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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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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치명적 매력의 여대생 다혜 役 캐스팅…변우석과 연기 호흡 맞춘다!
[사진 제공 = 제로하이] [동국일보] 신예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 출연해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아정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극 중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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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김명수가 21세기 선비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신윤복은 외모는 물론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이자 유교 정신이 몸에 밴 인물이다. 김명수 역시 신윤복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우림 신씨 28대손’, ‘성산마을’, ‘선비’를 꼽았을 만큼 인의예지를 잘 지키는 캐릭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지성만큼이나 출중하고 군더더기 없는 무술 실력까지 갖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김명수는 날렵한 몸짓과 다 대 일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담대함으로 예사롭지 않은 신윤복만의 오라(Aura)를 발산한 바 있기에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김명수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액션을 할 기회가 많았다. 덕분에 이번 작품 촬영에 도움이 많이 됐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액션을 하는 모습이 많이 비칠 텐데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한층 더 완벽해질 그의 매력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의 남다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액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후광이 비치는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소년의 비주얼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갖춘 신윤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김명수의 신선한 변신은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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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종남서에 부는 변화의 바람! 이제훈, 거센 역풍 버틸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6회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종남 경찰서와 이제훈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6회는 3년이 흐른 1961년 겨울, 종남 경찰서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종남 경찰서에서는 최달식(오용 분)을 잇는 차기 서장 백도석(김민재 분)을 새롭게 임명했다. 박영한의 악몽 속 주인공, 백도석과의 두 번째 악연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뜨거운 반응 속 6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은 전국 9.0% 수도권 9.2%,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꼴통 1반’ 형사들은 여전했다. 이날도 옥수수 가루에 톱밥을 섞어 파는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나섰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여경 봉난실(정수빈 분)을 도왔다. 하지만 시대는 범죄 처단과 정의 구현보다 혁명에 반대하는 불순분자 색출이 우선이었다. 한편 최서장이 내무부 치안국으로 발령받으며 종남 경찰서는 2주째 서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최달식이 치안부국장에 유력 검토되고 있는 만큼 차기 서장은 그가 임명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수사 1반 형사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대폿집에서 헤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근처 골목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심한 구타와 칼부림 피해를 당한 유반장은 과다 출혈로 위중한 상태였고, 의사는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형사들 사이에서 박영한은 “냉정해지자”라고 곱씹었다. 그리고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의 숨어 있는 부하들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 1반 형사들은 동대문파 일원들을 찾아 나섰다. 살모사(강영권 분)의 오른팔인 방울뱀(박정혁 분)까지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그들이 유반장을 원망할 이유가 없고, 범행 도구로 칼을 사용했다는 점도 의심했다. 그 사이 최달식의 치안부국장 임명에 이어 종남 경찰서의 차기 서장도 결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유반장이 병상에 있는 것도 잊은 듯, 수사 1반을 제외한 모두가 새로운 서장 맞이에 열을 올렸다. 박영한은 백도석을 한눈에 알아봤다. 백도석은 군납 비리로 직위 해제된 장교 출신, 그리고 박영한의 학도병 시절 상관이었다. 여전히 박영한의 꿈속에 나타날 정도로 평생의 응어리가 된 존재. 10년 만에 마주한 박영한과 백도석은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시대는 쉽게 변해도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라는 박영한 말에는 뼈가 있었다. 무엇보다 유반장을 그렇게 만든 것이 최달식의 사주를 받은 백도석의 짓이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를 알 리 없는 박영한과 형사들은 유반장의 행적과 동선을 파헤쳤다. 이번에도 수사에 도움 될 만한 단서를 얻지 못한 그때, 회의실 캐비닛에서 나타난 봉난실이 뭔가 이상한 것이 있었다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간 형사 4인방이 없을 때마다 유반장이 편지 같은 것을 써서 나갔고, 수사 3반 송재덕(류연석 분) 반장이 그를 뒤따라갔다는 것이었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협박 반, 부탁 반으로 송반장에게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었다. 최서장이 친일파인 비밀을 약점으로 그동안 종남서에 살아남았던 유반장. 최달식이 치안국 부국장 후보에 오르자, 유반장은 매일같이 국가재건최고회의에 투서를 해왔던 것이었다. 이는 부국장 자리를 노리는 최달식이 앞길을 막는 유대천을 제거하기 위해 범행을 꾸몄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박영한은 유대천이 그랬던 것처럼, 죽어도 혼자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홀로 최달식의 부국장실을 급습했다. 하지만 최달식은 박영한에게 협박과 납치를 당했다며 되려 그를 포박했다. 박영한도 물러서지 않고 용의자를 연행한 것이라며, 유반장의 살인 교사 혐의를 공개했다. 백도석은 모든 진실을 알면서도 “지금 피해자는 암말도 못 하고 누워있는데, 혼자 용의자 특정하고 혼자 동기를 부여하니?”라고 박영한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던 그때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유반장이 나타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박영한 형사, 포박당한 것 보니까 그새 나쁜 놈 된 거냐?”라는 유반장의 장난스런 농담에, “저 나쁜 놈 아닙니다. 악에 받친 착한 놈입니다”라며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의 말을 되뇌는 박영한의 눈물 머금은 미소가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1958년에서 1961년으로 시대 배경의 변화와 함께 반환점을 돈 ‘수사반장 1958’은 한층 깊어진 서사,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형사와 범죄자 사이에서의 단순한 빌런이 아닌, 힘과 권력에 줄을 대어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의 등장이 극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영한의 악몽 속의 인물, 백도석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을 예고한 상황. 남은 4회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과 위기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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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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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나선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난간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나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 나영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수지를 협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과연 두 사람의 격렬한 대치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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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장민호 놀라게 한 '5XL' 팀 2라운드 무대는?…성은혜 파격 변신!
-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2라운드 팀 메들리 전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7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5XL' 팀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XL'는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했고, 참가자 박지수의 힘 있는 음색으로 시작부터 심사위원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해리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끼 끝판왕 주부' 성은혜가 래퍼로 깜짝 변신,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MC 장민호를 비롯해 심사위원 모두의 감탄과 환호를 끌어냈고, 조권은 리듬에 몸을 맡기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을 유발했다. 이처럼 '5XL'는 모두가 흠뻑 빠져드는 신나는 무대로 호응을 유도하며 공개될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라운드 세대 대표 선발전을 거쳐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7월 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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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장민호 놀라게 한 '5XL' 팀 2라운드 무대는?…성은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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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겁도없이' 발매 한 달 만에 멜론 일간 차트 진입…음원+챌린지 나란히 상승세!
- [사진 = 131레이블 제공] [동국일보] 아티스트 비아이(B.I)가 '겁도없이' 음원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 비아이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2집 'TO DIE FOR (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가 26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겁도없이'는 멜론 일간차트 외에도 TOP 100 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고, 랩/힙합 장르별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째 TOP5를 지키며 비아이의 음원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발매 한 달 간 꾸준히 이용자 수와 스트리밍 수 상승 추이를 그리고 있는 만큼 '겁도없이'가 일간 차트 진입 후 계속해서 어떤 상승곡선을 나타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음원과 더불어 '겁도없이' 댄스 챌린지도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에 맞춰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겁도없이' 챌린지는 틱톡 상에서 통합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아이가 공연장, 페스티벌, 길거리 등 곳곳에서 진행한 챌린지 영상은 단일 조회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겁도없이'와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Die for love (다이 포 러브) (feat. Jessi)'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된 'TO DIE FOR' 발매 후 각종 페스티벌과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TO DIE FOR'는 꿈, 사랑, 젊음, 삶에 대해 청춘이 느끼는 감정의 완결을 다룬 앨범이다. Jessi(제시), 크라잉넛,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 Kid Milli(키드밀리), Lil Cherry(릴 체리)의 피처링 참여로, 때론 혼자 또 때론 함께 할 때 더욱 빛나는 청춘의 단면을 담아냈다. 비아이는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에서 '겁도없이'를 비롯한 신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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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김동욱, '천우희'와 함께 적목 향한 복수 다짐!
- [사진 제공: tvN 이로운 사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천우희와 김동욱이 협조 관계가 아닌 공조 관계를 구축, 마침내 더 나은 결말을 위한 공조 사기극의 판을 열었다. 2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1%, 최고 4.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을 칠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한무영(김동욱 분)의 모습이 제2막 다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먼저 이로움은 본인 아버지에게 사기 친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돕겠다던 한무영에게 진실을 알려줬으나 버젓이 자신에게 돌아온 한무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에 한무영은 속상했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열네 살 아이의 잘못은 아닌 것 같아서...”라며 자신 또한 이제 적목을 복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을, 그리고 ‘끝까지 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회장은 이로움의 예상대로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의심했다. 회장의 명령을 전하는 메신저를 통해 이로움이 출소하자마자 훔치려던 것이 무엇인지 추궁하기 시작한 것. 장경자는 모르쇠로 잡아뗐으나 메신저는 속내를 이미 꿰뚫어 본 듯했다. 이어 마 이사란 자의 나비스웰빙 합류 소식을 전달하자 장경자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마 이사의 정체는 한무영을 통해 설명됐다. 마강수(김종태 분) 이사는 적목의 자금줄이나 마찬가지였던 다루사인터내셔널의 대표였으나 사기 및 주가조작으로 복역 중인 인물. 유일하게 적목의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한 그는 적목키드를 이끌어 첫 공급 사기를 벌였고, 그 피해자가 바로 한무영의 아버지였다. 한무영은 우영기(윤병희 분) 기자, 류재혁(최영준 분) 검사와 함께 적목, 나비스웰빙 그리고 다루사인터내셔널의 상관관계를 파헤쳤다. 한편, 삶의 의지가 사라진 이로움은 한없이 침잠해갔다. 10년이라는 지난한 세월을 버텼고 목표를 눈앞에 둔 순간, 재가 되어 사라졌기 때문. 이로움은 목적지도 없이 지방 이곳저곳을 전전했고 어쩌다 한무영과 통화를 하기도 했지만 가라앉은 마음을 일으켜 세울 순 없었다. 하지만 이 일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남아있기에 복수를 아직 끝낼 수는 없는 상황. 한무영은 “이제부터 칠 사기는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며 “같은 피해자끼리 이 일의 끝을 내자”는 말로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한무영의 ‘같은 피해자’란 말은 이로움의 마음에 작은 진동을 일으켰다. 한무영과의 통화 이후 정다정(이연 분)을 찾아간 이로움은 정다정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정다정과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가 자신의 부모님 장례식을 치렀고, 지금까지 묘소를 돌봐왔다고. 정다정은 이로움 부모의 죽음에 개입할 수밖에 없던 힘없고 어렸던 지난날의 속 사정, 그로 인해 죄책감을 얻고 산 세월 등 참았던 감정을 모두 쏟아냈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말하지 못한 진심을 처음으로 꺼낸 정다정과 이로움 사이에 침묵의 화해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로움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한무영 앞에 나타났다. 빛을 잃었던 이로움의 눈빛엔 다시금 생기가 돋아난 듯했다. 한무영은 “같이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조건이 있어요. 이제부터 사기의 방향은 내가 정합니다”라며 제안했다. 그러면서 “난 정확히 로움씨가 끝낸 데서 시작할 거예요. 이미 로움씨가 만들어놨잖아요. 적목 안에 균열을...”이라고 말했다. 한무영의 단단한 한 마디가 흐르는 사이 마강수와 장경자의 갈등이 오버랩되면서 9회가 막을 내렸다. 이처럼 길고 긴 침묵을 깬 이로움은 복수의 동기가 생긴 한무영의 손을 잡고 진짜 공조 사기극을 펼칠 예정이다.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이들의 공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27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0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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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김동욱, '천우희'와 함께 적목 향한 복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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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vs악귀즈 대결 임박…악귀 소환버스터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동국일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메인 포스터 2종 공개로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투입과 안석환의 현장 복귀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가 가공할 파괴력의 악귀즈를 막아서고 있어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또한 염력, 괴력 등 각자의 능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립은 한층 버라이어티하고 경쾌해진 ‘경이로운 소문2’의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비장한 표정의 조병규는 융의 땅을 부르고 있고, 최강 괴력자 유준상은 악귀즈를 초토화할 파워 핵주먹을 앞세워 강인하고 파이팅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김세정은 더욱 민첩하고 강해진 포스를 풍기고, 염혜란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악귀즈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현장 복귀를 선언한 안석환은 녹슬지 않은 전투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유인수는 남다른 점프력을 과시하며 어리바리한 매력에 숨겨진 가공할 능력을 예고한다. 반면 비릿하고 비열한 표정이 압권인 강기영은 의문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듯한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 또한 조병규와 같은 염력 능력자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송곳처럼 날카롭고 사악한 미소를 띤 김히어라는 시즌1 옥자연(백향희 역)을 능가하는 살벌한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시즌1의 김세정과 악귀 옥자연의 엘리베이터 액션을 잇는 또 하나의 명액션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폭등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악귀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약해 빠진 놈들, 한순간에 끝내주마!”라는 상반된 카피는 물론 하늘로 솟아오르는 카운터즈의 오로라 빛 융의 땅과 땅으로 내리꽂는 악귀즈의 붉은 빛 융의 땅이 대비를 이뤄 시즌1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2로 카운터즈의 악귀 재소환을 시작한 ‘경이로운 소문2’가 어떤 사이다 참교육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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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vs악귀즈 대결 임박…악귀 소환버스터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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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햄버거 프랜차이즈 주제가 부른다…대형마트 이어 '소비자 원픽' 행보!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BGM을 부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새로운 BGM 캠페인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미지를 오디오로 변환하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불고기 버거와 새우 버거의 이미지로 노래를 만들고, 아티스트에 맞게 편곡해서 노래를 부르는 캠페인으로, 윤하는 불고기 버거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최종 비트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지난 22일 롯데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에 윤하가 직접 출연해 "20년 가수 인생에 이런 건 처음이다. 되게 특이하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윤하는 이마트 창립 30주년 '이마트송'에 참여, 해당 곡의 계약을 11월 말까지 연장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엔 '버거송'으로 들려줄 윤하의 새로운 보컬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국내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올해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초 '2022 윤하 콘서트' 광주, 대구, 부산 공연과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지난달 스튜디오 라이브 앨범 'MINDSET (마인드셋)'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 첫 단독 팬미팅과 국내 일곱 번째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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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햄버거 프랜차이즈 주제가 부른다…대형마트 이어 '소비자 원픽'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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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27일 'HATE XX' 발매!…우기X레전드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 '기대 UP'
-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가수 최예나(YENA)가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최예나는 27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HATE XX'는 전작 'Love War(러브 워)'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최예나가 다양한 감정 표현에 도전한 앨범이다. 솔직하고 다이내믹한 감정 변화를 최예나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표현해 내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가요계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최예나와 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타이틀곡 'Hate Rodrigo (Feat. 우기 ((여자)아이들))(헤이트 로드리고)'는 선망의 대상(로드리고)에 대한 동경을 '나보다 잘나가는 애들은 다 싫어!'라는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우기((여자)아이들)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또한 선과 악을 깨닫게 된 소녀의 변신을 노래하는 수록곡 'WICKED LOVE(위키드 러브)' 안무에는 K-POP 대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선악과를 모티프로 한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통해 곡에 담긴 감정과 스토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바람난 연인을 향한 한 편의 복수극을 연상케 하는 'BAD HOBBY'까지 총 세 곡을 통해 또 하나의 대체 불가한 '예나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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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27일 'HATE XX' 발매!…우기X레전드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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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거짓말 듣는 김소현X진실 숨긴 황민현…수상한 이웃 되다?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운명적으로 이끌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27일, 거짓말을 듣는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김도하(황민현 분)의 만남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하고 난감한 이웃에서 서로에게 빠져들기까지, 두 사람이 보여줄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 인물. 황민현은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를 맡았다. 세상에 숨어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 간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안고 사는 김도하가 말 한마디만으로 모든 걸 간파하고 이해하는 목솔희를 만나 어떤 변화를 맞을지, 특별한 관계성으로 얽힌 두 사람의 서사에 설렘을 극대화할 김소현과 황민현의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우연으로 시작해 운명처럼 이끌리는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목솔희에게 “혹시 나 알아요?”라고 묻는 김도하의 목소리에서는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물씬 묻어난다. 남자라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게 없는 베일 속의 스타 작곡가 김도하. 검은 옷과 마스크로 자신을 싸매며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김도하의 모습은 때로는 허당스러워서 애처롭기까지 하다. 세상 시니컬한 목솔희의 눈에 이런 김도하는 ‘관종’ 그리고 ‘신비주의 컨셉’으로 비치기만 한다. 호기심 가득한 목솔희의 눈빛에 더해진 ‘이 남자 정체가 뭘까?’라는 문구는 이들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좀처럼 접점 없어 보이는 이들이 엮이는 것은 한순간이다. 거짓말이 들리는 여자 목솔희의 옆집에 거짓말을 안 하는(?) 수상한 남자, 김도하가 이사 온 것.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능력도 ‘소용없게’ 만드는 김도하의 정체는 무엇일까. “원래 거짓말을 안 해요?”라는 목솔희의 궁금증에 이어진 “예뻐요”라는 김도하의 예상치 못한 ‘심쿵’ 어택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이상한 이웃에서 어느 틈에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두 사람. 한 뼘의 거리만을 두고 다가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격태격 솔희와 도하 벌써 설렌다”, “꽁꽁 싸매도 소용없는 눈부신 도하”, “유일하게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니 서사 맛집”, “눈맞춤은 둘이 하는데 왜 내가 더 떨리지” 등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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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거짓말 듣는 김소현X진실 숨긴 황민현…수상한 이웃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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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백서후, 뱀파이어로 강렬한 첫 등장!…옥택연과 대립할까?
-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백서후가 뱀파이어로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백서후는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극본 김하나 정승주/연출 이현석 이민수)에서 리만휘 역으로 출연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 분)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백서후는 인간을 혐오하는 잔혹한 뱀파이어 리만휘 역으로 등장했다. 리만휘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인간의 피를 빨아먹었고, 선우혈에게 발각됐다. 리만휘는 "인간 흡혈 금지"라는 선우혈 말에 "죽이지 않았어. 살짝 맛만 본 거야"라며 비열하게 웃었다.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리만휘로 첫 등장한 백서후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입가에 피를 묻히고 흡혈귀의 송곳니를 드러내며 웃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첫 등장부터 선우혈과 대립한 만큼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백서후는 드라마 '연애혁명', '컬러 러쉬', '아이돌:The Coup'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활약했다.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에이스 막내 조나단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고, 현재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에서 영앤리치 사업가 부현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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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백서후, 뱀파이어로 강렬한 첫 등장!…옥택연과 대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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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임지연과 드디어 만났다!…'강렬 엔딩'
- [사진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방송 캡처] [동국일보] ‘마당이 있는 집’의 배우 김태희가 임지연과 드디어 만났다. 26일(어제) 밤 10시 방송 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3회에서는 김윤범(최재림 분)의 장례식장에서 문주란(김태희 분)과 추상은(임지연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3회에서 상은은 주란의 남편인 재호에게 의미심장한 인사를 건넸고, 그 상황을 지켜보던 주란은 창백해진 안색과 눈빛 그리고 불길한 내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남편 박재호(김성오 분)의 의심스러운 행적에 점점 불안감이 스며드는 문주란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김윤범의 장례식장에서 주란은 남편 재호와 상은 사이에 흐르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감지한 것. 주란은 자신을 의도적으로 쳐다보는 상은의 눈빛에 불쾌함을 느꼈지만, 감정을 절제하며 불안감을 애써 감췄다. 상은으로부터 남편이 윤범을 죽였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들은 주란은 그림 같이 완벽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고 충격에 휩싸이는 불안정한 심리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태희는 눈빛과 감정선에 이르기까지 캐릭터의 디테일한 면면을 소화하며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결국, 주란은 남편 재호에게 울분을 참지 못한 채 “왜 자꾸 나한테 거짓말을 해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묻고는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줘요”라며 울먹이듯 애원했다. 하지만 남편 재호는 주란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고, 그녀는 말문을 잇지 못하며 사건에 대한 진실은 미궁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됐다. 방송 말미, 주란은 남편의 수상한 행적을 파헤치기 위해 상은을 만나기로 결심했다. 기품 있는 자태의 문주란과 상복을 입고 걸어오는 상은의 모습, 이 둘의 대치는 강렬히 대비되며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주란의 심리와 사건의 향방을 더욱 면밀하게 이끌고있는 김태희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안방극장에 미스터리함을 더욱 증폭시켰다. 뒷마당 시체의 진실을 좇기 위한 김태희의 열연은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마당이 있는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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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임지연과 드디어 만났다!…'강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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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악귀 싹쓸이 카운터 티저 영상 공개!
-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동국일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카운터즈의 악귀 싹쓸이가 담긴 카운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전무후무한 컨셉 악귀 사냥꾼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재미와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6일(월) 카운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입 카운터 나적봉(유인수 분)의 투입으로 팀워크가 더욱 극대화된 카운터즈와 더 강력해진 악의 목숨 건 맞대결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는 것. 공개된 카운터 티저 영상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오고 가는 인파 속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걸어가는 카운터의 뒷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와 함께 2023년을 구하러 온 악귀 사냥꾼 카운터즈의 싹쓸이 활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솟아오르는 ‘융의 땅’ 기운을 받는 소문(조병규 분)은 엄청난 힘의 땅을 부르고, 이를 악문 가모탁(유준상 분)은 양팔을 벌린 채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유치원 버스를 가로막는다. 악귀를 감지한 도하나(김세정 분)는 자신을 위협하는 악귀를 향해 장렬하게 이단옆차기를 날리며, 추매옥(염혜란 분)은 쇠 파이프를 들어 광란의 질주를 하는 유치원 버스를 향해 던져 앞 유리창을 뚫는 등 혼신의 힘을 쏟는 카운터즈의 악귀 일망타진이 짜릿한 쾌감과 전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마 상태에서 눈을 뜬 나적봉은 “카운터 그게 먼디요?”라며 어리둥절하는 순박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그놈들을 잡으려면 우리는 이것보다 훨씬 빠르고 강해야 해”, “다 쓸어버리자고” 말하는 소문의 포부처럼 새롭게 투입될 신입 카운터로 더욱 크고 단단해질 카운터즈와 나적봉이 어떤 능력으로 카운터즈에 힘을 보탤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빌런 필광(강기영 분)과 웡(김현욱 분)은 섬뜩한 악귀 포스를 풍기며 긴박감을 폭등시키고, 이에 맞선 카운터즈의 박진감 넘치는 악귀 소환은 그 자체만으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급상승시킨다. 이에 강해진 악귀와 이보다 더 강해진 카운터즈, 압도적인 파괴력의 액션, 새로운 카운터의 등장까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경이로운 소문2’의 사이다 참교육에 벌써 기대감이 폭발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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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악귀 싹쓸이 카운터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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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포르테나, 유튜브 콘텐츠 회의 1편 공개!…"재치만점"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포르테나가 유튜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 회의 1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과정을 담은 회의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서 포르테나는 공식 로고와 헤더를 만들고 카메라의 애칭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열띤 회의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다른 유튜버들의 레퍼런스까지 찾아보며 진지한 모습으로 채널의 로고를 정하던 멤버들은 개개인의 개성이 짙게 묻어나는 재치만점 로고들을 제작했다. 이들은 포르테나의 이름과 다양한 동물, 문양 등 여러가지 예시를 활용하며 로고를 제작, 톡톡 튀는 아티스트의 센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포르테나는 자신들을 찍고 있는 카메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활동을 시작했다. 신중하게 작명에 도전한 포르테나는 카메라를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러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테캠’, ‘테라캠’, ‘포텡이’, ‘포롱이’, ‘포랑이’, 포랭이 등 다채로운 이름 후보들이 등장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포냥이’로 포르테나의 최종 캠 이름이 결정됐다. 이날 포르테나는 “우리는 항상 가족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멤버들과의 훈훈한 사이를 강조했으며 남다른 유쾌한 케미와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지는 콘텐츠 회의 2편에서는 유튜브 콘텐츠의 순위를 정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더욱 심화된 회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유튜브 콘텐츠 회의 영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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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포르테나, 유튜브 콘텐츠 회의 1편 공개!…"재치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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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X유회승, 26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새벽 가로수길' 발매!
-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백지영,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이 듀엣 호흡을 맞춘다. 백지영, 유회승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을 발매한다. ‘새벽 가로수길’은 2015년 발매된 백지영과 송유빈의 컬래버 음원으로, 백지영이 다시 한 번 후배 가수인 유회승과 호흡을 맞춘다. 이별한 남녀의 슬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비롯되는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준다. 이별 감성을 극대화하는 “하루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 집으로 돌아가는 길 / 새벽 가로수길”이라는 가사 또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백지영의 호소력 깊은 보이스와 유회승의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두 아티스트가 만드는 고품격 하모니가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 해’,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등 공전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아온 ‘대표 발라드 퀸’이다. 유회승은 밴드 엔플라잉의 메인보컬로, ‘옥탑방’,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등을 발매했으며 각종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백지영, 유회승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풍덩 빠져버린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의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후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오는 28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 엔플라잉 유회승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새벽 가로수길’은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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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X유회승, 26일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새벽 가로수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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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인의 식판', BTS도 함께한 달고나 게임 예고!
- [사진제공 : 한국인의 식판 방송캡쳐] [동국일보] K-미디어 속 음식들이 급식으로 재구성된다.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4회에서는 한국 영화, 드라마에 등장한 음식들과 K-미디어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LACC(Los Angeles City College)에 상륙해 맛있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급식군단은 미국 영화산업의 중심지인 LA를 찾은 만큼 K-미디어를 상징하는 음식들을 모아 급식 한 판을 꾸린다. 영화 ‘올드보이’의 군만두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그리고 ‘미나리’라는 영화 제목에서 착안한 한예리 표 새우 미나리전까지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것.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미국에서는 생소한 식재료인 미나리가 LACC 학생들의 입맛에 맞을지 우려를 표한다. 이에 미나리가 지닌 특유의 향이 새우와 만나 어떤 맛을 자아낼지, 새우 미나리전이 미국 학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간식 계의 월드 스타로 다시 태어난 달고나는 학생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을 불러일으킨다. 우산 모양의 달고나를 받은 학생은 “왜 저를 죽이려고 하세요”라는 농담으로 실제 ‘오징어 게임’ 참가자가 된 듯한 유쾌한 반응을 보인다. 또 다른 학생은 “BTS도 달고나를 만들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급식군단은 이런 학생들의 반응에 “K-미디어가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덩달아 보람을 느낀다고 해 의미 깊은 미국 급식 대장정의 마무리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과연 급식군단이 미국에서의 마지막 급식을 영화 엔딩처럼 멋지게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4회는 오늘(2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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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국인의 식판', BTS도 함께한 달고나 게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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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X안보현, 사무실서 돌발 아이컨택 '심멎'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결국 안보현의 입덕부정기가 시작된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24일(토) 3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심멎 아이컨택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안보현은 사무실에서 뜨거운 눈을 맞추며 설렘을 최고조로 이끈다. 신혜선은 여전히 ‘사랑은 노 브레이크’ 모드로 안보현의 얼굴이 뚫어질세라 쳐다보고 있는데 이전과 사뭇 다른 안보현의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신혜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철벽을 치며 “이상한 허언증”이라고 여기던 안보현은 온데간데없고 신혜선의 깊고 맑은 눈에서 누군가를 찾듯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안보현은 “왜 이 여자만 보면 자꾸 누나 생각이 나는 걸까?”라며 의아해했다. 어디서 본 듯 익숙한 호기심을 느끼던 신혜선이 첫사랑과 겹쳐 보이기 시작한 것. 앞서 안보현은 느닷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신혜선으로 인해 곤혹스러워했다. 첫 만남부터 “저랑 사귀실래요?”, “나랑 결혼하자”라며 다짜고짜 고백하는 신혜선의 당돌한 매력에 당황하면서도 신혜선을 향한 호기심 또한 더욱 커진다. 무엇보다 안보현은 신혜선이 방황하던 시절 본인이 만났던 특별한 인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이처럼 철벽을 칠수록 신혜선의 개미지옥 마력이 더욱 강력해질 것을 예고한 가운데 안보현은 신혜선에게서 환생한 첫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지, 안보현의 입덕부정기 시작이 그려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3회 방송에 벌써 기대감이 커진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제작진은 “안보현이 ‘기다리지 말고 쟁취하라’고 외치던 신혜선의 촘촘한 어망에 걸려든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안보현의 마음에 신혜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생길지 신혜선의 인생 19회차 내공으로 점점 변화될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오늘(24일) 3회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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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X안보현, 사무실서 돌발 아이컨택 '심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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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롯 여신' 김소연, 귀엽고 흥겨운 신곡 '또또'로 올 여름 사로잡는다!
-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동국일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흥겨운 세미 트로트 '또또'로 올 여름을 사로잡는다. 24일 소속사 초이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K트롯 여신' 김소연의 새 싱글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또또'는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극대화시켰다. 특히 '또또' 뮤비에는 김소연과 반려견 또또의 일상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소연의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미리 바빠 미리 바빠 또 또 나대네'라는 맛깔스러운 후렴구가 더해져 흥겨움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또또'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총감독이 '또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소연은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 여름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김소연의 신곡 '또또'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소연은 신곡 '또또'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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