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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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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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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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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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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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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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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한은성, 박지훈 호위+지우 보호!…"풍성한 서사로 극 활력 더해"
-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한은성이 '환상연가'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은성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2회에서 지전서 역으로 출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한은성은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인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지전서는 태자의 두 번째 인격인 악희까지도 책임감 있게 지키는 충성심 높은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성은 왕을 호위하는 동시에 황후를 보호하는 복잡한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묵묵하게 호위무사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황후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꼬여버린 관계를 표현하며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 지전서는 사조 현과 악희를 모두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는 사조 현의 지시에 진회국의 4 왕자 황가론(민선홍 분)을 만났고, "한시가 급하다. 도와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또 연월(홍예지 분)이 와야 한다는 황가론 말에 곧바로 연월을 만나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금화(지우 분)와의 애틋한 관계도 이어졌다. 지전서는 연월을 찾는 양재이(김동원 분)가 흥분하며 멱살을 잡았음에도 침착함을 유지했고, 금화를 떠올리는 듯 "양사부는 그런 적 없었습니까. 이 한 목숨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누군가가 없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사조 현과 연월이 함께 있는 것을 금화가 볼 수 없게 막아서기도 했다. 금화와 애틋한 관계인 지전서는 앞서 금화의 계략으로 은밀한 하룻밤을 보냈던 바, 이 사실에 괴로워하면서도 사조 현과 금화 사이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은성이 출연하는 KBS 2TV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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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한은성, 박지훈 호위+지우 보호!…"풍성한 서사로 극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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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를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솔루션'으로 가야했던 결정적 사건은?
-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이지아가 기막힌 전술로 사이다 솔루션의 진가를 발휘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김사라(이지아 분)는 전(前)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이혼 미션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으로 응수하며 그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 지금껏 노율성에게 결혼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에 불과했다. 노율성과 그의 집안은 현(現) 부인인 한지인(이서안 분)의 효용가치가 떨어지자, 김사라에게 했던 것처럼 약점을 빌미로 이혼을 종용했다. 이에 한지인은 김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사라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한지인을 위한 솔루션에 나섰다. 특히 한지인은 결혼 전 몰카 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었다. 노율성이 이를 확보하기 전에 솔루션이 먼저 해결하려 박차를 가했지만 노율성이 지시한 한지인 납치극에 김사라가 연루되는가 하면 한지인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범인들을 잡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법 촬영 및 협박범이 자신의 친형임을 알게 된 권대기(이태구 분)가 이를 직접 찾아가 원본 영상을 파기한 듯했지만 결국 노율성의 손에 영상이 들어가게 됐다. 판세가 바뀔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솔루션' 사무실에 찾아간 노율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노율성은 굳은 표정과 서늘한 눈빛으로 김사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김사라는 노율성의 시선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사라는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으며 노율성을 독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노율성은 장희진(김시현 분)의 도움으로 한지인을 휘두를 수 있는 카드를 손에 쥐고 있기에 어쩐지 상황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상반되는 반응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상황. 노율성을 솔루션까지 찾아가게 만든 김사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을 쥐고 흔드는 이지아의 이혼 프로젝트는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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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를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솔루션'으로 가야했던 결정적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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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무관 출신 상장군 김훈과 최질이 난을 일으킨 이유!…황제의 선택은?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 속 후반부 주요 서사인 ‘김훈·최질의 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는 17일부터 10분 앞당겨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5회에서는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의 난이 그려진다. 김훈과 최질은 2차 전쟁 때 큰 공을 세워 상장군에 오른 고위 무관으로 두 사람은 거란군을 퇴각시키는 데 크게 일조하는 등 고려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질은 공을 세웠음에도 문관직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급기야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최수종 분)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하자 자신의 뜻을 함께할 군사들을 모으기 시작하며 ‘김훈·최질의 난’의 서막을 올렸다. 25, 26회에서는 역사서 속에 등장한 ‘김훈·최질의 난’이 주요 스토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훈·최질의 난’은 고려가 제 3차 전쟁을 대비하던 1014년 음력 11월부터 1015년 음력 3월까지 약 4개월간 지속된 고려사 최초의 무신 정변으로 알려져있다. 고려사(권94, 열전7, 황보유의전)에 따르면 2차 전쟁 이후 고려는 군사비 지출이 증대되어 일반 관리들의 봉급 지출이 부족해졌다. 이에 황보유의가 중추원사 장연우와 함께 군사들에게 주었던 영업전을 회수, 그 수입을 관리 봉급 지출에 충당하자고 황제에게 건의하게 된다. 이런 처사에 대해 무관들이 불만을 품었고 정치적 지위가 향상되길 기대했던 김훈과 최질은 이를 계기로 난을 일으킨다. ‘고려거란전쟁’의 후반부 주요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는 ‘김훈·최질의 난’은 2차 전쟁 이후 차곡차곡 빌드업을 쌓아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역사서 속에서 일체의 해설이 생략된 채 사건일지로만 기록되어 있는 ‘김훈·최질의 난’이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지난 24회에서는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무관들을 불러 직접 조사하는 과정은 김훈과 최질이 쌓아온 분노를 터트리게 하는 결정타를 날리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킨 상황. 여기에 한차례 강감찬의 임명을 재고해달라고 요구한 김훈과 최질을 크게 질책했던 현종이 이번에는 내부 분란을 막기 위해 어떤 고민과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이나믹한 스토리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5회는 오는 17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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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무관 출신 상장군 김훈과 최질이 난을 일으킨 이유!…황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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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보아의 악행 거절했다…박민영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
- [사진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박민영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기광은 지난 12,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13, 14회에서 셰프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든든한 친구로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강지원에게서 유지혁(나인우 분)을 빼앗기 위해 악행을 꾸민 오유라(보아 분)가 백은호 앞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 오유라는 백은호가 일하는 레스토랑 베르테르를 찾아 유지혁과 무슨 사이인지 물었다. 이후 백은호는 베르테르가 갑작스레 폐업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사장으로부터 베르테르를 접는다는 문자를 받았다. 베르테르 폐업 배후에는 오유라가 있었다. 오유라를 마주한 백은호는 "제가 뭘 해야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오유라는 가게를 갖는 것과 직업을 잃는다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안하며 자신의 악행에 백은호를 이용하려 했다. 이후 유희연(최규리 분)을 만난 백은호는 "나 백수 됐다"고 말하며 오유라의 제안을 거절했음을 드러냈다. 이때 유희연은 백은호를 위로하다 U&K와 일할 셰프로 백은호가 적격임을 깨달았다. 이에 백은호는 다음날 U&K에 출근했다. 이와 함께 백은호는 강지원에게 오유라와의 일을 전했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다아냈다. 백은호가 강지원을 도우며 보여줄 강력한 한방과 함께 유희연과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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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보아의 악행 거절했다…박민영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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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현역가왕' TOP7 등극…결승전 혼신의 무대로 국가대표 타이틀 거머쥐었다!
- [사진 출처: MBN ‘현역가왕’ 방송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혼신을 다한 무대로 ‘현역가왕’ TOP7에 당당히 등극했다. 별사랑은 지난 13일 밤 생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결승 파이널이 펼쳐졌다. 별사랑은 “그동안 정말 많이 울었는데 눈물을 참을 수 없을 만큼 간절했다. ‘현역가왕’이 제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났던 것 같다”라며 “모든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결승까지 올 수 있었다. 어느 무대보다 소중하고 떨리는 오늘이다. 파이팅 넘치게 잘 마무리하겠다. 응원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결승 파이널 주제는 ‘현역의 노래’였고,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매혹미를 장착한 별사랑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다. 별사랑은 전매특허 진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원곡의 감동은 살리면서도 별사랑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진심 어린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원곡자이자 레전드 가왕 남진은 “오늘 이 노래는 선곡을 잘한 것 같다. 별사랑의 음색과 잘 어울렸고 1968년에 발표한 곡인데 그 때 내가 아니라 별사랑이 불렀으면 더 대대박이 났을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작곡가 윤명선은 “오늘 이야기하듯 불러 진솔해서 좋았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 국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하겠다는 강한 마음을 갖고 노래를 부르니 무대가 살아나고 박수가 저절로 나온다. ‘현역가왕’을 통해 훌륭한 것을 깨달았고 성공하신 것 같다”라고 호평을 보냈다. 별사랑은 전유진, 린, 마이진, 김양과 ‘멋진 인생’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구성진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흥을 한껏 돋워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결승 파이널 1, 2차전 총점과 온라인 음원 점수, 음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친 결과 최종 7위를 차지하며 TOP7에 안착,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현역 7년차 별사랑은 그간 ‘현역가왕’을 통해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 라운드마다 섬세한 감성으로 ‘극세사 감성 장인’ 수식어를 얻으며 대국민 응원 투표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시청자들의 원픽으로 거듭났다. 이에 국가대표로서 K-트로트 열풍에 불을 지필 별사랑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역가왕’ TOP7에 이름을 올린 별사랑은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와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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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현역가왕' TOP7 등극…결승전 혼신의 무대로 국가대표 타이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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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인성수동' 로몬vs김지은, '이해불가' 키스 한 번 더?…심장 덜컹 '영혼 체인지' 후 첫대면!
- (사진제공=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의식을 잃었던 로몬이 드디어 정신을 차리며 ‘영혼 체인지’ 상대 김지은과 첫 대면한다. ‘브랜딩인성수동' 5, 6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이 토끼 가면을 쓴 괴한에 쫓기다 추락 후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의 몸이 ‘인턴’ 소은호(로몬 분)로 바뀌어 있자 경악했다. 설상가상으로 나언의 몸은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있어, 은호의 몸에서 깨어난 나언은 충격에 빠졌다. 나언은 자신이 추락하게 된 상황을 복기하며 원한 있는 자의 계획된 살인임을 확신했고, 회사 내의 경쟁자인 남 팀장(김별 분), 자신의 입사 동기 도유미(양혜지 분), 한 상무(박기덕 분)는 물론 영혼이 바뀐 소은호까지 의심했다. 그 사이, 도유미가 마케팅1팀 팀장이 되어 나언의 빈자리를 채웠다. 또 은호는 성수 에이전시의 꼴찌팀으로 불리는 ‘언더독팀’ 사원이 됐다. 나언은 은호의 몸으로 성수 에이전시에 돌아가 자신을 죽이려 한 범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유미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강나언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죠? 걔가 살아 돌아오면 당신도 나도 끝인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의구심을 자아냈다. 은호의 모습을 한 나언은 언더독 팀의 리영애(정이랑 분), 주렉스(전준호 분), 박제니(채수아 분)와 함께 수제화 공장 리브랜딩 건을 맡았다. 그러나 유미의 압박과 방해로 리브랜딩 기획은 난관에 봉착했고, 언더독 팀에선 마찰이 빚어졌다. 게다가 범인에 대한 단서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나언은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방법을 고민하다 몸이 바뀌었던 그날 은호와 키스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키스’로 다시 영혼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속에, 은호의 몸을 한 나언은 병실에 누워있는 나언의 몸에 입을 맞추려 다가갔다. 하지만 그 순간 병실을 찾은 차정우(김호영 분)와 눈이 마주치며 엔딩을 맞았다. 오랫동안 나언을 짝사랑해온 아트디렉터 정우가 나언과 은호의 ‘이해불가’ 키스가 벌어지려는 순간을 목격한 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13일 공개된 7~8회 스틸컷에선 드디어 은호의 영혼이 들어간 채 깨어난 나언의 모습이 포착됐다. 성수 에이전시의 ‘귀요미’였지만, 나언의 영혼이 들어가며 제대로 까칠해져 버린 은호, 그리고 악명 높은 ‘악마 팀장’이었지만 은호의 영혼과 함께 무해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 나언의 극과 극 온도 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성격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허술해진 나언과, 영혼만은 ‘팀장’인 만큼 기세가 등등한 은호의 첫 대면 현장은 14일, 15일 0시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 7, 8회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딩인성수동’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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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인성수동' 로몬vs김지은, '이해불가' 키스 한 번 더?…심장 덜컹 '영혼 체인지' 후 첫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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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새 싱글 'Diamond' 앨범 제작기 공개…비주얼 콘셉트 깜짝 스포!
-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가 1년 만의 컴백에 칼을 갈았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될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앨범 제작기 #1 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아와 소은이 직접 브리핑하는 트라이비의 베스트&워스트 스타일링이 낱낱이 담겼다. PT 자리에는 트라이비 앨범의 비주얼을 전반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비주얼 디렉터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소은과 지아는 전작들의 스타일링을 토대로 멤버들의 장, 단점을 가감 없이 발표했고,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까지 주도 면밀하게 분석한 프레젠테이션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베스트, 워스트 스타일링은 물론, 찰떡 스타일링까지 제안, 비주얼 디렉터까지 공감하게 만들며 맞춤옷을 입은 트라이비의 역대급 신보 비주얼을 예감케 했다. 현재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채로운 신보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그들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지난해 2월 발매한 ‘W.A.Y(웨이)’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신보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와 수록곡 ‘Run’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Diamond’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프로비츠(Afrobeats) 장르를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아프로비츠(Afrobeats)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일 듣고 싶게 만든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이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록곡 ‘Run’은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서로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았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신나는 드럼 사운드로 타이틀곡 ‘Diamond’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사한다.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성, 음악을 향한 다부진 포부와 열정을 오롯이 보여주며 다이아몬드처럼 눈부신 존재감을 내뿜을 계획이다. 한편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트라이비의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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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새 싱글 'Diamond' 앨범 제작기 공개…비주얼 콘셉트 깜짝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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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2, 소통의 신 김창옥 컴백…강렬한 입담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
-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가 김창옥의 강력해진 입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 뜨거운 응원 속에 다시 돌아온 ‘김창옥쇼2’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6%, 최고 2%, 전국 평균 1.4%, 최고 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는 김창옥의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 결과가 최초로 전파를 탔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은 바 있다고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받아온 김창옥이 병원 진단 검사 결과와 심경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됐다.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발견되고 점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던 그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진단 결과에 대해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가 아니다”고 밝혀 안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그간 집중된 관심과 위로를 받으며 느낀 심경을 전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김창옥은 수많은 위로를 받았지만 가장 위로가 되었던 상황을 예시로 든 뒤 “위로는 대사가 아니라 표정의 언어”라며 주변을 위로할 수 있는 진심이 담긴 소통 방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또한, 시즌 1에 이어 프로 공감러 황제성, 이지혜의 참여로 더욱 반가움을 더했던 ‘김창옥쇼2’의 첫 화는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합니다’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우선 명절마다 사라지고 외박까지 한다는 수상한 남편의 사연으로 본격적인 강연의 문을 열었다. 충격적인 사연은 “친구들과 방 잡고 보드게임을 한다”는 예상치 못한 진실로 밝혀져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김창옥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살려면 소년성이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아내와는 타협 가능한 현명한 소통”을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 외 남편이 김창옥의 안티팬이라는 사연자에게는, 앞으로 ‘김창옥쇼2’를 같이 시청하게 만들 치밀한 심리 전술과 함께 안티팬 마음까지 사로잡는 입담으로 장내를 폭소케 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예비 신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은 후에는 자신의 경험까지 예시로 들어가며 앞으로 찾아올 인생의 선물 같은 일들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어 사연자가 매년 토크쇼를 갈 정도로 김창옥의 팬이라고 밝히자 “결혼식이 언제냐”, “그날 제가 콘서트 없으면 (결혼식을) 갈게요”라고 약속하면서, “제작진이 주시는 돈을 들고 가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김창옥의 강연에 “웃다가 울다가 시간 순삭 되었네요, 역시 명불허전 김창옥!”, “이것은 코미디인가 강연쇼인가! 너무 재밌어요~~”, “인생의 스승님! 방송 보면서 허를 찌르는 솔루션에 다시 한번 새롭게 인생을 배웁니다. 건강하세요!” 등 온라인상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김창옥 특유의 유쾌한 솔루션으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힐링까지 선사하는 ‘김창옥쇼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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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2, 소통의 신 김창옥 컴백…강렬한 입담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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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소연, 압도적 최고점으로 팀 미션 최종 1위…'표정 장인' 극찬 행렬!
-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장윤정 마스터를 멘토로 한 '뽕커벨' 팀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어벤저스로 손꼽히는 '뽕커벨' 팀에서도 김소연은 아름답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습 때에도 김소연의 긍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김소연의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진 팀 메들리 미션에서 김소연은 '꽃처녀'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꽃을 들고 무대에 올라 깜찍한 안무와 함께 다른 멤버들과 완벽한 합을 뽐냈다. 두 번째 곡 '사르르'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고,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음색과 노련한 무대 매너,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음악 극장 스타일로 꾸며진 팀 메들리에서 김소연은 "잠깐! 난 이 대결 반대일세"라며 유쾌한 연기로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후 단체 무대 '남이가'를 통해 화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 곡 '후'에서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깊은 감동을 줬다. 무대 후 은혁은 '뽕커벨'의 장갑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소연 씨가 퍼포먼스 할 때 너무 잘 살려준다"고 칭찬했다. 알고 보니 혼수상태 역시 김소연에 대해 "표정이 너무 좋다. 표정이 엄청 요정 같다"며 감탄했다. 양지은은 "오늘 김소연을 재발견했다"라며 "라이브가 엄청나게 탄탄해졌고 격하게 움직이면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게 노래하는 것을 보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진짜 팬심으로 지켜보겠다"라고 평했다. 심사 결과, 김소연이 속한 '뽕커벨' 팀은 1차 마스터 점수에서 1300점 만점에 무려 1294점을 받으며 역대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 관객 점수까지 합산한 이후에도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에 올라 멤버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5라운드에서는 김소연이 또 어떤 무대로 '명품 끼 패키지'의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한편 김소연은 어린 시절 동요대회 금상, 호주한인대회 1등, MBC '트로트의 민족' 준우승까지 거머쥔 탁월한 보컬 실력의 챔피언이다. 트로트 가수로서 EP 앨범 '또또'와 디지털 싱글 '국가대표'를 발매하며 전 연령대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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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소연, 압도적 최고점으로 팀 미션 최종 1위…'표정 장인' 극찬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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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지우, 쓰러진 박지훈 침전에 들다!…'욕망의 화신' 지우의 새로운 음모는?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환상연가’의 지우가 박지훈이 쓰러진 틈을 타 새로운 음모를 꾸민다. 오는 13일(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2회에서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그를 구하려는 연월(홍예지 분)의 고군분투,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황후 금화(지우 분)의 계략이 그려진다. 앞서 사조 현은 무당 충타(황석정 분)가 날린 수마침에 맞아 몸이 마비됐고, 악희(박지훈 분)까지 금인살에 봉해졌다. 그런 사조 현의 마비를 풀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던 연월마저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앞으로 이들에게 다가올 비극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11일(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의 침전에 든 금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 없는 사조 현을 돌보던 능내관(우현 분)은 몹시 당황하고,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 묘한 미소를 머금은 금화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애간장을 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먼발치에서 사조 현의 침전을 지켜보던 연월 또한 이들의 만남을 목도하게 되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이른 아침이 되어 사조 현을 찾아온 연월이 금화를 발견한 것. 사조 현이 꼼짝 못 하는 사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또한 마음이 복잡해진 연월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12일(월) 결방되며, 13일(화) 밤 10시 10분 1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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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지우, 쓰러진 박지훈 침전에 들다!…'욕망의 화신' 지우의 새로운 음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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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 여묘살이 두고 김상중과 날선 신경전!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이 선 넘는 반전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10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자신의 오라비와 관련된 15년 전 있었던 일을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어제 10회 방송에서는 명주천에 목이 졸려 발버둥 치던 오난경(서이숙 분)이 은장도를 꺼내 강필직(조재윤 분)의 팔을 찔렀고, 그 순간 박수호(이종원 분)가 들이닥치는 등 쫄깃한 전개가 이어졌다. 어제 방송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여화와 수호가 함께 복면을 쓰고 감금된 필직에게 자백을 받아내는 장면은 14.4%까지 치솟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4%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화는 여묘살이를 가라는 석지성(김상중 분)의 말에 시간을 벌어보고자 사당에서 곡을 해댔다. 하지만 지성은 사흘 후 선산으로 데려다 줄 사람이 올 거라며 여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이에 여화는 “이젠 제 앞에서도 본색을 숨기지 않으실 모양입니다”라는 말을 해 팽팽한 대립각을 예고했다. 한편 편전에서 지성은 대비마마의 구휼미(재난을 당한 사람이나 빈민을 돕는 데 쓰는 쌀) 착복 정황이 담긴 문서를 들이밀며 왕 이소(허정도 분)를 흔들어댔다. 특히 이소의 자리를 두고 겁박을 하는 등 빌런다운 민낯을 제대로 드러냈다. 여화는 죽음의 위기에서 살아난 난경을 찾아갔다. 자신이 화연상단의 단주라고 소개한 여화는 호판대감의 그림에 숨은 비밀과 난경과 강필직의 관계를 안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때 여화는 가리개를 벗어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고, 난경에게 살길을 열어주겠다며 자신의 미끼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했다. 과연 여화가 난경과 손잡고 자신의 계획대로 일을 벌여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좌상댁에서는 아들 석정(오의식 분)이 집에 나타나 지성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여화는 본인이 알던 주 씨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나타나자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석정 또한 밖에서 보던 여자가 여화와 같은 사람인지 의심하는 등 긴장감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술에 취해 누워있던 수호가 아련한 눈빛으로 여화의 볼에 손을 갖다 대면서 심쿵을 유발했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밤에 피는 꽃’에서 여화와 수호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여화 종사관복도 찰떡이다”, “수호 급발진이 제일 재밌다”, “늘 느끼지만 배경음악도 진짜 찰떡임”, “호판부인 여화 손 잡을까”, “수호 연기 잘한다 눈빛이 미쳤음”, “여화 수호 둘 다 복면 찰떡! 복면즈 공조 좋았다”, “여화 코믹 진지 오가는 연기 제대로임”, “에필로그 단 한 번을 배신하지 않는다 진짜 웃겨”, “오늘 에피소드 찢었다 볼 때마다 시간 순삭임” 등의 반응을 쏟았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6일(금)과 17일(토) 밤 9시 50분에 11회와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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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 여묘살이 두고 김상중과 날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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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번뜩이는 '솔루션'만의 아이디어…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 [사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동국일보] 최고의 이혼 어벤저스 ‘솔루션’의 최상급 문제 해결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과 동기준(강기영 분)이 비즈니스 파트너로 손을 잡은 후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의뢰인의 어떤 문제도 ‘솔루션’의 방식대로 기발하게 타파해 나가는 사이다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기(사라+기준)’ 커플의 첫 솔루션을 다시 한번 되짚어봤다. #사라의 통찰력 X 기준의 집요함, 최고의 이혼 어벤져스 크로스! 김사라와 동기준에게 들어온 베스트셀러 작가 이주원(심이영 분)의 의뢰에는 어딘가 의문스러운 구석이 있었다. 미투에 휘말린 남편 장재국(이도엽 분) 앵커의 논란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지만 아직 논란의 진위가 밝혀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장재국이 돌연 습격을 당했고, 사건 당일 현장에서 아내 이주원의 목격담이 들리면서 의심스러움은 더 커져만 갔다. 하지만 김사라는 이주원의 사진을 관찰하다 어딘가 자신과 닮은 구석을 발견했고, 이주원에게 이 결혼이 족쇄였다는 것을 캐치해냈다. 알고 보니 이주원 역시 남편에게 성폭행당해 원치 않는 결혼을 했던 것. 더불어 동기준은 장재국 습격 사건을 보도한 뉴스의 현장 영상에서 드론을 발견했다. 집요하게 드론 불법 촬영범들을 추적한 결과 사건 당일 건물 외부를 촬영한 영상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이주원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획득했고, 용의자로 지목당했던 미투 사건 제보자 서민희(정가희 분)의 결백도 입증해 냈다. #두 피해자, ‘솔루션’에서 손잡다! 이기기 위한 획기적 전략! 알고 보니 습격 사건은 장재국이 동정표를 얻어 논란을 여론전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 벌인 자작극이었던 것. 불리하게 흘러가는 여론에 ‘솔루션’은 이주원과 서민희, 두 피해자가 손을 잡게 하는 획기적인 전략을 세워 유명인인 가해자에 대응할 피해자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실어보려 했다. 긴 갈등 끝에 장재국을 이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의기투합한 이주원과 서민희는 직접 장재국을 찾아가 자극했고, 이에 범행 사실을 제 입으로 술술 밝히는 영상을 얻어냈다. 이를 이용해 ‘솔루션’은 ‘이주원이 절대 미투 사건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장재국 측이 이혼 합의서에 도장을 찍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 고용량 사이다 터지는 완벽한 정의 구현 쇼! 하지만 ‘솔루션’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론전으로 논란을 와해시킨 장재국의 추악한 민낯을 까발리고 거짓 미투로 낙인찍힌 피해자 서민희를 구할 수 있는 판을 짠 것. 의료진으로 변신한 권대기(이태구 분)와 강봄(서혜원 분)은 장재국을 병원 옥상으로 빼돌렸다. 특히 두 피해자가 장재국의 휠체어를 자신들의 인생에서 밀어내듯 전속력으로 밀어붙이는 장면은 한 편의 쇼를 보는 듯 극적인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장재국은 결국 멀쩡하게 제 발로 휠체어에서 뛰어내리며 몸소 자작극임을 증명했다. 또한 장재국의 미투 재판에는 이주원 대신 김사라가 증인으로 나선다고 밝히며 이혼도, 진실도 모두 놓치지 않은 완벽한 정의 구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한 사건 속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풀어낸 의뢰인 맞춤형 솔루션과 불굴의 추진력, 팀원들의 재치 있고 완벽한 팀워크까지 빛나 앞으로 이어질 솔루션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사라는 전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아내 한지인(이서안 분)과 손을 잡고 솔루션을 시작했다. 부정 청탁으로 구속된 법사위원장 아버지와 그로 인해 180도 달라진 차율 일가의 태도는 물론 결국 노율성의 손에 들어가게 된 몰카 영상까지, 빠져나갈 구멍이 도통 보이지 않는 한지인의 고난 속에서 과연 ‘솔루션’이 내놓을 해결책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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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X강기영, 번뜩이는 '솔루션'만의 아이디어…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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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와 서로 진심 확인…인생 최악 상황에 고백은 보류!
- [사진제공= JTBC '닥터슬럼프' 6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박신혜를 향한 고백을 보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6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연알못’ 남하늘은 여정우에 대한 호감이 생겼다고 밝히며 귀여운 착각과 질투에 휩싸였고, 여정우는 “넌 꼭 누군가가 처방해 준 약 같아”라고 특별한 마음을 전하면서도 진짜 고백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그동안 여정우의 근처를 서성거리던 정체불명의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걱정하며 숙면을 도울 방법을 고민했다. 함께 와인과 잠옷을 사고 이불 빨래를 하는 등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 그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는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며 우정보다는 진하고, 좋아한다기엔 섣부른 알쏭달쏭한 감정을 고백했다. 하지만 남하늘은 아직은 해결할 문제들이 많으니 이 마음에 대해서는 추후에 생각하자고 말했다. 이에 여정우도 “나 사실 너무 힘든데 너 때문에 버텨”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정신의학과 상담 및 치료를 권했다. 하지만 그는 “나 그렇게 나약하지 않아”라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답했고, 남하늘은 자신이 병원 치료를 받은 후 느낀 변화를 이야기하며 주제넘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그 말에 여정우는 되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내가 무너진 걸 인정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남하늘에게 같이 가달라고 했다. 그러나 처음 병원을 다녀온 여정우는 왠지 모를 씁쓸함을 느꼈고, 그 기분을 이해하는 남하늘은 그를 위해 애써 텐션을 끌어 올렸다. 남하늘의 못 말리는 ‘여정우앓이’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여정우가 부른 그 시절 그 노래의 가사마다 제 이름을 넣었다고 오해하는가 하면, 길에서 우연히 만난 영원고 동창 한우리(이성경 분)의 등장에 눈빛부터 이글거렸다. 문제의 동창생 한우리는 여정우와 자신이 학창시절 ‘썸(?)’을 탔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하지만 여정우는 기억조차 못하는 일이었고, 남하늘의 질투는 그대로 그에게 불똥이 튀었다.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질투’라는 유치한 감정은 남하늘에게도 그리 달갑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런 가운데 남하늘은 여정우가 집을 비운 사이에 그의 옥탑방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 그리고 민경민(오동민 분)을 만나고 돌아오던 여정우는 자신을 뒤쫓던 의문의 남자를 상대로 치열한 추격전과 몸싸움을 벌였다. 무엇보다 의심스러운 건 남자의 주머니에서는 여정우의 병원과 집에 감춰져 있던 것과 똑같이 생긴 몰래카메라가 추가로 나온 것이었다. 긴박한 대치 상황 끝에 남자는 여정우의 머리를 가격한 뒤 어둠 사이로 달아났다. 위기를 감지한 듯한 여정우의 눈빛에 뒤섞인 분노와 두려움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짐작게 했다. 인생 최악의 슬럼프와 번아웃 속에서 동지애를 꽃피운 여정우, 남하늘은 어느 때보다 만개한 감정으로 ‘쌍방 진심’을 확인하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서로가 있어 위로와 치유를 주고받고 있지만, 각자가 처한 지금 상황에 두 사람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스며들었다. 그래서 이들의 로맨스는 더없이 현실적이고 애틋했다. 그러나 바로 이때 더욱 짙은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불안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료사고 이후 이사 온 옥탑방 유리창이 깨진 사건, 이따금 창문 밖으로 비춘 실루엣이 그 남자와 연관된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그가 새로운 몰래카메라를 들고 여정우의 뒤를 밟은 이유는 무엇인지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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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와 서로 진심 확인…인생 최악 상황에 고백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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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왕 전문 배우 유동근 전격 출연!…최수종 출연 임박?
-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2월 1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0화에서는 왕 전문 배우 유동근이 전격 출연 및 김수미의 최애 일꾼인 복길 엄마의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가 다시금 전원마을을 찾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복을 차려입고 설을 맞이하는 전원 패밀리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청룡의 해를 맞이해 이계인이 사극 제왕 유동근을 초청한 것. 마중을 나간 이계인이 전원 마을 식구들에게 보통 손님이 아니라며 바람을 잡고, 곧 도착한 유동근은 풍물패와 함께 역대급의 환대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전 출연진과 구면인 유동근을 모두 반갑게 맞이한다. 최근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활약 중인 최수종과도 절친인 이계인에게 유동근은 “수종이도 올 거예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모두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20년, 부인 전인화가 출연한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유동근의 예능 나들이이기에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이 쏠린다.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KBS에서 4번의 방송 대상을 거머쥔 45년 차 베테랑 배우인 그가 ‘회장님네’에 출격해 그간 하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나눈다. 최고 시청률 47.5%라는 역대급 시청률의 레전드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을 다섯 번이나 거절했던 것, 뉴욕 촬영 중 외국인도 유동근을 보고 “액터(배우야)?”라고 물어볼 만큼 포스가 넘쳤던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의 야외 촬영 도중, 충돌 사고로 쓰러진 김수미를 업고 달렸던 사람이 바로 유동근이었던 것. 25여 년 만에 밝혀진 생명의 은인의 정체에 김수미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김용건과도 인연이 있는 한 여성과의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지는데, 유동근에게 “자기야!”, “우리 애인!”이라고 답해 그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연기자로서만이 아니라 인간 유동근을 말하며 그의 일상과 소신을 전한다. 전인화의 수상을 축하해 주러 가는 길에 자동차가 고장나 시상식에 늦었을 당시, 속상해 울고 있던 아내 전인화를 보고 안쓰러웠던 것, 부부의 유명세가 자녀들에게 해가 될까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한 아들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 외 명절을 맞아 상황버섯을 활용한 신선로와 밥, 직접 간 녹두로 만든 녹두전 등, 보다 푸짐하게 차려진 초호화 한 상과 함께 나누는 출연진의 공감 100%, 감동 100% 가족 에피소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유동근의 출연과 함께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회장님네 사람들’ 70화는 2월 12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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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왕 전문 배우 유동근 전격 출연!…최수종 출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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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로 재탄생…소름 돋는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의 귀환!
-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선보인 글로벌 흥행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흥행에 힘입어 동명의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출간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되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다.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OTT 서비스 상위 랭킹을 점령하며 대히트한 원작 드라마의 기본 내용에, 학기초 스핀오프(외전) 이야기가 추가됐다. 이로써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밤이 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세밀한 감정선과 배경까지 담아내며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밴드 동아리 멤버 개개인의 성격, 윤서의 시선에서 바라본 준희에 대한 묘사, 다범의 사정, 소미의 짝사랑과 질투 등이 드라마 영상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글로 자세히 표현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 개개인의 숨겨진 배경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웹소설은 이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마니아가 된 시청자들은 물론, 기존 웹소설 애호가들까지 매혹시킬 콘텐츠로 주목된다.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1회씩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며, 일본 현지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STUDIO X+U는 ‘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 출간과 함께 주인공들이 속한 2학년 3반의 단체 반 티셔츠 콜라보 의류 굿즈도 선보였다. 이처럼 STUDIO X+U는 향후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다양한 사업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STUDIO X+U 관계자는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반전 효과는 극대화시키고, 독자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해 매 회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넷플릭스 공개 후 3위로 진입해 5주간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또 마지막 회차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이어 2위를 기록, 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첫 방송 전 미주, 유럽 등 총 19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Rakuten Viki’를 비롯, 일본 Amazon Prime Video(Channel K), 태국 MONOMAX, 대만 friDay, 동남아시아 VIU, 홍콩 myTV SUPER 등 해외 OTT 플랫폼을 통한 수출이 확정되기도 했다. 일본 Amazon Prime Video 내 최대 외국(한국)전문 채널인 ‘Channel K’에서 역대 최대 가입자를 유치했고, 태국 OTT MONOMAX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후 웨이브, OCN 등에도 유통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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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로 재탄생…소름 돋는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