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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재 업고 튀어' 배우 송지호, 첫 등장부터 튀는 존재감!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재미+공감’ 다 잡았다!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동국일보] 배우 송지호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유연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강렬하게 첫 등장,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송지호는 극 중 임솔(김혜윤 분)의 오빠 임금으로, 현재는 배우라는 꿈을 접고 평범한 직장에 취업해 살아가는 인물이다. 과거 2008년의 금은 배우 지망생으로 다니던 대학을 휴학하고 등록금을 몰래 빼돌려 연기학원에 등록, 여러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매번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이에 송지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캐릭터를 차진 연기로 생생하게 표현하며 설득력을 더했다. 임금은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피곤에 찌든 몰골로 집에 들어온 임금은 “김부장 새끼... 내가 회사 때려치든가 해야지”라며 녹록치 않은 회사 생활에 불만을 표했다. 이 대목에서 보여준 송지호의 맛깔나는 표정과 말투는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송지호는 이렇듯 물오른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첫 방송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송지호의 열연은 향후 그가 펼칠 활약을 지켜보게 만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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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새로운 복수의 판 화끈하게 연 ‘갓’벽 시너지...美친 열연으로 완성한 ‘연기 맛집’ 미공개컷 공개!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가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화끈하게 맞붙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의 美친 열연은 매 장면 격변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배가했다. 매튜 리와 민도혁의 대결이 한층 팽팽해진 가운데, 민도혁과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비밀공조도 본격 가동됐다.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심지유 분)를 지켜내기 위해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의 힘을 빌린 민도혁. ‘가짜’ 영웅에게 ‘가짜’로 되받아치는 그의 계획은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 민도혁의 반격이 거셀수록 매튜 리의 악행도 더욱 잔혹해졌다. 여기에 금라희와 한모네(이유비 분)의 갈등도 극에 달한 상황. 복수의 화살이 얽히고설켜 서로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변수들이 들이닥칠지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연기 맛집’을 완성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광기를 레벨업 하고 돌아온 엄기준의 독보적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체불가’ 빌런 캐릭터를 맛깔나게 풀어낸 활약은 매 회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숨통을 조여오는 민도혁에게 매서운 반격을 시작한 매튜 리. 한층 치열해진 파이널 매치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황정음은 각성한 금라희의 극단적 변화를 폭넓게 그리며 호평 받고 있다. 방다미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처절한 절규를 토해내고, 악인들을 향해 자비 없는 단죄에 나선 금라희의 반전은 복수의 판을 리셋한 최대 변수였다. 남몰래 민도혁을 돕는 ‘메두사’로 활약하며 비밀공조를 시작한 금라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악’을 뒤흔드는 ‘선’의 중심에서 맹활약 중이다.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악인들의 눈을 속이며 혼란을 야기한 민도혁의 하드캐리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민도혁의 반격에 잔혹한 역공으로 받아친 매튜 리. 더 뜨거워질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짓으로 만들어진 스타 한모네로 분해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인 이유비의 활약도 어김없이 빛났다. 민도혁과 금라희에 이어 한모네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며 또 다른 변수가 됐다. 가난한 가족을 부정하던 모습과는 달리, 뒤늦게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한모네. ‘가짜’ 한모네가 아닌 처음으로 ‘진짜’ 모습을 드러낸 한모네의 의미심장한 행보, 그리고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과 깊이 얽히기 시작한 그가 또 한 번 복수의 판을 뒤흔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는 오는 1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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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원더풀 월드’ 최종회 90분 확대 편성! "캐릭터 서사 전달 위한 결정"
    [사진=MBC ‘원더풀 월드’][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가 대 파란의 막을 내릴 최종회를 앞두고 90분 확대 편성 소식을 알렸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등 명품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와 연일 폭발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원더풀 월드’는 방영 전부터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 단 5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0.2%(닐슨코리아 기준)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금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인기작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동시간대 작품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 11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7%(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MBC 금토드라마 4연타 흥행불패 기록을 굳건히 지켜냈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원더풀 월드’의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앞선 12회에서는 그동안 감춰졌던 김준(박혁권 분)의 악랄한 민낯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전했다. 수현과 선율은 수현의 아들 건우(이준 분)와 선율의 엄마 은민(강명주 분)의 죽음에 배후가 있다고 판단해진실을 쫓던 중, 사건 당일 건우가 지니고 있던 태블릿 속에서 김준의 잔혹한 악행이 고스란히 녹음됐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열한다. 파일 속에는 김준이 건우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이며, 음주운전 사고라는 것을 은폐하기 위해 지웅(오만석 분)을 사주해 건우를 살해한 것. 모든 정황이 담긴 녹음본을 듣고 경악에 휩싸여 오열하는 수현과 선율이 엔딩을 장식,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에서 마지막 2회가 어떤 결말로 치닫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에 ‘원더풀 월드’ 최종회인 14회가 9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하며, 마지막 회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이로 인해 13회는 기존과 동일한 밤 9시 50분, 14회는 10분 빠른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대미를 장식할 13, 14회는 그동안 감춰왔던 미스터리의 반전이 수면 위로 드러난 만큼 잔혹한 정치인 김준과 그를 향한 응징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영을 앞두고 캐릭터의 서사를 잘 전달하기 위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시청자께서 많은 사랑을 주신 만큼 마지막회를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 13회는 오는 12일(금) 밤 9시 50분, 최종회인 14회는 10분 빠른 13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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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케이시, 드라마 데뷔작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오늘(9일) 공개…배우 이정준과 콤비 플레이 예고
    [사진 =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 제공][동국일보] 가수 케이시(Kassy)의 드라마 데뷔작이 마침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케이시가 첫 주연을 맡은 KBS N 웹드라마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극본 이예담 / 연출·각색 이수지 / 기획 KBS N / 제작 보난자픽쳐스 / 공동제작 도너츠컬처)'가 9일 오후 6시 30분 KBS Joy 유튜브, 오후 7시 30분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재회 컨설팅 회사 '리부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멜로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케이시는 극 중 '리부트'의 브레인이자 앱 개발자 이나래 역을 맡아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재회 프로젝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인생 2막을 꿈꾸는 최도완 역의 이정준 배우와 선보이는 '척하면 척, 리부트 찰떡 콤비' 또한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시청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케이시는 드라마 공개와 함께 OST 참여 소식으로 분위기를 또 한번 달군다. 본인의 드라마 출연작 OST를 직접 가창하며 극에 더욱 진한 여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케이시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를 발매하고, 연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연애 감정을 자극해왔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그때가 좋았어', '언제나 사랑해',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등의 대표곡으로 리스너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만큼 이번 드라마 데뷔가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로서 입증해 온 세밀한 표현력과 감성을 발판 삼아 진정성 가득한 연기를 선보일 케이시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케이시의 드라마 데뷔작 '매일 재회해 드립니다'는 9일 오후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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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VS 임주은, 링 위에서 한 판 붙다!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1차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현경과 임주은이 제대로 한 판 붙는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 링 위에 선 용수정(엄현경 분)과 라이벌 최혜라(임주은 분)의 한판승부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이 극 중 사랑과 혈연으로 얽히고설킨 네 인물로 만나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링 안에서 대치 중인 용수정과 최혜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 손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다른 한 손에는 고무장갑을 쌍절곤처럼 휘두르던 용수정은 빠르게 최혜라의 양 볼을 공격하며 넉 다운시킨다.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민첩한 용수정의 공격이 계속되자 이를 지켜보던 여의주는 “멋지다 용수정”이라며 커다란 박수갈채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여의주의 응원에 힘입어 용수정은 화려한 손기술로 최혜라를 제압해 웃음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마성그룹의 후계자 주우진(권화운 분)도 두 사람의 싸움을 흥미롭게 관전하고 있다. 하지만 주우진 역시 두 사람이 왜 싸우는 것인지 자세한 사연은 알지 못하는 상황. 대체 용수정과 최혜라가 링 위에서 만난 까닭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용감무쌍 용수정’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용수정과 마음에 드는 것은 무조건 가져야 하는 악녀 최혜라의 스파링 현장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으로 극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팽팽한 승부 속 과연 용수정과 최혜라 중 승자는 누가 될지 ‘용감무쌍 용수정’ 첫 방송이 기대된다. 엄현경과 임주은이 맞붙은 이유가 밝혀질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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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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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베일 걷힌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개성 넘치는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8일, 마침내 베일이 걷힌 ‘복씨 패밀리’ 복귀주(장기용 분), 복만흠(고두심 분), 복동희(수현 분), 복이나(박소이 분), 엄순구(오만석 분) 그리고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커튼에 가려진 복씨 패밀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활짝 걷힌 커튼 뒤 진짜 모습으로 비밀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먼저, 한때는 긍정 에너지 넘치고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었지만 현재는 하루하루가 힘겨운 ‘우울한 시간여행가’ 복귀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귀주는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하는 초능력을 가졌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 후 행복도 능력도 잃었다. 슬픔에 잠긴 눈빛과 그늘진 얼굴 뒤로 비친 그림자는 그의 괴로운 현재를 짐작케 한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 버린 무기력한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든 수상한 여자 도다해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세상 다크한 복귀주와 대비를 이루는 화사한 분위기는 서로를 구원할 운명적 로맨스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단정한 겉모습과 달리 ‘예의 바른 침입자’라는 문구는 그가 복씨 패밀리에 가져올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잠 못 드는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의 얼굴에 깃든 심란함은 이들 가족에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또 위엄 넘치는 그림자는 복씨 집안의 기둥다운 책임의 무게도 느껴진다. 불면증에 걸린 그가 오랜만에 내다본 미래에 등장한 도다해. 과연 ‘예의 바른 침입자’ 도다해는 복씨 패밀리의 구원자일지, 또 다른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깃털 같은 비행능력자’ 복동희의 반전 비주얼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런웨이를 날아다니던 모델이었던 그는 은퇴 후 몸이 무거워져 날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복씨 울타리를 벗어나 다시 날아오를 날만을 기다리던 그 앞에 수상한 걸림돌(?) 도다해가 나타나 변화를 맞는다. 과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동희가 도다해와 어떻게 얽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진 수현의 파격변신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다른 가족들과 달리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캐릭터도 흥미를 유발한다. 사춘기 소녀 복이나는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않지만, 두꺼운 안경 너머 똘똘하고 깊은 눈망울이 비범하다. ‘투명한 존재감’ 복이나는 왜 그림자가 없는 것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초능력은 없지만 바람 잘 날 없는 초능력 가족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아빠 엄순구의 캐릭터 포스터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꽃무늬 앞치마에 고무장갑을 장착한 엄순구의 뒤로 드리워진 듬직한 그림자는 ‘초능력 케어 전문 살림가’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지나간 시간에만 갇혀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 앞에 나타난 도다해가 그와 복씨 패밀리에게 일으킬 변화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기존 판타지 로맨스와 결이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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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 솔직담백 용띠 상여자 용수정 캐릭터 변신…걸크러쉬 매력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MBC '용감무쌍 용수정'] [동국일보] ‘용감무쌍 용수정’이 엄현경의 걸크러쉬 매력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 등 막강한 존재감을 갖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 상황. 특히 대본리딩 현장부터 발랄한 기운을 뽐내며 용수정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엄현경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10년 차 베테랑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은 엄현경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라이더 재킷을 입고 바이크 위에 올라탄 엄현경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비련의 여주인공? 영 내 스타일 아닌데!’라는 카피 문구가 용수정 캐릭터의 특색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시원시원하고 솔직담백한 성격을 가진 용띠 상여자로 변신할 엄현경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진은 “용수정은 ‘삶이 엿을 준다면 엿장수가 되어 다 팔아버린다’는 신조로 살아가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마저도 거침없이 이겨내는 인물”이라며 “굳센 심지를 가진 용수정 캐릭터와 엄현경 배우가 만나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용감무쌍 용수정’은 메인 포스터 속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엄현경의 에너제틱한 표정으로 용수정 캐릭터의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인생을 거대한 장사판으로 삼아 새로운 인생 성공 신화를 노리는 용수정의 힘찬 행보가 매주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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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눈물의 여왕' 윤보미, 끝까지 김지원 곁 지켰다! '시크한 듯 따뜻한 매력'
    [사진 = tvN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중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윤보미는 지난 6,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9, 10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시크한 모습으로 현실적인 면모를 보이다가도 결국엔 홍해인의 여전한 심복으로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회사의 모든 것을 다 잃은 홍해인과 제일 가까운 직원으로 자료는 물론 회사 소식까지 조심스레 전하며 끝까지 함께 했다. 앞서 홍해인의 비서를 넘어 심복으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던 나비서는 홍해인 가족이 집과 회사에서 쫓겨나자 바로 관계를 끊는 척했다. 탕비실에서 인형 눈을 붙이는가 하면 "이런 판에선 빠른 손절이 답"이라고 차갑게 말하기도 했다. 또 홍해인 사장과 친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그게 누군데요? 우정, 의리 이런 거 왜 다 추상 명사인지 아세요? 세상에 없는 거라 그래요"라고 답했다. 그러나 나비서는 여전히 홍해인의 사람이었다. 나비서는 홍해인이 지내고 있는 시댁 용두리로 내려왔고, 홍해인에게 두 팔을 벌리며 "어떻게 한 번 안아드려요?"라며 시크한 듯 따뜻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나비서는 홍해인에게 필요한 서류 상자를 건넸고, 시댁에서 지내고 있는 홍해인에게 "이해가 안된다. 왜 하필 여기 오셨냐. 암만 급해도 저라면 여기 안 온다. 막말로 감방이냐 시댁이냐 그러면 나는 감방. 감방에선 최소한 남이 해주는 밥을 먹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비서는 홍해인에게 "솔직히 말하세요. 위장이혼이죠? 아니면 이렇게 애틋할 수 있나요? 백이사님 그 꼴을 당하시고도 회사에 계속 버티고 계신 게 누구 때문일까요?"라며 대기발령 소식까지 전했다.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한 나비서로 인해 홍해인과 백현우의 관계는 또 한 번 단단해졌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 속 윤윤제 어머니의 아역으로 특별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SBS '농부사관학교', seezn '오빠가 대신 연애 해줄게',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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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KBS2 '싱크로유', '유재석' 신작 파일럿 론칭…5월 10일(금) 첫 방송!
    [사진 제공=KBS 2TV ‘싱크로유’] [동국일보] 유재석-이적-이용진-육성재-세븐틴 호시-에스파 카리나가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로 뭉친다. 8일, KBS 2TV '싱크로유' 측은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로 MC진을 확정 짓고 출격한다”라며 “신규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는 오는 5월 10일(금)과 18일(토), 2회 방송될 예정이다"라며 편성 확정 소식을 알렸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귀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감동을 즐기며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싸움이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싱크로유'는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세븐틴 호시, 에스파 카리나 라는 음악과 예능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MC 라인업을 꾸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국민MC 유재석이 '슈가맨' 이후 4년 만에 음악 예능으로 돌아온다. 스스로 'top 100 귀'라고 칭할 정도로 듣는 귀에 자신감을 드러내온 만큼, 최적화 포맷을 만난 유재석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와 함께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개가수(개그맨+가수)'로 정평 난 이용진도 가세했다. 음악을 향한 깊은 조예와 유재석과의 케미 모두 검증을 끝낸 이적과 이용진의 합류가 기대를 한층 더한다. '아이돌 라인' 육성재, 호시, 카리나의 활약도 관심을 높이는 대목. 3세대 K팝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비투비' 출신으로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을 섭렵한 만능캐 육성재, 월드스타 세븐틴의 멤버이자 독보적 예능감의 소유자인 호시, 나아가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인 에스파의 카리나가 의기투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싱크로유 패밀리'로 활약할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는 AI가 만들어낸 99%의 싱크로율 속에 숨겨진 진짜 1%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 소머즈급 활약을 펼칠 예정. 이 과정에서 드러날 MC들의 고막대결과 케미스트리 역시 '싱크로유'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KBS 2TV '싱크로유'는 파일럿 예능으로 오는 5월 10일(금), 5월 18일(토),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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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전 남친 연우진에게 흔들리나...남편 향한 싸늘한 시선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오늘(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 설우재(장승조 분)가 서정원(김하늘 분)의 차가운 태도에 무너진다. 앞서 무언시로 출장을 갔던 서정원은 술에 취한 김태헌(연우진 분)을 숙소에 데려다줬다. 때마침 정원은 우재가 걸어온 전화를 실수로 받았고, 이에 우재는 통화 너머 희미한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원이 혼자 무언에 간 줄 알고 있던 우재는 정원이 누구와 함께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서 정원은 싸늘한 표정으로 우재를 쳐다보고, 우재는 그런 정원을 원망스럽다는 듯 마주하고 있다. 이미 정원에게 신뢰를 잃은 우재이기에 둘 사이의 틈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진다. 우재는 부부 사이 균열의 틈을 다시금 메우고 굳게 닫힌 정원의 마음을 열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한다고. 정원의 팔을 붙잡고 절박하게 애원하는 우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다. 특히 정원은 살인 사건의 진범을 알아내기 위해 태헌과 자주 만나며 공조를 시작했고, 우재는 정원과 태헌이 함께 무언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 세 사람의 복잡해진 감정선을 통해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개가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정원과 태헌이 사귀던 시절의 애정 행각이 담긴 사진도 포착됐다. 행복한 웃음을 짓는 태헌의 볼에 입 맞추고 있는 정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 사진의 출처가 어디인지, 우재가 과연 정원과 태헌의 과거를 알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오늘(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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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신 설렘주의보!
    [동국일보]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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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배우반상회' 연극계로 돌아온 최영준 & 박혁권, 연기에 대한 진심 확인한 뜻깊은 시간!
    [사진 제공 : JTBC '배우반상회' 영상 캡처][동국일보] 배우 최영준, 박혁권이 연극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오랜만에 연극계로 돌아온 배우 최영준, 박혁권의 진짜 일상과 상반된 본업 모멘트가 공개됐다. 연기를 향한 두 배우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먼저 최영준의 하루는 의문의 소리들로 집안을 가득 채우며 시작됐다. 빈 방문에 노크를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조명을 켰던 것. 그의 모닝 루틴에는 지하 방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 집의 안부를 확인하게 됐다는 숨겨진 사연이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최영준은 스튜디오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시늉을 한 후 “들어와, 온 가족을 멸살해버리겠어”라고 벌레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던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희준, 양경원, 오의식, 박은석 등 연극 동료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버거를 대접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연습 8주째인데 왜 이제야 해주는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최영준을 저격하는 동료들의 티키타카가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최영준이 이희준과 실전처럼 감정을 폭발시키며 연기에 한껏 몰입한 모습은 진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최영준이 이토록 열정적인 이유는 무명시절부터 꿈꿨던 극단과의 작업이기 때문. 최영준은 “이 팀하고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솔직하게 좀 벅차요”라고 소감도 밝혔다. 다음으로 박혁권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다. 15년째 복싱을 하고 있다는 박혁권은 “뼈에서 칼슘이 더 빠져나가기 전에 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도 해보고 싶다”라며 종합격투기에 도전했다. 특히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장님의 극찬을 받아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박혁권의 새로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혁권은 “이제라도 안 하면 나중에는 더 못 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무려 20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에 설 준비도 해나갔다. 박혁권은 차분하고 감성적인 캐릭터에 빙의해 연습 내내 극찬을 받았다. 더불어 정보석, 하희라, 유선과 함께하는 첫 연습 날을 떠올리며 “약간 어색한데 뭔가 익숙하고 울컥울컥할 때도 있고, 되게 기분이 재밌었어요”라고 묘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년 배우 4인방의 유쾌한 대화에서는 일상생활 속 박혁권의 예민함을 엿볼 수 있었다. 정보석이 “연극 연습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올라가면 슬리퍼가 가지런히 놓여있다”라고 박혁권의 예민함을 보증하자 박혁권은 “슬리퍼를 더 가지런하게 놓고 있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신발 하나를 사더라도 후회를 한다는 ‘프로 후회러’ 박혁권에게 하희라는 틀리면 덮고 다시 그리면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유화를 추천, 이에 박혁권은 “수정해놓고 ‘아 수정하지 말걸’”이라며 무조건 후회하는 자신의 미래를 예측했다. 이처럼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배우들의 하루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배우반상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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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혐오 관계에서 동지로 관계 변화!
    [사진=MBC ‘원더풀 월드’][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현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 11회의 시청률은 최고 12.7%,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선율은 빈소에서 은민의 휴대폰 속에 남아있던 통화 녹음 파일을 듣고 수현이 지웅을 살해했던 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됐다. 선율은 자신 앞에선 한없이 다정했던 지웅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았다. 같은 시각 수현은 조문객 하나 없는 은민의 장례식장을 찾았고 은민의 영정 앞에서 '당신 아들은 내가 돕겠다. 그것만큼은 내가 하겠다. 권지웅의 아내로서가 아니라 선율이의 엄마인 당신에게 약속한다'라고 기도하며 눈물지었고, 자신의 앞에서 괴로움에 눈물짓는 선율을 다독인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은민의 장례가 끝나자 김준(박혁권 분)은 선율을 위로하는 한편 “니 엄마. 잠깐 깨어났었다며. 그때 뭐 남긴 말 같은 거 없었나”라며 은근히 떠보는 듯한 말로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에 선율은 “저 엄마 사고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어요. 이상한 소리를 들어서요”라고 대꾸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집에 돌아온 선율은 핸드폰 속 지웅과 수현의 대화 중 수현의 피맺힌 절규에 함께 절망했다. 선율은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수현을 향한 복수에만 매달려 살아온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나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 좋은 아들이고 싶었고, 나한테 남은 건 은수현 당신에 대한 복수심뿐이었는데. 나 어떻게 해야 돼”라고 괴로워했고, 눈물과 함께 며칠 동안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현은 선율이 걱정돼 집을 찾아갔다. 수현은 “나도 너처럼 이래 봤어. 죽은 것처럼 아무 의미 없이 살았어. 근데 이러는 거 도움 안 돼. 너 할일 있잖아”라며 은민의 사건을 언급했고, 선율은 수현의 말에 죽을 간신히 삼키며 감정을 추슬렀다. 한편 수현은 엄마 고은(원미경 분)에게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보냈던 사람이 지웅의 아들이고, 고은이 쓰러졌을 때 업고 병원에 갔던 선율이 동일 인물임을 털어놓았다. 고은은 수현이 모든 걸 혼자 견뎠다는 사실에 아파했고, 수현은 “너무 힘들었어. 내 새끼 뺏어간 놈의 아들이랑. 걔가 너무 미운데, 걔 또 그러고 있는 거 보면 인간적으로 너무 가엾고. 이대로 다 멈추고 싶었어. 다 깨져버리는 거 같아서 무서웠어. 엄마”라며 지금까지 보였던 강인함을 내려놓고 엄마 앞에서 아이처럼 울었다. 수현의 손을 어루만져주는 고은의 애틋한 모녀 모습은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머지않아 선율은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통화 녹음 파일을 수현에게 들려줬다. 선율은 모든 걸 알았지만 여전히 수현을 용서할 수 없다고 위악을 떨면서도, 처음으로 수현에게 솔직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선율은 “나 알고 있었어. 당신 이미 지옥에 있다는 거. 나 역시 그러니까. 근데 외면했어.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니면 죽을 것 같아서”라며 그동안 자신이 했던 복수를 뉘우치 듯 고백했고, 수현과 선율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했다. 수현은 은민의 사건 조사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당시 은민의 교통사고를 취재했던 기자로부터 현장 사진을 수급한 수현은 변호사 지인을 통해 교통 사고 전문 변호사라는 ‘백두대간’의 강윤석 변호사(하준호 분)를 추천받았다. 그런데 그는 다름아닌 과거 은민의 가해자 측 변호사였다. 수현은 강윤석을 찾아가 은민의 사고 현장 사진을 보여주며 자문을 구했고, 변호사는 자신이 맡았던 사건일 줄은 상상도 못한 채 고의적 사고라고 확언, 자신의 변론을 제 입으로 뒤집었다. 이와 함께 선율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위치가 바뀐 물건으로 누군가 집에 침입을 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선율은 용구(김우현 분)를 통해 몰래 카메라나 도청 장치가 없는 것을 확인했고, 김준을 떠올리며 “설치한 게 없으니 찾고 싶은 물건이 있을 거야”라며 추측해 선율이 김준을 의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수진(양혜지 분)이 “경황이 없어서 말을 못했는데, 아줌마 돌아가시기 전에 이상한 말씀을 하셨어”라며 은민의 마지막 말을 전했다. 선율은 은민이 남긴 말을 골똘히 생각해 과연 은민이 마지막 남긴 말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극 말미, 수현과 선율은 은민의 사건 현장에서 만나며 비로소 뜻을 모았다. 수현은 “그날 그 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니야. 한동안 서서 기다렸대. 네 엄마가 나타날 때까지”라며 자신이 은민의 사건에 대해 모은 모든 자료를 선율에게 건넸다. 이에 선율은 “왜 그랬대요?”라며 증오에 가득 찬 눈빛을 보였고, 수현은 교통사고 가해자인 트럭 운전수에게 고의사고를 종용한 배후가 있음을 알렸다. 선율은 “그 사람이 누군데”라며 솟구쳐오르는 분노를 폭발시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때 반전이 벌어졌다. 수현이 선율을 빤히 바라보며 “너도 알잖아, 김준. 이유가 뭐니. 다 알면서도 그 밑에서 일하는 이유”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이에 지금까지 선율이 김준의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도 뒤를 쫓았던 이유가 은민의 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드러나 쫄깃함을 선사했다. ‘원더풀 월드’ 11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율이 울 때 넘 슬프게 울어서 더 위태로워 보이고 몰입돼”, “수현, 선율 통화 씬 넘 좋다. 예상 못했는데 이런 식으로 관계성 풀어줄 줄이야”, “이 드라마가 너무 좋다. 계속 씬들 곱씹으면서 재탕하게 됨”, “수현 선율 눈빛이랑 분위기가 미쳤어. 둘 합 너무 좋아”, “역시 엔딩 맛집. 오늘이 금요일이라 다행이야”, “차은우 처연한 거 너무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늘(6일) 밤 9시 50분에 12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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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갈등 최고조...파국으로 치닫는 삼각관계! '일촉즉발'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 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의 집에서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정원, 태헌, 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원이 태헌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우재는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정원이 왜 늦은 시간 태헌의 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우재 역시 곧장 태헌의 집으로 향한다. 우재의 눈빛에는 절망과 증오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태헌과 정원이 한 공간에 있는 것을 본 우재는 애원하듯 정원의 팔을 붙들고 있는가 하면, 정원은 싸늘한 얼굴로 우재를 대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헌과 우재 사이의 살벌한 기류 역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태헌에게 단단히 열받은 우재는 날 선 기색으로 그에게 삿대질하며 강력하게 경고한다. 정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두 남자의 신경전은 보는 이들마저 얼어붙게 만든다. 서로를 끝없이 도발하는 태헌과 우재 사이에서 정원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고 하는데.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7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정원, 태헌, 우재의 삼각관계로 인해 더욱 짙어진 세 남녀의 감정선이 펼쳐진다. 태헌과 정원 사이를 눈치챈 우재가 각성하게 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가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7회는 오는 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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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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