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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스트 '로어' 컴백 라이브…"이제부터 시작"
    엘라스트 브이 라이브. 2022.04.28. (엠피엠지 뮤직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미니 3집으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엘라스트는 지난 27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미니 3집 '로어(ROAR)'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엘라스트는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시청한 뒤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또 타이틀곡 '크리처(Creature)'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앨범 언박싱을 통해 다채로운 구성품을 직접 소개했다. 엘라스트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곡이 좋아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음악방송 방청도 가능해진 만큼, 팬분들에게 더욱 멋있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팬분들과 함께할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엘라스트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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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그룹 스트레이키즈, 올해 1분기 대표 아티스트 선정
    스트레이 키즈 후즈팬 사진. (후즈팬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2년 1분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25일까지 진행한 '후즈픽(WhosPICK) 2022년 1분기 결산, 2022년 1분기를 빛낸 케이팝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1.53%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세대 K팝 아이돌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1분기 활약에 대해 다룬다. 특히, 후즈팬은 특별 이벤트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 하루 동안 노출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는 문별이 13.87%, 3위는 원호가 10.45%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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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이준영,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공개!
    [동국일보] 배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의 팔색조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나는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속 이준영은 루즈한 빨간색 브이넥 니트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다. 이준영은 물에 살짝 젖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와 함께 가죽 재킷 외에도 화려한 패턴의 셔츠나 원색의 셔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준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다시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프로듀서 윤태인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년 넷플릭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사랑받고 있는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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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정다빈, MAA와 전속계약 체결…"새롭고 다양한 매력 보여줄 것"
    정다빈 보도이미지(사진제공:MAA) [동국일보] 배우 정다빈이 매니지먼트사 M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MAA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AA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 여러 도전 속에서 어울리는 색들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다빈은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MBC ‘그녀는 예뻤다’를 비롯해 MBC ‘옥중화’, SBS ‘엽기적인 그녀’,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Netflix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등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수의 작품에서 묵묵하고 단단한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 뿐만 아니라 개성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광고계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MAA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성지영, 백예인, 배강희, 조혜주 등 영화, 드라마, 광고계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소속돼 있으며, 신선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의 매니지먼트사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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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6
  • 김고은 팬, 배우의 데뷔 10주년 맞아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
    김고은 [동국일보] 배우 김고은의 팬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배우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2022년 4월 25일, 배우 김고은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한 팬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B6석에 [배우 김고은]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2012년 '은교' 주연을 맡으며 기대주로 떠오른 김고은 배우는 이후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더 킹 : 영원의 군주',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김고은 배우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독립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는 배우와 관객의 행보가 독립영화의 듬직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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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세계가 주목한 밴드 '새소년', 첫 북미 투어 성료
    [동국일보] 새소년의 첫 북미 투어, 5,000여명의 해외 팬들과 함께한 성공적인 공연 황소윤(보컬/기타), 유수(드럼), 박현진(베이스)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새소년은 3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약 2주간의 북미 투어 [SE SO NEON 2022 LIVE IN NORTH AMERICA]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속에서 시작한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워싱턴 DC, 보스턴, 시카고,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9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며 약 5,000여명의 팬에게 새소년의 음악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북미 투어에서는 음악팬들은 물론 많은 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난춘(亂春)’부터 ‘자유’, ‘joke!’ 등 팬데믹 이후 발표한 신곡들도 함께 선보였다. 공연할 때마다 매번 진화를 거듭하는 새소년은 역시나 이번 무대에서도 강렬하면서도 희망찬 에너지를 전파하며 매력적인 앙상블을 만들어 나갔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10차례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여전한 글로벌 밴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서 5월에는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리는 THE GREAT ESCAPE 페스티벌과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2 K-MUSIC SHOWCASE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쉴 새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온 새소년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자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빠르게 팬층을 넓혀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인정받기 시작하며 세계 음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21년 유튜브 뮤직에서 진행되는 아티스트 개발 프로그램 ‘2021 유튜브 파운드리(Foundry)’에 전 세계 14개 국가 27개 신진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유일 아티스트로 새소년이 선정되며 세계무대의 가능성을 계속해서 입증해 내고 있다. 한편, 2022년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되었던 서울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동시에 1분 만에 3,000석 객석을 매진시켰으며, 팬들과 평단에게 동시에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새소년은 이번 북미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북미 투어 공연에 대한 현장 비하인드는 새소년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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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에드 시런, 새 싱글 ‘2step (Feat. Lil Baby)’ 발매
    자료제공 = 워너뮤직코리아 [동국일보]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새로운 버전의 ‘2step (feat. Lil Bab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21년에 발매된 멀티 플래티넘 앨범 [=]에 수록된 원곡 ‘2step’에 그래미 수상 래퍼인 릴 베이비(Lil Baby)의 피처링이 더해진 버전이다. 특히 ‘2step (feat. Lil Baby)’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촬영되었다. 헨리 스코필드(Henry Scholfield)가 감독했으며 독특한 안무 비디오가 키이우의 도시 풍경을 매끄럽게 가로지르며 전환된다. 에드 시런은 이번 ‘2step (feat. Lil Baby)’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선 단체 ‘DEC(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에 기부할 것으로 알렸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파괴적인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2step’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제작진으로부터 머무르는 동안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자랑스럽고 회복력이 강한 나라이며 그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며 이번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DEC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것입니다. x" 에드 시런은 지난 달 에 ITV채널에서 개최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의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라디오악티브필름(Radioaktivefilm)은 "이 뮤직비디오는 우리의 최고의 시절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의 세계가 무너지기 전에 촬영한 마지막 비디오여서 이 비디오를 보면 약간의 정상적인 감정과 행복감을 갖게 됩니다. 지금 우리처럼 여러분들도 이 비디오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발매된 에드 시런의 메가 히트곡 ‘Bad Habits’은 최근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이는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에드 시런의 10번째 곡이다. 에드 시런은 4월 23일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 - = ÷ x’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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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베리베리, 엔티크 분위기+다크한 눈빛! 무빙 포스터 공개!
    베리베리 무빙 포스터(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베리베리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엔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예열시켰다. 이번 무빙 포스터에는 엔티크한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베리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을 시작으로 연호, 계현, 민찬, 용승, 동헌에 이어 마지막으로 호영까지 일곱 멤버들의 남자답고 성숙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단 하루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는 ‘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여러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베리베리는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Undercover’로 다시 한번 성장형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베리베리는 ‘비주얼 맛집’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베리베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VERIVERY SPECIAL PHOTOMATIC#’ 프로모션이 진행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8일부터는 베리베리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VERIVERY SERIES ‘O’ THE EXHIBITION’도 개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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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김세정 6년만의 첫 팬미팅, ‘세정이의 세상 일기’ 성료!
    김세정 팬미팅 현장 이미지(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감동적인 라이브와 진솔한 대화로 팬들에게 큰 위로를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23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개최했다. 김세정은 숲 속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연보라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꽃길’을 열창하며 팬미팅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그녀를 반겼으며, 김세정은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감격스러움에 오프닝부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김세정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화분’, ‘터널’, ‘Whale’, ‘Skyline’, ‘집에 가자’ 등다채로운 무대로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따뜻함 감성을 전달했으며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밴드 연주까지 더해 한층 큰 감동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경이로운 소문’ OST ‘재회’,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봐’ 등 OST 메들리, ‘봄날은 간다’ 커버 등을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이 ‘세정이의 세상일기’인 만큼, 김세정은 자신의 일기장을 팬들과 공유하는 형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 약 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 김세정은 아름다운 무대 뿐 아니라 진솔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 특히 김세정은 직접 팬들의 사연을 받아 ‘우리가 서로에게 위로가 됐던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타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음악과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아마 난 그대를’ 무대 중 깜짝 슬로건 이벤트 준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이에 김세정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세정은 “너무 감사하다. 늘 여러분 곁에 있는 세정이가 되겠다”며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KAVECON에서 생중계 됐으며, 김세정은 많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여신’으로 등극했으며 앞으로 차기작 ‘오늘의 웹툰’ 촬영을 비롯해 화보,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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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드림캐쳐,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1위
    드림캐쳐. 2022.04.20. (사진 = '쇼! 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의 타이틀곡 '메종(MAISON)'으로 1위에 올랐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식구들과 드림캐쳐를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우리 멤버들과 부모님들에게도 감사하다. 그리고 지치지 않고 응원해준 인썸니아(팬클럽명)에게 감사하다. 정말 사랑하는 인썸니아가 있기에 우리가 있다.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12일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톱 앨범 차트 1위는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드림캐쳐는 확실한 주제가 있는 세계관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주목하는 팀이다. 특히 활동곡 메종'은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 더 화제가 되고 있다. 드림캐쳐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성장했다.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밍스'를 재편했다. 기존 멤버에 새 멤버를 영입하고, 다시 팀을 꾸려 지금의 드림캐쳐가 됐다.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 5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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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소나무 ‘민재’, 팔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뮤지컬 배우로 도약”
    소나무 ‘민재’ [동국일보] 걸그룹 소나무의 메인보컬 출신 가수 민재가 팔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뮤지컬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팔레트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나무 메인보컬 출신 민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명지대학교 뮤지컬과에 입학할정도로 뮤지컬에 대한 애정이 깊은 민재의 새로운 시작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고 전했다. 민재는 2015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 팀의 리드보컬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탄탄한 실력은 물론 뮤지컬 모창 등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민재는 그룹활동을 마무리하고 본명 성민재로 뮤지컬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성민재는 뮤지컬 <빨래>로 뮤지컬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성민재는 오는 2022년6월10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막을 올리는 <빨래>에서 서울살이 오 년 차, 지치지 않는 당찬 에너지를 가진 여성 ‘나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팔레트엔터테인먼트에는 한선천, 해나, 효은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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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가수 홍지윤, ‘컴백 D-1’ 신곡 ‘사랑의 여왕’에 쏟아지는 기대감!
    홍지윤, 올 봄 트롯 히트곡 탄생 예고! ‘트롯 여왕’ 등극 알린다 [동국일보] 가수 홍지윤이 컴백을 단 하루 앞두고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홍지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스트롯2’ 이후 약 1년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홍지윤은 최근 사랑스러움, 도도함, 치명적 매력 등을 담은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시킨 바 있어 앞으로 ‘트롯 여왕’으로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재회 홍지윤의 신곡 ‘사랑의 여왕’은 ‘미스트롯2’ 파이널 경연곡 ‘오라’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와 협업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홍지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완벽히 드러나는 곡으로 탄생됐다. 윤명선 작곡가가 그간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등 많은 명곡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라 불려왔던 만큼,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역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새로운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 트롯 바비 트롯 여왕으로 변신 아이돌 비주얼, 여리여리한 몸매로 ‘미스트롯2’ 당시 ‘트롯 바비’라는 애칭을 얻은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을 통해 범접불가한 ‘트롯 여왕’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홍지윤은 기존에 보여줬던 귀엽고 상큼한 모습은 물론이고 우아하고 품격있는 매력까지 갖추며 남녀노소를 막론한 많은 대중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사랑의 여왕’이 올 봄 최고 히트곡 등극을 예고한 만큼, 홍지윤 역시 차세대 톱스타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트롯 대전 합류 이번 봄 시즌에 홍지윤을 비롯해 많은 트롯 대형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막강한 ‘트롯 대전’이 펼쳐지는 것. 이 가운데 홍지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안에서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여자로서의 매력까지 과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신곡 ‘사랑의 여왕’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앞으로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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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보아, 日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5번째 공개
    보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가수 보아(BoA)가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셀프 커버 프로젝트(Self Cover Project)' 다섯 번째 곡을 공개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18일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2004년 발매된 일본 싱글 '고노요노시루시(コノヨノシルシ)'를 발표한다. '셀프 커버 프로젝트'는 보아의 일본 발표곡들 중 총 10곡을 새롭게 편곡해 매주 한 곡씩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앞서 '어그레시브(AGGRESSIVE)', '메이크 어 시크릿(make a secret)', '다키시메루(抱きしめる)', '두 더 모션(DO THE MOTION)' 등 보아의 명곡들이 색다르게 재탄생됐다. 보아는 '셀프 커버 프로젝트'에 이어 5월30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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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2NE1, 美 코첼라서 6년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
    2NE1. 2022.04.17. (사진 = 코첼라 유튜브 캡처) [동국일보]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4명이 6년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2NE1 멤버 씨엘·박봄·산다라박·공민지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에서 깜작 등장해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불렀다. 씨엘이 미국 기반의 아시안 레이블 '88라이징'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척(CHUCK)' 등을 불렀고 이후 박봄·산다라박·공민지가 함께 올랐다. 사전에 전혀 예고돼 있지 않았던 깜짝 무대였다.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지켜보던 한국을 비롯 세계 음악 팬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월드투어를 두 번이나 돌았으며 2014년 앨범 '크러시'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봄이 마약 등에 연루되며 활동이 뜸해졌고, 결국 2016년 11월 해체를 결정했다. 2017년 마지막곡인 '굿바이(GOOD BYE)' 음원을 내놓았다. 4인 완전체 마지막 무대는 2015년 12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처음이다. 이듬해인 2016년 4월 공민지가 팀을 먼저 탈퇴했기 때문이다. 현재 YG에 소속된 가수는 한명도 없다. 지난해 말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산다라박과 씨엘이 함께 등장하고 지난달 네 멤버가 함께 있는 사진이 씨엘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면서 재결합설이 나왔다. 과거 YG 간판 2NE1의 이번 코첼라 무대는 현 YG 간판 '블랙핑크'의 코첼라 무대와 묘한 연결고리를 갖게 돼 K팝 팬의 관심을 끈다. 2019년 블랙핑크가 코첼라에서 무대를 선보인 뒤 현지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번 코첼라 무대를 시작으로 2NE1의 재결합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온다. 특히 이번 코첼라 무대에서 '내가 제일 잘 나가' 무대 마지막에 관객을 등지고 네 멤버가 카메라를 바라보는데 결연한 의지가 느껴졌다는 것이 음악팬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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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구준엽, '대만 국민사위' 현지 클럽서 공연
    구준엽. 2022.04.17.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동국일보]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46)과 결혼한 댄스 듀오 '클론' 출신 DJ 구준엽(53)이 현지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중화권 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15일(현지시간) 밤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서 디제잉을 선보였다. 결혼 이후 첫 공식 석상이다. 이날 구준엽은 인기곡을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리믹스한 곡들을 들려줬다. 특히 쉬시위안의 여동생이자 MC 겸 가수 쉬시디(徐熙娣·서희제·44)가 형부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클럽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쉬시디는 무대에 올라 구준엽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구준엽은 공연 이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어제 와 줘서 고맙다!(Thank you for coming yesterday!). 특히 나 서포트해주러 온 처제!! 최고!!!!"라고 썼다.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쉬시위안은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대만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한때 클론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린 원조 한류스타인 구준엽은 대만의 '국민 사위'로 통하게 됐다. 쉬시위안은 2011년 중국 재력가 왕샤오페이(汪小菲·왕소비·41)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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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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