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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특별한 초능력 가족의 탄생…'연기 히어로'들의 활약 빛난 미공개 컷!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은 이번에도 통했다. 여기에 정재형 음악 감독의 다채로운 음악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 분)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 분)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 2회 만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계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긴 원동력은 단연 ‘연기 히어로’들의 압도적 시너지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3년 만에 ‘복귀주’로 돌아온 장기용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기용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복귀주의 죄책감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의 무력감과 상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특히 딸 복이나(박소이 분)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서툰 아빠의 면모는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은 복귀주의 기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장기용의 열연이 더욱 기대된다. 천우희는 ‘천의 얼굴’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정하고 살가운 ‘도다해’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 것.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가 복씨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이라는 반전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포인트. 속내를 숨기고 복귀주에게 접근하면서도 진심으로 그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부터 불 트라우마로 짐작되는 숨겨진 과거사까지, 천우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도다해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운명적 인연이 예고된 가운데, 도다해의 행보는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큰 변수가 될 전망. 천우희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무엇보다도 세상 어디에도 없을 쌍방 구원 서사 맛집에 등극한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하고 특이한 초능력 가족을 완성한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 역 고두심은 명불허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 역으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은 찬사를 받았다.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할머니 복만흠의 애를 태우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의 박소이는 연기 천재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기용과의 특별하고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이들 부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만능 살림꾼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오만석 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복만흠이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의 반전이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찜질방 사기단’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의 노련한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는 돌아간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도다해와의 예외적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기대해 달라”면서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의 본격 대립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주 3, 4회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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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 이유영이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이 극 중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과 21세기 무수리 김홍도 역을 맡아 유교 로맨스라는 색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알콩달콩 썸타는 밀당이 아닌 필사적인 철벽과 직진으로 전무후무한 디펜스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신윤복, 김홍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김명수와 이유영은 서로의 숨은 노력을 칭찬, 흐뭇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김명수(신윤복 역)는 “이유영은 항상 김홍도에 대해 생각하는 배우인 것 같다. ‘모든 상황에 홍도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를 대입해 역할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연기하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흠뻑 이입하는 이유영(김홍도 역)의 연기 열정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유영은 "김명수 배우는 연기하는 인물에 대한 파악이 잘 돼 있고 신윤복 그 자체였다. 또 현장에서 항상 안정적인 프로 같은 모습에 든든했고, 배려 덕분에 마음 편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김명수의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한 면모를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김명수, 이유영의 열정으로 인해 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럽게 구현되고 있다”며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진한 로맨스 연기 시너지가 극을 더욱 맛있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교남이자 철벽남인 선비와 긍정 에너지 넘치는 직진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대해줘’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와 이유영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제자 신윤복과 스승 김홍도의 밀당 상황을 두 배우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합으로 소화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이 기대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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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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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오현경 향해 "엄마!"…친엄마라는 사실 알게 됐나?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오현경 품에 안겨 기절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3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폭탄을 맞은 수지에게 채우리(백성현 분)가 다가갔다. 우리는 손수건을 꺼내 수지의 옷을 닦아주며 오열하는 수지를 다독여줬다. 두 사람을 지켜봤던 현성은 우리에게 과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다음부턴 그런 자리에 나서지 마세요. 수지는 내가 지킬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선영은 예전에 딸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선영은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고, 손수건을 떨어트린 채 사라졌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손수건을 발견하고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선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입장 표명하기 위해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까 봐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이를 안 피디는 나영에게 “내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어제 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그 장면, 내가 찍어놨거든”이라며 나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영과 수지가 다투는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수지는 입장 표명할 기회까지 사라지게 됐다. 큰 충격에 휩싸인 수지에게 나영이 찾아왔고, 나영은 “네가 일어서려고 하면 난 또 막을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기어이 끌어 내릴 거라고. 또 일어서 봐. 족족 밟아 줄 테니까”라며 비아냥거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는 수지를 찾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수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수지를 본 선영은 그의 창백한 안색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송 말미, 두리는 선영에게 수지를 맡긴 채 집을 나갔고, 그가 나가자 수지는 선영에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선영은 깜짝 놀라 수지를 불렀지만, 수지는 어릴 적 엄마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을 듣게 됐다. 곧이어 눈물을 흘리며 선영에게 “엄마”라고 부른 뒤 기절하는 수지의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수지맞은 우리’ 30회는 시청률 12.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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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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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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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박하선X김주헌X한상길, '무한 상상 자극' 은밀한 예고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가 상상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8일(토)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연출 함영걸/ 극본 위재화/ 제작 아센디오)는 조선 어느 고을의 한 선비가 자신의 아내와 마당쇠의 밀회를 맞닥뜨리며 시작되는 코믹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최설애(박하선 분)가 먹음직스러운 한 상 차림을 남편 이정열(김주헌 분)에게 건네며 "사내가 힘쓰는데 소고기 만한 것이 없습니다"라며 고기를 다소곳이 올려주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마당쇠 덕쇠(한상길 분)에게도 고기를 챙겨주는데, 그 모습을 본 남편 정열은 의구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감출 수 없는 설애의 고운 미모와 아름다운 한복 자태가 드러남과 동시에 재유사 부인인 그녀가 남편 뜻을 받들어 허영과 사치를 멀리하는 여인임을 서원 사람 모두가 믿는다. 하지만 소문과 다르게 설애는 개울가에서 목욕하는 덕쇠를 훔쳐보곤 '입틀막'을 하고 있어 이게 어찌 된 영문인지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집안 문제는 걱정할 것이 없다며 호언장담한 정열은 남몰래 "어찌 마당쇠 놈과!"라며 끌어오르는 분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설애는 보따리 짐을 싸고 밤늦게 어디론가 급히 향하는데. 이윽고 정열이 밀회가 예상되는 현장을 급습하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무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님' 설애와 '마당쇠' 덕쇠의 충격적인 스캔들의 결말은 무엇일지, 이들의 은밀한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함영걸 감독의 특색있는 연출과 웃음보를 자극하는 스토리는 물론, 통통 튀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표현할 명품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가 더해지며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섯 번째 단막극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는 오는 18일(토) 밤 11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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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박하선X김주헌X한상길, '무한 상상 자극' 은밀한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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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X김상중X이기우, 전무후무 코믹 액션 사극이 찾아온다!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MBC 사극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명품 사극 '밤에 피는 꽃'이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하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밤에 피는 꽃'을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이하늬(조여화 역), 이종원(박수호 역), 김상중(석지성 역) 이기우(박윤학 역), 박세현(연선 역), 김미경(금옥 역), 서이숙(난경 역), 조재윤(강필직 역), 김광규(황치달 역), 허정도(이소 역), 윤사봉(장소운 역), 정용주(비찬 역), 김형묵(염흥집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본격적으로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연기 호흡을 맞춰 나갔다. 먼저 두 얼굴의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은 이하늬는 캐릭터가 가진 반전미 넘치는 면모를 능청스럽게 그려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낮에는 담장 밖 세상을 보지 못하는 조신한 열녀인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로,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여화라는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종원은 명민한 두뇌와 뛰어난 무예 실력까지 지닌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에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그의 깔끔한 대사 전달력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호연이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종원이 연기하는 수호는 복면과부 여화를 만난 뒤 인생이 달라지는 인물로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주목된다. 최고 가문의 위엄을 자랑하는 좌의정 석지성 역의 김상중 역시 베테랑의 진가를 그대로 보여줬다. 그는 온화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석지성을 노련한 완급조절로 표현해내며 좌중을 휘어잡았다. 왕의 든든한 조력자인 '외강내유' 스타일의 박윤학을 연기하는 이기우 또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기우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박세현, 김미경, 서이숙, 조재윤, 김광규, 허정도, 윤사봉, 정용주, 김형묵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단단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했다.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이하늬는 "든든한 응원의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고 기대감을 전했고, 이종원은 "재밌게 찍을 수 있겠구나 확신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상중 또한 "배우들의 열의와 장태유 감독님의 노련한 노하우가 잘 섞여서 괜찮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밤에 피는 꽃' 대본리딩 현장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호연을 선사,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홍천기' 등을 연출했던 장태유 감독과 함께 만들어 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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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X김상중X이기우, 전무후무 코믹 액션 사극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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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 [사진제공=ENA, 티저 포스터, 1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김백두(장동윤 분)의 비장한 뒷모습은 버석버석한 모래판 인생에 꽃을 활짝 피울 그의 청춘 2막을 기대케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이자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청춘 성장 로맨스라는 점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메마른 현실에 탐스러운 꽃을 피울 청춘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들의 빈틈 없는 시너지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티저 포스터 속 모래판 위에 기세 좋게 우뚝 선 김백두의 단단한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샅바를 꽉 잡은 그의 손에선 꺾이지 않는 마음, 씨름에 대한 열망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백두는 일찌감치 씨름 스타가 될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마치 레드카펫처럼 길게 늘어진 붉은 샅바는 언제고 뒤집기 한 판으로 꿈을 이루고, 사랑을 꽃피울 그의 반짝이는 미래를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심박수를 높인다. 수없이 터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씨름판을 향해 걸어 나가는 김백두. 근육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그의 뒷모습에선 비장함이 느껴진다. 여기에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라는 김백두의 다짐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빛나던 순간이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순간을 잊고 살아간다.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20년 만에 재회해 누구보다 빛났던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씨름'을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가 색다른 설렘과 공감을 안길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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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20년째 떡잎 씨름선수 김백두'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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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동국일보]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쓴다.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눈부신 매력을 발산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선화' 역을 맡은 그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전설의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극중 '병태'와 '경태'는 다가오는 방식도, 다가가게 만드는 방식도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선화'와 두 인물간 관계성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혜원의 말처럼 '소년시대' 를 위해 의기투합한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뻔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새 캐릭터에 스며들어 현장에 '선화' 그 자체로 나타났다"라고 전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쓸 강혜원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부여의 소피마르소 '선화' 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강혜원의 활약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11월 24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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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강혜원, 임시완‧이시우와 삼각관계 예고…국민 첫사랑 계보 새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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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종영 소감…"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촬영"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 캡처, 윤재찬 SNS] [동국일보] 배우 윤재찬이 마지막까지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맹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4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현율을 맡은 윤재찬은 츤데레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찬(최현욱 분), 은결(려욱 분)에게 까칠하고 무심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위기에 빠지면 가장 먼저 해결에 나서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하며 열연을 펼쳤다. 방송 이후 윤재찬은 SNS를 통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함께 반짝일 수 있어서 눈물 나도록 감사한 1년이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촬영하는 날마다 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라며 "눈부시도록 찬란한 청춘을 선물해 주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 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여러분들도 워터멜론슈가 멤버들처럼 반짝이는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윤재찬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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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종영 소감…"단 하루도 빛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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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굉장히 좋은 동료…대본 스터디 시간과 연기가 즐거웠다"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5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특별한 소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필담부터 수어까지 고요한데 설레는 둘만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멜로를 기대케 한다. 정우성, 신현빈의 감성 시너지가 기대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 설렘을 더한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무명배우 정모은은 서로의 세상에 변화를 일으킨 존재다. 살아온 방식도, 대화법도 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낯선 설렘을 느낀다고. 무슨 일인지 병원에서 포착된 정모은. 걱정 가득한 얼굴로 '괜찮아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보여주는 차진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떤 말보다 진심이 묻어나는 한 문장에 정모은의 얼굴엔 묘한 안도감이 스친다. 차진우와 수어로 대화를 나누는 정모은의 모습도 흥미롭다. 정모은의 진지한 얼굴에선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금 서툴지만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정모은에게 고마움을 느낀 차진우는 세상 부드러운 미소로 화답한다. 오직 서로에게만 집중한 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필담으로 시작해 수어로 이어진 차진우와 정모은은 자연스레 눈을 맞추고 감정적 교류를 시작하게 된다. 서로의 세상에 새로운 파동을 만들어 낼 이들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정우성은 "신현빈은 굉장히 좋은 배우다. 대본 스터디 시간, 연기가 늘 즐거웠다"라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현빈 역시 "소통에 대한 드라마답게 많은 소통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늘 대화가 많았고 웃을 일도 많았다. 긴 소통의 시간이 좋은 결과물로서 반드시 전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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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굉장히 좋은 동료…대본 스터디 시간과 연기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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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치 승자는?! '반전술사'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은 역시 차원이 달랐다.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의 전개, 뒤통수 얼얼한 반전의 묘미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악인들의 민낯은 섬뜩했고,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킨 '가짜뉴스'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릴 만큼 무서웠다. 브레이크 없는 악인들을 저지한 '단죄자' 매튜 리의 짜릿한 등장도 잠시, 그의 반전 정체는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모든 진실과 게임의 판도를 단숨에 뒤집는 반전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출생에 대한 콤플렉스로 비뚤어진 심준석은 방회장(이덕화 분)의 계획을 역이용해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자신이 매튜 리로 페이스오프 했다.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과 그 친아들인 민도혁에게 복수를 설계한 것. 악인들의 치부를 쥐고 데스게임의 '말'로 이용한 매튜 리의 반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최종 목표가 성찬그룹을 손에 얻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민도혁을 비롯한 악인들도 그의 실체를 알기 시작했다. 게임의 판도가 언제든 전복될 수 있는 만큼, 파이널 매치 역시 그 승자를 장담할 수 없다. 과연 엔드 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민도혁의 매서운 반격 시작! 그의 응징은?! 시즌1 마지막 키포인트는 반격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이다. '매튜 리(K=심준석)'의 덫에 걸린 민도혁은 공범으로 몰리며 위기에 놓였다. 한모네를 통해 그간의 진실을 듣게 된 민도혁은 분노의 각성을 했다. 매튜 리가 자신이 쫓던 'K'라는 걸 깨달은 민도혁은 실체를 세상에 알리고자 '티키타카' 서버실까지 잠입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마침내 매튜 리가 자신을 노린 진짜 이유를 알았다. 날카롭게 벼른 복수의 칼을 꺼내든 민도혁의 반격에 이목이 집중된 상황. 성찬그룹 서버를 이용해 매튜 리와 금라희(황정음 분)의 적나라한 실체를 생중계하는 데 성공한 민도혁의 응징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매튜 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악하는 악인들의 행보는?! 욕망에 충실한 연대와 대립을 이어가던 악인들의 관계 구도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매튜 리의 정체를 알게 된 금라희는 그의 계획에 탑승했다. 방칠성 회장의 재산도 매튜 리에게 정보를 공유하며 차주란(신은경 분)을 배신했던 금라희. 그러나 트럭을 도난당하며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서로가 배신자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런가 하면 한모네는 진흙탕 같은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도혁을 동아줄로 잡았다. 특히 한모네는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격변을 맞았다. 여기에 양진모는 매튜 리가 노팽희(한보름 분)를 죽였다는 사실에 완전히 돌아섰다. 과연 이들이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울지, 위태로운 변수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쌍둥이가 삶의 전부인 고명지(조윤희 분)와 차주란 편에서 방칠성 재산을 훔치는 데 도움을 준 남철우(조재윤 분), 무엇보다 진짜 이휘소가 갇힌 섬에서 발견된 강기탁(윤태영 분)의 반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다미 죽음'에 연루된 이들이 어떤 심판을 받게 될지도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시즌1 마지막 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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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VS이준, 뒤바뀐 관계 구도 속 승자는?…시즌1 엔드게임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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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앞에 김이경이 본격 등장한다. 오늘 15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5, 6회에서는 고등학교 선생님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과 미스터리 여학생 민지아(김이경 분)가 수학여행을 떠나며 예측불허 스토리에 더욱 불을 지핀다. 앞서 5, 6회 연속 방송 확정으로 모두가 본 방송일을 손꼽아 기다린 15일(오늘), 수학여행을 떠난 서원과 해나, 보겸, 지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지아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지닌 신기 충만한 여고생으로, 서원, 해나, 보겸의 전생에 사연이 깊고 진한 것을 알아채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서 있는 서원과 지아, '가람고 수학여행' 깃발을 든 채로 밝게 웃고 있는 해나, 서늘한 표정을 지은 채 누군가를 빤히 바라보는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띄우는 네 사람의 모습만으로도 수학여행에서 벌어질 일들에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이들 사이 얽히고설킨 전생의 인연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길가 한가운데 포개져 있는 서원과 해나의 초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해나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원의 모습 또한 심쿵을 유발하는데. 반면 해나는 서원의 등 뒤에 업혀 있는 채로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얼룩진 바지, 벗겨진 신발 등이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한 것을 예상케 해 과연 무슨 상황에 놓인 것인지 보는 이의 추리력을 풀가동시킨다. 특히 해나는 저주를 풀지 못한 채 수학여행에 참여하는 상황.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저주를 들키지 않고 수학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진은 "오늘(15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가람고 수학여행이 서원과 해나 관계에 변곡점이 될 예정이다. 전생을 둘러싼 보겸과 지아의 만남도 성사되니 예측불허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꼭 오늘 본방사수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늘 15일(수) 밤 9시에 5, 6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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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미스터리 여학생 김이경 첫 등장!…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와 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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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X조혜주X허정도,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삼총사의 비범한 아우라!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송강, 조혜주, 허정도가 유쾌한 '티카타카'로 재미를 배가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선월 재단 삼총사' 구원(송강 분), 진가영(조혜주 분), 박복규(허정도 분)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포착해 기대를 더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극강의 판타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김유정, 송강을 비롯해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린다. '미래 그룹' 가문이 도도희를 견제하며 쫄깃한 텐션을 더한다면, '선월재단' 삼총사는 웃음 티키타카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구원, 진가영, 박복규의 모습은 이들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월재단' 이사장실에 모인 세 사람. '악마' 구원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표하는 진가영과 박복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못 말린다는 듯 두 사람을 바라보는 구원의 영혼 없는 눈빛도 흥미롭다. 구원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쏟아내는 진가영의 '악마 덕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구원에게 자신을 어필하기에 바쁜 진가영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박복규'의 모습도 포착됐다. 구원과 티격태격하다가도 그가 인간의 삶을 위장할 수 있도록 돕는 '로맨티스트' 집사 박복규. 앙증맞은(?)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표정에서 그의 만만치 않은 내공을 엿볼 수 있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을 맡았다. 현생이 지옥인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이사장직을 지내고 있다.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조혜주가 맡은 '진가영'은 전통 쌍검무가 특기인 '선월재단' 대표 무용수다. 자칭 구원의 유일한 '반려 인간'이라 여기는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구원과 시도 때도 없이 붙어 다니는 도도희가 못마땅하다. 과연 그가 도도희와 구원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배가할 조혜주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허정도는 '선월재단'의 실장이자, 구원의 집사 '박복규'로 분한다. 도도희에게 신비서(서정연 분)가 있다면 구원에게는 박복규가 있다. 구원의 첫 번째 계약자인 박복규는 전생을 기억하는, 구원의 표현대로 '불량품 같은 인간'이다. 송강과 허정도의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선월재단 콤비의 활약은 극의 또 다른 깨알 재미 포인트다. '악마' 구원과의 신박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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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X조혜주X허정도, 유구한 전통의 '선월재단' 삼총사의 비범한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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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완벽했던 그들의 삶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비밀을 가진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을 중심으로 그의 주변을 맴도는 남자 유정재(이무생 분), 차세음의 자상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 차세음이 선택한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까지 위태로운 관계로 얽힐 네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짙은 무드를 묘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캐릭터 포스터 안에는 인물들의 얼굴에 마치 지휘봉을 연상케 하는 하나의 사선이 가로지르고 있다. 사선은 또렷하게 빛나는 눈빛과 함께 흔들리는 이면을 동시에 보여주며 각 캐릭터가 가진 내면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포스터 안에 새겨진 문구들이 의미심장함을 더한다. 비밀을 감춘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은 "내가 온 이상 최고가 될 겁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라며 지독한 완벽주의자의 면모를 실감케 하는 한편, 보는 이들에게 들켜선 안 되는 비밀을 지키려는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재력과 능력을 가졌지만 오직 차세음만 갖지 못한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포스터의 문구는 의구심을 한층 북돋는다. "너 내 거잖아. 내가 너 살렸으니까"라는 말에서 차세음을 향한 강렬한 소유욕이 전해지는 것. 무엇보다 '살렸다'라는 단어가 주는 서늘함이 차세음과 유정재의 관계에 의문을 더한다. 차세음의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음악적 파트너인 작곡가 김필의 얼굴에도 그늘이 져 있다. 김필에게도 역시나 불안감이 존재, 무엇으로부터 흔들리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내에게 헌신적이지만 "난 당신 없이 안 되나 봐"라는 카피 문구는 결핍된 감정이 엿보여 그의 마음에 어떤 소용돌이가 치고 있을지 주목된다. "저는 뭐든지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라며 차세음에게 강한 신뢰를 표하는 오케스트라 최연소 악장 이루나의 심중도 눈에 띈다.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오랫동안 동경해온 이루나의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어딘가 맹목적인 인상을 남긴다. 차세음이 선택한 최연소 악장 이루나 가슴에 들불처럼 번지는 감정의 정체도 궁금해진다. 포스터를 가르는 작은 균열은 차세음, 유정재, 김필, 이루나의 삶이 조금씩 어긋날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과연 네 사람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존재는 무엇일지 한없이 흔들릴 그들의 이야기가 점점 더 흥미를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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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완벽했던 그들의 삶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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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이상준‧유지애, 포차 직원으로 출연 확정…오는 12월 첫 방송!
- [사진 제공 : 이상준(큐브엔터테인먼트), 유지애(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동국일보] '깐죽포차'가 포차 운영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의 든든한 직원으로 이상준, 유지애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14일) 공개된 '깐죽포차'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팽락부부'와 함께 포차 토크쇼에 도전한다. 이상준은 개그맨 선배님이자 포차 사장인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도 손님들에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플러팅을 남발해 웃음을 저격한다.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는 발랄하고 해맑은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특히 지금껏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유지애는 평소 로망이었던 포차 직원으로 아르바이트에 첫 도전한다. 유지애는 야무진 매력으로 주방에서는 팽현숙을, 손님맞이에는 최양락을 서포트하면서 '포차의 꽃'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깐죽포차'의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에게 예쁨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또 최양락, 팽현숙과 함께 '깐죽포차'를 찾아온 가지각색 포차 손님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차원이 다른 포차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12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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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이상준‧유지애, 포차 직원으로 출연 확정…오는 12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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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출연…차은우 집요하게 괴롭히는 동창 강은환 역으로 변신!
- 배우 김민석 [동국일보] 배우 김민석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대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킨다. 김민석이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에 특별출연한다.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에서 인연을 맺은 김대웅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민석은 극 중 진서원(차은우 분)의 고등학교 동창 강은환으로 분한다. 김민석이 연기할 강은환 캐릭터는 학창시절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의 약점을 잡아 집요하게 괴롭혔으며 현재는 루머와 가짜뉴스를 날조해 인터넷에 퍼뜨리는 일을 일삼는 인물. 특히 '개로 변하는 여자'에 관한 가십거리를 접하며 극에 긴장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석은 '태양의 후예', '청춘시대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오늘부터 엔진 ON', '딜리버리맨'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에 출연해 황금 막내로 눈길을 끌었던 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김민석의 활약은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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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출연…차은우 집요하게 괴롭히는 동창 강은환 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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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림팀' 방불케 한 달리기 신 비하인드 공개…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 [사진 =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제공] [동국일보]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KBS Drama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 2회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유일한 용손 대량원군 왕순 역을 맡았다. 김동준은 승려의 모습을 소화하기 위해 삭발도 불사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준은 천추태후(이민영 분)의 위협을 받아 쫓기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동준은 촬영분을 모니터 하며 "뛰는 거 자신은 있는데 너무 잘 뛰어도 이상하지 않냐"라며 '출발 드림팀' 에이스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잘 뛰는 비결 하나 있다. 넘어지지 않는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후 김동준은 진관 역의 강신일과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동자승 법공의 매력에 푹 빠져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준은 촬영 내내 스태프,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김동준은 "감독님을 필두로 많은 선배들과 함께 하는데 너무 좋다. 굉장히 힐링 받는 현장이다. 공들여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방송분 시청률은 6.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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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드림팀' 방불케 한 달리기 신 비하인드 공개…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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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운명적으로 찾아온 설렘의 순간…'따스한 설렘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에게 운명적인 설렘의 순간이 찾아온다.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4일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차진우는 '정모은'과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큰 변화를 맞는다. 정우성이 다시 한번 써 내려갈 '인생 멜로'가 기대된다. 신현빈은 배우의 꿈을 키우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차진우를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는 인물. 차진우로 인해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배우로 성장해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신현빈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차진우와 정모은의 운명적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한다. 바닷바람에 느닷없이 날려온 정모은의 스카프처럼 차진우, 정모은은 서로의 세상에 예측도 못한 변화를 가져온다. 정모은을 바라보는 차진우의 눈빛엔 왠지 모를 쓸쓸함이 스친다. 그런 그를 향한 정모은의 햇살같이 따스한 미소는 차진우의 세상에 어떤 설레는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소리없는 세상에 사랑이 찾아왔다'라는 문구는 두 사람의 필연적 운명을 더욱 궁금케 한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진은 "찰나의 스친 인연이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이 되고, 의미 있는 존재가 되어가는 이야기가 따스한 설렘과 진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차원이 다른 멜로를 완성할 정우성, 신현빈의 감성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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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운명적으로 찾아온 설렘의 순간…'따스한 설렘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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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배나라, 권오재 역 종영 소감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강렬한 연기 선사!
- [사진 = 배나라 인스타그램] [동국일보] 배우 배나라가 '악인전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권오재 역을 맡은 배나라는 13일 종영 직후 개인 SNS를 통해 "'악인전기'와 함께한 날들은 저에게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들"이라며 "많이 배웠고 또 행복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배나라가 연기한 권오재는 출중한 능력은 물론 과묵함과 충성심을 인정받아 서도영(김영광 분)의 오른팔이 된 인물로, 서도영이 조직을 휘어잡고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며 조직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상대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에도 앞장서며, 그동안 누아르 물에서 보아온 전형적인 조직원들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배나라는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화려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첫 매체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악인전기'를 통해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다.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탄탄한 실력과 팬덤을 쌓아온 배나라는 이렇듯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나라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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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기' 배나라, 권오재 역 종영 소감 "큰 성장을 하게 해준 귀한 시간"…강렬한 연기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