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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 손잡고 함께 도망쳤다! ‘무한 설렘 자극’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함께 손을 잡고 도망쳤다. 29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5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를 질투한 진나영(강별 분)이 그녀를 지옥으로 떨어트릴 계략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지와 나영이 다투는 것을 채우리(백성현 분)가 목격했다. 둘의 다툼으로 인해 수지가 다칠 뻔했고, 우리는 나영을 몰아세웠다. 우리는 나아가 나영을 ‘스토커’라고 지칭하는 등 수지를 걱정했지만 이를 들은 수지는 오히려 “말했죠. 선 지켜달라고”라며 경고했다. 한편 나영을 만난 우리는 그녀에게 “뭡니까? 아직도 다 못한 변명이 남았나요?”라고 쏘아붙였고, 나영은 “나한테 그동안, 왜 친절했어요? 선생님도 저 좋아했던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와서 이러는 거, 진 선생님 때문이죠?”라면서 우리가 자기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이유를 수지 탓으로 돌렸다. 우리는 그런 나영에게 “정말 지치네요”라고 말하는 등 매몰차게 대했고 나영은 이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수지와 현성은 함께 복싱 데이트를 즐겼다. 수지는 현성에게 “지난번 일은 다 해결됐어. 아버지 빚”이라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또한 현성의 어머니인 김마리(김희정 분)를 만났던 일까지 모두 현성에게 털어놓는 등 관계 회복에 성공했다. 이런 수지와 현성을 몰래 보고 있던 나영은 “난 이렇게 불행한데, 넌 왜 행복한 건데? 왜 여전히 넌, 다 가진 거냐고”라고 화를 내며 수지에 대한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했다. 한편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로부터 수지의 빚투 영상을 보게 된 우리는 “이런 거 싹 다 캡처 해놔”라고 과하게 반응한 뒤 수지를 옹호하는 댓글을 달며 그녀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내비쳤다. 나영은 좀처럼 수지에 대한 분노를 떨치지 못했다. 특히 휴대폰을 든 나영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너도 곧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그래야 서로 공평하지”라고 말하는 모습이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 것을 암시, 소름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 병원은 수지를 찾으러 온 기자들로 북적였다. 이 상황을 알지 못한 수지가 병원으로 들어가려 하자 우리가 그녀 앞에 등장했고, 기자들을 피해 우리와 수지가 함께 손을 잡고 도망가는 엔딩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했다. ‘수지맞은 우리’ 25회는 시청률 11.6%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회 알찬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6회는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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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연우진, 현장 영상 속 회오리 문양 칼 주인 알았다! 정호빈 살인 사건 범인이었나?! ‘충격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정호빈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떠올라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13회에서는 이바른(서범준 분)이 누나 이나리(이다연 분)의 백골 사체가 묻힌 무언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토 공장 화재 사건 당시 이나리를 차에 치여 죽인 진짜 범인이 설우재(장승조 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재는 아버지 설판호(정웅인 분)에게 곧 태어날 아이를 살인자의 자식으로 낙인찍히게 할 순 없다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숨기겠다고 다짐했다. 봉토 공장 화재 사건 추모 공연 당시 인파 속에 우재를 발견한 나리의 동생 바른은 그를 뒤쫓기 시작했다. 바른은 외진 무언산에서 나리가 생전 좋아하던 바나나 우유를 땅에 뿌린 뒤 눈물을 흘리는 우재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 그가 서 있던 땅을 파보기로 했다. 진실을 찾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땅을 파던 바른은 흙 속에서 유골을 발견, 누나의 시신이 이곳에 묻혔음을 깨닫고 눈물을 흘렸다. 그 순간,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바른의 목을 졸라 죽여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검은색 옷을 입은 남자는 근처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나자 바른의 시신을 산에 둔 채 달아나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태헌은 무언시 형사로부터 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은 뒤 급히 무언산으로 달려갔다. 폴리스 라인이 쳐진 현장에서 백골 사체와 들것에 실린 바른의 시신을 발견한 태헌은 이나리를 묻은 자가 바른까지 살해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바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정원은 바른이 살해당한 시각 우재가 호텔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도헀다. 이어 그녀는 우재를 찾아가 유윤영(한채아 분)이 남긴 차은새(한지은 분) 살해 현장 영상 속 남자가 아빠를 죽인 살해범과 동일 인물이라며 사건 당시 어디에 있었냐고 따져 물었다. 우재는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며 당시 입원해 있던 정신병원 병원장과 직접 통화해 알리바이를 확인시켜줬다. 다음 날 태헌은 정원, 우재와 함께 이바른의 시신과 이나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된 사건 현장으로 이동했다. 1월 10일에 이나리가 묻힌 장소에 왔던 사실을 함구하고 있던 우재는 정원이 진실을 알게 될까 불안함에 떨었다. 태헌은 정원이 화장실에 간 사이, 바른의 생전 모습이 담긴 무언산 경비초소 CCTV 녹화 기록을 보여주며 우재를 코너로 몰았다. 태헌은 예상 못한 영상에도 꿈쩍 않는 우재에게 "이날 이바른이 쫓은 남자가 넌지 아닌지 죽어라 한 번 파볼게“라고 팽팽하게 맞서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정원은 태헌에게 다가가 자신의 아버지와 차은새, 이나리, 이바른을 죽인 범인이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차은새 살해 현장 영상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 태헌이 영상 속 남자가 든 회오리 문양의 칼이 공 비서의 것임을 알아채는 ‘충격 엔딩’은 안방극장에 공포의 전율을 일으켰다. 베일에 가려졌던 살인사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충격을 선사한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태헌이 과연 그의 범행 사실을 밝혀낼지, 또 공 비서가 어떤 이유로 정원의 아버지부터 차은새까지 살해하게 된 것인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설우재 끝까지 이나리랑 관련 없는 척하는 거 진짜 뻔뻔하다", "바른이 다시 살려줘 제발 눈물나", "정원이한테 너무 가혹한 일들만 일어나는데 멘탈 괜찮을까", "비서가 범인이였어? 온몸에 소름 돋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4회는 오늘(3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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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제공 [동국일보]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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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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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5월 2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포스터[동국일보] '분노', '바람의 검심'의 주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부터 '분화구의 두 사람'의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5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파격적인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에는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타락경찰 모로보시', [MIU404]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배우의 반열에 오른 아야노 고가 발탁되어 짙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 영화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분노'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받으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입증한 바 있어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 보여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를 기록한 영화 '분화구의 두 사람'을 연출한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배우 에모토 타스쿠가 '에로티즘 시나리오'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이들이 완성할 밀도 있는 섹슈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구타니와 쇼코가 서로를 탐닉하는 뜨거운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애틋하면서도 어딘가 사연을 품고 있는 듯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위로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작업’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구타니 역을 맡은 아야노 고가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야노 고의 연기 변신은 물론, 다시 한번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5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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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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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한지안,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준수한 연기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배우 한지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한지안을 식구로 맞이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할 한지안의 앞길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지안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캐릭터의 강한 임팩트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지안에게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ㅇ난감’ 공개와 전속계약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좋은 소식들로 새해를 맞이한 한지안은 넷플릭스 ‘닭강정’ 등 글로벌 OTT와 함께한 차기작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한지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배나라, 이주안, 김성정과 가수 방용국, TOZ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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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한지안,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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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X황희X지우, 몰입도 높이는 열연 빛났다…엔딩 BEST 3!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환상연가’가 ‘엔딩 맛집’으로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상미,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을 통해 웰메이드 사극으로 거듭났다. 늘 치고받고 증오하는 관계였으나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하게 된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연월(홍예지 분)의 애틋한 삼각관계가 매주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여기에 사조 융(황희 분)과 금화(지우 분)가 가세한 권력 다툼까지 본격 시작되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강렬한 엔딩 장면들이 화제다. ‘엔딩 맛집’으로 등극한 ‘환상연가’만의 최고의 엔딩 장면들을 꼽아봤다. # 서로를 알아본 사조 현과 연월, 그리고 사조 승의 갑작스러운 죽음! (4회) 사조 현은 악희의 계획에 의해 태자의 후궁이 된 연월을 점점 받아들이고 조금씩 마음을 열었지만, 그녀가 오래전 자신의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손에 몰살당한 연씨 왕조의 마지막 후손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배신감과 죄책감이 뒤섞인 감정으로 복잡해하던 사조 현을 자극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 사조 승의 사망 소식. 싸늘하게 식어버린 아버지의 주검을 붙잡고 울부짖는 사조 현과 굳은 표정을 한 연월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이 끔찍한 비극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 질투에 사로잡힌 악희, 금화와 아슬아슬 동침 작전 (7회) 사조 융의 살수들로부터 연월을 구해내고 ‘마음의 공간’에 다시 갇혀버린 악희는 무사히 즉위한 사조 현이 잠들고 나서야 비로소 다시 나타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없는 동안 연월이 사조 현을 사랑하게 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애틋한 그리움은 분노로 번져갔다. 홧김에 황후와 합궁하겠다고 선언한 악희는 사조 현인 척 금화의 침전으로 향했고, 오직 연월을 상처 입힐 목적으로 행동한 그의 질투심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누구시오?” 분위기를 반전시킨 사조 현의 한 마디! (12회)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계략에 의해 사조 현과 악희가 모두 쓰러지자 연월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녔다. 간신히 해독제를 찾은 연월은 ‘마음의 공간’으로 향해 사조 현과 악희를 만나 이들의 저주를 풀어 주고자 고군분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금화가 왕의 침전에 들이닥치자 연월은 황급히 도망쳤고 내금위들에게 쫓기다 벼랑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난 연월은 예전처럼 몸 상태를 회복한 사조 현을 발견하고는 환히 웃었지만, 그는 연월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 “누구시오?”라고 되물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쫄깃한 엔딩의 향연으로 눈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19일(월) 밤 10시 10분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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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X황희X지우, 몰입도 높이는 열연 빛났다…엔딩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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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허각과 신곡 '좋겠다' 협업…'슈퍼스타K2' 인연으로 듀엣 성사!
- 박보람과 허각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보람이 허각과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15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이 오는 18일 새 싱글 '좋겠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좋겠다'는 박보람이 지난해 6월 발매한 싱글 '장마'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박보람이 출연해 이름을 알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허각과의 듀엣곡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보컬리스트의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이 더해진 듀엣곡 '좋겠다'는 헤어진 남녀 사이에 미련이 가득 남은 상황을 담은 현실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이별 후 밥도 못 먹고 힘들어하길 바라는 마음과 서로의 이름이라도 나오면 심장이 빨리 뛰고 눈물이 나는 슬픔을 표현했다. 박보람은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미안해요', '애쓰지 마요', '괜찮을까', '싶으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등 꾸준하게 음원을 발매했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맨투맨', '슬기로운 감빵생활', '진심이 닿다'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람과 허각이 호흡을 맞춘 '좋겠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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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허각과 신곡 '좋겠다' 협업…'슈퍼스타K2' 인연으로 듀엣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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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 선사…시청자들 매료!
- [사진제공= '닥터슬럼프'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차원이 다른 현실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여정우를 인생 나락으로 내몬 의문의 의료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몰래카메라 발견 후, 그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의 미행까지 발각되면서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남하늘은 모두가 외면했던 여정우를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로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남하늘’이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보다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으나 그 끝에 지쳐서 쓰러진 그가 현실의 우리와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울었던 남하늘의 공감 모먼트를 짚어봤다. # 우울증과 번아웃, 애써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의 병’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남하늘의 30여 년 인생이 무너진 건 3분의 찰나였다. 병원에선 그동안 그에게 제 몫 이상의 수술과 논문을 떠넘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믿으며 참고 버텼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가던 그는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고민과 망설임 끝에 찾은 정신의학과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우울증과 번아웃.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이자 ‘마음의 병’이라는 의사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남하늘은 “나 괜찮다고” 되뇌며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고 부인했다.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도 유일한 자랑이자 자부심이었던 딸의 소식을 믿을 수 없었고 믿고 싶지 않았다. 누구의 잘못이나 정신적 나약함의 결과물이 아님에도, 이 같은 ‘마음의 병’ 그 자체를 인생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모습은 정신 건강 문제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누구와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드라마”라는 평도 동시에 잇따랐다. # 연애 초보의 현실 연애?! 남하늘의 ‘이불킥(?)’ 유발한 오해와 질투 “너 나 신경 쓰이지?”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는 서툴고 투박한 고백들은 역시 남하늘다웠다.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와 일보다 중요한 건 없었기에 친구도, 연애도 관심 없던 그가 여정우에게 느낀 감정은 낯설고 묘했다. 그리고 남하늘은 못 말리는 착각과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유발하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의 현실 연애를 그렸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정식 고백은 미뤘다. 그렇게 우정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를 지나며 남하늘은 여정우가 부르는 모든 노래를 프러포즈송으로 오해했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한우리(이성경 분)가 여정우와 ‘썸(?)’을 탔다는 말에 과거를 질투했다. 결국 후회와 민망함에 ‘이불킥’을 차기도 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바보가 되어 버리는 연애 초보 남하늘이 솔직한 매력으로 공감을 더했다. # 두 가지의 모순되는 감정이 공존하는 ‘양가감정’에 대하여 지난 11일 방송된 6회의 첫 장면에서 ‘양가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하늘의 내레이션 또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마음의 병’을 진단받은 이후로는 자신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곱씹으며, “어떤 날은 쓰러진 채 하염없이 있고 싶고, 또 어떤 날은 뭐라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떤 날은 다시 일하고 싶었고, 또 어떤 날은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채로 살고 싶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우울증과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이 여정우를 걱정하고,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가 남하늘을 위로하는 이토록 아이러니한 양가감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7회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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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 선사…시청자들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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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밸런타인 데이 커버 영상 깜짝 공개!
-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특별한 밸런타인 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밸런타인 데이 당일인 14일 오후 2시 14분에 맞춰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깜짝 커버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영상은 영화 '위대한 쇼맨'에 나온 Zendaya(젠데이아)의 'Rewrite The Stars'(리라이트 더 스타즈) 어쿠스틱 버전, Christina Aguilera(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Reflection (2020)'(리플렉션)을 매시업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2곡을 통해 김남주는 행복한 순간부터 이별까지 연인의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Rewrite The Stars' 파트에서는 '해피 밸런타인 데이'를 주제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담았고, 'Reflection'이 나올 때는 'FXXKING 밸런타인 데이' 무드로 이별 후의 심정을 나타냈다. 먼저 김남주는 빨간 풍선과 장미꽃 사이 브라운 레더 재킷을 입고 등장해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며 화면이 전환되자 김남주는 붉은 천 앞에서 파워풀한 보컬에 집중해 노래하고 있다. 곡의 분위기에 따라 보컬과 표정을 달리 하는 김남주의 폭넓은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연인들에게 상징적인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김남주는 이색적인 커버 콘텐츠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남주의 만능 능력치와 콘셉트 스펙트럼이 앞으로 어떤 활동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남주는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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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밸런타인 데이 커버 영상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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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미스트롯3'서 '음색 여왕' 등극…우승 후보 맹활약!
-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캡처] [동국일보] '미스트롯3' 배아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배아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활약 중이다. 배아현은 애절하고 애틋한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왕'의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배아현은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특히 한 소절 한 소절만으로 그리움, 쓸쓸함, 신비로움 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미스트롯3'의 '감성 장인'으로 등극했다.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배아현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아현은 앞으로도 트로트계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며 '미스트롯3' 열풍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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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미스트롯3'서 '음색 여왕' 등극…우승 후보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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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살벌한 대치 속 서로를 향한 매서운 경고!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캡처]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다시 한번 가짜 임신을 계획했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16회에서 배도은(하연주 분)이 곧 남편이 될 윤이철(정찬 분)의 가족들에게 자신의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은 이철의 어머니인 김명애(정혜선 분)에게 드릴 선물이 있다며 산부인과 병원 진단서를 보여줬다. 도은의 임신 소식을 모르고 있던 이철은 갑작스러운 임신 발표에 굉장히 당황스러워했지만, 명애 앞이라서 알고 있는 척했다. 사실 임신을 하지 않은 도은은 1년 전에도 거짓 임신으로 이철과 본처인 오수향(양혜진 분)의 사이를 갈라놨었다. 이번에도 자신의 이익과 이철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한번 가짜 임신을 계획한 것. 특히 조작된 초음파 사진을 보며 “혜원(이소연 분) 언니, 이번엔 우리 자매가 합을 맞춰야겠어. 난 임신이라는 슈퍼 만능 치트 키를 쓰고, 언니는 유산이라는 패가망신 치트 키를 나한테 써주는 거지. 내 임신은 없던 일이 되고, 언니는 YJ 가에서 아웃되고 일타쌍피”라고 말한 뒤 크게 웃는 도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주단 갤러리 소속 마진기(김정운 분) 작가에게 그림 과외를 받은 도은은 자기가 그린 그림이 형편없어 과외비를 환불받자, 혜원의 사무실로 들이닥쳤다. 다짜고짜 일하고 있는 혜원에게 도은은 “마진기 작가, 주단 갤러리하고 맺은 계약 당장 해지해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계약 해지를 거절한 혜원에게 도은은 “남들이랑 똑같이 움직이면 지는 거예요”라며 그녀를 다시 한번 도발했다. 혜원 또한 지지 않고 “그래서 도은씨는 늘 그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는 거예요?”라고 맞받아치는 등 서로를 향한 살벌한 경고로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방송 말미 혜원의 의붓남동생 이산들(박신우 분)은 혜원을 만나기 위해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그토록 보고 싶었던 ‘천사 도은’을 마주쳤고, 도은에게 정신 팔린 산들이 그녀에게 다가가던 중 차에 부딪히려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혜원이 진짜 맴찢이다. 안쓰럽네”, “혜원 도은 자매 기 싸움 무섭네”, “드디어 오창석 배우 첫 등장! 능글미 너무 웃김”, “와 가짜 임신이었음? 하연주 연기 소름 돋네”, “박신우 죽는 거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17회는 오늘(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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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X하연주, 살벌한 대치 속 서로를 향한 매서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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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오현경‧강별‧신정윤, 5인 5색 매력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3월 첫 방송 예정!
- [사진 제공: 마스크 스튜디오(함은정), 백성현(본인), 오현경, 강별(고스트 스튜디오), 신정윤(BNT)]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에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출연,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맞은 우리’는 드라마 ‘태풍의 신부’,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로 일일드라마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박기현 감독과 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여름아 부탁해’ 등을 통해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해 온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합류,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5인방이 발휘할 역대급 시너지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함은정은 극 중 정신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로 분한다. 뭐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완벽주의자인 그녀는 백성현(채우리 역)과 대립하며 병원 내 앙숙이 되어간다. 그녀는 하는 일마다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순식간에 밑바닥으로 추락하며 위기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낸 함은정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가 선보일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백성현이 맡은 ‘채우리’는 실력 있고 유머러스한 데다가 정의감까지 넘치는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우리는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 수지와 병원 내 천적이 된다. 하지만 그는 수지가 각종 스캔들에 휩싸여 곤두박질치자 마음이 쓰이고 다시 일어서게 만들고 싶어 한다. 그동안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호연을 펼친 백성현이 채우리를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우리의 엄마이자 평범한 한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오선영’ 역을 맡은 오현경은 보육원 봉사, 입양을 앞둔 아이들의 위탁모를 꾸준히 하는 마음 따뜻한 인물로 변신한다. 그녀는 2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계획이 꼬이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오현경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수지의 동생인 ‘진나영’ 역은 강별이 맡았다. 극 중 아나운서를 꿈꾸는 진나영은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기회를 노린다. 이에 승승장구하는 언니 수지에 질투와 분노를 터트리며 위험한 일들을 벌여나간다. 진나영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구현할 강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연기 포텐을 터트릴지 호기심이 솟구친다. 마지막으로 신정윤이 맡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은 훤칠한 외모, 쾌활하고 진취적이며 배려심 깊은 성격까지 다 갖춘 남자다. 10여 년 전 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유학을 떠났고, 귀국 후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는 수지를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면서 여전히 수지의 마음속에 자신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과연 이들의 관계 또한 어떻게 변해갈지 신정윤이 그려나갈 캐릭터가 주목된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이 뭉쳐 작품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가족 이야기와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그리고 제작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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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오현경‧강별‧신정윤, 5인 5색 매력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3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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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들의 유쾌한 대본 리딩 현장 최초 공개…첫 시작부터 환상의 호흡!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이 유쾌하고 훈훈했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미녀와 순정남’을 이끌어갈 주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상준 (박도준 역), 한수아(공마리 역), 이승형(홍진구 역), 강성민(차봉수 역), 원유진(조비비 역), 남중규(이재동 역), 특별출연 박근형(김준섭 역),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베테랑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더욱 빛났다. 첫 호흡부터 완벽한 합을 자랑한 배우들은 대본 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특히 각고의 노력 끝에 톱배우 대열에 오른 박도라 역의 임수향과 야무진 꿈을 품고 열정 넘치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분한 지현우는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듯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차화연,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임예진, 이두일, 윤유선, 김혜선을 비롯해 특별출연 박근형까지 이름만 들어도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 군단들이 힘을 더해 대본 리딩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본 리딩 현장은 열정 넘치는 배우들의 애드리브는 물론 칭찬 세례까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미녀와 순정남’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는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연출을 맡은 홍석구 감독은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되어 낯설게 느껴지지만 떨리고 기대된다. 훌륭하신 작가님과 배우님들의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열심히 해보겠다. 힘드신 일이 있을 때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답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임수향은 “앞으로 대가족 구성원이 모여서 어떠한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으니 시청자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현우 또한 “항상 대본 리딩은 덜 익은 풋사과의 느낌인 것 같다. 서로 조율을 잘 해서 좋은 하나의 대곡이 나올 거라는 예상이 든다. 여러분의 시간을 행복으로 채워드릴 수 있게 열심히 현장에서 연기하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미녀와 순정남’은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지난 2019년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최고의 필승 조합으로 찾아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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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명품 배우 군단들의 유쾌한 대본 리딩 현장 최초 공개…첫 시작부터 환상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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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대망의 TOP10 결정전, 이제 추가 합격은 없다…4명은 무조건 최종 탈락!
-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찾아온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9회는 대망의 TOP10 결정전인 5라운드가 막이 오른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는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무엇보다도 오디션 끝판왕인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인 삼각대전이 지상 최대 트로트쇼에 걸맞게 화려하게 펼쳐진다. ‘미스터트롯2’ TOP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예비 트로트 여제들과 3인 1조로 무대에 서는 것. 5라운드부터는 그야말로 벼랑 끝 승부다. 추가 합격이 없다. 4명은 무조건 탈락, 단 10명만이 TOP10이 돼 준결승전에 올라간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혼성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 특히 ‘쓰리진’의 만남이 성사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 영광의 진 안성훈과 3, 4라운드 연속 진인 ‘첫눈 보이스’ 정서주, 2라운드 진인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이 어벤져스를 결성한다. ‘쓰리진’ 안성훈, 정서주, 오유진이 보여줄 레전드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녹화 당시 무대를 마친 후 ‘미스트롯3’ 진정한 상위 포식자인 정서주가 눈물을 보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쓰리진’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도 궁금증을 안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스터트롯2’ 선인 박지현과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미스터트롯2’ 미인 진해성과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트로트 임수정’ 염유리의 무대도 공개된다. 여기에 ‘미소천사’ 나상도 & ‘고막 여친’ 정슬 & ‘난초 보이스’ 곽지은, ‘밀크보이’ 최수호 & ‘사이다 고음’ 천가연 & ‘폭포수 보이스’ 김나율, ‘실크미성’ 진욱 &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 ‘나로호 6단 고음’ 복지은, ‘두 감성천재의 만남’ 박성온&빈예서 그리고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까지 특별한 합동 무대가 찾아온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9회는 오는 15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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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대망의 TOP10 결정전, 이제 추가 합격은 없다…4명은 무조건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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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백수희,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 밝힌다!
-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 백수희가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밝힌다. 오는 16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8회에서는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에게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 분)가 다시 과거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앞서 시후는 과거 필름을 맡겨뒀던 사진관에서의 연락으로 예전 필름을 찾게 됐고, 과거 유주의 시선에도 자신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유주와 함께 있는 필름 사진을 보던 시후는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마저 안타깝게 했다. 그런 가운데 시후는 평소대로 새로운 여자 유나(이은재 분)를 만났지만, 유나가 과거 유주와 비슷한 행동을 하자 당황해한다. 이로 인해 유주가 떠오른 시후는 깊은 고민 끝에 그녀를 찾아가는데. 시후가 왜 유주를 찾아가게 됐는지, 첫사랑 유주를 용서하고 재회할 수 있을지 극적 흥미를 높인다. 한편 놀이터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시후와 유주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유주는 갑자기 찾아온 시후가 질문을 쏟아내자 과거 시후에게 헤어지자고 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를 밝힌다. 이에 시후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린다고 해 유주가 밝힌 헤어진 이유가 무엇일지, 이 대화를 끝으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이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남과여’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는 시후와 유주의 결정적인 순간이 담겨 있다. 시후가 새로 만난 유나의 어떤 점을 통해 첫사랑 유주를 떠올리게 됐는지, 상처를 줬던 유주를 용서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면서 “시후와 유주의 이번 에피소드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8회는 오는 16일(금)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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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백수희, 최원명과 헤어진 진짜 이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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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한은성, 박지훈 호위+지우 보호!…"풍성한 서사로 극 활력 더해"
-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한은성이 '환상연가'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은성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2회에서 지전서 역으로 출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한은성은 사조 현(박지훈 분)의 호위무사인 지전서 역을 맡았다. 지전서는 태자의 두 번째 인격인 악희까지도 책임감 있게 지키는 충성심 높은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은성은 왕을 호위하는 동시에 황후를 보호하는 복잡한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묵묵하게 호위무사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황후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꼬여버린 관계를 표현하며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 지전서는 사조 현과 악희를 모두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는 사조 현의 지시에 진회국의 4 왕자 황가론(민선홍 분)을 만났고, "한시가 급하다. 도와달라"며 도움을 청했다. 또 연월(홍예지 분)이 와야 한다는 황가론 말에 곧바로 연월을 만나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금화(지우 분)와의 애틋한 관계도 이어졌다. 지전서는 연월을 찾는 양재이(김동원 분)가 흥분하며 멱살을 잡았음에도 침착함을 유지했고, 금화를 떠올리는 듯 "양사부는 그런 적 없었습니까. 이 한 목숨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누군가가 없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사조 현과 연월이 함께 있는 것을 금화가 볼 수 없게 막아서기도 했다. 금화와 애틋한 관계인 지전서는 앞서 금화의 계략으로 은밀한 하룻밤을 보냈던 바, 이 사실에 괴로워하면서도 사조 현과 금화 사이에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은성이 출연하는 KBS 2TV '환상연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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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한은성, 박지훈 호위+지우 보호!…"풍성한 서사로 극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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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를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솔루션'으로 가야했던 결정적 사건은?
-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이지아가 기막힌 전술로 사이다 솔루션의 진가를 발휘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김사라(이지아 분)는 전(前)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의 이혼 미션 위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법으로 응수하며 그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린다. 지금껏 노율성에게 결혼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에 불과했다. 노율성과 그의 집안은 현(現) 부인인 한지인(이서안 분)의 효용가치가 떨어지자, 김사라에게 했던 것처럼 약점을 빌미로 이혼을 종용했다. 이에 한지인은 김사라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김사라는 이를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한지인을 위한 솔루션에 나섰다. 특히 한지인은 결혼 전 몰카 영상으로 협박을 받고 있었다. 노율성이 이를 확보하기 전에 솔루션이 먼저 해결하려 박차를 가했지만 노율성이 지시한 한지인 납치극에 김사라가 연루되는가 하면 한지인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범인들을 잡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불법 촬영 및 협박범이 자신의 친형임을 알게 된 권대기(이태구 분)가 이를 직접 찾아가 원본 영상을 파기한 듯했지만 결국 노율성의 손에 영상이 들어가게 됐다. 판세가 바뀔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솔루션' 사무실에 찾아간 노율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사진 속 노율성은 굳은 표정과 서늘한 눈빛으로 김사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김사라는 노율성의 시선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다.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사라는 여유로운 미소까지 지으며 노율성을 독대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노율성은 장희진(김시현 분)의 도움으로 한지인을 휘두를 수 있는 카드를 손에 쥐고 있기에 어쩐지 상황이 바뀐 듯한 두 사람의 상반되는 반응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상황. 노율성을 솔루션까지 찾아가게 만든 김사라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을 쥐고 흔드는 이지아의 이혼 프로젝트는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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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오민석, 이지아를 바라보는 서늘한 눈빛…'솔루션'으로 가야했던 결정적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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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무관 출신 상장군 김훈과 최질이 난을 일으킨 이유!…황제의 선택은?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 속 후반부 주요 서사인 ‘김훈·최질의 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는 17일부터 10분 앞당겨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5회에서는 김훈(류성현 분)과 최질(주석태 분)의 난이 그려진다. 김훈과 최질은 2차 전쟁 때 큰 공을 세워 상장군에 오른 고위 무관으로 두 사람은 거란군을 퇴각시키는 데 크게 일조하는 등 고려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질은 공을 세웠음에도 문관직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급기야 현종(김동준 분)이 강감찬(최수종 분)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하자 자신의 뜻을 함께할 군사들을 모으기 시작하며 ‘김훈·최질의 난’의 서막을 올렸다. 25, 26회에서는 역사서 속에 등장한 ‘김훈·최질의 난’이 주요 스토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훈·최질의 난’은 고려가 제 3차 전쟁을 대비하던 1014년 음력 11월부터 1015년 음력 3월까지 약 4개월간 지속된 고려사 최초의 무신 정변으로 알려져있다. 고려사(권94, 열전7, 황보유의전)에 따르면 2차 전쟁 이후 고려는 군사비 지출이 증대되어 일반 관리들의 봉급 지출이 부족해졌다. 이에 황보유의가 중추원사 장연우와 함께 군사들에게 주었던 영업전을 회수, 그 수입을 관리 봉급 지출에 충당하자고 황제에게 건의하게 된다. 이런 처사에 대해 무관들이 불만을 품었고 정치적 지위가 향상되길 기대했던 김훈과 최질은 이를 계기로 난을 일으킨다. ‘고려거란전쟁’의 후반부 주요 스토리 중 하나로 꼽히는 ‘김훈·최질의 난’은 2차 전쟁 이후 차곡차곡 빌드업을 쌓아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역사서 속에서 일체의 해설이 생략된 채 사건일지로만 기록되어 있는 ‘김훈·최질의 난’이 ‘고려거란전쟁’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지난 24회에서는 장연우와 황보유의가 무관들을 불러 직접 조사하는 과정은 김훈과 최질이 쌓아온 분노를 터트리게 하는 결정타를 날리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킨 상황. 여기에 한차례 강감찬의 임명을 재고해달라고 요구한 김훈과 최질을 크게 질책했던 현종이 이번에는 내부 분란을 막기 위해 어떤 고민과 선택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이나믹한 스토리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5회는 오는 17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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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무관 출신 상장군 김훈과 최질이 난을 일으킨 이유!…황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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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보아의 악행 거절했다…박민영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
- [사진 =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박민영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기광은 지난 12,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13, 14회에서 셰프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든든한 친구로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강지원에게서 유지혁(나인우 분)을 빼앗기 위해 악행을 꾸민 오유라(보아 분)가 백은호 앞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 오유라는 백은호가 일하는 레스토랑 베르테르를 찾아 유지혁과 무슨 사이인지 물었다. 이후 백은호는 베르테르가 갑작스레 폐업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사장으로부터 베르테르를 접는다는 문자를 받았다. 베르테르 폐업 배후에는 오유라가 있었다. 오유라를 마주한 백은호는 "제가 뭘 해야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오유라는 가게를 갖는 것과 직업을 잃는다는 두 가지 선택지를 제안하며 자신의 악행에 백은호를 이용하려 했다. 이후 유희연(최규리 분)을 만난 백은호는 "나 백수 됐다"고 말하며 오유라의 제안을 거절했음을 드러냈다. 이때 유희연은 백은호를 위로하다 U&K와 일할 셰프로 백은호가 적격임을 깨달았다. 이에 백은호는 다음날 U&K에 출근했다. 이와 함께 백은호는 강지원에게 오유라와의 일을 전했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다아냈다. 백은호가 강지원을 도우며 보여줄 강력한 한방과 함께 유희연과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한편 이기광이 출연하는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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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보아의 악행 거절했다…박민영의 든든한 조력자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