이탈자'를 통해 관객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뭉클하고 감동적이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는 '유체이탈자'를 향한 열렬한 관심과 성원을 확인케 해 개봉 2주 차에 본격적으로 이어질 흥행 질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예고한 영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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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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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 블랭핑크. 2021.11.03.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7000만 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첫 기록이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오전 11시 34분께 7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6월 28일 블랙핑크 채널이 개설된 지 약 5년5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앞서 2020년 7월에 비영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스타들을 차례로 추월하며 마침내 지난 9월10일 유튜브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수백만 명의 새로운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최근에도 리사의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발표되면서 500만 명 이상의 신규 구독자가 유입됐다. 블랙핑크 이전 아티스트 채널 최고였던 저스틴 비버와의 격차를 350만 명 가까이 벌려 왕좌를 굳혔다. YG는 "유튜브가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임을 떠올리면 채널 구독자 수는 의미 있는 지표 중 하나"라면서 "'구독'은 콘텐츠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크기와 그들의 기대감을 나타내는 증표나 다름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했다. 누적 조회수는 213억 회에 달한다. 이중 최신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 추이는 한층 가팔라졌고 기존 히트곡들 또한 그 인기가 여전하다. 대표적으로 2018년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17억뷰를 돌파, K팝 그룹 최고 조회수 신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외에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4억뷰), '붐바야'(13억뷰), '마지막처럼'(11억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0억뷰) 뮤직비디오가 10억 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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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명 돌파…세계 아티스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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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이에,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특히,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또한,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어,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올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칠 예정이며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하면서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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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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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2021 태국 영화 최초 1억 바트 수익 돌파
- 영화 '랑종'[동국일보] 2021년 최고의 공포 화제작으로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랑종'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의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극장가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랑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 태국 제작사인 GDH에 따르면 '랑종'은 지난달 28일 태국에서 개봉해 18일차에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액 1억 바트 (약 36.4억 원)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랑종'은 2021년 개봉한 태국 영화 최초로 1억 바트 수익을 달성하며, 현지에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007 노 타임 투 다이' 등 유력 할리우드 영화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1억 바트는 태국 영화계에서 박스오피스의 흥행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당초 수익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은 '랑종'의 이 같은 기록은 팬데믹으로 인해 극장가가 100%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태국뿐 아니라 이미 개봉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해외 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랑종'은 11월 16일 기준 인도네시아에서 190만 달러(약 22.5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인도네시아 개봉 태국 영화 중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10월 17일 개봉 이후 한 달째 장기 흥행을 이어오며 여전히 300여 개가 넘는 관에서 상영되고 있어 앞으로도 연일 최고 수익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대만에서 각각 60만 달러(약 8억 원), 170만 달러(약 20억 원)의 수익을 돌파했고,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8월 12일 개봉 후 종영까지 13주간 장기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첫날 약 13만 관객을 동원한 '랑종'은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부문 작품상 수상, 제32회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공포 판타지 영화 주간 작품상 수상에 이어 오스트리아 슬래쉬 영화제, 영국 BFI 런던영화제, 스페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같은 '랑종'의 국내외 눈부신 성과는 최근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기록이라 더욱 뜻깊다. 특히 광고 등 영상 산업 시장에서 잠재력을 보여온 태국과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 영화계가 적극적인 아이디어 교환과 협업을 바탕으로 제작한 '랑종'은 기획 초기부터 한국과 태국에서 손꼽히는 최고 감독들의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데 이어 양국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영미권과 남미, 유럽 등의 다양한 곳에서의 개봉 역시 앞두고 있어 향후의 흥행 성적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연이은 흥행과 영화제 초청 소식에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내 생에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세계 관객들, 그리고 상을 주신 심사위원단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랑종'은 GDH 제작 영화 최초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 중남미 지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도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기대를 덧붙였다. '랑종'은 현재 국내에서는 IPTV(olleh tv, B tv, U+tv)와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시즌(Seezn)을 비롯한 티빙(TVING), 웨이브(WAVVE), 넷플릭스(NETFLIX)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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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랑종', 2021 태국 영화 최초 1억 바트 수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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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라이브' 찢었다!
- ‘놀면 뭐하니?+’ [동국일보]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방구석 떼창을 유발하는 ‘도토리 라이브’로 시청자들과 2000년대 감성을 100% 충전하며, 다가오는 12월 15일에 열릴 ‘참을 만큼 참았다’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다음 주에는 양정승, 윤하 등 ‘도토리 라이브’에서 소환됐던 명곡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는 섭외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또한 JMT 유본부장과 ‘마이사’ 차승원의 깜짝 만남도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하하와 미주가 ‘위드 유+’를 통해 의뢰인과 만나는 모습과 ‘커버 뭐하니?’로 시작된 ‘도토리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4.5%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저들과 함께한 ‘도토리 라이브’에서 ‘참을 만큼 참았다’ 연말 공연 소취 기원과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거북이의 ‘비행기’ 장면(19:31)’으로, 수도권 기준 8.2%를 기록했다. 지난주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에 이어 이번 주엔 하하가 한국어 말동무를 구하는 외국인 의뢰인과 만나 한국어 강습에 나섰다. 앞서 무근본 영어실력을 드러냈던 하하는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지인찬스까지 동원하며 진땀을 뺐다. 걸그룹 있지의 팬이라는 의뢰인을 위해 ‘달라달라’의 가사로 한국어 강습소를 오픈했지만 결국 영어의 벽 앞에 혼신의 보디랭귀지로 연기력만 뽐내는 하하. 그 모습만으로 한국어 두뇌를 풀 가동해 단어의 뜻을 찰떡같이 알아듣는 외국인 의뢰인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미주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예비신랑 의뢰인과 동료 3인방을 위한 1일 댄스 강습에 나섰다. 의뢰인은 BTS의 ‘다이너마이트’ 춤 강습을 부탁했고 미주는 영상을 보고 동작을 한 번에 카피한 뒤에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 춤신춤왕 아이돌 본색을 뽐냈다. 초보 댄서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작과 표정까지 완벽 코치한 미주는 골반 튕기기 춤의 원리가 궁금하다는 공대 출신 재질 의뢰인들의 천진난만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컴퍼스처럼 원을 그려보라”며 공대생 맞춤 댄스 강의를 펼쳤다. 아이돌 메인 댄서 클래스를 뽐낸 미주의 열정 클래스에 의뢰인들의 실력 역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4일 진행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커버 뭐하니?’ 깜짝 라이브 방송 현장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유저들은 5인 혼성 그룹 명에 ‘놀턱스클럽’, ‘소새끼와 아이들’ 이름을 추천하는가 하면 유재석-하하-미주에겐 ‘치열과 건치’, ‘토요태’ 등을, 정준하와 신봉선에겐 ‘큰 소 작은 소’, ‘소스윗’, ‘소갈딱지’ 등을 제안, 상상초월 작명 스킬로 폭소를 안겼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선 2000년대 감성을 대표하는 미니홈피의 BGM 명곡들을 소환, 방구석 떼창을 유발했다. 에픽하이(feat. 윤하)의 ‘우산’을 들으면서 유재석은 “듣다가 눈물 흘렸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마골피의 ‘비행소녀’가 나오자 유 본부장이 되어 마이크를 잡고 립싱크에 심취했다. 이외에도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양정승의 ‘밤하늘에 별을’, 리쌍의 ‘발레리노’ 등이 소환됐다. 하하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즉석 라이브로 선사하며 감동을 더 했고 2NE1의 ‘I Don’t Care’, ‘FIRE’, 거북이의 ‘비행기’를 부를 때는 멤버들 모두 일어나 무아지경 안무로 하나가 됐다. 라이브 시청자들 역시 댓글로 떼창과 떼춤을 함께 하며 그 시절 노래를 통해 공감과 추억에 푹 젖었다. 유재석은 공연에 목마른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연말에 뭔가를 한다면 모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참을 만큼 참았다’ 특집으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다가오는 연말 콘서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커버 뭐하니?’의 세 번째 무대로 신봉선과 정준하가 함께 한 아이유의 ‘팔레트’ 커버무대가 펼쳐졌다. 유재석, 미주, 하하가 코러스로 지원사격했다. 신봉선은 핑크빛 무드의 무대에서 노래와 벽춤까지 완벽소화 했다. 피처링을 담당한 준드래곤(정준하) 역시 하하의 발차기에 “왜 때리는데”라고 즉석랩으로 응수, 유재석, 미주, 하하를 웃다가 쓰러지게 만들었다. 신봉선과 정준하는 시선을 강탈하는 케미로 역대급 커버무대를 선사하며 꿀잼을 더했다. 추억과 웃음, 귀호강 타임을 선사한 이날 방송 말미엔 멤버들이 가수 양정승, 윤하를 비롯해 그 시절 명곡들을 부른 감성도둑(?)들을 만나 섭외에 임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도토리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한 유재석의 바람처럼 ‘놀면뭐하니?’는 오는 12월 15일 2000년대 추억과 감성이 녹아 있는 일명 ‘도토리 차트’ 명곡 무대들을 소환하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JMT 유 본부장이 JMT ‘마이사’로 등장한 차승원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또다른 대박 재미를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커버 너무 웃겼음”, “감정 완전 충전됌! 연말 콘서트 가자!”, “웃다가 감동받다가 시간이 짧았네요”, “유재석 차승원 믿고 보는 조합”, “신봉선 노래 왜 이렇게 잘하나요.?”, “다음주 또 누가 나올지 기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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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라이브'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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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신곡 '스트로베리 문' 무대 최초 공개
- [동국일보] 가수 아이유가 4년만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 무대에 선다.이에, 지난 2017년 '팔레트'와 '꽃갈피 둘'을 발매했던 아이유는 MMA2017에서 TOP10상, 송라이터상, 올해의 앨범상 등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당시 그가 음악인의 꿈을 가진 60여 명의 합창단과 함께 꾸민 '이름에게'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또한, 이후 4년만에 MMA2021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20대 마지막과 30대의 시작을 연결하는 문'을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10월 19일 발매된 신곡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MMA2021에서는 8인조 밴드 버전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문'을 100% 라이브 퍼포먼스로 들을 수 있다.한편, 멜론 측은 "전체 스토리가 아티스트 아이유의 이야기에 맞춰져 마치 아이유의 콘서트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끝으로,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이벤트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 SNS(인스타그램‧트위터‧유튜브) 멜론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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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신곡 '스트로베리 문'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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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신드롬"…넷플릭스 韓이용자 1천만 육박
- 이정재, 박해수, 황동혁 감독[동국일보] 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성공에 힘입어 한국에서 역대 최고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넷플릭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948만명이다. 8월(863만명)보다 9.8% 증가한 수치로 국내 서비스 개시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 올해 1월 899만명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6월 790만명까지 감소했다. 7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하다가 이번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8월27일 선보인 정해인 주연 'D.P.'에 이어 9월17일 공개한 오징어게임이 흥행하면서 구독자 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 달 이용자 수는 1000만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오징어 게임 인기가 10월에도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이용자 규모 유지가 기대된다. 약 1000만명이 이용하는 서비스로서 넷플릭스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고 해석했다. 이용자 분석 결과 오징어게임 공개를 전후로 20·30·50대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에서 이용자들이 고르게 유입됐다. 오징어게임 공개 당시 신규 이용자 비중은 9%에 불과했지만, 1주일 후 17%로 늘었다. 신규 이용자들은 연령대별로 20대 비중이 가장 컸다. 기존 이용자들의 넷플릭스 시청 시간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용 시간이 긴 연령대는 30대, 2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안클릭은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가 열광하는 신드롬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이용자들도 그동안 넷플릭스의 다양한 콘텐츠 중 오징어게임에 가장 적극적으로 응답했다"고 강조했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9월23일부터 11월7일까지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8일 AP와 인터뷰에서 시즌2 제작 가능성을 언급했다. "언제가 될지, 어떻게 만들어질지 말하는 건 좀 이르다"면서도 "'성기훈'(이정재)이 돌아올 거라는 건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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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신드롬"…넷플릭스 韓이용자 1천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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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자산어보'로 3관왕…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 설경구, '자산어보'로 3관왕…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 [동국일보] 설경구는 20일 열린 제41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자산어보'(감독 이준익)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제1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제41회 영평상 남우주연상에 이어 3관왕이다. 설경구는 "집에서 나오면서 생각해보니 2000년 영화 하면서 첫 상이 황금촬영상이었다. 20년이 지나도 꾸준히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며 "자산어보는 적은 예산으로 만든 흑백영화다. 하지만 스태프, 배우들이 큰 마음으로 크게 만든 영화다. 극장에서 기회를 놓친 분들은 집에서 관람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좋은 자리, 좋은 상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영화 촬영감독 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설경구의 황금촬영상 수상은 세 번째다. 2000년 '박하사탕'(감독 이창동)으로 신인남우상, 2003년 '오아시스'(감독 이창동)로 인기남우상을 받았다. 자산어보는 흑산도에 유배를 간 '정약전'(설경구)이 흑산도 청년 창대 도움으로 자산어보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설경구는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했지만,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다음 달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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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자산어보'로 3관왕…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