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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정이서, 엄마 '강해숙'과 딸 '장하구'로 1인 2역 예고!
    사진 제공: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동국일보]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가 사랑과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 주연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가 ‘오프닝 2023’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8월 13일 밤 10시 40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엄마의 낡은 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정이서 분)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김강수(최원영, 신현수 분)가 펼쳐 보이는 한 시절 재채기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정이서는 극 중 딸 장하구와 엄마 강해숙으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장하구는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한 지 3년 차인 편집 부서 직원이다. 1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슈퍼를 처분하고자 운영하던 도중 상품인 복숭아가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해 범인 물색에 나선다. 그렇게 찾아낸 복숭아 상해범은 어린아이도 아닌 나이가 지긋한 중년 아저씨로 그의 입에서 세상을 떠난 엄마의 이름이 나오고 그때부터 자신도 몰랐던 엄마 강해숙의 과거와 만나게 된다. 이어 최원영은 대한민국의 평범하디 평범한 중년 회사원 김강수 역을 맡았다. 중견기업에서 이십 년이 넘게 몸담고 있었지만 해고당한다. 최근 들어 자꾸만 깜빡깜빡했고 그간 하지 않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따금 꿈과 현실에 혼동이 온 그에게 찾아온 진단명은 바로 알츠하이머. 머릿속 필라멘트가 끊어질 듯하다가도 다시 붙을 듯한 위태로운 그 순간에 어떠한 경위도 없이 불쑥 떠오른 강해숙이란 세 글자가 떠오른다. 그리고 몸이 기억하는 대로 발걸음을 옮긴 그곳에는 낡은 슈퍼의 정경과 탐스러운 복숭아, 그리고 문제의 그녀 강해숙을 마주친다. 여기에 신현수가 젊은 시절 김강수로 분해 강해숙과의 첫 만남부터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눴던 순간들을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담아내며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의 장하구와 김강수, 과거의 강해숙과 김강수를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 사람이 영란슈퍼를 둘러싸고 어떤 인연을 쌓아나갈지 호기심이 물씬 피어오른다. 또한 포스터에는 영란슈퍼에서 울고 웃었던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어린 딸을 홀로 키우면서도 씩씩함을 잃지 않았던 강해숙, 말쑥하지만 수줍어 보이는 청년 김강수를 비롯해 지금 영란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중년 김강수까지 네 사람의 사연이 기다려진다. 시대를 오가며 감성을 일깨워줄 정이서, 최원영, 신현수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여름 잘 익은 복숭아처럼 달콤한 향기가 느껴질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오는 8월 13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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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이로운 사기' 천우희X김동욱, 이번엔 커플 작전이다…천연덕스러운 연기에 잇몸 미소!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3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1회에서는 다가올 대형 사기극에 앞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이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무영은 수첩 확보 작전 실패 후 완전히 전의를 상실했던 이로움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사기의 방향을 자신이 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적목 회장의 정체를 밝힐 수첩 확보 작전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적목 안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한무영이 키를 잡고 적목 내 균열의 틈을 더욱 벌릴 예정이다. 협조에서 공조로 돌아선 한무영이 이로움의 손을 잡고 일궈낼 기막힌 사기극은 어떨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느 호텔 라운지에 들어선 이로움과 한무영의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사람들이 적은 한가한 시간에 이곳을 찾아온 이로움은 반지를 잃어버려 속상한 예비 신부로 변신, 한무영은 예비 신랑으로 짝을 이룬다. 이로움에게선 곧 결혼을 앞둔 신부의 해사한 표정이 넘실 거리고 한무영에게선 듬직한 면모가 엿보인다. 두 사람은 본 작전이 시작되기 전 사전 장비 세팅 차 호텔 라운지 곳곳을 둘러봐야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직원의 강경한 태도에 난항을 겪는다.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기에 직원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곳에서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에 전에 없던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이로움에겐 우연한 순간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이로움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작은 기억으로 인해 한무영을 향한 시선도 달라지게 되는 것. 이로움에게 생긴 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 멜로 텐션도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기에 가짜 예비부부로 위장할 이들의 호흡이 더욱 설렘을 북돋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커플 연기가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3일(월) 저녁 8시 50분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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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tvN '2억9천' 장성규, 결혼 10년 차 선배 MC 출격!…'깊은 공감'
    [사진 = tvN '2억9천 : 결혼전쟁'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방송인 장성규가 공감 가득한 결혼 선배의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장성규는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 결혼전쟁'에 MC로 출연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이날 장성규는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깊은 공감을 하는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깔끔한 진행을 펼쳤다. "결혼 10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한 장성규는 오프닝부터 재치 있는 멘트로 다른 출연자들과의 분위기를 풀었다. 그는 출연자들이 등장할 때부터 공감 능력을 보였고, 교통사고를 당해 재활 치료를 함께 한 커플을 보며 "멋있다. 어려운 시간을 함께하면 단단해진다"며 감동했다. 이어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되고 장성규의 몰입은 더욱 깊어졌다. 그는 상황마다 적절한 리액션과 멘트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 감옥 콘셉트로 꾸며진 숙소를 보며 "'결혼은 감옥이다' 이런 말도 들리니까"라면서도 "저는 천국이다"라고 센스 있게 말했다. 이와 함께 결혼 10년 차 선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멘트로 웃음을 줬다. 한편, 장성규는 TV 방송은 물론 웹예능,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tvN 신규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 MC를 비롯 JTBC 푸드 버라이어티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의 메인 MC로 낙점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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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스테이씨, 첫방 '팡팡 스테이씨' 포스터 공개!…독보적 틴프레시로 대세 행보 ing
    [사진 = Mnet‧M2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번째 방송 리얼리티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잇는다. 1일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net‧M2 리얼리티 ‘팡팡 스테이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팡팡 스테이씨’는 히트곡 부자 스테이씨의 타이틀곡으로 이루어진 각양각색 미션들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SO BAD (쏘 베드)’, ‘ASAP (에이셉)’, ‘RUN2U (런투유)’, ‘Teddy Bear (테디베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스테이씨가 어떤 미션과 함께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팡팡 스테이씨’ 론칭 소식과 함께 이날 포스터가 공개되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씨는 포스터를 통해 러블리하고 명랑한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첫 번째 방송 리얼리티에 나서는 만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팡팡 스테이씨’ 측은 “여름휴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원한 대리 만족이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스테이씨만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틴프레시’라는 독보적인 팀 컬러를 바탕으로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 15일 양일간 일본 첫 단독 팬미팅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8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첫 번째 방송 리얼리티 ‘팡팡 스테이씨’는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되며,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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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쇼퀸' Z세대 주하윤, 감동 가득한 '상사화' 무대로 눈도장!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쇼퀸' 주하윤의 무대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근 TV CHOSU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쇼퀸' 주하윤의 '상사화' 선공개 영상이 지난달 30일 100만 뷰를 돌파했다. 주하윤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된 '쇼퀸'에서 하늘에 계신 아빠를 위한 '상사화' 무대를 꾸몄다. 주하윤은 12세 나이답지 않은 애달픈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올 퀸을 받았다. 주하윤은 무대를 마친 뒤 울먹거렸고, 이를 본 정훈희가 "참지 마. 노래 끝났잖아"라고 위로를 건넸다. 주하윤은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종진은 "어릴 때 어머니가 들려주신 자장가처럼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박선주는 "하윤의 재능이 아버지가 주신 선물인 것 같다. 멋진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정훈희 또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다. 잘했다"라며 극찬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하윤은 2라운드에 진출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1라운드 세대 대표 선발전을 거쳐 화끈하고 치열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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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K트롯 여신 '김소연', '쇼! 음악중심'서 신곡 '또또' 무대로 무더위 날렸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동국일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신나고 즐거운 '또또' 무대로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김소연은 1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하이틴 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또또'의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안무를 선보였고, 새침하고도 도도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또또'는 김소연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후렴구가 어우러지며 올여름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다.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또또'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총감독이 '또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3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 4일 SBS M '더쇼', 5일 MBC M '쇼! 챔피언' 등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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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쇼퀸', 김종진·더원·이해리 등 심쿵케 한 '퀸 받는 레몬Z'…Z세대 뭉쳤다!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막강한 실력자들의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9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섯손가락의 '풍선' 무대를 꾸미는 '퀸 받는 레몬Z'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퀸 받는 레몬Z'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고, 맑은 음색과 상큼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퀸 받는 레몬Z'는 익숙한 선곡과 흥을 유발하는 무대로 떼창을 유도했고 김종진과 더원은 "뭐야, 다 잘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2라운드 '팀 메들리전'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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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안보현, 신혜선에 완벽 입덕!…넷플릭스 비영어 TV시리즈 6위 랭크인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환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대중적 인기 장르 로맨스의 결합, 감각적 연출의 대명사로 꼽히는 이나정 감독이 구현한 아름다운 미장센 나아가 신혜선(반지음 역), 안보현(문서하 역), 하윤경(윤초원 역), 안동구(하도윤 역) 등 배우의 열연과 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피디한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의 고른 호평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시청률은 17일(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0%로 시작한 이후 상승을 거듭해 최근 4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27일(화)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 세계 33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영어/비영어 콘텐츠 포함) TOP10 안에 랭크됐고, 28일(수) 넷플릭스가 공식 발표한 순위에서도 비영어 TV시리즈 기준 6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해외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내며 K-판타지 로맨스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 콘텐츠 리뷰 사이트 IMDB에서 10점 만점에 평점 8.2점을 기록했으며, 해외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팝콘 지수 100% 기록과 함께 "독특한 변주가 마음에 든다", "신선하고 연기가 훌륭하다", "드라마에 100% 푹 빠졌다. 강력히 추천한다", "이 서사를 사랑한다. 빨리 전체 회차를 보고 싶다" 등 리뷰가 이어져 글로벌 입소문을 견인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청률 고공 행진과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신혜선과 안보현의 로맨스 서사와 연기력이 꼽히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문서하의 반지음 완벽 입덕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가운데 시청자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든 설렘 모멘트를 짚어봤다. # "나랑 결혼하자" 저돌적 프러포즈가 문서하에게 미친 영향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시작부터 운명적인 만남과 다름없었다. 반지음은 전생의 운명적 인연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인생 19회차 내공으로 쌓은 완벽한 스펙으로 그를 찾았고, 첫 만남부터 저돌적인 밀물의 기세로 고백했다. "나랑 사귈래요?", "나랑 결혼하자". 당황스러움에 외면하고 경고도 했던 문서했지만, 불시에 고백하는 반지음에게 이상한 허언증과 신기한 매력을 동시에 느끼고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 두근두근 심장 바운스로 반지음에게 입덕 이후 문서하는 자꾸만 첫사랑이 겹치는 반지음에게 반응했다. 문서하는 전생의 엄마와의 재회를 상상하며 눈물 흘리면서도 "반지음이 문서하를 많이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 반지음에게 당황하면서도 이런 생경함이 싫지 않아졌다. 나아가 문서하는 "지금 전무님 저한테 입덕하셨어요"라는 반지음의 말을 부정했지만, 당황할 틈도 없이 반지음이 제 귀를 가슴에 들이밀며 "심장이 이렇게 빨리 뛰는데요?"라고 확인시키자 문서하는 그동안에 켜켜이 쌓인 감정을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으로 표출하기 시작했다. # 문서하의 설레는 변화 시작 문서하는 반지음 앞에서만 요동치는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도심 곳곳 전광판마다 "좋아해요"라던 반지음의 얼굴이 나타나고, 퇴근 후에 보이지 않는 반지음을 찾는가 하면, 출근하는 반지음의 싱그러운 미소에 경계심이 무너져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멈출 수 없었다. 이에 옆에 없어도 있고 있어도 있는 반지음 때문에 문서하는 곤혹스러우면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문서하가 반지음에게 완벽 입덕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한 관계 변화를 보여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다음 스토리가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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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기적의 형제' 최덕문, 국보급 신스틸러다운 강렬한 등장…강력3팀 베테랑 형사 변신!
    [사진 = JTBC '기적의 형제'] [동국일보] 배우 최덕문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국보급 신스틸러다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덕문은 '기적의 형제'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베테랑 형사, 강력 3팀 오 팀장 역을 맡았다. 발달한 사회성으로 골치 아픈 일엔 적당히 거리를 둘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인물이지만 후배들 뭉개는 인간은 절대 못 봐주는 의리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앞서 방영된 '기적의 형제' 1회에서는 이런 오 팀장의 면면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을 두루 돌보는 따스한 선배미를 발산하며 처음 모습을 보였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떠났던 형사 박현수(박유림 분)를 다시 강력 3팀으로 불러들인 오 팀장. 그는 다른 후배 형사가 박현수의 합류에 불만을 표하자 "잘 좀 봐 줘. 동료를 잃은 건 박현수도 마찬가지야"라며 마음을 썼다. 반면 사건 현장에서는 종횡무진하며 베테랑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오 팀장은 후배 형사들에게 꼼꼼하게 수사 방향을 제시한 것은 물론 현장 주변 CCTV 확보 지시까지 내리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거침없이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오 팀장의 내공을 짐작케했다.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과 만나 온 최덕문은 이번에 베테랑 형사로 얼굴을 갈아 끼우고 나타났다. 첫 회부터 오 팀장에 온전히 몰입한 그의 연기 내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 오 팀장을 통해 그려낸 거칠고 투박한 말투 속에 담긴 따뜻함, 무심한 듯 내뱉는 말투 속에 담겨 있는 예리함과 냉철함이 그가 왜 '국보급 신스틸러'라는 평을 듣는지 납득하게 만들었다. 최덕문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 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정우 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배현성 분)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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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오프닝 2023 '여름감기' 엄지원X박지환, 계절을 잊고 찾아온 지독한 열병 같은 로맨스!
    [사진 제공: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동국일보] 엄지원과 박지환이 한여름 예고도 없이 찾아온 감기 같은 사랑에 빠진다. 'O'PENing(오프닝) 2023'('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오프닝 2023'의 세 번째 작품인 '여름감기'(연출 정종범/극본 서현주)는 내일 죽어도 상관없을 만큼 절망 속에 살던 여자가 한 남자를 지키기 위해 난생처음 목숨 걸고 직진하는 여름 한정 순정 느와르. 어느덧 첫사랑이란 단어가 낡고 고루해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엄지원은 차갑고 무심하고 건조한 대부업체 직원 차인주를 맡았다. 극 중 차인주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찍 잃었고 다가온 인연들도 스스로 저버리면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온 인물이다. 불행한 유년을 보내면서 행복은 남의 일이라고 믿었던 그녀가 한 남자를 알게 되고 열병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남자를 만나 난생처음 제대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이 생기면서 차인주의 삶이 180도 다른 궤도를 그려가기 시작한다. 박지환이 분할 강진도는 밝고 단단한 사람이다. 스물셋에 아빠가 되고 죽은 아내 몫까지 딸만 위해 살아온 딸바보로 수리, 출장, 세차, 도배, 주점 허드렛일 등 몇 가지 일을 맡아 매일을 빠듯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인생에 냉소적인 차인주와 달리 강진도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런 그에게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차인주이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만 그녀가 밀어낼수록 더 가까이 오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도 온도 차가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 눈빛에 생기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차인주와 표정 하나에도 상대방을 향한 걱정과 배려가 담긴 강진도에겐 서로의 접점이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나란히 선 모습에서도 온통 입고 있는 옷에서부터 무채색투성인 차인주와 온화한 색감을 두르고 있는 강진도, 가진 분위기가 정반대인 이들이 서로의 삶 속에 어떻게 스며들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포스터에서는 한층 더 '여름감기'만의 무드가 와닿고 있다. 갑자기 내린 비에 찾아든 옹색한 천막 밑의 두 사람에겐 이미 젖어버린 머리칼처럼 피할 수 없는 사랑이 찾아왔음을 예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깊게 동화된 엄지원과 박지환의 존재감이 벌써부터 가슴을 묵직하게 적시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만들 엄지원과 박지환의 '여름감기'는 오는 7월 30일(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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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가슴이 뛴다', 이보다 유쾌할 수 없다…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가 촬영 현장의 유쾌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2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월), 27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 2회는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곤 없는 인간 주인해(원지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어디서도 보지 못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반인뱀파이어의 우스꽝스러운 특징들은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달했고,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각 캐릭터마다 시대 불문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향후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어제(28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돼 촬영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먼저 옥택연(선우혈 역)은 만나는 사람마다 가슴 뛰는 쿵짝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옛 시절 만화 토크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뱀파이어 트리오' 윤병희(이상해 역), 고규필(박동섭 역)과 함께 극에 완벽 몰입해 유일한 인간인 박철민(주집사 역)에게 장꾸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이는 장면도 인상적이다. 조선시대 옥택연과 윤소희(윤해선 역)는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로의 합을 맞춰 나갔고, 현대로 돌아와 옥택연이 자고 있던 관을 열어버린 원지안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임팩트 있게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옥택연과 상의 끝에 갑작스레 뺨을 때리는 씬을 추가했다. 촬영 전 미리 연습해보는 등 가슴 뛰는 이들의 연기 열정이 해당 씬들을 돋보이게 만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이현석 감독은 원지안에게 감정선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서 꼼꼼히 디렉팅을 체크했고, 자신의 캐릭터 분석부터 열연까지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은 갓벽한 팀워크를 발휘했다. 그런가 하면 원지안은 극 중 사기꾼 집주인 김현준(박수무당 역)을 쫓는 장면에서 지치지도 않고 하루 종일 뛰는 시원시원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카메라에 맞춰서 빨리 달려갔다고 밝히는가 하면 "밥 한 끼 더 먹어야겠는데요?"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말미, 옥택연은 극 중 인해를 구해내야하는 강렬한 장면과는 달리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마자 스태프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유의 장꾸미를 뽐낸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순식간에 뱀파이어 선우혈에 동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렇듯 '가슴이 뛴다' 촬영 현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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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 '선량X따뜻' 소시민 히어로 '마주석' 첫 스틸 공개!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동국일보]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진선규가 따뜻한 소시민 히어로로 변신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7월 29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28일(수), 진선규(마주석 역)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진선규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데뷔 이후 가장 스펙터클한 활약을 펼친다. 진선규가 분한 마주석은 119 소방센터 화재진압대원으로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뜨거운 사나이.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바꾼 소시민 히어로이자 사각지대의 이웃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에도 돌진하는 불도저 같은 면모로 강한 리더십을 선보인다. 이에 진선규가 마주석으로 선보일 입체적인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진선규는 출동한 현장에서 열혈 소방관의 강한 리더십을 뽐내며 불꽃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진선규에게서 선량하고 따뜻한 포스와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화재 진압으로 얼굴은 검게 그을린 와중에도 동료를 향해 밝게 손을 흔드는 선한 눈웃음이 볼수록 매력적이다. 또한 진선규는 치매를 앓는 조병규(소문 역)의 외할머니 이주실(장춘옥 역)을 친어머니처럼 등에 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진선규는 이주실을 위기에서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이웃을 내 가족처럼 챙기는 살뜰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한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진선규는 선인지 악인지 모를 베일에 싸인 존재감을 선보여 보는 이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진선규의 미스터리한 사연은 무엇인지 반전의 주인공 진선규와 '경이로운 소문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제작진은 "진선규는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무한 매력을 발산, 대표작과 인생 캐릭터를 매번 경신하는 천생 배우"라면서 "특히 캐릭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제작진에게 감동을 줬다. 눈빛과 대사 한 마디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할 진선규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와 활약을 눈여겨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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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킹더랜드' 이준호, 화제성+시청률+글로벌 인기까지 완벽 견인…'로맨틱 킹' 영향력 입증!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연애가 서툰 본부장 구원 역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여심을 장악하고 있다. 이러한 이준호의 열연에 힘입어 '킹더랜드' 역시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과 화제성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이 구원(이준호 분)이라는 인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 이_준호, 표정부터 시선까지 완벽 컨트롤!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하는 901가지 매력! 먼저 이준호가 그려내는 구원의 수많은 얼굴이 매회 색다른 설렘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까칠한 겉모습 아래 감춰진 여린 면모를 드러내며 모성애를 부르는 동시에 연애 초보의 과감한 직진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이 변화할 때마다 표정부터 시선, 목소리 톤까지 조정하는 이준호의 디테일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이준호의 디테일은 구원이 사랑을 시작하게 된 3, 4회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매사 티격태격하던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스며든 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반면 대척점에 선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에게는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 다채로운 면면들로 흥미를 돋웠다. #. 준_비된 남자 이준호, '연.서.본(연애에 서툰 본부장)'의 무심한 다정함에 또 한 번 심쿵! 그런가 하면 지난 3, 4회에서는 짝사랑을 시작한 구원의 좌충우돌 사랑 도전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느낀 떨림에 구원은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면서도 연애 심리 테스트를 하는 내내 천사랑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마음과 다른 행동을 한 후 자책을 하고 상대방의 연락을 온종일 기다리는 등 짝사랑 중인 남자의 표본을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서도 구원은 천사랑에게 용기를 내 먼저 저녁 데이트를 신청하며 로맨틱 코미디의 법칙을 깨고 과감하게 직진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이며 무심한 말투로 위로를 줬다. 그중에서도 빗속에서 혼자 울고 있는 천사랑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준 구원의 행보는 이준호 특유의 다정함과 어우러져 전 세계인의 도파민을 샘솟게 하고 있다. #. 호_감을 부르는 슈트핏+중저음+멜로 눈빛, '로맨틱 킹'을 탄생시킨 비주얼 3단 콤보! 한편, 이준호 표 구원 캐릭터를 완성하는 외적인 요소들도 매회 화제를 부르고 있다. 착 붙는 쓰리피스 슈트와 묵직한 중저음, 짙은 멜로 눈빛이 바로 그것.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다채로운 패턴의 슈트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피스룩의 정석을 완성, 보는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여기에 탄탄한 발성에서 나오는 나긋한 중저음, 감정의 변주를 표현하는 내면 연기까지 어우러져 작품의 로맨스 텐션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존재만으로도 설렘을 부르는 자타공인 '로맨틱 킹' 이준호와의 다음 만남이 더없이 기대되고 있다. 연애에 서툰 본부장 이준호의 901가지 매력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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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쇼퀸', 장민호 놀라게 한 '5XL' 팀 2라운드 무대는?…성은혜 파격 변신!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2라운드 팀 메들리 전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27일 네이버TV를 통해 3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5XL' 팀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XL'는 싸이의 '예술이야'를 선곡했고, 참가자 박지수의 힘 있는 음색으로 시작부터 심사위원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해리는 "눈물 날 것 같다"며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끼 끝판왕 주부' 성은혜가 래퍼로 깜짝 변신, 랩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MC 장민호를 비롯해 심사위원 모두의 감탄과 환호를 끌어냈고, 조권은 리듬에 몸을 맡기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흥을 유발했다. 이처럼 '5XL'는 모두가 흠뻑 빠져드는 신나는 무대로 호응을 유도하며 공개될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라운드 세대 대표 선발전을 거쳐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7월 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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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이로운 사기' 김동욱, '천우희'와 함께 적목 향한 복수 다짐!
    [사진 제공: tvN 이로운 사기 영상 캡처] [동국일보] 천우희와 김동욱이 협조 관계가 아닌 공조 관계를 구축, 마침내 더 나은 결말을 위한 공조 사기극의 판을 열었다. 26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7%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도 평균 4.1%, 최고 4.5%를 기록했으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황의 시간을 마치고 돌아온 이로움(천우희 분)과 적목을 칠 새로운 판을 설계하는 한무영(김동욱 분)의 모습이 제2막 다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먼저 이로움은 본인 아버지에게 사기 친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돕겠다던 한무영에게 진실을 알려줬으나 버젓이 자신에게 돌아온 한무영을 이해할 수 없었다. 이에 한무영은 속상했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면서도 “열네 살 아이의 잘못은 아닌 것 같아서...”라며 자신 또한 이제 적목을 복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을, 그리고 ‘끝까지 가겠노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회장은 이로움의 예상대로 나비스웰빙 대표 장경자(이태란 분)를 의심했다. 회장의 명령을 전하는 메신저를 통해 이로움이 출소하자마자 훔치려던 것이 무엇인지 추궁하기 시작한 것. 장경자는 모르쇠로 잡아뗐으나 메신저는 속내를 이미 꿰뚫어 본 듯했다. 이어 마 이사란 자의 나비스웰빙 합류 소식을 전달하자 장경자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마 이사의 정체는 한무영을 통해 설명됐다. 마강수(김종태 분) 이사는 적목의 자금줄이나 마찬가지였던 다루사인터내셔널의 대표였으나 사기 및 주가조작으로 복역 중인 인물. 유일하게 적목의 모든 프로젝트에 관여한 그는 적목키드를 이끌어 첫 공급 사기를 벌였고, 그 피해자가 바로 한무영의 아버지였다. 한무영은 우영기(윤병희 분) 기자, 류재혁(최영준 분) 검사와 함께 적목, 나비스웰빙 그리고 다루사인터내셔널의 상관관계를 파헤쳤다. 한편, 삶의 의지가 사라진 이로움은 한없이 침잠해갔다. 10년이라는 지난한 세월을 버텼고 목표를 눈앞에 둔 순간, 재가 되어 사라졌기 때문. 이로움은 목적지도 없이 지방 이곳저곳을 전전했고 어쩌다 한무영과 통화를 하기도 했지만 가라앉은 마음을 일으켜 세울 순 없었다. 하지만 이 일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남아있기에 복수를 아직 끝낼 수는 없는 상황. 한무영은 “이제부터 칠 사기는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며 “같은 피해자끼리 이 일의 끝을 내자”는 말로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한무영의 ‘같은 피해자’란 말은 이로움의 마음에 작은 진동을 일으켰다. 한무영과의 통화 이후 정다정(이연 분)을 찾아간 이로움은 정다정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정다정과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가 자신의 부모님 장례식을 치렀고, 지금까지 묘소를 돌봐왔다고. 정다정은 이로움 부모의 죽음에 개입할 수밖에 없던 힘없고 어렸던 지난날의 속 사정, 그로 인해 죄책감을 얻고 산 세월 등 참았던 감정을 모두 쏟아냈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말하지 못한 진심을 처음으로 꺼낸 정다정과 이로움 사이에 침묵의 화해가 이뤄지고 있었다. 이로움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한무영 앞에 나타났다. 빛을 잃었던 이로움의 눈빛엔 다시금 생기가 돋아난 듯했다. 한무영은 “같이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조건이 있어요. 이제부터 사기의 방향은 내가 정합니다”라며 제안했다. 그러면서 “난 정확히 로움씨가 끝낸 데서 시작할 거예요. 이미 로움씨가 만들어놨잖아요. 적목 안에 균열을...”이라고 말했다. 한무영의 단단한 한 마디가 흐르는 사이 마강수와 장경자의 갈등이 오버랩되면서 9회가 막을 내렸다. 이처럼 길고 긴 침묵을 깬 이로움은 복수의 동기가 생긴 한무영의 손을 잡고 진짜 공조 사기극을 펼칠 예정이다. 더 나은 결말을 위한 이들의 공조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27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0회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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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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