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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첫 주부터 시청자 홀린 강렬한 스토리!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마에스트라’가 강렬하고 치명적인 스토리로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리기 시작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과 더 한강필 단원들의 살벌한 첫 대면부터 황홀한 첫 공연이 펼쳐졌다. 차세음이 부임한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더 한강필의 주요 이슈들을 짚어봤다. #. 거부는 거부한다! ‘미션 임파서블’ 첫 만남 차세음과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첫 만남은 갑작스럽고도 화끈하게 시작됐다.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상임 지휘자를 교체해 단원들의 반발이 터진 가운데 귀국한 차세음이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것. 단원들은 환영의 의미라며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연주, 차세음을 지휘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강력히 표했다. 하지만 가만히 듣고 있을 차세음이 아닐 터. 자신을 거부한다는 뜻은 가볍게 무시하고 형편없는 연주 실력을 지적하자 전세는 차세음 쪽으로 기울었다. 지독하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라와 만만치 않은 단원들, 이들이 과연 융화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궁금하게 만들었다. #. 악장 전격 교체! 오케스트라 단체 보이콧한 SSUL 푼다! ‘미션 임파서블’에 이은 차세음 대 단원들의 2라운드는 악장 교체 선언이었다. 차세음은 새로운 오케스트라, 더 나은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선 가장 실력있는 자가 악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 신입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올려세웠다. 하지만 현 악장을 하루아침에 물러나게 하고 부 악장도 아닌 햇병아리를 앉힌다는 건 단원들로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쌓인 불만이 폭발한 단원들은 전원 보이콧을 단행했다. 차세음은 단원들의 닫힌 마음을 깨부수고 어느새 깊게 뿌리 내려진 관행과 매너리즘,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들춰 신랄하게 비판했다.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차세음의 팩트 폭격이 단원들의 말문을 막았고, 이는 단원들의 침전된 의지도 꿈틀거리게 했다. #. 공연 취소?! ‘오히려 좋아’ 별 다섯 개 첫 공연 후기! ★★★★★ 차세음을 향한 오케스트라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의 집착이 계속됐다. 급기야 유정재는 이혼을 강요하며 차세음이 준비하는 첫 공연 마저 무산시켰다. 무대를 마음대로 공중분해 시켜 차세음의 가슴에 불을 지른 것. 이대로 당할 수 없던 차세음은 공연장 앞에 무대를 만들어 야외 공연을 열었고 이 모습을 라이브 방송에 내보냈다. 결과는 공연장 관객석 수보다 더 많은 이들이 무대를 감상했고 차세음의 완벽한 지휘와 쇼맨십에 앵콜을 외치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이루어진 것. 이로써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첫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처럼 ‘마에스트라’는 살얼음 같던 오케스트라와의 대면식부터 우여곡절 끝에 마친 첫 무대까지 넘치는 재미와 긴장감으로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차세음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 번 더 격동의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오는 16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3회가 점점 더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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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현장 꽉 채운 ‘달달 케美!’ ‘오늘도 호흡 척척’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배우들의 찰떡 팀워크가 담긴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0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뒤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꽉 채웠다. 하지만 서원과 해나, 이보겸(이현우 분), 보겸의 옛 연인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 악연이 공개되면서 쫄깃함을 안겼다. 산신 보겸은 초영이 전생의 수현(차은우 분)의 칼에 죽음을 마주하자 큰 상실감을 느꼈고 서원과 해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을 똑같이 돌려줄 것이라 다짐했다. 결국 방송 말미, 보겸은 저주를 풀지 못해 평생 개로 살고 있는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10회 본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 윤현수(최율 역)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케미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겼다. ‘서해커플’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차은우와 박규영은 메이킹 밖에서도 ‘멍냥꽁냥’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박규영은 입 주위에 직접 크림을 바르고 감독님께 손수 확인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며 촬영을 준비했다. 그녀는 차은우에게 장난을 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하기도. 본 촬영에서 차은우와 박규영은 한 번에 오케이가 나는 환상의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차은우와 박규영의 환상의 팀워크는 다른 장면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촬영 전 두 사람은 카메라 감독과 사전에 합을 맞춰 보는 등 디테일한 행동 하나하나를 체크했고 찐친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차은우는 감독님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다음 장면을 준비했다. 또한 계속 이불을 덮고 있는 박규영을 위해 선풍기를 대주는 등 배려심 깊은 행동을 보였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설렘 폭발하는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윤현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개나(핀아)’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는 “항상 여기에 (핀아를) 품고 다닙니다”라며 핀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나의 저주가 풀린 이후 2주 만에 등장한 핀아의 모습은 모두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사극으로만 따로 만들어진 스페셜 메이킹이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는 오는 20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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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환상연가’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황희와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지우까지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사랑과 복수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15일(금)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진지하게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은 쉬는 시간을 틈타 해맑게 장난을 치며 현장을 밝은 웃음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감정에 몰입, 상반된 인격의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홍예지(연월, 계라 역) 또한 강렬한 눈빛으로 포스터 촬영에 임하며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서로 가벼운 장난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터뜨린 박지훈과 홍예지의 모습은 ‘찐’ 현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유발한 황희(사조 융 역),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잠시 내려놓고 탐욕스러운 인물의 내면을 표현한 지우(금화 역)까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촬영 과정이 차례대로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4인 5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이 그려나갈 판타지 사극 로맨스 ‘환상연가’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른 신예 홍예지를 필두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관록의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 내년 새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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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남과여' 이동해-임재혁-최원명-김현목, 이보다 진한 브로맨스는 없다! 4人 4色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의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오늘(15일)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등 4인 4색 매력이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각자 다르게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청춘 4인방은 극 중 사랑에 울고 웃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진상즈’로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벌써부터 본방송을 향한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장기연애 커플의 권태로움을 겪고 있는 정현성부터 15년 지기와 묘한 관계에 놓인 오민혁, 첫사랑에 깊은 상처를 받은 안시후, 컴플렉스로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김형섭까지 다양한 이유로 현실 공감을 자극하지만, 우정 하나로 뭉친 4인방의 진한 브로맨스가 재미를 더한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은 과연 지쳐가는 현실 속에서 사랑을 외치며 살아가는 짠 내 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남과여’ 제작진은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그리는 짠 내 나지만 기필코 사랑을 외치는 청춘 그 자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각자 다른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함께 겪으며 성장할 ‘진상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의 진한 브로맨스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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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고려 거란 전쟁' 조상기(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개경 함락 위기..."최수종, 김동준에 몽진 제안"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과 대신들 사이에 또 한 번 내부분열이 일어난다.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1, 12회에서는 탁사정(조상기 분)의 배신으로 인해 왕도(王都) 개경이 함락 위기에 놓인다. 앞서 고려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서경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강감찬의 기만술에 당한 야율융서(김혁 분)는 분노에 휩싸여 당장 서경으로 진격하라고 명했다. 지채문(한재영 분)과 함께 거란군을 연일 격파하며 승전보를 올리던 탁사정은 돌연 성을 버리고 도주를 해 안방극장을 소용돌이에 빠트렸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탁사정의 배신으로 후폭풍에 휩싸인 현종(김동준 분)과 대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사정의 배신에 충격 받은 현종의 얼굴은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원망과 참담함의 감정들로 가득하다. 조정의 대신들은 개경마저 함락 당할 위기에 처하자 더 이상 거란을 막아낼 대안이 없다고 판단, 현종에게 최후의 보루인 항복을 권한다. 목숨 건 기만술로 항복만은 막았던 강감찬은 사색이 되고, 급기야 현종에게 몽진을 권유한다. 과연 또 한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곽주, 영주에 이어 숙주까지 거란에게 함락 당했다는 비보를 들은 양규(지승현 분)는 김숙흥(주연우 분)과 함께 곽주성을 탈환하기로 결심한다. 열악한 군사력으로 출정에 나선 두 사람이 거란군의 유일한 거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1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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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마이 데몬' 차청화 본격 등판!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분)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분)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한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라면서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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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내 남편과 결혼해줘' 공민정-문성근-김중희-하도권-조진세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공민정, 문성근, 김중희, 하도권, 조진세가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10년 전으로 회귀한 강지원(박민영 분)의 2회차 인생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채우는 핵심 인물들로 등장하는 것.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민정은 강지원의 회사 동료 양주란으로 분한다. 매번 눈치만 보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장착한 인생 2회차 강지원을 만나면서 변화한다. 1회차 인생에서는 미처 몰랐던 완벽 호흡으로 성장형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배우 문성근은 유지혁(나인우 분)의 조부이자 대기업 U&K를 세운 기업가 유한일 역으로 변신, 극의 깊이를 더할 묵직한 연기는 물론 의외의 매력까지 보여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무빙’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김중희는 강지원의 상사 김경욱으로 분한다. 한 마디 한 마디 분노를 일으키는 활약으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U&K 유한일의 오른팔이자 전략기획실장인 이석준 역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하도권이 맡아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열연을 펼친다. '숏박스'를 통해 코믹 연기의 절정을 보이고 있는 조진세는 최근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지혁이 아끼는 후배이자 가족 같은 동생 조동석을 연기할 예정으로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이렇듯 1회차 인생에서는 그저 스쳐지나기만 했던 이들이 운명 개척에 나선 강지원과 다시 엮이게 되면서 더욱 풍성해질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내는 시너지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보는 명품 연기부터 신선한 에너지까지 특별한 조합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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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공조 꽃 피운다!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역시 이하늬’라는 말이 터져 나오는 ‘밤에 피는 꽃’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4일(오늘)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낮에는 소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듬이질을 하는 이하늬(조여화 역)와 밤에는 복면을 쓰고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있는 이하늬가 교차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많은 상대들과의 대적 끝에 이종원(박수호 역)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불쌍한 자들을 도우며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하늬와 그런 그녀를 만나면서 기억 속에 묻힌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종원이 아슬아슬한 공조 한 판이 펼쳐진다. 이내 칼을 빼든 이하늬는 누군가를 다시 지켜내고, 현란한 다듬이질과 함께 의문의 사내들을 제압한 뒤 방망이를 내던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특히 수절과부인 이하늬가 흥에 취해 춤사위를 벌이는 모습은 배꼽을 잡게 만든다. 0차 티저가 이하늬의 살 떨리는 이중생활을 보여줬다면, 1차 티저는 수절과부 이하늬의 일상과 복면 검객 이하늬의 삶을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게다가 속도감 넘치는 영상미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집필력이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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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미스트롯3' 김소연X오유진 출격! 트로트 아이돌들이 온다!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 오유진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 등판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참가자들을 향한 열띤 호응이 심상치 않다. ‘미스트롯3’ 실시간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응원글이 쏟아지며 팬덤이 들썩이고 있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는 타 오디션에서 우승하거나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도 다시 도전하는 ‘트로트 오디션 끝판왕’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도전 자체가 트로트 가수라면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인 셈이다. 그런 가운데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과 오유진의 출격이 화제다. ‘트로트 아이유’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3위 수상자로 ‘트로트 프린세스’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야심찬 도전장을 던진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실력이 짱짱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라면서 “김소연, 오유진을 비롯해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용기를 낸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72인의 참가자들이 출격한다. 무엇보다도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다. 파격적이고 잔인한 룰이 도입되며 박진감 넘치는 경연을 예고한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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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권은비, 오늘(13일) '사운드트랙#2'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발매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권은비가 '사운드트랙#2' OST 가창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권은비가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의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가 발매된다. 권은비의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는 이미 어긋나버린 서로의 관계를 다시 맞춰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어쩌면 미련일지 모르겠지만 밤이 되면 찾아오는 고요함과 외로움이 둘만의 쌓여 있는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청아하면서도 슬픈 음색을 가진 권은비는 곡에 담긴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가수 임영웅, EXO(엑소) 백현, EXO-CBX(첸백시), NCT(엔시티)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박민혜(빅마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피크에이치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 등이 출연하는 '사운드트랙#2'는 헤어졌던 연인과 새로운 연하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는 지난 6일 첫 공개됐으며, 권은비가 참여한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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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 “좋아해요” 마침내 정우성에 전한 수줍은 고백! ‘설렘 폭발’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정우성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6회에서는 고백과 함께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와 송서경(김지현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났다. 대학교에 입학한 차진우는 학교로부터 강의를 대필해줄 학생을 소개받았다. 그가 바로 송서경이었다. 아버지가 농인이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수어에 능했다는 송서경. “내가 너의 소리가 되어줄게”라며 다가온 그는 과한 배려가 아닌 친근한 무례함으로 차진우를 대했고, 서로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변해갔다. 하지만 이제는 눈맞춤조차도 어색하고 불편해져버린 두 사람. 정모은 역시 이들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어렵지 않게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 한편, 정모은은 다가온 생일을 홀로 맞이하게 됐다. 쓸쓸한 기분을 애써 밀어내며 시간을 보내던 중 그는 윤조한(이재균 분)으로부터 아프다는 연락을 받았다.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향한 윤조한의 집에는 오지유(박진주 분), 그리고 동생 정모담(신재휘 분)까지 모여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놓고 있었다. 기분 좋게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정모은은 문득 차진우를 떠올렸다. 작업 마감 때문에 바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괜스레 차진우의 집을 찾아가본 정모은. 운 좋게 만난 그와 함께 산책까지 나서게 됐지만, 쉽사리 자신의 생일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대신 그는 “생일 축하한다는 말은 수어로 어떻게 해요?”라고 에둘러 묻고는 남몰래 받은 축하에 미소 지었다. 차진우와 정모은의 감정은 커져갔다. 차진우 역시 서로가 가진 마음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쉽사리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를 눈치챈 홍기현이 이제는 그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부추겼지만, 차진우는 그들 부부 이야기를 꺼내며 “소희 씨를 향한 너의 마음이 날 더 도망치게 만들어. 누군가가 나를 위해 뭘 참고 어떻게 애쓸지 너무 잘 알겠거든. ‘사랑하니까’라는 말도 뭔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야. 나는 염치 없어서 그런 말 못 해”라고 담담히 대답했다. 이에 홍기현은 “잘 한 번 생각해 봐. 정말 해줄 수 있는 게 없는지, 아니면 안 하는 건지”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차진우는 며칠이 지나서야 정모은의 생일을 알았다. 일전에 정모은이 바다 이야기를 꺼냈던 것을 기억하고 있던 그는 정모은을 찾아가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그 길로 한밤중에 바닷가로 향한 차진우와 정모은.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의 한때처럼 캠핑카를 곁에 두고 나란히 앉았다. 차진우는 “내가 원래 조금 느려요”라는 말과 함께 늦은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런 차진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정모은은 수줍게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정모은의 손끝을 타고, 눈앞에서 고스란히 펼쳐지는 정모은의 커다란 마음에 어렴풋한 미소를 지어보인 차진우. 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예고한 이들의 모습은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편 아트센터의 새로운 관장으로 부임한 송서경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전히 전 연인인 차진우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시종일관 침착한 평소와는 달리 휘파람 소리에 모종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그의 모습은 뜻밖이었다. 이는 차진우와의 과거 속에서 송서경을 지독히 쫓아다녔던 정체불명의 휘파람 소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과연 차진우가 알 수 없었던 과거의 비밀이 무엇일지, 변화를 앞둔 차진우와 정모은의 관계에서 송서경은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해진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되며 오는 15일(금) 콘텐츠 리뷰 크리에이터 고몽과 작업한 1~6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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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정기고X제아, 오늘(13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Sunday Latte' 발매…고품격 듀엣 '기대 UP'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정기고와 제아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감성을 더한다. 정기고와 제아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6 'Sunday Latte(선데이 라테)'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unday Latte'는 마음의 문을 콕콕 두드리는 한해나(박규영 분)와 굳게 닫았던 마음에 틈이 생겨버린 진서원(차은우 분)에게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사랑을 노래한다. 숨겨야 하는 비밀과 드러내고 싶지 않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에게 찾아온 비밀스러운 사랑의 기운이 담겼다. "툭하면 네가 보고 싶어 정말 신기한 일이야 / 떨려 네가 날 보면 온 세상이 나를 향한 기분이야" 등 수줍지만 솔직한 마음이 드러난 노랫말이 포인트다. 여기에 신비로운 여운이 감도는 멜로디, 믿고 듣는 제아와 정기고가 완성한 완벽한 합이 두 주인공 사이의 설렘을 배가할 전망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정기고, 제아가 가창한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6 'Sunday Latte'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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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강기영-오민석-나영희-김선영-이태구-서혜원, 첫 호흡부터 끝내줬던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 제공: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동국일보] ‘끝내주는 해결사’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솔루션의 첫 단추를 꼈다. 오는 1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이지아와 강기영이 의뢰인들의 문제적 결혼생활을 끝내줄 현실밀착형 히어로로 뭉쳐 속 시원한 사이다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첫 호흡부터 끝내줬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석 감독과 집필을 맡은 정희선 작가를 비롯해 이지아(사라킴 역), 강기영(동기준 역), 오민석(노율성 역), 나영희(차회장 역), 김선영(손장미 역), 이태구(권대기 역), 서혜원(강봄 역)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데 모였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열정, 그리고 기분 좋은 긴장감이 맴돌았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금세 각자의 캐릭터에 깊게 빠져든 채 합을 맞춰나갔다. 배우들의 연기가 무르익을수록 현장의 열기 역시 더욱 고조됐다. 이혼 해결사 사라킴 역을 맡은 이지아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에너지로 극의 흐름을 주도했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을 때는 공감 섞인 눈빛으로, 지문 속 액션 연기를 할 때는 가벼운 손짓과 몸짓을 곁들이며 대사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강기영은 ‘솔루션’의 자문 변호사이자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셰퍼드 동기준 캐릭터와 동화된 모습이었다. 사건을 파헤치는 명쾌하고도 쾌활한 말투, 서글서글한 미소까지 대본 속 동기준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주며 대본리딩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이지아와 강기영은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는 동안 점차 가까워지는 사라킴과 동기준의 미묘한 텐션을 쫄깃하게 표현했다. 악질 배우자를 응징하는 이들의 협동 플레이 또한 두 배우의 활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오민석은 사라킴의 옛 남편 노율성 캐릭터가 가진 이중적인 면모를 소화해냈다. 겉으로는 매너 있는 능력자인 척하다가도 내면의 깊은 욕망을 가진 캐릭터 이면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면 김선영은 이혼 해결 업체 솔루션의 대표 손장미 역으로 분해 이지아와 함께 명랑 포텐을 한껏 터트렸다. 빠르게 이어지는 티키타카를 막힘없이 풀어내며 사라킴과의 끈끈한 워맨스를 예고했다. 대사 속에 캐릭터의 특색과 서사를 담아내는 배우들의 열정은 대본리딩 만으로도 그야말로 ‘끝내주는’ 연기 시너지를 주목하게 했다. 속 시원한 복수극부터 로맨스까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합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끝내주는 해결사’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1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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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 만인의 연인 비주얼로 완벽 변신! 훈남 셰프 백은호 캐릭터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기광이 핏빛 복수에 핑크빛 첫사랑을 더한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앞서 새빨간 배경과 새하얀 웨딩 케이크의 대비로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통해 강지원의 살벌한 응징을 예고한 가운데 백은호 역으로 분한 이기광의 첫 스틸을 공개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있다. 백은호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자랑하는 훈남 쉐프로 항상 넘치는 인기에 평생을 만인의 연인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이런 모습과는 달리 백은호의 본 모습은 극한 연애 초보의 수준을 넘어 서투름의 극치를 달린다. 이런 성격 탓에 연애와는 담을 쌓고 솔로 생활을 즐기는 인물이다. 그런 그에게도 인생에서 단 한 명, 고등학생 시절 짝사랑했던 강지원(박민영 분)이 있었고 대차게 거절당한 후 더욱 마음의 문을 닫았다. 그러나 10여 년 후 동창회에서 우연히 마주친 인생 2회차 강지원에 평온했던 그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페셔널한 쉐프 백은호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기광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과 마음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가 말랑말랑한 첫사랑 기류를 선사할 이기광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운명 개척을 위한 살벌한 복수극 속 등장한 예상 밖의 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지원의 2회차 인생에 갑자기 등장해 강렬한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백은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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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환상연가' 홍예지, 액셀러레이터 드라마…박지훈‧황희‧지우 등 동료들과 환상의 팀워크 자랑!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배우 홍예지가 '환상연가'로 데뷔 이래 처음 안방극장을 찾는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홍예지는 극 중 반정군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를 꿈꾸는 연씨 왕조의 왕손 '연월'로 분한다. 연월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자객단의 일원 '계라'로 살아가며 칼을 갈지만, 어느 날 기억을 잃고 태자의 후궁인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애틋하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 간다. 뿐만 아니라, 태자가 지닌 두 개의 인격과 각각 묘한 관계로 얽히고설키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환상연가'로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홍예지는 "첫 드라마가 사극이라 걱정이 앞섰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환상연가' 웹툰 원작을 평소 꾸준히 챙겨봤고,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됐을 때 굉장히 행복했다. '연월'의 혼란스러우면서도 뚜렷한 감정선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연월'은 목표가 뚜렷하고 꾸준한 인물이고, 제가 좋아하던 웹툰 속 주인공을 연기할 수 있어 늘 설레고 감사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홍예지는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저에게 친오빠가 있었다면 박지훈 배우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황희 배우와 지우 배우도 저를 정말 잘 챙겨 주시는 선배님들이시고, 연기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도 조언과 걱정 그리고 애정 어린 연락을 아끼지 않으신다"라고 말해 '환상연가' 청춘 배우들이 함께 탄생시킬 최고의 팀워크를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환상연가'는 액셀러레이터 같은 드라마다. 전개가 막힘 없이 흘러가고, 인물들이 권력을 탐하는 욕망이나 서로를 향한 사랑도 멈추지 않고 직진하는 면이 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영상의 색감과 의상, 무술, 무용,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볼거리들로 함께한 드라마인 만큼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까지 소개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 등 청춘 배우들과 함께 극을 풍성하게 채울 관록의 명품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되며 1, 2회 연속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 연예
    • 방송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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