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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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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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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거절과 고백이 오고 가는 '핑퐁' 케미스트리 폭발!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와 이유영이 정갈함과 자유분방함으로 다른 매력을 가진 서로에게 빠져든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 김명수와 이유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MZ선비 신윤복이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곧은 자세로 다도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철벽남’ 포스를 풍기며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미니 김홍도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있다.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에서 흔들리지 않겠다는 단호함마저 느껴진다. 반면 김홍도의 주변에는 색연필이 흐트러져 있어 정갈한 신윤복과 대조를 이룬다. 꽃모양의 실반지와 프릴 달린 알록달록한 니트 스타일링이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미니 신윤복이 쏜 하트 화살은 김홍도의 머리에 꽂혀 신윤복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기대케 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막고 뚫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해 흥미로운 호기심이 샘솟는다. 이어 ‘본격 디펜스 로맨스’라는 타이틀은 모든 플러팅을 막아내는 신윤복과 개의치 않고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김홍도의 관계성을 짐작게 한다. 승자가 없는 이 사랑 대결에서 보는 내내 유쾌한 미소와 설렘을 선사할 신윤복과 김홍도의 디펜스 로맨스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김명수, 이유영이 거절과 고백의 ‘핑퐁’ 케미스트리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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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김소연, 끼 넘치는 '오케이' 무대…고난도 퍼포먼스에도 완벽 가창!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매혹적인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오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 신곡 미션에서 부른 '오케이'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소연은 빨간색 원피스와 길게 늘어뜨린 흑발 생머리로 스타일링해 본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소연은 압도적인 무대 매너와 함께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끼 넘치는 표정은 물론, 눈 뗄 수 없는 제스처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김소연은 고난도 퍼포먼스와 섹시한 안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사했다. 김소연 특유의 살랑이는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스트롯3'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으며 TOP7에 등극한 김소연은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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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최종 '복수' 플랜은?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방송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황정음의 복수 플랜이 짜릿한 쾌감을 안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어가며 ‘반전 맛집’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뼈 아픈 각성 후 금라희(황정음 분)가 설계한 새로운 복수의 판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한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 ‘악의 축’ 매튜 리를 조여가고 있는 가운데, ‘메두사’ 금라희의 반전은 상상치 못한 터닝포인트였다. ‘악’의 공동체를 완전히 무너트리고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한 금라희. 그의 행보는 민도혁의 복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변수다. 이에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금라희의 복수 타임라인을 되짚어봤다. # ‘엄마’ 황정음의 뼈 아픈 각성! 마주한 딸 정라엘의 진심 ‘욕망의 화신’ 금라희는 딸 방다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매튜 리를 국민 영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를 한순간 일깨운 건 뜻밖의 영상이었다. 무심코 열어본 매튜 리의 하드디스크에는 이휘소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방다미의 생전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영상이 있었던 것. 심준석(=매튜 리)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엄마’ 금라희를 지키려는 방다미의 진심을 마주한 금라희는 견딜 수 없는 죄책감에 절규했다. 살아갈 자격이 없다며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순간 나타난 “우린, 다미 엄마야”라는 박난영(서영희 분) 환영은 금라희를 각성케 했다. 그렇게 금라희는 자신을 단죄하기 전에 ‘K’ 매튜 리를 제거하기로 다짐하며 복수의 서막을 열었다. # ‘K’ 엄기준의 빅 픽처 막았다! ‘칠드런홈’ 서비스 중단 (ft.메두사 비밀공조) 매튜 리의 ‘빅 픽처’는 상상을 초월했다. 모든 사람의 정보를 수집해 세상을 발아래에 두려는 것.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티키타카에선 실종아동 찾기 앱 ‘칠드런홈’을 선보였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한 ‘가짜’ 판을 만들어 대성공을 이뤘다. 한편 금라희는 ‘메두사’라는 가면을 쓰고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시작했다. 매튜 리에 맞서 복수를 시작한 민도혁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한 것. 금라희는 매튜 리의 옆에서 ‘진짜’ 이휘소(민영기 분)가 살아 돌아왔다는 허상을 쫓도록 유도했고, 민도혁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또 민도혁으로 하여금 납치된 노한나(심지유 분)를 찾아내 ‘칠드런홈’ 앱을 무능화시키는가 하면, 데이터베이스를 영구 삭제해 매튜 리를 제대로 농락했다. 결국 티키타카는 ‘칠드런홈’ 앱 서비스 중단을 공표했고 모든 것이 금라희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었다. # 본격 복수 플랜 가동! 첫 번째 타깃 이유비에 가족 잃는 고통 되갚기 방다미를 죽음으로 몰아간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복수 플랜도 본격 가동됐다. 첫 번째 타깃은 한모네(이유비 분)였다. 방다미가 당한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기 위해서는 방다미가 뒤집어쓴 한모네의 비밀을 세상에 알리고,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을 망가트려야 했다. 금라희는 한모네의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서두르며 한모네를 압박했다. 한모네의 활약으로 영화 상영은 전면 취소됐지만, 금라희는 노한나를 숨기고 있던 사실을 밝혀 그를 배신자로 몰았다. 그리고 최후의 한 방을 준비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친엄마 윤지숙(김현 분)의 사망을 꾸며낸 것. 감당할 수 없는 슬픔과 충격으로 처절하게 무너지는 한모네의 모습은 금라희의 복수심을 더욱 들끓게 했다. # ‘죽어 마땅한 짐승들’ 신은경X조재윤 조종한 치밀한 계획! 다음 플랜은? 한모네에 이은 다음 타깃은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였다. 차주란의 욕망의 크기를 누구보다 잘 아는 금라희. 그는 차주란을 완벽하게 속여냈다. 차주란의 전남편 김도진(장혁진 분)을 이용해 차주란의 재산을 빼앗는 판을 짠 것. 예상대로 차주란은 또다시 욕망을 선택했다. 남철우의 진심이 담긴 프러포즈도 그의 욕망 앞에선 소용없었다. 차주란은 대출까지 받아 끌어모은 전 재산을 김도진에게 투자했고, 금라희는 차주란의 돈을 회수했다. 남철우 역시 금라희의 계략에 걸려들었다. 차주란에게 버림받아 괴로워하는 그가 마약에 손을 대도록 유도한 것. 그렇게 남철우까지 경찰에 넘기는 데 성공한 금라희. 치밀하게 설계한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금라희가 방다미의 복수를 이뤄내고 속죄할 수 있을지,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다음 복수 플랜이 기다려진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오는 19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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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 대치동에서의 아찔한 재회…'대치동 컴백' 티저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에서 아찔하고 설레는 재회를 맞는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6일, 서혜진(정려원 분)을 쫓아 대치동으로 돌아온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을 담은 '대치동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고 밀도 있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대치동 컴백' 티저 영상은 서혜진의 '신경'을 마구 자극하는 방문객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그는 바로 서혜진의 옛 제자이자 자랑인 이준호다. 대치동 사람들 사이에서 “서혜진이 기른 기적의 꼴통”으로 회자되는 그가 난데없이 대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대치동 '학원 강사'로 재등장한 것. 아끼던 제자가 힘든 강사의 길로 들어서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던 서혜진은 필사적으로 그를 말리려 한다. “지금부터 너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너를 공격하거나 이용할 거다”라고 겁도 줘보지만, 오히려 이준호는 “선생님도 그렇단 얘기?”라고 되물으며 능글맞게 넘길 뿐이다. 그리고 학원 안팎에서, 밤낮으로 부딪치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 변화가 시작된다. '제자 이준호'는 '이준호 선생'이 되고, '서혜진 쌤'은 '서혜진'이 된다. 이 예상치 못한 삶의 경로 이탈에 묘한 설렘으로 웃음 지으면서도 어느 순간에는 머뭇거리고 마는 서혜진. 그러나 이준호는 조금도 물러설 생각 없이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는 직진을 예고한다. 관계의 시작점이었던 대치동, 그곳에서 새롭게 써 내려갈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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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잠든 차은우에 도둑키스 작전 실패…의식이 있어야 저주가 풀린다!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차은우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시작했다. 1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을 향한 남다른 감정을 인지한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설렘을 배가시켰다. 앞서 서원과 해나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결혼식장에 가자는 윤채아(이서엘 분)의 제안을 거부한 채 둘이서 이동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초보 운전자 서원은 폼 나게 운전하는 법을 배우는 등 그녀와의 만남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서원과 해나는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결혼식 시간보다 조금 늦자 해나는 서원의 옷깃을 붙잡고 뛰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본 서원은 무심코 해나의 손을 잡아 그녀를 이끌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스킨십이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나는 결혼식이 끝난 뒤 서원과 채아가 같이 사라지자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고 동료 교사의 제안으로 이보겸(이현우 분)과 바닷가로 향했다. 해나의 신경이 온통 서원에게 있다는 것을 눈치챈 보겸은 "생각보다 빨리 멀어질 텐데. 당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그랬던 것처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보겸의 위로 호랑이 그림자가 등장, 미소 뒤 비밀을 감춘 산신 보겸의 진짜 정체가 처음으로 드러나 소름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한유나(류아벨 분)는 해나에게 서원의 조카 최율(윤현수 분)의 도움을 받아 저주를 풀자고 말했다. '개나(개+해나)'로 변한 해나와 유나, 송우택(조진세 분)이 서원의 집에 방문, 서원이 자는 동안 방에 몰래 들어가 키스를 하자는 것. 이에 해나는 율에게 '개나(개+해나)'로 변한 상황에서 서원과 다시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고 율은 당장 오늘 시도하자며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섰다. 그렇게 해나의 '서원과 키스하기' 두 번째 작전은 실행에 옮겨졌다. 율의 도움으로 서원의 방에 들어간 해나는 잠든 서원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에게 가벼운 입맞춤을 시도했고 저주가 풀리지 않자 당황해했다. 알고 보니 상대방의 의식이 있을 때 키스해야 저주를 풀 수 있던 것. 설상가상, 서원이 잠결에 '개나(개+해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잠에서 깨버렸고 도둑키스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일으켰다. 어릴 적 서원의 트라우마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은 해나는 그의 개 공포증 극복을 진심으로 돕기 위해 행동으로 나섰다. 이후 해나는 서원에게 "일단 저하고 밖에서 좀 만나보실래요?"라고 제안, 오직 서원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서원이 개와 친해질 수 있도록 애견 카페에 있는 강아지와 5초 동안 눈을 마주치게 하는가 하면 공원 산책로에서 마주치는 개들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등 개를 향한 서원의 불안을 다독여줬다. 방송 말미,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공원에서 놀던 개가 두 사람의 앞으로 달려오기 시작한 것. 이때 서원은 어릴 적 트라우마가 떠올랐고 겁먹은 서원을 눈치챈 해나가 자신과 서원의 머리 위로 옷을 뒤집어쓰며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곳이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옷 안에서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맞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게 하며 본격 '댕며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해나 치킨 먹다가 개로 변하는 거 너무 웃겨", "해나 수학여행에서 어떡해 저주 풀어야 되는데", "대체 보겸이 속내가 뭘까", "OST도 찰떡이다", "순정만화 같아", "엔딩이 다했다 너무 설렌다. 서원쌤 눈빛 미쳤다", "여기서 끝나다니!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회 설렘 가득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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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잠든 차은우에 도둑키스 작전 실패…의식이 있어야 저주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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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찰떡 티키타카!…끊이지 않는 달달 모멘트 '잇몸 만개'
- [사진 제공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소영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박소영은 1일(어제)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성과 찰떡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소영은 신성과 함께 데이트의 성지인 북악스카이웨이에 가 산뜻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소영은 서울 전경을 보고 난 뒤 라면을 먹으면서 신성이 먼저 운을 떼자 "성이 오빠와 함께 라면~"이라고 받아쳐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 이 맛이야" 등 CF 속 대사를 주고받으며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탄 박소영은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게 됐다. 한껏 긴장한 박소영은 방지턱을 프리패스하는가 하면 갑자기 급정지를 하는 등 남다른(?) 운전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아찔한 운전 연수가 끝난 뒤 박소영은 신성과 다양한 음향 기기가 있는 매장에서 음악 감상을 하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노래를 듣던 박소영은 학창시절 좋아하는 가수를 언급하며 신성의 질투를 유발했고, 신성의 제안으로 싸웠을 때 자신들만의 화해 방법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박소영은 '숑숑'이라며 애교 가득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박소영과 신성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이어갔다. 박소영은 쉽지 않은 도자기 만들기에 애를 먹었고, 이때 신성이 다가와 틀을 잡아주다 두 사람의 손이 맞닿게 되면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박소영은 한편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불편해하자, 신성이 다가가 머리를 묶어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짙어져만 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커플컵을 만드는 등 달달한 모멘트를 이어가 이들의 관계를 지켜보게 만들었다. 이처럼 박소영은 신성과의 달달한 케미뿐만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박소영의 눈길 끄는 활약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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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찰떡 티키타카!…끊이지 않는 달달 모멘트 '잇몸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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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 변신 예고…위풍당당 1차 포스터 공개!
-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포스터 [동국일보] 대세 배우 임시완과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11월 24일(금) 공개를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논두렁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임시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 손에는 총각무를, 다른 한 손에는 삽자루를 높이 치켜들고 있는 모습에 공존하는 비장함과 하찮음이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1980년대 충청도 부여농고를 배경으로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그 자체로 거듭날 임시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가보능겨~"라는 간단명료한 카피는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한 맛깔나는 대사의 향연을 예고하며 유쾌한 재미와 강력한 웃음을 약속한다.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고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을 통해 칸 영화제를 매료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생', '런 온' 등으로 드라마까지 섭렵한 배우 임시완.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의 청춘 배우들이 '소년시대'를 위해 의기투합해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하루아침에 학교 짱의 삶을 살게 된 찌질이 '병태'의 고군분투를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19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차 포스터를 통해 대세 배우 임시완의 기막힌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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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대세 배우 임시완의 파격 변신 예고…위풍당당 1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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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세미', 연기 데뷔…OTT 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 주인공 한수정 役 캐스팅!
-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 세미가 '뜸 들이지 마세요'로 연기에 도전한다. 시그니처 세미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렛시피(LETSEEPIC)'를 통해 공개되는 새 웹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에 주인공 한수정 역으로 출연한다. '뜸 들이지 마세요'(제작 렛스튜디오, 연출 박규진, 극본 김한슬)는 누구나 먹는 밥을 매개로 이어진 대학생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힐링 웹드라마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크리에이터 미디어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세미는 극 중 주인공 한수정 역을 맡아 초보 자취러의 대학 생활을 현실성 있게 표현한다.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만나면서 점차 혼밥에 적응해가고,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고백하기까지 감정 변화를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리며, MZ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시그니처의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 세미는 '뜸 들이지 마세요'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함을 펼칠 세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세미가 속한 시그니처는 최근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미가 출연하는 '뜸 들이지 마세요'는 오는 4일 유튜브 채널 '렛시피(LETSEEPIC)'를 통해 공개되며, 내년 OTT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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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세미', 연기 데뷔…OTT 드라마 '뜸 들이지 마세요' 주인공 한수정 役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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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감성 두드리는 캐릭터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캐릭터 티저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서로의 세상에 감정의 파동을 일으킨다. 오는 27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작가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찾아든 '정모은'이라는 따스한 설렘, 정모은의 치열한 세상에 고요한 안식을 주는 '차진우'가 어떤 로맨스를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올타임 레전드를 써 내려온 '멜로장인'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라는 점, 탄탄한 연기로 매 작품 호평을 이끌어낸 신현빈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단번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차진우, 정모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진우'는 눈으로 소리를 읽는 청각장애 화가다. 도심의 분주하고 소란한 일상도 차진우에게는 그저 고요할 뿐이다. 청각장애 화가인 그는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한다. 세상의 소란함에 휩쓸리지 않을 것 같은 그 역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남모를 상처가 있다. 미대 건물 화재로 소식이 끊겼다는 누군가의 목소리는 그의 과거를 더욱 궁금케 한다. 고독이 익숙해진 차진우의 앞에 불쑥 나타난 정모은. 여기에 이어진 "내가 듣지 못할 뿐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다"라는 내레이션은 그에게 찾아온 따뜻한 설렘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라는 꿈을 향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정모은의 세상은 치열하다. 인생 처음으로 가져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엑스트라, 단역으로 불리던 그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말해준 사람은 차진우다. "배우라는 말 처음 들어봐요"라면서 '배우님에게'라고 적힌 문구를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미소 짓는 정모은의 모습은 변화를 예고한다. 소란스러운 일상에 고요한 힐링과 힘이 되어주는 차진우. 그의 세상에 한 발 내딛기 위해 수어를 공부하는 정모은도 흥미롭다. 수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정모은과, 그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차진우의 따스한 눈빛이 두근거림을 안긴다. 차진우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 시작할 정모은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준다니 벌써 서사 맛집이다", "정우성 신현빈 함께 있기만 해도 기대된다", "이게 바로 찐 멜로지", "영상미 이번에도 미쳤다", "정우성 멜로 눈빛 반칙이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는다는 말이 무언지 뭉클하게 와닿는다" 등의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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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감성 두드리는 캐릭터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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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주진모, 경험치 만렙 능구렁이 반달 김재열 역 열연!…'대체불가 존재감'
- [사진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동국일보]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주진모가 지니TV 오리지널 '악인전기'를 통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진모가 '악인전기'에서 맡은 캐릭터는 국제항운 대표 직함을 갖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김재열 역이다. 직함은 항운회사 대표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온갖 것을 밀수하고 도박 하우스를 운영하는 등 비리의 온상인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능구렁이처럼 권력에 기생하는 반달 캐릭터로 극 중 갈등을 야기하는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방송된 '악인전기'에서는 신남시에서 권력을 차지한 김재열의 모습이 담기며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김재열은 서도영(김영광 분)이 선물한 화분을 밀어 떨어트린 후 "대가리가 굵어도 너무 굵어가 이제 감독말도 안 듣고 설치대는데... 그동안 수고했다. 이제 고마 쉬아라"라며 대립각을 세웠고, 국회의원 출마를 원하는 박충호(차순배 분)에게는 "제~발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콩고물이라도 주워 먹을라모 얌전히 있으레이"라며 주변인을 쥐락펴락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방영된 '악인전기'에서는 김재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이 그려지며 진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도영과 박충호가 손을 잡고 김재열을 궁지에 몰아넣은 것. 서도영은 김재열 앞에 돈다발을 툭 떨어트리고는 "이제 그만 빠이빠이합시다"며 한 방을 먹였고 박충호는 국회의원이 되어 그를 백안시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풍겼다. 이렇듯 주진모는 '악인전기' 속 갈등의 중심에 서며 쫄깃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시청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재킷과 눈에 띄는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김재열이라는 인물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권력에 기생하며 능구렁이처럼 이득을 취하는 모습이나 어떤 위협에도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는 대찬 기세, 상대의 기운을 압도하는 날선 말투 등이 김재열이라는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동시에 주진모라는 배우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제 반환점을 돈 '악인전기'에서 주진모가, 신남시 권력의 중심 문로펌 대표 문상국(송영창 분)은 물론 온갖 부정부패와 깊이 연루되어 있는 캐릭터 김재열의 앞날을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인전기'는 매주 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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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주진모, 경험치 만렙 능구렁이 반달 김재열 역 열연!…'대체불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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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X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특급 라인업 공개…백지영‧시아준수 등 대거 출격!
- [자료제공-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 1일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의 OST 제작사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는 총 7팀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낮에 뜨는 달'의 OST에는 가수 백지영과 김준수(XIA)를 비롯해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이 참여했다. 오늘 1일 첫 방송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연출 표민수, 박찬율 / 극본 김혜원, 정성은)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의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OST 가창진들을 공개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체불가 OST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과 뮤지컬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XIA)', 명불허전 명품 발라더 '지아', 독보적인 감성의 보컬 듀오 '길구봉구', 대세 싱어송라이터 '오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이바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정동원'까지. 이들은 강렬한 존재감과 음악으로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오늘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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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X표예진 '낮에 뜨는 달', OST 특급 라인업 공개…백지영‧시아준수 등 대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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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크라이,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 1일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진한 감성을 예고했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이 공개된다. '이런 날'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살면서 마주칠 수 있는 작은 헤프닝으로 인한 지친 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그저 어쩌다가 놓친 버스인데/가끔 마주쳤던 비였을 뿐인데/유독 힘든 하루 그저 내 맘이 지쳤었나 봐/삶이 이런 건가 봐/매일 달라지는 건 사실 나인가 봐'와 같이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소울크라이의 고품격 음색과 한층 짙어진 감성, 절묘한 표현력이 만나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 작업을 책임져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서지연의 합작품으로 감성 OST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바, 이번 OST '이런 날'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소울크라이가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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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크라이,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이런 날' 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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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배그나,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 2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 [동국일보] 가수 배그나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로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오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그나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7 '결국 나도 똑같네요'가 발매된다.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나밖에 모르던 내 그대라서 어쩌면 결국 후회하겠지만/나보다 그대를 사랑해 줄 사람 만나서 다 잊어요 나 같은 건'처럼 가슴 아픈 이별의 심경을 고스란히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그간 드라마와 웹툰 OST 히트곡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김제이미, 이한이 합세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그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쭉쭉 뻗는 시원한 고음이 귀호강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2012년 싱글 앨범 '애(愛)태우다'로 가요계 데뷔한 배그나는 탁월한 가창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트로트 가수와 BJ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JTBC '히든싱어5'를 통해 홍진영 모창 능력자로 주목받은 데 이어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입증한 바, '결국 나도 똑같네요'로 선보일 짙은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한편 배그나가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일곱 번째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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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배그나,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결국 나도 똑같네요' 2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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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단죄자' 아니다? 시청자 혼란 유발한 광기 웃음 엔딩!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이 예측을 뛰어넘는 파격 반전이 휘몰아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그 누구도 상상치 못한 전개로 역대급 반전을 안겼다.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의 수상한 행보는 모든 것들을 의심케 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반전술사' 김순옥 표 복수극의 진가를 발휘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휘소(민영기 분)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복수를 위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하고 오랜 시간 핏빛 응징을 설계했다. 악인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인 'K'까지 노렸던 매튜 리. 절대적인 '단죄자'의 반전은 모든 판을 뒤집는 것이었다. 매튜 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7인에 대한 복수는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긴장을 놓치지 않고 지켜봐야 할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매튜 리는 이휘소가 아니다?! 그의 반전 정체에 쏟아지는 궁금증 매튜 리의 등장은 처음부터 남달랐다. 치열한 생존을 펼쳐야 했던 '지옥도'로 악인들을 초대한 매튜 리. 그는 선착장 주인으로 정체를 숨기고 7인 앞에 나타났다. 자신이 방다미의 양부, 이휘소인지 모르는 7인과 자연스럽게 얽히며 복수의 때를 기다렸다. 성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사람들을 짓밟는 이들을 향한 따끔한 참교육은 시작에 불과했다. 매튜 리는 이들을 데스 게임의 '말'로 삼아 숨은 배후를 찾는 판을 설계했다. 그리고 미스터리했던 'K'가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김도훈 분)이라는 것을 안 매튜 리는 마침내 자신이 '이휘소'라는 것을 공개했다. 7인을 게임의 '말'로 활약해 반격의 플랜을 가동하던 매튜 리. 하지만 그의 생각도 못 한 행보는 혼란을 가중시켰다. 매튜 리가 이휘소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 언젠가부터 복수보다는 돈에 관심을 두고,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 사이 균열을 조장한 매튜 리. 강기탁의 추궁에도 광기 어린 웃음을 짓는 매튜 리의 엔딩은 소름을 유발했다. 과연 그 웃음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고, 또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을까. 이 또한 매튜 리가 설계한 거대한 빅픽처일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2. 가족 향한 복수 다짐한 민도혁의 복수 성공할 수 있을까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가'로 매튜 리의 핏빛 응징을 받는 듯했으나, 사실 그 정체는 7인들 사이 균열을 일으킨 매튜 리의 조커였다. 억울하게 죽은 가족에 대한 분노로 매튜 리와 손잡고 복수를 준비한 민도혁은 오랜 시간 이를 갈며 악인들 옆에서 모든 걸 감내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복수의 상대가 'K'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참지 않았다. 특히, 가족의 장례식장까지 찾아와 가짜 수표로 장난을 친 'K'의 기만을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K'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섣불리 움직였다가 역공을 당한 것. 그날 이후 민도혁은 악몽에 시달렸고, 자신의 편이라고 여겼던 강기탁의 배신에 충격을 입었다. 이제 민도혁은 매튜 리 말고는 의지할 곳이 없다고 믿고 있는 상황. 그러나 매튜 리의 수상한 행보가 드러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복수의 날을 기다리며 매튜 리의 조커로 활약했던 민도혁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진실을 마주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궁금해진다. #3. 매튜 리의 핏빛 응징, 데스 게임의 '말'이 된 7인의 운명과 선택?! 욕망을 숨기지 않는 7인은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를 극대화한 원동력이다. 세상이 자신들의 편이라도 된 듯 브레이크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저마다의 성공을 이뤄냈을 때 뜻밖의 위기를 맞았다. '악의 단죄자'를 만난 것. 이들은 사상 초유의 생존 게임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탈출에 성공했지만, 현실은 단죄자가 설계한 또 다른 지옥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이휘소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매튜 리'와 'K'를 자신들 편으로 만들어 위기를 탈출하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이 상대하고자 했던 이휘소가 사실은 매튜 리였고, 'K' 역시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상황. 설상가상으로 매튜 리는 살아남고 싶다면 자신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며 죄를 참회하라고 종용했다. 그렇게 그가 설계한 데스게임의 '말'이 된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K'를 잡기 위한 꼭두각시가 된 이들의 눈물겨운 사투는 매튜 리가 얼마나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했는지를 짐작게 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과거 자신들이 저질렀던 '가짜뉴스' 방식으로 역풍을 맞은 이들은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신세다. 그러나 여전히 매튜 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 6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마지막까지 변수가 될 수 있는 이들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진실들을 의심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매튜 리의 복수는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다. 단죄자 매튜 리가 어떤 판을 짠 것인지,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한 반전이 후반전을 뜨겁게 달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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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디', 1일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 발매!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차은우의 마음을 대변한다. 우디가 가창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캔트 노바디)'가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지난달 25일 공개 예정이었던 'Can't Nobody'는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됨에 따라 발매가 연기됐다. 'Can't Nobody'는 한해나(박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진서원(차은우)의 속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하루 종일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끼게 만드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노래로 담았다.⠀ 특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듯이 표현한 가사와 군더더기 없이 유려한 사운드와 구성, 유니크 하면서도 나른함이 물씬 풍기는 우디 특유의 보컬이 가슴 설레는 감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는 바이브(VIBE)의 류재현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총괄 제작을 맡아 매회 주요 장면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차은우와 함께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스페셜 트랙 '질투'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Part. 1 'Can't Nobody'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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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플리' 김향기X신현승, '비밀 연애 중' 설렘폭발 눈맞춤…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 플레이리스트) [동국일보]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의 김향기와 신현승이 비밀 연애의 시작을 알리며 풋풋한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31일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가 극 중 주인공인 송한주(김향기 분)와 이도국(신현승 분)의 애틋한 눈맞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송한주와 이도국은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어 애틋함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또 두 사람 사이 '진정한 '나'를 찾는 청춘들의 비밀스러운 음악 로맨스'라는 문구는 송한주와 이도국 사이에 어떤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돋운다.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플레이, 플리'는 평범한 여대생인 송한주와 인기 아이돌 멤버 이도국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드라마다. '플레이, 플리'는 화제의 원작인 네이버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향기, 신현승, 연오, 양동근, 강성연 등 청춘의 풋풋함을 살려줄 청춘 배우들과 높은 주가를 자랑하는 '믿보배'들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 중 김향기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베일에 싸인 감성 충만 뉴트로 음악 인플루언서 '플리'로 활동하는 송한주 역을 맡았다. '플리'는 솔로 곡을 낸 인기 아이돌 이도국의 타이틀곡을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도국에게 '인플루언서에게 노래 뺏긴 아이돌'이라는 굴욕의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신현승은 '플리'의 정체를 밝히려는 본투비 연예인, 프로 아이돌 멤버 이도국 역을 맡았다. 악연처럼 시작된 '플리'와 이도국이 어떤 운명으로 얽히고설킬지, 또 어떤 음악과 함께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풀려갈지 관심이 모인다. 인기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의 비밀 연애를 그린 음악 로맨스 '플레이, 플리'는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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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플리' 김향기X신현승, '비밀 연애 중' 설렘폭발 눈맞춤…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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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배나라, 'D.P.' 시즌2 장성민 지운 강렬한 누아르 연기!
- [사진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캡처]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배나라가 선 굵은 누아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서도영(김영광 분)의 충직한 부하 권오재를 연기하고 있는 배나라는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과 충직함을 인정받아 조직의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한 권오재는 출중한 싸움 실력은 물론 냉정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다른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배나라는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권오재가 전 서열 3위 실력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만들어져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랫동안 뮤지컬계에서 활동해 온 배나라는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를 통해 첫 매체 연기에 도전했고,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배나라는 최근 팬콘서트 '나라말싸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대세' 존재감을 증명했다. 배나라는 '악인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함을 선보인 전작과는 달리,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뮤지컬 무대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나라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배나라가 열연하고 있는 '악인전기'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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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배나라, 'D.P.' 시즌2 장성민 지운 강렬한 누아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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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X이현우, 단둘이 바닷가로 떠났다!…그 이유는?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과 이현우가 단둘이 바닷가로 떠난다. 내일 1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4회에서는 함께 바닷가에 간 한해나(박규영 분)와 이보겸(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또 다른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앞서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로 변한다는 남다른 가문의 비밀을 지닌 해나는 동료 교사 보겸에게 호감이 있었고 진서원(차은우 분)이 보겸인 줄 착각하곤 실수로 입을 맞춰 매일 밤 '개나(개+해나)'가 되는 저주가 발동했다. 이후 해나와 서원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보겸은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수상하게 지켜보면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오늘(31일) 공개된 스틸에는 바닷가로 떠난 해나와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해나는 평소 호감이 있던 보겸과 바닷가로 떠났음에도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지 정면을 응시한 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윽고 해나와 보겸은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서로를 빤히 바라본다. 이어진 의미심장한 눈맞춤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가운데 단둘이 바닷가에 간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 사이 오고 간 대화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미소 뒤 비밀을 감춘 산신 보겸은 해나를 향해 옅은 웃음을 보이면서도 알 수 없는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묘하게 슬퍼 보이는 그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사연을 지녔음을 예상케 한다. 숨겨진 그의 속내는 대체 무엇일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해나와 보겸의 의미심장한 대화는 내일 11월 1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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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X이현우, 단둘이 바닷가로 떠났다!…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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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아빠의 어린 시절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
-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상 캡처] [동국일보] 려운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를 막아냈다. 어제(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1995년, 워터멜론 슈가의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대형 사고 속에서 아빠 이찬(최현욱 분)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은결과 이찬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밴드 워터멜론 슈가는 포토그래퍼 은유(설인아 분), 디자이너 청아(신은수 분)의 도움을 받아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축제 리허설 시간도 정해지면서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결은 불현듯 2023년에 보았던 윤동진(윤도현 분)의 인터뷰 영상을 떠올렸다. 2023년, 윤동진의 인터뷰에 의하면 은결이 시간여행을 오기 전인 1995년, 밴드 첫사랑 기억 조작단의 축제 리허설 무대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멤버 하나가 크게 다쳤다는 것. 은결은 이 사고로 인해 이찬이 청력을 잃게 됐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하며 리허설을 막으려 애썼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날 불행을 모르는 이찬으로서는 축제 무대를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리허설을 하지 말자는 은결의 부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결국 은결은 세경(설인아 분)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 이찬의 특성을 이용해 은유(설인아 분)와 손잡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섬에 이찬을 고립시킬 수밖에 없었다. 벼랑 끝에서 이찬을 만난 은결은 무릎까지 꿇고 간절하게 리허설 무대를 가지 말라고 빌었다. 2023년의 은결은 침묵의 세계에 사는 가족들에게 죄책감과 소외감, 그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던 터. 이찬의 실청 사고를 막아 죄책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진심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설득이 통하지 않자 은결은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최후의 방법을 선택했다. 놀란 이찬은 언젠가 어른이 된 아빠(최원영 분)가 그랬던 것처럼 물에 빠진 은결을 구해줬다. 리허설에 가지 않겠다는 이찬의 말을 들은 은결은 안도감에 울음을 터트리며 뭉클함을 안겼다. 할 일을 무사히 마친 은결은 "같이 영화 보자"는 은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은유의 집으로 향했다. 데이트를 앞두고 어딘가 달라진 듯한 서로의 모습을 본 두 청춘의 얼굴에는 수줍은 미소가 걸렸고 자연스럽게 은유의 손을 잡고 리드하는 은결의 직진 본능은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은결이 은유와 영화관에 간 사이, 몰래 리허설을 하러 간 이찬과 워터멜론 슈가 멤버들에게는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베이스 강현율(윤재찬 분)이 과거에 어울렸던 친구 정도진이 배신의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패거리를 이끌고 온 것. 리허설 현장은 살벌한 격투장으로 변신했고 이찬은 정도진이 휘두른 각목을 맞고 이명을 느끼며 쓰러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은결은 피투성이가 된 이찬을 부여잡고 상태를 확인했다. 윤동진이 말했던 하루가 지나고 이찬의 청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은결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다. 과연 온갖 우여곡절을 거친 은결과 이찬, 그리고 워터멜론 슈가의 데뷔 무대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995년에서 만난 동갑내기 부자(父子) 려운과 최현욱의 밴드 데뷔 무대가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2회는 오늘(3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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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1995년 최현욱에게 일어난 사고…아빠의 어린 시절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