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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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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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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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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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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18일 '한숨' 발매!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동국일보]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솔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인물 간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앞서 엑소(EXO) 수호의 '아스라이, 더 가까이', 태일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OST를 공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어 이브가 들려줄 '한숨'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브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과 춤,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이브는 이달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보컬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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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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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26일 '뷰티풀' 퍼포먼스 스테이지 공개
- NCT.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엔시티(NCT)'의 정규 3집 '유니버스' 더블 타이틀 곡 '뷰티풀(Beautiful)' 퍼포먼스 스테이지가 26일 오후 6시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뷰티풀'은 당신이 세상에서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꿈을 좇아 계속 달려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팝 발라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퍼포먼스 역시 곡의 훈훈한 메시지를 녹인 경쾌한 안무와 NCT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군무 등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매력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NCT는 지난 14일 발매된 정규 3집으로 인기를 확인 중이다. 지난 24일 KBS 2TV '뮤직뱅크' 결방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2월 넷째 주 K-차트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유니버스'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을 비롯해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 일본 라인뮤직 송 톱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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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26일 '뷰티풀' 퍼포먼스 스테이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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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2021년 마지막 일요일밤 책임진다!
- 임영웅, 2021.12.25. (사진= 물고기뮤직 제공) [동국일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올해 마지막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26일 오후 9시15분 KBS 2TV에서 '2021 KBS 송년특집 - 위어 히어로(We're HERO) 임영웅'이 방송된다. 임영웅의 첫 단독쇼다. 특히, 이날 임영웅은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 중 신곡 1곡을 미리 공개한다.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위해 방송 이후 VOD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한편,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데뷔한 임영웅은 작년 초 '미스터 트롯'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상파 방송에서 단독 쇼를 마련해줄 정도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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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2021년 마지막 일요일밤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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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2년 7개월 만의 대면 서울콘서트
-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단체(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트와이스'가 약 2년 7개월 만에 서울에서 팬덤 '원스'와 대면 공연으로 만났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펼쳤다. 전날에 이은 '쓰리'의 두 번째 공연이자,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의 마지막 공연이다.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나연은 "어제도 원스 앞에 서는 것이 꿈 같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원스 앞에 있는 게 믿기지 않고 신기해요. 서울에선 2019년 5월 공연한 뒤 2년이 지났는데 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이전 서울 대면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지난달 1일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팬들은 이번엔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거세지면서 우려가 생겼다. 사나는 "콘서트를 몇 주 앞두고 (오프라인으로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힘이 빠졌는데,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엄청나게 준비했다"면서 "이렇게 보니까 더 좋다"고 흡족해했다. 다만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날 오프라인 공연장에 운집한 팬들에게 수차례 방역 지침을 전달했다. "우리가 환호는 대신 지를 테니 함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대신 박수 치기, 발구르기, 응원봉인 '캔디봉' 흔들기를 권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 규모의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식적인 대면 공연이다. 코로나19로 공연이 멈춘 상황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작년 8월 온라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성료, 디지털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 이번엔 새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인 이날 공연을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면서 '하이브리드 전략'을 들고 나섰다. 이번 투어 타이틀은 지난달 12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명 '포뮬러 오브 러브 : O+T=3'와 같다. '원스와 트와이스가 만나면 사랑이 된다'는 뜻을 지녔다. '원스가 트와이스에게 주는 사랑(Ⅰ)'과 '트와이스가 원스에게 보여주는 사랑(Ⅱ)'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사랑(Ⅲ)'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도 담았다고 지효는 설명했다. 이날 무대는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83위를 차지한 '더 필스(The Feels)'로 출발했다. 파트1에선 지팡이를 든 춤이 인상적인 '퀸' 무대를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샷 클락(SHOT CLOCK)' 등이 포함된 파트2에선 강렬함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이날 약 2시간40분 동안 총 29곡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네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 트와이스는 2022년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전개한다. 이들 공연은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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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2년 7개월 만의 대면 서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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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공개가 되자마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26일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이 사이트 25일 자 '톱 TV 쇼스 온 넷플릭스'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이 6위다. 1위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은 24시간 동안 시청률을 집계, 하루 단위로 순위를 공개한다. OTT 업체 그리고 부문별로 나눈다. '고요의 바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선 태국 싱가포르와 태국이 3위로 가장 높았다. "흔치않은 소재라 흥미롭고, 영상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초반이 지루한 편" 등 평이 엇갈리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2075년을 배경으로 자원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로 간 우주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달에 있었으나 폐쇄된 연구기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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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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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내달 16일 새앨범 발매한다!
- 마마무 휘인. (사진= 더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 가수 휘인(Whee In)이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더 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1월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공개한다. 휘인은 '이지(EASY)',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로 주목 받았다. 또한, 휘인은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한편, 이번 앨범은 휘인이 전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된 뒤 소속사를 옮겨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며 마마무 동료인 문별도 비슷한 시기인 내달 19일 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내 '선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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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내달 16일 새앨범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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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 방송인 이상민 [동국일보] 방송인 이상민이 '알토란'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부분개편을 맞아 새 진행자로 이상민을 낙점한 것. 이상민은 과거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출중한 요리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미식가로도 알려진 그는 레스토랑과 주점 등 다수의 요식업을 운영해본 경험을 갖춘 '알토란'에 딱 맞는 MC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킹스맨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새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밥상 vs 밥상'의 대결 구도로 대결 레시피를 확장하고, 기존 4인에서 2인 셰프 체제가 되면서 셰프가 보여주는 '따라 하고 싶은 레시피'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C부터 패널, 셰프까지 일렬로 앉았던 기존 구도에서 대결 느낌을 강조한 세트의 변화도 있다. 한편, 개편 첫 방송에는 국보급 성량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레전드 김연자가 특별한 손님으로 방문한다. 평소 '알토란'의 애청자이지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그녀는 레시피와 팁을 적어가고자 수첩과 펜을 들고 열혈 학생 모드로 녹화장을 찾는다. '알토란'은 연말특집을 맞아 겨울철 식재료인 '황태'를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황개장과 황태초무침을, 토니 오 셰프는 황태불고기와 황태껍질강정을 만들어 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요리 중 특별 게스트 김연자가 꼽은 최고의 밥상은 과연 무엇일까? 새로운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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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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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 사진 = 왓챠 '더블 트러블' 방송 화면 [동국일보] 그룹 KARD의 전지우가 '더블 트러블'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프리퀄 무대를 선보인 후 첫 듀엣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우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퀄 무대 미션에서 전지우는 출연자 모두가 기피한 최고난도곡인 태양의 '링가 링가'를 뽑아 얼굴을 가린 채 상대방과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듀엣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즉석에서 합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도 전지우는 당황하지 않고 호흡을 맞춰 와일드한 매력과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된 후 MC 김지석과 장도연의 요청으로 선보인 앙코르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2017년 그룹 KARD로 데뷔한 전지우는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특히,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매 무대 시선을 집중시키는 퍼포먼스로 짧은 시간내에 임팩트를 남겨야 하는 음악 예능에서 치트키로 활약했다. '굿 걸'에 이어 '더블 트러블'을 통해 혼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전한 전지우는 혼성그룹 활동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지우가 참가하는 왓챠 새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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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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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 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동국일보] 'DAY-D'가 크리스마스이브 2021년 12월 24일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싱글 앨범 'NEVERLAND'를 발표했다 솔로 음반 'NEVERLAND'는 현실에 지쳐 다른 세계로 또 다른 곳으로 아무 생각 없이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스타일의 어쿠스틱 음악이다 'DAY-D'는 모두가 힘든 이 시국에 이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DAY-D'는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Story' 문샤인 'Mind' 랩퍼 영컷 'Hug me , 자매' 전채언 'NEO' 등 앨범 활동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그룹 '레트로시티'에서 보컬과 기타 작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레트로 시티의 노래 '맵시', 'RUBBER BALL', 'LOVE', '두근두근', '내일의 내게' 등을 발매하여 앨범 활동 중이다. 앞으로 'DAY-D'는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싱어송라이터로 본인의 음악 색깔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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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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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장인' 김아름, 신곡 '그대 이름에 안녕' X-mas 이브 깜짝 공개
- 사진=스페이스사운드 [동국일보] '시티팝 장인' 김아름이 시린 겨울을 견디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노래로 돌아왔다. 12월 24일 정오 공개된 김아름의 노래 '그대 이름에 안녕'은 겨울 한복판에서 이별을 맞은 이의 이야기다. 그리움과 미련, 체념과 안타까움, 야속함 등 이별 후 모두가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을 노랫말에 차곡하게 눌러 담았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시기에 힘겹게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상징적인 날에 공개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김아름의 총괄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스페이스사운드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제이드, Zeenan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90년대 겨울 거리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운드 디자인과 더 없이 따뜻한 멜로디는 노래의 슬픈 이야기를 포근하게 감싸며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그대 이름에 안녕'은 그동안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아름의 대표곡 '선', '겨울의 기적', 'Aqua'(feat.뮤지), 'Summer City'의 청량한 보이스를 고스란히 유지한다. 한편, 김아름의 밝은 노래에 익숙했던 팬들에게 기존에 전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쓸쓸한 노랫말과 깊은 감정 표현은 보컬리스트 김아름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기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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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장인' 김아름, 신곡 '그대 이름에 안녕' X-mas 이브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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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 'KBS 연예대상' 大賞 첫 수상
- '2021 KBS 연예대상' 문세윤. (사진= KBS 제공) [동국일보]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19년 만에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처음 받았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문세윤은 올해 KBS에서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가 안정적으로 방송되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2TV '갓파더'에도 출연 중이다. 지난 2002년 SBS TV '좋은 친구들'로 데뷔한 문세윤은 SBS '웃찾사', 코미디 TV '코미디 카운트다운',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라듸오 데이즈'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MC로도 활동 중이다. 문세윤은 이날 대상을 받고 "아침에 크리스마스라 애기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왔다 갔다고 했다. 제게 산타할아버지가 올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상의 무게를 감당하며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라도 제 이름이 불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작년에 '1박2일'을 통헤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처음 받아봤다는 그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밝혀 많은 분들 앞에서 상을 직접 받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문세윤은 "'1박2일' 방글이 PD와 작가님, 연정훈·김종민 형, 딘딘·라비 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인 신동엽에게 '오래 사랑받는 법'을 물어봤던 때를 떠올렸다. 신동엽은 문세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넌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인정받는 날이 올 거라고 말씀 해주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저평가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 우리 가족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KBS 연예대상'에서 문세윤을 비롯 김숙, 전현무, 문세윤, 김종민, 박주호 가족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1박 2일 시즌4'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1박2일' 방글이 PD는 "변함없이 여러분의 일요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전국을 누비는 '1박2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문세윤 외에 MC 김성주, 배우 한선화가 함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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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 'KBS 연예대상' 大賞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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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 : '더블트러블'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임슬옹이 예측 불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 임슬옹을 비롯한 남녀 아이돌 10인은 대망의 첫 미션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리퀄 무대에서 임슬옹은 공민지와 에스파의 'Next Level'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슬옹은 첫 무대에서 비록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효린을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임슬옹은 효린과 수지&백현의 'DREAM'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며 열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걱정하는 효린을 위해 "부담갖지마 잘 할 수 있어"라고 토닥이며 14년차 가수로서의 위엄과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다양한 듀엣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해 온 임슬옹은 '더블트러블'을 통해 실력있는 보컬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음악 및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엔 2am으로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톱 발라드 가수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임슬옹은 앞으로도 방송, 화보, 공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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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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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동국일보] 지난 19일 8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시리즈 '어느 날'이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완성도를 높인 '어느 날'은 김수현,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규, 김신록, 양경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명연기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 연기와 연출, 각본 등 이른바 구멍 하나 없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각인되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첫 번째 시리즈인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론칭 1년 만에 국내 OTT 플랫폼 TOP4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어느 날'은 입소문을 일으키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n회차 가자 근데 진짜 이거 재밌음 쿠팡 와우 회원이면 봐봐 제발"(joo****), "알지 이런 장르는 몰아보면 더 꿀잼인거"(acc****),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geo****), "올한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vio****) 등 '어느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단순하게 범인은 누구인가를 찾으며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사법계의 안일함과 검경의 부조리함, 그 상황 속에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드라마를 이입해서 시청해왔다"(non****), "각자의 승리를 위했던 결말이 여러가지 씁쓸한 뒷맛도 남기네요ㅠ"(fay****)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정주행하다 날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kan****), "'어느 날' 보면서 짬짬이 그려본 캐릭터- 너무 재밌어서 1박2일만에 다 봄ㅋㅋㅋ"(chu****), "캠핑장에서 김수현·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정주행중"(eba****) 등 '어느 날'을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이나 캠핑장에서 시청하는 모습, 직접 그린 캐리커처까지 이색 인증샷이 올라오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웃음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호평 세례와 함께 시작된 '어느 날' 정주행 열풍은 시리즈가 막을 내렸음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더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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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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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 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동국일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열심히 활동한 아티스트와 팬덤을 선정했다. 23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앱 내에서 발생한 연간 데이터를 리포트로 공개했다. 블립은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데이터를 취합해 한 해 동안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티스트부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아티스트의 명언 등 색다른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블립 앱에 등록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슈퍼주니어로 조사됐다. 총 1,545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난 슈퍼주니어는 이번 블립의 조사를 통해 '원조 한류 대통령'이자 음악, 예능, 광고, 드라마, 연기 등 전 분야를 휩쓴 독보적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1,427건의 스케줄을 이행한 NCT 역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에이핑크, 아이즈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으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분당 조회수가 높았던 아티스트 TOP5에서는 블랙핑크 리사가 당당하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1시간 동안의 조회수를 1분 단위로 나눈 수치를 확인한 결과 리사의 'LALISA' 뮤직비디오는 137,710뷰인 것으로 드러나 블랙핑크의 전세계적 위상을 확인케 했다. 이어, 로제의 'On The Ground'는 92,725뷰, 에이티즈의 'Déjà vu'는 86,087뷰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NCT DREAM '맛(Hot Sauce)' 68,105뷰, 에스파 'Savage' 62,124뷰로 조사되며 TOP5에 안착했다. 블립 앱 내의 '명언' 기능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을 꼽은 흥미로운 데이터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지난 2019년 브이라이브에서 밝힌 "수학을 왜 배워요? 계산기가 있는데 그거 수학 배워서 어디다 써요? 솔직히"라는 말이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얻으며 독보적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TMI 제보가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오마이걸로 꼽혔다. '지호가 어릴 적 즐겨 봤던 TV 프로그램은 동물농장이다'라는 소소한 내용을 비롯한 총 442개의 흥미로운 정보들이 '블립'을 통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블립 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아티스트별 대표 이모지 순위에서는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샤이니, 세븐틴, 트레저가 공동 2위에 랭크됐고 갓세븐, 마마무, NCT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아티스트의 팬들이 직접 작성한 인기 게시물, 인기 있는 사진 등은 블립 앱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작년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1위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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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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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가수 장혜진이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혜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윤민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명곡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장혜진은 지난 2006년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장혜진은 2000년대 당시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 : main' 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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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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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보여
-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 12월의 랑데부’ [동국일보] TBS가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 12월의 랑데부'를 선보인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진행을 맡았고, 손태진의 솔로 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이세라,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다양한 캐롤 음악이 준비돼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웅장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지는 본 무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직접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여 2021년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힘들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는 코너들로 구성된다.한편, TBS는 이번 12월의 랑데부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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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