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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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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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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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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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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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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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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 트와이스,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동국일보]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5일 "트와이스의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며 높은 연차에도 여전한 국내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를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 측은 "'SCIENTIST' 뮤직비디오는 11월 한 달간 6,329만 뷰를 달성했으며 전작인 'The Feels'도 4,418만 뷰를 넘어서는 조회수를 보였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실제로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글로벌 톱 케이팝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월 한 달간 약 65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2,188만 팔로워를 돌파하였고, 공식 트위터 역시 28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924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외 트와이스의 인기 키워드로는 '트윗', '인스타' 등 SNS 관련 키워드를 비롯하여 '영통', '프리뷰', '팬싸' 등 팬덤 관련 활동이 연상되는 키워드가 선정되었으며, 트와이스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55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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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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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1차 티저 공개
-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사이다 웃음을 보장할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문을 연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15일, 진지한데 웃기는 '병맛美' 장착 1차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의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트렌디한 연출에 더해진 색다른 웃음 코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가족 같은 병원'이란 슬로건을 외치며 등장한 박원장(이서진 분). 세상 친절한 미소와 살짝 어색한 가발의 조화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뒤로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가 차례대로 등장한다.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하고 '별 다섯 개'와 '364일 야간진료'를 어필하는 두 사람. '믹스커피 무제한 제공'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서비스까지 야무지게 강조한다. 화끈한 개원 이벤트를 예고하는 박원장 내과의 홍보 영상이 폭소를 안긴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는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예고한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은 짠내 나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으로 변신한다.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박원장의 신박한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부터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서진의 역대급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코믹 연기의 대가 라미란은 남편의 의술보다 TV 쇼닥터와 민간요법을 신봉하는 아내 '사모림'으로 분한다. 무모하면서도 과감한 그의 내조는 박원장을 울고 웃게 만든다. 무엇보다 라미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차청화가 가세해 코믹 시너지에 방점을 찍는다. 차청화가 연기하는 '차미영' 간호사는 '월급루팡'을 꿈꾸는 베테랑 수간호사. 초짜 개원의 박원장보다 한 수 위인 차미영의 활약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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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1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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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변우석 여심 저격 투샷
-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변우석의 여심 저격 투샷이 공개됐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4일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에는 세상이 정한 금기에 반기를 드는 네 청춘이 등장하는데, 그중 유승호와 변우석이 연기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날라리 왕세자 이표는 뜻밖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이표가 사월초파일 축제가 펼쳐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남영은 마치 누군가를 쫓고 있는 듯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이표는 왕세자 신분을 감추고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이 축제 거리 한복판에서 뜻밖의 멱살잡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표는 남영의 옷깃을 붙잡고 분노를 표현하고 있고, 남영은 그런 이표의 모습에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잔뜩 당황한 모습이다. 사헌부 감찰과 왕세자인 두 사람이 무슨 일로 이와 같은 사건 사고를 벌이고 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유승호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표 역의 변우석과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우리 둘 사이에 액션 장면도 있으니 꼭 드라마로 확인 부탁드린다"라며 "우석 배우와도 호흡이 좋았다.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남영이의 분노도 더 잘 표현되었다. 현장에서도 형이지만 친구처럼 저를 잘 받아준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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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변우석 여심 저격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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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국내 최초 배우 뇌실험 피실험자 되다
- 배우 배두나 [동국일보] 배우 배두나, 글로벌 배우, 라이프 아이콘, 선망의 패션까지 23년간 자리를 지켜온 배두나에 대한 연기 해부, 스타로서의 영향력 분석, 동료의 증언, 전대미문의 뇌실험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12월 6일 발간해 싱그러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연구서적 '배우 배두나'에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흥미로운 실험이 담겼다. 바로 KAIST 정재승 교수 랩과 함께한 '뇌 활동 실험'이 그것.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은 1년간 도서를 준비하면서, '배두나'를 연구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 마련에 있어 가설과 실험을 추진했다. 바로 '배두나의 뇌'였다. 백은하 소장이 처음 그녀의 뇌를 주목하게 된 이유는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가 맡은 '황시목'의 캐릭터가 시작이었다. '뇌섬엽의 일정 부분이 제거된 후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된 황시목'의 감정을 깨우는 이는 바로 경찰 한여진(배두나)이었다. "타인의 드러나지 않는 감정을 읽는 한여진 캐릭터를 연기한 배두나의 뇌는 과연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실험은 KAIST 정재승 교수와 만나 현실화되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이번 실험에 대해 "과학자 입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었다. 다른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람의 삶을 연기하는 일을 반복하는 배우의 뇌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의문이 실험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백은하 소장이 주목한 배두나의 공감능력에 대해서도 무엇이 다른지, 어떤 게 남다른 지 궁금했다고 전했다. 실험은 자기공명영상장치(fMRI)기계에 배두나가 피실험체로 직접 들어가 참여했다. 영상, 대본 등 배우들이 평소 접하는 것들을 보여주고 이것을 읽을 때 뇌의 어떤 영역들이 활성화되는지 촬영하며 이루어졌다. 배두나뿐만 아니라 동일 연령대, 성별의 대조군들도 참여해 실험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23년, 배우 생활을 하면서 타인의 삶을 살아보는 아주 긴 훈련과 학습 과정을 거친 배두나의 뇌는 과연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는 여정은 논문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정리되어 도서 '배우 배두나'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실험 결과와 자세한 분석은 도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개된 실험현장 영상에서는 "배우를 하기 전의 저와 배우를 하고 난 후의 저는 다른 사람인 것 같다"는 배두나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자기공명영상 장치 기계에 들어가 실험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긴 배두나의 모습이과 그녀의 뇌들이 화면에 잠깐 등장하며 실험 결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배우 배두나'는 12월 6일부터 3일간 W컨셉, 백은하 배우연구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오픈되었으며 12월 9일부터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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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국내 최초 배우 뇌실험 피실험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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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박2일' 최고시청률 견인, 유튜브 리얼 김장기도 화제!
- 혜리, '1박 2일' 거침없는 활약부터 유튜브 인기까지.. 주말 내 파워연예인 大활약! [동국일보]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금)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혜리, 유튜브에서 공감 부른 '현실 김장'! 배추 나르기부터 양념까지 하얗게 불태웠다! 이튿날 절인 배추에 양념을 무치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혜리는 "입맛이 없다"며 수육 앞에서 물만 들이키며 김장의 고됨을 호소했다. 이어 조카들과 카드놀이, 술래잡기를 하며 초등학생인 조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혜리네 가족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가마솥에 한 솥 가득 끓여진 감자탕과 삼촌이 직접 구워준 바베큐를 먹으며 엄치를 치켜드는 혜리의 모습, 김장의 꽃인 수육을 삶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소소한 농담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혜리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바쁜 와중에도 헤리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기 때문", "혜리의 밝음이 가족들로부터 온 것 같다. 보기 좋은 가족 일상이다", "우리 집도 김장해야 되는데 너무 공감된다", "시골 모습이 정말 정감 간다. 영상을 보니 혜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구나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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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박2일' 최고시청률 견인, 유튜브 리얼 김장기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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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X이소원X김지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
- 사진설명: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단체 오피셜 포토 (사진제공 = 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이 사랑스러운 '요정 케미'를 완성했다. 13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리스와 각종 오너먼트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나란히 앉아 러블리하고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 포텐'을 터뜨린 세 사람은 마치 하나의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완벽한 케미를 탄상시켰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캐럴 요정'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미스트롯2' 출연 당시보다 우월하게 '폭풍 성장'한 세 사람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으며, 트롯이나 국악이 아닌 '캐럴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이 선보일 캐럴송 '크리스마에는 축복을'은 김현철이 지난 2004년 발매한 원곡을 한층 더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오는 16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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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X이소원X김지율,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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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12월 25일 방송 확정!
- 신혜선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호스트 신혜선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호스트들의 거침없는 활약, 주요 대선 후보들과의 과감한 인터뷰까지 오직 SNL만이 가능한 고품격 콘텐츠로 대체 불가한 코미디쇼의 존재감을 입증했던 'SNL 코리아'. 무엇보다 크루진의 개성과 매력으로 탄생한 '인턴기자', '기가후니' 등 레전드 캐릭터는 매회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SNL 코리아'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토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2는 크리스마스에 첫 공개가 되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컴백을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은 물론 차청화, 이수지,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크루진이 시즌 2에도 함께하며 명불허전 SNL표 끈끈한 팀워크를 발산할 것이다. 'SNL 코리아' 시즌 2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첫 회 호스트는 배우 신혜선이다. 최고 시청률 45.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혜선은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 '결백', '도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혜선은 시즌 2의 첫 호스트 출연인 만큼 'SNL 코리아'에서 이제껏 숨겨온 코믹 본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무궁무진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신혜선은 "평소 좋아하던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SNL 크루진, 제작진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돌아온 시즌 2와 저의 첫 호스트 출연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이번 쇼를 통해 보여줄 신선한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시즌 2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 'SNL 코리아'는 오는 12월 25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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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 2, 12월 25일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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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인,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력하잖아' 발매
- 예지인 [동국일보] 방송 프로듀서 YEZIIN(예지인)이 오늘 12월 13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력하잖아'를 발매한다. YEZIIN(예지인)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송PD로 먼저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 12월 13일 오후 6시에 가수 2BIC(투빅)의 보컬 피쳐링으로 작곡가 정식 데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제목은 '노력하잖아'라는 곡으로 연인들의 끝나가는 사랑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또한, 이 곡의 감정들을 웹툰으로 만들어 뮤직비디오에 가사를 이해하기 쉬운 장면들을 담았다. 이 곡의 보컬은 가수 2BIC(투빅)이 맡았으며, 첫 앨범인 만큼 대중들에게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와 협업하여 노래를 전달하고 싶어 가수 또한 직접 섭외했다고 한다. 처음 이 곡을 썼을 때에는 2BIC(투빅)의 기존 앨범들의 곡 분위기를 파악하며 썼고, 이번 '노력하잖아'의 곡은 12월 추운 겨울 감성의 곡으로 2BIC(투빅)과 어울리는 밝은 R&B 버전과 , 겨울 느낌의 발라드를 피아노 버전인 Ep버전의 곡 두 가지로 선보인다. 작곡가로 첫 데뷔를 하는 YEZIIN(예지인)과 실력 있는 보컬 2BIC(투빅)의 신곡 발매를 12월 13일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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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인,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력하잖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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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테크' 이상훈, "지금이 피규어 구매 최적기" 꿀팁 대방출
- [사진=카카오TV '덕테크'] [동국일보] 연예계 대표 피규어 덕후, 개그맨 이상훈이 피규어 구매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10일 공개된 카카오TV '덕테크'에는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해 피규어에 대한 상식과 지금까지 모은 피규어, 자신의 피규어 박물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은 총 3억 원에 달하는 피규어들을 수집해 박물관을 준비 중일 정도로 피규어에 남다른 내공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카카오TV '덕테크'는 덕질하는 아이템을 사고팔며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덕질테크'에 눈을 뜬 스타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만나 서로의 덕질 아이템을 공유하는 버라이어티다. 이상훈은 "지금이 피규어 구매 최적기"라며 "가격이 많이 내려가 상대적으로 저가에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정가 120만원 정도의 피규어가 100만원 정도까지 내려간 상태"라고 전했다. 또 이상훈은 '덕테크' MC 이상민과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희소성 높은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상훈은 재테크 관점에서 피규어를 바라보는 이상민을 위해 "키덜트 취미 분야는 정말 좋아서 하는 거라 가격 저항이 낮다"며 "부르는 게 값이 될 수 있다"고 덕테크 팁을 설명했다. MC 이상민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한정판으로 생산된 BTS 피규어와 듀스의 멤버였던 고(故) 김성재의 피규어, 그리고 평소 이상민이 관심이 많았던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피규어들이었다. 이상훈은 "소장 가치가 높은 건 한정판으로 만든 희소성 높은 제품들이다"며 전 세계에 딱 1개 있는 본인의 '니글니글' 캐릭터 피규어를 소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상민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약 100만원 상당의 명품 운동화 두 켤레와 본인이 눈독을 들였던 헐크 버스터 피규어를 물물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 함께 출연한 레인보우 출신 지숙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레고 제품과 아이언맨 패트리어트를 교환했다. 이상훈은 피규어 취미로 유튜브 키덜트 채널 '이상훈TV'를 운영 중으로 현재 약 3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60평 규모에 총 2층 구조로 꾸며진 '이상훈TV 뮤지엄'에서는 레고, DC, 마블, 스타워즈, 로봇, 애니메이션 고전만화 등의 다양한 피규어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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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테크' 이상훈, "지금이 피규어 구매 최적기"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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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2021 MAMA '베스트 OST상' 수상
- 조정석,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받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동국일보] 배우 조정석이 2021 MAMA에서 'BEST OST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조정석은 지난 11일 개최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에서 BEST OST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의 OST '아로하'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OST상 5관왕을 기록한 조정석이 올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 '좋아좋아'로 또 한 번 OST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2년간 이어진 특별한 성과를 이뤄냈다. 글로벌 음악 시상식 'MAMA'는 전 세계 음악팬들이 즐기는 대형 음악 축제로, 올해에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은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진행, 어제(11일) 전 세계로 생중계되었다. 조정석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세밀한 연기와 감정선으로 매 회 감동과 웃음, 설렘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즌1에 이어 밴드 보컬로 활약하며 '좋아좋아' 외에도 '내 눈물 모아', '벌써 일년'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캐릭터를 완성시키는 호연 뿐 아니라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다방면의 매력을 입증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보컬로 조정석의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이에 OST상을 수상한 조정석은 "감개무량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이 상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받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또 드라마에 같이 출연한 슬기로운 배우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드라마를 위해 열심히 힘써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이 상을 받는다 생각하고 기쁨을 나누고 싶다. 여러분들과 하루빨리 오프라인으로 마주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그날이 하루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영화 '행복의 나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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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2021 MAMA '베스트 OST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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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이 무지치, 앨범 'LUX3570' 발매
-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동국일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로크 음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가 각각 데뷔 35주년과 창단 70년을 기념하는 앨범 'LUX3570'을 10일 발매했다. 앨범에서 조수미는 영화 '기생충'에 삽입된 헨델의 오페라 '롱고바르디의 여왕, 로델린다'의 아리아 "내 사랑하는 이여", 헨델의 또 다른 오페라 '이집트의 줄리오 세자레' 중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만일 당신이 나에게 연민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비발디 오페라 '주스티노' 중 아나스타시오의 아리아 "나의 사랑하는 님 만나리" 등 바로크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실내악단 이 무지치는 풍부하고 색채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유니코 빌헬름 반 바세나르, 찰스 에이비슨, 스카를라티, 알비노니, 페르골레시의 교향곡, 협주곡, 칸타타 등 음반으로 만나보기 어려웠던 바로크 음악들을 전한다. 조수미는 "저의 국제무대 데뷔 35주년, 그리고 이 무지치의 창단 70주년인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여러 차례 녹음 일정이 변경되는 힘든 상황들 속에서 우리의 역사가 담긴 이 앨범이 빛을 보게 됐다"며 "Lux(빛)! 캄캄한 어둠에서 한 줄기 빛이 곧 희망이듯, 이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이 무지치는 "70년이 지나도록 많은 사람과 음악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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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이 무지치, 앨범 'LUX3570'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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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앨범으로 돌아온 '더스틴' 승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 발매
- 더스틴 승한 솔로앨범 발매 / LPA엔터 제공 [동국일보] '더스틴'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승한'이 드라마 OST에 이어 신보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13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는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메인 보컬 '승한'의 기량을 한껏 가미된 탄탄한 음색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이다. JBJ95, 권진아 등 메이저 아티스트들의 피아노 섹션을 맡았던 클로이의 작업으로 탄생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서정적인 발라드곡으로 리얼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보이스와 잘 조화를 이룬다. 싱어송라이트의 기질이 다분한 '승한'이 작사에 참여하며 더욱 애착심이 가미된 신보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는 10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13일 음원 오픈과 17일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버전이 오픈될 예정이다. 소속사 L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향후 대면 비대면으로 팬미팅 및 토크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음악방송과 라이브의 무대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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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앨범으로 돌아온 '더스틴' 승한, '우리 사랑하지 않기로 해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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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하모니 오브 리브스'…드라마 '지리산' OST 마지막 주자
- 헨리.. (사진 = 자료제공-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헨리가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열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12일 OST 제작사 에이스토리·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지리산'의 대종주의 대미를 장식하는 열 두번째 OST인 헨리의 '하모니 오브 리브스(Harmony of Leaves)'가 이날 발매됐다. '하모니 오브 리브스'는 만물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지리산'의 신비로운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바이올린, 첼로와 어우러진 피아노 삼중주 왈츠다. 잔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의 우아한 몸짓을 형상화한듯 부드럽게 연주되는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인다. 피아노의 경쾌한 리듬이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연주는 헨리와 '같이 헨리'에서 인연을 맺은 14살 첼리스트 박진우가 참여했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헨리는 작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를 발매했다. '비긴 어게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을 비롯해 유튜브,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곡은 '지리산'의 음악감독 개미와 '스위트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 드라마에서 좋은 호흡을 보줬던 박정환, 그리고 레토(Leto)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전지현·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다. 이날 오후 9시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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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하모니 오브 리브스'…드라마 '지리산' OST 마지막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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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 나훈아. (사진 = 예아라 예소리 제공) [동국일보] 거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열린 가수 나훈아의 부산 콘서트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부터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날까지 총 6차례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회당 4000명씩 총 2만 4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패스가 적용된 건 물론 좌석 띄우기와 함성금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다수가 실내 공간에 밀집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벡스코는 "공연 주최 측의 방역관리와 별도로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건물 출입구에 자체적으로 체온 측정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과 협의해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훈아 역시 공연 내내 구호, 함성, 합창 같은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음" 정도로만 반응을 해달라고 했다는 전언이다. 콘서트를 본 관객이 소셜 미디어 등에 남긴 글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공연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돈 떨어졌나' 등 좋지 반응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콘서트 관계자들이 (생계가 어려워) 힘들어 한다. 제가 이걸 조심히 잘 해내면 다른 사람들도 조심해서 잘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사실 콘서트업계는 그간 코로나19 시국에 가장 차별을 받아온 업종이다. 사람이 더 몰리는 백화점, 테마파크 등이 영업을 하는 가운데 공연을 계속 미루거나 취소해왔다. 이에 따라 음향, 조명 스태프 등 공연이 생계인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업계를 상당수 떠났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번 나훈아의 콘서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한 서울에서 콘서트가 대거 열리는 다음 주말이 분수령이다. 나훈아는 부산에 이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아이돌 그룹들도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콘서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연말 콘서트는 인원 제한 등으로 오히려 손해를 보는 구조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부담감 역시 크다. 하지만 팬들을 대면한 지 오래됐고, 침체된 콘서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여는 기획사들이 많다. 안전하게 치러지면 계속 공연장 문이 열리지 않겠냐"고 말했다. 더구나 실제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미국에선 각종 공연장의 문이 열리고 있는데, 방역에 대한 의무나 책임을 국내 콘서트업계에만 돌리는 건 무책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이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성료했고 다른 K팝 그룹들도 연이어 현지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라, 정부가 비상조치를 발동할 경우 콘서트 계획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콘서트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건 우리도 무섭다.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더 타격을 받는 건 우리다. 그래서 더 철저하게 방역과 안전에 신경쓸 수밖에 없다"면서 "콘서트는 가수나 기획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무대, 조명 등 여러 스태프의 생계도 걸린 일이라 무조건 취소하는 건 쉽지 않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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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게인(AGAIN) 테스형' 콘서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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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월 7일 공개 확정
- 트레이서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를 확정지었다.'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웨이브 공개를 확정했다. 특히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돈'에 쏠려 있는 지금, 국세청을 배경으로 나쁜 돈 쫓는 전문가의 활약이라는 새롭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스며들어 선보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트레이서'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조세 5국의 능력자 팀장 '황동주'로 분해 과감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 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조세5국 조사관 '서혜영' 역으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손현주는 야망 가득한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으로 분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박용우는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조세5국 과장 '오영'으로 분해 예측 불가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풍성한 케미와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트레이서'는 웨이브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올겨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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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월 7일 공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