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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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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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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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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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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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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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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11억 뷰 돌파
-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 뷰를 돌파했다.이에,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께 유튜브 조회수 11억 회를 넘어섰으며 이는 10억 뷰 금자탑을 쌓은지 약 7개월 만이다.또한, 이로써 블랙핑크는 11억 뷰 이상 뮤직비디오 4편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로 '마지막처럼'에 앞서 11억 뷰 고지를 밟았던 '뚜두뚜두'와 '킬 디스 러브',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각 18억 뷰, 15억 뷰, 14억 뷰를 향해 가고 있다.아울러, 2017년 6월 발매된 '마지막처럼'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 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한편, 지금까지 총 32편의 억 대 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00만 명에 육박하며 이는 최근 리사의 솔로 데뷔 후 5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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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알타보이즈' 뮤지컬 연출 도전
- [동국일보] 슈퍼주니어 은혁이 K팝 아이돌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에 도전한다.이에, 뮤지컬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는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12월 중순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연출을 맡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공개된다"고 밝혔다.특히,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보컬 그룹을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관객들의 영혼을 구한다는 줄거리의 콘서트형 뮤지컬로 슈퍼주니어 예성, 2PM 찬성, 하이라이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등 정상급 K팝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또한, K 뮤지컬 프론티어 (주)신스웨이브가 오는 12월 중순 무대에 올리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극장이 아닌 콘서트 홀에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을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급 콘서트로 구현될 예정으로, 백구영 안무가, 김중우 음악감독 등 K 뮤지컬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실력있는 제작진이 합류하고 (주)신스웨이브와 드림메이커가 공동 제작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아울러,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후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자 대중적 인기를 지닌 예능인이며 MC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은혁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연출을 맡았다는 점도 주요 관람 포인트다.이어, 은혁은 지난 2017년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7'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 연출에 참여하면서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실력있는 연출가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알타보이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또한, K팝 스타들로 꾸려진 초호화 캐스트와 함께 '알타보이즈'의 감미로운 음악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기쁨과 위로를 선물하게 될 은혁은 "그 동안 콘서트 위주로 연출을 하다가 이렇게 공연 연출로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아울러, "평소에도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쇼를 연출해 보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번 '알타보이즈'의 연출을 계기로 더 많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연출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편, (주)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 역시 "그동안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여러차례 연출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증명해왔던 은혁이 콘서트형 뮤지컬인 '알타보이즈'를 더욱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는데 적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K팝 아티스트와 K 뮤지컬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은혁이 연출가로 데뷔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중순 KBS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공연을 개막하고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시어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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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알타보이즈' 뮤지컬 연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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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 [동국일보]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이에,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으며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또한,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감당 안 되는 성(性)장통에 유라는 카오스에 빠지며 남호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유라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철벽같던 유라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대던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에 스며든 오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하는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 핑크빛 코미디를 그리며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이 공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지난 12일 공개된 '재민' 편은 짝사랑 소녀 예경(미연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100일의 도전에 나선 재민(류의현 분)의 이야기를 담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엉뚱한 상상력과 솔직하고 발칙한 십대들의 성장 연애담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색다른 재미와 공감으로 무장한 '어른연습생'의 다음 에피소드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고 '어른연습생' 두 번째 에피소드 '유라' 편은 오는 1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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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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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록밴드’ YB, 2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개최!
- 록밴드’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사진 = 디컴퍼니) [동국일보]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진행된 YB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텀:Momentum’ 이후 2년여 만에 열리는 전국투어로 높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YB의 소속사 디컴퍼니에 따르면 ‘LIGHTS’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관객들의 일상에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특별히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YB의 대표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관객에게 연말과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YB는 멤버 전원이 심혈을 기울여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에 한창이다. 한국 록밴드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라이브 공연만을 선보여왔던 YB인 만큼 이번에도 관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서울 외 지역의 구체적인 투어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날 2년 만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YB의 보컬 윤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공연을 정말 기다렸다. 그동안 쉬면서 얻은 많은 교훈을 가지고 서게 되는 YB의 무대가 될 것 같다. 어둡고 광활한 우주에서도 별빛처럼 빛날 YB와 또 그 빛으로 인해 환하게 웃게 될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갈 꿈 같은 무대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YB와 윤도현은 드라마 ‘모범택시’ OST ‘사일런스’(Silence)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주제곡 ‘운명의 시간’ 등 다수의 음원 작업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전설적인 록밴드 메탈리카의 ‘더 블랙 앨범’(The Black Album)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 ‘더 메탈리카 블랙리스트’(The Metallica Blacklist)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부른 ‘새드 벗 트루’(Sad But True)가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YB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2년 만에 열리는 YB의 전국투어 콘서트, 2021-22 YB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는 오는 12월 24~2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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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록밴드’ YB, 2년만에 전국투어 콘서트 ‘LIGHT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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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 개최
- [동국일보] '공연의 신' 이승환이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를 개최한다.이에,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이승환 단독공연 '914'는 이승환이 올해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이승환의 노래 중 활력있고 흥겨운 곡들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채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특히, 이승환은 그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와 구성, 연출을 가진 브랜드 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선보였으며 총 19회까지 진행한 자선공연 '차카게살자'와 공연 내내 객석에 물 폭탄이 쏟아지는 'WET', 발라드 곡들로만 구성한 '온리 발라드', 골수 팬들만을 위한 9시간 30분의 최장공연 '빠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914'의 타이틀은 이승환의 최근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 수치 9.14라는 숫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었으며, 이는 평균 남성 수치인 4보다 2배가 넘는 수치로 지난 15년 간 꾸준히 장기간 공연을 위해 자기 관리를 해온 결과이다.아울러, 이승환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운동 마니아로 최근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2,3층을 피트니스 장비로 채우고 전문 트레이너를 상주시키면서 본인을 비롯해 동료 선후배 뮤지션, 회사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강풀 등 인근에 거주하는 지인들도 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 한편, 이승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무대 위에서 보다 더 강하게 달릴 수 있는 음악적 체력이 있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정부지침을 따른 엄격한 방역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 건강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끝으로, '914' 공연은 이튿날인 18일 발매하는 신곡 '어쩜'을 처음 라이브로 들려주는 자리로 '어쩜 전야제'라는 부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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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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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XOXO’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DUMB DUMB’ 이어 무서운 상승세
-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동국일보] 신예 케플러, 케이팝 레이더 팬덤 차트 신규 진입! 팬덤 무한 확장 조짐 ‘히트 예감’ 가수 전소미(SOMI)가 신곡 'XOXO'로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소미의 신곡 ‘XOXO’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45주차 집계 기간 (10월 31일 ~ 11월 6일) 동안 2,556만 뷰의 기록을 세우며 전작 ‘DUMB DUMB’에 이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XOXO’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19여 시간 만에 1천만뷰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여성 솔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전소미의 국가별 유튜브 조회수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전소미에게는 약 4,550만 건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베트남이 13.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10.0%, 인도 8.6%, 한국 6.8%, 필리핀 5.8% 순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전소미는 국내 팬심과 글로벌 인기를 모두 잡았다”며 "최근 가장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주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더보이즈(THE BOYZ)의 ‘MAVERICK’ 뮤직비디오가 2,239만 뷰로 2위로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9월부터 신설된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레이더는 기존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 이어, ‘주간 팬덤 차트’를 공개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45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는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 을 통해 결성된 신인 걸그룹 Kep1er(케플러)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차트에 각각 5위, 9위로 신규 진입하였다. 또한 최근 ‘Savage’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espa(에스파)가 인스타그램 차트에서 19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53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포티파이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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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XOXO’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DUMB DUMB’ 이어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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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발레리나 윤혜진, “방송인 변신? 관종(?)끼 있다”
- '라디오스타' 발레리나 윤혜진 [동국일보] ‘무대 위의 교주’ 자우림 김윤아가 데뷔 2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홈쇼핑에서 거봉을 팔며 노래한 사연부터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자우림 활동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 ‘발레 아트테이너’ 윤혜진은 방송인 변신 이유로 “관종(?)끼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윤아, 윤혜진, 배윤정, 모니카와 함께하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윤아는 1997년 ‘Hey Hey Hey’로 데뷔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다. 대체 불가능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무대 위의 교주’로 불리는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매직 카펫 라이드’, ‘일탈’, ‘하하하쏭’,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김윤아는 데뷔 25년 만에 ‘라스’에 첫 출격, 숨겨왔던 입담을 아낌없이 뽐낸다. 먼저 김윤아는 ’잘 봐, 언니들 무대다!’ 특집 라인업을 전해 듣고 “팬클럽 모임에 참가하는 팬의 심정으로 왔다. ‘무조건 갈래요’ 하고 나왔다”며 ‘라스’ 입성 소감을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기상천외한 활동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김윤아는 자우림 신곡 홍보를 위해 홈쇼핑까지 진출한 적 있다며, 판매 상품인 거봉과 함께 컴백 무대를 꾸민 사연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완판’을 위해 “도와주세요”를 외친 이유를 들려줘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또 김윤아는 어떤 무대든 소화하는 밴드 자우림이 사람 대신 자동차를 관객으로 두고 ‘와이퍼 박수’를 받으며 공연한 기상천외한 경험부터,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자우림 매니저까지 병행하고 있는 근황까지 귀띔해 이목이 쏠린다. ‘발레 아트테이너’ 윤혜진은 생애 첫 지상파 토크쇼인 ‘라스’에서 남다른 입담과 끼를 과시한다. 특히 그는 방송인으로 변신을 꾀한 이유로 “관종(?)끼가 있다”고 폭탄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윤혜진은 발레리나 시절 화려한 이력과 더불어 배우 윤일봉의 딸,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의 조카인 ‘연예계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받은 터. 윤혜진은 어린 시절 배우 꿈을 꿨지만, 외숙모 전인화와의 첫 만남에 단박에 꿈을 포기한 웃픈 스토리를 들려주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윤혜진은 ‘지젤’ 공연 중 무대에서 기어 나와 공포 영화를 찍게 된 사연, 발레 무대에서 악역 전문 배우였던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을 필두로 김윤아, 배윤정, 모니카가 발레로 대동 단결된 훈훈한 모습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이들이 ‘스트릿 발레 파이터(?)’를 결성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자우림 김윤아의 홈쇼핑 진출 스토리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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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발레리나 윤혜진, “방송인 변신? 관종(?)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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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MCU 최고의 빌런 '로키' 연대기 공개
- 로키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오는 11월 12일 공개되는 '로키'가 '토르: 천둥의 신'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10여년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로키’의 다양한 모습들을 공개한다.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마블 작품에 합류했다.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형인 ‘토르’(크리스 햄스워스)를 사랑하면서도 질투하고 미워하는 양가적인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처음 등장해 섬세한 열연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12년에 개봉한 '어벤져스'에서는 아버지인 오딘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욕구가 지배욕으로 변질되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며 본격적인 ‘빌런’ 로키의 등장을 알렸다. '토르: 다크월드'에서는 아스가르드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형인 토르와 위험한 동맹을 맺어 전투에 나서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실에 빠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새로운 유형의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연이어 출연한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MCU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에서는 처음으로 ‘로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로키’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쳐온 톰 히들스턴은 “'로키'는 마술 상자처럼 당신이 그를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른 모습을 계속 드러내는 매혹적인 캐릭터다”면서 “이 드라마는 마블 영화 팬들에게 익숙한 요소들로 시작하는 거대한 스토리지만 깊고 넓은 감정도 표현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탈출에 성공한 ‘로키’가 세상의 시간을 어지럽힌 죄로 TVA에 체포된 후, 살기 위해 또 다른 시간 속 ‘로키’를 잡아야 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로키'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10여년동안 마블의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로키’ 캐릭터를 완성시켜 온 톰 히들스턴이 다시 주연을 맡아 더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담아낸 작품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인 파리', '원더', '프렌치 디스패치'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 적인 연기를 펼친 오웬 윌슨이 로키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모비우스 역을 맡아 환상의 케미를 선사한다. 2021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로키'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를 통해 총 6개의 시리즈가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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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MCU 최고의 빌런 '로키' 연대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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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D-4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오는 12일 트와이스의 새 정규 앨범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가 발매된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트와이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프닝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타임테이블 등 각종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이날 오후 2시에는 정규 3집에 수록된 17곡의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 '앨범 스니크 피크(Album Sneak Pee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는 "왜 자꾸 날 연구해 아인슈타인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각을 재 sin, cos도 아니고" 등 톡톡 튀는 가사로 트와이스만의 사랑 공식을 표현했다. K팝 히트곡 메이커 심은지가 작사를 맡았고,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과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팝스타인 '앤 마리'와 같은 화려한 작가진이 작업했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수록곡들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트와이스의 정규 3집은 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컴백 당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열고 팬클럽 '원스(ONCE)'와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퍼포먼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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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D-4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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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올해의 영화예술인 선정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제11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올해의 영화예술인으로 선정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황 감독과 함께 공로예술인상에 이장호 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정우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윤단비 감독을 뽑았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황 감독에 대해 "'오징어 게임'을 넷플릭스 세계 흥행 순위 1위에 올리며 K-문화의 연출 저력을 과시하며 영상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했다. 황 감독은 앞서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등을 연출했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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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올해의 영화예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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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유체이탈자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4인4색 캐릭터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각기 다른 개성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을 비롯해 그를 집요하게 찾아나서는 인물들 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능한 국가정보요원 에이스이자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강이안’ 역의 윤계상이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상처투성이의 얼굴은 사라진 자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윤계상은 생애 최초 1인 7역 미러 연기와 더불어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액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강이안'을 쫓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 역의 박용우,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의 임지연은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이 '강이안'을 추적하는 이유를 궁금케 한다. 그 중에서도 '박실장'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이안'을 몇 번이나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로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임지연이 맡은 '문진아'는 국가정보요원에게 쫓기는 가운데 그들보다 먼저 '강이안'을 찾고자 하는 인물로, ‘강이안’과의 관계 속 숨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더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로 분한 박지환 또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만남이 전할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강렬한 개성으로 무장한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의 캐릭터 포스터는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유체이탈자'가 선사할 짜릿한 추적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이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유체이탈자'는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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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4인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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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 이터널스 [동국일보]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 폭발적 기대감을 모은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1년 마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비전을 응축한 작품이다.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메시지뿐만 아니라 오직 마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 스케일과 경이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나 '이터널스'는 마블 라인업 중 단연코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앞으로 마블이 펼쳐낼 더욱 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 폭발적인 기대감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6,042명(누적 297,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블랙 위도우'(196,233명)와 최근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3,254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 넘는 수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관람객 반응 역시 뜨겁다. “상상 그 이상을 선사하는 마블”(네이버-simu****), “마블 영화 스케일은 언제나 최고!(네이버-minj****), “마블의 새로운 세상이 클로이 자오라는 옷을 입었다”(네이버-laur****), “MCU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화 떡밥들 모아 보는 재미만으로도 러닝타임 모자란다”(네이버-pehy****), “다음 마블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할 영화! 멋진 작품이다”(네이버-lieb****), “완전 재밌음. 캐릭터 하나하나 개성 잘 표현한거 같아서 좋아용”(CGV-겨***), “영화관에서 박수칠뻔ㅋㅋ역시 마블 그 짜릿함이란”(CGV-회**), “저세상 스케일 혼자 보기 아까워서 친구랑 N차 뛰려고함”(CGV-bk****), “앞으로 또 10년 든든하겠다 마블은”(CGV-알**), “마블리가 진짜 marvel lee가 되어버렸다 ㄷㄷ"(CGV-미스****) 등 캐릭터, 스토리, 비주얼, 액션,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전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개봉 이틀 째인 4일 오전 6시 52분 기준 예매관객수 31만 이상, 예매율 84.1%를 기록하는 등 식지 않는 예매율 역시 눈길을 끈다.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앞으로의 흥행도 기대가 모아진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압도적인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히어로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스토리의 새로운 마블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이터널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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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터널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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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파격 화보에 인스타그램도 ‘좋아요’
- 정호연 [동국일보]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정호연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정호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코리아’와 함께 작업한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연두색 드레스를 입은 채 생동감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정호연의 세미 누드 화보가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20시간 만에 약 700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팔로워가 4억 3천만 명에 달하는 가장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한 계정이다.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공개 전후로 팔로워가 40만대에서 2160만 명으로 500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두아리파, 젠데이아, 호나우두, 퍼렐 윌리암스, 루이스 해밀턴 등 각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팔로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 넷플릭스 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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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파격 화보에 인스타그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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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 공식 포스터. (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황치열이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2일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치열이 오는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를 개최한다.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지난 2019년 12월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황치열은 드라마틱한 인생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안녕이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아서' 등을 비롯해 황치열 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애틋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과 소통은 물론, 특별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뜻깊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황치열의 단독 공연 '2021 황치열 콘서트 - 영화'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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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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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 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 발매
- [동국일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오는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이에,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특히,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과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하여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또한,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하며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이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 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했으며,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 하여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고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19년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룬 바 있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MIKYWAY'를 발매해 음악적으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는 비비아나 킴의 'Lost'는 오는 2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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