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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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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치명적 매력의 여대생 다혜 役 캐스팅…변우석과 연기 호흡 맞춘다!
[사진 제공 = 제로하이] [동국일보] 신예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정아정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 출연해 변우석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아정은 극 중 스무살로 타임슬립 해 대학생이 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아정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어 극 중 활약상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정아정은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 드러그스토어, 식품, 자전거 등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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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김명수가 21세기 선비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5월 13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명수가 연기하는 신윤복은 외모는 물론 지덕체를 겸비한 21세기 선비이자 유교 정신이 몸에 밴 인물이다. 김명수 역시 신윤복을 잘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우림 신씨 28대손’, ‘성산마을’, ‘선비’를 꼽았을 만큼 인의예지를 잘 지키는 캐릭터임을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지성만큼이나 출중하고 군더더기 없는 무술 실력까지 갖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김명수는 날렵한 몸짓과 다 대 일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담대함으로 예사롭지 않은 신윤복만의 오라(Aura)를 발산한 바 있기에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에 김명수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액션을 할 기회가 많았다. 덕분에 이번 작품 촬영에 도움이 많이 됐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액션을 하는 모습이 많이 비칠 텐데 다양한 액션을 하는 신윤복의 멋진 모습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한층 더 완벽해질 그의 매력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6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의 남다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액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후광이 비치는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소년의 비주얼과 뛰어난 무예 실력을 갖춘 신윤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김명수의 신선한 변신은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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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종남서에 부는 변화의 바람! 이제훈, 거센 역풍 버틸 수 있을까?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6회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종남 경찰서와 이제훈에게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6회는 3년이 흐른 1961년 겨울, 종남 경찰서와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종남 경찰서에서는 최달식(오용 분)을 잇는 차기 서장 백도석(김민재 분)을 새롭게 임명했다. 박영한의 악몽 속 주인공, 백도석과의 두 번째 악연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뜨거운 반응 속 6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가구 시청률은 전국 9.0% 수도권 9.2%,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꼴통 1반’ 형사들은 여전했다. 이날도 옥수수 가루에 톱밥을 섞어 파는 사기꾼들을 잡기 위해 나섰고,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신입 여경 봉난실(정수빈 분)을 도왔다. 하지만 시대는 범죄 처단과 정의 구현보다 혁명에 반대하는 불순분자 색출이 우선이었다. 한편 최서장이 내무부 치안국으로 발령받으며 종남 경찰서는 2주째 서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최달식이 치안부국장에 유력 검토되고 있는 만큼 차기 서장은 그가 임명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수사 1반 형사들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 박영한,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대폿집에서 헤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근처 골목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심한 구타와 칼부림 피해를 당한 유반장은 과다 출혈로 위중한 상태였고, 의사는 평생 제대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슬픔과 절망에 빠진 형사들 사이에서 박영한은 “냉정해지자”라고 곱씹었다. 그리고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의 숨어 있는 부하들을 피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수사 1반 형사들은 동대문파 일원들을 찾아 나섰다. 살모사(강영권 분)의 오른팔인 방울뱀(박정혁 분)까지 탈탈 털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그들이 유반장을 원망할 이유가 없고, 범행 도구로 칼을 사용했다는 점도 의심했다. 그 사이 최달식의 치안부국장 임명에 이어 종남 경찰서의 차기 서장도 결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유반장이 병상에 있는 것도 잊은 듯, 수사 1반을 제외한 모두가 새로운 서장 맞이에 열을 올렸다. 박영한은 백도석을 한눈에 알아봤다. 백도석은 군납 비리로 직위 해제된 장교 출신, 그리고 박영한의 학도병 시절 상관이었다. 여전히 박영한의 꿈속에 나타날 정도로 평생의 응어리가 된 존재. 10년 만에 마주한 박영한과 백도석은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시대는 쉽게 변해도 사람은 쉽게 안 변합니다”라는 박영한 말에는 뼈가 있었다. 무엇보다 유반장을 그렇게 만든 것이 최달식의 사주를 받은 백도석의 짓이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이를 알 리 없는 박영한과 형사들은 유반장의 행적과 동선을 파헤쳤다. 이번에도 수사에 도움 될 만한 단서를 얻지 못한 그때, 회의실 캐비닛에서 나타난 봉난실이 뭔가 이상한 것이 있었다며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전했다. 그간 형사 4인방이 없을 때마다 유반장이 편지 같은 것을 써서 나갔고, 수사 3반 송재덕(류연석 분) 반장이 그를 뒤따라갔다는 것이었다. 박영한과 형사들은 협박 반, 부탁 반으로 송반장에게 자세한 내막을 들을 수 있었다. 최서장이 친일파인 비밀을 약점으로 그동안 종남서에 살아남았던 유반장. 최달식이 치안국 부국장 후보에 오르자, 유반장은 매일같이 국가재건최고회의에 투서를 해왔던 것이었다. 이는 부국장 자리를 노리는 최달식이 앞길을 막는 유대천을 제거하기 위해 범행을 꾸몄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박영한은 유대천이 그랬던 것처럼, 죽어도 혼자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홀로 최달식의 부국장실을 급습했다. 하지만 최달식은 박영한에게 협박과 납치를 당했다며 되려 그를 포박했다. 박영한도 물러서지 않고 용의자를 연행한 것이라며, 유반장의 살인 교사 혐의를 공개했다. 백도석은 모든 진실을 알면서도 “지금 피해자는 암말도 못 하고 누워있는데, 혼자 용의자 특정하고 혼자 동기를 부여하니?”라고 박영한과 수사 1반 형사들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던 그때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유반장이 나타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박영한 형사, 포박당한 것 보니까 그새 나쁜 놈 된 거냐?”라는 유반장의 장난스런 농담에, “저 나쁜 놈 아닙니다. 악에 받친 착한 놈입니다”라며 아내 이혜주(서은수 분)의 말을 되뇌는 박영한의 눈물 머금은 미소가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했다. 1958년에서 1961년으로 시대 배경의 변화와 함께 반환점을 돈 ‘수사반장 1958’은 한층 깊어진 서사,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형사와 범죄자 사이에서의 단순한 빌런이 아닌, 힘과 권력에 줄을 대어 악행을 저지르는 빌런의 등장이 극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었다. 특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박영한의 악몽 속의 인물, 백도석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을 예고한 상황. 남은 4회에서 어떤 새로운 사건과 위기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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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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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강별, 두 자매의 숨 막히는 옥상 대치 ‘흥미진진’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완전 무장을 한 채 강별을 만나러 간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9회에서 진수지(함은정 분)와 진나영(강별 분)이 옥상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나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수지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나영은 수지의 막말에 대들다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고, 엄마인 장윤자(조미령 분)까지 나타나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려는 수지를 막아섰다. 이로 인해 수지는 과호흡증까지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눌러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들에게 폭력 의사라고 낙인찍힌 수지는 완전 무장한 채 나영을 만나러 간다. 방송국 옥상에서 마주한 수지와 나영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 나영은 뻔뻔한 표정을 장착한 채 수지를 노려보는가 하면, 수지에게 폭탄 발언까지 하며 그녀를 코너로 몰아세운다. 나영의 도발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수지 역시 거센 반격에 나선다고 하는데. 그런가 하면 난간 위에 올라가려고 하는 나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 나영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수지를 협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또 과연 두 사람의 격렬한 대치가 어떤 결말로 이어지게 될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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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고유진',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참여 확정…'걸음이 느린 아이' 발매!
- [사진 = 인타임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플라워의 고유진이 본인의 대표곡을 19년 만에 다시 부른다. 고유진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걸음이 느린 아이 (2023)'가 오는 21일 발매를 확정했다. '걸음이 느린 아이 (2023)'는 지난 2004년 발매된 고유진의 정규앨범 '신생아 (新生我)'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히트곡이다. 고유진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의 속도가 달라 멀어져 버린, 결국 이별하게 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여름날 우리' 영화 흥행과 함께 음원이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추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유진이 새로운 매력으로 선보일 '걸음이 느린 아이 (2023)' 음원을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고유진은 지난 1999년 플라워 1집 'Tears (티얼스)'로 데뷔했다. 이후 '단 한사람', '너 하나만', 'Endless (엔드리스)', '바보라서... (고질병)' 등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플라워 봄 콘서트 'yours day (유어스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 바 있다. 고유진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걸음이 느린 아이 (2023)'는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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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고유진',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참여 확정…'걸음이 느린 아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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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티격태격 종료…본격 로맨스 진입!
-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임윤아가 티격태격하던 시절을 지나 달콤한 로맨스 노선에 진입,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짜릿한 입맞춤과 함께 반환점을 돌았다. 마침내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진 동시에 킹 그룹 상속 전쟁에도 불이 붙은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설렘 가득한 연애를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다. 심상치 않은 우연으로 만난 이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며 인연이 됐다. 연애 초보 구원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에 천사랑이 응답하면서 마음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 서로에게 그린라이트를 켠 구원과 천사랑은 본격적인 사내 연애에 접어든다. 기쁨부터 서운함까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한편, 내면의 상처도 내보이며 믿음을 쌓아가는 것. 이러한 신뢰와 애정에 힘입어 둘의 관계는 난관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만큼 견고해질 예정이다. 구원이 천사랑을 비롯한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 시야가 넓어질수록 킹그룹 상속 전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앞서 구원은 경영에 뜻이 없던 초반과 달리 자신이 보호해야 할 직원들이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의 욕심에 이용되자 과감히 반기를 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제 막 본부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구원과 달리 구화란은 이미 경영에서 잔뼈가 굵은 터. 과연 구원은 구화란이라는 장벽을 넘어서 천사랑을 비롯한 자신의 직원들을 지키고 사라진 엄마의 흔적까지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구원과 천사랑을 중심으로 이어진 육 남매의 발랄한 우정 케미스트리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구원은 천사랑의 친구인 킹에어 승무원 오평화(고원희 분), 킹패션 알랑가 팀장 강다을(김가은 분)에게 연애에 대한 조언을 얻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천사랑도 구원의 친구인 노상식(안세하 분), 오평화의 후배 이로운(김재원 분)과 안면을 트면서 새로운 관계성을 예감케 하고 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가득한 여섯 인물은 킹그룹에서 일한다는 공통점으로 묶여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구원이 삼총사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이는 동안 오평화와 강다을, 그리고 노상식은 구원과 천사랑의 연애 코치로 활약한다. 오평화와 이로운도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사랑과 우정 사이 얽히고설킨 육 남매의 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있다. 구원과 천사랑의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상속 전쟁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2막을 가득 채워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내일(15일) 밤 10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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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티격태격 종료…본격 로맨스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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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컴백' 아일리원, 사랑스러움 MAX…개인‧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 '25일 컴백' 아일리원(ILY:1)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업그레이드 된 청순 매력으로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차례대로 오픈된 개인 컷이 팬들이 설레게 했다. 멤버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홍빛을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각자 리본, 나비 장신구 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새로운 앨범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고,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과 맑은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단체 포토에서 아일리원은 스쿨룩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무드로 온리원(팬덤명)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아일리원은 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으로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와 수록곡들로 리스너들에게 아일리원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여름을 설레게 만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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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14일 '뮤직뱅크' 출격…매력적인 펑크록 홀릭 신곡 '파괴왕' 발매!
- 피싱걸스 [동국일보] 3인조 펑크록 밴드 피싱걸스가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지난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괴왕'을 발매한 피싱걸스는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신곡 '파괴왕'은 '낚시왕'의 뒤를 잇는 '왕' 트릴로지의 두 번째 시리즈로, 시원한 사운드와 직관적인 노랫말, 그리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피싱걸스만의 색깔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곡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데뷔 앨범 '피싱퀸'의 타이틀곡 '빠져든다'와 싱글 '응 니얼굴', 싱글 '낚시왕' 등 발표한 모든 곡의 스타트 무대를 뮤직뱅크를 통해 진행한 특별한 인연을 이번에도 이어가게 돼 의미를 지닌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뮤직비디오가 오픈되지 않은 상황에서 갖는 첫 번째 무대라 피싱걸스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싱걸스는 오늘(1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케이스테이지 언택트 콘서트', 8월 11일 'JUMF 2023(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8월 24일 일본 오사카 난바 핫치 '케이러버스' 등 굵직한 방송과 공연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피싱걸스를 비롯해 EXO, 뉴진스, 산다라박, 코요태, NMIX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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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걸스, 14일 '뮤직뱅크' 출격…매력적인 펑크록 홀릭 신곡 '파괴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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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정우·배현성 주연 '기적의 형제' 두 번째 OST 'History and Mystery' 발매!
- [사진 = JTBC 제공] [동국일보] 작곡가 라엘(Ra.L)이 드라마 '기적의 형제'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라엘(Ra.L)이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 두 번째 OST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History and Mystery'는 차분하지만 묵직하고 깊은 감정을 담은 곡으로, 비춰지지 않는 한편의 어둡고 그늘진 마음을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작곡가 라엘(Ra.L)이 직접 보컬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상민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명품 OST를 탄생시켰다. 라엘(Ra.L)은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음색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대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라엘(Ra.L)은 MBC '동백꽃 필 무렵', JTBC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탄생시키며 사랑받은 바 있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라엘(Ra.L)이 가창한 '기적의 형제' OST Part.2 'History and Mystery'은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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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정우·배현성 주연 '기적의 형제' 두 번째 OST 'History and Mystery'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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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열혈 형사 '이민기'의 수상한 농촌마을 좌충우돌 적응기 '폭소'
- [사진제공= JTBC ‘힙하게’ 2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의 코믹 포텐이 터진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3일, 서울에서 좌천된 열혈 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수상한 농촌마을 좌충우돌 적응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치솟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자칭 에이스 형사지만 왠지 모르게 허술한 문장열의 험난한 무진 마을 적응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울 광역 수사대에서 억울(?)하게 좌천된 문장열을 기다리고 있는 건 뭔가 ‘많이’ 이상한 무진 패밀리들이다. 집을 보러 왔다가 대뜸 자신에게 고백을 하러 왔으면 하라고 채근하는 무진 최강 캐릭터 배옥희(주민경 분)에게 날벼락을 맞은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캐릭터가 강렬하다 못해 심상치 않은 무진 사람들은 문장열을 진땀 빼게 만든다. 학익진 자세를 취하며 비장하게 진두지휘하더니만 놀란 소가 달려오자 누구보다 빠르게 꽁무니를 빼는 무진 경찰서 강력반장 원종묵(김희원 분), 맥아더 장군에게 빙의한 ‘생계형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 어찌된 영문인지 신조어를 쏟아내다가 배옥희에게 일격을 당하는 김용명(김용명 분)까지 비범한 인물들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가운데 문장열을 가장 당황하게 한 인물은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이다. 문장열은 “내가 엉덩이를 만지면 다 보여요”라면서 황당무계한 이야기를 해맑게 하는 봉예분이 당황스러우면서도 꽤나 신경이 쓰인다. 난데없는 습격에 업어치기 한 판을 날리는 문장열과 방심하면 치고 들어오는 봉예분. 여기에 더해진 “이 동네 뭔가 많이 이상하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한지민은 어쩌다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얻게 된 정 많고 오지랖 넓은 수의사 ‘봉예분’을 연기한다. 이민기는 봉예분의 초능력을 이용해 함께 사건을 처리하던 중 연쇄살인사건에 휩쓸리는 열혈 형사 문장열을 맡았다. 능청스러운 코믹 포텐을 터뜨리며 티격태격 대환장 케미를 발산할 한지민과 이민기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지민, 이민기 코믹 케미 대박”, “티저 나올 때마다 도파민 터짐”, “첫 방송 완전 기대”, “티저 영상 모든 게 귀엽다”, “‘힙하게’가 그 뜻이었어? 탁월한 제목인 듯”, “한지민과 이민기의 코믹 티키타카 역대급”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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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열혈 형사 '이민기'의 수상한 농촌마을 좌충우돌 적응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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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23', 올여름을 가슴 벅차게 만들 7개의 작품…당신과 나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 [사진 제공: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동국일보]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이 올여름을 벅차게 물들일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오는 16일(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7개의 작품, 7개의 빛깔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프닝 2023'의 첫 스타트를 쏘아 올릴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연출 윤혜렴/극본 이충한)는 한여름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고수 분)와 열혈 재수생 드림(아린 분)의 조합이 수상하지만 신선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떠난 길 위에서 각자가 바라던 해답을 찾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산책'(연출 노영섭/극본 천세은)은 독거노인 순재(이순재 분)가 아내의 죽음 이후 남은 강아지 순둥이와 산책을 하게 되면서 삶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여준다. 누군가는 떠나지만 그럼에도 인연은 또 새롭게 찾아오고 맺어지는 것. 순재와 순둥이, 수의사 한유담(이연희 분)의 발자국 하나하나가 모여서 완성된 산책이 뭉클하고 찡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세 번째 작품 '여름감기'(연출 정종범/극본 서현주)는 예보도 없이 쏟아진 여름 소나기처럼 속절없이 서로에게 젖어든 차인주(엄지원 분)와 강진도(박지환 분)의 모습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특히 "어쩌다 당신의 시간에 끼어들어 참 행복했습니다"라는 인주의 말이 벌써부터 시린 결말을 예감하게 한다. '우리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연출 김동휘/극본 이가영)는 애 있는 여자 정원영(유이 분)과 두 번 이혼한 남자 김기준(강상준 분)의 매운맛 로맨스가 코끝을 얼얼하게 만든다. 인생의 쓴맛이란 쓴맛은 있는 대로 다 겪은 두 남녀가 '못 만나는 이유 1가지'를 그려낼 그 과정에 흥미가 샘솟고 있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에서는 낡은 슈퍼를 지키는 장하구(정이서 분)의 앞에 낯선 남자 김강수(최원영 분)이 나타나면서 엄마의 과거를 만나게 된다. 가장 가까이 있는 딸 하구조차도 알 수 없었던 엄마의 인생의 한 조각을 강수와 함께 되짚어나가는 과정이 아련한 감성을 선사할 조짐이다. '2시 15분'(연출 정세령/극본 박연옥)에는 임현수(박소이 분), 조민하(기소유 분)가 서로의 세상이 되는 순간들이 동화처럼 담겨 있다. 이름을 알려주고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현수와 민하의 우정은 사랑스러운 감정을 유발한다. 이렇게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두 아이들이 불쑥 찾아온 이별에 전하는 인사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릴 예정이다. 2부작 시리즈물로 방송될 '나를 쏘다'(연출 조은솔/극본 정지현)는 청춘들의 방황과 치열한 승부를 펼쳐낸다. 천재와 만년 2등, 라이벌, 승부조작 등 듣기만 해도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조합이 여름의 끝물을 스릴감으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박규정(배강희 분), 이다운(한수아 분), 석시윤(이기택 분)의 뜨거운 에너지가 강렬한 몰입감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기대감을 북돋고 있는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7월 16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되며 그에 앞선 7월 13일(목) 오후 4시 TVING에서 전편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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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23', 올여름을 가슴 벅차게 만들 7개의 작품…당신과 나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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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남희, '재벌집 막내아들' 명장면 재연…소름 돋는 연기 선사!
-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국일보] 2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배우 김남희가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6회에서는 배우 김남희의 ‘쾌남희’ 모먼트가 폭발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희는 장 보기를 위해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시장에 들른다.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를 반갑게 맞아주는 시장 상인들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단골 속옷 가게에서 팬티를 구입하며 남다른 팬티 사랑(?)을 드러내 웃음 지수를 높인다. 곧이어, 김남희는 반려견 감나무와 함께 비 내리는 놀이터에서 온몸으로 놀아주며 극강의 텐션을 발휘한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에도 김남희는 동네 놀이터를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레전드급 몸 개그 퍼레이드로 예능감을 분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감나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김남희는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 지망생 학생들과 함께 연기 수업에 나선다. 몸풀기를 마친 그는 학생과 함께 ‘재벌집 막내아들’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는 모습 또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그는 앞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소름 돋는 연기 본업 모먼트를 선사,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믿보배’ 김남희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찐텐’ 폭발하는 일상은 1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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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김남희, '재벌집 막내아들' 명장면 재연…소름 돋는 연기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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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주', A2Z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윤상·에일리·케이와 한솥밥!
-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배우 임세주가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손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상깊은 캐릭터를 만들어낸 임세주는 최근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임세주는 '좀비탐정', '메모리스트', '하나뿐인 내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더', '그녀는 예뻤다', 영화 '왓칭'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와 '해를 품은 달' OST '달빛이 지고'의 가창자로 참여해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세주는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계약 이후 OTT 드라마 두 편을 촬영중이며, 클래지콰이의 신곡 'Baby' 가창 및 뮤직비디오 연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컴투스, 위지윅 스튜디오 그룹 산하의 4개 회사가 합병해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현재 총 50여 개의 신규 콘텐츠를 기획,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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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주', A2Z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 출발…윤상·에일리·케이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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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 ‘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동국일보] 아역 배우 오지율이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인코드(iNKODE)는 오늘(13)일 “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영화 ‘승리호’로 데뷔한 오지율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더 글로리’, ‘대행사’에 출연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작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오지율은 작년 말과 올해 3월 파트 1,2가 공개되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최상위권 순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넷플릭스 TV쇼 부문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 출연으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박연진 역)의 딸 하예솔 역을 맡았던 오지율은 깜찍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오지율은 최근 TV조선 ‘귀염뽕짝 원정대’에서 트로트 신동, 대부들과 함께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맹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다.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인코드는 “오지율은 미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면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오지율이 둥지를 틀게 된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새롭게 설립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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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연진이 딸 '오지율',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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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이도겸-강다빈-이효나 캐스팅 확정!
- [사진 제공: 빙고원이엔티(남상지), 인연엔터테인먼트(이도겸), 본인(강다빈), 아센디오(이효나)] [동국일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를 이끌어갈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가 주연 배우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는 각각 유은성, 강선우, 유은혁, 신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일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네 명의 배우들이 보여줄 최고의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상지는 화려한 비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바닥인 무명배우 유은성 역을 맡았다. 은성은 뜻하지 않게 선우와 만나 오해와 악재로 인연을 시작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남상지는 이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유은성 캐릭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도겸은 극 중 뜻하는 바는 꼭 이루고야 마는 성격을 가진 촉망받는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한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강선우는 눈앞에 나타난 은성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이도겸은 ‘날 녹여주오’, ‘내 사랑 치유기’에 이어 이번 ‘우당탕탕 패밀리’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주목된다. 강다빈은 은성의 오빠이자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강력계 형사인 유은혁 역을 맡았다. 으슥한 골목길에서 하영에게 범죄자로 오해를 받아 난감한 상황에 놓이고,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점점 가까워진다. ‘꽃피워라 달순아’, ‘아버지가 이상해’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강다빈이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킬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진검승부’, ‘위험한 약속’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효나는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팔색조로 변신하는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 캐릭터를 맡았다.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는 아버지는 하영의 오랜 콤플렉스다. 자신은 완벽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선우를 택하면서 벌어지는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이효나가 남상지, 이도겸, 유은혁과 함께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어떻게 풀어 나아갈지 벌써 기다려진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가 집필,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코믹 가족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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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이도겸-강다빈-이효나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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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6 별사랑, '화밤'서 신곡 '퐁당퐁당' 무대 공개!
- [사진 출처: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화요일 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별사랑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新 명곡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신곡 ‘퐁당퐁당’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꽃이 수 놓인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별사랑은 유니크한 매력의 액세서리로 러블리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완벽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을 유발하는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퍼포먼스 퀸’의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와 함께 독보적 인기를 빛내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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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6 별사랑, '화밤'서 신곡 '퐁당퐁당' 무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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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마스크도 소용없는 '심쿵' 비주얼…황민현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tvN ‘소용없어 거짓말’]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 황민현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무엇일까.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2일,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가 얼굴 없는 작곡가가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복잡다단한 내면을 지닌 김도하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할 황민현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서로의 구원이 되는 목솔희, 김도하의 유일무이한 관계성을 그릴 김소현과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도하’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고등학생 시절 김도하의 모습은 여느 또래들과 다름없이 싱그럽다. 수업 시간에 교과서를 읽는 그의 얼굴에는 그늘 한 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의 김도하는 다르다.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하는 동안에도 얼굴을 빈틈없이 덮은 마스크를 벗지 않는 김도하. 경계심 가득한 눈빛엔 외부로부터 자신을 감추고 차단하고 싶은 그의 예민함이 엿보인다. 유일한 안식처인 집에서도 그림자처럼 지내는 모습은 처연함을 더한다. 특히 차가우면서도 공허한 눈빛 속에 감춰진 고독함은 그가 숨기고 있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과연 꿈 많은 평범한 소년에서 얼굴 없는 작곡가로 살아가게 된 김도하의 인생이 180도 달라진 데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또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는 그의 삶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황민현은 “로맨스 장르의 현대극을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소용없어 거짓말’과 만났다. 남성우 감독님의 작품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꼭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각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설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런 부분들에서 생기는 갈등과 고민을 서로 함께 해결하고, 치유해 가는 모습이 흥미로웠다”라고도 덧붙였다. 김도하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김도하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숨기고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면서, 한편으로는 본의 아니게 이중생활을 하는 비밀 많은 인물이다. 때로 미스터리하고 곁을 내어주지 않으려는 모습 속에 도하만의 숨겨진 비밀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또 그는 “유일하게 자신을 믿어주는 목솔희를 만나고 다시 밖으로 나오면서 서서히 변화한다. 살짝 허술하기도 하면서 사람 간의 관계에 어색함을 느끼는 엉뚱한 모습들이 가끔 나오는데, 이를 보며 웃을 수 있으실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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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마스크도 소용없는 '심쿵' 비주얼…황민현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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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TT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 개최!…"60대 초반 배우를 찾습니다"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동국일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12일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 출연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활동중이거나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60대 초반 연령대의 배우들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극중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라고. 이번 오디션은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하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라며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배우들도 지원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이에 7월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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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OTT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 개최!…"60대 초반 배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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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장민호, 김건모 '스피드' 데스매치 무대 '전율'…"뮤지컬 보는 것 같아"
-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3라운드 무대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1일 네이버TV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세대 사이다 보컬' 강은지와 '8년 차 앙상블 배우' 박규연의 1 대 1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슈트와 중절모 스타일링으로 김건모의 '스피드'를 완벽 소화했고, 댄디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은지와 박규연의 음색이 돋보이는 끈적한 인트로에 이해리는 "찢었다"며 극찬했고,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댄스 브레이크에 MC 장민호 역시 "뮤지컬 같다"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끝난 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던 심사위원단이 박수를 멈추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고퀄리티 무대와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강은지와 박규연의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3라운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6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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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장민호, 김건모 '스피드' 데스매치 무대 '전율'…"뮤지컬 보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