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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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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치명적 매력의 여대생 다혜 役 캐스팅…변우석과 연기 호흡 맞춘다!
[사진 제공 = 제로하이] [동국일보] 신예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 출연해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아정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극 중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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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김명수가 21세기 선비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신윤복은 외모는 물론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이자 유교 정신이 몸에 밴 인물이다. 김명수 역시 신윤복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우림 신씨 28대손’, ‘성산마을’, ‘선비’를 꼽았을 만큼 인의예지를 잘 지키는 캐릭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지성만큼이나 출중하고 군더더기 없는 무술 실력까지 갖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김명수는 날렵한 몸짓과 다 대 일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담대함으로 예사롭지 않은 신윤복만의 오라(Aura)를 발산한 바 있기에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김명수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액션을 할 기회가 많았다. 덕분에 이번 작품 촬영에 도움이 많이 됐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액션을 하는 모습이 많이 비칠 텐데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한층 더 완벽해질 그의 매력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의 남다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액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후광이 비치는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소년의 비주얼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갖춘 신윤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김명수의 신선한 변신은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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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종남서에 부는 변화의 바람! 이제훈, 거센 역풍 버틸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6회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종남 경찰서와 이제훈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6회는 3년이 흐른 1961년 겨울, 종남 경찰서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종남 경찰서에서는 최달식(오용 분)을 잇는 차기 서장 백도석(김민재 분)을 새롭게 임명했다. 박영한의 악몽 속 주인공, 백도석과의 두 번째 악연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뜨거운 반응 속 6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은 전국 9.0% 수도권 9.2%,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꼴통 1반’ 형사들은 여전했다. 이날도 옥수수 가루에 톱밥을 섞어 파는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나섰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여경 봉난실(정수빈 분)을 도왔다. 하지만 시대는 범죄 처단과 정의 구현보다 혁명에 반대하는 불순분자 색출이 우선이었다. 한편 최서장이 내무부 치안국으로 발령받으며 종남 경찰서는 2주째 서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최달식이 치안부국장에 유력 검토되고 있는 만큼 차기 서장은 그가 임명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수사 1반 형사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대폿집에서 헤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근처 골목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심한 구타와 칼부림 피해를 당한 유반장은 과다 출혈로 위중한 상태였고, 의사는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형사들 사이에서 박영한은 “냉정해지자”라고 곱씹었다. 그리고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의 숨어 있는 부하들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 1반 형사들은 동대문파 일원들을 찾아 나섰다. 살모사(강영권 분)의 오른팔인 방울뱀(박정혁 분)까지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그들이 유반장을 원망할 이유가 없고, 범행 도구로 칼을 사용했다는 점도 의심했다. 그 사이 최달식의 치안부국장 임명에 이어 종남 경찰서의 차기 서장도 결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유반장이 병상에 있는 것도 잊은 듯, 수사 1반을 제외한 모두가 새로운 서장 맞이에 열을 올렸다. 박영한은 백도석을 한눈에 알아봤다. 백도석은 군납 비리로 직위 해제된 장교 출신, 그리고 박영한의 학도병 시절 상관이었다. 여전히 박영한의 꿈속에 나타날 정도로 평생의 응어리가 된 존재. 10년 만에 마주한 박영한과 백도석은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시대는 쉽게 변해도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라는 박영한 말에는 뼈가 있었다. 무엇보다 유반장을 그렇게 만든 것이 최달식의 사주를 받은 백도석의 짓이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를 알 리 없는 박영한과 형사들은 유반장의 행적과 동선을 파헤쳤다. 이번에도 수사에 도움 될 만한 단서를 얻지 못한 그때, 회의실 캐비닛에서 나타난 봉난실이 뭔가 이상한 것이 있었다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간 형사 4인방이 없을 때마다 유반장이 편지 같은 것을 써서 나갔고, 수사 3반 송재덕(류연석 분) 반장이 그를 뒤따라갔다는 것이었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협박 반, 부탁 반으로 송반장에게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었다. 최서장이 친일파인 비밀을 약점으로 그동안 종남서에 살아남았던 유반장. 최달식이 치안국 부국장 후보에 오르자, 유반장은 매일같이 국가재건최고회의에 투서를 해왔던 것이었다. 이는 부국장 자리를 노리는 최달식이 앞길을 막는 유대천을 제거하기 위해 범행을 꾸몄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박영한은 유대천이 그랬던 것처럼, 죽어도 혼자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홀로 최달식의 부국장실을 급습했다. 하지만 최달식은 박영한에게 협박과 납치를 당했다며 되려 그를 포박했다. 박영한도 물러서지 않고 용의자를 연행한 것이라며, 유반장의 살인 교사 혐의를 공개했다. 백도석은 모든 진실을 알면서도 “지금 피해자는 암말도 못 하고 누워있는데, 혼자 용의자 특정하고 혼자 동기를 부여하니?”라고 박영한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던 그때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유반장이 나타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박영한 형사, 포박당한 것 보니까 그새 나쁜 놈 된 거냐?”라는 유반장의 장난스런 농담에, “저 나쁜 놈 아닙니다. 악에 받친 착한 놈입니다”라며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의 말을 되뇌는 박영한의 눈물 머금은 미소가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1958년에서 1961년으로 시대 배경의 변화와 함께 반환점을 돈 ‘수사반장 1958’은 한층 깊어진 서사,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형사와 범죄자 사이에서의 단순한 빌런이 아닌, 힘과 권력에 줄을 대어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의 등장이 극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영한의 악몽 속의 인물, 백도석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을 예고한 상황. 남은 4회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과 위기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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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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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나선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난간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나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 나영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수지를 협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과연 두 사람의 격렬한 대치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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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명불허전 '걸스 파워'
- 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개인 콘셉트 포토 [동국일보]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대체 불가한 '걸스 파워'를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시현, 아샤,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시현은 긴 흑발 머리를 양갈래로 스타일링하고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또 입술 피어싱과 파격적인 의상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아샤는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인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사한 금발 머리의 온다는 두 사람과는 또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의상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미아, 이런, 이유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아는 숏커트로 변신해 한층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런은 핑크색 머리로 핫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컷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버글로우만의 '걸스 파워'를 완성했다. 'ALL MY GIRLS'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함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더 당당하고 과감한 매력을 예고한 에버글로우가 음악적으로는 어떤 성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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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명불허전 '걸스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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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장동건X이준기X신세경X김옥빈, 레거시 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tvN 아라문의 검 레거시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아스달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여정이 오는 9월 9일(토) 드디어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이 9월 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이와 함께 레거시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집들이 빼곡히 들어선 아스달시티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아스달시티 한가운데에는 전설의 말 칸모르를 타고 있는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 동상이 존재, 단박에 시선을 강탈한다. 조각상에 꽂아둔 검은 오랜 세월 봉인된 쇠사슬을 끊어내듯 검은 연기와 함께 빛을 일으켜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다. 이어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 그리고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모습이 검의 양날에 스치고 누군가가 검을 하늘 높이 들자 두터운 비구름을 뚫은 번개가 칼끝을 타고 흐른다. 고목 틈 사이로 내리꽂은 검과 거칠게 숨을 고르는 누군가의 모습 위로 ‘검의 주인, 아스달을 차지할 자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고목 한가운데 박혀 영험한 빛을 띠는 아라문의 검은 누구의 것이며 누가 아스달의 주인이 될지 궁금해지는 터. 이렇듯 ‘아라문의 검’은 화려한 미장센과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가득 실린 레거시 티저 영상으로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아라문의 검’에서는 혼돈의 시대, 대전쟁의 서막을 그리며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 양상과 휘몰아치는 정세를 예고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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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장동건X이준기X신세경X김옥빈, 레거시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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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은혁X장도연X박제니X조나단, MC 포스터&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MC 포스터, MC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가 MC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7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E채널·라이프타임·AXN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는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을 바라보며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MC 군단으로는 슈퍼주니어 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이 함께한다. 그런 가운데 네 사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먼저 교실을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는 은혁, 장도연, 박제니, 조나단이 교복을 입고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네 사람은 한국을 방문할 해외 10대들 그리고 안방에서 만날 시청자들을 환영하는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 속에는 새롭게 합류한 ‘핫한 10대’ 박제니의 화려한 신고식이 흥미를 끌어올린다. 2006년생으로 실제 10대인 박제니는 “내가 요즘 갬성을 알려줄게”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박제니가 요즘 감성으로 변신시킨 은혁, 장도연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폭소를 유발한다. Z세대가 입력된 ‘수학여행2’의 마스코트 은혁은 귀여운 춤을, Z세대 패치 완료된 안방마님 장도연은 격한 헤드뱅잉을 선보이기 때문. MZ 감성을 제대로 장착한 은혁, 장도연, 박제니 그리고 또 다른 MC 조나단까지 네 사람의 활약이 궁금해지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8월 7일 월요일 밤 9시 E채널, 라이프타임, A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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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은혁X장도연X박제니X조나단, MC 포스터&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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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X렌, 눈물의 바닷가 교복 포옹!
- [사진=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동국일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과 렌의 학창시절, 과거 사연이 담긴 바닷가 포옹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쫄깃한 스토리,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향연, 뜻밖의 웃음을 자랑하며 속도감 높은 웰메이드 추적극의 탄생을 알린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고영주(김지은 분)와 오진성(나인우 분) 동생 오진우(렌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과거 바닷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선 방송에서 오진성-오진우 형제와 고영주는 찐 남매 이상의 각별한 사이임이 드러난 바 있다. 일적으로 신뢰하는 선배 검사 차영운(권율 분)이 여러 증거를 토대로 오진우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을 때도 발 벗고 나서 오진우를 감쌀 만큼 그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믿는 모습을 보였던 것. 하지만 2회 엔딩, 오진우의 카메라에서 여성들의 발목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영주와 오진우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교복차림의 고영주는 파도가 세차게 치는 바닷가에 홀로 서 있다.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고영주의 얼굴에는 붉은 멍자국이 선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스틸에는 고영주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심지어 뒤에서 안아주고 있는 오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물을 흘리는 고영주와 오진우의 모습에서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오당기' 측은 "고영주는 친구 오진성만큼 오진우를 각별하게 생각한다. 오진우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을 때, 관련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결백을 주장할 정도로 세 사람의 관계는 단단하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고영주가 오진우를 이렇게까지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서사가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예측불가한 전개로 또 한번의 반전이 있을 것이니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매주 수,목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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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X렌, 눈물의 바닷가 교복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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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채은선·임소연·김민지·박규연·마리앤에이·김하나·오보람, 'TOP7' 등극!
- [사진 =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의 TOP7이 탄생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7 선발전이 펼쳐졌다. 문세영이 심사위원 점수 657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맞춤 선곡으로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흥과 감동, 눈물과 여운의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X세대 채은선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경연임에도 불구하고 앙코르 요청을 받을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에 이해리는 "허스키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다. 장르를 아우르는 올라운더"라며 극찬했다. 채은선은 7명의 심사위원 중 4명으로부터 100점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691점을 기록했다. Z세대 임소연은 심규선의 '화조도 花鳥圖'를 선곡해 애절함과 울림 가득한 국악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 심사위원 2명으로부터 100점을 받은 임소연은 심사위원 점수 690점을 획득했다. 매 무대마다 감동을 선사해 온 Y세대 김민지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해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 점수 680점의 고득점을 얻었다. 1:1 데스매치에서는 패배했지만 추가 합격으로 TOP7 선발전에 진출한 오보람은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해 심사위원 점수 651점을 얻었으며, X세대 카사스 마리앤에이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해 파워풀한 매력으로 심사위원 점수 670점을 받았다. Y세대 박규연은 차지연의 '살다 보면'을 선곡,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겼고, 심사위원 점수 673점을 획득했다. 16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방청객 점수 합산 후 'TOP7'이 발표됐다.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채은선이 관객 점수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총점 98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임소연(총점 973점), 김민지(총점 960점), 박규연(총점 946점), 카사스 마리앤에이(총점 942점), 김하나(총점 917점), 오보람(총점 908점)이 차례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문세영은 방청객 점수 합산 과정에서 3점 차이로 'TOP7' 진출 기회를 놓쳤고, 김하나와 오보람이 극적으로 'TOP7'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역전극이 펼쳐져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문세영은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 것 같아 속이 시원하다"며 털털한 소감을 전했다. 11위로 '쇼퀸' 여정을 마친 최우선은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한 고생이었다.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10위 성은혜는 "평생 못 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또한 '2023 쇼퀸 TOP7' 전국 투어 콘서트는 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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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채은선·임소연·김민지·박규연·마리앤에이·김하나·오보람, 'TOP7'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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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신비로운 '핑크빛' 달빛아래 조보아X로운…몽환적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서사로 애틋한 설렘을 자아낸다. 오는 8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일, 신비로운 달빛 아래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생의 인연으로 얽힌 이들의 운명적 이끌림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청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생으로 얽힌 이홍조, 장신유의 운명적 서사를 더욱 궁금케 한다. 신비로운 ‘핑크문’ 아래에 선 이홍조와 장신유. 두 사람을 감싸듯 내려앉은 달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에 타 들어가는 금서의 한 페이지를 쥐고 있는 이홍조 옆으로 수많은 빛들에 둘러싸인 장신유의 모습도 흥미롭다. 무성한 수풀 사이 눈에 띄는 오래된 목함, 붉은 비단 위에 놓인 초와 제기그릇 등 주변을 감도는 기묘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우리 운명할래요?’라는 문구는 3백여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이홍조, 장신유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금서의 희생양’이라는 장신유에게 내려진 저주는 무엇이고, 또 유일하게 그 저주를 풀 수 있다는 ‘목함의 주인’ 이홍조와는 어떤 운명으로 얽혀 있는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 ‘이홍조’를 연기한다. 상상 초월하는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하지만 혼자가 익숙한 인물이다.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평범했던 말단 공무원 이홍조가 하루아침에 ‘목함의 주인’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청명한 가을 햇볕에 뽀송뽀송하게 잘 마른 린넨 셔츠 향이 날 것 같은 반듯한 남자로, 어디에 있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애틋하게 설레는 운명적 서사와 유쾌하고도 달콤한 불가항력적 로맨스가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면서 “이홍조와 장신유의 운명적 서사를 세밀하고도 유쾌하게 그려낼 조보아, 로운의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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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신비로운 '핑크빛' 달빛아래 조보아X로운…몽환적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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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X수호 그리고 수상한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 담긴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동국일보] ‘힙하게’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사이코믹스릴러’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일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좌천된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 미스터리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를 비롯해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비범한 무진 패밀리의 캐릭터 공략 지도로 흥미를 자극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어쩌다 ‘우당탕 콤비’를 결성한 봉예분과 문장열이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득템한’ 봉예분과 서울 광수대에서 좌천돼 무진으로 내려온 열혈형사 문장열. 팔자에도 없는 히어로가 된 봉예분과 실적을 쌓아 빨리 광수대에 복귀하려는 욕망덩어리 문장열이 벌이는 수상한 공조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사람도 좋은 무진 마을, 결코 평범치 않은 무진 패밀리의 면면도 흥미롭다. 상냥한 미소로 단 번에 봉예분의 마음을 흔든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는 성품도 비주얼도 선하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봉예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똘기’ 충만한 의리파 배옥희(주민경 분), 강력 범죄 없는 ‘청정 무진’이 무탈하게 흘러가길 바라는 무진 경찰서 원종묵(김희원 분), 신기 떨어진 생계형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는 강렬한 개성을 뿜어댄다. 봉예분의 이모이자 첫 사랑이었던 원종묵과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돌진하는 정현옥(박성연 분), 소탈한 무진 토박이 국회의원 차주만(이승준 분), 봉예분과 같이 초능력이 생긴 후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다니는 노총각 김광식(박노식 분), 봉예분의 할아버지이자 평생을 올곧게 살아온 전 정가축병원 원장 정의환(양재성 분)도 무진을 든든히 지키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남편 바람기에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형사 나미란(정이랑 분), 속을 알 수 없는 무진 사람들 탓에 어려움을 겪는 문장열을 돕는 막내 형사 배덕희(조민국 분)까지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과연 수사하는 자들과 수상한 주민들 사이에 펼쳐지는 ‘사이코믹스릴러’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힙하게’ 제작진은 “1% 부족한 허당 히어로들의 어쩐지 수상한 무진 패밀리들을 향한 공조 수사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코믹과 스릴러를 오가는 개성만점 캐릭터 플레이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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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X수호 그리고 수상한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 담긴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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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신화부대 얼어붙게 만든 FM 중대장 김지석…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 접수?
- [사진제공= ‘신병2’ 2차 티저 캡처] [동국일보] ‘신병2’ 김지석이 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를 접수한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신화부대에 폭풍을 몰고 올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카리스마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등장만으로 부대를 얼어붙게 만든 오승윤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성 강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호평을 이끌었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가 신병 박민석의 변함없는 귀환으로 기대를 모았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는 뉴페이스 오승윤 중대장의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리며 시즌 2에 대한 기대를 달궜다. 먼저 박민석의 자대배치 첫날 영상을 지켜보는 오승윤의 날카로운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어 ‘찐’ 군인 바이브를 온몸으로 내뿜으며 신화부대로 입성한 오승윤. 새로운 중대장을 향한 군기 바짝 든 경례 세례는 곧 불어 닥칠 신화부대의 격변을 예고하는 듯하다. 여기에 2중대 사건·사고 보고서를 모두 훑어봤다는 오승윤의 싸늘한 목소리에 이어진 “싹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선전포고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오승윤은 신화부대에 어떤 거센 폭풍을 일으킬지, 또 바람 잘 날 없는 곳에서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새롭게 합류한 김지석은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FM 중대장 ‘오승윤’을 맡아 활약한다. 화생방보다 독한 원칙주의자로 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 접수에 나서며 격변을 불러오는 인물. 오승윤으로 인해 다이내믹한 변화를 맞는 ‘박민석’ 역의 김민호, 그리고 ‘신병즈’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더한다.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김지석 군복 찰떡!”, “중대장 카리스마란 바로 이런 것”, “뉴페이스의 활약 기대된다”, “걸음걸이, 자세, 말투 전부 FM 그 자체”, “티저부터 레전드 예감! 진지한데 웃긴 바이브 무엇?!”, “김지석-김민호 콤비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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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2', 신화부대 얼어붙게 만든 FM 중대장 김지석…무질서가 판치는 신화부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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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배현성 주연 '기적의 형제', 31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17일 정식 발매!
- [사진 = JTBC 제공] [동국일보] '기적의 형제' OST 음반이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간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OST 음반이 오는 8월 17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31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OST 음반에는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내면을 담아낸 임윤성의 'Venom (베놈)', 극의 진정성을 더한 라엘(Ra.L)의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 극 중 강산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김기태의 '참아보자',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태우(TAEWOO)의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수록된다. 또 세상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패기를 담아낸 루시(LUCY)의 'Still Fighting (스틸 파이팅)', 매혹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몽환적 무드가 매력적인 더 베인의 'Say Again (세이 어게인)'까지 드라마 정식 방영과 함께 발매된 가창곡들이 포함된다. 여기에 BG트랙 9곡까지 총 15개 트랙이 함께 실린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 '조선변호사', '일타 스캔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굵직한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져 온 임하영 음악감독이 작업을 맡아 OST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고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밖에도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포착한 56p 상당의 포토북과 포토카드 등이 포함돼 '기적의 형제' 애청자들에게 작품을 보다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기적의 형제'는 OST 음반을 통해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적의 형제' OST 음반은 31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8월 17일부터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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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배현성 주연 '기적의 형제', 31일 OST 음반 예약 판매 시작…17일 정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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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TT '두 남자',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여주인공 할머니 역 배우 '변지원' 낙점!
- 변지원 배우 [사진=본인 제공] [동국일보]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라며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변지원 배우를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변지원 배우는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변지원 배우는 '두 남자'의 숨은 보배로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선한 얼굴이 영희 역에 딱 맞아서 캐스팅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콘텐츠에는 한국 기업들의 제품 PPL도 가능해 앞으로 중국시장에서의 퍼포먼스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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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TT '두 남자',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여주인공 할머니 역 배우 '변지원'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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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 새로운 챕터 활짝 열었다…'MY COLOR' 첫 주 활동 성료!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새로운 챕터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는 지난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의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일리원은 무더위를 잊게하는 청순발랄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일리원은 포인트 안무 ‘나야춤’을 비롯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컬러감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내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멤버들의 긍정에너지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꿈꿔온 세상을 향한 아일리원의 포부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MY COLOR’는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으로 빛을 향해 달려 나가며 자신의 색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와 소망을 담은 곡이다. ‘MY COLOR’는 희망찬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30일 기준, ‘MY COLOR’의 뮤직비디오는 3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계속해서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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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쌍방 구원 완성할 거짓말 같은 케미스트리…31일 첫 방송!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이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늘(31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 방송 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에 미스터리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를 비롯해 진경, 안내상, 서정연, 서현철, 하종우, 박경혜 등 탄탄한 배우진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소용없어 거짓말’을 더욱 기대케 하는 포인트. 여기에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재치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의 만남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소용있는’ 설렘 보장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진실을 듣는 여자와 진실을 숨긴 남자의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위에 펼쳐진 현실 로맨스! 설렘은 물론 카타르시스 안길 신박한 로코 탄생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저주로 여기며 살아가던 목솔희, 그리고 이를 꼭 필요로 하는 김도하가 만나 서로의 구원이 된다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특별하다. 남성우 감독 역시 현실에 바탕을 둔 판타지라는 점에 이끌렸다고. 여기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믿어주는 그 모든 과정이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는 서정은 작가의 기획 의도를 담아낸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 역시 흥미롭다. 세상 모든 거짓말을 들을 수 있는 여자와, 비밀투성이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남자의 로맨스는 어떤 설렘을 안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짓말을 탐색할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사이다 활약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세상 모든 거짓말을 듣는 통쾌함, 거짓말을 하지 않는 남자와의 달콤한 로맨스, 그 남자를 둘러싼 살벌한 미스터리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녹여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김소현X황민현의 거짓말 같은 ‘로코력 만렙’ 케미스트리! ‘설렘 보장’ 쌍방 구원 서사 완성 난감한 이웃으로 시작해 서로의 유일한 구원이 되기까지, 김소현과 황민현이 빚어낼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연기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사람을 믿지 않던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는 황민현이 맡았다. 천재적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 잃어버렸던 웃음을 찾아간다. 김도하 앞에서는 ‘라이어 헌터’로서의 능력도 무의미해진 목솔희. 무엇도 속일 수 없는 목솔희이기에 더는 도망가지 않기로 각성한 김도하. 서로에게 기꺼이 ‘소용없어’지는 이들의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 윤지온X서지훈X이시우 등 설렘과 텐션 책임질 ‘갓’벽한 시너지 (ft.웃수저 숏박스 등판) 목솔희, 김도하의 특별한 관계성에 설렘과 텐션을 더할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윤지온은 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김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력자 ‘조득찬’으로 분해 황민현과 색다른 브로맨스를 펼친다. 서지훈은 목솔희의 첫사랑이자 김도하의 과거 사건을 좇는 형사 ‘이강민’을 맡아 긴장감을 더한다. 이시우는 명실상부 톱 솔로 가수이자 도하 바라기 ‘샤온’으로 변신, 예상 밖 변수로 활약한다. 믿고 보는 ‘신스틸러’들의 하드캐리도 기대를 모은다. 진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목솔희의 엄마 ‘차향숙’을, 안내상은 자연인 아빠 ‘목태섭’으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권력욕 강한 김도하의 엄마이자 국회의원 ‘정연미’는 서정연이, 감성 충만한 라이브 재즈바 사장 ‘장중규’는 서현철이 맡아 극을 풍성하게 한다. 여기에 목솔희의 든든한 경호원이자 이름만큼이나 엉뚱하고 뇌가 순백한 ‘백치훈’은 대세 신예 하종우가 맡아 활력을 불어넣는다. 존재감 남다른 박경혜 역시 미신을 신봉하는 타로술사 ‘카산드라’로 변신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무엇보다 연서동 골목길 이웃 ‘오오백’, ‘소보로’, ‘황초록’으로 합류한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까지, 빈틈없는 캐릭터 열전으로 재미를 극대화할 배우들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가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 역시 기대감을 자극한다. 먼저 김소현은 “예측할 수 없는 솔희와 도하의 귀여운 행보를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어 황민현은 “목솔희의 삶에 처음 만나는 유형인 김도하가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에 중점을 두고 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윤지온은 “만약 거짓말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지, 이 드라마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실 수 있다. 또 J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소소하지 않은 이야기에도 집중해 주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훈은 “훌륭한 배우분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기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끝으로 이시우는 “배우들의 호흡과 케미스트리가 좋다. 드라마를 통해서도 느끼실 수 있다. 또 ‘도하 바라기’ 샤온과 ‘본투비 연예인’ 샤온의 반전 매력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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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쌍방 구원 완성할 거짓말 같은 케미스트리…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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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카바디 전 국대 이장군 합류…모델 아내와 신혼 70일 차 일상 공개!
-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동국일보]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인도의 BTS', '제너럴'로 불리던 카바디 전 국가대표 선수 이장군과 모델 출신 아내 이영희가 새롭게 합류해 신혼 일상을 첫 공개한다. 지난 5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뽀뽀로 눈을 뜨며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인다. 특히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남편의 냄새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말하며 이장군의 냄새 수집가가 된 이유를 밝힌다. 이 외에도 이영희는 아침부터 가볍게 초코 과자 3봉지 클리어하며 '맑은 눈의 광인' 기운을 뽐내고, 이장군에게 칼 대신 허벅지로 수박을 깨달라고 하며 남편을 자극한다. 결국 승부욕이 넘친 이장군은 허벅지로 수박을 산산조각 내 아내를 놀라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옷을 맞춰 입고 출근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일터에서도 애정 행각을 벌이며 달달함이 넘치는 신혼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장군의 어머니가 일터에 들이닥치자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멈추고 함께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통통 튀는 이장군, 이영희 부부의 '찐' 일상은 29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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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맏언니 채은선, 최강의 '끼부자' 등극…조권 흥 폭발 무대 극찬!
-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더 치열하고 화려해진 무대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29일 네이버TV를 통해 7회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은선은 묵직한 음색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품 보이스로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 도입부를 완성시킨 채은선은 이내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채은선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드러내며 환호를 이끌어냈고, 심사위원들 역시 리듬에 몸을 맡기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을 유발했다. 조권은 "압도하는 게 있다"며 채은선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채은선은 모두가 흠뻑 빠져드는 신나는 무대로 호응을 유도하며 공개될 7회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채은선이 심사위원단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TOP7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31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2023 쇼퀸 TOP7'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8월 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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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로시', 2일 신곡 'Rain Drive' 발매…쓸쓸한 분위기 극대화!
- [사진 = 도로시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로시(Rothy)는 오는 8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 (레인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Rain Drive'는 블루지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비 내리는 밤의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 일렉트로 팝 트랙으로, 일상의 지루하고 고단한 시간들을 장마에 비유해 무던하고 여유 있게 빗길을 헤쳐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로시(Rothy)는 특유의 깊고 맑은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가사의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한 성숙하고 풍부한 그루브를 통해 다이내믹한 곡 전개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보컬로 짙은 감성을 전달한다. 로시(Rothy)는 그동안 'Diamond (다이아몬드)', 'Changed Number (체인지드 넘버)', '다 핀 꽃', '겨울..그 다음 봄'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아왔다. 한편, 로시(Rothy)가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Rain Drive'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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