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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남자' 변지원,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할머니 역 스틸 공개!…첫 시즌 여는 중요 인물 '눈길'
    [사진=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동국일보]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극중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 변지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변지원은 극중 '두 남자'에서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을 맡았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실시한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변지원은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공개된 '두 남자' 스틸컷에서 변지원 배우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할머니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뭔가 비밀을 간직한 듯한 특유의 분위기를 십분 살리며 첫 시즌을 여는 중요한 인물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두 남자' 제작총괄은 "다른 배우가 가지고 있지않은 묘한 외모와 정적이고 우아한 연기가 이번 드라마를 시작하는 브릿지 역할로 최적의 연기를 선보였다"라며 "변지원배우는 쌍둥이 여이, 여준의 할머니로 '듣는자'역할이다. 운명으로 이어진 많은 사연들을 책으로 써내며 그들이 구원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으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후반작업 후 내년 1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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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이경, 박민영 두고 송하윤과 불륜?…지상 최악의 남편 박민환!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이경이 지상 최악의 남편으로 돌아온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앞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과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의 첫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박민환으로 분한 이이경의 첫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박민환은 회귀 전 강지원(박민영 분)의 남편으로 자기중심적인 극강의 이기주의자다. 게다가 아내란 집안일도 회사 일도, 심지어 대리 효도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도맡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사고마저 겸비한 회생 불가 캐릭터. 이 모든 것을 너그럽게 받아줄 거라고 생각했던 강지원을 만나 결혼했지만 금방 따분함을 느끼고 그녀의 친구 정수민(송하윤 분)에게로 눈을 돌린다. 파국으로 치닫는 결혼생활에도 아랑곳않고 정수민과 내연 관계를 이어가는 박민환에게서는 배려나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어 시청자들의 분노를 제대로 유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암 투병 중인 강지원에게 불륜 사실을 들키고 살해를 저지르며 씻을 수 없는 악행까지 벌인다. 강지원의 1회차 인생을 끝장낸 장본인인 만큼 2회차 인생에서 어떤 죗값을 치르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이런 박민환 캐릭터의 다채로운 얼굴을 표현하고 있는 이이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없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얄미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한껏 여유로운 모습에서는 뻔뻔하면서도 비열한 박민환의 이중적인 면모까지 엿보여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말 한마디로 보는 이들의 혈압까지 상승시킬 안하무인 마마보이 박민환으로 변신해 문제적 남편 캐릭터의 한 획을 그을 이이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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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관계성…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주목!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마에스트라'가 관계성 맛집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차세음(이영애 분)과 연결된 유정재(이무생 분), 김필(김영재 분),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상반되는 관계성 키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것. # 이무생(유정재 역), 옛 연인을 향한 순정일까 or 앙갚음일까 먼저 차세음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 유정재의 수상쩍은 행보가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자극할 조짐이다. 과거 차세음과 연인 관계였던 유정재는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어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차세음 소식에 강한 흥미를 느끼는 인물로 오케스트라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간섭과 훼방을 놓는다. 이미 오래전에 끝난 관계이나 여전히 차세음을 향한 관심을 놓지 못하는 유정재의 감정이 아직 꺼지지 않은 순정일지, 아니면 자신을 버리고 음악을 택한 것에 대한 앙갚음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차세음의 계획에 변수를 제공하는 유정재의 저의가 무엇일지 주목된다. # 김영재(김필 역), 자타공인 사랑꾼 vs 커져만 가는 자격지심 아내를 향한 사랑과 자격지심이 공존하는 김필의 양가감정도 지켜볼 부분이다. 차세음의 남편 김필은 자타공인 사랑꾼이나, 점점 더 명성이 높아지는 아내와 달리 어느 순간 제자리걸음인 자신의 음악 인생을 보며 복잡다단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켜켜이 쌓인 감정은 열등감으로 변질되고 이는 부부 사이에 균열을 만들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 번 생긴 균열을 다시 메울 수 있을지, 차세음과 김필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황보름별(이루나 역), 이영애(차세음 역)를 동경하는 자 & 이영애가 택한 자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더 한강필')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시 차세음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이루나에게 차세음은 오랫동안 마음에 담은 동경의 대상. 때문에 더 한강필 상임지위자로 차세음이 부임했단 사실은 이루나에게는 복권 당첨과도 같은 행운이다. 심지어 우상 차세음이 자신의 실력을 알아봐 주는 것은 물론 최연소 악장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터. 더 두터워진 마음으로 차세음 곁을 지킬 이루나가 차세음의 인생에 어떤 존재가 될지 훈훈하게 시작된 이들의 관계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마에스트라 차세음과 그녀의 삶에 다양한 형태로 스며들 유정재, 김필, 이루나의 이야기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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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아쉬움 가득 종영 소감!…"서도국, 현재의 삶 속에서 행복했으면"
    [사진 제공: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동국일보] '완벽한 결혼의 정석'의 배우 성훈이 가슴 벅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훈은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사랑하는 연인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서도국으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작품을 마친 성훈은 "12회. 6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거라고는 예상을 못해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께서 '완벽한 결혼의 정석'을 사랑해주신 덕분에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건넸다. 성훈은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로 로맨틱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사랑하는 한 여자만을 위한 브레이크 없는 직진 로맨스로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한이주(정유민 분)의 복수를 위해 서라면 칼을 대신 맞는 위험까지 감수하는 등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훈은 캐릭터의 감정이 변화할 때마다 눈빛부터 시선, 목소리 톤까지 조절하는 열연으로 서도국이 지닌 다채로운 면면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 게다가 드라마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도국의 서사를 밀도 있게 이끌어가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마지막까지 서도국으로 최선을 다했던 성훈은 마지막으로 "이제 서도국을 떠나보내게 되어 시원섭섭하지만, 그동안 도국이한테 고생 많았다고 또 현재의 삶 속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고 주변에 입소문 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드라마에 참여한 제작진분들과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수고 많으셨다. 올해 마지막을 '완벽한 결혼의 정석'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저 또한 행복하다. 함께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이 도국이와 이주처럼 진정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란다. 저는 좋은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시크릿 캐스트 중 한 명이자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맡아 삶과 죽음 속 아찔한 전율을 더할 전망으로, 오는 15일(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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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나인우‧이이경‧송하윤, 관계성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새해 첫 시작을 뜨겁게 달굴 과몰입 유발 인과응보 로맨스가 찾아온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박민영(강지원 역)과 나인우(유지혁 역), 이이경(박민환 역), 송하윤(정수민 역)의 관계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과거와 현재의 강지원(박민영 분)이 서로 상반된 분위기로 등을 맞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멋 부리지 않고 단정한 옷차림에 어딘가 어두운 기색이 역력한 과거의 강지원은 박민환(이이경 분)과 손을 잡고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박민환은 강지원의 하나뿐인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도 은밀하게 손을 잡고 있어 이들의 지독한 악연에 이목이 쏠린다. 반면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현재의 강지원은 박민환이 아닌 유지혁(나인우 분)과 마주하고 있다. 박민환과는 달리 부드러운 눈빛으로 오로지 강지원만을 바라보고 있는 유지혁에게서는 변치 않는 일편단심이 엿보인다. 유지혁과 손을 맞잡은 채 과거를 등지고 밝게 미소 짓는 강지원의 얼굴에서는 승자의 여유가 느껴져 인생 2회차 게임 체인저로 돌아올 그녀의 화려한 변신이 기다려진다. 특히 어두운 과거와 찬란한 현재의 극명한 대비 위로 드러난 '운명을 뒤바꿀 기회, 인생 쓰레기 처리는 확실하게!'라는 문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재활용도 불가능할 남편과 절친의 배신으로 처절한 결말을 맞이했던 강지원이 10년 전으로 돌아가 어떤 정반대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타래처럼 얽힌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의 복수와 사랑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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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미스트롯3', 72인 개인 티저 영상 순차 공개…더 새롭고 화끈한 예비 트로트 여제들이 온다!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의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에게 빠질 시간이 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4일 세상을 꺾고 뒤집을 72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비주얼 위크'를 시작한다. 제작진은 4일부터 8일까지 신선한 얼굴들이 가득한 개인 티저 영상을 가나다 순으로 순차 공개한다. 티저 영상 속 새로운 스타들은 블링블링한 하트 무대 위에서 신선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본, 넘치는 매력과 끼로 중무장해 마성의 트로트 마법을 발휘하는 것. 키컬러인 바비핑크 의상을 입은 새 얼굴들의 상큼하고 화끈한 매력은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압도적 실력의 신선한 얼굴들이 출격한다"라면서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여줄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차원이 다른 경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트롯3'는 메인 포스터와 72인 전원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벌써부터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응원하는 팬덤이 뜨겁게 경쟁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것.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격한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답게 압도적 스케일과 진화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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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아슬아슬 비밀 연애 시작… 입맞춤 1초 전!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6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설렘 폭발 사내연애를 제대로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일 밤 개로 변하는 해나의 특별한 저주에 대해 알게 된 서원과 그와의 키스로 마침내 저주가 풀린 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 공포증과 저주에서 해방된 뒤 비밀을 공유한 서원과 해나가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는 '입맞춤' 엔딩은 안방극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무한 상승시켰다. '가람고' 사내커플이 된 서원과 해나의 연애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9회 방송을 앞둔 4일(오늘)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차다 못해 흘러넘치는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먼저 교무실에 있는 서원의 신경이 온통 해나에게로 쏠려 있어 시선을 모은다. 급기야 서원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있는 해나의 곁을 맴돌며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데. 평소와 다르게 자신의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그를 눈치챈 해나는 동료 교사들 앞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갓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있는 힘껏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서원과 해나가 스릴 넘치는 연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길을 지나가다 몰래 무언가를 주고받는가 하면 수업 공강 시간, 아무도 없는 것을 틈타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등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해나가 서원의 품에 쏙 들어가 아슬아슬한 입맞춤을 이어가는 스틸은 설렘 포텐을 제대로 터트리며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핑크빛 분위기가 샘솟는 서원과 해나의 꿀 뚝뚝 사내연애 스토리는 오는 6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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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남과여' 이설, 시니컬한 쥬얼리 디자이너 '한성옥' 역…이동해와의 애틋한 7년 연애 이야기!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를 이끌어나갈 배우 이설의 시니컬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설은 극 중 정현성(이동해 분)의 오랜 연인이자 재능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 한성옥을 연기한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꿈과 재능이 남들과는 달리 특별하다고 여겼던 성옥은 쥬얼리 디자이너를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그녀는 자신감을 잃어가던 중 현성을 만나 지친 마음을 위로 받으며 오랜 연애를 이어간다. 사랑에 아프고 지쳐도 기필코 사랑이 하고픈 청춘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4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이설(한성옥 역)은 똑 단발과 시니컬해 보이는 착장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어딘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순수함과 초집중 모드로 쥬얼리를 만들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대비 돼 눈길을 끈다. 이설은 겉으로 보기에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다정하고 맡은 일의 책임을 다하는 캐릭터로 분해 이동해(정현성 역)와 함께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권태로운 장기연애에 대한 짠한 공감대를 불러 모을 예정이다. '남과여' 제작진은 "배우 이설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도화지같이 캐릭터를 그대로 받아들였다. 표정부터 성옥 그 자체였다"면서 "특히 성옥이 겪는 수많은 감정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드라마를 통해 현실 리얼 공감을 선사할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틸만 봐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이설의 캐릭터 흡입력이 기대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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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폭발적인 케미로 역대급 서사 담았다…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역대급 서사를 담은 '환상연가'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앞서 '환상연가'의 주연 배우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 그리고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역)의 스틸컷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시선을 모은 가운데 4일(오늘) 역대급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는 1차 티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를 부르고 있다. 공개된 30초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서사가 담겨 있다. 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박지훈과 몰락한 왕조의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의 케미스트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너를 잠시나마 마음에 두었다"라고 말하는 '사조 현' 혹은 '악희',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인연이었던 것이지요"라고 응답하는 '연월'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두 사람의 엇갈린 관계를 짐작케 한다. 게다가 하나의 몸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사조 현'과 '악희'의 갈등이 티저 영상을 통해 시각화되면서 흥미를 자극시킨다. 사조 현의 몸에서 악희의 영혼이 나오는가 하면 쇠사슬에 묶인 사조 현을 바라보며 크게 비웃는 악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상반된 인격의 소유자로서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처절한 내적 전쟁을 선보일 박지훈의 열연이 주목된다. 한 편의 영화 같은 강렬한 영상미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두 인격을 가진 태자 박지훈과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후궁 홍예지의 파란만장하고도 애틋한 삼각관계는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의 운명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박지훈, 홍예지, 황희, 지우 등 청춘 배우들과 함께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대거 등장,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으로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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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수절과부&복면 검객 오가는 하드캐리 열연…3차 포스터 공개!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수절과부 & 복면 검객 오가는 하드캐리 열연! 이중생활 담은 3차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배우 이하늬의 이중생활을 담은 '밤에 피는 꽃' 3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조여화(이하늬 분)의 남다른 멋과 미(美)가 돋보이는 3차 포스터가 4일(오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지붕을 사이에 두고 위아래에 있는 조여화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방 안에 소복을 입고 조신하게 앉아 있는 조여화는 문을 활짝 열어둔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이는 그녀가 평범한 수절과부는 아닐 것임을 짐작하게 한다. 반면 달이 뜬 한밤중 복면을 쓴 조여화가 지붕 위에 여유롭게 걸터앉아 있는 모습은 양면성을 가진 그녀의 삶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조여화가 펼칠 이중생활이 어떻게 그려질지 흥미를 고조시키며, 전에 없던 여성 캐릭터의 등장에 극에 대한 호기심을 솟구치게 한다. 극 중 초례도 치르지 못하고 과부가 된 조여화는 낮에는 사당에 올라가 곡을 하거나 삼강행실도를 써 내려가는 게 일이지만, 해가 지고 나면 비로소 그녀의 본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특히 밤마다 담을 넘어 백성들을 돌보던 조여화는 우연히 종사관 박수호(이종원 분)와 엮이게 되면서 특별한 공조를 펼치는 등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공개된 3차 포스터에는 대비되는 낮과 밤의 풍경을 한 장에 담아내는가 하면, 상반된 착장을 한 인물의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표현해내며 시선을 끌어당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조여화는 활짝 열린 대문 밖 세상은 감히 쳐다도 보지 못하는 수절과부이나 넘치는 정의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밤이 되면 담장 밖을 넘나든다. 예상을 뒤엎는, 스릴 넘치는 그녀의 이중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하늬의 하드캐리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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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김동휘‧조아람, 치열한 운명에 맞서 세 번의 시간을 되돌리다!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긴장감 가득한 스틸을 공개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연출 서용수/ 극본 권오주/ 제작 아센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배우 김동휘(수호 역), 조아람(연희 역), 심이영(수호모 역), 주석태(수호부 역), 서이서(찬석 역)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로 얽히고설키는 전개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네 가족의 불안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에 돌아온 수호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움츠리고 있는 엄마를 본 뒤 표정이 굳어진다. 반면 아내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아빠의 눈빛에선 살기가 가득해 이들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쓰러진 엄마를 바라보는 수호의 뒷모습에선 슬픔이 묻어난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 그가 선택할 세 번의 타임리프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그런가 하면 두려움 가득한 연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녀는 자신의 연인인 찬석을 지키려 운명에 맞서고 다급하게 그의 손목을 붙잡고는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연희의 절박한 표정에선 숨겨진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수호와 연희,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내린 결정은 무엇일지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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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세계 최초 ASMR 드라마 '소리사탕', 채널A 편성 확정…안방에서 다시 만난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을 안방에서 만난다. 2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가 오는 3일 오전 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소리사탕'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2021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로는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김종현(JR), 그룹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서혜원, 그룹 엔싸인의 멤버 카즈타, 박현, 윤도하, 양준혁, 정성윤, 장희원 등이 출연해 싱그러운 청춘을 연기했다. 앞서 티빙(TVING)과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리사탕'은 안방극장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소리사탕'은 오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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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남과여' 이동해X이설X임재혁X최원명X김현목X박정화,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주연으로 나선 '남과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를 비롯해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동해와 이설이 장기연애 7년 차 커플답게 달달한 눈 맞춤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라는 포스터 속 문구가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어느 날 권태로움이 찾아온 연애 7년 차 커플 정현성(이동해 분), 한성옥(이설 분)과 두 사람의 장기연애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게 된 현성의 절친 오민혁(임재혁 분),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 성옥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케미스트리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남과여' 제작진 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과거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다"라면서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껴보시면서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사랑에 패기로운 청춘 6인방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의 짠 내나는 현실 연애 스토리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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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의 구원자일까…파괴자일까?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은 김유정의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아련한 빗속 눈맞춤을 포착했다. 어딘가 슬퍼 보이는 도도희에게 우산을 드리운 구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의 완전무결한 '악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십자가 타투'와 함께 악마의 능력까지 상실한 것. 소멸 위기에 놓인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해 도도희를 홀리기로 태세 전환했다. 하지만 '악마력' 만만치 않은 도도희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았다. 위기에 빠진 도도희 앞에 또다시 나타난 구원. "위태로운 내 인생에 박치기해 들어온 이 남자. 누구보다도 낯설고 수상한 나의 구원"이라는 도도희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비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흥미롭다. 구원을 바라보는 도도희의 눈빛엔 왠지 모를 처연함이 스친다. 담담한 얼굴과 달리 도도희에게 한껏 기울어진 구원의 우산은 설렘을 더한다. 옷깃이 젖는 것도 모른 채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진한 눈맞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도도희의 절박한 순간마다 나타나 손을 내미는 구원.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도도희에게 구원은 거센 폭풍우를 막아줄 '구원자'가 될지 궁금해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3회에서 '악마' 구원이 도도희에게 자신의 정체와 '십자가 타투'의 능력을 드러낸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구원이 도도희에게 정체를 밝힌다. 소멸을 막기 위해 악마의 능력이 필요한 구원과 사방이 적인 위태로운 도도희, 각자의 이유로 손을 맞잡고 '운명공동체'가 된 이들 변화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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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표 멜로는 역시 달랐다…따스하게 설레는 '찐' 멜로의 힘!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선택한 멜로는 역시 달랐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아름다운 미장센과 음악, 감성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였다. 시작부터 곱씹을 명장면, 명대사를 쏟아낸 '사랑한다고 말해줘'.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정우성X신현빈의 멜로는 차원이 달랐다! 눈빛부터 다른 독보적 감성 열연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 정우성은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 그가 느끼는 감정을 깊은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몰입을 더했다. 아무리 소리를 높여도 들리지 않는 세상, 종종 이유도 모른 채 적의에 찬 얼굴들을 마주해야 하는 차진우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건 자기 몫이라고 생각했다. 정우성은 고독이 익숙한 차진우가 '정모은'을 만나 내적 변화를 맞는 모습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신현빈 역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정모은'의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인물의 감정선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드는 정우성, 신현빈의 독보적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낯선 변화 앞에 머뭇거리는 차진우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정모은. 서로의 세상에 거센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한 이들이 펼쳐낼 러브스토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정우성 X 신현빈, 서로의 세상에 일으킨 낯선 설렘과 울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모든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이다. 온전하게 닿지 않더라도 끝내 닿아보려 노력하는 마음, 누군가를 애써 이해하려는 마음의 가치에 주목했다"라는 김윤진 감독의 말처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정모은의 관계는 여느 멜로와는 사뭇 달랐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에게 '정모은'은 낯선 떨림이었다. 그 떨림은 어느새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큰 파동을 가져왔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신을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정모은은 매 순간 차진우를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요동치게 했다. 정모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역, 엑스트라 등으로만 불려왔던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불러준 차진우. 마음이 지치고 시끄러울 때마다 떠올린 그는 정모은에게 큰 힐링이자 힘이었다. 그런 두 사람의 세상에 거센 변화가 찾아왔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가 수어에 담아낸 진심, 모든 말을 이해할 순 없었지만 눈빛과 표정에서 마음의 소리를 읽어 낸 정모은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차진우의 손끝에 전해진 정모은의 노랫소리,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신현빈의 진심은 설렘 그 이상의 울림을 안겼다. 담담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진심이 이들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깊고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X영상미→감성 극대화 음악!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힘 '감성 메이커' 제작진이 완성한 클래식 멜로의 맛은 역시 특별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담아낸 연출과 곱씹을수록 진한 여운을 안기는 대사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에 더해진 음악은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언어와 감각이 다르더라도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고민했다는 김윤진 감독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설렘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는 걸 지켜보면서 같이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김민정 작가의 메시지 역시 적중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수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3회는 오는 4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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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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