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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3', 최강 마스터 라인업 완성…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특급 심사평!
    [사진제공= ㈜상연기획, 토탈셋, 호엔터테인먼트, 멜로디공장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라면서 "그 간절함을 알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트로트 히트곡 제조기'이자 작곡가답게 트로트에 대한 폭넓고 깊은 시선으로 심사를 하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 스타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라면서 "원석이 트로트 보석이 되고 무명 가수들의 인생이 역전되는 과정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독보적인 트로트 드림팀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전문적이고 냉철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만의 품격 높은 심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활약한다. 무엇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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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사랑한다고 말해줘', 따스한 설렘 전할 정우성X신현빈 표 클래식 멜로 출격…27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27일), 계속된 우연이 설렘을 자극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로의 세상에 낯선 변화를 가져올 이들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떨림과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차진우, 정모은의 신기한 인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모은에게 음료수를 건네는 차진우. 경계인지 호기심인지 묘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정모은의 모습이 흥미롭다. 앞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자신의 얘기를 무시하는 차진우를 향해 '고집 센 남자'라며 고개를 젓는 정모은의 모습도 공개된 바, 첫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우연한 만남은 계속된다. 자동차 경적 소리에도 움직이지 않는 차진우를 발견한 정모은의 눈빛엔 물음표가 한 가득이다. 이어진 달라진 분위기는 이들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혼란에 빠진 차진우와 그를 진정시키려는 정모은의 대비가 흥미롭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 건물에 일어난 화재로 트라우마가 떠오른 그 앞에 기적처럼 정모은이 나타난다고. 둘만의 캠핑 데이트(?)도 포착됐다.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그리고 눈빛과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한결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게 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이토록 거리를 좁히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제주도에서의 운명적이고 특별한 하루가 궁금해진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차진우와 정모은의 우연한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세상이 만나 서로에게 어떤 낯선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차진우와 정모은의 감정 흐름에 주목하다 보면 어느새 큰 감정의 파동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27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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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최대 위기 봉착…김민석 협박 문자에 '충격'의 입틀막!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다. 오는 29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8회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학창시절 진서원(차은우 분)을 괴롭혔던 강은환(김민석 분)으로부터 저주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저주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결심했지만,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 와중에 서원과 어릴 적 악연이었던 은환이 서원 앞에 나타나 해나를 들먹이며 그의 신경을 긁기 시작했고, 비열한 방법으로 해나의 저주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8회 방송을 이틀 앞두고 27일(오늘),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해나와 한유나(류아벨 분)의 스틸이 공개됐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놀란 듯 입을 틀어막는 해나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인생 최대 위기를 마주한다. 은환이 해나에게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한 것.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 해나는 깊은 생각에 잠기고 창백한 얼굴을 띄운 채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해나 곁을 든든히 지키던 유나는 전 남친 오상수(이승준 분)로 인해 해나가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이라고 자책한다. 오직 동생 해나를 향한 걱정뿐인 언니 유나는 얼마나 눈물을 흘린 것인지 눈이 퉁퉁 부어 있다. 그녀의 울먹이는 눈에서 슬픔 정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특별한 저주를 지닌 해나와 유나 자매. 남다른 가문의 비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이 은환의 협박이라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는 오는 29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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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흥화진 전투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흥화진에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한 현종(김동준 분)이 양규(지승현 분)와 강조(이원종 분)의 가족을 만나 뜻밖의 위로를 받는다. 앞서 거란과의 전쟁을 막지 못한 현종은 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고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라고 격려했다. 압록강에 당도한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에게 항복을 권했지만, 철저하게 전쟁을 대비해왔던 양규는 오히려 거란군이 모두 전멸할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했다.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흥화진 전투가 시작된 이후 전장에 있는 군사들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종은 양협(김오복 분)과 함께 사찰로 향해 불공을 드리는 무장들의 가족들을 만난다. 그는 백성들의 가족이자 가장인 무장들을 전장 한가운데로 보내게 한 죄책감에 미안한 기색을 내비친다. 또한 사찰 한편에 서서 불공을 드리는 웃음기 하나 없는 현종의 얼굴에는 거란과 사투 중인 자신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머쥐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간절함이 엿보인다. 황제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가족들은 뜻밖의 말로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종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황제와 백성들 사이에 어떤 마음 속 대화가 오고 갔을지, 또한 그들의 위로에 용기를 얻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6회에서는 흥화진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의 모습과 개경에서 초조하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는 황실의 모습이 각각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흥화진 전투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오늘(26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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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손소망, 사고뭉치 재벌 2세 변신…주현영과 '톰과 제리' 케미!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손소망이 귀여운 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소망은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해령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 눈도장을 찍었다. 강해령은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의 막내딸로, 틈만 나면 강 회장 돈에 손을 댈 궁리를 하는 사고뭉치 캐릭터다. 매사에 서툰 푼수데기지만 아들 이서준(정시율 분)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가진 인물이다. 손소망은 먼저 조선시대 마천댁으로 등장했다. 마천댁은 박연우(이세영 분), 강태하(배인혁 분)의 첫날밤을 몰래 훔쳐보려는 사월(주현영 분)을 혼내며 끌고 나갔다. 이후 현대에서는 재벌 2세 강해령으로 등장하며 극과 극의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해령은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도중 자신의 차 앞에서 쓰러진 사월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호들갑스럽게 차에서 내린 강해령은 쓰러진 사월을 챙기려 했지만 잠시 깼다가 다시 기절하는 사월을 보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케미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손소망은 재벌 2세 답게 럭셔리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손소망이 좌충우돌 푼수끼 넘치는 강해령 캐릭터를 통해 극에 어떤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ENA '남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손소망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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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고려 거란 전쟁', 거란 침략 예측한 최수종…역적된 이원종 향한 흔들리는 눈빛 포착!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가 흥화진 전투를 앞두고 현종에게 충성을 다짐한다. 오늘(2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강조(이원종 분)는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황제에게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양규(지승현 분)와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강조에게 고려를 정벌하려는 거란에게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조는 다가오는 전쟁이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거란을 섬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에 수차례 표문을 올리며 책봉을 요청하는 등 전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는 동원령을 내리고 고려와 거란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란의 전쟁 선포 이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현종과 고려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규는 현종을 향해 흥화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안심시키는가 하면, 개경을 떠나기 전 황제에게 한가지 청을 올린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조는 집무실을 찾은 양규에게 자신을 반역자로 만든 거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양규는 목전에 다다른 전쟁에서 이길 방법만 생각하라며 서로의 무운을 빈다. 한편 황제의 곁에서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강감찬은 현종의 든든한 조력자로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강감찬은 강조를 향한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현종을 만류하다가도 두려움에 떠는 황제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화진 전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내일(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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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사이다 복수극의 서막 열린다!…"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
    [사진 제공: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민영의 인생을 건 본격 운명 환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가 강지원(박민영 분)의 핏빛 복수를 예고한 1차 티저 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듯 주위를 살피며 인터뷰 룸으로 들어서는 강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가 된 듯, 강지원은 X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X와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힌 강지원은 'X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가족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답해 더욱 각별한 존재였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는 "저는 X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울먹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라는 강지원의 파격적인 고백이 더해져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 침대에 누워있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 곧이어 벌어진 몸싸움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강지원까지 예기치 못한 전개로 충격을 안긴다. 이후 등장한 강지원은 앞의 인터뷰와 180도 달라진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서늘한 증오를 뿜어내고 있다. 당한 것을 꼭 되갚아 주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복수의 화신으로 노선을 변경한 강지원의 핏빛 응징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은 인터뷰를 통해 강지원의 기막힌 서사와 섬세한 감정 변화를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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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슈퍼걸스배틀', 탁재훈과 8명 미녀 셀럽의 버라이어티…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
    슈퍼걸스배틀 방송 갈무리 [동국일보] '탁탁'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첫 방영을 시작한 '슈퍼걸스배틀'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40대 남자들에게 올겨울 워너비 프로그램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을 맡은 탁재훈이 게임 매니저(Game Manager)에서 착안해 스스로를 'GM탁'으로 부르고, 함께 진행하는 신규진에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서 따와 'CS신'이라는 별명을, 그리고 촬영 장소는 '탁 아일랜드'라는 방송 세계관을 갖췄다. 이날 '탁 아일랜드'에 찾아온 8명의 슈퍼걸스는 방어 캐릭터의 '민정',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럼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 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으로 전원 전·현직 걸그룹, 유명 셀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각각 멤버는 등장하자마자 은근슬쩍 미모를 어필하며 자신이 낫다고 뽐내거나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주는 한편, 거친 말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자기소개를 끝낸 후 앞으로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은 슈퍼걸스는 첫 번째 미션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앞두고 GM탁 팀에 민정, 우현, 갑주, 은비가, CS신 팀에 현영, 말숙, 다정, 지원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부위를 소개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미션을 통해 촬영된 각 출연자들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과 아이톡시의 게임 '슈퍼걸스대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23일부터 일주일간 '조회수 & 좋아요수'를 집계해 승리 팀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전체 1위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슈퍼걸스배틀'에서는 첫 번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다양한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 결과를 통해 최종 순위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방송답게 미션 결과가 아이톡시가 12월 7일 출시하는 '슈퍼걸스대전'의 게임 캐릭터 스탯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슈퍼걸스배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슈퍼걸스대전' 게임의 사전예약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공기청정기,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출연자 8명의 '히든 포토카드 세트'를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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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KBS 드라마 '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자강두천'의 치열한 과탑쟁탈전!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과탑을 쟁탈하기 위해 시작된 두 남녀의 캠퍼스 로맨스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앞서 기상천외한 고백 공격이라는 소재로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을 맡은 배우 김도훈(차석진 역)과 채원빈(강경주 역)은 물론 허진(경주 할머니 역), 박성준(광렬 역), 남중규(민규 역), 백효원(민아 역), 한예지(지수 역)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초조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석진(김도훈 분)과 반듯한 자세로 발표하는 경주(채원빈 분)의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석진은 과탑 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지만, 경주는 보란 듯 자신이 맡은 발표를 막힘없이 진행한다. 이에 석진의 절친 광렬(박성준 분)과 민규(남중규 분)는 더 강력한 방법을 추천하며 석진을 자극한다. 석진의 좋아한다는 고백으로 어쩌다 데이트까지 하게 된 경주는 룸메이트 민아(백효원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공부에 매진한 만큼 연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경주가 석진과의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 석진과 경주가 데이트 도중 뽀뽀하기 3초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가 어쩌다 급격하게 가까워진 된 것인지, 넋이 나간 석진이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자강두천'의 치열한 과탑쟁탈전부터 설렘 자극하는 로맨스까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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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11-26
  •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와 본격 열애 시작…'짜릿한 설렘' 사랑꾼 면모 착붙!
    [사진 제공: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사랑꾼 면모를 발산하며 극을 더욱 달달하고 재밌게 이끌고 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완벽주의자 성향의 유망한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해 열연중인 가운데 유은성(남상지 분)과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핑크빛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선우는 은성과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달달 모드를 완벽하게 장착했다. 그는 연락도 없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신하영(이효나 분)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된 은성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선우는 은성과 깨가 쏟아지는 전화 통화를 하고, 당장 만날 수 없다고 하자 꽃을 들고 가게로 찾아가는 등 거침없이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해당 장면에서 이도겸은 연애 초반의 알콩달콩한 맛을 제대로 살리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시켰다. 이도겸의 설렘 유발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 또한 핑크빛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은성의 가게에서 치킨을 먹던 선우는 맛있다며 "누구랑 같이 먹으니까 더"라고 하는가 하면, 직접 은성에게 먹여주며 "어쩜 먹는 모습도 이렇게 예뻐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해 보였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도겸이 마치 실제 연애를 방불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선우의 애정은 은성이 없는 곳에서도 계속됐다. 선우는 동생 강선주(임나영 분)와 티격태격하던 중 선주가 미래의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자신도 모르게 "내 여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선우의 사내연애 또한 흥미로웠다. 그는 복도에서 만난 은성에게 "잘 잤어요? 혹시 내 꿈 꿨나?"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에 은성이 조심하자고 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는 등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이어갔다. 이도겸은 통통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선우의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뿐만 아니라 은성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도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은성이 촬영 현장 커피차 주문을 잘못해 손해가 난 상황에서 발 벗고 나서 도와주려 했다. 특히 일을 해결한 뒤 통화로 도움이 필요 할 땐 도움을 요청하라면서 "모를 텐데...내가 은성 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라며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이도겸은 장면 장면마다 섬세한 연기 변화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또한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배가시키는 그의 세밀한 연기 변주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도겸의 호연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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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투샷 스틸 공개!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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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천재 '이승국', 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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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소년시대' 임시완, 웃음 터지는 반전 매력 발산한다…24일 저녁 8시 1~2화 동시 공개!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해 난생처음 겪는 환대를 받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음을 직감하지만 이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병태'를 소문 속 주인공으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 5인방부터 '병태'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한 지붕 이웃사촌이자 부여의 은둔 고수 '지영', '병태'의 찌질이 시절을 알고 접근하는 부여농고 찌질이 '호석'까지.'병태'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가운데, 부여 짱으로 살기로 결심한 '병태'가 이 모든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이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청춘 배우들이 유쾌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 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개성만점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 맛깔나는 액션에 친근하고 해학적인 충청도식 유머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시리즈 '소년시대' 를 완성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늘 11월 24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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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사진 = KBS 2TV '코리아 온 스테이지'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Poppy'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러블리한 무드와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돋보이는 'Teddy Bear', 역동적이고 중독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Poppy'를 통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를 틴프레시 매력으로 물들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영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변신, 'Wannabe'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스테이씨는 가사에 맞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 완벽한 팀워크와 라이브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월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내년 1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월 20일 홍콩,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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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마에스트라 그 자체…생생한 현장감 가득 오케스트라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천재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대 위에 선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공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지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소리가 차세음의 섬세한 손짓에 맞춰 화음을 만들고 곧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듯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의 곡을 위해 내달리는 연주자들과 그 중심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차세음의 열정이 포스터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러한 현장감은 이영애의 작품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으로 깊이를 더하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지휘자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 '마에스트라'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이영애의 도전에 나날이 기대가 솟구친다. 천재 지휘자 이영애의 오케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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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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