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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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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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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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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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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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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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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 재위촉!
- 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 (사진=(주)디지엔콤 제공) [동국일보] 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최근 그래미상 주관 단체인 미국의 '레코딩 아카데미'로부터 이번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그래미상 심사위원(투표인단)에 재위촉됐다. 지난 2017년 아시아 팝페라 가수로는 역대 최초로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에 위촉된 데 이어 다시 연장된 것이다. 이번에도 임기는 최장 기간인 5년이다. 임형주는 지난 2017년 '아시아태평양음악예술연맹(APMAL)' 측의 권유로 레코딩 아카데미의 전신인 '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 회원가입 지원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 심사를 통과해 그래미상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이번에도 엄격한 재심사 과정을 거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재위촉 과정에서도 임형주가 24년의 오랜 기간 성공적인 음반 및 공연 활동을 펼쳐온 점은 물론 화려한 수상경력, 세계무대에서의 인지도 등 음악적 역량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957년 설립된 미국의 레코딩 아카데미는 1959년부터 현재까지 음악계 '아카데미상(Oscars)'으로 불리는 '그래미상 시상식'을 주최 및 주관하는 음악단체다. 그래미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투표인단은 협회가 비밀에 부쳐 공식적이진 않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략 1만~2만명 사이인 것으로 해외 여러 언론들이 추산하고 있다. 오는 4월3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될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부문 후보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난 1993년 열린 제3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페라 레코딩(최우수 오페라 음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이 2012년 '베스트 클래식컬 엔지니어드 레코딩(최우수 클래식 녹음기술상)' 및 2016년 '베스트 코럴 퍼포먼스(최우수 합창 연주상)'를 수상한 바 있다.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도 지난해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멘털 솔로 레코딩(최우수 클래식 기악 독주 음반상)'을 받았다. 다만 아직 대중음악 분야의 한국인 수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임형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캠페인송 '주인공이야'를 통해 오는 3월9일 열리는 대선 관련 투표 독려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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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 미국 그래미상 심사위원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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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신' 송가인, 머리까지 직접…"금손이어라"
- 송가인, 머리장식까지 척척..."황금손 송가인이어라~" (사진=송가인 sns 제공) [동국일보] 4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 의상에 맞게 어울릴 만한 헤어장식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동대문 종합시장 가서 재료 사서 만들어 버렸다!!!!! 친구들 옆꽂이는 선물로ㅎㅎ 만들고 그리고 뚝딱뚝딱! 박타령 부채는 톱모양!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머리 장식들이 담겼다. 리본 장식, 형형색색의 꽃 장식, 송가인이 직접 그림을 그린 부채까지 당장 팔아도 될 것 같은 다양한 작품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재주도 남다르심~", "역시 고올드 손이어라~", "멋져요~~ 못하는 게 없어요~~ 최고입니다~~", "황금손 송가인이어라. 갖고 싶어요ㅋㅋ" 등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송가인은 "중간에 전화 인터뷰 와서 소곤 소곤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송가인은 동대문 시장 한쪽에 놓인 의자에 앉아 귀엽게 전화를 받는 자신의 사진들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1월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매했다. 지난 1일에는 국악콘서트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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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신' 송가인, 머리까지 직접…"금손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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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일리원', 리얼리티 '아일리영' 오늘 첫 공개!
-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일리원은 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살루트(Choreograpy)' 퍼포먼스 영상과 '아일리영'의 디데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일리원 멤버들은 '디데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든 채 리얼리티 '아일리영'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여기에 '살루트' 퍼포먼스 영상까지 공개한 아일리원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비롯해 섹시한 매력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아일리원의 좌충우돌 데뷔기를 엿볼 수 있는 '아일리영'은 4일 오후 10시 첫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각 에피소드의 비하인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3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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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일리원', 리얼리티 '아일리영' 오늘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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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1, 비하인드 영상 최초 공개
- '트레이서' 시즌1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가운데, 시즌 2에서 더욱 빛을 발할 배우들의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 1 성공의 주역인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훈훈한 호흡부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열연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똘끼 충만한 팀장 ‘황동주’와 열혈 조사관 ‘서혜영’으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임시완과 고아성은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극중 ‘동주’와 팽팽한 긴장 구도를 형성했던 ‘인태준’ 역의 손현주 역시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임시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조세 5국의 주축을 이끄는 ‘오영’ 역의 박용우 또한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의 NG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비하인드 영상에 담겨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으로 많은 양의 대사를 진지하게 맞춰보는 임시완과 박용우의 모습에서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어 감탄을 더한다. 이렇듯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와 통쾌한 재미로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트레이서'는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되는 시즌 2에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의 시즌 1은 웨이브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시즌 2 또한 2월 18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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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1, 비하인드 영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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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너와 나의 경찰수업’ 당찬 새내기들이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학교의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선 새내기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한 청춘들, 서툴지만 포기란 없는 이들의 모습에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불의에 맞선 위승현, 고은강 멋있다”,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워”, “소매치기 잡은 위승현, 고은강 콤비플레이, 앞으로가 더 기대”, “마지막 몰래 미소 짓는 승현에게 나도 심쿵”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불의에 맞선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청람교육 기간에 일어난 몰래 카메라 소동은 선, 후배 간 갈등으로 번졌다. 새내기들은 강압적인 훈련 분위기를 문제 삼았고, 교육단은 이들의 반항이 못마땅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저녁 집합 시간에 훈련을 받던 중 기한나(박유나 분)가 쓰러진 것. 고은강은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학장실을 찾았다. 이 사실을 안 선배들은 더 강하게 몰아부쳤고, 신입생들은 폭언과 폭력을 멈춰 달라는 항의서와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 그리고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됐다. 새내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학교에서 청람교육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훈련으로 개편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새내기들은 끈끈한 동기애를 느끼며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했다. 한편 고은강에게 또 다른 성장통이 찾아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은강은 상심했다. 술 기운에 수업까지 지각한 그는 차유곤 교수(김상호 분)에게 ‘앞으로 학교에서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한 레포트를 제출해야만 했다. 생각과 다른 대학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고은강은 자퇴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를 맞았다. 첫 휴가에서 소매치기범 검거에 성공한 고은강은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경찰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달라진 고은강을 지켜보는 위승현의 미소 역시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부푼 기대와 달리,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흔들리고 고민하는 경찰대학 새내기로 분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경찰대학에 입성했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로 자리잡은 이들의 성장은 뜨거운 공감과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남다른 ‘청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다. 컵라면 ‘먹방’에 이어 화장실 대참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남자 기숙사 룸메즈부터 반전 미소를 가진 카리스마 ‘만렙’ 교육단 선배들까지,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새내기 청춘들은 우여곡절 끝에 정식 경찰대학생이 되었지만, 명예로운 경찰이 되기 위해 넘어야할 산은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내 옆에 있는 동기들과 함께 거센 비바람을 헤쳐가며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경찰 꿈나무’들의 빛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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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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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이건 치트키” 극찬
- 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 [동국일보] 4일 공개되는 ‘방구석래퍼’ 두번째 예선 리뷰 영상에서는 단단한 실력을 갖춘 숨은 고수들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뉴챔프의 지원영상이 소개된다. 뉴챔프는 ‘방구석래퍼’ 지원영상에서 약 1년 반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그동안 겪은 사건과 ‘방구석래퍼’에 대한 포부를 프리스타일 랩에 담아 전달한다. 또 자신의 새 앨범 제작 소식까지 깨알같이 담았다. MC 원썬은 뉴챔프의 등장에 반가움과 흐뭇함을 숨기지 못하며 “가사를 가지고 노는데 있어서 재미있게 만드는 포인트가 명확하다”며 “지금까지 나온 지원자 중에 제일 치트키”라고 평가했다. 뉴챔프는 2010년도 초반 높은 수준의 믹스 테입으로 힙합씬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두 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한 래퍼다. ‘쇼미더머니’에도 수차례 도전해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출연할 때 마다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방구석래퍼’ 예선 리뷰 2화에서는 뉴챔프 뿐 아니라 쟁쟁한 실력자의 지원 영상이 대거 공개된다.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글, 쿨에이드, 치키를 비롯해 ‘쇼미더머니10’에도 지원했던 임아펠, 정의창 등 전반적으로 한 단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지원자들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방구석래퍼’는 총상금 4,000만원과 우승자의 음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획 단계부터 힙합 팬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1회부터 유명 스트리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고기가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각각의 지원자들에 대한 원썬의 날카로운 평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 래퍼’ 두 번째 지원자 리뷰 영상은 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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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이건 치트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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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의 짠내 폴폴-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
- 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예고편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박해준의 짠내 폴폴, 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3일 공개된 영상은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깟 보쌈 하나 먹겠다고 때려치운 남금필(박해준)의 백수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어떤 실패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온 남금필은 불현듯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잘못된 길을 간 거였다고, 그 동안 안 맞는 옷을 입고 있어서 불행했던 거라고 말이다. 그래서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웹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의 처절한 주장대로, “꿈 꾸는 게 죄는 아니잖아!” 그러나 금필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그림을 못 그리는 것. 심지어 돈이 없는 백수라는 현실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웹툰 작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남 눈치도 안 보는 금필은 주변의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갓생’을 꿈꾼다. 과연 살면서 한 번도 최선을 다해본 적 없는 금필이 ‘갓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지, 그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된 ‘아직 최선’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쉴새 없이 터지는 인물 간의 티키타카다. 하루아침에 회사를 때려치우고도 태평하게 밥을 먹는 아들을 보며 복장이 터져 잔소리를 해대는 아버지 동진(김갑수)에게, 금필은 “입맛은 없지만 억지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태연하게 대꾸한다. 30년지기 베스트 프렌드, 인찬(이승준)은 금필이 새로 사귄 친구 주혁(김도완)에게 “쟤랑 왜 놀아줘요?”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묻지만, 정작 본인은 금필과 노래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친 듯이 놀 수 있는 소울메이트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만들어낸 리얼한 케미도 ‘아직 최선’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이다. 제작진은 “이번 예고편은 그야말로 맛보기에 불과하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제대로 백수 생활에 돌입한 박해준의 놀라운 변신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함께 만들어낸 케미에서 나오는 ‘빅재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사람 냄새 물씬 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2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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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의 짠내 폴폴-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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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 선공개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동국일보]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의 복원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늘(4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은 임윤택의 신곡이자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 ‘낡은 테잎’ 무대를 예고했다. ‘낡은 테잎’은 임윤택이 남긴 글에 박승일이 곡을 붙여서 완성한 곡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꿈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지난 1회에서 임윤택의 어머니 송경자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윤택이에게) 카세트를 사줬는데 그걸 매일 들고 학교에 갔다. 그때부터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춤추고 다녔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그의 재능과 카세트 테잎에 담긴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어머니는 “딸에게 솔로곡 하나쯤은 남겨주길 마음 속으로 바랐다. 결국은 작업하다가 완성하지 못했는데, 제일 아쉬웠다.”고 말해 이번 무대가 가지는 남다른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낡은 테잎’ 무대는 마마무 휘인과의 듀엣곡으로 편곡하여 XR스테이지로 선보인다. 이번 XR(확장현실)무대는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더욱 실감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를 완성한 마마무 휘인은 “임윤택 선배님과 뜻 깊은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함께 무대를 하는 동안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별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에서는 10년만의 울랄라세션 완전체가 선보이는 신곡 'Alive(얼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Alive(얼라이브)'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울랄라세션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가 애타게 그리던 임윤택의 모습과 무대를 바라보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가족들, 특히나 AI로 복원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그의 딸 리단이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회를 본 이용자들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너무 좋은 기획이라 감동적이네요’, ‘단장님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맙고 눈물이 흐르네요..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AI 기술이라는 것을 마냥 차가운 시선으로만 봐왔었는데, 이런 따뜻한 감동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그들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좋은 감명을 받고갑니다..’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는 2월 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2월 11일에는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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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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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확정
- 방송인 김용만 [동국일보]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2월 중 첫 방송되는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의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본다. ‘보물여지도’에서 김용만은 친근함과 입담, 예능감을 골고루 보유한 ‘공감과 소통 가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알려진 김용만이 지역의 골목길을 직접 돌며, 그 속에 담긴 진귀한 보물을 찾아 시청자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서는 것. 이 외에도 김용만과 함께 3명의 전문가들이 가이드로 합류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그 주인공이다. 총 4인의 전문가들, 일명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음식과 역사, 경제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한다.‘보물여지도’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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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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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Navi),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공개!
-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동국일보] 가수 나비가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비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멜로망스의 대표곡 ‘선물’ 리메이크 소식을 알린데 이어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흰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색감과 폰트가 더해져 차분하고 아늑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서 나비는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을 선사한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첫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며, 컴백 관련 소식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과 나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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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Navi),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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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임세미,김슬기-박소진-이상희-조한철과 한솥밥
- ‘여신강림’ 임세미 [동국일보] 배우 임세미가 눈컴퍼니(noon company, 대표 성현수)와 손을 잡았다.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배우 임세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간 임세미는 영화 ‘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쇼핑왕 루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내 뒤에 테리우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등 괄목할 만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의 색을 고스란히 묻히며 필모그래피를 공들여 채웠다.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짝사랑의 좌절과 열등감, 질투, 외로움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집된 ‘김보영’을 충실히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거침없는 직진녀 매력의 ‘임희경’ 역할을 통해 본연의 말갛고 털털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이에 그치지 않고 임세미는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사랑스러움과 조용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수의사 ‘비앙카’를 연기, 진정성 있고도 담백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마음에 감사하다. 소중한 만남의 시작인 만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더 노력하고 고민하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소감을 밝힌 임세미. 이번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고 연기 세계를 더욱더 확장해 나갈 임세미의 걸음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불러 모인다. 한편, 임세미가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임세미를 비롯해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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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임세미,김슬기-박소진-이상희-조한철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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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일간 유료가입기여 3일 연속 1위 기록!
- '서울체크인' [동국일보]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부터 설연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부터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가입기여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 대비 2, 3일차 유료가입기여 합산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시청 UV역시 티빙 최고 인기작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의 2배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의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 하이라이트 등 관련 클립 영상은 3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며 ‘서울체크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이효리와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오랜 제주도 생활로 달라진 서울에 대한 낯선 감정, 예상치 못한 우연이 주는 감동 등이 파일럿 한편에 담기며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순도 100%의 리얼리티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티팝이 흐르는 다양하고 멋있는 서울의 모습도 ‘서울체크인’의 묘미를 더해 주었다. 그간 티빙 오리지널 1화 무료공개, 라이브 스트리밍 등과 같이 공개 방식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온 티빙은, 국내 OTT로는 처음으로 ‘파일럿’ 형태의 단일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시도했다. 이는 ‘환승연애’, ‘여고추리반’, ‘술꾼도시여자들’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더욱 막강하고 독보적인 K콘텐츠 발굴로 이어져 가고 있다. 이번 ‘서울체크인’의 파일럿 방식 역시 리얼리티의 색깔이 뚜렷이 전달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에서는 “이효리 리얼리티는 믿고 봄”, “이효리, 엄정화 케미가 정말 좋다”, “이효리부터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라니.. 여전히 멋진 가수들” 등의 반응과 함께 “한 번으로 끝나기엔 아쉬운 포맷”, “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체크인해도 좋을 듯”, “제발 정규 시즌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어 정규 시즌 여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서울체크인’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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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 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거침 없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먼저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면서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소주에 관한 무용담을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셋째 낳으라는 얘기를 들으면 신랑에게..”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남편 인교진을 향한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부터 남다른 ‘소주 사랑’까지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소이현의 모습은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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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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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활약 기대!
- '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동국일보] 화제의 드라마 ‘엉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엉클 지킴이 이시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시원은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 제이킹 왕준혁(오정세 분)의 든든한 지지자 송화음 역을 맡아 사랑스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화음은 “삼촌 왕준혁에 집중하세요 가수 제이킹은 제가 지킬 테니까”라며 연인이자 매니저, 팬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는 중. 특히 왕준혁 실종 사건에서 준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사건의 배후인 신화자(송옥숙 분)를 압박해 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일조하며 든든한 엉클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14회 엔딩에서 7년 후 “삼촌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하는 성인이 된 민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평생 준혁의 팬도 편도 해주겠다고 말한 화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혁에게 위기가 닥쳤다면 엉클 지킴이 화음이 나서는 건 당연지사. 남은 2회 동안 엉클 지킴이 화음이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무엇보다 준혁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여주는 화음 역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이시원이 남은 2회동안 펼칠 호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시원의 재발견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시원은 ‘엉클’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얼굴을 대중에게 보이며 어떤 배역이든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는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과 이시원만의 사랑스러움은 대체 불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시원은 누군가를 믿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응원이 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송화음’이라는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냈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토닥이며 가슴 뭉클해지는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은 이야기를 통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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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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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팬덤 '에이티니' 3기 모집합니다
- 에이티즈.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 3기를 모집한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에이티니에게는 회원 전용 콘텐츠 및 팬클럽 키트(KIT)가 제공된다.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선예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가입자들 중 에이티즈 데뷔일, 에이티니 창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특별한 숫자를 회원번호로 갖게 되는 이들에 한해 에이티즈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 에이티니는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다. '에이티즈와 운명이다'라는 뜻이다. 3기는 오는 2월7일까지 YES24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4세대 K팝 대표 팀 중 하나다. 이달 초 서울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포문을 열었다.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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