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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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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 박명수와 김숙은 아픈 손가락…그 사연은?
[사진 제공=KBS] [동국일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이 박명수와 김숙을 아픈 손가락으로 뽑아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치솟으며 10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동료 코미디언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이 선배 임하룡을 찾는다. 박명수는 임하룡에 대해 정신적 지주이자 인생의 스승이자 개그의 스승이라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도 그럴 것이 임하룡은 코미디언 최초의 건물주이자 코미디언 최초의 프리랜서이며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연예대상을 2회나 거머쥐는 등 ‘코미디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설로 불리는 상황. 이를 증명하듯 임하룡은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이 월 1천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1990년대 초 제과 업체의 1년 전속 모델 광고료로 5천만 원을 받았는데 그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었고 운전기사도 있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혔다는 후문. 이 가운데 임하룡이 “명수와 숙이는 애잔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하룡은 “과거에는 나와 콤비를 하면 누구나 스타가 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유일하게 못 뜬 후배가 명수와 숙이었다.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선배의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친다고. 이에 김숙은 “임하룡 선배님이 매년 문자를 보내주신다”라면서 “2020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탔을 때 가장 먼저 축하 연락하신 분이 임하룡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가수 이승철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는다. 박명수는 “이승철도 내 스승”이라면서 “32년 외길 인생 이승철을 독점으로 흉내를 냈다. 만날 때마다 항상 밝게 웃으면서 ‘괜찮아. 재미있어. 더해”라는 응원을 32년 동안 해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이승철의 남다른 아량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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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특별한 초능력 가족의 탄생…'연기 히어로'들의 활약 빛난 미공개 컷!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은 이번에도 통했다. 여기에 정재형 음악 감독의 다채로운 음악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 분)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 분)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 2회 만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계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긴 원동력은 단연 ‘연기 히어로’들의 압도적 시너지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3년 만에 ‘복귀주’로 돌아온 장기용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기용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복귀주의 죄책감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의 무력감과 상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특히 딸 복이나(박소이 분)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서툰 아빠의 면모는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은 복귀주의 기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장기용의 열연이 더욱 기대된다. 천우희는 ‘천의 얼굴’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정하고 살가운 ‘도다해’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 것.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가 복씨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이라는 반전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포인트. 속내를 숨기고 복귀주에게 접근하면서도 진심으로 그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부터 불 트라우마로 짐작되는 숨겨진 과거사까지, 천우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도다해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운명적 인연이 예고된 가운데, 도다해의 행보는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큰 변수가 될 전망. 천우희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무엇보다도 세상 어디에도 없을 쌍방 구원 서사 맛집에 등극한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하고 특이한 초능력 가족을 완성한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 역 고두심은 명불허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 역으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은 찬사를 받았다.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할머니 복만흠의 애를 태우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의 박소이는 연기 천재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기용과의 특별하고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이들 부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만능 살림꾼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오만석 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복만흠이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의 반전이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찜질방 사기단’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의 노련한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는 돌아간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도다해와의 예외적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기대해 달라”면서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의 본격 대립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주 3, 4회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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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 이유영이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이 극 중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과 21세기 무수리 김홍도 역을 맡아 유교 로맨스라는 색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알콩달콩 썸타는 밀당이 아닌 필사적인 철벽과 직진으로 전무후무한 디펜스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신윤복, 김홍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김명수와 이유영은 서로의 숨은 노력을 칭찬, 흐뭇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김명수(신윤복 역)는 “이유영은 항상 김홍도에 대해 생각하는 배우인 것 같다. ‘모든 상황에 홍도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를 대입해 역할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연기하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흠뻑 이입하는 이유영(김홍도 역)의 연기 열정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유영은 "김명수 배우는 연기하는 인물에 대한 파악이 잘 돼 있고 신윤복 그 자체였다. 또 현장에서 항상 안정적인 프로 같은 모습에 든든했고, 배려 덕분에 마음 편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김명수의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한 면모를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김명수, 이유영의 열정으로 인해 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럽게 구현되고 있다”며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진한 로맨스 연기 시너지가 극을 더욱 맛있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교남이자 철벽남인 선비와 긍정 에너지 넘치는 직진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대해줘’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와 이유영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제자 신윤복과 스승 김홍도의 밀당 상황을 두 배우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합으로 소화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이 기대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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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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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오현경 향해 "엄마!"…친엄마라는 사실 알게 됐나?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오현경 품에 안겨 기절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3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폭탄을 맞은 수지에게 채우리(백성현 분)가 다가갔다. 우리는 손수건을 꺼내 수지의 옷을 닦아주며 오열하는 수지를 다독여줬다. 두 사람을 지켜봤던 현성은 우리에게 과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다음부턴 그런 자리에 나서지 마세요. 수지는 내가 지킬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선영은 예전에 딸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선영은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고, 손수건을 떨어트린 채 사라졌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손수건을 발견하고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선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입장 표명하기 위해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까 봐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이를 안 피디는 나영에게 “내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어제 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그 장면, 내가 찍어놨거든”이라며 나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영과 수지가 다투는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수지는 입장 표명할 기회까지 사라지게 됐다. 큰 충격에 휩싸인 수지에게 나영이 찾아왔고, 나영은 “네가 일어서려고 하면 난 또 막을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기어이 끌어 내릴 거라고. 또 일어서 봐. 족족 밟아 줄 테니까”라며 비아냥거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는 수지를 찾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수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수지를 본 선영은 그의 창백한 안색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송 말미, 두리는 선영에게 수지를 맡긴 채 집을 나갔고, 그가 나가자 수지는 선영에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선영은 깜짝 놀라 수지를 불렀지만, 수지는 어릴 적 엄마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을 듣게 됐다. 곧이어 눈물을 흘리며 선영에게 “엄마”라고 부른 뒤 기절하는 수지의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수지맞은 우리’ 30회는 시청률 12.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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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최강 마스터 라인업 완성…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특급 심사평!
- [사진제공= ㈜상연기획, 토탈셋, 호엔터테인먼트, 멜로디공장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라면서 "그 간절함을 알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트로트 히트곡 제조기'이자 작곡가답게 트로트에 대한 폭넓고 깊은 시선으로 심사를 하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 스타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린 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라면서 "원석이 트로트 보석이 되고 무명 가수들의 인생이 역전되는 과정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독보적인 트로트 드림팀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전문적이고 냉철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만의 품격 높은 심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세상을 꺾고 뒤집을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마스터로 활약한다. 무엇보다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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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최강 마스터 라인업 완성…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특급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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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따스한 설렘 전할 정우성X신현빈 표 클래식 멜로 출격…27일 밤 9시 첫 방송!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27일), 계속된 우연이 설렘을 자극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로의 세상에 낯선 변화를 가져올 이들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떨림과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차진우, 정모은의 신기한 인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모은에게 음료수를 건네는 차진우. 경계인지 호기심인지 묘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정모은의 모습이 흥미롭다. 앞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자신의 얘기를 무시하는 차진우를 향해 '고집 센 남자'라며 고개를 젓는 정모은의 모습도 공개된 바, 첫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우연한 만남은 계속된다. 자동차 경적 소리에도 움직이지 않는 차진우를 발견한 정모은의 눈빛엔 물음표가 한 가득이다. 이어진 달라진 분위기는 이들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혼란에 빠진 차진우와 그를 진정시키려는 정모은의 대비가 흥미롭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 건물에 일어난 화재로 트라우마가 떠오른 그 앞에 기적처럼 정모은이 나타난다고. 둘만의 캠핑 데이트(?)도 포착됐다.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그리고 눈빛과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한결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게 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이토록 거리를 좁히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제주도에서의 운명적이고 특별한 하루가 궁금해진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차진우와 정모은의 우연한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세상이 만나 서로에게 어떤 낯선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차진우와 정모은의 감정 흐름에 주목하다 보면 어느새 큰 감정의 파동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27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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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따스한 설렘 전할 정우성X신현빈 표 클래식 멜로 출격…27일 밤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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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최대 위기 봉착…김민석 협박 문자에 '충격'의 입틀막!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인생 최대 위기에 처한다. 오는 29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8회에서 한해나(박규영 분)는 학창시절 진서원(차은우 분)을 괴롭혔던 강은환(김민석 분)으로부터 저주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저주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결심했지만,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했다. 이 와중에 서원과 어릴 적 악연이었던 은환이 서원 앞에 나타나 해나를 들먹이며 그의 신경을 긁기 시작했고, 비열한 방법으로 해나의 저주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등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8회 방송을 이틀 앞두고 27일(오늘),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해나와 한유나(류아벨 분)의 스틸이 공개됐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놀란 듯 입을 틀어막는 해나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해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이날 방송에서 해나는 인생 최대 위기를 마주한다. 은환이 해나에게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폭로하겠다며 협박을 한 것.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한 해나는 깊은 생각에 잠기고 창백한 얼굴을 띄운 채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 해나 곁을 든든히 지키던 유나는 전 남친 오상수(이승준 분)로 인해 해나가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이라고 자책한다. 오직 동생 해나를 향한 걱정뿐인 언니 유나는 얼마나 눈물을 흘린 것인지 눈이 퉁퉁 부어 있다. 그녀의 울먹이는 눈에서 슬픔 정도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특별한 저주를 지닌 해나와 유나 자매. 남다른 가문의 비밀로 인해 상처를 받고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온 두 사람이 은환의 협박이라는 최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8회는 오는 29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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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최대 위기 봉착…김민석 협박 문자에 '충격'의 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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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이 흥화진 전투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6회에서는 흥화진에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접한 현종(김동준 분)이 양규(지승현 분)와 강조(이원종 분)의 가족을 만나 뜻밖의 위로를 받는다. 앞서 거란과의 전쟁을 막지 못한 현종은 강조에게 부월을 하사하고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하라고 격려했다. 압록강에 당도한 거란은 사신을 보내 고려에게 항복을 권했지만, 철저하게 전쟁을 대비해왔던 양규는 오히려 거란군이 모두 전멸할 것이라며 일전을 예고했다. 6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흥화진 전투가 시작된 이후 전장에 있는 군사들 걱정에 밤잠 못 이루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종은 양협(김오복 분)과 함께 사찰로 향해 불공을 드리는 무장들의 가족들을 만난다. 그는 백성들의 가족이자 가장인 무장들을 전장 한가운데로 보내게 한 죄책감에 미안한 기색을 내비친다. 또한 사찰 한편에 서서 불공을 드리는 웃음기 하나 없는 현종의 얼굴에는 거란과 사투 중인 자신의 백성들이 승리를 거머쥐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간절함이 엿보인다. 황제의 등장에 깜짝 놀란 가족들은 뜻밖의 말로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종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한다. 황제와 백성들 사이에 어떤 마음 속 대화가 오고 갔을지, 또한 그들의 위로에 용기를 얻은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6회에서는 흥화진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고려를 지켜내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군사들의 모습과 개경에서 초조하게 전쟁 상황을 보고 받는 황실의 모습이 각각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흥화진 전투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6회는 오늘(26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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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흥화진 전투 걱정에 잠 못 이뤄!…고민 끝 사찰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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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손소망, 사고뭉치 재벌 2세 변신…주현영과 '톰과 제리' 케미!
-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손소망이 귀여운 푼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소망은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해령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 눈도장을 찍었다. 강해령은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의 막내딸로, 틈만 나면 강 회장 돈에 손을 댈 궁리를 하는 사고뭉치 캐릭터다. 매사에 서툰 푼수데기지만 아들 이서준(정시율 분)을 향한 남다른 모성애를 가진 인물이다. 손소망은 먼저 조선시대 마천댁으로 등장했다. 마천댁은 박연우(이세영 분), 강태하(배인혁 분)의 첫날밤을 몰래 훔쳐보려는 사월(주현영 분)을 혼내며 끌고 나갔다. 이후 현대에서는 재벌 2세 강해령으로 등장하며 극과 극의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해령은 아들을 픽업하기 위해 운전을 하던 도중 자신의 차 앞에서 쓰러진 사월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호들갑스럽게 차에서 내린 강해령은 쓰러진 사월을 챙기려 했지만 잠시 깼다가 다시 기절하는 사월을 보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케미에 흥미로움을 더했다. 손소망은 재벌 2세 답게 럭셔리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손소망이 좌충우돌 푼수끼 넘치는 강해령 캐릭터를 통해 극에 어떤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지 앞으로의 전개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ENA '남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손소망이 호연을 펼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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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손소망, 사고뭉치 재벌 2세 변신…주현영과 '톰과 제리'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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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거란 침략 예측한 최수종…역적된 이원종 향한 흔들리는 눈빛 포착!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가 흥화진 전투를 앞두고 현종에게 충성을 다짐한다. 오늘(25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5회에서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이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한다. 강조(이원종 분)는 자신을 향해 분노하는 황제에게 고려를 위해 싸우다 죽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양규(지승현 분)와 함께 거란의 침략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앞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강조에게 고려를 정벌하려는 거란에게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조는 다가오는 전쟁이 자신이 뿌린 씨앗이라면 자신의 손으로 거란을 섬멸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종과 강감찬은 거란에 수차례 표문을 올리며 책봉을 요청하는 등 전쟁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는 동원령을 내리고 고려와 거란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5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거란의 전쟁 선포 이후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현종과 고려를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규는 현종을 향해 흥화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안심시키는가 하면, 개경을 떠나기 전 황제에게 한가지 청을 올린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강조는 집무실을 찾은 양규에게 자신을 반역자로 만든 거란에 대한 분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양규는 목전에 다다른 전쟁에서 이길 방법만 생각하라며 서로의 무운을 빈다. 한편 황제의 곁에서 냉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강감찬은 현종의 든든한 조력자로 일당백 활약을 펼친다. 강감찬은 강조를 향한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현종을 만류하다가도 두려움에 떠는 황제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네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흥화진 전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올릴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내일(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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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거란 침략 예측한 최수종…역적된 이원종 향한 흔들리는 눈빛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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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사이다 복수극의 서막 열린다!…"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
- [사진 제공: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민영의 인생을 건 본격 운명 환승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가 강지원(박민영 분)의 핏빛 복수를 예고한 1차 티저 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 듯 주위를 살피며 인터뷰 룸으로 들어서는 강지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마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출연자가 된 듯, 강지원은 X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차분하게 대답을 이어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X와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힌 강지원은 'X는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에 가족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답해 더욱 각별한 존재였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는 "저는 X를 선택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울먹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라는 강지원의 파격적인 고백이 더해져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 침대에 누워있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 곧이어 벌어진 몸싸움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강지원까지 예기치 못한 전개로 충격을 안긴다. 이후 등장한 강지원은 앞의 인터뷰와 180도 달라진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서늘한 증오를 뿜어내고 있다. 당한 것을 꼭 되갚아 주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여 복수의 화신으로 노선을 변경한 강지원의 핏빛 응징을 기대케 한다. 이렇듯 1차 티저 영상은 인터뷰를 통해 강지원의 기막힌 서사와 섬세한 감정 변화를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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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사이다 복수극의 서막 열린다!…"저는 절친과 남편에게 살해당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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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스배틀', 탁재훈과 8명 미녀 셀럽의 버라이어티…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
- 슈퍼걸스배틀 방송 갈무리 [동국일보] '탁탁' 유튜브 채널에서 23일 첫 방영을 시작한 '슈퍼걸스배틀'이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40대 남자들에게 올겨울 워너비 프로그램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을 맡은 탁재훈이 게임 매니저(Game Manager)에서 착안해 스스로를 'GM탁'으로 부르고, 함께 진행하는 신규진에게는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에서 따와 'CS신'이라는 별명을, 그리고 촬영 장소는 '탁 아일랜드'라는 방송 세계관을 갖췄다. 이날 '탁 아일랜드'에 찾아온 8명의 슈퍼걸스는 방어 캐릭터의 '민정', 암살자 캐릭터를 맡은 '은비', 공격형 딜러지만 부끄럼을 타는 '지원', 군인의 대장으로 소개된 '갑주', 힘이 센 최강의 아웃사이더 혹은 프리랜서를 자처한 '우현', 반전 매력이지만 팔방미인으로 우긴 '현영', 진짜와 가짜가 헷갈리게 등장한 '다정',그리고 거만한 엘리트 출신의 공격형 캐릭터를 맡은 '말숙'으로 전원 전·현직 걸그룹, 유명 셀럽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자랑했다. 각각 멤버는 등장하자마자 은근슬쩍 미모를 어필하며 자신이 낫다고 뽐내거나 엉뚱한 행동으로 재미를 주는 한편, 거친 말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자기소개를 끝낸 후 앞으로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은 슈퍼걸스는 첫 번째 미션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앞두고 GM탁 팀에 민정, 우현, 갑주, 은비가, CS신 팀에 현영, 말숙, 다정, 지원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각자 자신 있는 부위를 소개하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시청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미션을 통해 촬영된 각 출연자들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과 아이톡시의 게임 '슈퍼걸스대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23일부터 일주일간 '조회수 & 좋아요수'를 집계해 승리 팀 전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전체 1위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슈퍼걸스배틀'에서는 첫 번째 '캐릭터 프로모션 비디오 미션'을 시작으로 총 5개의 다양한 미션이 펼쳐진다. 미션 결과를 통해 최종 순위 1위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게임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된 방송답게 미션 결과가 아이톡시가 12월 7일 출시하는 '슈퍼걸스대전'의 게임 캐릭터 스탯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슈퍼걸스배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슈퍼걸스대전' 게임의 사전예약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공기청정기,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유튜브 '탁탁 TAKTAK' 채널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출연자 8명의 '히든 포토카드 세트'를 추첨해 지급하는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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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걸스배틀', 탁재훈과 8명 미녀 셀럽의 버라이어티…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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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자강두천'의 치열한 과탑쟁탈전!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과탑을 쟁탈하기 위해 시작된 두 남녀의 캠퍼스 로맨스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앞서 기상천외한 고백 공격이라는 소재로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을 맡은 배우 김도훈(차석진 역)과 채원빈(강경주 역)은 물론 허진(경주 할머니 역), 박성준(광렬 역), 남중규(민규 역), 백효원(민아 역), 한예지(지수 역)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전 공개된 스틸에는 초조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석진(김도훈 분)과 반듯한 자세로 발표하는 경주(채원빈 분)의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석진은 과탑 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지만, 경주는 보란 듯 자신이 맡은 발표를 막힘없이 진행한다. 이에 석진의 절친 광렬(박성준 분)과 민규(남중규 분)는 더 강력한 방법을 추천하며 석진을 자극한다. 석진의 좋아한다는 고백으로 어쩌다 데이트까지 하게 된 경주는 룸메이트 민아(백효원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공부에 매진한 만큼 연애는 아무것도 모르는 경주가 석진과의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스틸 속 석진과 경주가 데이트 도중 뽀뽀하기 3초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자존심 강한 두 천재가 어쩌다 급격하게 가까워진 된 것인지, 넋이 나간 석진이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자강두천'의 치열한 과탑쟁탈전부터 설렘 자극하는 로맨스까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은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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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자강두천'의 치열한 과탑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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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와 본격 열애 시작…'짜릿한 설렘' 사랑꾼 면모 착붙!
- [사진 제공: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배우 이도겸이 사랑꾼 면모를 발산하며 극을 더욱 달달하고 재밌게 이끌고 있다. 이도겸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에서 완벽주의자 성향의 유망한 영화감독 '강선우'로 분해 열연중인 가운데 유은성(남상지 분)과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핑크빛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선우는 은성과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달달 모드를 완벽하게 장착했다. 그는 연락도 없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신하영(이효나 분)에게 무뚝뚝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된 은성 앞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선우는 은성과 깨가 쏟아지는 전화 통화를 하고, 당장 만날 수 없다고 하자 꽃을 들고 가게로 찾아가는 등 거침없이 애정 표현을 하기도. 해당 장면에서 이도겸은 연애 초반의 알콩달콩한 맛을 제대로 살리며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시켰다. 이도겸의 설렘 유발 미소와 꿀 떨어지는 눈빛 또한 핑크빛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은성의 가게에서 치킨을 먹던 선우는 맛있다며 "누구랑 같이 먹으니까 더"라고 하는가 하면, 직접 은성에게 먹여주며 "어쩜 먹는 모습도 이렇게 예뻐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해 보였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도겸이 마치 실제 연애를 방불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선우의 애정은 은성이 없는 곳에서도 계속됐다. 선우는 동생 강선주(임나영 분)와 티격태격하던 중 선주가 미래의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자신도 모르게 "내 여친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선우의 사내연애 또한 흥미로웠다. 그는 복도에서 만난 은성에게 "잘 잤어요? 혹시 내 꿈 꿨나?"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에 은성이 조심하자고 했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는 등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이어갔다. 이도겸은 통통 튀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선우의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뿐만 아니라 은성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도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은성이 촬영 현장 커피차 주문을 잘못해 손해가 난 상황에서 발 벗고 나서 도와주려 했다. 특히 일을 해결한 뒤 통화로 도움이 필요 할 땐 도움을 요청하라면서 "모를 텐데...내가 은성 씨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라며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이도겸은 장면 장면마다 섬세한 연기 변화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또한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배가시키는 그의 세밀한 연기 변주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도겸의 호연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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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남상지와 본격 열애 시작…'짜릿한 설렘' 사랑꾼 면모 착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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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투샷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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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투샷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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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승국', 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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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승국', 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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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웃음 터지는 반전 매력 발산한다…24일 저녁 8시 1~2화 동시 공개!
-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해 난생처음 겪는 환대를 받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음을 직감하지만 이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병태'를 소문 속 주인공으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 5인방부터 '병태'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한 지붕 이웃사촌이자 부여의 은둔 고수 '지영', '병태'의 찌질이 시절을 알고 접근하는 부여농고 찌질이 '호석'까지.'병태'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가운데, 부여 짱으로 살기로 결심한 '병태'가 이 모든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이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청춘 배우들이 유쾌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 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개성만점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 맛깔나는 액션에 친근하고 해학적인 충청도식 유머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시리즈 '소년시대' 를 완성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늘 11월 24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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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웃음 터지는 반전 매력 발산한다…24일 저녁 8시 1~2화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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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 [사진 = KBS 2TV '코리아 온 스테이지'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Poppy'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러블리한 무드와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돋보이는 'Teddy Bear', 역동적이고 중독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Poppy'를 통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를 틴프레시 매력으로 물들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영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변신, 'Wannabe'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스테이씨는 가사에 맞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 완벽한 팀워크와 라이브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월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내년 1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월 20일 홍콩,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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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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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마에스트라 그 자체…생생한 현장감 가득 오케스트라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천재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대 위에 선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공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지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소리가 차세음의 섬세한 손짓에 맞춰 화음을 만들고 곧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듯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의 곡을 위해 내달리는 연주자들과 그 중심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차세음의 열정이 포스터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러한 현장감은 이영애의 작품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으로 깊이를 더하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지휘자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 '마에스트라'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이영애의 도전에 나날이 기대가 솟구친다. 천재 지휘자 이영애의 오케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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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마에스트라 그 자체…생생한 현장감 가득 오케스트라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