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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김소연, '유리구두' 무대로 상큼 매력 발산…'애교+가창력' 특급 콤보!
[사진 = TV CHOSUN '미스쓰리랑' 방송 캡처] [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신들의 잔치'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지난주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을 펼친 김소연은 이날 4라운드 대결에서 팀 대표로 나서 "제 장점을 다 보여드릴 수 있는 '유리구두'를 선곡했다"며 간드러지고 상큼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깜찍한 안무와 넘치는 애교로 무대를 장악했다. 출연자들의 흥을 모두 이끌어내며 완벽한 무대를 펼친 김소연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됐다. 방송 말미에는 김소연, 나연, 정슬이 함께 꾸민 무대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돌리도'를 선곡해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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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윤종신X백지영X김민석의 음악 스토리텔링 여행…5월 30일(목) 첫 방송!
(사진제공: tvN STORY) [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음악 예능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이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명곡 가창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인생 명곡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며 후배 가수들의 헌정 무대를 담은 음악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출연해 명곡의 탄생 배경과 대중들이 몰랐던 음악 속 숨겨진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짚어본다. 또한 수십 년 전의 생생한 이야기들과 함께 당시 음악적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 초심으로 돌아간 공연을 통해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들이 화합의 장이 이뤄질 것으로, 훈훈하고 유쾌한 모습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의 대표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 겸 스토리텔러인 ‘풀어듀서’ 역할에는 믿고 보는 유쾌한 입담과 감미로운 음색의 윤종신, 백지영과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의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자로 나서 3MC의 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곡에 녹여진 히스토리와 의미 있는 공간에서 펼쳐내는 감동적인 공연을 예고하는 만큼 어떤 레전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가요계를 빛낸 명곡의 한 소절을 부르는 3MC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종신은 1981년 발매된 산울림의 ‘청춘’을, 백지영은 1978년 발매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김민석은 1979년 발매된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며 ‘귀호강’ 커버를 예고한다. 특히 곡과 함께 곡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고 있어 그 상세한 비하인드를 속속들이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윤종신 백지영 김민석의 감미롭고 유쾌한 케미와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 비하인드 이야기로 궁금증을 높이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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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사진 제공 | ENA <눈떠보니 OOO> [동국일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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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놀라운 가능성 증명!
[사진 = MBN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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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 발휘…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공개!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다. 현대의 과학 수사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요함과 기발함이 빛나는 아날로그 수사들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이 매회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쉽고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원작과 프리퀄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 제작진이 프리퀄 제작에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캐릭터 구축이었다고. 원작 인물의 어떤 부분을 차용하고, 어떤 부분과 차이를 둘 것인지였다. 먼저 원작의 박 반장이 진중하고 묵직했다면, 박영한은 피 끓고 무모한 청년으로 풀어냈다. 다만 휴머니스트 형사의 면모는 변함없었다. 원작 김 형사(故 김상순 분)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김상순(이동휘 분)은 삐딱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이를 뒀다. 대신 본인의 감을 믿고 밀고 나가는 뚝심은 그대로 투영했다. 조 형사(故 조경환 분)의 신체 능력을 유지한 청년 조경환은 보다 거칠고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장착했고, 서 형사(故 김호정 분)가 기록을 남기는 모습들을 참고했다는 서호정(윤현수 분)은 어리숙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사반장 1958’의 형사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끝에 ‘수사반장’ 전설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비교하며 시청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그 시절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비주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세트, 의상, 소품 등 고증을 토대로 작업한 미술은 ‘수사반장 1958’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소성현 미술감독(이하 ‘소 감독’)은 “50, 60년대를 가득 채우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한 시대의 ‘분위기’를 구현하려 주력했다”라며 “현대의 디자인적 시각이 개입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간판 디자인의 불특정한 글자체와 불규칙한 자간, 행간 등을 지금의 시각에서 보기 좋게 바꾸려는 습관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종남 시장, 종남 경찰서 앞거리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또한, 소 감독은 “1958년에서 시작하여 1962년까지 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 따른 미세하게 달라진 지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남 경찰서 내부의 책상, 의자, 캐비닛이 나무에서 철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형사들의 이미지도 더욱 단단해 보인다. 내용적으로도 또 다른 큰 줄기의 이야기가 드러나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오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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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김가연, 남편 임요한 비밀 공개!…"기계치라 핸드폰에 '구여친 번호'도 그대로"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추적을 계속했다. 또 '악플러 교육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격해, 휴대폰 속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중학교 기간제 교사 의뢰인의 '마녀사냥' 사례를 지켜봤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탐정들의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가 이어졌다. 부산 '갈매기 탐정단'은 해외여행 가기로 한 날 의뢰인을 공항에 내버려두고 사라진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전처 A씨를 찾아갔다. '갈매기 탐정단'은 A씨가 이 사기꾼과 지인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까지도 몇 년간 함께 살았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거기다 A씨 명의로 개설한 휴대폰과 계좌, 차량까지 여전히 사기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A씨가 저 계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계좌를 제공한 것이다. 방조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알고 보니 A씨도 카드 대출금부터 한 번도 탄 적 없는 차량 할부금에 이르기까지 사기꾼이 갚지 않은 약 2800만원을 변제하고 있었다. A씨는 "(사기꾼이) 여기 말고 (창원에서) 사는 곳은 없다. 어디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사기 치고 있지 않을지..."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인 차주 J씨가 사기꾼의 신분증을 제공했다. 신분증상 주소는 대구였지만, 주소지에 찾아가자 사기꾼은 일면식도 없는 집에 위장전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결국 의뢰인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실제로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은 창원, 양산 등에 수배되어 있으며 사기 전과가 화려한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도 "이렇게 사기 전과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실장은 "경찰과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됐다. 현재 (사기꾼의) 최근 위치까지 나왔다"며 "다음 주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약 1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악플러 참교육자' 김가연이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함께 했다. 이날의 사연은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파란을 일으킨 해킹 사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 아파트 주민이자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의뢰인도 해킹에 주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커뮤니티에 의뢰인의 은밀한 사진과 함께, 교사가 불륜과 ‘원나잇’을 즐긴다며 음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디 올린 적도 없는 의뢰인의 욕실 사진이 맘카페, 교직원 카페까지 유출됐다. 심지어는 가입한 적도 없는 데이트 앱을 보고 찾아온 남성이 남편의 퇴근 시간에 찾아와 의뢰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휴대폰에는 어떤 해킹 프로그램도 깔려있지 않았다. 김가연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아는 주변 지인 아니냐. 주변 엄마들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추리했다. 이어 김가연은 "저는 남편을 먼저 의심하지 않는다. 말도 못 하는 기계치다"며 "핸드폰 바꿔줄 때도 예전 여친들 번호가 나왔다. 저희 남편은 관리하기가 쉽다"고 '프로게이머 1세대' 임요환의 비밀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사연 속 탐정도 "해킹범은 금전 협박부터 시작한다. 이건 100% 주변 사람 짓이다"라며 의뢰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단번에 남편을 지목했고, 이미 불륜 전적이 있는 그는 의뢰인이 구설수에 오르자 바로 이혼 서류를 내밀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공유한 적 없는데 내 휴대폰 속 데이터를 가져갔다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딸아이 휴대폰 속에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안 줘서 제가 몰래 빼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심하던 남성태 변호사가 "이건 범죄다"라고 판결하자, 데프콘은 "김 형사님 어서 와서 쇠고랑 채워!"라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연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편의 휴대폰에서는 아무런 수상한 점도 포착되지 않았지만, 탐정들은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던 ‘세컨폰’을 소화전에서 찾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의 세컨폰이 아닌 아들의 세컨폰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시켰다. 알고 보니 아들은 게임에서 알게 된 형에게 협박을 받고 엄마의 은밀한 사진을 유출했다. 탐정들은 이 폰의 결제내역을 찾아 범인의 전화번호를 확보했다. 마침내 의뢰인이 그 범인의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자, 옆에 있던 의뢰인 절친의 휴대폰이 울려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 여자가 바람피운 거다"라며 확신에 가까운 추리를 마쳤다. 탐정들은 이에 역으로 절친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뿌리는 해킹을 꾸며내 절친을 꾀어냈다. 알고 보니 절친의 남편은 의뢰인 남편의 회사에 하청을 주는 입장이었다. 이에 절친은 자신의 남편 회사 물량을 받아달라고 의뢰인에게 청탁했지만, “이번엔 어렵겠다”고 이를 거절한 의뢰인에게 열등감과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다. 절친의 남편은 아내의 자백을 듣고는 “거기서 뭐 하느냐”며 분노하며 사과했지만, 절친은 끝까지 "글 내렸고 해명글 올렸다"고만 주장했다. 한술 더 떠 "아기가 다 듣는다.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정이 필요하다 했다"고 임신 중임을 내세워 용서를 종용했다. 이에 김풍은 "요즘 보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대중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의뢰인은 절친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며 '사이다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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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 배우 옥주현 [동국일보]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가 지난달 16일 여섯 번째 시즌을 개막한 가운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뉴스에 출연한다. 옥주현은 내일(7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한다.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초연에서 '댄버스 부인'으로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옥주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옥주현이 맡은 '댄버스 부인'은 '레베카'의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받아온 맨덜리 저택의 집사로, '나(I)'와 대척점에 놓인 인물이다. 초연 당시 옥주현에게는 첫 악역으로, 옥주현이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이자 뮤지컬 ‘레베카’의 주제곡인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장면은 매 공연마다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 출연 예고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없어서는 안 될 '대표 아이콘'이 된 옥주현은 이날 자신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 준 작품 소개부터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뮤지컬 ‘레베카’가 갖는 의미,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레전드 뮤지컬'이 된 작품의 인기 비결, 매 시즌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비롯해 ‘옥댄’만의 매력 등을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명작이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선을 보인 뮤지컬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최근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번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외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내년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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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주현, SBS '나이트라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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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클래스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귀환을 알렸다.이에, 레전드 추리 예능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가 드디어 오는 12월 31일 첫 공개된다.특히, 지난 1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은 공개된 후 티빙 순구독자수 및 유료시청자 가입을 증가시키고 온라인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했다.또한,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 추리 예능계 레전드를 탄생시킨 정종연 PD의 작품답게 얽히고설킨 세계관과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전개가 매회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 매회 복선을 쌓아가는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모험과 추리,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장르 예능의 지평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다.이어,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더욱 강력한 재미를 장착하고 돌아올 '여고추리반2'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가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쾌감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시즌 1에서 날카로운 추리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시즌 2에서도 다시 뭉칠 예정이며 캐릭터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추리반의 명쾌한 사건 해결을 응원하게 했던 5인방의 컴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시즌 1에서 추리의 즐거움과 몰입도를 높였던 NPC 군단의 활약도 기대를 더하면서 방학을 끝내고 센세이션을 일으킬 태세를 마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오는 12월 31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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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오는 12월 31일 티빙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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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 [동국일보]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이에,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으며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또한,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감당 안 되는 성(性)장통에 유라는 카오스에 빠지며 남호의 입술을 향해 돌진하는 유라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철벽같던 유라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대던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에 스며든 오묘한 분위기가 설렘을 유발하는 '어른연습생'은 몸이 먼저 커버린 10대들의 혈기왕성 핑크빛 코미디를 그리며 거친 계절을 지나는 열여덟 볼 빨간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이 공감을 선사한다. 아울러, 지난 12일 공개된 '재민' 편은 짝사랑 소녀 예경(미연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100일의 도전에 나선 재민(류의현 분)의 이야기를 담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면서 엉뚱한 상상력과 솔직하고 발칙한 십대들의 성장 연애담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색다른 재미와 공감으로 무장한 '어른연습생'의 다음 에피소드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고 '어른연습생' 두 번째 에피소드 '유라' 편은 오는 1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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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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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첫 만남 스틸 공개
- [동국일보]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국제학교 첫 만남 스틸이 공개됐다.이에, 오는 9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로,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특히, 극중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고 8살 아들을 지키고자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송여울' 역을 맡았으며, 이와 함께 김지수는 호텔을 소유한 모태 금수저이자 엄마들의 중심에서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국제학교의 여왕 '남지선'으로 분한다.또한, 이 가운데 국제학교에서 처음 만난 송여울과 남지선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터전을 옮겨 새롭게 만나게 된 학부모들을 둘러보면서, 두 눈을 반짝이고 있고 그런 그녀의 눈빛과 표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설렘이 느껴지는 듯 하다. 이어, 남지선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송여울의 모습에는 앞으로 자신의 눈앞에 펼쳐질 사건을 상상조차 못하는 행복이 깔려있어 긴장감을 선사하며 남지선은 기품 넘치는 미소로 송여울을 응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입가에 머금은 미소와는 달리 국제학교의 뉴페이스인 송여울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그녀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등골을 송연하게 한다.끝으로, 이에 각기 다른 감정을 품은 미소로 첫 만남을 가진 송여울과 남지선의 앞에 하나씩 베일을 벗어갈 죽은 남편이 남긴 비밀에 관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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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과 김지수의 첫 만남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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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사계,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 자극
- [동국일보] 백종원이 물 좋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갯장어와 만났다.이에,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연출 한경훈, 제작 JTBC스튜디오)에서는 백종원이 갯장어를 맛보러 전라남도 여수로 향해 그곳에서 산란과 동면을 준비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백종원은 칼집을 낸 갯장어를 육수에 데쳐 먹는 일본식 요리인 갯장어 유비키에 완전히 사로잡혔으며 그는 갯장어 유비키를 몇 초 동안 데치느냐에 따라 식감이 천차만별로 달라짐을 강조하면서, 5초간 데친 갯장어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감탄했고 일본식 간장인 폰즈 소스에 찍어 먹는 일본인들과 달리 백종원은 갯장어를 쌈장에 찍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또한, 갯장어를 막장과 초장, 간장에 찍어 먹으면서 최고의 부스터 소스를 찾아낸다고 해 과연 어떤 소스가 갯장어 유비키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줄지 궁금케 했으며 '하모'로 불리는 갯장어의 어원을 밝혀 흥미진진한 정보를 전했다. 아울러, 갯장어 유비키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일본어 이름을 지닌 요리의 정보를 쉽게 알려주며 먹는 재미에 이어 아는 재미까지 더해 기대감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식당 어머님과 남다른 티키타카 케미도 선보이면서 특유의 넉살과 말솜씨로 어머님은 물론 주위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이처럼 갯장어 유비키로 무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회복시켜줄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20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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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사계, 여름철 갯장어 요리로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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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배우 '이서영' 출연 확정
- [동국일보]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이에,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됐으며 어린이들의 질문을 통해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방송을 보면서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와 같은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았으며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와 춤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대체불가 뽀미언니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는 서인성이 맡았으며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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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뽀뽀뽀 좋아좋아', 배우 '이서영'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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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틸컷 공개
- [동국일보] MBC '두 번째 남편' 오승아의 첫 스틸이 공개되면서 강렬한 욕망을 품은 팜므파탈로 분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증폭된다.이에,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빼앗긴 자와 빼앗은 자의 피할 수 없는 대립으로 처절한 복수와 응징으로 점철된 두 여자의 드라마이다. 특히, '최고의 연인'과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으며, 오승아는 극중 윤재민(차서원 분)의 이복동생이자 문상혁(한기웅 분)의 새로운 사랑 '윤재경' 역을 맡았다.또한, 윤재경은 이복 오빠 재민을 제치고 대국그룹을 차지하려는 야망을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문상혁을 사이에 두고 그의 전 부인 봉선화(엄현경 분)와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이어, '두 번째 남편' 측이 22일(목) 공개한 촬영 스틸에서 오승아는 도도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과 웃음기 없는 단단한 눈빛과 한쪽 입꼬리를 올린 표정에서 오승아만의 야망이 느껴진다. 아울러, 극중 아버지 정성모(윤대국 역)와 마주한 오승아는 기대감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의 대답을 기다리는 오승아의 눈망울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팜므파탈로 분해 선보일 오승아의 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한편, MBC '두 번째 남편' 제작진은 "오승아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야망녀 윤재경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고 말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오승아의 변신과, 한기웅을 사이에 두고 그녀와 엄현경이 펼칠 대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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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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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특별 게스트 출연
- [동국일보] 배우이자 입양 모(母) 신애라가 MBN '써치'에 출연했다.이에, 15일 방송된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에서는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양부 학대로 하늘의 별이 된 일명 '민영이 사건'에 대해 다루면서 만 2살 된 아이가 치명적인 뇌손상에 이어 사망에 이른 '양부모 학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특히,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는 '민영이 사건'과 관련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안정"이라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2018년 베이비박스에서 친모의 편지와 함께 발견된 민영이는 보호시설로 연계된 후 양모 최 씨를 만나 입양됐지만 2021년 5월에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고 한 대형병원에 긴급 이송되어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아울러, 양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 아이의 뺨과 손바닥을 몇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상황에 대해 신애라는 "아이에게 한 것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훈육은 화가 전혀 섞이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를 100번이고, 1000번이고 가르쳐서 습득시키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애라는 "아이를 주눅 들게 하는 말,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 등짝을 때리는 가벼운 손찌검 등이 모두 학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부모의 올바른 훈육법을 공유했다.또한, 사랑으로 육아 중인 많은 이들을 대신해 "저출산 국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이렇게 아프게 크고 죽어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같다"며 "나도 마찬가지이고 모두가 아무 준비 없이 부모가 되고 있지 않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애라는 "솔직히 기본적인 육아 책 한 번 안 읽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부모가 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생겨도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한편,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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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 특별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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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 공개 확정
-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 알바 길용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로,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가 맡았으며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특히,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역에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또한,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아울러,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안내 표지판과 들어가기 겁날 정도로 으스스한 식당 초입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면서 어떤 요리를 파는 등 짐작조차 어려운 독보적인 분위기가 드라마를 빨리 시청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판타지에 보편적으로 공감 가능한 감성을 녹여내며 현실에 발붙인 한국형 판타지라는 찬사를 얻은 바 있다.끝으로, 탄탄한 작품성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배우, 연출, 스토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한 여름 밤의 꿈처럼 몽환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7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출처 =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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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7월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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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티저 영상 공개…새로운 빌런 주목
- [동국일보] 오는 6월 tv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보이스4'가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시즌4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알린다.이에,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탄탄한 필력으로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와 '터널'과 '크로스'로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했던 신용휘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의 신화 탄생을 예상한 가운데, tvN '보이스4' 측이 18일(화) 수많은 범죄를 해결했던 골든타임팀의 재출동과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또한, 첫번째 티저 영상은 이하나(강권주 역)의 트라우마가 된 악몽같은 지난 위기를 다시 마주하며 긴장감을 증폭시켰고 두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매 시즌 '보이스'의 충격적인 전개를 이끌어갔던 빌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앞서 김재욱(모태구 역)은 나른한 섹시함으로 권율(방제수 역)은 절제된 섬뜩함으로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은 두가지가 결합된 최종 진화형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아울러, '보이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한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한 가운데 이하나의 "코드제로 사건 발생, 골든타임팀 다시 출동 바란다"라는 재출동 요청만으로 골든타임팀이 새롭게 쫓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절로 끌어올린다. 한편, 시즌1의 김재욱과 시즌2의 권율, 시즌3의 박병은을 이을 시즌4의 새로운 빌런은 누구일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끝으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보이스4'는 2021년 6월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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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티저 영상 공개…새로운 빌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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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JYP 선후배' 비‧선미 출연
- [동국일보]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 4회차 방송에서 네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선미가 출연했다.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갔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와의 만남에 '싹쓰리'의 추억을 되살리며 "최근에 효리와 통화를 했는데 '요새 지훈이 기가 너무 살았다'고 하더라"라면서 '막내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아울러, 계속되는 막내 몰이에 발끈한 비가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하자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까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깨알 같은 사명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날 비는 이용진과 '산부인과 동기'로써 같은 날 자녀를 얻은 것으로 의외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끈끈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이용진 역시 유재석과 손을 잡고 '비 몰이'에 동참하면서, 이에 비는 "효리 누나가 와서 이용진 기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울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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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JYP 선후배' 비‧선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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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월 7일 공개
- [동국일보] 오는 5월 7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신서유기' 멤버들이 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이에, 나영석 PD와 '신서유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가 OTT 플랫폼에 처음으로 도전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면서 그동안 유일무이 신선한 세계관과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MZ세대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온 '신서유기'가 티빙에서 어떤 신선한 변주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또한,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에서는 봄을 맞이한 자연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는 자리가 펼쳐지며 여덟 시즌 동안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찐친' 모멘트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와 힐링 되는 자연 풍경 등이 그려지면서 편안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티빙을 방문한 신서유기 멤버들의 사전모임이 공개되 티빙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멤버들은 남다른 설렘을 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OTT(Over The Top)의 뜻을 바로 맞추는 강호동부터 의아한 표정의 은지원과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 피오까지 여전한 멤버들의 케미가 엿보이면서, 짧은 사전모임 티저 영상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의 본격적인 시작에 관심이 증폭된다. 끝으로,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는 오는 5월 7일 금요일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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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5월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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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3일 첫 방송
- [동국일보]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마마무 화사-휘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시절 험난한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한 사당동 옥탑을 찾아간다.이에,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1회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지금의 '믿듣맘무'를 탄생시킨 사당동 옥탑방 시절을 돌아보고 현 집주인에게 로망의 자취방을 선물하며 그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자 가수의 꿈을 품고 전라북도에서 함께 상경해 같은 팀으로 데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의 딸들'로, 두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동네는 바로 동작구 사당동이다.또한, 촬영 당일 화사는 "연습생 시절 사당동 옥탑에서 4명이 합숙을 했다"면서 '톱 아이돌' 마마무의 소박한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화사-휘인은, '서울 첫집' 방문에 앞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집과 동네에 대한 생생한 에피소드들을 꺼내 놨다.이어, 이중 화사는 자타공인 먹방여신답게 입만 열면 줄줄이 쏟아지는 사당동 맛집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휘인은 집 근처 공원을 떠올리면서, "매일 줄넘기 3천개 하면서 울던 곳"이라며 '눈물의 다이어터' 시절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이날 마마무는 아이돌 합숙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는 후문과 함께 화사와 휘인은 "합숙 추천한다", "아이돌 합숙은 필수"라고 주장하면서, 뜻밖의 이유를 제시해 유재석-이용진-이영지를 경악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마무 화사-휘인이 아닌 연습생 안혜진-정휘인이 꿈을 키우던 '사당 시절'은 어땠을지와 현재 그 집을 지키고 있는 또다른 청춘이 꿈꾸는 새로운 옥탑방은 어떤 모습일지 '컴백홈' 첫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끝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방꾸챌린지가 시작될 KBS 2TV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은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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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 4.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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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송승헌‧이하나 출연 확정
- [동국일보] 장르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OCN '보이스4'가 송승헌, 이하나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더욱 강력하고 흥미진진해진 4번째 레전드 스토리로 돌아온다.이에,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장르물의 명가' OCN이 또 한 번 브라운관을 들썩이게 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을 오는 6월에 선보인다. 특히,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또한, '보이스4' 연출은 신용휘 감독이 맡았으며 신용휘 감독은 '터널', '크로스' 등에서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독보적인 몰입도와 쫄깃한 스릴을 선사하면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아울러, 극본은 '보이스'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진원 작가가 이번 시즌도 책임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기는 마력 같은 필력으로 탄생시킬 마진원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묵직한 메시지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린다.이어, 이와 함께 '보이스4'의 주인공으로 배우 송승헌, 이하나가 확정됐고 송승헌은 죽음의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를 연기한다. 또한, LAPD(LA 경찰) 갱 전담 팀장이자 골든타임팀 협력 형사인 데릭 조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LAPD 강력팀을 이끌며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깐깐한 원칙주의자의 모습으로, 그동안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면서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던 송승헌이 차기작 '보이스4'에서 선보일 몰입도 높은 연기에 기대가 높아진다.아울러, 이하나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았으며 2번째 파트너 도강우 사망 이후 깊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끝까지 고통을 견디면서, 리더의 자리를 공고히 한 인물로 그런 그녀가 자신과 같은 뛰어난 청력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누군가의 메시지를 받으며 또다시 비극과 맞서게 된다. 이어, 이하나가 '보이스4'에서 보여줄 연기에 이목이 쏠리면서 '보이스'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메인 화자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골든타임팀을 통솔하는,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던 만큼 '보이스4'에서 펼칠 진정성 있는 연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OCN '보이스4' 제작진은 "송승헌, 이하나의 캐스팅만으로도 든든하다"고 운을 뗀 뒤 "당당한 눈빛과 강단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데릭조' 역에 송승헌이 가장 적합했다"며, "탄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갖춘 송승헌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면서도 남모를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데릭조의 다양한 매력을 200% 끌어낼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식어가 필요 없는 '보이스'의 히로인 '강권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매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하나가 시즌4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OCN '보이스4' 제작진은 "'보이스'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보이스4'로 찾아 뵙겠다"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송승헌, 이하나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끝으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4'는 2021년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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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 심판의 시간', 송승헌‧이하나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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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일담', 3월 5일 티빙 온리 독점 공개
- [동국일보] '철인왕후' 코멘터리 '철인왕후일담'에는 신혜선(김소용 역), 김정현(철종 역)을 비롯해 배종옥(순원왕후 역), 설인아(조화진 역), 나인우(김병인 역), 김인권(만복 역), 이재원(홍별감 역), 유민규(영평군 역), 차청화(최상궁 역), 유영재(김환 역), 채서은(홍연 역)까지 총 11명의 배우가 함께 출연해 '철인왕후' 비하인드를 전할 계획이다.이에, 공개된 현장 이미지 속 배우들은 오랜 촬영 기간 동안 동고동락한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관전 포인트는 출연진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듣는 코멘터리와 텐션 높은 리액션으로, 특히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타치' 커플이 극 중 '타치' 장면들을 되짚으면서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가장 큰 기대 포인트이다. 또한, 이 밖에도 사사건건 소용을 방해하는 안티팬, 특전사, 애순애수 등의 키워드로 묶인 명장면들이 배우들의 입담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며 그 밖에 배우들의 가감 없는 토크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배우들은 각각의 명대사, 명장면을 꼽아 애청자들과 즐거운 추억을 나눌 것을 예고했으며 유독 훈훈하기로 소문난 촬영장 케미스트리도 전격 공개되면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부터, 폭풍 같은 애드리브의 탄생 비화, NG의 원인까지 '철인왕후' 애청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찾아온다.아울러, '철인왕후일담'의 탄생 배경에는 지난 2월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 지난 2월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 대나무숲' 이었는데 '철인왕후 : 대나무숲'은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와, 궁중 인물 간 숨겨진 케미스트리로 훈훈한 재미를 선사하며 공개 직후 티빙 내 인기 방송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한편, 티빙 관계자는 "'철인왕후 : 대나무숲'으로 '철인왕후'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체감했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해당 코멘터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철인왕후 : 대나무숲'으로 티빙에 가입하신 분들 포함, 티빙 회원분들께서 또 한 번 즐겁게 시청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티빙 온리로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일담'은 티빙 유료회원 대상으로 서비스되며 오는 5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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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일담', 3월 5일 티빙 온리 독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