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방송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
'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
'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실시간 방송 기사
-
-
가수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내가 바로 용인의 딸"
-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 "내가 바로 용인의 딸" [동국일보] 가수 신나라가 용인시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나라는 최근 공개된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 삶n사람' 코너에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신나라는 용인시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직접 찾아 해당 지역의 특징과 개성들을 소개하고 소상공인, 시민들과 만나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 중앙시장을 비롯해 죽전 로데오 상점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구갈 상점가까지 신나라가 용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는 건 용인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 실제로 어렸을 때부터 다니던 거리, 골목들인 까닭에 남다른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나라는 전통시장에서부터 젊음의 거리까지 연령대를 막론하고 만나는 소상공인들마다 특유의 친화력을 보이며 즉석 라이브까지 수차례 선보인다. 신나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평소 '용인의 딸'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 소상공인 응원이라는 좋은 의미에 동참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특히 어려운 소상공인 이웃들을 직접 찾아 인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연시를 있게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 신나라는 자신의 고향 용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용인누리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난해 말 용인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신나라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곡 '버디찬스'를 비롯해 특별 공연까지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신나라는 지난해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버디찬스'는 골프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을 받으며, 90년대 댄스 스타일의 리믹스와 탱고 버전 리믹스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연예
- 방송
-
가수 '신나라', 용인시 소상공인 응원…"내가 바로 용인의 딸"
-
-
'여고추리반2', 태평여고 미스터리는 이제 시작!
- '여고추리반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이 클래스가 다른 반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2회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거침없는 활약이 펼쳐졌다. 초상화 낙서 사건의 범인을 밝히고, 동아리방까지 얻게 된 추리반. 하지만 저수지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이들을 또다시 혼란에 빠뜨렸다. 태평여고의 본격적인 미스터리 시작을 알리는 저수지 사망 사건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날 추리반은 학교 설립자의 초상화에 붉은색으로 낙서를 한 범인을 찾아냈다. 충격적인 정체와 달리 발각된 범인도, 반 친구들도 마치 모든 걸 예상한 듯 무덤덤했다. 교장 선생님의 선처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멤버들은 찝찝함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범인을 밝혀냈다는 이유로 학교의 커뮤니티 내에서는 친구들의 비난도 쏟아졌다. 혼란한 추리반에게 또 다른 미션이 주어졌다. 학교 앞 저수지에서 해병대 아저씨를 찾는 것. 두려움을 애써 누르며 어둠이 짙게 깔린 저수지로 향한 멤버들. 그곳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는 미스터리를 더욱 고조시켰다. 예측 불가한 반전 엔딩은 본격적인 추리의 서막을 열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과연 태평여고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반전 전개에 반응도 뜨거웠다. 각종 SNS와 라이브 스트리밍 티빙톡에서는 "벌써 낙서 사건 범인 잡다니, 추리반 활약 미쳤다", "멤버들 귀여웠다가 멋있었다가 웃겼다가 다 함", "저수지에서 죽은 사람 누구야.. 다음화 얼른 제발요", "매일매일 여추반데이였으면", "내가 태평여고 들어가있는 느낌. 몰입도 너무 좋다", "역시 엔딩 맛집 갓추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티빙 관계자는 "'여고추리반2'는 시즌1과 대비해서 약 3배정도 증가된 UV 수치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더욱 강력한 스토리가 시작되는 3회부터 더 큰 화제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3화는 오는(1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여고추리반2', 태평여고 미스터리는 이제 시작!
-
-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2월 23일 첫방송 확정
-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동국일보] 드라마 '스폰서'의 편성이 확정됐다. 11일 MBN 측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2월 23일 첫 전파를 타며, IHQ와 동시 편성을 한다"라고 밝혔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출연한다. 또한, 네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은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에 대한 열망을 택한다. 과연 욕망을 쫓는 이들의 종착역은 과연 어디일까. 돈과 능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재력과 미모를 지닌 뷰티회사 CEO 한채린 역에 배우 한채영이, 아버지의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라는 욕망에 사로잡힌 패션잡지 포토 에디터 이선우 역을 배우 이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IHQ와 동시간대에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수·목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 연예
- 방송
-
한채영·이지훈 주연 '스폰서', 2월 23일 첫방송 확정
-
-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공개
- [동국일보] 이병헌 총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가 제목을 확정 짓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9년 메가 히트작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탄생시킨 이병헌 감독. 이후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전개와 참신한 설정,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안방극장에서도 그 흥행력을 입증한 바 있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이병헌 감독과 신선한 감각의 신예 서성원 감독이 어떤 드라마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로 꾸려진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어온 박세완과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박세완은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드라마 '두 번은 없다', '땐뽀걸즈', '같이 살래요'와 영화 '도굴' 그리고 개봉을 앞둔 '인생은 아름다워'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과 참신한 매력을 선보여온 라이징 스타다. 송건희 역시 드라마 'SKY 캐슬',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예능 '복면가왕'을 통해 수준급의 가창력과 연극 '알앤제이(R&J)'까지 주연으로 참여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김성오와 김태훈, 정승길을 비롯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차주영까지 대체불가 배우진이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영화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해치지않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부터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까지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발산하며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성오가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또 한 번 뇌리에 남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태훈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킹덤' 시즌2, 드라마 '나빌레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영화 '좋은 사람', '69세', '말모이'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에서 빛나는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풍성케 했다. 등장마다 화면을 장악하는 강력한 신스틸러 정승길까지 합세했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멜로가 체질', '미스터 선샤인', '비밀의 숲' 시즌2, 영화 '낫아웃' 등을 통해 입증한 그의 날 선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해가고 있는 차주영은 2016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데뷔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마이라' 등의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하나 된 듯 인물의 특성과 매력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극한직업'의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선보이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2022년 상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왓챠 '최종병기 앨리스', 캐스팅 공개
-
-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오는 16일 편성 확정
-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동국일보] MBN 새 예능 '신과 한판'이 첫 방송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N '저 세상 불시착! 환생을 건 토크쇼, 신(神)과 한판(이하 신과 한판)'은 이승과 저승 사이 저 세상 판타지에서 환생을 걸고 속 시원한 '삶' 풀이 토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방송에는 매주 색다른 게스트가 출격, 각자의 희로애락를 담아낸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까지 소개해 시청자들을 판타지 세상으로 이끈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와 도경완·광희가 게스트의 환생을 돕는 3MC 일명 '도‧라‧희'로 활약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들 세 사람은 게스트들의 현실 공감 스토리에 발칙한 상상력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이들 세 사람은 각각 염라대왕과 천사·악마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철한 촌철살인 '염구라대왕' 김구라부터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염라대왕을 보좌하는 '도천사' 도경완과 '광데빌' 광희까지,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3인 3색 개성만점 매력을 한껏 뽐내며 열정적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각각의 위트 넘치는 포즈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들은 쉴 틈 없는 수다와 허당미를 장착한 채,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는 꿀케미로 '저 세상' 불시착자의 환생을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N '신과 한판'은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MBN 새 예능 '신과 한판', 오는 16일 편성 확정
-
-
'며느라기2…ing', 공개 이틀 만에 100만뷰
- 카카오TV 며느라기2 로고.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연출 이광영, 극본 유송이)가 공개되자마자 주목 받고 있다. 1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2…ing'가 이틀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며느라기2…ing' 1화에서는 1년 만에 다시 맞은 시어머니의 생신날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회사일에 전념하는 민사린(박하선 분)을 위해 남편 무구영(권율 분)이 어머니의 생신상을 직접 챙기며 '유니콘 남편'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이를 아직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시어른들의 서운한 반응과 표정들이 드러나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시어머니 생신을 시작으로 직장과 집, 시댁을 오가며 숨가쁘게 전개되는 민사린의 이야기를 압축했다. 무엇보다 '며느라기2…ing'은 온라인상에서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제작진은 "아내와 남편, 며느리와 시부모, 자식과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상황에 대한 갑론을박 토론은 물론이고, 폭풍 공감 의견들이 이어졌다"고 전했다.한편, '며느라기2…ing'는 혹독한 며느라기를 벗어나려는 순간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 민사린(박하선 분)의 K-임산부 성장일기를 그린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며느라기2…ing', 공개 이틀 만에 100만뷰
-
-
'백종원의 사계', 겨울 공기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 백종원의 사계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에서 겨울 공기가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연출 한경훈, 이하 '백종원의 사계')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 봄, 여름, 가을에 이어 사계절 식도락 여행의 피날레, 겨울 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겨울의 향취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낭만적인 겨울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 속에는 포근한 옷을 입고 테이블 앞에 앉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져 찬 바람과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겨울 제철 음식들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백종원의 앞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이미 제철 음식의 즐거움을 만끽한 듯 허전한 불판과 빈 그릇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종원의 표정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음식을 떠올리기라도 하는 듯 기대에 가득 차 있어 과연 이번 겨울 편에서는 어떤 제철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그간 다채로운 먹팁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백종원이 겨울 편을 통해 전수할 새로운 꿀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쌀쌀한 날씨에 잃어버렸던 입맛도 돌아오게 할 만큼 다양한 먹팁과 먹방을 통해 대리만족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제철 식재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동하는 그가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소개할 지역도 궁금해지는 상황. 절로 감탄을 유발하는 아름다운 겨울 풍경으로 팬들의 미각 뿐만 아니라 시각까지 책임진다고 해 백종원과 함께 떠날 식도락 여행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한편,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이 계절 뭐 먹지?'는 오는 1월 13일 목요일 첫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백종원의 사계', 겨울 공기 물씬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 공개
-
-
'미스트롯' TOP4 '국악 케미', 22일 제주 첫 공연 시작!
- KBS 1TV '국악한마당'(사진제공: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의 완벽한 '국악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트롯2' TOP4가 오는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을 개최하는 가운데, 최근 KBS 1TV '국악 한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네 명의 멤버들은 대중의 뜨거운 극찬을 받은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에 수록된 '타령모음곡', '방아요' 등을 열창해 흥 넘치는 모습을 선사했으며, 이어 양지은은 '너영나영' 솔로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국악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한국인의 한(恨)의 정서를 건드리는 음악으로 깊은 감동과 전율을 전달했으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적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에,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오감을 사로잡았던 무대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11월 발매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 무대까지 모두 펼칠 계획이다. 한편,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제주 공연은 오는 22일 ICC제주 탐라홀에서 시작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
- 연예
- 방송
-
'미스트롯' TOP4 '국악 케미', 22일 제주 첫 공연 시작!
-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배우 '김정은' MC 출격!
- 배우 김정은, '얼라이브' MC 출격!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MC 김정은을 필두로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휘인, 멜로망스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품 연기력은 물론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김정은 배우가 MC이자 나레이션을 맡았다. 특유의 유쾌한 화법과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 출연진으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인 이승철, 빅마마, 스윗소로우, 울랄라세션, 휘인, 멜로망스가 이름을 올렸다.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울랄라세션과 남다른 인연을 맺은 이승철이 울랄라세션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이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자랑하는 휘인도 울랄라세션과 함께 트렌디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는 유재하를 위해 시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 잔잔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 듀오 멜로망스와 실력파 3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의 아름다운 추모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재하와 울랄라세션 임윤택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된 특별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양희은, 김현철, 신동엽, 김조한, 전현무, 정엽, 김이나 등 동료 선후배들이 우리가 몰랐던 두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한국 가요계의 전설이 된 유재하와 영원한 슈퍼스타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재조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화려한 라인업 공개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는 오는 1월 2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배우 '김정은' MC 출격!
-
-
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 크리미널 저스티스 [동국일보]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가 TBS TV를 통해 방송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BBC 간판 드라마로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 주연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의 원작 드라마로도 알려져있다. TBS는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연속 편성한다. 시즌2의 주인공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실크' 등에 출연해 국내외 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맥신 피크'가 맡았다. 맥신 피크는 드라마가 전개되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대단한 연기를 선보인다.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한 중산층 가정의 주부를 주인공으로 한다. 아내 '줄리엣 밀러(맥신 피크 분)'와 남편 '조'는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부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줄리엣'이 남편 '조'를 칼로 찌르는 사건이 벌어진다. 큰 부상을 당한 남편은 결국 죽게 되고, '줄리엣'은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된다. 왜 남편을 찔렀는지 지유에 대해 밝히지 않던 '줄리엣'은 어린 딸을 위해 재판장에서 그동안 겪었던 끔찍한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크리미널 저스티스'는 형사사법제도가 가진 모순과 문제점을 피고인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드라마이다. 형사사법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어렵지 않게 전달하는 동시에 법정 추리물로서 감춰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한편, BBC 수작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는 1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TBS, BBC 화제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연속 편성
-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예측불허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점점 판이 커지는 스케일이 시청자들의 'N차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한 장면도 허투루 볼 수 없는,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정주행 및 복습 포인트를 짚어봤다. 조선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예측불허 스토리, 스타일리시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N차 시청' 유발 블랙홀 드라마에 등극했다. 지난 6회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 애주가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잘생긴 낭군과의 혼인이 인생 목표인 한애진(강미나 분)까지 네 청춘이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이외에도 확장된 밀주의 세계와 정치 싸움까지 녹인 스토리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지며 판이 커져가는 가운데, 7-8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돌아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봤다. #유승호가 쫓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이 불러온 나비 효과는? 금주 단속을 시작한 남영은 삿갓을 쓴 의문의 남자를 밀주의 배후로 짐작하고 그를 쫓았다. 삿갓을 쓴 인물은 한양 밀주계를 독점하고 있는 객주 심헌(문유강 분)을 쫓으며 꼬리 물기 추적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삿갓 쓴 사내는 결국 심헌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 흥미를 유발했다. 의문의 삿갓 쓴 사내의 죽음은 밀주꾼 로서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알고 보니 삿갓을 쓴 인물의 정체는 광주 밀주계의 큰손 대모(정영주 분)의 아들 강산(박성현 분)이었던 것. 대모는 상경해 사라진 아들을 찾기 시작했고, 로서가 강산의 죽음에 관련 있다고 생각해 그녀를 협박하지만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됐다. 결국 로서와 대모는 밀주 계약을 맺고 함께 운심(박아인 분)의 기린각에 술을 납품하기로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모든 인물들과 사건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나비효과처럼 연쇄 작용을 일으키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한다. #남영과 심헌의 과거 악연은? 감찰 남영과 한양 밀주계를 주름잡고 있는 심헌의 숨은 과거사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극 초반부터 남영이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충격에 자주 악몽을 꾸는 모습이 그려져왔다. 아슬아슬하게 빗겨가던 남영과 심헌은 광주에서 제대로 맞붙어 목숨을 건 사투를 펼쳤다. 특히 남영은 칼에 찔릴 위기에 놓인 순간, 심헌의 오른팔에 새겨진 문신을 보며 과거를 떠올리게 되며 이들의 숨겨진 악연이 드러났다. 남영은 어린 시절 칼이 난무하는 아수라장 속에서 본 문신이 심헌의 팔에 새겨진 문신과 같은 것을 알아차렸다. 과연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남영과 심헌의 악연은 어떻게 그려질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주령에 얽힌 정치 싸움 로맨스와 주요 인물들의 악연 외에도 권력을 둘러싼 정치 싸움이 팽팽하게 그려지고 있다. 조선을 뒤흔든 가장 강력한 금주령에는 도승지 이시흠(최원영 분), 영의정 연조문(장광 분), 임금 이강(정성일 분)의 좁혀질 수 없는 관계성이 드러나 있다. 이강은 자신을 임금으로 세웠지만, 권력의 꼭두각시로 삼으려는 조문을 견제하기 위해 금주령을 시행했는데, 이 아이디어를 낸 이가 바로 시흠인 것. 그런데 관노였던 시흠을 호랑이로 크게끔 길을 터준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조문이었다. 연조문은 중전 연씨(변서윤 분)의 조부이고 이시흠은 이표의 외삼촌이다. 연조문은 회임한 손녀가 왕자를 생산하기를 고대하지만 이시흠은 자신의 조카인 이표를 왕으로 세우려 한다. 우연히 정치싸움에 휘말린 남영이 희생양이 될지, 아니면 자기 길을 걸으며 적들에게 한방을 먹일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스토리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등장인물들의 서사를 스펙타클한 전개로 완성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섬세한 연출과 촘촘하게 짜여진 대본, '無 구멍'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N차 복습과 정주행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안방 1열 'N차 시청' 유발
-
-
'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 'SNL 코리아 시즌 2' [동국일보] 출연 소식만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오는 1월 8일 'SNL 코리아 시즌 2' 3회 호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이목은 모은다. 작품 속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차진 입담과 현실 케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세 배우인 만큼 'SNL 코리아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가장 먼저 '술꾼도시여자들' 일명 '술도녀'를 SNL표로 패러디한 코너 '술에 도른 여자들'은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동창회에 참석해 점점 취해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아내며 크루 주현영과의 말빨 배틀, 실감 나는 만취 연기까지 신들린 콩트 연기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3인의 초특급 케미는 물론 각자의 끼와 재능을 백분 발휘한 코너들도 이목을 모은다.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패러디한 코너 '술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한선화가 음주가무에 천재성을 보이는 궁녀 '성덕임' 역으로 분해 '이산' 역의 신동엽과 함께 무아지경 술 게임 개발에 나선다. 이어, '마성의 정은지' 코너는 남녀노소 모두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정은지가 우연히 합석한 남사친의 여자친구 마음까지 사로잡아 버린다는 설정으로 남다른 츤데레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선빈은 코너 'AI 배우 기가비니'에서 AI 배우로 변신,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으로 AI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선배 AI 배우 '기가후니' 정상훈과의 유쾌한 호흡을 예고해 한층 기대감을 더한다. 매주 토요일 밤 고품격 웃음을 전국 배송하고 있는 SNL크루진의 활약 또한 눈길을 모은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너 '콜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연 'SNL 코리아 시즌 2'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로 살아남기' 코너를 통해 코로나 19 시대를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인턴 기자' 주현영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과감한 인터뷰를 진행해 또 한 번 열띤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한편, 이처럼 초특급 대세 호스트와 믿고 보는 크루진의 만남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예고하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SNL 코리아 시즌 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출격
-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동국일보] 스타가 그의 우상과 함께 꾸미는 무대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을 준비하며 '불후의 명곡'이 또 다시 레전드급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9회는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특히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미친 라인업이 화제를 모은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부터 트로트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까지 총출동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최종우승을 차지했던 두 사람이 뭉쳤다. 뮤지컬계 슈퍼스타 마이클리와 민우혁이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넘버 'Tonight'을 부른다. 또한, 다른 우승 경험자 조장혁과 김바다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카리스마 넘치는 두 보컬리스트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 김용진과 가수 공소원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재해석해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또한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가 맨발의 카리스마 여제 이은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디바 이은미와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소리의 멋을 알리는 데 앞장선 서도밴드는 한영애의 '코뿔소'를 선곡해 멋들어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귀호강 타임을 선사할 팀들이 출격 대기 중이다. 감성 발라더 송이한은 우상인 가수 이정과 무대에 올라 박선주의 '귀로'를 재해석하며, 뱅크와 지선은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와 뱅크의 '헤어진 날의 일기'를 선보인다. 신효범과 엔플라잉 유회승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로 명품 보컬이 선사하는 강렬한 전율을 느끼게 할 예정이며 사제지간인 임정희와 조권은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레전드 발라드 무대를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감성과 록스피릿이 충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우상과 스타 조합도 있다. 지난 오 마이 스타 특집 1탄에서 서문탁과 함께 무대에 올라 폭발하는 가창력을 선보였던 SF9 인성이 이번에는 존경하는 우상인 록밴드 부활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김현식의 '추억 만들기'를 재해석한다. 또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고독한 사자 정홍일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소름을 유발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전설 진성과 샛별 김태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첫사랑'을 함께 부른다. 특히 52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찰떡 트로트 케미스트리를 뿜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완성형 디바 효린은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보인다. 흔들림 없는 효린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가 리아킴과 환상의 호흡으로 선보일 화려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무엇보다 이번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2주에 걸쳐 방송된다. 8일과 15일에 시청자를 찾아가며 2주에 걸쳐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극강의 전율을 느낄 수 있다.한편,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지난 해 방송돼 화제를 일으킨 오 마이 스타 특집에 버금가는 무대가 쏟아진다"며 "평소 보기 힘든 최고의 레전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테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며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불후의 명곡' 오 마이 스타 특집 2탄, 역대급 라인업 기대감 폭발
-
-
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궜다. 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병원비 '네고'는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아 감각적인 코미디를 완성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오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 연예
- 방송
-
티빙 '내과 박원장', '짠내 진동' 본 예고 공개
-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모니카가 거침없는 노필터 토크로 립제이의 멘탈을 탈탈 턴다.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연애사를 꺼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는 동거한 지 6년 차라고 밝혔다. "서로 비밀은 없겠다"는 성시경의 말에 모니카가 "비밀은 없다"고 말한 반면, 립제이는 "일부러 얘기 안 하는 건 있다"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운한 모습의 모니카는 "립제이가 나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다"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다"고 폭로(?)를 시작해 립제이를 당황하게 했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사람 많이 만났다. 바람피우는 남자는 느낌이 팍 온다"고 탁월한 선구안을 뽐냈고, 이에 립제이는 표정 관리에 실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동거 6년 차로 '노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니카와 립제이가 "요즘 조금씩 독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는 무엇일지, 또 립제이가 모니카에게 연애 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무엇일지 7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연예
- 방송
-
영화 '신과 함께 2' 모니카, 거침없는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