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영화 '괜찮아, 앨리스', 11월 13일 극장 개봉 확정! 2차 포스터 공개
    영화 '괜찮아, 앨리스'[동국일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여정을 담은 영화 '괜찮아, 앨리스'가 11월 13일, 극장 개봉 확정된 가운데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양지혜 | 출연: 이주연, 황하름, 오연호 | 제작: ㈜오마이뉴스 | 배급: 미디어나무㈜]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창문과 책상이 그려져 있고, 한 학생이 엎드려 있는 모습이 지친 현대 청소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 행복하고 싶은데’,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쉬었다 가도 괜찮아’, ‘다른 길로 가도 괜찮아’ 등 청소년들의 솔직한 말과 누군가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함께 적혀 있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려는 영화의 주제를 잘 나타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영화 '괜찮아, 앨리스'는 지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이다. 시험과 경쟁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청소년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쉬었다 가도 괜찮고, 다른 길을 선택해도 괜찮다는 희망의 말을 던진다. 또한 대작들 속에서도 개봉일을 11월 13일로 정했는데 이는 다음 날인 14일 수능을 끝낸 청소년들이 공부와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영화는 나아가 지친 현대인과 수험생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연예
    2024-10-24
  • 밴드 웨이브투어스, 11월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개최…24일 티켓 오픈
    [사진 = WAVY 제공][동국일보]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웨이브투어스(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플레이 위드 어스! 서울)'을 개최한다. 'play with earth! Seoul'은 '0.03 World Tour (0.03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웨이브투어스가 EP 'play with earth! 0.03 (플레이 위드 어스! 0.03)'을 발매한 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국내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웨이브투어스의 신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공연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웨이브투어스는 지난달 발매한 EP 'play with earth! 0.03'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데뷔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했고, '0.03 World Tour'의 첫 번째 지역인 북미 지역에서 30개 공연을 모두 조기 매진시키는 등 글로벌 대세 밴드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내년 'Lollapalooza (롤라팔루자)' 남미 및 인도 무대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대형 페스티벌과 공연에 참가해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호흡하고 웨이브투어스를 향한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2024 웨이브투어스 단독 콘서트 'play with earth! Seoul'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 연예
    2024-10-23
  • 박진영 데뷔 30주년 공연 '딴따라 JYP',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 수상
    [사진 = KBS 제공][동국일보] '딴따라 JYP'가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한국PD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 이하 '딴따라 JYP')'가 '259회 이달의 PD상' TV 예능 부문을 수상했다. '딴따라 JYP'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공연이다. 생애 다시없을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추석 전날 전파를 타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박진영은 30년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25곡 이상의 히트곡들을 풍성한 15인조 풀밴드 라이브 사운드로 선사했고, 음악과 장르, 세대를 초월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200%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박진영의 손끝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스타들도 게스트로 출연해 박진영과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또한 배우 이병헌, 가수 성시경, 싸이, 수지, AKMU(악뮤) 이찬혁, 에스파 카리나 등 연예계 톱스타들이 영상 콘텐츠에 참여해 공연을 더욱 빛냈다. '이달의 PD상'을 수상한 고국진 PD는 "30년간 대한민국 방송의 발전과 K팝 글로벌화에 온 힘을 써준 댄스가수 박진영님과 출연한 모든 가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 '딴따라 JYP'에 열광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무엇보다 '딴따라 JYP'를 영화 못지않은 수준의 높은 완성도로 함께 만들어 준 작가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축하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한편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시청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는 KBS 대기획은 앞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We’re HERO(위 아 히어로) 임영웅', 'ㅇㅁㄷ god' 등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 연예
    2024-10-23
  • ‘나의 해리에게’ 강훈, 신혜선에게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요”...길 가운데서 외친 절절한 사랑고백! ‘뭉클’
    [사진=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공][동국일보]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과 이진욱이 눈물의 키스로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나의 해리에게’의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3.7%, 전국 3.6%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단 2회 남은 가운데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들이 행복 재생 로맨스에 맞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22일 방송된 10회는 현오(이진욱 분)가 경찰서에서 함께 나온 혜리(신혜선 분)의 팔에 난 깊은 상처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과거 현오와 은호(신혜선 분)가 연인이 되기 전 풋풋하고 행복이 가득했던 순간이 공개되며 시작됐다. 혜리가 쑥스러워하면서 “너 나한테 관심 있니? 네가 나한테 관심 있을 리 없지. 네가 뭐가 아쉽다고”라고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자, 현오가 “내가 너한테 관심 없는데 왜 연락하고 만나자고 해. 그걸 몰랐다는 게 더 이상한데?”라고 무심한 듯 설렘 가득한 고백을 하는가 하면, 한 달이 지난 후에도 은호가 고백에 대한 반응이 없자 현오가 “나 이제 너 안 좋아해”라며 토라지거나, 현오가 6개월 후 은호 앞에 불쑥 나타나 “남산타워 갈까?”라고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은호는 머뭇거리다가 “나 케이블카 좋아해”라며 “그런데 이제부터는 그러지 마. 6개월 동안 쌩 까는 거”라고 서운함을 드러내며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은호일지 혜리일지 알 수 없는 모습에 현오는 조심스럽게 은호를 돌보기 시작했다. 갈아입을 옷을 찾기 위해 위층인 은호의 집으로 향한 현오는 그곳에서 혜리와 은호가 적어 놓은 혜리의 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이후 은호에게 돌아온 현오는 조심스럽게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내가 뭐라고 불러야 하지? 아무튼 은호는 아니잖아? 혜리 씨라고 부르면 될까?”라고 물었지만, 어떠한 대답도 들을 수 없었다. 이윽고 현오는 “나 모르겠어요? 본 적 있는데”라고 물었고 묵묵부답인 은호에게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죠”라며 자리를 비우자 은호가 나지막이 “정현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를 여전히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던 주연(강훈 분)은 습관처럼 전화를 걸었고, 이를 현오가 받자 의아해했다. 이윽고 은호가 돌아왔다는 말에 마음이 다급해진 주연은 “그래서 지금 어딘데요? 혜리 씨는 어때요? 어디 있다가 왔대요? 저랑 통화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현오가 잠시 말이 없자 초조해진 그는 “선배님!”이라고 소리쳤다. 현오는 “건강하고 무사합니다. 그럼”이라고 전화를 끊어버렸고, 은호의 휴대폰에 찍힌 주연의 수많은 부재중 목록을 발견했다. 이후 현오가 은호를 데리고 병원에 가기 위해 함께 집을 나서자, 집 앞에는 혜리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던 주연이 있었다. 은호를 발견한 주연은 “전 상관없어요 혜리 씨. 왜냐하면 난 그냥 혜리 씨가 있어 주기만 하면 되거든. 내 옆이 아니어도 살아서 건강하면 난 그걸로 충분해요. 날 사랑하지 않아도 되고 숲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난 괜찮아”라며 그렁그렁 한 눈으로 소리쳤다. 이어 “처음부터 전 혜리 씨가 그 누구라서 좋아한 게 아니었거든. 그저 이런 내게 와준 사람이라 내가 혜리 씨를 그래서 좋아했던 거고 그래서”라고 울먹거렸다. 이후 멀찍이서 이를 듣고 있던 은호는 달려가 주연을 품에 안아줬다. 은호를 꼭 껴안은 주연은 떨리는 목소리로 “보고 싶었어요. 혜리 씨”라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은호는 “잠깐만요”라고 주연에게 따뜻하게 미소 짓다가 옆을 돌아보며 건조한 눈빛으로 현오에게 “정현오. 나 강주연 씨랑 얘기 좀 할게”라고 말해 스스로 은호임을 밝혔다. 한편 현오가 주연과 함께 떠난 은호의 모습에 그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사이, 지온(강상준 분)이 현오를 불러 자신이 은호가 한 달간 머물렀던 기이마을 숲과 오두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지온은 “형은 왜 주은호가 그 숲으로 들어갔는지 이유를 알아? 자기를 버리고 싶어서. 자신 팔에 상처를 내면서까지 자기를 버리고 싶어서”라며 “아무리 노력해도 여기보다, 언제나 형 때문에 아파하는 여기보다 더 낫잖아. 은호는 완전히 혜리가 되고 싶었던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두막에서 발견한 종이 한 장을 건넸는데 이는 현오가 연인이 되기 전 자신이 은호에게 전한, 엄마의 목걸이를 그린 그림이었다. 지온은 “다 버리고 싶었는데 그건 들고 들어갔더라. 난 형이 너무 부러우면서도 싫어. 형한테 자격이 없다고 하더라도 은호는 다 버려도 형은 못 버렸더라”라고 말하면서 짝사랑을 끝냈다. 그 시간 은호는 주연을 향해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주연이 “지금은, 혜리 씨인가요 은호 씨인가요”라고 묻자, “저는 은호예요. 하지만 너무나 혜리가 되고 싶었죠. 그 애가 왜 행복하고 싶었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동시에 은호가 한 달 전 기이마을로 향하고 그곳에서 며칠을 무기력하게 깨어났다가, 어느 순간은 혜리의 모습으로 활짝 웃고 숲속에서 행복함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혜리처럼 팔에 상처를 내도 은호는 혜리가 될 수 없었다. 은호는 주연을 향해 “저는 행복한 적이 없었어요. 단 한순간도”라고 말했고 과거 혜리를 기념하는 어떤 날, 현오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후 은호가 “저는 혜리 씨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주연 씨”라고 이별을 말했다. “난 상관없어요”라며 절절하게 말하는 주연에게 은호는 “인사하고 싶었죠. 누구보다 사랑이 필요했던 나를 좋아해 줘서, 아껴줘서 고맙다고”라며 “나도 처음부터 누구라서 그쪽을 좋아했던 게 아니고 그저 내게, 이런 내게 와줘서 고마웠어요 주연 씨”라고 눈물을 흘리며 미소 지었다. 이후 은호와 현오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은호가 현오에게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늘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언제까지 사랑해 줄 건데?”라고 물었고 현오가 “영원히”라고 답했다. 은호는 “난 단 한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거든. 오늘은 너무 행복했어”라고 말하자 현오는 “내가 좋으니까?”라는 물었다. 하지만 은호는 여기에 대답하지 않은 채 울면서도 미소 지으며 현오의 얼굴만 어루만질 뿐이었다. 이어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와 준다면 말해줘야지”라는 은호의 내레이션과 함께 현오가 사무실을 박차서 나가고, 은호가 전화를 받은 후 밖으로 뛰쳐나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4년 전 헤어진 그곳에서 현오가 은호를 향해 계단을 뛰어올라가고, 은호가 현오와 눈을 맞춘 채 달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오는 잠시 걸음을 멈춘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은호에게 한달음에 다시 뛰어갔고, 곧바로 함께 웃으며 키스했다. 동시에 “말해줘야지. 고마워, 내 사랑. 이런 내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은호의 내레이션이 덧입혀지면서 깊은 여운을 남겼다. 방송 말미, 함께 집안 소파에 껴안듯 앉아있는 은호와 현오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또 다른 설렘을 자아냈다. 은호가 현오의 얼굴을 매만지며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자 현오가 “매일 보고 있는데도?”라고 물었고, 은호가 “응. 매일 봤는데도”라고 답하자 현오 또한 “나도 그랬어. 매일매일 보고 싶었어”라고 고백을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랑을 확인한 은호와 현오가 자신들의 상처를 딛고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마지막 남은 2회 방송에 관심을 치솟게 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영상미 너무 예뻐. 영화 한 편 뚝딱이야” “은호-주연 만날 때 숨도 못 쉬고 봤어” “오늘 세 사람 다 너무 아리네요. 왜이리 눈물이 나지“ “은호도 마음이 하나였던 거구나” “혜리로 살아보려 했던 은호 마음 너무 공감가” “이제 은호-현오 행복 길만 걸어”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이다.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
    2024-10-23
  • 린, 오늘(23일)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 page1.'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 발매
    사진 = 325E&C 제공][동국일보] 가수 린(LYn)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왔다. 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 (프렌들린 페이지원)'을 발매한다. 'FRIENDLY+n page1.'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FRIENDLY+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헤드폰 최저가 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린과 이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비언이 작사와 작곡에 힘을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7일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음 (Umm)'과 '내 사랑'까지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돼 린과 이수의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린은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신과 이수의 미니 인터뷰를 공개하며 첫 번째 가창자로 이수를 선택한 이유와, 첫 가창자로 나선 소감, 아티스트로서 함께한 서로는 어땠는지, 린에게 전하는 응원 등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친구들과 재미있는 음악 작업을 한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자 했다"며 "저희 두 사람 모두 20년 넘게 노래를 해왔다. 사실 들어주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면 전혀 존재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지니고 즐겁게 노래하며 살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린의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연예
    2024-10-23
  • 2025 상반기 신작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낭만적인 모텔 사장 ‘지춘필 役’ 캐스팅 확정! 이세영 아빠 된다!
    최민수 [사진= 소속사 제공][동국일보] '카리스마의 정석' 최민수가 낭만적인 모텔 사장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23일(수),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최민수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총 12부로 그려지는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이세영(지강희 역)과 출연작마다 인생캐를 경신하고 있는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최민수가 '모텔 캘리포니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중 최민수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자 강희의 아빠, '지춘필' 역을 맡았다. 지춘필은 잘생긴 외모에 짙은 감수성을 지닌 묘한 마성의 로맨티시스트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 캘리포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춘필은 세상 모든 일에 오지랖이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선을 지키고 살아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딸 강희의 상경조차 막지 못한 인물. 이에 최민수가 선보일 독특한 부성애는 어떨지, 또한 이세영과 선보일 부녀 케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이후 약 1년여 만에 안방에 돌아온 최민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체 불가능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 온 관록의 배우. 이름 자체가 '보증수표'인 최민수가 연기 변신을 꾀한 만큼 신작 '모텔 캘리포니아' 속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에 제작진은 "개성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극에 무게감을 불어넣는 관록의 배우 최민수의 합류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최민수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피터팬처럼 순수하고 낭만적인 소년미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가 의기투합한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 연예
    2024-10-23
  • 볼빨간사춘기, 오늘(23일) 신보 'Bloom'으로 컴백! 'Bloom' M/V 티저 공개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위로를 담은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볼빨간사춘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loom (블룸)'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의문의 쪽지를 남기거나,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컬러풀한 풍선, 힘찬 노래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은 에너지로 물들이며 함박웃음을 짓는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중간 노래하는 안지영을 지켜보고, 악기를 들고 뛰쳐나가는 의문의 사람들이 등장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어 "별들 사이에 헤엄쳐 닿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라는 가사가 희망찬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며 완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loom'은 화려하게 피어날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잠재력을 초신성의 폭발과 개화에 비유해 노래한 곡이다. 밴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이번 싱글은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는 그동안 청춘의 다채로운 순간을 음악에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신보 'Bloom'을 통해 다시 한번 청춘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싱글 'Bloom'은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연예
    2024-10-23
  • '지금 거신 전화는' 장규리,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役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동국일보] 장규리가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은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 사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연석을 비롯 채수빈, 허남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23일(오늘) 머리부터 발끝까지 현직 아나운서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한 장규리의 스틸이 공개됐다. 장규리는 극 중 방송국 아나운서 ‘나유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명문대를 졸업한 유리는 빼어난 외모와 타고난 친화력을 탑재한 밝고 사랑스러운 인물. 유리는 방송국 선배인 백사언(유연석 분)을 우상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도 존경과 애정을 담아 대놓고 덕질하고 있다. 유리는 사언의 아내가 자신과 뉴스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채수빈 분)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유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그는 대본을 꼼꼼히 체크 후 카메라 앞 데스크에 앉아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똑 부러진 아나운서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함 그 자체다. 스틸만으로도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장규리가 당찬 아나운서 ‘나유리’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점점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장규리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과 얽히고설키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2024년 MBC 최대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은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2024-10-23
  • '결혼하자 맹꽁아!' 최재성, 박하나에 출장 말리는 이유는? 알 수 없는 속내 ‘의미심장’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동국일보] 박하나와 박상남의 대환장 케미가 날로 폭발하고 있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맹공희(박하나 분)와 구단수(박상남 분)의 불꽃 튀는 만남이 계속된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어딘가 모르게 얹짢은 듯한 표정의 공희와 그를 바라보는 단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을 앞두고 옥식각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흥미를 끄는 가운데,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맹경태(최재성 분)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출장을 같이 가게 된 공희와 단수는 집을 나서면서부터 티격태격 싸움 시동을 건다. 서민기(김사권 분)를 의식한 공희는 단수에게 회사 사람들 앞에서 입조심 할 것을 신신당부하고, 단수는 별 일 아니라는 듯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집을 나서지만 이때 경태가 나타나 의중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등 수상한 태도를 보인다. 게다가 가려는 공희의 손을 다급하게 붙잡는 행동으로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이어 경태는 공희와 단수가 떠나자 아내 강명자(양미경 분)에게 괜한 걱정을 털어놓고, 특히 꽃산에 가는 걸 불안하게 바라본다. 앞서 단수가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도 탐탁지 않아 했던 경태가 자꾸만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한 공희와 단수, 경태 사이에 어떤 숨은 사연이 있길래, 경태는 공희와 단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단수 앞에서 유독 작아지는 그의 행동에 담긴 의도가 궁금해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13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연예
    2024-10-23
  • '0교시는 인싸타임' 강나언, 김우석-최건 사이에 낀 아웃사이더! 세 사람의 삼각관계 관심 집중...5人 5色 매력 담은 단체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웹드라마 [동국일보] ‘0교시는 인싸타임’을 이끌어갈 가언고 5인방의 상큼발랄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오늘(23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을 비롯해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가언고 대표 인싸 강우빈으로 분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인기남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설정값 완벽 인싸’인 그의 옆에 자리한 ‘존재감 제로 아웃사이더’ 김지은 역을 맡은 강나언은 청순 미모를 장착,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어 그녀가 품은 사연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휴대폰을 꼭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강나언의 모습 또한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지은의 소꿉친구이자 어디에도 발설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전학 온 이동민 역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그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게 만든다. ‘비밀의 전학생’인 최건은 김우석, 강나언과 함께 극 중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세 사람의 케미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정보력 하나는 5G보다 빠른 학교 공식 소식통 모봉구 역으로 변신한 손동표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포스터 속 ‘귀염둥E 소식통’이라고 적혀 있는 문구가 그의 성격을 단번에 설명해 준다. 여기에 ‘갓생 여신 반장’ 민설희 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채린은 사슴 같은 눈망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닥쳐올지, 5명이 함께 그려나갈 본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 연예
    2024-10-23
  • '드라마 스페셜 2024', 단막극 5편 핵심 장면 담은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가을밤, 따스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드라마 스페셜 2024’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을 수놓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4’가 총 5편의 단막극 핵심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국내 유일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누적 콘텐츠 IP 수만 240편, 배우 1,200명, 작가 및 감독 300명 이상(2010년 이후)이 참여하며 단막극의 상징성을 공고히 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스페셜 2024’는 40년간 명맥을 이어온 핵심 가치를 스케일업 한다. K-드라마를 이끌어 갈 신진 작가, 연출자, 배우의 등용문은 물론 다양성과 소수성의 가치를 발판으로 한 한국 드라마의 R·D 기지, 어디서도 보기 힘든 스페셜한 단막극을 통해 ‘드라마 스페셜’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오늘(23일) 공개된 ‘드라마 스페셜 2024’ 티저 영상은 KBS 단막극과 함께한 배우 정유미, 조달환, 신은수, 이도현, 이동휘, 손현주, 김소현, 라미란 등의 수상 소감으로 시작된다.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들의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드라마 스페셜’의 40년 역사를 함께 해온 배우들의 발자취는 ‘신인 발굴의 산실’, ‘K-드라마의 초석이자 미래’ 등 단막극의 존재 이유를 다시금 되새긴다.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올해 ‘사관은 논한다’를 비롯해 ‘핸섬을 찾아라’, ‘영복, 사치코’, ‘모퉁이를 돌면’, ‘발바닥이 뜨거워서’ 등 총 5편의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1월 5일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첫 포문을 열 ‘사관은 논한다’(연출 이가람, 극본 임의정)는 역사를 지키려는 젊은 사관과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왕세손이 서로의 신념을 걸고 다투는 이야기를 담은 사극 작품이다. 각기 다른 신념으로 대립 관계에 놓이는 탕준상과 남다름의 열연은 물론 두 사람이 선사할 브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승훈, 한은성, 이우태, 김준범 그리고 홍종현이 출연하는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는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로 오는 11월 12일 방송된다. 코미디부터 미스터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 배우들의 열연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극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11월 26일 방송되는 ‘영복, 사치코’(연출 박단비, 극본 고우진)는 한국전쟁 발발 1년 전, 한 명의 남편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 한국인 처 영복과 일본인 처 사치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여인의 치열하고 애틋한 동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미나, 최리, 하준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뿐만 아니라 광복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위대한 인류애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길눈 밝은 로드뷰 촬영팀 남자와 로드뷰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한 길치 여자의 동행을 그린 멜로 드라마 ‘모퉁이를 돌면’(연출 이해우, 극본 석연화)은 오는 12월 3일 공개된다. 탄탄한 연기력의 정건주, 최희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케미스트리를 완성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예주, 김강민, 박호산, 양의진이 출연 예정인 ‘발바닥이 뜨거워서’(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로 12월 10일 방송된다.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할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 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가족의 아픔과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바닥을 뜨겁게 움직이는 진심 어린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힐링과 동시에 위로를 건넨다. 이처럼 ‘드라마 스페셜 2024’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다채로운 배우들의 열연으로 가득 채운 티저 영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 향연을 예고했다. 5편의 단막극을 통해 안방극장에 희로애락을 안겨줄 ‘드라마 스페셜 2024’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 연예
    2024-10-23
  • ‘다시갈지도’ 유이뿅, 첫 K-목욕탕 경험담 고백! “목욕탕 안 침대 보고 놀라. 갑자기 누우라더라
    사진 제공 | 채널S [동국일보] 채널S ‘다시갈지도’가 방송 사상 최초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국내 여행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4일(목) 저녁 9시 20분에 131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K-외국인이 추천하는 한국 여행지’ 특집으로, ‘다시갈지도’ 사상 최초 국내 여행에 나선다. 여행 크리에이터 폴서울이 ‘캐나다 AZ의 MZ 따라잡기 양양’을, 마이가 ‘에스토니아 가족이 떴다! 경주’를, 유이뿅이 ‘일본 산골 소녀의 촌캉스 서천’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이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할 ‘K-외국인’으로 유튜버 유이뿅, 마이, 폴서울이 출격한다. 특히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똘똘 뭉친 ‘K-외국인’ 유튜버들이 뽑은 국내 여행지인 만큼 새로운 국내여행의 이면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유튜브 픽 ’66만 유튜버’ 유이뿅이 한국서 겪은 독특한 첫 경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일본인인 유이뿅은 “한국에서 목욕탕에 갔는데, 대욕장 옆에 침대가 있어서 놀랐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여기로 오라 더니 누우라 하시곤 때를 미셨다. 뒤돌 때는 말없이 박수만 치시더라”라며 K-목욕탕 문화와의 첫만남을 회상한다. 그것도 잠시, 유이뿅은 “사실 한국에서 처음 때를 밀어봤는데 너무 시원하더라. 정말 좋았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유이뿅은 “처음 한국 왔는데 도토리묵이 반찬으로 나오더라. 도토리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생각지도 못한 도토리의 희귀성을 언급해 김신영을 놀라게 한다. 사실 도토리는 전 세계에서 한국만 식재료로 사용해왔던 것. 곧이어 보기만 해도 군침 돌게 하는 서천 특산물, 도토리 요리의 향연에 ‘도토리 초심자’ 마이, 폴서울까지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더불어 유이뿅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서천 곳곳의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해 눈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한국의 몰디브’ 서천 바다의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고 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한국의 몰디브’는 난생 처음 들어본다”라며 반신반의하던 이석훈도 서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말을 잇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한국 여행 마니아’ 유이뿅이 소개하는 대한민국 서천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한껏 치솟는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31회는 오는 24일(목)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연예
    2024-10-23
  • 가수 밈(mim),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느껴보아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서 공개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동국일보] 가수 밈(mim)이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오는 26일 정오 밈이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느껴보아요’가 발매된다. ‘느껴보아요’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발라드곡으로, ‘나의 손을 잡고 느껴보아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이런 내 맘 아나요/우릴 비춰주는 별빛 아래서 영원의 순간을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처럼 진솔한 가사와 애틋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밈의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자타공인 히트곡 메이커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밈(mim)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지게 됐죠’로 가요계 데뷔한 후 꾸준한 싱글 발표 및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넘버로 선보일 남다른 감성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편에 고기 냄새를 자극하는 효민의 식당이 들어서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 성격부터 입맛, 가치관까지 모두 다르지만, 고양이만큼은 너무나 사랑하는 태준과 효민의 까탈스러운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밈이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느껴보아요’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2024-10-23
  • 경서,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 성료! “재밌고 행복하고 빛났다”
    [사진 = 꿈의엔진 제공][동국일보] 가수 경서가 스탠딩 콘서트로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경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2024 경서 콘서트 ‘STAND BY YOU(스탠드 바이 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 단독 스탠딩 콘서트 ‘STAND BY YOU’로 팬들과 만난 경서는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2020)’을 비롯해 ‘나의 X에게’,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고백연습’ 등 대표 히트곡들을 편곡 버전으로 들려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 올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와 수록곡 ‘너는 나를 뭐라 부를래’, ‘문턱’ 등 전곡 무대로 열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OST로 선보였던 ‘소행성’, ‘Wonder Why(원더 와이)’를 열창했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경서만의 감미롭고 힘 있는 보컬이 가을과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느끼게 했다. 자신의 곡 외에도 경서는 ‘혜성’, ‘나에게로의 초대’, ‘TOMBOY(톰보이)’ 등 K팝 명곡들과 Radiohead(라디오헤드)의 ‘Creep(크립)’,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러브 스토리)’ 등 팝송을 재해석해 부르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역량과 매력을 확인시켰다. 공연을 마친 경서는 공식 SNS를 통해 “날이 적당했던 10월의 주말, 여러분과 함께한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대가 더 신나고 재밌고 행복하고 빛났다. 이렇게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경서는 최근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로도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 연예
    2024-10-22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X이종원, 달라서 더 설레는 '상극' 케미스트리! 커플 스틸 첫 공개
    [동국일보]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제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맥주처럼 모든 것이 정반대인 상극 남녀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 속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박선호 감독이 신예 이정신 작가와 손잡고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로맨스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의 ‘상극’ 모먼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사격장에서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슨 일인지 인형을 안아 든 아이에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채용주와 걱정 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는 윤민주의 대비가 흥미롭다. 접점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사격장에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사진은 채용주와 윤민주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증폭시킨다. 서류를 내미는 채용주를 경계하는 듯한 윤민주.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영업왕’ 채용주는 윤민주가 거리를 두는 것이 무색하게 그의 공간에 성큼 발을 들인다고. 채용주가 ‘초민감자’ 윤민주의 차단벽을 뚫고 어떤 설레는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세정은 열정 하나로 업계를 평정한 주류회사 레전드 영업왕 ‘채용주’로 분한다. 톡 쏘는 ‘라거’ 같은 채용주는 특수부대 출신답게 강철 체력과 강인한 멘탈, 특유의 쾌활함을 무기로 조직에 헌신하는 인물. 6년 동안 몸담은 영업지점을 지키기 위해 특수 임무(?)에 나선 그 앞에 자신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남자가 나타나 변화를 맞는다. 이종원은 주류 업계 판도를 뒤흔든 브루어리 대표이자 브루마스터 ‘윤민주’ 역을 맡았다. 섬세한 ‘에일’ 같은 윤민주는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감지하는 엠패스(empath), 초민감자다. 감정의 과부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차단’이 습관이 된 인물.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맥주를 만들며 자신의 감정에 집중한 삶을 살고 있던 그에게 자꾸만 신경 쓰이는 채용주가 등판한다. 김세정은 “이종원 배우를 볼 땐 민주가 눈앞으로 걸어온 느낌이었다.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섬세한 자상함이 이종원 배우의 매력”이라며 “그런 자상함 덕분에 저도 에너지를 받으며 촬영하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힘을 합쳐 더 좋은 현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게 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용주와 민주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나를 찾아서’를 꼽은 김세정은 “민주의 ‘나’를 찾아준 용주와 그런 용주의 ‘나’를 채워주는 민주”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원은 “김세정 배우는 누군가를 위해 과감하게 희생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용주와 닮았다”라면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쁘게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엄청난 힘을 가진 배우다. 함께 연기하게 되어 즐겁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과감한 행동과 실천력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용주와 모든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오직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온 민주의 만남은 마치 창과 방패와 같다”라고 관계성을 설명한 이종원은 “서로를 뚫으려 하고, 막으려 하는 과정에서 단지 뚫고 방어하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는 오는 11월 4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 예정이며,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 연예
    2024-10-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