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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2' TOP6 '별사랑', '아침마당'서 대체불가 비타민 에너지 발산!
    [사진 출처: KBS1 ‘아침마당’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대체불가 비타민 에너지로 금요일 아침을 빛냈다. 별사랑은 오늘(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사랑은 가수 은가은과 ‘별은 내 가슴에’ 빨강팀으로 출연,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하이텐션 입담을 펼쳐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별사랑은 “제 인생 첫 뮤지컬에 도전했는데 ‘트리아웃’ 첫 공을 지난주에 마쳤고 9월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신곡 ‘퐁당퐁당’으로 상큼발랄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큼한 안무와 함께 ‘퐁당퐁당’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불러 흥을 불러일으킨 별사랑은 코미디언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춤까지 함께 추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특히 별사랑은 은가은과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 무대를 펼쳤고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뽐내며 환상적인 시너지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노래 초성 퀴즈를 연달아 맞추며 ‘퀴즈 강자’ 면모 역시 발휘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TOP6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최근 신곡 ‘퐁당퐁당’ 발매에 이어 뮤지컬 ‘트리아웃’ 출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올여름 뜨거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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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가슴이 뛴다' 옥택연X원지안, 돌발 입맞춤 엔딩부터 '일면식' 파티 현장까지…달달 한도 초과 모음 ZIP!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담아내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웃음과 공감을 안방극장에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1일(월), 1일(화) 방송된 11, 12회에서 우혈과 인해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쌍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놀이공원부터 빨래 데이트까지 소소한 일상 속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영상 조회수를 바탕으로 무한 재생을 부른 우혈과 인해, 일명 ‘콩닥 커플’의 BEST 장면 3을 파헤쳐봤다. # 3회: 우혈과 인해의 돌발 입맞춤 엔딩 ‘깜짝+심쿵’ 모먼트 폭발 3회 방송에서 우혈과 인해는 오래된 저택에서 과거와 현재 집주인으로 만나 아찔한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인해는 우혈의 정체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도 인간이 더 무서운 존재라며 아무렇지 않게 그를 대했고, 이러한 모습에 우혈은 인해를 보곤 조선시대 사랑한 윤해선(윤소희 분)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앞서 인해와의 첫 만남에서 목덜미가 물린 우혈은 그 이후 인해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목에 통증을 느껴 의아해했다. 우혈과 인해 사이 연결고리가 생긴 셈. 결국 3회 방송 말미, 우혈은 또다시 목덜미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인해의 위험 상황을 감지했고 그녀의 머리 위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기 직전 몸을 날려 간발의 차로 인해를 구해냈다. 순간 공중에서 겁에 질려 눈을 질끈 감은 인해를 본 우혈은 피가 난 그녀의 입술을 보곤 본능적으로 입을 맞췄고 향후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 10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며 서로의 마음 인지한 우혈과 인해 우혈과 인해는 나해원(윤소희 분)의 제안으로 게스트하우스 사업 홍보 겸 경성시대 모티브로 한 ‘일면식’ 파티를 개최했다. 10회 방송 말미, 우혈은 일면식 사장님을 부르는 파티 분위기에 떠밀려 인해가 난처해하자, 그녀를 끌고 춤을 추러 나섰다. 이어 앞서 인해가 “이 저택에 선우혈 씨가 있어서 좋아요”라고 말한 고백에 대답하듯 그녀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은 채 춤을 리드했고 마치 그림 한 폭과 같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눈빛, 표정, 분위기, 조명 등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명장면이었다. # 11회: 우혈을 향한 인해의 진심 어린 고백 “나 선우혈 씨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인간과 뱀파이어 경계에 서 있는 우혈의 몸에서는 어지럼증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우혈이 정신을 잃게 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11회에서 인해는 쓰러진 그의 옆을 지키며 정성껏 보살폈고 방송 말미, 정신을 차린 우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감정을 표출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 선우혈 씨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마음을 전달했고 우혈은 그녀의 고백에 화답하듯 따뜻한 입맞춤을 선사해 모두의 심장박동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처럼 ‘가슴이 뛴다’는 뱀파이어와 인간, 극과 극 존재이지만 서로에게 스며들어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두 사람의 서사가 흥미진진해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3회는 오는 7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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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희정, 장혜진X김형묵과 꽃중년 삼각관계 열연 '눈길!'
    ㄹ' [사진 제공: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김희정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에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내공 깊은 극강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극 중 김희정이 맡은 역할 피장미는 ‘검사 미용실’의 원장이자 고영주(김지은 분)의 어머니다. 홀로 딸을 키우며 안 해본 일없이 살던 억척스러운 인물로 검사인 딸 영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한 닥터추(김형묵 분)와 황혼 로맨스까지 꿈꾸고 있어 진실을 파헤치는 극의 정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색다르게 환기시킬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회에서 장미는 닥터추를 차지하고자 홍영희(장혜진 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장미는 구치소에서 훈방 조치 돼 밥을 먹고 있던 영희에게 두부를 건네며 그녀의 심기를 건드렸고 영희는 이에 지지 않고 자극적인 말들로 맞섰다. 결국 장미는 분을 참지 못하고 영희의 입을 먼저 움켜쥐었고 이내 닥터추가 등장하자 곧장 싸움을 멈춘 장미는 조신해진 태도로 “언니랑 오해가 있어서”라며 상황을 무마했다. 김희정은 호감 있는 사람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 그녀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 3회에서 장미는 미용실에 방문한 영희가 닥터추와의 데이트를 걸고 멸치똥 따기 내기를 걸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대결 도중 영희가 반칙하자 “진짜 나잇살 먹고 창피하게 가지가지 한다. 치사하게 못 보겠네”라고 팩폭을 날리면서도 닥터추에게는 “나이로 보나 외모로 보나 내가 압승인데 그거 선택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에서 김희정은 표정 연기는 물론 사투리가 포함된 대사 톤마저 장미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적 몰입도를 높였다. 게다가 닥터추, 영희와 함께 노래방에 간 장미는 닥터추에게 치근덕대지 말자는 조건으로 영희에게 노래방 점수 내기를 제안했다. 그 결과 장미가 승리했고 닥터추는 장미에게 삼세판을 하자고 요청했다. 이에 장미는 “하나 마나 한 게임인데, 그러지 뭐”라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김희정은 자신만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캐릭터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담아내며 극 매력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4회에서는 장미가 남편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장미는 급기야 남편이 영주를 때리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그를 말렸다. 김희정은 딸을 지키고자 발버둥 치는 장미를 완벽히 구현해냈고 그녀의 세심하고 정교한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이렇듯 김희정은 매회 인물의 희로애락을 담은 명품 감정 연기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특유의 표정, 몸짓, 말투는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적재적소에 맞는 내공 깊은 연기력은 대체 불가 존재감을 알렸다. 김희정의 열연이 담긴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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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순정복서', 김진우가 밝힌 대표 키워드 3가지!…"청춘-사랑-성장"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배우 김진우가 ‘순정복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김진우는 타고난 말발과 모두를 심쿵하게 만드는 훈훈한 얼굴로 엄마가 운영하는 유치원의 낙하산 부원장 한재민으로 변신한다. 그는 ‘순정복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음이 궁금해지는 이야기와 각각의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한재민 또한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재민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우는 자신이 맡은 한재민 역에 대해 “상대에게 곁을 주는 듯하면서 주지 않고, 다정한 듯하면서도 차가운 친구다. 양극의 모습이 공존하는 것이 재민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캐릭터를 연기하며 모든 순간이 설레고, 기대됐었다던 김진우는 “대본을 읽으면서 재민이의 숨겨진 서사를 상상하기도 했다. 특히 재민이가 권숙을 대할 때 연애 경험은 많지만, 사랑의 감정에는 서툰 모습이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며 캐릭터 설정 과정을 설명했다. ‘순정복서’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 세가지로 ‘청춘’, ‘사랑’, ‘성장’을 꼽은 김진우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살아 숨 쉰다는 점이 작품의 매력”이라며 “긴 호흡의 연기로는 처음 인사드리다 보니 재민의 초반, 중반, 후반 분위기나 감정들이 조금씩 달라지는 게 눈에 보이실 텐데 그런 재민이의 변화를 기대하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진우는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분들과 행복하게 촬영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등장인물 각각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을 두고 지켜봐 주시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며 예비 시청자를 위한 관전 포인트도 잊지 않았다. 얼굴 천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훅’ 사로잡을 김진우만의 다채로운 연기는 오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되는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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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음산하고 기묘한 신당 첫 만남 스틸컷 공개!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의 운명적 인연이 시작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완성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의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음산하고 기묘한 신당에서 마주한 이홍조, 장신유의 첫 만남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원 해결을 위해 허물어져가는 신당을 찾아온 이홍조와 심각한 얼굴로 신당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모습이 흥미롭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쓰러진 이홍조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장신유도 포착됐다. 이어 우두커니 선 장신유를 향해 간절하게 손을 뻗은 이홍조, 그리고 이를 무심히 내려다보는 장신유의 대비는 두 사람의 비범한 첫 만남을 짐작게 한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신당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오랫동안 방치가 된 듯 황폐해진 신당 뒤로 보이는 폴리스라인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과연 이홍조와 장신유가 찾은 신당의 정체는 무엇일지, 거부할 수 없는 전생의 운명으로 얽힌 이들 첫 만남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 ‘이홍조’를 맡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이홍조는 혼자가 익숙한 인물.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조보아는 “로운 배우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다. 현장에서 매 장면 다양하고 재미있는 합을 만들어 가면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불가항력’을 꼽은 그는 “홍조와 신유의 만남은 당연한 ‘끌림’이자, 불가항력적”이라며 신비롭고 특별한 관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운 역시 “조보아 배우와 작업하면서 참 좋았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면서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드라마를 보시면 현장에서 함께 즐기며 촬영했다는 것이 느껴지실 것”이라며 다가올 첫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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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에버글로우,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 콘셉트 포토 공개…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
    에버글로우 [동국일보]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환상적인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일과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유닛 콘셉트 포토는 블랙과 비비드 버전으로 공개돼 서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먼저 블랙 버전 속 시현과 아샤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블랙으로 스타일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온다와 이유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고, 미아와 이런은 블링블링한 재킷 스타일로 패셔너블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비비드 버전 속 에버글로우는 보다 컬러풀한 매력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자신감 넘치게 워킹하는 온다, 시현, 이유와 당당한 눈빛의 아샤, 이런, 미아까지 저마다의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포토에서는 에버글로우의 매력이 하나로 만나 더 큰 강렬함을 선사했다. 유니크하고 콘셉추얼한 이미지를 100% 소화한 환상적인 비주얼 시너지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신보 'ALL MY GIRLS'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다. 특히 1년 8개월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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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기적의 형제' 최덕문, 시청자 시선 빼앗는 압도적 존재감…명품 신스틸러다운 활약!
    [사진 = MI, SLL] [동국일보]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배우 최덕문의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스틸컷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이자 강력 3팀 오 팀장으로 분한 최덕문의 모습이 담겼다.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챈 듯 뒤를 돌아보는 모습과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골몰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 베테랑 형사다운 내공을 나타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순간 드러난 날카로운 눈빛과 진한 카리스마가 캐릭터에 완전히 몰두한 최덕문의 연기 열정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최덕문은 현재 방영 중인 ‘기적의 형제’에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의리 있는 성격을 가진 오 팀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전파를 탄 ‘기적의 형제’ 11회에는 오 팀장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다. 오 팀장이 속한 강력3팀은 2년 전 미제로 남은 살인 사건에 이어 27년 전 소평호수 살인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고 있는 상황. 오 팀장은 팀원들의 수사 결과에 촉을 세우고 이들의 수사가 헛되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처럼 최덕문은 일할 기간보다 정년이 더 가까운 위치에서 쉽게 살고 있지만 꿈틀대는 정의감과 동료 경찰들에 대한 의리를 가진 오 팀장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보는 이들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국보급 신스틸러로 불리는 배우다운 연기 완급조절로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오 팀장의 대사는 작품을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체에 손을 댄 놈이 신경철을 죽인 범인”, “굳이 현장까지 훼손한 이유가 뭘까”, “CCTV 영상은 노명남 증언하고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나” 등 복잡하게 쏟아지는 사건의 단서들을 콕 집어 되물으며 깔끔하게 정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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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아라문의 검' 장동건‧이준기‧신세경‧김옥빈, 고목 사이로 힘 있게 내리꽂으며 대전쟁의 서막을 열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아라문의 검’이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9월 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앞서 ‘아라문의 검’은 티저 영상을 통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밤 누군가가 번개가 흐르는 검을 고목(古木)에 내리꽂는 역동적 장면을 그려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스케일, 영상미 최고다”, “아라문의 검 세계관이 전해지는 티저다, 기대된다”, “이 멋진 드라마의 속편을 기대했다”, “드디어 나오는구나” 등 기대 섞인 반응들이 이어졌다.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묵직한 인상을 남긴 ‘아라문의 검’이 이번에는 레거시 포스터로 또 한 번 진한 감상을 더하고 있다. 먼저 포스터 속 예리한 빛이 감도는 검 한 자루에 눈길이 쏠린다. 고목 한가운데를 내리꽂은 검은 마치 적의 심장부를 찌르듯 깊게 파고드는 형상을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검을 쥔 자의 손과 손목에는 곧 터질듯한 검붉은 혈관이 팽팽하게 솟아있고 그 힘이 검에도 고스란히 전달, 뿌리부터 칼끝을 향해 미세하게 뻗어 나간 균열 사이로 용광로처럼 뜨거운 불꽃이 튀어 오른다.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잡아당긴다. 이처럼 ‘아라문의 검’은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레거시 포스터까지 공개하며 비장한 극의 분위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비주얼과 새롭게 펼쳐질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제2막 이야기에 관심이 쏟아지는 터. 시청자들과 만날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9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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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신병2', 더 강력한 웃음X케미 장착하고 돌아온다…'호기심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신병2’가 웃음 기강을 확실하게 다시 잡는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에 군기가 바짝 든 ‘신병즈’ 박민석(김민호 분), 최일구(남태우 분), 김상훈(이충구 분), 임다혜(전승훈 분), 차병호(강효승 분)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뼛속까지 ‘찐’ 군인 오승윤이 불러올 화끈한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신화부대에 찾아온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원칙주의’ 중대장 오승윤의 범접 불가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다운 그의 절도 있는 ‘칼각’ 경례와 불꽃 눈빛엔 광기마저 느껴진다. 상상 초월의 강적 등판으로 더욱 다이내믹하고 ‘빡세진’ 군생활을 맞이하게 된 신화부대원들의 다채로운 표정도 흥미롭다. 일병 진급에도 변함없이 어리바리 아우라를 발산하는 박민석을 필두로 프로불평러 분대장 최일구, 잇몸 만개 억지 웃음을 짓고 있는 츤데레 살림꾼 김상훈, 여전한 포커페이스 임다혜와 긴장감이 역력한 1생활관 막내 차병호까지. 군기 바짝 든 모습이지만 금방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듯한 만만치 않은 신병즈. 역대급 FM 중대장에 맞서 무사히 군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웃음 기강 다시 잡자’라는 문구가 더해져 한층 강력해진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뉴페이스와 원년멤버들이 빚어낼 코믹 캐릭터 플레이는 시즌 2의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민진기 감독은 “배우들의 시너지는 최고다. 창의적인 애드리브가 넘치는 촬영 현장”이라면서 “배우들이 김지석을 형처럼 잘 따랐고, 화기애애했다. 끈끈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이며 뉴페이스와 원년멤버와의 차진 호흡을 기대케 했다. 이어 시즌 2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반전’을 꼽은 민진기 감독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유격 훈련 등 시즌 1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또 흥미로운 변화들도 있을 예정이니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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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전생에 숨겨진 비밀은?…애틋하고 아련한 3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3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전생에 얽힌 운명적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3일, 운명에 이끌리듯 서로를 향해 다가서는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애틋하고 아련한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불가항력적 설렘을 불어넣을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에 기대가 뜨겁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과 현생이 교차돼 아련함을 자아낸다. 흐드러지는 벚꽃을 바라보는 장신유의 깊은 눈빛에 이어진 전생의 이홍조. “넌 네게 벌어질 일은 한 치 앞도 모르는구나”라는 장신유의 물음에 이홍조는 “장신유씨도 모르잖아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어진 장신유의 “나는 알 수 있지. 내가 할 거니까”라는 확신에 찬 답은 전생과 현생을 잇는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붐비는 사람들 사이 시간이라도 멈춘 듯 서로를 바라보는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자극한다. 3백여 년 전 어느 날, 같은 장소에 마주 선 전생의 두 사람 뒤로 “앞날을 보았습니다. 도련님 곁에 제 자리는 없습니다”라는 이홍조의 슬픈 목소리, 그리고 “도망가자, 어디든, 어디로든”이라는 장신유의 절절한 고백은 이들 사이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짐작케 한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운명의 끈으로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보아가 맡은 ‘이홍조’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이홍조는 혼자가 익숙한 인물.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를 맡았다.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쾌하고 설레고, 애틋하기까지! 풀패키지 로맨스. 기대 이상”, “홍조랑 신유의 전생 서사 궁금해”, “애틋하게 설레는 감성 최고다”, “홍조 찾는 신유.. 설렌다”, “조보아, 로운 사극 케미도 완벽”, “둘이 이어질 수 없는 사연은 뭘까”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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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킹더랜드' 고원희‧김가은‧안세하‧김재원‧김선영, 매력 만점 배우들의 맹활약 빛났다!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킹더랜드’ 속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각자의 개성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먼저 고원희는 극 중 천사랑(임윤아 분)의 절친이자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 역으로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점차 성장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승무원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단정한 미소와 친구들끼리 있을 때의 편안한 말투 등 상황에 따라 미세한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했다. 특히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이로운(김재원 분)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과거를 들킨 오평화의 심정을 표현하는 고원희의 눈빛 연기는 몰입감을 높였다. 김가은은 킹유통 면세점 알랑가의 팀장이자 삼총사의 일원 강다을 캐릭터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판매왕이라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말의 호흡과 강약을 조절하는 김가은의 디테일한 연기는 고객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육남매를 통솔하는 리더쉽부터 친구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다정함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강다을 캐릭터와 김가은 특유의 러블리한 에너지가 만나 찰떡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안세하는 구원(이준호 분)의 절친이자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고 있다. 자신만의 리듬감으로 대사를 소화, 구원 역의 이준호와 완벽한 호흡을 발휘하며 두 캐릭터의 티키타카 속에 말맛을 살렸다. 무엇보다 지난 14회에서 구원을 배신하라는 구화란(김선영 분)의 회유를 단칼에 거절하는 단호한 눈빛은 노상식 캐릭터가 가진 반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주말 밤, 만인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는 김재원의 활약도 빛나는 중이다. 같은 비행팀에 소속된 선배 오평화를 마음에 품고 거침없이 다가가는 동시에 세심한 배려와 용기를 주는 이로운 캐릭터에 자신의 색을 칠해 워너비 연하남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재원의 탄탄한 피지컬과 중저음, 또렷한 눈빛은 실시간으로 여심을 장악하며 오평화와 이로운 캐릭터의 러브라인에 설득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육 남매와 정반대의 노선에 선 구화란 역의 김선영은 이준호와 함께 킹그룹 상속 전쟁의 한 축을 담당하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구화란의 거침없는 행보는 김선영만이 가진 독보적인 오라(Aura)로 위압감을 더했다. 킹호텔 상무 직책을 빼앗긴 후 외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다가도 눈빛에 독기를 품는 김선영의 표정 변화에서는 캐릭터의 내면에 자리 잡은 상처를 엿볼 수 있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물론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배우들의 특색만큼이나 각 캐릭터가 품은 사연도 다채로운 가운데 과연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 김선영이 ‘킹더랜드’ 속 인물들의 엔딩 페이지를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되고 있다.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마지막까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할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5일(토) 밤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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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한밤중 용의자 자택 급습…이 악물고 총 들었다!
    [사진=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동국일보] 나인우가 동생 렌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섰다. 총을 쥐고 현장을 급습한 나인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방송 첫 주부터 쫄깃한 스토리,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향연, 뜻밖의 위트로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추적극의 탄생을 알린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오늘(2일) 방송을 앞두고, 한밤중 유력 용의자의 집에 잠입한 오진성(나인우 분)과 동료 형사 육정태(나인규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오진성은 동생 오진우(렌 분)가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되자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시신에 남은 자상과 오진우의 회칼을 대조해 시신의 상처와 모양이 불일치하다는 국과수의 결과지를 받아내는가 하면, 유력 용의자인 치과의사 배민규(정상훈 분)의 알리바이를 뒤집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2회 엔딩, 오진우의 카메라에서 여성의 발목 사진이 대량 발견되고, 그가 '발목 페티쉬'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다시금 '아킬레스건 절단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르며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더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한밤중, 동료형사 육정태와 함께 유력 용의자에 집에 잠입한 오진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총구를 겨누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그의 모습은 기필코 범인을 잡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앞서 오진성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독고다이지만 남다른 수사력으로 배민규의 알리바이, 오진우의 결백 증거를 찾아내온 바. 오진성이 동생 오진우의 결백을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지 그의 직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오당기' 제작진 측은 "오늘(2일) 방송되는 3회에서 오진성은 동생 오진우를 위험에 빠뜨린 닉네임 '레몬트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된다"라며 "연쇄 살인사건 수사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상상도 못할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오늘(2일) 밤 9시 ENA에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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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팬텀싱어4' 포르테나, 오는 22일 첫 싱글 전격 발매!…"완벽한 하모니 예고"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포르테나가 첫 번째 싱글 발매를 확정했다. 오늘 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포르테나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JTBC '팬텀싱어4'에서 테너 4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 킴, 서영택, 김성현)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데뷔 싱글이다. 신곡은 어렵고 힘들 때 힘이 될 수 있는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알려졌다. 포르테나는 4인의 완벽한 하모니로 곡을 소화하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최근 포르테나는 팬텀싱어 갈라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테너 4인의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테나가 첫 싱글을 발매하며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포르테나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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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순정복서' 박지환, 화려한 연기 변신 예고!…김오복 캐릭터와의 만남 '기대 UP'
    [동국일보] ‘순정복서’의 배우 박지환이 화려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지환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에서 조직적인 ‘픽스매치’를 하는 비열한 면모가 가득한 프로 승부 조작꾼 김오복 역을 맡았다. 김오복은 소탈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가졌지만, 그 내면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함과 냉혹함이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다. 오복은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승부조작 플레이어로 엮고, 희원과 절친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을 승부조작 세계로 끌어들이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지환은 “대본이 가진 순수함이 좋았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물지만 마주하고 싶은 감정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캐릭터 자체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다보니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작품에 잘 어울리는 배역을 만들까 고민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박지환은 “드라마가 가진 세계 속에서 각자의 상황이 변할 때마다 인물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함께 느끼고 싶다”면서 그가 펼칠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뻔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박지환은 “의문스럽고 속을 잘 모르겠다는 점”이 캐릭터가 가진 특별한 부분으로 꼽았다. 박지환이 구축해나갈 전에 없는 김오복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다. 박지환은 특히 “복싱을 소재로 한 이야기다 보니 경기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던 때가 떠오른다. 배우들이 오랜기간 훈련을 거쳐 하루를 위해 온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며 멋있었고 마음까지 뜨거워졌던 기억이 생상하다”고 전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환은 “‘순정복서’는 소중한 감정들이 담긴 작품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을 박지환의 ‘순정복서’는 오는 8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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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 마스크 벗긴 김소현…초밀착 '숨멎' 눈맞춤 엔딩!
    [사진 제공 = tvN ‘소용없어 거짓말’ 2회 영상 캡처]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황민현의 진짜 얼굴과 마주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2회에서는 마침내 옆집 남자의 정체가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목솔희(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스크도 없이 서로를 마주한 초밀착 눈맞춤 엔딩은 설렘을 증폭했다. 여기에 베일을 벗기 시작한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의 미스터리는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뜨거운 반응 속 시청률도 상승했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국 가구 시청률도 상승한 수치인 평균 3.0% 최고 3.9%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김도하는 목솔희의 도움을 받아 추행범 누명을 벗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마음보다도, 목솔희가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우려가 무색하게 목솔희는 “그냥 범인 아니니까 아니라고 한 거죠”라며 무심히 자리를 떴다. 조득찬(윤지온 분)의 조언에 따라 일부러 조용한 연서동으로 이사했건만, 첫날부터 요란한 소동에 휘말린 김도하. 하지만 예상 밖의 이벤트는 또 하나 있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김도하가 이사 온 곳의 옆집이 목솔희였던 것. 뒤바뀐 음식 배달을 계기로 새로운 이웃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두 사람. 이후에도 매번 마스크를 고집하는 김도하를 수상스레 여기던 목솔희는 곧 그가 빚쟁이에게 쫓기고 있다고 확신했다. 김도하가 낯 모르는 타인에게 값비싼 승용차의 키를 넘기는 장면을 목격한 게 그 이유였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김도하를 마주한 목솔희는 “보니까 빚 문제로 쫓기는 거 같은데, 계시는 동안 시끄러운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단단히 못을 박았다. 그의 황당한 추리에 김도하는 그저 튀어 보여서 바꿨을 뿐이라며 해명했고, 이번에도 거짓이 아님을 안 목솔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목솔희에게 새로운 의뢰인이 찾아왔다. J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박무진(송진우 분)이었다. 그리고 그가 진실을 캐내고자 하는 상대는 바로 정체를 꽁꽁 숨긴 화제의 작곡가 김도했다. 박무진은 다른 의뢰인들과는 달리 질문은 자신이 하겠다며, 현장에 몰래 와줄 것을 요청했다. 목솔희는 김도하가 자신의 옆집 남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문 뒤편에 숨어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박무진의 목적은 김도하를 술에 취하게 한 다음, 자신의 곡을 표절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만드는 것. 하지만 그의 예상과는 달리 김도하는 “그 곡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라고 답했다. 그의 말이 진실이라는 목솔희의 사인을 받은 박무진은 결국 성을 내기에 이르렀다. 목솔희는 거듭 진실만을 말하며 되레 상대를 한 방 먹이는 작곡가 김도하의 모습에 미소지었다. 아무런 소득이 없자 골이 잔뜩 난 박무진은 얼굴이라도 촬영하겠다는 심산으로 김도하의 선글라스를 벗기려 들었다. 때마침 목솔희의 기지로 박무진의 속셈을 눈치챈 김도하. 친한 형인 조득찬의 간청 때문에 나온 자리였기에, 그때껏 박무진의 무례를 참고 있던 그는 결국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의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목솔희는 집 건물 앞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는 옆집 남자를 발견했다. 뒤이어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작곡가 김도하’와 똑같은 선글라스, 그리고 옷에 묻은 음료수 자국이었다. 퍼즐은 금세 맞춰졌다. 이어 옆집 남자가 ‘작곡가 김도하’의 것과 동일한 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 둘 다 리버풀 축구팀을 좋아한다는 점까지 떠올린 목솔희는 그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목솔희는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김도하의 마스크를 벗겼다. 드러난 그의 얼굴에 홀린 것도 잠시, 다시 마스크를 씌우려는 찰나 김도하가 깨어났다. 한 뼘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놀란 눈으로 서로를 마주한 이들의 눈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한편, 이날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과 김도하 사이의 연결 고리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밤중에 남몰래 실종사건의 최근 소식을 검색하고, 엄마 정연미(서정연 분)를 향해 “제가 어머니도 죽일까봐 두려우세요?”라고 묻는 김도하의 의미심장한 행보는 그의 과거 미스터리를 더욱 궁금케 했다. 여기에 실종사건의 피해자가 5년 전, 김도하와 대치하던 최엄호(권동호 분)의 동생 최엄지라는 사실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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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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