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
‘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
'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현역가왕' 별사랑, '불타는 장미단'서 '극세사 감성 장인' 포스 물씬…'내 엄마'로 진한 감동 선사!
- [사진 출처: MBN ‘불타는 장미단’ 방송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진한 감성으로 월요일 밤을 물들였다. 별사랑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불타는 시상식’ 특집으로 인생곡 무대를 펼쳤고, 별사랑은 진미령의 ‘내 엄마’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강혜연은 별사랑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 싶상’을 수여,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를 아낌없이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별사랑은 ‘내 엄마’ 선곡 이유에 대해 "저희가 삼남매인데 어머니께서 장사도 하시고 자식 셋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효도하고 싶었는데 ‘현역가왕’에서는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못 했다. 엄마를 위해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혀 뭉클하게 했다. 우아한 블랙 롱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낸 별사랑은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애틋한 분위기의 보컬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운 그는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별사랑만의 ‘내 엄마’를 완성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별사랑은 ‘현역가왕’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극세사 감성 장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종 7위로 TOP7에 등극하며 트롯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별사랑은 오는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
- 연예
- 방송
-
'현역가왕' 별사랑, '불타는 장미단'서 '극세사 감성 장인' 포스 물씬…'내 엄마'로 진한 감동 선사!
-
-
걸그룹 '트라이비', 20일 새 싱글 'Diamond' 전격 발매…"놉,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 참여"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가 완벽한 다이아몬드로 빛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를 발매한다.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해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과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트라이비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Afrobeats(아프로비츠)의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표현력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수록곡 ‘Run(런)’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서로에게 혹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각자의 소망을 담아내며 꿈을 향한 트라이비의 거침없는 질주를 그렸다. 약 1년의 공백기 동안 자신만의 원석을 다듬어온 트라이비. 전작보다 한층 더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자체발광’하는 다이아몬드같이 찬란한 매력을 뽐내며 2024년 활동의 포문을 힘차게 열 예정이다.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뛰어난 보컬, 퍼포먼스 역량과 6인 6색 스타일리시한 비주얼, 대중적이면서도 독특한 음악으로 매 앨범마다 커리어하이를 쓰고 있는 트라이비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적 변신을 이루며 대중과 소통할지 기대감이 배가된다. 한편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
- 연예
- K-pop
-
걸그룹 '트라이비', 20일 새 싱글 'Diamond' 전격 발매…"놉,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 참여"
-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양혜진 사망 소식에 격분…하연주 뺨 때리고 멱살잡이!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캡처]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의 시어머니인 양혜진이 사망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0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으로부터 이혜원(이소연 분)과 자신이 친자매라는 사실을 들은 오수향(양혜진 분)이 충격으로 인해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향은 도은에게 연락해 만남을 요구했다. 임단웅(이창욱 분) 작가에게 얻은 중요한 단서가 있다는 수향의 말에 전화를 끊은 도은은 단웅이 모리셔스에 안 갔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후 수향을 만난 도은은 “저는 임단웅, 그 사람 알지도 못하는데”라고 뻔뻔함을 드러내며 자신은 미투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수향은 도은에게 단웅을 협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녹음기를 들이댔고, 이에 도은은 “그게 나라는 증거 있어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수향이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하자 그제야 도은은 수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싹싹 빌었다. 수향은 그런 도은에게 “늦었어”라고 말했지만, 도은은 현재 임신 중이라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수향은 녹음 파일을 공개하지 않는 대신 “내 아들 윤지창(장세현 분)이 가진 현재 YJ 지분은 건드리지 않겠다”고 윤이철(정찬 분)과 김명애(정혜선 분) 회장에게 각서를 받아오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를 들은 도은은 곤란해했고, 이내 표정을 바꾼 뒤 “내가 누군지 알아 아줌마? 당신이 그렇게 물고 빨고 아끼는 이혜원, 내가 동생이야. 이혜지”라고 밝혀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충격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도은은 “다 알려요, 언론이든 윤이철이든, 어차피 다 혜원 언니가 시킨 거니까”라고 거짓말까지 해대며 수향이 들고 있던 녹음기를 뺏었다. 수향은 녹음기를 다시 가져오려고 했지만,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는 고통에 휩싸였다. 그 모습을 본 도은이 겁이 나 수향을 그대로 두고 도망가는 등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수향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혜원과 지창은 병원을 찾았고, 이내 수향이 사망했다는 말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곧이어 도은과 이철이 병원에 도착했고, 혜원은 도은을 보자마자 뺨을 때리고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파격적인 엔딩이 펼쳐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소연 연기 미쳤다. 몰입도 장난 아님”, “하연주 진짜 이 악물었네”, “오수향 진짜 죽은 거야?”, “배도은 진짜 소름 돋아”, “아찔하다 아찔해”, “내일 진짜 본방 사수 각이다”, “이소연이 하연주 뺨 때릴 때 솔직히 사이다였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1회는 오늘(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양혜진 사망 소식에 격분…하연주 뺨 때리고 멱살잡이!
-
-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정치 스승 강감찬 곁에서 폭풍 성장한 현종…어엿한 성군이 되기까지!
- 사진=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의 김동준이 현종의 다이내믹한 성장사를 디테일한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지난 17일(토), 18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5, 26회에서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이 반란을 일으키면서 황실을 혼란에 빠트렸다. 현종은 무관들의 요청을 거절하며 꿋꿋하게 버텼지만, 눈앞에서 고려 신하의 팔을 베어 버리는 최질의 난폭함에 굴복,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린 시절 궁에서 쫓겨나 신혈사 승려의 삶을 살고 있던 고려의 유일한 용손 왕순(현종, 김동준 분)은 하루아침에 고려 제8대 황제로 즉위했다. 조정의 기구조차 몰랐던 서툰 황제는 재상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였고, 현종은 자신을 허수아비 황제로 전락시키려는 강조와 정치적인 대립 구도를 형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거란은 강조의 정변을 명분 삼아 2차 전쟁을 선포, 현종은 혼란한 정세 속 정치 스승 강감찬(최수종 분)의 도움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황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동준은 어리숙한 용손의 모습을 흔들리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김동준 표 현종’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김동준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백성을 아끼는 애민정신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양규(지승현 분) 장군이 흥화진과 삼수채에서 승전보를 올렸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한 현종은 양규와 강조의 가족들을 찾아가 “모든 게 그대들의 남편과 아들들이 이뤄낸 공”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특히 힘겨운 몽진 행렬 속 황제의 안위부터 걱정하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고려를 만들겠노라 굳게 다짐했다.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르는 법. 전쟁을 겪으며 단단해진 현종은 개경에 복귀하자마자 지방 개혁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제일 믿었던 충신 강감찬이 반기를 들자 그를 개경에서 내쫓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지방개혁에 대한 호족과 신하들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자 한발 물러난 현종은 각고 끝에 지방 각지에 안무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하는 등 신하들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 2차 전쟁 후 거란은 현종의 친조 대신 흥화진을 내어달라며 협상을 제안했다. 현종은 고민 끝에 “군주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건 군주의 자격이 없는 거요. 허나, 그 두려움에 짓눌려 싸우기도 전에 굴복하진 않을 것이오. 허니 어서 가서 전하시오.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이 고려를 굴복시키라 하시오“라고 소리쳐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김동준은 눈빛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포스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서기 1014년 10월, 개경궁으로 다시 돌아온 현종은 “그 사이 우리 고려는 또 한 번 전란을 겪었소. 우리가 계속해서 힘을 길러나간다면 반드시 적을 모두 전멸시킬 날이 올 것이오”라며 “그날까지 모두 사력을 다해 주시오. 우리 고려가 평화를 쟁취하는 길은 오직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뿐이오”라고 더욱 강인해진 황제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현종은 무관들을 선동해 반란을 일으킨 김훈과 최질의 요구에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내서는 아니 되오. 헌데 그 귀한 시간을 저 역도들로 인해 멈추게 할 수는 없소. 난 버틸 것이오. 버텨서 저들을 모두 물리칠 것이오”라며 단호히 거절,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안겼다. 현종은 특히 눈앞에서 희생되는 신하들의 모습에 분노했다. 기고만장한 무관들의 만행에 상심이 깊어진 그는 최질에게 굴복하는가 하면, 혼란에 빠진 대신들을 달랬다. 김동준은 슬픔에 빠진 연기부터 분노에 치닫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성군이 되어가는 현종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고려거란전쟁’의 중심축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동준의 활약은 오는 24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정치 스승 강감찬 곁에서 폭풍 성장한 현종…어엿한 성군이 되기까지!
-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외면한 진실은 반드시 돌아온다!…이들의 엇갈린 시선 '의미심장'
-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진다. 오는 3월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은 20일(오늘) 배우 김하늘(서정원 역)과 연우진(김태헌 역), 장승조(설우재 역)의 위태로운 대치 상황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혼돈 속에서 세 배우가 선사할 짙은 서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 역,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그리고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 역을 연기한다. 앞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김하늘의 단독 티저 포스터에 이어 오늘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작품을 이끌어갈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위태로운 케미가 돋보인다. 먼저 세 배우의 날카롭고도 묵직한 존재감이 시선을 모은다. 연우진은 김하늘을, 김하늘은 장승조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장승조는 김하늘의 눈을 회피하고 있어 이들의 엇갈린 시선 속 숨은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외면한 진실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살인사건을 통해 얽히고설킨 이들 관계의 이면에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어두운 취조실의 배경과 무채색 의상은 세 사람의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하고 있다. 이들의 굳은 표정과 차가운 눈빛 또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게다가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사이에 맴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제작진 측은 “2차 포스터에서는 세 남녀의 내밀한 심리와 사건의 숨겨진 내막을 파헤치는 은밀한 관계성을 담았다.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얽히고설키게 되는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배우의 흥미진진한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외면한 진실은 반드시 돌아온다!…이들의 엇갈린 시선 '의미심장'
-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본격 복수+로맨스 시작된다…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이지아와 강기영의 콤비 플레이가 한층 더 짜릿해진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속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의 공조가 점차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에 점점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복수와 한층 짙어질 로맨스까지, 더욱 다이내믹한 재미를 책임질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앞서 김사라는 전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현 부인인 한지인(이서안 분)의 의뢰를 받아 성공적으로 이혼을 성사시켰다. 그 과정에서 노율성의 과업과 평판에도 스크래치를 내며 통쾌한 응징을 선사했던 바, 자신을 이혼녀에 전과자로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아이까지 빼앗았던 그의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빵’에 보내겠다는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전 시어머니 차희원(나영희 분)이 찾아와 다짜고짜 뺨을 때리는 것은 물론, 노율성이 차율 타운 폐가에서 폭력과 감금을 행사하는 등 여전한 차율 일가의 지독한 만행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듯 만만치 않은 이들을 상대로 복수의 풀 악셀을 밟은 김사라가 과연 이들을 무너뜨리고 아이를 되찾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노율성과 차율 일가를 노리는 사람은 김사라 뿐이 아니다.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이자 김사라의 ‘X 연인’ 동기준 역시 자신이 조사하고 있는 ‘나유미 사망 사건’과 ‘서웅진 교수 투신 사건’의 배후를 노율성으로 지목하고 있다. 결국은 같은 목표를 가진 두 사람이 손을 잡는다면 복수의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지는 셈.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9년 만에 재회한 커플답게 티격태격하며 앙숙처럼 굴다가도 완벽한 콤비 플레이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서로가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마치 연애하던 때로 돌아간 듯 풋풋한 설렘을 느끼는 이들 사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단정짓기엔 부정할 수 없는 로맨스 텐션이 오가고 있다. 이처럼 협업도 로맨스도 점점 농익어가고 있는 미묘한 관계 속 그들은 과연 서로의 ‘X’를 선택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사라와 동기준이 또 어떤 의뢰로 최고의 이혼 해결사다운 기상천외한 솔루션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불러모은다. 매번 ‘솔루션’만의 독보적인 방법으로 악질 배우자를 처단하고 의뢰인에게 자유를 안겨줬으며, 시청자들에게는 속 시원한 사이다까지 선사해왔기 때문. 이들은 그동안 두 피해자를 손잡게 만들어 이혼과 정의 구현을 한 번에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약점을 쥐고 흔드는 배우자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공식 석상에서 협박받는다는 사실을 공개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배우자를 위해 수많은 시청자가 보는 이혼 파티를 만들어주는 등 상상치도 못한 방식으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고 있는 만큼 나날이 발전해갈 솔루션만의 해결법에도 이목이 쏠린다. 회를 더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본격 복수+로맨스 시작된다…후반부 관전 포인트 공개!
-
-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 애정 가득 종영 소감!…"김경욱으로 살아가는 동안 행복"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중희가 빛나는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김중희는 20일(오늘) 종영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DK E&M)에서 박민영(강지원 역)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얄미운 꼰대 상사 김경욱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명품 신스틸러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김중희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활약상을 짚어봤다. # 시청자 과몰입 유발 ‘메롱’ 꼰대 상사 김경욱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그는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강지원과 양주란(공민정 분)에게 말끝마다 ‘메롱’을 붙이며 태도를 지적했고, 작품 전개에 중요한 축이었던 강지원의 기획안을 가로채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부하 직원들의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상사에게는 아부하는 등 밉상 상사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 정수민과 대환장 러브(?) 라인 정규직 전환을 노리고 김경욱에게 접근한 정수민(송하윤 분)과의 대환장 케미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런 정수민의 속내를 모르는 김경욱은 그녀와 결혼해 알콩달콩 사는 상상을 하기도. 하지만 정수민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결혼하게 되고, 먼발치에서 결혼식을 지켜보며 “정수민, 너를 사랑했던 나는 오늘 죽는다”며 눈물짓는 김경욱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 김경욱을 더욱 생생하게 그린 김중희의 디테일!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캐릭터 김경욱은 김중희의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완성됐다. 김중희는 특이한 웃음소리부터 깐죽거리는 말투, 걸음걸이, 팔 토시, 넥타이 등 의상까지 하나하나 신경 쓰는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으로 김경욱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김중희의 해석과 연기로 탄생 된 김경욱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앞서 김중희는 ‘무빙’,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미스터 션샤인’ 등 안방극장과 ‘노량: 죽음의 바다’, ‘거미집’, ‘유령’ 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도 김중희는 진상 상사 김경욱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에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력으로 작품을 빛나게 한 김중희의 열연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김중희는 “뜻깊은 작품을 만나 기뻤고 촬영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고, 김경욱으로 살아가는 동안 행복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중희의 호연이 빛났던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오늘(20일) 저녁 8시 50분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
- 연예
- 방송
-
'내 남편과 결혼해줘' 김중희, 애정 가득 종영 소감!…"김경욱으로 살아가는 동안 행복"
-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임예진‧이두일‧윤유선‧이영은, 현실 가득 특별한 가족사…공감+감동 선사 예고!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이영은이 현실적이고도 특별한 3대 가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20일(오늘) ‘미녀와 순정남’ 측은 극을 주축으로 이끌어갈 지현우(고필승 역)의 가족사진을 공개, 새로운 고가(家)네 가족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왕성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사랑과 연애는 삶에서 1순위가 아니었던 그는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박도라(임수향 분)와 엮이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한편 임예진은 필승의 할머니 소금자 역을, 이두일과 윤유선은 각각 필승의 아빠 고현철 역과 엄마 김선영 역으로 분한다. 갱년기 남편 고현철(이두일 분)과 아들바보 아내 김선영(윤유선 분)이 펼칠 티격태격 현실 부부의 삶,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와 며느리 선영의 아슬아슬한 고부갈등 등 공감을 전하는 진심 어린 가족사가 예비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을 전망이다. 여기에 이영은은 필승의 고모이자 금자의 늦둥이 딸 고명동 역을 연기하며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고가(家)네 가족의 밝은 미소가 유독 시선을 모은다. 묘하게 서로 닮은 듯한 지현우,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이영은의 선한 인상이 이들의 찐 가족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 지붕 아래, 이보다 현실적일 수 없는 고필승 가족의 이야기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임예진‧이두일‧윤유선‧이영은, 현실 가득 특별한 가족사…공감+감동 선사 예고!
-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첫 의사役 도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로 완벽 변신!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가 인생 치유 스토리를 선사할 배우 함은정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함은정은 극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려졌다는 내면의 아픈 상처를 지닌 진수지는 누군가에게 버려지지 않기 위해 남들보다 몇 십 배 노력하며 산다. 특히 그녀는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고 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그러나 진수지는 예기치 않은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한순간에 추락하게 된다. 그 가운데 그녀는 병원 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채우리(백성현 분)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앙숙 관계가 되는데, 그를 만난 뒤로 새로운 삶을 마주하게 된다고 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20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의사로 완벽 변신한 함은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첫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함은정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어딘가 알 수 없는 서늘함이 드리워져 있어 그녀 앞에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그동안 ‘사랑의 꽈배기’, ‘속아도 꿈결’,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선사한 함은정이 ‘수지맞은 우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그녀가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의사 역할에 첫 도전하는 함은정은 매 순간 열정적으로 임하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에 함은정 배우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면서 “극 중 진수지가 펼치는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박기현 감독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첫 의사役 도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로 완벽 변신!
-
-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계선 지능인' 아들을 둔 엄마의 사연 공개!…엄마를 외면 하는 이유는?
-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4회가 ‘느린 학습자’라고도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 아들의 변화 때문에 탐정을 찾은 어머니의 실화를 공개한다. 19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탐정들이 해결한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코너 ‘사건 수첩’ 다음 이야기 ‘아들을 부탁해’가 찾아온다. 해당 사건의 의뢰인은 ‘경계선 지능인’ 아들이 요즘 자신을 외면하는 등 이상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탐정사무소를 방문했다.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지능 수준이 정상보다는 낮은 ‘경계선 지능인’ 청년 아들은 카페에서 일하며 건실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병환으로 어머니는 간병에 집중해야 했고, 아들을 케어할 ‘도우미’를 고용했다. 의뢰인은 “도우미가 오고 얼마 안 돼서부터 아들이 변하기 시작한 것 같다”고 호소했다. 이 상황을 접한 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은 “여기서 스톱!”을 외치며 저마다 앞으로의 전개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김풍은 “아들이 직접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아닐 듯하고, 도우미가 아들의 돈을 편취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내놨고, 유인나는 “도우미가 아들을 학대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도우미의 가스라이팅으로...아들을 ‘노리개’로 만든 거 아닐까?”라고 ‘선 넘은’ 예상을 내놨다. MC들은 “이건 너무 갔다”며 아우성을 쳤다. 남성태 변호사는 “유명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도 경계선 지능인인데, 본의 아니게 범죄 대상이 되기도 한다”며 의뢰인의 아들이 혹시나 범죄의 타깃이 되지 않을지 걱정했다. ‘사건 수첩’ 속 탐정들 역시 같은 걱정 속에, 우선 도우미와 함께하는 아들의 일상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을 돌봐주는 도우미 여성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도파민 탐정’답게 “어! 미인이다...”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연애 관찰(?)’로 둔갑한 듯한 실제 사건 재구성 코너, ‘경계선 지능인’ 아들을 둔 엄마의 사연 ‘엄마를 부탁해’는 2월 1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계선 지능인' 아들을 둔 엄마의 사연 공개!…엄마를 외면 하는 이유는?
-
-
비비지, '한터뮤직어워즈 2023' 2관왕 등극!…"앞으로도 뜨겁게 활동할 것"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그룹 VIVIZ(비비지)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출격했다. 이날 VIVIZ는 '이머징 아티스트상', '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나비(팬덤명)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저희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불씨를 같이 활활 타오르게 해주셔서 계속 뜨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VIVIZ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스테이지에서도 VIVIZ는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이예린 원곡이자 지난 2022년 VIVIZ가 리메이크한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멤버는 고막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였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본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시크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휘몰아쳤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매니악)'과 ‘Untie(언타이)’ 무대를 꾸민 VIVIZ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치명적인 표정 연기로 시상식 현장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한편 VIVIZ는 최근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MANIAC'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입소문 속 음원 차트에서 끊임없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SNS 및 숏폼 플랫폼에서는 'MANIAC'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
- 연예
- 스타
-
비비지, '한터뮤직어워즈 2023' 2관왕 등극!…"앞으로도 뜨겁게 활동할 것"
-
-
'미스트롯3' 배아현, 매 무대마다 레전드 경신!…강력한 우승 후보 '우뚝'
-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스트롯3' 배아현이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배아현은 현재 방송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배아현은 '미스트롯3'를 통해 '조약돌 사랑', '모란동백'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아현은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과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호소력 짙어지는 목소리를 통해 감동 이상의 전율의 선사했다. 배아현의 무대 영상은 시청자들의 호평 속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배아현은 다양한 형태의 트로트 물결 속에서도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며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매 경연마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배아현은 6주 차 투표 현황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배아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각종 행사와 광고 러브콜이 폭발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스트롯3' 우승 후보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는 배아현은 앞으로의 여정을 통해 트로트 시대의 새로운 서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배아현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 연예
- 방송
-
'미스트롯3' 배아현, 매 무대마다 레전드 경신!…강력한 우승 후보 '우뚝'
-
-
'남과여' 이동해, 리허설 중 김현목의 능청스런 연기에 찐 웃음 폭발…비하인드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웹툰 이미지 제공: 네이버웹툰 '남과 여', 작가 혀노] [동국일보] 훈훈한 케미가 돋보이는 ‘남과여’ 8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금)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8회에서는 드디어 재회를 앞둔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 사이에 김건엽(연제형 분)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삼각관계가 펼쳐졌다. 여기에 베일에 싸여있던 류은정(박정화 분)의 과거 서사도 공개돼 극적 흥미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17일(토) 공개된 8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이설(한성옥 역)은 반지 사이를 톱으로 갈라야 하는 장면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안전한 방법을 터득하는가 하면 이동해(정현성 역)와 본격적으로 리허설을 맞춰보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이동해는 이설에게 “그냥 얼굴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버릴까?”라면서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동해와 임재혁(오민혁 역), 김현목(김형섭 역)은 촬영 전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이동해는 김현목의 능청스러운 연기 센스에 찐 웃음이 터졌고, 임재혁과 김현목에게 셀프 카메라를 찍어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박정화(류은정 역)의 과거 축구부 시절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박정화는 스무 살 은정이의 첫사랑이자 축구부 선배인 임준수(노종성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찍은 뒤 “은정이의 고백 타임이 긴장 돼 손을 가만두지 못했다. 너무 떨렸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설과 신은정(권명숙 역)은 훈훈한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성옥의 엄마로 특별출연한 신은정은 이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했고, “20대 끝자락 청춘들의 피 끓는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그들의 에너지를 받아 철부지 엄마를 재미있게 표현했던 것 같다”면서 “오래 못 만나서 아쉽지만 계속 응원하겠다”고 애정 듬뿍 담긴 소감을 밝혔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23일(금) 9회 방송부터 10분 늦어진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남과여' 이동해, 리허설 중 김현목의 능청스런 연기에 찐 웃음 폭발…비하인드 영상 공개!
-
-
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2023'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수상…"좋은 음악·퍼포먼스 보여드릴 것"
- 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2023’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수상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는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을 수상한 케플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주 일본 콘서트, 5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는 케플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케플러 멤버 김채현과 강예서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로 러브송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워’를 달콤한 목소리에 러블리한 표정 연기로 소화하며 무대 위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어 케플러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매직 아워)’의 타이틀곡 ‘Galileo(갈릴레오)’와 수록곡 ‘Love on Lock(러브 온 락)’ 무대를 선보였다. 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를 관찰하는 안무 등 케플러만의 매력이 가득했던 ‘Galileo’에 이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절대 풀 수 없는 자물쇠가 포인트인 ‘Love on Lock’ 무대로 잇따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치바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고베 고베월드 기념홀에서 각각 일본 첫 팬 콘서트 'Kep1er JAPAN FAN CONCERT 2024 'FLY-HIGH''를 개최한다.
-
- 연예
- 스타
-
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2023'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수상…"좋은 음악·퍼포먼스 보여드릴 것"
-
-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옥탑방에서 때아닌 물벼락!…무슨 일?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본격 핑크빛 모드에 돌입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18일, 친구에서 연인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한 ‘우늘커플’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어색하고 설레는 옥탑방 홈데이트부터 동상이몽 분위기의 도서관 데이트까지 흥미롭다. 지난 방송에서 마침내 마카오 카지노 재벌 상속녀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무엇보다 이 사건의 전말은 가장 의심받던 마취과 의사 강진석(김재범 분)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해둔 몰래카메라를 통해 밝혀지며, 그가 용의자가 아닌 목격자라는 사실이 반전을 안겼다. 하지만 “비밀이 지나간 자리에는 상처가 남았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처럼 여정우에게 후폭풍이 밀려왔다. 남하늘과 가족들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담담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고, 그날 밤 술에 취한 여정우가 남하늘에게 무한 고백을 전하며 뭉클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남하늘과 여정우의 ‘연애 1일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아침 일찍 여정우를 만나러 옥탑방에 올라온 남하늘. 그런데 무슨 일인지 물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쫄딱 젖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보다 더 놀란 여정우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하늘이 여정우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데이트가 담겨있다. 안경까지 쓰고 논문에 집중하는 남하늘과 그를 넋 놓고 바라보는 여정우. ‘스윗’ 대신 ‘스마트’한 분위기의 데이트가 역시 남하늘답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는 남하늘의 ‘찐텐’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여정우의 ‘억텐’이 극과 극 대비를 이루며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오늘(18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남하늘이 여정우와 사귀는 사이인지 나홀로 고민에 빠진다”라며 “쌍방 고백으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남하늘과 여정우가 본격 연인 모드로 유쾌한 설렘을 배가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8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 옥탑방에서 때아닌 물벼락!…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