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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새신랑 조세호X대세 이창섭, 상종가 2MC 케미스트리는 어떨까? 첫 방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N차 인생 멀티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는 표방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상력을 무한 자극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눈을 떠보니 지금의 나와 180도 다른 OOO이 되어있다'는 웹툰적 상상력에 예능을 접목했다는 점이 흥미를 자극하며, 멀티버스 예능계에 새로운 차원을 열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눈떠보니 OOO'의 주목할 만한 관전포인트를 알아본다. # 현생과 N차 인생의 연결! 멀티버스 라이프 어떻게 구현될까? '눈떠보니 OOO'이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라는 센세이셔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현생과 N차 인생이라는 분리된 두 세계관을 어떻게 연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에서는 현생에서 '예능천재 파이터'인 김동현이 '하노이의 인력거꾼'으로,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N차 인생에 로그인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물건이 두 사람의 현생과 N차 인생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될 전망. 나아가 낯선 나라에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김동현과 권은비의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시각화 하며, 시청자들에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여행'이 아닌, '리얼 로컬 라이프' 속으로 로그인! 다른 해외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이 목적이 아닌, 현지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N생러들은 현생의 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낯선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인생으로 진짜 현지인의 로컬 라이프를 살아보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스타들의 리얼 로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다. # 'N차 인생 맞춤형' 조세호X이창섭 '2MC 케미스트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MC 조세호와 신흥 MC로 발돋움하는 이창섭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은다. 조세호는 매끄러운 진행실력과 과몰입 공감능력으로 신입 N생러들과의 꿀케미를 보장하고, 이창섭은 아이돌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중인 N잡 경헙치 만렙의 주인공인만큼 맞춤형 MC로 활약할 예정. 이에 N차 인생 멀티버스에 최적화된 예능 베테랑들의 유쾌한 입담과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동현 생고생 vs 권은비 로망 충족, 얄궂은 랜덤 인생 뽑기의 묘미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할 수 없듯이, N차 인생에서도 랜덤의 묘미는 계속된다. '눈떠보니 OOO' 첫 회에서 김동현과 권은비는 극과 극의 N차 인생 생존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은 현생에서 갈고 닦은 근지구력으로도 버티기 어려운 인력거 운전의 난이도, 현지의 하드코어한 교통 시스템에 멘붕을 겪으며 웃음을 선사한 예정. 이에 반해 '타이베이 여고생' 권은비는 마치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페이지처럼 로망이 가득한 N차 인생을 보낼 전망이다. 이처럼 랜덤 N차 인생이 선사하는 예측 불가능성, 또한 N생러들의 엇갈린 운명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눈떠보니 OOO' 첫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하는 김동현과 권은비가 출연 소감을 밝히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동현은 "평소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만약 OOO이 된다면'과 같은 만화적 상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상상이 실현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고 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N차 인생을 또 살아보고 싶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동현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더불어 저의 적응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느끼실 수 있다.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재밌게 즐겨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권은비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져 출연하게 됐다.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학교생활을 즐겼던 것 같다.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가서 학교생활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추억이 된 거 같고, 촬영을 도와준 대만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라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또 다른 권은비의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우당탕탕 권은비의 학교생활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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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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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오늘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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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변우석 바라기로 첫 등장! ‘끊임없는 플러팅’
선재 업고 튀어[동국일보]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선재, 동기들과 술집에 간 다혜는 자연스럽게 선재 곁으로 자리를 옮겼고, 휴학 후 미국으로 가려는 선재를 교환학생으로 따라갈 의지까지 보였다. 다혜는 자신의 행동에 당황한 선재를 보며 “내가 너 좋아하잖아. 선재야, 우리 사귈래?”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키스할 듯 다가갔고 이 모습이 솔이의 질투를 제대로 유발했다. 정아정은 변우석을 향한 쉬지 않는 플러팅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당돌한 성격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고, 나아가 치명적인 매력과 비주얼로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정아정의 당돌한 연기가 빛난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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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컬트' 지구사랑 '노에미 메를랑' VS 파산직전 '피오 마르마이' 극과 극 온도차 반전스틸 공개!
디피컬트[동국일보]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리지앵 3인의 갓생 프로젝트 '디피컬트'가 노에미 메를랑과 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반전 스틸을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 개봉: 5월 15일]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 지양을 외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와 빚과 대출에 허덕이지만 끊임없는 소비와 불법 판매를 하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의 극과 극 관계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가정 환경과 좋은 학벌이 있지만 오직 환경 운동만이 중요한 급진적 환경 운동가 ‘캑터스’는 지구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유발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백화점 앞에서 단체 시위를 하며 문을 막는다. 같은 날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중고 거래를 위한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고 있던 ‘알베르’는 문을 막는 환경 단체와 맞서며 ‘캑터스’와 첫 만남을 갖는다. 백화점 문 앞에서 격렬한 눈 맞춤을 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 두 남녀는 환경과 소비에 대한 극단적 반대 의견 가지고 서로에게 목소리를 높인다. 남들에겐 공항에서 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공항 세관에 보관되어 있는 물건들을 가져다 사람들에게 파는 양심 없는 불법 판매상 ‘알베르’와 소비를 지양하기 위해 시위까지 벌이는 ‘캑터스’와의 차가운 온도는 성난 표정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스틸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이들의 관계가 앞 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베르’는 ‘캑터스’와 백화점에서 대치 끝에 TV 구매에 성공하고,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환경 운동에 누구보다 진심인 ‘캑터스’와 재회하고 그녀와의 만남이 계속될수록 ‘알베르’는 지구 환경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소비 지양에 대한 의지에 공감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환경에 대한 걱정으로 이성을 포함한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 또한 ‘알베르’와 환경 운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다가가게 된다. 환경을 위해 모든 것에 미니멀리스트가 된 ‘캑터스’와 소비 없이는 살 수 없어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맥시멀리스트 ‘알베르’가 서로의 다른 점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갓생을 살게 될지 이들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가 이번 극과 극 온도차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에서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과 능글맞은 미소와 훈훈한 눈빛의 훈남 배우 피오 마르마이를 담은 스틸이 공개되며 이들의 유쾌한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오는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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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 전교 부회장 부로운과 찰떡 싱크로율…비주얼·매력·로맨스 3박자 완성
‘이사장님은 9등급’ CIX 현석[동국일보]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CIX 현석은 현재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 전교 부회장 부로운 역으로 출연하며 비주얼, 매력, 로맨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사장님은 9등급’은 불량 학생 나이수(문성현 분)가 명문 고등학교 발해고의 이사장이 되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학원물 드라마다. 극 중 현석이 연기한 부로운은 잘생긴 외모에 따뜻한 마음씨, 운동 실력을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다. 현석은 부로운과 일치하는 찰떡 싱크로율과 더불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고,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장악해 몰입을 자아냈다. 나이수와의 팽팽한 신경전 도중 두뇌 대결을 제안하는 엉뚱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바탕(김시경 분)을 묵묵히 지켜보는 현석의 짝사랑 모먼트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부르고 있다. 현석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다가도 점차 깊어가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도 불러모으고 있다. 불의에 강단 있게 맞서는 현석의 리더십과 반전 매력도 빛났다. 특히 세라(이효빈 분)가 친구를 괴롭히자 “그런 행동은 좀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 같은 친구 아니냐. 넌 뭐가 그렇게 특별한데”라며 서늘한 눈빛과 경고를 날려 반전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2021년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현석은 2022년 ‘네가 빠진 세계’에 이어 이번 ‘이사장님은 9등급’까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인상 깊은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현석의 계속될 캐릭터 변신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현석이 출연하는 ‘이사장님은 9등급’은 매주 월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된다. 현석이 속한 CIX는 올해 1월 첫 번째 싱글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달 서울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0 or 1’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순회하는 ‘0 or 1’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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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대망의 첫 대면!…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국내 최고 로펌이 만난 이유는?
-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의 ‘팝콘 각’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3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 팀장이 활약하고 있는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과 국내 최고 로펌인 차율 로펌의 심상치 않은 신경전이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차율 로펌의 며느리이자 후계자인 노율성(오민석 분)의 아내였던 김사라는 차율 일가의 극악무도한 만행에 자신의 커리어와 가족, 미래까지 모두 희생당했다. 때문에 노율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출소 후 ‘솔루션’에서 이혼 해결사로 새 출발했고, 의뢰인의 상대 배우자 변호사가 차율 로펌이라는 소식에 덥석 의뢰를 승낙하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어 김사라에게는 또 한 번의 예기치 못한 사건이 닥쳤다. 바로 전 남친인 동기준(강기영 분)을 자문 변호사로 추천받은 것. 9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함이 맴돌았지만, 김사라가 현실을 택하면서 이별을 맞이했던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애틋함을 더했다. 솔루션의 제안을 거절해달라는 김사라의 말에도 동기준은 “나는 김사라랑 일할 기회를 놓치고 싶지가 않네”라며 손을 내밀어 두 사람의 기막힌 콤비 플레이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김사라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동기준과 함께 변호사가 아닌 해결사로 차율 로펌을 찾는다. ‘X 남친’ 동기준과 함께 ‘X 남편’ 노율성을 대면하게 된 복잡미묘한 상황이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솔루션’으로 뭉친 두 사람의 여유만만한 기세와 어딘가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차율 로펌의 후계자 노율성의 극명한 온도 차가 엿보인다. 서로 마주한 이들 사이에 흐르는 심상치 않은 기류와 동기준과 함께 있는 김사라를 마주하게 된 노율성의 의미심장한 표정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기영과 손을 잡은 이지아가 과연 오민석을 향해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지 7일(수)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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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대망의 첫 대면!…최고의 이혼 해결사와 국내 최고 로펌이 만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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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전근화',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 6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전근화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겨울을 녹인다.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근화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가 발매된다. ‘죽겠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속 끌리는 마음을 로맨틱하게 표현한 곡으로, ‘죽겠어 칠칠 대며 걷는 모습마저도/입가에 묻은 초콜릿마저도/왜 자꾸 귀여워 보여 oh babe/도대체 나 어떻게 된 거야’와 같이 사랑에 푹 빠져버린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가사가 설렘을 선사한다. 이번 곡은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지고 있는 대세 작곡가 KINGMAKER(킹메이커), 필승불패W, Giyu(ReFleCtioN), 이하영(ReFleCtioN)이 의기투합해 전근화의 부드러운 보컬과 안성맞춤인 곡으로 탄생시켰다. 전근화 특유의 포근하고 달콤한 음색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근화는 2005년 싱글 앨범 ‘Happy My Star(해피 마이 스타)’로 가요계 데뷔한 후 전근화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과 ‘환상의 커플’, ‘신사의 품격’, ‘미남이시네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바,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전근화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는 오늘(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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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전근화',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죽겠어' 6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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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주원탁',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 출격…'니가 떠난 그 후로' 7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동국일보] 가수 주원탁(JUWONTAK)이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3 ‘니가 떠난 그 후로’가 발매된다. ‘니가 떠난 그 후로’는 사랑이 떠난 후 찾아온 공허함과 슬픔을 눌러 담은 곡이다. ‘사랑한단 말 못 하고 너를 떠나보낸 일도/하루하루 울다 지쳐 잠이 들던 모든 날도 너를 밀어내고 아파하는 내 마음도/먼 훗날 추억이 되길 난 바랄 뿐이야‘와 같이 이별의 현실을 표현한 노랫말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주원탁만의 진정성 넘치는 보컬과 단단한 음색이 풍성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큰 감동을 이끌 전망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해 그룹 활동은 물론,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피도 눈물도 없이’ OST ‘니가 떠난 그 후로’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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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주원탁',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 출격…'니가 떠난 그 후로' 7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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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두 번째 인격 부활!…홍예지 향한 사랑으로 '이성 상실'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환상연가’의 박지훈이 홍예지를 위해 숨은 인격을 다시 불러냈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 분)가 한 몸을 공유하는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사조 융(황희 분)이 그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앞서 사조 현과 연월(홍예지 분)은 진회국에 상납되는 포로들을 구하러 포구에 위치한 비밀 기지로 달려갔고, 모든 음모를 들킨 사조 융은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 사조 현은 연월이 불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여겨 절규했지만, 잿더미 속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연월이 무사히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눈물겨운 재회가 이루어졌다. 궁궐로 돌아온 사조 현은 사조 융을 추궁했지만, 그는 자신의 죄를 부인했고, 한술 더 떠 내관들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파렴치한 행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저잣거리에 ‘왕이 악귀에 들렸다’는 내용의 벽보를 붙여 민심을 어지럽혔다. 이에 사조 현은 그의 악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그를 공직에서 배제시켰다. 궁지에 몰린 사조 융은 왕을 무너뜨릴 다른 방책을 생각해 냈다. 사조 현에게 숨은 인격이 있다고 확신한 그는 ‘마음의 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악희를 밖으로 이끌어내려 했고, 무당 충타(황석정 분)가 사조 융의 계획에 포섭돼 이를 도왔다. 악희를 찾아간 충타는 “오늘 봉함살을 하면 폐하를 확실히 영영 눌러 버리실 수 있어요”라는 달콤한 말로 유혹했지만, 연월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악희는 다시 한번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황후 금화(지우 분)는 아버지 진무달(강신일 분)이 사조 현의 병증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과의 혼인을 추진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그러나 진무달은 오히려 어서 원자를 낳아 자리를 굳건히 하라고 딸을 부추겼고, 망설이던 금화는 자신의 진짜 정인인 지전서(한은성 분)를 불러내 아이를 만들자는 위험한 제안을 했다. 지전서는 완강하게 그녀를 거부했지만, 술기운에 정신을 놓고 쓰러졌고 두 사람이 함께 밤을 보낸 것이 암시되는 등 앞으로 어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조 현은 진회국에 협상을 요청하기 위해 4왕자 황가론(민선홍 분)을 궁궐로 초대했고, 앞서 황가론을 무력으로 제압했던 연월까지 가세하자 대화의 흐름이 아사태국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조 융은 악희를 끌어낼 미끼가 필요해지자 궁인 홍군(신기환 분)을 이용해 연월을 납치하는 등 또 한 번의 악행을 계획하며 안방극장의 탄식을 유발했다. 10회 말미에는 긴박한 상황 속 결국 악희가 사조 현을 뚫고 밖으로 나와, 내면의 평화를 지켜 오던 두 사람이 또다시 아슬아슬한 공생 관계로 돌아서게 됐다. 연월로 추정되는 인질이 상처를 입자 흥분한 악희는 ‘마음의 공간’에서 뛰쳐나와 사조 융을 공격했고, 이를 지켜보는 상서들과 궁인들은 경악했다. 의기양양해진 채로 “덤벼 봐라, 악귀”라고 도발하는 사조 융과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악희의 격렬한 대치가 대미를 장식,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조 집안 연기력 미침”, “오늘 방송 보면서 입틀막을 대체 몇 번을 한 건지”, “박지훈, 황희 배우 기싸움 너무 재밌네”, “악희 결국 뚫고 나왔구나 엔딩 대박” “사조 융 이제 용서가 안 됨”, “밖으로 나온 악희가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겠다”, “금화의 욕망도 무섭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6일) 밤 10시 10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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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두 번째 인격 부활!…홍예지 향한 사랑으로 '이성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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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동준, 고려 세계관에 푹 빠진 황제의 온앤오프 촬영 현장 대공개!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이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담은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을 공개했다. 지난 3, 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3, 24회에서는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된 강감찬(최수종 분)이 첫 출정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귀주대첩의 본격 서막을 올렸다. 또한 3년 만에 개경궁으로 돌아온 현종(김동준 분)이 고려의 평화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성군의 모습과 함께 황실에 반발하는 김훈(류성현 분), 최질(주석태 분)이 반역을 일으키는 등 안방극장에 심박수를 높였다. 다이내믹한 전개로 극적 흥미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5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들의 물오른 케미와 열연 모먼트가 담겨 있다. 영상 속 김동준과 한승현은 고려 세계관에 푹 빠진 채 촬영을 이어가며 남다른 연기 호흡을 뽐냈고, 조희봉은 유쾌한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전으로 돌아온 기쁨을 만끽하던 김동준은 거란의 협상을 거절하는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대사 외우기에 돌입했다. 그는 강약 조절은 물론 사극 발성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극 중 하승리가 직접 준비해온 음식을 함께 먹는 장면에서는 김동준을 비롯해 이지훈, 한승현, 조희봉 등 촬영 소품인 음식들을 서로 먹여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지훈은 생강 향이 강한 음식을 피하기 위해 긴 한숨을 내쉬는 찐 리액션으로 배우들의 웃음보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귀주대첩 빌드업을 시작한 최수종은 김동준에게 거란 맞춤형 전략을 설명하는 장면을 앞두고 대본 열독에 돌입했다. 손에 들고 있는 대본에 빼곡하게 적힌 최수종의 메모들은 베테랑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그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특히 최수종은 거란의 농락에 흔들리는 황제의 마음을 붙잡는 장면 리허설과 본 촬영에서 180도 상반된 온앤오프 모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1일 밤 9시 15분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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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동준, 고려 세계관에 푹 빠진 황제의 온앤오프 촬영 현장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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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방송 기자 서정원 役…"일상생활에서의 톤 모두 다르게 표현"
-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이와 관련 김하늘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굉장히 신선했다. 탄탄한 서사와 강력한 몰입도로 다음 회가 궁금해지는 대본이었다”고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 따윈 쪽팔려도 상관없다’는 모토로 사건 현장을 휘젓고 다니는 서정원은 인기 시사 프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재벌 2세 소설가 설우재(장승조 분)와의 결혼과 프로그램의 성공까지. 일과 사랑 모두 완벽한 삶을 살던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고 최악으로 끝났던 전 애인 김태헌(연우진 분) 형사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후 서정원의 인생에 거대한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서정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에 두근거렸다는 김하늘은 “기자인 캐릭터에 맞게 취재할 때,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일상생활에서의 톤을 모두 다르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부분을 놓치지 않으려 연구를 거듭했다. 또한 의상을 비롯한 스타일링을 통해서도 톤의 변화가 보이도록 신경 썼다. 모든 준비가 흥미롭고 재밌었다”고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하늘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출연하는 배우 분들 전부 폭넓은 연기력으로 맡은 역에 깊게 몰입하고 있다. 모두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받아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파이팅이 넘친다. 남은 촬영 역시 완벽한 호흡으로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향한 본방 사수도 당부한 그녀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저 또한 기다려진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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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방송 기자 서정원 役…"일상생활에서의 톤 모두 다르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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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김상중, 서이숙X오의식과 팽팽 대립!…최강 빌런 행보 '시선 집중'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의 김상중이 극을 압도하는 최강 빌런으로 등극했다. 김상중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에서 조선 건국 이래 최고의 명재상 칭송을 받는 좌의정 ‘석지성’으로 분해 범접 불가 포스를 내뿜고 있다. 조정에서는 현명하고 너그러우며, 집안에서는 온화한 면모를 지녔던 지성이 서서히 민낯을 드러내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 지성은 호판 염흥집(김형묵 분)의 사망 사건과 선왕의 죽음에 얽힌 스토리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죽은 염흥집의 입에서 자줏빛 반점이 있다는 검험서를 본 뒤 한순간에 표정이 돌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특히 과거 선왕의 죽음 당시에도 선왕의 입안에 자줏빛 반점이 있었고 달큰한 향이 났던 일들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죽음에 지성이 얽혀 있음을 짐작게 했다. 뿐만 아니라 종사관인 박수호(이종원 분)가 호판 사건을 캐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성은 박윤학(이기우 분)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그는 수호에게 “자네는 대제학의 집에 열 살이 넘어서 들어갔다지?”라며 운을 띄운 뒤 윤학에게는 “내 이제 자네보다는 자네 아우를 더 눈여겨 볼 것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성은 조여화(이하늬 분)의 오라비 실종과 관련해서도 반전 모먼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성은 여화 앞에서는 오라비를 찾고 있는 중이고,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또한 달래주는 척했다. 그러나 과거 강필직(조재윤 분)에게 오라비 조성후(박성우 분)를 찾아내 죽이라고 지시한 일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가 하면 지성이 벌이는 호판댁 오난경(서이숙 분), 자신의 아들 석정(오의식 분)과의 대립 양상도 흥미진진하다. 지성은 난경에게 암자에 은거하라고 하는가 하면, 난경이 여화에게 그녀의 오라비에 대한 말을 흘리자 분노했고, 여화를 빌미로 겁박하는 난경 앞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은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그는 또한 가문의 명예를 위해 석정(오의식 분)의 결혼을 반대했으며, 제 발로 집을 나간 석정에게 “이제 네 놈은 내게 죽은 자식이니 다시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직접 널 없앨 것이야”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석정이 다시 돌아온 지금, 지성이 또 어떤 계략을 꾸밀지 향후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저세상 빌런으로 맹활약중인 김상중은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에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밤에 피는 꽃’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김상중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9일(금)과 10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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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김상중, 서이숙X오의식과 팽팽 대립!…최강 빌런 행보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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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파란만장한 서사를 지닌 '김사라'역에 완벽하게 몰입!
- [사진 제공: JTBC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지아가 이혼 해결사 ‘김사라’로 돌아왔다. 지난 주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기록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1, 2회에서는 눈치 보던 로열패밀리 며느리 김사라(이지아 분)가 정면돌파 이혼 해결사가 되기까지의 서사가 이지아의 온 몸을 던진 열연에 녹아들어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이에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던 김사라의 각성 과정을 전격 짚어봤다. #차율의 덫에 걸린 김사라, 정의의 편에 서다! 로열 패밀리 차율 로펌의 며느리이자 변호사 김사라는 누구나 부러워할 화려한 타이틀을 가졌지만 실상은 껍데기뿐이었다. 차율로펌 회장 차희원(나영희 분)의 생일 기념 파티에서 한 테이블에 같이 앉을 수도 없는 처지에다가 ‘회장님’이라는 호칭 외엔 아무 것도 허락하지 않는 냉대까지 그 외에도 수많은 모욕을 견뎌야만 했던 것.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며 차율로펌 내에서도 이사회에 입성하고 싶었던 김사라는 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성형외과 병원장 이혼 사건을 배당받고 승소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사 자리는 애초부터 김사라의 자리가 아니었다는 듯 다른 변호사에게 넘어갔고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고군분투가 얼마나 의미 없는 짓인지 깨달았다. 이후 김사라는 병원장의 아내 손장미(김선영 분)에게 소송에서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정보를 넘기며 차희원을 물 먹이는데 성공했다. 인내하면 언젠가 차율 일가의 일원이 되리라 믿어온 김사라는 이 사건을 통해 사고가 180도 전환되어 정의를 향한 한 발을 내딛게 됐다. #이혼녀→전과자 하이패스 몰락?! 피도 눈물도 없는 시월드 병원장 이혼 소송으로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를 몸소 보여준 김사라였지만 그 대가는 생각보다 더 참혹했다. 차희원은 자신의 계획인 로스쿨 법안 개정을 위해 법사위원장 딸과 아들 노율성(오민석 분)을 결혼시키려 당사자들도 모르게 이혼 절차를 끝내버렸다. 게다가 김사라에게 부정입학 혐의를 입혀 감옥에 수감시켰고 그토록 사랑하는 아들의 양육권마저 빼앗았다. 김사라는 하루아침에 이혼녀가 된 것도 모자라 짓지도 않은 죄로 전과자가 되어 변호사 재기마저 불투명하게 됐다. 사랑하는 아이마저 삶에서 도려간 차율 패밀리를 향한 김사라의 분노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그녀의 가슴에 큰 응어리를 만들었다. 감옥 안에서 하루하루 생기를 잃어가던 김사라는 이때부터 “포기하면 나만 손해다”란 일념으로 복수의 기반을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는 엄마의 죽음, 드디어 선을 넘을 결심! 김사라에게 별안간 찾아온 어머니의 죽음은 그녀를 완전하게 붕괴시켰다. 수감된 상태로 귀휴를 받아 어머니의 상을 치러야 했던 김사라는 그 자리에서마저도 제 잘못을 모르고 뻔뻔하게 구는 노율성에 복수를 향한 투지를 한껏 더 불태웠다. 여기에 손장미가 진지하게 건넨 이혼 해결사 제안에 거절의 뜻을 밝힌 김사라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생각을 바꿨다. 손장미에게 “제 로망은 빵이에요. 그 사람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빵에 보내거나. 그래야 아이를 데려올 수 있거든요”라며 이혼 해결사에 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차율로펌과 본격적으로 대항할 준비를 마친 김사라의 ‘솔루션’이 탄생하게 된 순간이었다. 이렇듯 누구보다 굴곡진 인생사를 겪으며 이혼 해결사로 거듭난 김사라 캐릭터는 이지아의 연기를 만나 더욱 깊은 이입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지아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감정 표현은 물론 몸을 내던진 액션 투혼까지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고 있다. 앞으로 이지아가 그려낼 생활 밀착형 히어로 김사라가 더욱 기대감을 돋운다.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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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파란만장한 서사를 지닌 '김사라'역에 완벽하게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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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새 싱글 'Diamond' 스포일러 기습 공개!…20일 컴백 기대↑
-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가 ‘다이아몬드’를 향한 여정을 떠났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트라이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amond - 6개의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무 살을 맞아 처음 여행을 간 두 친구 소은과 지아, 다이아몬드를 찾아 제주도로 온 켈리, 100만 틱톡커 미레,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주인 송선과 현빈이 다이아몬드를 찾으며 하나가 되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영상이 그려졌다. 켈리가 가진 다이아몬드 지도를 이정표 삼아 여섯 개의 다른 모양을 가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찾는데 성공했고, 지도에 새롭게 생긴 목적지인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다 함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신곡 안무를 비롯해 깨알 스포일러가 숨겨져 있어 팬들의 추리 본능을 깨웠다. 컴백 전 멤버들이 직접 출연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긴 고퀄리티 스포일러 영상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트라이비는 오는 20일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다.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트라이비는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 성숙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트라이비 표 음악으로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백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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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새 싱글 'Diamond' 스포일러 기습 공개!…20일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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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 총출동…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우당탕탕 파란만장기!
- [사진 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차화연), 박앤남공연제작소(박상원),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이일화), 심스토리(임예진), 김제원 작가(윤유선), 개인(김혜선), KBS(정재순, 이두일, 박근형)]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에 활력을 불어넣을 명품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앞서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주연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오늘(5일) 배우 차화연을 비롯해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 그리고 특별출연 박근형까지 탄탄한 베테랑 연기파 군단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차화연은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자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돈의 맛을 알게 된 백미자가 향후 딸 도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원은 APP그룹 회장 공진택 역을, 이일화는 공진택(박상원 분)의 아내이자 김선영(윤유선 분)의 여고 동창 장수연 역을 맡았다. 공진택은 깔끔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회사에선 카리스마 있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딸 바보 아빠다. 장수연은 미국 유학 중 한국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주선으로 진택을 만나 평화로운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딸 공마리에 의해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박상원과 이일화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정재순은 진택의 고모 공대숙 역으로 분한다. 공대숙은 공씨 집안에 하나 남은 어른으로서 집안의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다. 결국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공대숙은 조카인 진택 가정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임예진은 고필승(지현우 분)의 할머니이자 김선영의 시어머니 소금자 역을 맡아 시월드의 본때를 보여준다. 이두일과 윤유선은 각각 필승의 아빠 고현철 역과 엄마 김선영 역으로 변신한다. 고현철은 필승에게 좋은 아빠이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하는 사업마다 실패해 아내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김선영은 억척스러우면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아들 필승에게 자나깨나 여자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윤유선과 아슬아슬한 고부갈등을 선보일 임예진과 현실 부부를 그려갈 이두일, 윤유선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반면 김혜선은 공진택 아빠의 숨겨진 여자이자 공진단의 엄마 홍애교 역을 맡았다. 공 회장댁의 안채로 들어와 식구들에게 미운털 박힌 홍애교는 아들 진단을 APP그룹 회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홍애교 캐릭터를 소화할 김혜선의 연기 또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근형은 필승의 외할아버지이자 선영의 아빠 김준섭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준섭은 아내가 일찍 세상을 떠나 선영을 홀로 키웠고, 교장 선생님을 끝으로 은퇴 후 선영의 집에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삶에 큰 파문이 생긴다. 특별출연하는 박근형은 세 가족의 이야기를 한층 더 풍요롭게 채울 전망이다.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각양각색 매력과 사연을 지닌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만날 수 있는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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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 총출동…얽히고설킨 가족 간의 우당탕탕 파란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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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이것이 왕의 카리스마…고개 숙인 중신들!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박지훈이 황희를 향해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오늘(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더 이상 이복형의 도발을 두고 볼 수 없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조 융(황희 분)이 맞붙는다. 앞서 사조 융은 거짓 소문으로 민심을 선동하고 주변 강대국을 포섭하는 등 왕위에 오르기 위해 갖은 악행을 일삼아 왔다. 나아가 사조 현의 정인 연월(홍예지 분)까지 위험에 처하게 됐고, 사랑하는 여자를 잃을 뻔한 사조 현이 비통한 마음으로 이를 악무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앞으로 이들 형제의 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편전에서 상서들을 불러 모은 뒤 무언가를 선언하는 사조 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조 현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강인하고 굳센 눈빛을 하고 있고, 절대 군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한 조정 중신들은 모두 그의 발아래 고개를 조아리고 있다. 특히 편전 입구에서 왕의 호위무사 지전서(한은성 분)에게 가로막힌 사조 융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앞을 막아선 이들을 살기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지전서 역시 흔들림 없이 왕의 명령을 수행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사조 현이 사조 융을 배제하고 상서들 앞에서 어떤 말을 했을지, 권력으로 제압당한 사조 융이 어떤 반격을 보여줄지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5일) 밤 10시 10분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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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이것이 왕의 카리스마…고개 숙인 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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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분노의 칼질…이소연 향한 핏빛 가득한 복수 예고!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정찬을 위한 음식을 준비한다. 오늘(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윤이철(정찬 분)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든다. 앞선 10회 방송에서는 이철의 며느리인 혜원과 내연녀 배도은, 그리고 본처인 오수향(양혜진 분)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 속 도은은 음흉한 눈빛을 장착한 채 칼을 들고 서 있다. 이철의 아이를 계획 중인 그녀는 매일 그에게 임금님 수라상 같은 아침을 차려주겠다고 다짐한다. 도은의 이같은 정성이 임신이라는 좋은 소식을 안겨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혜원과 명애는 마작을 두며 사뭇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명애는 혜원에게 상대방이 버린 패를 이용해 맞출 수 있는 펑(마작 용어)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혜원이 처한 상황을 마작에 비유한다. 이어 그녀는 혜원에게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중 버릴 패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지는데, 과연 혜원이 무슨 답을 내놓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혜원과 윤지창(장세현 분)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한다. 이들의 간질거리는 스킨십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며 함께라서 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예고하기도.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도은의 욕망 가득한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면서 “혜원은 과연 어떤 대답으로 명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함께 추측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1회는 오늘 5일(월)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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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분노의 칼질…이소연 향한 핏빛 가득한 복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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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X김풍,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 지리고 싶다" 폭탄 발언!…유인나 '질색팔색'
-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MC 데프콘X김풍이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을 지리고 싶다”며 깜짝 놀랄(?) ‘중년의 로망’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에서는 현직 탐정이 알려주는 ‘몸캠 피싱’ 대처법과, 이혼 뒤 아이를 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배드 마더’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된다. 5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지난 회 등장한 부산 ‘갈매기 탐정단’의 ‘찐막내’ 멤버가 공개된다. 막내이지만 ‘대장’ 이상민 탐정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그는 ‘맥도OO’, ‘피자O’ 등 대형 외식 브랜드에 30년 이상 몸담아온 경력자였다. 이상민 탐정은 “내성적인 사람인데, 와일드하고 설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뜻밖의 ‘막내’ 합류에 데프콘은 “너무 점잖게 살아와서, 내 인생 한 번 불살라보고 싶은 거야. 잠복근무의 희열도 느끼고 말이야...”라고 열띤 공감을 표했다. 김풍 역시 “중년 남자들의 로망이죠. 나도 그런 로망이 있거든”이라고 거들었고, 데프콘은 “잠복근무하다 오줌도 지려보고 싶다”는 ‘초솔직’ 발언으로 유인나를 ‘질색팔색’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나는 “그런 걸 왜 해보고 싶냐”며 어이없어했지만, ‘막내 탐정’이 현장 잠복을 너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는 전언에 “진짠가 보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대장’ 이상민 탐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른바 ‘몸캠 피싱’에 당했다는 피해자에게 베테랑 탐정답게 명쾌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그는 “밤이나 새벽에 이런 상담 전화가 그렇게 많이 온다”며 여전히 ‘몸캠 피싱’이 조심해야 할 ‘현재진행형’ 범죄임을 강조했다. 또, 탐정들이 해결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사건 수첩’ 코너에선 ‘경찰 출신 탐정 1호’ 박민호 탐정, ‘6년차 꽃미남 탐정’ 최승한 탐정과 함께 8년 전 이혼 후 아이를 두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나쁜 엄마, ‘배드 마더’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2회는 2월 5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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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X김풍, "잠복근무 하다가 오줌 지리고 싶다" 폭탄 발언!…유인나 '질색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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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최수종, 드디어 갑옷 입었다…'압도적 카리스마' 귀주대첩 본격 서막!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갑옷을 장착한 최수종이 동북면 군사 재정비에 돌입한다. 오늘(4일) 밤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4회에서는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된 강감찬이 첫 출정에 나선다. 앞서 강감찬은 거란의 사신을 먼저 돌려주고, 몇 달 뒤 김은부(조승연 분)를 고려로 보내겠다는 소배압(김준배 분)의 협상을 수락했다. 강감찬은 소배압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내원성(압록강에 있는 거란의 관문)이 아닌 여진의 땅에 김은부의 거처를 마련하고 고려군이 직접 보호하겠다며 지난 전란 때처럼 거란주를 또 속이라고 역제안했다. 현종은 강감찬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하고 직접 김은부를 보살피라 명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갑옷으로 무장한 강감찬은 군사들과 함께 동북면으로 향하는가 하면, 그는 곧바로 동북면 상황 점검 후 군사력 증강에 본격 돌입한다. 24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서 강감찬은 육중한 갑옷과 장검을 장착하고 말 위에 오른 채 압도적 포스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무관들의 반발 속 동북면에 도착한 강감찬은 열악한 환경의 막사 환경부터 조성 한다. 또한 강감찬은 시작부터 장군의 역량과 기백을 보여주며 문관 출신인 자신을 무시하던 동북면 군사들을 제압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 다른 스틸에는 첫 출정에 나선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고려를 공격한 부족을 응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과 눈빛만으로 적을 제압하는 강감찬의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과연 행영병마사 임명 후 첫 출정에 나선 강감찬이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24회에서는 동북면으로 간 강감찬이 문관 때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군사 재정비에 돌입한 강감찬이 펼칠 다이나믹한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4회는 오늘(4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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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최수종, 드디어 갑옷 입었다…'압도적 카리스마' 귀주대첩 본격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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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초밀착 스킨십 포착!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에게 뜻밖의 설렘 모먼트가 찾아온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4일,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초밀착 스킨십을 포착했다. 눈빛부터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한발 더 가까워진 관계 속,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잘 될 거야. 네 잘못 아니잖아”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고, 또 그의 재판에 도움이 될 증거를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다. 여정우는 남하늘이 학창시절 공부를 위해 참았다는 떡볶이, 오락실, 노래방을 함께 즐기는가 하면 “힘내지 말고 그냥 좀 쓰러져 있으라고. 우리, 쓰러진 김에 좀 쉬자”라고 그의 지친 마음을 다독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남하늘과 여정우의 부쩍 가까워진 거리감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인다. 먼저 밤거리를 걷던 중 남하늘이 넘어질 뻔한 상황, 여정우가 그를 품에 감싸 안은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찰나의 순간 오가는 시선에는 당황한 듯 놀란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눈맞춤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들이 한 우산 아래 나란히 기대어 앉아 있다. 두 사람 모두 술에 취한 듯 붉어진 볼, 그리고 어깨에 기대어 잠든 남하늘과 조심스럽게 그의 머리칼을 넘기는 여정우에 함께 숨이 멎을 듯하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4회에서는 남하늘에게 ‘동창 말고 친구’가 되자고 약속한 여정우의 마음이 미묘하게 흔들린다. 특히 남하늘, 여정우, 빈대영, 이홍란이 뜻밖의 오해와 착각으로 얽히고 설키며 예측 불가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4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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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초밀착 스킨십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