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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 주식회사 팝뮤직과 전속계약 “하반기 신규 음악 레이블 론칭”
    윤상 [동국일보]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이 주식회사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레이블을 준비한다. 팝뮤직은 6월 10일 “우리 대중음악계의 프론티어 뮤지션 윤상과 팝뮤직이 동행하기로 했다”며 “윤상의 창작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과 밝혔다. 이어 “윤상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과 음악적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할 신규 레이블도 함께 준비해 하반기에 론칭하여 대표로서 레이블을 이끌기로 했다. 또한 윤상은 팝뮤직의 모회사인 위지윅스튜디오와 계열사들의 다양한 콘텐츠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 한다”고 전했다. 윤상은 지난 30여 년간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탁월한 음악적 완성도로 우리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프론티어 뮤지션이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 뿐 아니라 음악 프로듀서로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보여준 뮤지션이다. 1990년대 강수지를 시작으로 2010년대 걸그룹 러블리즈까지 당대 가장 새롭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30여 년간 꾸준히 주조해 내 온 프로듀서는 윤상이 유일하다. K-팝 아이돌부터 ‘아키에이지’ 등 게임음악,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그리고 올 7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뒤틀린 집’의 음악감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동시대에 비교할 수 있는 뮤지션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팝뮤직은 “윤상이 확장할 새로운 작품세계 뿐 아니라 그의 음악적 인사이트로 탄생할 신규 레이블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팝뮤직이 윤상과 함께 만들어갈 레이블은 ‘프론티어 뮤지션’ 윤상의 음악적 도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기성과 신인 상관없이 영입,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플랫폼이 될 전망으로 우리 대중음악시장에 다양성을 부여 할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윤상과 전속계약을 맺은 팝뮤직은 종합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음반, 공연,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오는 9월 코엑스아티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2023년 무대에 올릴 연극 ‘나의 아저씨’ 등과 다수의 드라마 OST를 제작 중이다. 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인조 혼성 그룹 스웨이(SWAY) ,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주희, 배우 허규, 인플루언서 유리사 등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으며 올해 7월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 런칭까지 예고하며 엔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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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있지 예지X류진, '믹스앤맥스' 출격…쌍둥이 콘셉트
    있지 예지X류진(사진= Mnet M2 제공 ) [동국일보]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M2)는 지난 7일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에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MIX&MAX)'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8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들의 협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지와 류진은 '믹스앤맥스'에서 비비 렉사(Bebe Rexha)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곡에 맞춰 시니컬한 무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영화 '터미널'로부터 영감을 받은 쌍둥이 콘셉트를 소화, 트윈 룩 스타일링과 페어 안무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다. 오는 11일에는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퍼포먼스 영상과 18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케이팝 댄스 전문 채널이다. 올해 6월 구독자 수 380만 명, 누적 조회 수 17억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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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틱톡 컴백예고!
    KARD 6월22일 컴백 미니5집 자료 - DSP미디어 [동국일보]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지난 5월 말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은 6월 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카드의 컴백 예고 영상을 시청한 틱톡 이용자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컴백을 기다렸다”, “유일한 K팝 혼성그룹이 돌아온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카드는 오는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에서도 주요 공연의 매진 행렬을 거듭하며 오프라인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중남미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멤버 제이셉의 군복무로 약 2년 9개월만의 중남미 투어 소식에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예매 열기로 화답했다. 이미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은 전석이 빠르게 매진되었고, 기세에 힘입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여전히 들끓는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카드는 데뷔 전부터 해외 투어 요청이 쇄도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서구의 음악 팬들에게 대중적으로 익숙한 뭄바톤 장르를 바탕으로 혼성그룹이 빚어내는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드는 6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며 1년 10개월여만의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음악색과 와일드하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신용KARD’로 자리잡은 이들의 새 음악과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 6월 22일 컴백을 확정지은 카드의 새 앨범 콘텐츠는 카드와 DSP미디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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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신예 박혜은,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강엔터테인먼트 박혜은 [동국일보]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KANG ENTERTAINMENT, 대표 강용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투명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 담담하고도 묵직한 연기로 많은 작품을 그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박혜은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박혜은이 전속계약을 맺은 강엔터테인먼트는 박혜은을 비롯해 김선영, 박기웅,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알렉스, 지화섭, 김혜나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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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9
  • 배우 '배시진', ‘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선정
    배시진 [동국일보] 배우 배시진이 ‘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제8회 서울웹페스트 수상후보작 및 후보들을 발표했다. 후보 발표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에서 주인공 ‘가람’역을 맡은 배우 배시진이 남우주연상(Best Actor)에 노미네이트 돼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 중 배우 배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도에도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신인상 부문/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 후보에 연승호라는 이름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시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연극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는 다정함을 몰랐던 한 남자가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시진이 연기한 ‘가람’은 감정의 표현 없이 투박한 표현만을 하던 남자가 한 여자의 이별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자꾸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며 자신 또한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는 역할이다. 독창적인 연기력과 감성 어린 눈빛으로 역할을 진정성 있게 소화해낸 배시진은 전에도 베트남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웹드라마 ‘쉘위링크’ 시리즈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더욱 전 세계 팬덤을 형성시켰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매료시키고 있다. 또한 곧 개봉예정인 액션영화 ‘그라운드’와 올 여름 촬영예정인 느와르 멜로영화 ‘멱살을 잡고서라도’에서 또 어떤 인물을 소화해낼지 기대가 되고 있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가 매년 주최, 발표하는 시상식인 서울웹페스트는 앞으로 커져가는 K-contents 시장 속 영화 및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낼 유망한 배우를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상식 중 하나로 매해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에 이어 제8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에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 배시진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8회 2022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시상식은 8월 20일 오후부터 시작하여 K-Pop공연, 포토월 사진 촬영, 레드카펫,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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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있지, '체크메이트' 콘셉트 필름 공개!
    있지 2022.06.06 (=JYP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있지(ITZY)가 신보 '체크메이트(CHECKMATE)' 콘셉트 필름을 6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있지는 새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있지는 오는 7월 15일 오후 1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컴백 당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엠넷 컴백 스페셜을 통해 국내외 믿지(MIDZY·팬덤명)와 소통한다.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8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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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아바, 해체 40년 만에 완전체 컴백!
    아바 [동국일보]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조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은 70대가 넘었지만 무대 위 '아바타스((ABBA-tars)'는 1970년대 그들의 전성기를 구현했다. 3일 빌보드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는 해체 40년 만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퀸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내 '아바 아레나(ABBA arena)'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아바의 가상현실 콘서트 '아바 본 보이지(ABBA Von Voyage)'가 개막한 것이다. 아바가 작년 11월 40년 만에 앨범 '보야지(Voyage)'를 발매하면서 예고했던 콘서트다. 아바는 비요른 울바에우스(77)·아그네사 펠트스코크(72), 베니 안데르손(76)·애니-프리드 린스태드(77) 등 한때 부부사이였던 두 쌍으로 구성됐다. 팀 이름은 네 멤바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1973년 '링 링' 발표 이후 1974년 '워털루'로 영국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처음으로 '아바'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같은해 앨범 '워털루'를 발매했다. 아바라는 그룹명으로 내놓은 첫 앨범이자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이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시대를 풍미했으나, 모두 이혼하면서 결국 1982년 해체했다. 이번 가상현실 콘서크 개막 공연엔 네 멤버가 모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곡을 만드는 남성 멤버들인 울바에우스와 안데르손은 공개적으로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반면 여성 멤버들인 펠트스코크와 애니-프리드 린스태드는 대중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네 멤버는 객석에 있는 동시에 무대 위에 있었다. 네 멤버들의 왕성한 시기를 그대로 재현한 디지털 아바타들은 턱수염·벨루어 팬츠 등 외적인 모습까지 현실적으로 묘사돼 있었다. 베아 애커룬드(B Åkerlund)와 돌체&가바나(Dolce & Gabbana)가 디자인한 화려한 스팽글 의상과 날개 달린 캣수트 의상도 재현됐다. 사실 아바의 가상 콘서트 형태인 3D 홀로그램 라이브 음악 쇼는 몇년 전부터 존재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버디 홀리, 휘트니 휴스턴, 투팍 샤커, 로이 오비슨 등 세상을 이미 떠난 전설적인 팝스타들이 디지털로 재창조됐다. 그런데 이번 아바의 가상 콘서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획기적으로 발달한 기술이다. 2016년부터 쏟아부은 제작비를 벌어들이기 위해서는 1억7600만 달러(약 2189억원)을 회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보드는 쇼 제작 대변인은 제작 비용이 얼마인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네 멤버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모션 캡처 기술 등을 이용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조지 루커스 감독이 설립한 특수효과 전문회사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모션'(ILM)이 참여했다. ILM의 기술자는 스톡홀름 영화 스튜디오에서 5주 동안 70대가 된 4명의 밴드 멤버가 공연하는 것을 촬영했다. 160대의 카메라가 그들의 몸을 스캔했다. 모든 움직임은 물론 표정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1000명 이상의 시각 효과 아티스트와 10억 시간의 컴퓨팅 시간이 아바타스(ABBA-tars)를 가능한 사실적인 인간의 모습과 같이 만들기 위해 투입됐다"면서 "6500만 화소의 거대한 스크린에 멤버들은 종종 어린 자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또 4명의 음악가가 댄스 플로어와 주변 좌석에 드리워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로즈업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또 "20개의 조명 장비와 500개 이상의 무빙 라이트를 사용하는 화려한 조명 쇼는 시각적 장관을 더한다"면서 "시간 여행을 통해 아바 멤버 4명이 눈앞에서 무대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고 부연했다. 러닝타임 90분인 콘서트는 아바의 대히트곡 '맘마미아', '생큐 포 더 뮤직' 등을 포함해 20곡으로 이뤄졌다. 10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아바 팬들의 반복적인 방문을 위해 일정한 간격으로 새로운 노래가 프로덕션에 추가됐다. 향후 12개월 동안 2번의 주말 마티네를 포함해 일주일에 7~9회의 공연을 연다. 안데르손은 최근 미국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약 38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말했다. 네 멤버들은 개막 공연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기립 박수를 받았다. 울바에우스는 "저는 제가 그렇게 놀라운 동작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린스태드도 "나는 내가 꽤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더 나아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런던 타임즈의 평론가 윌 호지킨슨은 이번 쇼에 대해 "본질에 소리와 빛을 더하는 아바 노래"라고 평가했다. 1970년대부터 아바 팬이었다는 스웨덴 출신 크리스티나 하그만은 AP에 "당시 아바가 너무 상업적이라는 평가 때문에 마음껏 이들을 좋아하지 못했고 그래서 괴로웠다. (아바가 전설이 된) 지금 우리는 복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바 보이지'는 우선 오는 2023년 5월까지 런던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후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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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6
  • 포스트 말론, 3일 3년만에 정규앨범 발매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 (사진 = 유니버셜뮤직 제공) [동국일보] 3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이날 정규 4집 '트웰브 캐럿 투스에이크(Twelve Carat Toothache)'를 선보인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가진 양면성과 혼란, 그 속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만드는 것이 직업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고 히트곡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은 그런 무력감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온 상태에서 만든 작품이다. 고치 안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태어난 나비가 된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14곡밖에 안 되지만 이전에 만들었던 어떤 앨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앨범은 지금껏 만든 앨범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팝스타 도자 캣(Doja Cat)이 수록곡 '아이 라이크 유 (어 해피어 송)(I Like You (A Happier Song)'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포스트 말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랩드 어라운드 유어 핑거(Wrapped Around Your Finger)' 등 수록곡 일부를 들려줬다. 포스트 말론은 2016년 데뷔 앨범 '스토니(Stoney)'를 통해 빌보드 앨범 차트 3위를 차지했다. 2018년 정규 2집 '비어봉스 앤 벤틀리스'(beerbongs & bentleys), 2019년 정규 3집 '할리우드스 블리딩(Hollywood's Bleeding)' 모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래미 어워즈 9회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17회 노미네이트와 3회 수상,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약 40회 노미네이트와 10회 수상 기록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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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프로 스노보더’ JUNE, 첫 더블 싱글 트랙 리스트 오픈!
    JUNE,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동국일보] 프로 스노보더에서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트랙 리스트가 오픈 됐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발매를 단 하루 앞둔 2일 JUNE의 소속사 플래니스트는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에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두 곡 ‘Not a love song’과 ‘사라지니까’가 담긴다”라고 밝혔다.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사랑, 일, 도전 등 어떤 일에건 진심인 MZ세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와 감성이 담길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티저 영상에 담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는 첫 번째 수록곡 ‘Not a love song’이다. 이 노래는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에 감정을 담은 곡이다. 사랑하지 않겠다고 노래하지만, 귓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멜로디와 ‘Not a love song’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번째 곡 ‘사라지니까’는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았지만 스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내용이 담긴 곡이다. 마치 상처를 받은 듯 미성으로 시작되는 노래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싱잉 랩으로 귀결되며 대치를 이루는 절묘함 속에서 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네가 이제 사라지니까 이젠 나도 혼자가 편해. 믿었던 네가 떠나버리니까. 그래 맞아 사람은 절대 안 변해’라는 솔직 담백한 가사로 구성된 이 노래는 작사, 작곡, 감성까지 다 가진 괴물 신인 싱어송라이터 JUNE이 자신의 경험을 빗대 완성한 곡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JUNE은 첫 번째 더블 앨범 ‘FaKE LoVE’의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 의상, 앨범 소개 영상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든 작업에 함께하며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그의 정성과 노력이 듬뿍 들어간 이번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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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JUNE, 6월 3일 첫 더블 싱글 앨범 발매!
    [동국일보] MZ세대 대표주자인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가 드디어 공개된다. 프로 스노보더이자 싱어송라이터 JUNE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 필름이 깜짝 공개돼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UNE이 소속된 플래니스트는 "오는 6월 3일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가 발매될 예정이다. 하루 하루 공개되는 JUNE의 티저와 추후 공개될 라이브 클립 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한 층 다양한 분위기와 감성을 담은 곡들로 구성됐다. 지난 29일 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 필름(JUNE l 'FaKE LoVE' VISUAL FILM - YouTube)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비주얼 필름에는 'whether it's true love or fake love, whether it's obsession or anger, Everything comes from love(진짜 사랑이든 가짜 사랑이든 집착이든 노여움이든 모든건 사랑에서 비롯되니까.)'라는 자막과 함께 태양을 등지고 어디론가 걸어가는 JUNE의 모습이 담겨 있다. JUNE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 하나만으로도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JUNE은 지난 4월 이번 앨범에 앞서 '론니(Lonely)'를 깜짝 선 공개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론니(Lonely)'는 JUNE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감성적인 보이스, 감각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곡이다. JUNE은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등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200%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커진다. 무엇보다 프로 스노보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그가 대한민국 가요계에 '뉴 페이스 싱어송라이터'의 등장을 예고해 더욱 매력적이다. JUNE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프로 스노보더로, 청소년 시절에 이미 각종 세계 유명대회를 석권한 한국의 스노보드 기대주다. 올해 21세의 나이로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 스노보드 선수로 복귀해 2022년 제 102회 전국 동계체전 하프파이프 2위, 22년 전국매일신문 코리아 오픈 하프파이프대회 1위, 제76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1위를 하며 어나더 레벨의 실력을 보여줬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6월 3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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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1
  • 그래미, 슈퍼스타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브릿 어워드 수상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동국일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스타 DJ/프로듀서 캘빈 해리스 (Calvin Harris)가 신곡 'Potion'을 발매했다. 그래미와 브릿 어워드를 수상한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캘빈 해리스는 칼리드 (Khalid), 존 레전드 (John Legend), 퍼렐 윌리엄스 (Pharrell Williams), 스눕독 (Snoop Dogg), 리아나 (Rihanna) 등의 글로벌 팝스타와 손을 잡으며, 그래미, 브릿 어워드 외에도 빌보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을 수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2017년 발매한 앨범 [Funk Wav Bounces Vol.1]에서는 EDM과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두아 리파 (Dua Lipa)와 래퍼 영 서그 (Young Thug)가 함께 한 새 싱글 'Potion'은 2017년 작 [Funk Wav Bounces Vol.1]의 연작 앨범이자 발매를 앞둔 새 앨범 [Funk Wav Bounces Vol.2]의 첫 번째 공개 트랙이다. 두아 리파와는 영국 UK 싱글 차트 8주 연속 1위에 오르고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스트리밍 수 27억 5천회를 돌파한 메가 히트 트랙 'One Kiss' 이후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새 싱글 'Potion'은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멜로디와 여유로운 비트를 즐길 수 있는 펑키 디스코 장르 곡으로, 현재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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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솔비, 미국서 8회 개인전…"좋은 예술가 될 수 있다" 호평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 (사진=LC5 제공) [동국일보] 30일 권지안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파리스 고 파인 아츠에서 진행된 권지안의 여덟 번째 개인전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anguage:Humming)이 28일 막을 내렸다. 솔비는 이번 전시에서 사이버상에서 오가는 말과 글이 주는 공격성·위험성·한계 등에 대한 담론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전시 하루 전 열린 프라이빗 프리뷰에 40여명의 컬렉터·평론가·전시 큐레이터·현지 미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지안이 전시에서 선보인 평면·설치·미디어아트 작품 등 25점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내 평론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홀 대학 미술관 디렉터이자 평론가인 진 브라질 시튼은 "때때로 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니고, 사과는 사과가 아니며, 팝스타도 좋은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존 제이 대학 미술사 교수이자 평론가인 탈리아 브라호플로스는 "권지안 작가는 사이버 폭력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의 아픔을 당당히 드러낼 방법을 찾아냈다"고 평했다. 권지안은 7월 중순 '체계화된 언어 : 허밍'(Systemized Language:Humming) 귀국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에 디지털 싱글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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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성시경, 3년만에 재개된 콘서트 '축가' 성료!
    성시경 [동국일보] 약 3년만에 재개된 가수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유일무이한 봄의 대표 공연으로서의 위엄을 증명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 성시경 콘서트 '축가'가 개최됐다. 약 3만명의 팬들은 현장을 가득 메우고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성시경을 반갑게 맞았다. '축가'가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만에 다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9회 연속 초고속 전석 매진, 추가 공연 개최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공연은 시종일관 현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채워졌다. #명품 발라드와 감동의 향연 데이브레이크의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오프닝을 연 성시경은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오랜만에 대면하게 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And We Go'를 비롯해 '너의 모든 순간', '좋을텐데', '너는 나의 봄이다', '희재',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등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는 명불허전 '성발라'의 히트곡들이 이어져 뭉클함을 선사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대표곡 뿐만 아니라 조정석의 '아로하', 임창정의 '소주한잔' 등 타가수의 커버 무대로도 눈길을 끌었다. 미지막으로 성시경은 '두사람', '내게 오는 길'로 앙코르 무대를 꾸미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축가'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월의 대표 명품 브랜드 공연으로 인정받아온 만큼, 성시경은 독보적인 '공연의 신'다운 모습으로 약 3만명들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 아이돌 버금가는 반전 칼군무 성시경은 20년만에 발매한 댄스곡 'l LOVE U'를 선보이며 큰 웃음과 환호성을 이끌어냈으며,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인 '미소천사'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축가'를 통해 소녀시대, 빅뱅, 트와이스 등 파격적인 아이돌 댄스 무대로 의외의 춤실력을 자랑했던 성시경은 이번엔 세븐틴의 '아주 NICE'까지 도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축가'를 위해 약 152시간 동안 춤연습을 진행했다던 성시경은 '반전 칼군무'를 펼쳐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 늘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축가'에는 올해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초대됐다. 성시경과 '감동이야'를 부르며 깜짝 등장한 싸이는 '연예인', '강남스타일' 등에 이어 '뜨거운 안녕'까지 열창하며 공연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또한 나윤권은 '나였으면', 백지영은 '그 여자', 거미는 '그대네요'로 성시경과 함께 감성적이고 애절한 듀엣 무대를 펼쳐 감동을 두배로 극대화시켰다. # 깨알 재미와 센스 넘치는 토크 성시경은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는 물론이고 센스 넘치고 이색적인 VCR들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와 '비대면 데이트',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팬들을 폭소케 했다. 성시경 표 화려한 입담은 '축가'를 관람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그는 재치있는 토크와 깨알같은 유머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했다. 성시경은 공연을 마친 후 "벅차게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분이 얼마나 나에게 중요한 존재인지 깨달았다. 가수로서 사랑받는게 행복한 것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축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성시경은 앞으로 음악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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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현빈, 마담투소 패밀리 합류…아시아 팬들 만난다
    현빈 [동국일보] 배우 현빈이 마담투소 패밀리에 합류,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현빈의 마담투소 패밀리 합류 소식을 전했다. 마담투소는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전 세계 23개 박물관에서 각 분야의 셀렙들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현빈의 마담투소 합류 소식은 각종 SNS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빈의 밀랍인형이 첫 선을 보일 국가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고. 현빈은 "수백년의 역사를 보유한 마담투소에게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저의 밀랍인형이 아시아 팬들의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빈의 밀랍인형은 현재 제작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홍콩, 방콕 중 1곳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타 국가의 마담투소로 이동하여 많은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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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트레저, 올 여름 컴백 예고…"당분간 10인 체제"
    트레저(TREASURE)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 [동국일보]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타이틀곡은 이미 확정됐으며,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 등 세부 조율을 마치고 나면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YG는 "이번 신곡의 정보나 앨범 형태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미공개지만 오는 8월 데뷔 2주년을 맞아 굵직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어서 일찌감치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곡 활동 외에 팬들과의 만남도 대폭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부터 시작되는 일본 6개 도시 아레나 투어에 앞서 두 번째 국내 콘서트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멤버들 역시 국내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추가 콘서트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아쉬운 소식도 함께 전해진다. 트레저는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멤버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다.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YG는 "당사는 늘 아티스트의 성장과 지원에 힘쓰는 동시에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며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발매된 트레저의 미니 1집 판매량은 80만 장을 돌파했다. 3장의 싱글앨범과 정규 1집까지 더한 누적 판매량은 200만 장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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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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