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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사진 제공 | ENA <눈떠보니 OOO> [동국일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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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놀라운 가능성 증명!
[사진 = MBN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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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 발휘…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공개!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다. 현대의 과학 수사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요함과 기발함이 빛나는 아날로그 수사들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이 매회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쉽고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원작과 프리퀄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 제작진이 프리퀄 제작에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캐릭터 구축이었다고. 원작 인물의 어떤 부분을 차용하고, 어떤 부분과 차이를 둘 것인지였다. 먼저 원작의 박 반장이 진중하고 묵직했다면, 박영한은 피 끓고 무모한 청년으로 풀어냈다. 다만 휴머니스트 형사의 면모는 변함없었다. 원작 김 형사(故 김상순 분)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김상순(이동휘 분)은 삐딱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이를 뒀다. 대신 본인의 감을 믿고 밀고 나가는 뚝심은 그대로 투영했다. 조 형사(故 조경환 분)의 신체 능력을 유지한 청년 조경환은 보다 거칠고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장착했고, 서 형사(故 김호정 분)가 기록을 남기는 모습들을 참고했다는 서호정(윤현수 분)은 어리숙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사반장 1958’의 형사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끝에 ‘수사반장’ 전설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비교하며 시청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그 시절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비주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세트, 의상, 소품 등 고증을 토대로 작업한 미술은 ‘수사반장 1958’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소성현 미술감독(이하 ‘소 감독’)은 “50, 60년대를 가득 채우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한 시대의 ‘분위기’를 구현하려 주력했다”라며 “현대의 디자인적 시각이 개입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간판 디자인의 불특정한 글자체와 불규칙한 자간, 행간 등을 지금의 시각에서 보기 좋게 바꾸려는 습관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종남 시장, 종남 경찰서 앞거리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또한, 소 감독은 “1958년에서 시작하여 1962년까지 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 따른 미세하게 달라진 지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남 경찰서 내부의 책상, 의자, 캐비닛이 나무에서 철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형사들의 이미지도 더욱 단단해 보인다. 내용적으로도 또 다른 큰 줄기의 이야기가 드러나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오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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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김가연, 남편 임요한 비밀 공개!…"기계치라 핸드폰에 '구여친 번호'도 그대로"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추적을 계속했다. 또 '악플러 교육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격해, 휴대폰 속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중학교 기간제 교사 의뢰인의 '마녀사냥' 사례를 지켜봤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탐정들의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가 이어졌다. 부산 '갈매기 탐정단'은 해외여행 가기로 한 날 의뢰인을 공항에 내버려두고 사라진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전처 A씨를 찾아갔다. '갈매기 탐정단'은 A씨가 이 사기꾼과 지인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까지도 몇 년간 함께 살았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거기다 A씨 명의로 개설한 휴대폰과 계좌, 차량까지 여전히 사기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A씨가 저 계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계좌를 제공한 것이다. 방조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알고 보니 A씨도 카드 대출금부터 한 번도 탄 적 없는 차량 할부금에 이르기까지 사기꾼이 갚지 않은 약 2800만원을 변제하고 있었다. A씨는 "(사기꾼이) 여기 말고 (창원에서) 사는 곳은 없다. 어디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사기 치고 있지 않을지..."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인 차주 J씨가 사기꾼의 신분증을 제공했다. 신분증상 주소는 대구였지만, 주소지에 찾아가자 사기꾼은 일면식도 없는 집에 위장전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결국 의뢰인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실제로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은 창원, 양산 등에 수배되어 있으며 사기 전과가 화려한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도 "이렇게 사기 전과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실장은 "경찰과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됐다. 현재 (사기꾼의) 최근 위치까지 나왔다"며 "다음 주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약 1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악플러 참교육자' 김가연이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함께 했다. 이날의 사연은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파란을 일으킨 해킹 사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 아파트 주민이자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의뢰인도 해킹에 주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커뮤니티에 의뢰인의 은밀한 사진과 함께, 교사가 불륜과 ‘원나잇’을 즐긴다며 음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디 올린 적도 없는 의뢰인의 욕실 사진이 맘카페, 교직원 카페까지 유출됐다. 심지어는 가입한 적도 없는 데이트 앱을 보고 찾아온 남성이 남편의 퇴근 시간에 찾아와 의뢰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휴대폰에는 어떤 해킹 프로그램도 깔려있지 않았다. 김가연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아는 주변 지인 아니냐. 주변 엄마들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추리했다. 이어 김가연은 "저는 남편을 먼저 의심하지 않는다. 말도 못 하는 기계치다"며 "핸드폰 바꿔줄 때도 예전 여친들 번호가 나왔다. 저희 남편은 관리하기가 쉽다"고 '프로게이머 1세대' 임요환의 비밀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사연 속 탐정도 "해킹범은 금전 협박부터 시작한다. 이건 100% 주변 사람 짓이다"라며 의뢰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단번에 남편을 지목했고, 이미 불륜 전적이 있는 그는 의뢰인이 구설수에 오르자 바로 이혼 서류를 내밀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공유한 적 없는데 내 휴대폰 속 데이터를 가져갔다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딸아이 휴대폰 속에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안 줘서 제가 몰래 빼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심하던 남성태 변호사가 "이건 범죄다"라고 판결하자, 데프콘은 "김 형사님 어서 와서 쇠고랑 채워!"라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연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편의 휴대폰에서는 아무런 수상한 점도 포착되지 않았지만, 탐정들은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던 ‘세컨폰’을 소화전에서 찾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의 세컨폰이 아닌 아들의 세컨폰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시켰다. 알고 보니 아들은 게임에서 알게 된 형에게 협박을 받고 엄마의 은밀한 사진을 유출했다. 탐정들은 이 폰의 결제내역을 찾아 범인의 전화번호를 확보했다. 마침내 의뢰인이 그 범인의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자, 옆에 있던 의뢰인 절친의 휴대폰이 울려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 여자가 바람피운 거다"라며 확신에 가까운 추리를 마쳤다. 탐정들은 이에 역으로 절친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뿌리는 해킹을 꾸며내 절친을 꾀어냈다. 알고 보니 절친의 남편은 의뢰인 남편의 회사에 하청을 주는 입장이었다. 이에 절친은 자신의 남편 회사 물량을 받아달라고 의뢰인에게 청탁했지만, “이번엔 어렵겠다”고 이를 거절한 의뢰인에게 열등감과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다. 절친의 남편은 아내의 자백을 듣고는 “거기서 뭐 하느냐”며 분노하며 사과했지만, 절친은 끝까지 "글 내렸고 해명글 올렸다"고만 주장했다. 한술 더 떠 "아기가 다 듣는다.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정이 필요하다 했다"고 임신 중임을 내세워 용서를 종용했다. 이에 김풍은 "요즘 보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대중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의뢰인은 절친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며 '사이다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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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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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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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 대나무숲', 2.13~14일 독점 공개
- [동국일보] 티빙이 '철인왕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 '철인왕후 : 대나무숲'을 오는 2월 13~14일 독점 공개한다.이에,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로,매주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 및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16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9%, 최고 1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여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티빙에서 기획,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에필로그 이야기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진짜 첫 만남,'궁중인싸' 김소용의 남사친들을 질투하는 철종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궁중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이어, 조화진(설인아 분)의 인생 후일담과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비결 등 감초 역할을 한 궁중인물들의 에피소드까지 다뤄 애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할 전망으로, '철인왕후' 제작진인 장양호 감독과 최아일 작가가 '철인왕후 : 대나무숲' 연출과 집필까지 책임져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아울러, 매회 주옥같은 애드리브와 사이다 대사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최상궁(차청화 분)이 '철인왕후 : 대나무숲'의 화자(話者)로 등장해 특유의 텐션으로 궁 안의 비밀을 한꺼풀씩 벗겨낼 예정이며,티빙 관계자는 "드라마 '철인왕후'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분들, 그리고 소용과 철종을 조금 더 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티빙 온리로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 대나무숲'은 총 2화로 티빙 유료회원들에게 서비스되며 오는 2월 13~14일 양일간 '철인왕후' 본편 종료 시점에 맞춰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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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 대나무숲', 2.13~14일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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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의 숨겨진 면모 공개
- [동국일보]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프로 예능인 이수근이 굶방 '단호박 룰'에 일조한 정황이 포착됐다.이에, 사전 인터뷰서 제작진에게 "철저하게 굶어야 된다"며 강도 높은 주문을 했고 실제 첫 방송부터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 거지왕'이 된 굶방러가 탄생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으로, 2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와와퀴' 측은 방송을 하루 앞둔 1일 대형 스포로 이수근의 숨겨진 면모(?)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수근은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냉철한 프로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을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자연의 향취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아울러, 제작진이 '퀴즈를 맞혀야만 식재료를 준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퀴즈를 낸다고요? 굶는 사람은 철저하게 굶어야 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맞히면 먹고 못 맞히면 굶는다'라는 단호박 룰이 성사되는데 한 몫을 하게 된 이수근은 과연 자신의 동의가 자승자박이 될지 아니면 굶방러의 위기에서 제외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대형 스포가 공개돼 웃음을 유발했는데 이수근의 사전인터뷰로 완성된 룰로 실제 첫 방송에서 '배춧국 거지왕' 굶방러가 탄생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또한, 멤버들은 뻐꾸기의 소리와 함께 퀴즈를 맞추며 식재료를 하나씩 가져가게 됐는데 그 중에서 식재료를 아무것도 획득하지 못한 멤버가 탄생했고 결국 해당 멤버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멤버들의 식재료를 둘러보는 하이에나가 됐고 버려진 배추로 '배춧국'을 만들어 먹어 극한의 허기짐 속에서 처절한 포효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이수근뿐 아니라 양세찬, 이진호의 활약도 기대를 높였고 세 사람은 박세리, 이혜성, 밥굽남 보다 이미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한 프로 예능인들로서 퀴즈를 맞추기 위해 치열한 사투(?)가 벌어진 가운데, 뺏고 빼앗기는 마지막 문제가 최대 변수로 등장하자 모두가 멘붕에 휩싸였고 세 사람의 활약 속에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어, 자신이 획득한 식재료로 멤버들은 저마다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쿡방'에 돌입하는데 이혜성이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새댁 같은 모습으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여 그녀는 굶방러에서 탈출한 것인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이수근의 암묵적인 동조 아래서 '단호박 룰'이 적용돼 배추를 주워 다닐 '배춧국 거지왕'은 누가 될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진 퀴즈 대결의 결과는,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skyTV(스카이티브이)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엔큐큐)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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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의 숨겨진 면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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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여고추리반', 하이라이트 영상 화제
- [동국일보] 티빙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의 공개가 드디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고추리반'의 첫 미션을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에, '여고추리반'(연출 정종연)은 여고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과 그 속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뭉친 추리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정종연 PD가 연출을 맡아 이제까지 본 적 없는 '클래스가 다른 추리 예능'을 선보일 전망이다.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여고추리반'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추리반 멤버들의 시작이 엿보인다.또한, 아나운서 박지윤, 예능인 장도연, 연반인 재재, 가수 비비,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는 같은 날 다 함께 인재들이 가득한 명문고 '새라여자고등학교'에 전학 오게 된 상황이다. 이어,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박지윤부터 소설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비비까지 멤버들은 학교에 전학 온 심정을 다채롭게 전하지만 이내 반전되는 분위기가 '여고추리반'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며, 같은 반 친구들은 새롭게 찾아온 5인의 멤버들을 전혀 반기지 않고 삭막하게 대한다.아울러, 여기에 왠지 수상한 학교 곳곳과 비밀스러운 S반의 존재 그리고 학생들을 의심하는 선생님들까지 멤버들은 전학 첫날부터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이 과정 속에서 '여고추리반' 멤버들의 첫 번째 미션이 드러나 흥미로움을 증폭시키며 이들이 해결해야 할 첫 단추는 바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할 동아리 추리반에 가입하는 것으로, 멤버들은 심상치 않은 학교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 나서고 상상도 못 한 의문의 정체와 맞닥뜨리는가 하면 추리반 활동을 할수록 점점 학교의 흑막에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드높인다. 끝으로, 장도연은 "개별적인 사건 같으면서도 크게 모두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앞으로 이들이 펼쳐 보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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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여고추리반', 하이라이트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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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무비, '라스터 쉽' 시즌3 TV 최초 방영
- [동국일보]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가 1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3를 TV 최초로 방영했다.이에,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라스트 쉽은 치명적인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미 해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또한, 라스트 쉽은 2020년 9월 시즌1 첫 방영분이 영화 채널 가운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기준)를 기록하면서 화려한 출항을 알린 바 있으며,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1월 14일 시즌2 최종화까지 방영됐다.아울러, 시즌3에서는 치료제 보급 이후 미 해군 참모총장 챈들러와 대원들이 세계 정상 회의에 파견돼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했다는 소문과, 중국 지도자가 치료제를 비밀리에 비축하고 독점한다는 의혹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한편,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 3은 1월 21일부터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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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더 무비, '라스터 쉽' 시즌3 TV 최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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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반세기 전 음악 선곡으로 폭소
- [동국일보] JTBC 신규 음악 예능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의 윤종신이 세대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머쓱한 음악 선곡으로 '옛날 사람'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낸다.이에, 22일 금요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로 이루어진 4MC가 접수된 시청자 사연을 읽고,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주는 코너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을 초토화시킨 윤종신의 반세기 전 음악 선곡 장면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고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또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사연에 딱 맞는 선곡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의도치 않게 자신의 '옛날 사람' 됨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상황을 연속으로 맞닥뜨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아울러, 함께 MC를 맡은 장윤정, 규현, 웬디와는 느낌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곡을 선곡하며 "내 세대의 노래가 생각난다"는 말로 셀프 나이 인증에 나섰다.이어, 그가 선곡한 노래는 반세기도 전인 1950년대에 발표된 곡으로 '신비한 레코드샵'의 또 다른 MC 규현과 웬디를 감도 잡지 못할 만큼 어리둥절하게 만든 것은 물론 장윤정에게 마저도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고 만다. 또한, 윤종신이 선곡한 곡을 슬쩍 커닝한 장윤정은 "아, 나 제목 봤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가려버리는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나,이 같은 폭풍 리액션도 잠시, 장윤정은 윤종신이 선곡한 반세기 전 발표된 곡을 함께 따라 부르며 한껏 흥이 난 율동으로 폭풍 공감 반응을 보여 현장을 신바람 나게 만들기도 했다.아울러,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윤종신은 노안이 온 듯 휴대폰 액정 화면 속 곡 제목이 적힌 글자를 원활하게 읽지 못하고 "글씨 좀 크게 해주면 안 돼?"라고 투덜대, "얼마나 화면을 더 크게 해줘야 하냐"는 구박을 받는 데 이어 유명 걸그룹의 대표 곡마저 '옛날 사람'답게 깜빡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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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레코드샵', 반세기 전 음악 선곡으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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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29.8%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 [동국일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이에,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미스트롯2' 5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9.8%를 기록했으며, 이는 7일 방송된 4회 시청률 26.7%에서 3.1%포인트 오른 수치다.특히, '미스트롯2'는 이날 첫 방송 때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28.6%) 경신하며 5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 오른 참가자 39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먼저 참가자 39명은 깜짝 '그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첫 '1대 1 데스매치' 주자로 강혜연과 나비가 무대에 올랐으며 강혜연은 '물레야'로 묵직한 목소리를 자랑했고 나비는 '못 잊겠어요'로 '기교가 과하다'는 지적을 개선한 무대를 꾸몄으나 한 점 차로 패했다.이어, 별사랑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칭 댄스까지 펼치며 사력을 다했고 남편 슈퍼주니어 성민의 지원 사격을 받은 김사은을 제치고 11대 0으로 압승을 거뒀다.또한, '막내 간 대결'에 나선 초등부 임서원과 김태연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반전 무대를 펼쳤고 임서원은 '너는 내 남자'를 택해 치어리딩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은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김태연은 정통 트롯 '간데요 글쎄'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을 자아내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아울러, 가창력 퀸 김연지와 K-소울 가득한 마리아가 등장했고 라운드마다 부족한 트롯 기교를 지적 받아 자존감이 떨어졌던 김연지는 '여인의 눈물'로 트롯 창법을 보여줘 장윤정으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정말 좋았네'를 택해 글로벌 트롯 원석다운 자태를 발휘한 마리아는 간드러지는 창법과 화려한 꺾기 기술로 방어에 성공한 듯 했지만 8대 3으로 석패했다.이어, 실력파 주미와 공소원은 '안되나요'와 '하이난 사랑'으로 맞붙었고 주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으며, 공소원은 하와이안 디스코 걸로 변신하여 고군분투 했지만 승리는 주미가 차지했다. 또한, 동갑내기 친구 김다현과 김수빈도 라이벌로 만났으며 김다현은 '회룡포'로 수준급의 강약 조절력을 발휘했고 김수빈은 '고장난 벽시계'로 고난도 밸리댄스를 펼쳤지만 9대 2로 김다현이 승리했다.아울러, 예선전 진과 선을 차지한 윤태화과 홍지윤의 사실상의 결승전 같은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으고 홍지윤은 '추억의 소야곡'을 택해 국악 기본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자신만의 무기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윤태화는 '기러기 아빠'로 탁월한 음정 조절력을 뽐내며 결국 강력 우승 후보로 꼽히던 홍지윤이 윤태화에게 10대 1 현격한 점수 차로 패했다. 한편, '미스트롯2'의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는 제 3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5회 방송 직후부터 진행된다. (사진출처 = TV조선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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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29.8% 역대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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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시청자들의 마음 저격
- [동국일보]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케미부자의 면모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에,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김정민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김명수-권나라-이이경 등 기본기 탄탄한 청춘배우들의 완벽한 연기호흡 등 3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강자로 부상했다.특히, 김명수는 '암행어사'에서 조선판 킹스맨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데 이어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서사가 풍부한 인물들 간의 관계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고 무엇보다 권나라와의 케미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또한, 김명수와 권나라는 앙숙으로 어사단에 합류해 티격태격하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이 방송되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아울러, 김명수는 권나라와 투닥거리다가도 위기가 닥치면 목숨을 걸고 권나라를 구하면서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챙기며 마음을 쓰는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이어, 극중 암행어사 '성이겸'과 몸종 '박춘삼'으로 호흡을 맞춘 김명수와 이이경의 찰떡케미 브로맨스가 웃음을 유발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또한, '춘삼'은 암행어사를 사칭해 이겸을 버럭하게 만들고 골탕을 먹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이겸을 이해하는 가족같은 존재로 '이겸'과 '춘삼'은, 티키타카 케미로 활약을 이어가며 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다.아울러, 김명수-권나라-이이경은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유쾌한 현실케미로 촬영현장에 웃음과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 '순애'를 우연히 발견한데 이어 동생 '이범'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이겸은 암행어사와 화적단의 수장이라는 엇갈린 운명으로 만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함이 쏠리는 가운데 어사단이 일가족 살해사건의 전모를 밝혀낼지 방송이 기대됐다.끝으로, KBS 2TV 월화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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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시청자들의 마음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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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코리안 조커' 김소연 등판
- [동국일보] MBC '놀면 뭐하니?'에 대한민국을 벌벌 떨게 만든 '코리안 조커' 김소연이 등판했다.이에, 그녀의 등장에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를 비롯해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특히, '카놀라 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김소연의 편견 없는 폭풍 리액션과 예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반전 인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또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가 자신이 계획하는 큰 쇼에 '코리안 조커' 김소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를 타진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모습이 공개된다.아울러, '카놀라 유'가 찾은 두 번째 예능 인재는 바로 배우 김소연으로 올해 데뷔 27년 차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악의 끝판왕 '천서진 역'으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쳐 방송계를 사로잡으면서,드라마가 아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2021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그녀의 등장에 '카놀라 유'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해 얼어붙은(?) 모습이 웃음를 자아낸다.또한, 김소연은 자신을 기다리는 이들을 보자마자 "부캐시구나~"라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으며 '카놀라 유'를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고 편견 없는 리액션을 보여준, 김소연의 모습에 되레 놀란 '카놀라 유'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동석(데프콘)은 드라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김소연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반응 중 '코리안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카놀라 유'는 그녀의 쉴 새 없는 리액션에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과거 '개그콘서트'부터 '복면가왕'까지 예능을 섭렵(?)했던 그녀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그녀가 직접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한 것은 물론 출연 당시 민낯으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으며, 그 이유에는 남편이자 배우 이상우도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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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코리안 조커' 김소연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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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방송 확정
- [동국일보]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MC로 나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이에, 예능 격전지인 금요일 밤에 편성되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 배달을 예고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4일 "'신비한 레코드샵'이 현재 방영 중인 '갬성캠프' 후속으로 오는 22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면서, "따뜻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로 금요일 밤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을 준비를 끝마쳤다.이어, '신비한 레코드샵'은 매회 다양한 직업군의 게스트를 초대해 그들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음악 토크쇼와는 달리 대중의 이야기에 포커싱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음악 토크쇼로 모두의 공감을 자극하여 차별화된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아울러, '이방인' 윤종신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의 중심에 떠오른 데 이어 반가운 얼굴 웬디와 각종 음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장윤정, 규현까지 가세해 기대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MC 조합을 완성했으며 이들 4MC는 어떤 케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다.한편, '신비한 레코드샵' 제작진 측은 "국내 내로라하는 '음악 장인' 4MC과 매주 다양한 직업군의 게스트가 출연해 폭넓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면서, "따뜻한 음악과 감성으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적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1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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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음악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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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 공개
- [동국일보] 대결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이에,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7회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 돋보이는 시너지로 팀을 유지하게 된 59호X67호 아담스 팀과,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드 팀이 라이벌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아담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복고 스타일로 편곡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러브홀릭의 지선과 33호 가수를 꺾은 바 있으며, 상대 팀과 라이벌이 된 소감을 묻자 아담스는 "상대가 누군지 알게 됐을 때 장르가 달라서 걱정이 안 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너도 나도 너드 팀도 지지않고 "(상대는) 또 귀여운 걸 할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는 후문이다.아울러, 무대 후에 "훨씬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놀랐다"는 평을 받은 아담스와 "정말 좋은 조합의 듀오였다"라는 평을 받은 너도 나도 너드 팀 중에, 과연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입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팀은 누구일지 기대감을 모았다.이어, 라이벌전이 최종 종료되고 쟁쟁한 상대에게 패배한 탈락 후보 중 심사위원의 치열한 회의를 통해 기사회생할 추가 합격자도 공개됐다. 또한, 추가 합격자가 발표된 후 눈물을 터뜨린 한 참가자는 "무대마다 이 순간이 소중해서 열심히 했다. 저에게 이런 열정을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해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아울러,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재해석하여 '서태지의 재림'이라는 극찬을 받은 파격의 30호 가수와 '나를 외치다'를 열창하며 진정한 관록을 보여준 49호, '보여줄게'를 선보인 슈가맨 50호, 복고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국보 자매 팀 등 탈락 후보 중 과연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디션의 꽃, 지옥의 라운드라 불리며 화제를 입증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오는 4일 밤 10시 30분에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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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지옥의 라이벌전' 최종 결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