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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 발휘…차별화된 매력 포인트 공개!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수사반장’ 프리퀄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첫 회부터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을 원작으로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차별점이 제대로 통한 것. 이에 이제껏 본 적 없는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진가를 발휘 중인 ‘수사반장 1958’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 야만과 낭만의 시대, 1958년의 흥미로운 시대적 배경 ‘수사반장 1958’은 원작보다 시간상 앞선 스토리를 그리는 프리퀄 방식을 선택하며 새로움을 꾀했다. “왜 1958년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1958년의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었다. ‘수사반장’의 원조 박 반장(최불암 분)은 내공과 연륜을 쌓은 중년의 형사였고, 1958년은 그의 젊음과 성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시대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고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그때 그 시절을 배경으로, ‘수사반장 1958’은 형사 박영한의 통쾌하고 짜릿한 수사 활극을 선보였다. 현대의 과학 수사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요함과 기발함이 빛나는 아날로그 수사들도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시대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이 매회 에피소드 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고, 쉽고 빠른 전개로 몰입도가 높은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원작과 프리퀄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 제작진이 프리퀄 제작에서 가장 고심한 부분은 캐릭터 구축이었다고. 원작 인물의 어떤 부분을 차용하고, 어떤 부분과 차이를 둘 것인지였다. 먼저 원작의 박 반장이 진중하고 묵직했다면, 박영한은 피 끓고 무모한 청년으로 풀어냈다. 다만 휴머니스트 형사의 면모는 변함없었다. 원작 김 형사(故 김상순 분)의 쾌활하고 시원시원한 모습과 달리, 김상순(이동휘 분)은 삐딱하고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이를 뒀다. 대신 본인의 감을 믿고 밀고 나가는 뚝심은 그대로 투영했다. 조 형사(故 조경환 분)의 신체 능력을 유지한 청년 조경환은 보다 거칠고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장착했고, 서 형사(故 김호정 분)가 기록을 남기는 모습들을 참고했다는 서호정(윤현수 분)은 어리숙하지만 열정 넘치는 신참 형사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사반장 1958’의 형사들이 어떤 시련과 고난 끝에 ‘수사반장’ 전설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비교하며 시청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그 시절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자극한 비주얼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세트, 의상, 소품 등 고증을 토대로 작업한 미술은 ‘수사반장 1958’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소성현 미술감독(이하 ‘소 감독’)은 “50, 60년대를 가득 채우고 지금은 사라져 버린 한 시대의 ‘분위기’를 구현하려 주력했다”라며 “현대의 디자인적 시각이 개입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당시 간판 디자인의 불특정한 글자체와 불규칙한 자간, 행간 등을 지금의 시각에서 보기 좋게 바꾸려는 습관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려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종남 시장, 종남 경찰서 앞거리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또한, 소 감독은 “1958년에서 시작하여 1962년까지 시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그에 따른 미세하게 달라진 지점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종남 경찰서 내부의 책상, 의자, 캐비닛이 나무에서 철제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형사들의 이미지도 더욱 단단해 보인다. 내용적으로도 또 다른 큰 줄기의 이야기가 드러나 긴장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오는 3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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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김가연, 남편 임요한 비밀 공개!…"기계치라 핸드폰에 '구여친 번호'도 그대로"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 [동국일보]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갈매기 탐정단'이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추적을 계속했다. 또 '악플러 교육자'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격해, 휴대폰 속 은밀한 사진이 유출되며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중학교 기간제 교사 의뢰인의 '마녀사냥' 사례를 지켜봤다. 지난 29일(월)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선 실제 탐정들의 사건 추적기 '탐정 24시'가 이어졌다. 부산 '갈매기 탐정단'은 해외여행 가기로 한 날 의뢰인을 공항에 내버려두고 사라진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의 전처 A씨를 찾아갔다. '갈매기 탐정단'은 A씨가 이 사기꾼과 지인 소개로 만나 작년 10월까지도 몇 년간 함께 살았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거기다 A씨 명의로 개설한 휴대폰과 계좌, 차량까지 여전히 사기꾼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선사했다. 법률 자문 담당 남성태 변호사는 "A씨가 저 계좌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계좌를 제공한 것이다. 방조죄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알고 보니 A씨도 카드 대출금부터 한 번도 탄 적 없는 차량 할부금에 이르기까지 사기꾼이 갚지 않은 약 2800만원을 변제하고 있었다. A씨는 "(사기꾼이) 여기 말고 (창원에서) 사는 곳은 없다. 어디서 다른 여자 만나서 또 사기 치고 있지 않을지..."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피해자인 차주 J씨가 사기꾼의 신분증을 제공했다. 신분증상 주소는 대구였지만, 주소지에 찾아가자 사기꾼은 일면식도 없는 집에 위장전입을 해놓은 상황이었다. 결국 의뢰인이 경찰에 신고한 결과, 실제로 '공항 증발 데이트 사기꾼'은 창원, 양산 등에 수배되어 있으며 사기 전과가 화려한 '전문 사기꾼'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경찰도 "이렇게 사기 전과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갈매기 탐정단’ 이성우 실장은 "경찰과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됐다. 현재 (사기꾼의) 최근 위치까지 나왔다"며 "다음 주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상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약 100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악플러 참교육자' 김가연이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에 함께 했다. 이날의 사연은 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파란을 일으킨 해킹 사건으로 막을 열었다. 이 아파트 주민이자 중학교 기간제 여교사인 의뢰인도 해킹에 주의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아파트 커뮤니티에 의뢰인의 은밀한 사진과 함께, 교사가 불륜과 ‘원나잇’을 즐긴다며 음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어디 올린 적도 없는 의뢰인의 욕실 사진이 맘카페, 교직원 카페까지 유출됐다. 심지어는 가입한 적도 없는 데이트 앱을 보고 찾아온 남성이 남편의 퇴근 시간에 찾아와 의뢰인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의뢰인의 휴대폰에는 어떤 해킹 프로그램도 깔려있지 않았다. 김가연은 "남편의 퇴근 시간을 아는 주변 지인 아니냐. 주변 엄마들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추리했다. 이어 김가연은 "저는 남편을 먼저 의심하지 않는다. 말도 못 하는 기계치다"며 "핸드폰 바꿔줄 때도 예전 여친들 번호가 나왔다. 저희 남편은 관리하기가 쉽다"고 '프로게이머 1세대' 임요환의 비밀을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사연 속 탐정도 "해킹범은 금전 협박부터 시작한다. 이건 100% 주변 사람 짓이다"라며 의뢰인에게 경고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단번에 남편을 지목했고, 이미 불륜 전적이 있는 그는 의뢰인이 구설수에 오르자 바로 이혼 서류를 내밀어 수상함을 증폭시켰다. 이에 남성태 변호사는 "공유한 적 없는데 내 휴대폰 속 데이터를 가져갔다면 명백한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딸아이 휴대폰 속에 너무 귀여운 사진이 있는데, 창피하다고 안 줘서 제가 몰래 빼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고심하던 남성태 변호사가 "이건 범죄다"라고 판결하자, 데프콘은 "김 형사님 어서 와서 쇠고랑 채워!"라며 격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가연은 "이거 편집 좀 해달라. 가정을 지켜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편의 휴대폰에서는 아무런 수상한 점도 포착되지 않았지만, 탐정들은 집 안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했던 ‘세컨폰’을 소화전에서 찾아내 감탄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것은 남편의 세컨폰이 아닌 아들의 세컨폰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시켰다. 알고 보니 아들은 게임에서 알게 된 형에게 협박을 받고 엄마의 은밀한 사진을 유출했다. 탐정들은 이 폰의 결제내역을 찾아 범인의 전화번호를 확보했다. 마침내 의뢰인이 그 범인의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자, 옆에 있던 의뢰인 절친의 휴대폰이 울려 소름을 유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슬픈 이야기지만, 남편과 저 여자가 바람피운 거다"라며 확신에 가까운 추리를 마쳤다. 탐정들은 이에 역으로 절친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뿌리는 해킹을 꾸며내 절친을 꾀어냈다. 알고 보니 절친의 남편은 의뢰인 남편의 회사에 하청을 주는 입장이었다. 이에 절친은 자신의 남편 회사 물량을 받아달라고 의뢰인에게 청탁했지만, “이번엔 어렵겠다”고 이를 거절한 의뢰인에게 열등감과 앙심을 품고 복수에 나섰다. 절친의 남편은 아내의 자백을 듣고는 “거기서 뭐 하느냐”며 분노하며 사과했지만, 절친은 끝까지 "글 내렸고 해명글 올렸다"고만 주장했다. 한술 더 떠 "아기가 다 듣는다. 병원 갔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정이 필요하다 했다"고 임신 중임을 내세워 용서를 종용했다. 이에 김풍은 "요즘 보면 당사자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지켜보는 대중에게 사과한다. 사과의 방향성이 달라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의뢰인은 절친을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하며 '사이다 결말'을 만들었다. 한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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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일촉즉발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방송 캡처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비밀연애가 차화연에게 발각됐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2회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이 남몰래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라와 필승은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 본격적인 비밀연애에 돌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을 알 리 없는 공진단(고윤 분)은 ‘직진멜로’ 쫑파티 현장에 찾아가 도라의 상대 배우였던 차봉수(강성민 분)를 불러내 다짜고짜 때리기 시작했다. 진단이 도라와 봉수 사이를 오해했던 것. 모든 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느낀 진단은 어쩔 줄 몰라 했고 그의 난동으로 인해 도라의 상황은 난감해졌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지자 도라는 깊은 상실감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필승은 “네가 아니면 아닌 거야”라고 그녀를 위로해주는 등 둘의 관계가 가볍지 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쫑파티에서 제대로 망신당한 진단은 이 모든 상황이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이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미자를 찾아간 진단은 “한 달 안에 박도라 마음 돌려서 내 앞에 데려다 놔요. 안 그럼 백 대표님 딸, 연예계 바닥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매장 시켜줄 테니까”라고 협박하며 보는 이들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그런가 하면 필승의 엄마 김선영(윤유선 분)은 미자를 찾아가 시어머니 소금자(임예진 분)가 몰래 뜯어냈던 돈을 다시 돌려줬다. 미자는 선영이 사과 기회를 줬지만 “내가 댁 아버지한테 왜 미안해야 하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선영은 미자에게 “그 죄 언젠가는 천벌로 돌아올 거야 꼭 기억해”라고 소리쳐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캠핑장 데이트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도라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매니저 이재동(남중규 분)은 도라의 뒤를 캐던 중 필승과의 관계를 목격했고 두 사람 사이를 미자에게 폭로했다. 방송 말미 데이트를 마친 필승은 도라를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우연히 미자가 발견하면서 큰 충격에 휩싸였다. 나아가 미자는 도라가 만나고 있는 조연출 PD 필승이 과거 대충과 동일 인물임을 눈치챘다. 이후 소리를 지르며 두 사람에게 달려가는 미자의 모습이 일촉즉발 엔딩을 완성시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미녀와 순정남’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라와 필승의 관계성과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가족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주말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필승 커플 너무 달달하다. 진짜 예뻐”, “공진단 미자한테 한 협박 심상치 않아 보임”, “오늘 엔딩 대박. 도라랑 필승이 미자한테 들켰네”, “쾌속 전개 너무 맘에 든다”, “도라가 다음 주에 과거 일 다 알게 되나 봄. 일주일 어떻게 버텨”,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3회는 오는 5월 4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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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위하준에 제대로 감긴 '정려원', 아찔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하이라이트 공개!
[사진 제공=tvN] [동국일보]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경로 이탈을 시작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7일, 설렘과 열정으로 가득한 대치동의 세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14년의 경력을 지닌 ‘대치동 스타 강사’ 서혜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로 나름의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돌아온 ‘발칙한 옛 제자’ 이준호. 그때부터 서혜진의 일상과 마음이 소란해진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제자 이준호가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서혜진과의 인연이 시작된 대치 체이스 학원으로 돌아온 것. 그 예상 밖 행보에 서혜진은 급기야 "우리 학원에 못 들어올거야"라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이런 그의 노력은 한때의 ‘강사’였을 뿐인 서혜진이 ‘스승’처럼 행동하는 것처럼 비칠 뿐이다. 학부모의 염원과 강사들의 야망이 모이는 '대치동'. 누군가는 '야망이냐, 의리냐'를 논할 만큼 치열한 경쟁이 가득한 곳이다. 그러나 이준호의 재등장 이후, 서혜진이 맞이하는 그곳의 밤에는 설렘이 흐르기 시작한다. “눈치 못 챘을 리 없어요. 이준호 첫사랑이 서혜진인 거. 내 인내심은 이제 완전히 바닥났어요. 피하지 마요”라며 거침없이 돌진해 오는 이준호. 그리고 더 이상 ‘학생’이 아닌 ‘선생’이라는 그의 위치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서혜진. 이제 “준호를 안 좋아할 수가 있냐?”라고 묻는 서혜진의 모습과 “진짜 마음을 알려주세요. 난 선생님이 필요해요”라는 이준호의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은 오랜 시간이 흘러 맞이하게 된 관계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한다. 뜨거웠던 대치동의 밤이 저물고 자정이 찾아오면 시작되는 이들의 미드나잇 로맨스가 어떤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대치동의 다이내믹한 풍경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우아한 백발이 트레이드 마크인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 분). '백발 마녀'라 불리는 그의 강의실 가득 들어찬 학생들이 명성을 입증한다. 어쩐지 형형한 눈빛의 최형선과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서혜진의 대치는 스타 국어 강사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예고하며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재시험 요청드립니다"라며 학교 교무실 속 국어 교사 표상섭(김송일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서혜진의 모습 역시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질 리얼한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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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임신' 김하늘, 연우진 VS 장승조 사이 어떤 선택할까?…마라맛 전개!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연우진과 장승조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흥미진진한 추적 스릴러뿐만 아니라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 설우재(장승조 분)의 삼각관계를 통한 짙은 멜로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정원에게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상황이 닥치면서 한층 더 복잡해진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만의 마라맛 전개 속 세 인물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이혼 결심 서정원, 임신하다! 유윤영(한채아 분)의 사망으로 모든 사건이 종결되자 정원은 우재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원은 자신을 붙잡는 우재에게 서류를 건네며 집을 나왔다. 그러던 중 우재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정원은 병원에 입원했고, 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지우려던 정원은 언제나 외로웠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 정원은 이혼은 아이를 가진 것과 별개라며 우재에게 단언했지만 아이의 아빠인 우재를 전처럼 밀어내진 못하는데. 나아가 정원은 태헌에게 더 이상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며 선을 그었다. # 김태헌, 일편단심 기다림 정원의 임신 사실을 몰랐던 태헌은 사귀던 때처럼 다정하고 애틋하게 정원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우재가 정원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그만 정원을 놔달라고 부탁하자 태헌은 무너져 내렸다. 곧바로 태헌은 정원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고백, 제발 기다리게 해달라고 정원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정원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태헌을 지나쳤다.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태헌의 모습에선 허망함이 느껴졌다. 과연 태헌이 아이를 출산하기로 한 정원이 자신에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정원을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 설우재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 정원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우재는 설판호(정웅인 분)를 찾아가 사업을 물려받고 아이를 최고로 키우겠다고 장담했다. 우재는 정원에게 아빠 없이 태어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아이를 호적에 올릴 때까지만 이혼 서류 절차를 미루자고 설득했다. 이나리(이다연 분)가 선물한 바흐 레코드판을 버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면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무엇이든 하겠다는 우재의 눈빛에선 결연한 의지가 엿보였다. 정원과 우재가 이혼하면서 끊어질 줄 알았던 부부 사이의 균열이 정원의 임신으로 다시금 메워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우재가 봉토 공장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온 나리를 차로 치었고, 이나리의 죽음을 설 부자가 은폐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더욱 미스터리해지는 사건들 속 임신한 정원이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이 기대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3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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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베테랑 배우들 미친 존재감 뿜뿜…극에 풍성함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배종옥부터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까지 베테랑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른 신윤복과 김홍도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이들이 각각 소속된 성산마을과 까미유 사람들의 극과 극 모습이 공개돼 21세기 대한민국과 조선시대가 공존할 '함부로 대해줘'를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배종옥이 열연을 펼칠 까미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겸 수석 디자이너.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우아함, 솔직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포스를 자아내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수많은 언론 앞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하고 있어 업계 톱 다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신윤복의 조부 신수근으로 분하는 선우재덕은 의복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하얀 두루마기를 걸친 그에게선 고귀하면서도 근엄한 자태가 느껴진다. 기품이 가득한 외모와 달리 쇠심줄 같은 뚝심과 고집을 지닌 신수근(선우재덕 분)은 수장으로서 성산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펼친다. 이어 박윤희가 연기하는 문화재청장 이범교는 사진 속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직장에 오랜 기간 근속한 성실함과 진중함을 갖춘 인물. 문화재 도적 추적 업무로 신윤복(김명수 분), 신수근과 긴밀한 연을 맺고 있는 그는 K-컬처 열풍에 따라 세계적 디자이너 까미유(배종옥 분)과도 엮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명호는 까미유의 CMO(Chief Marketing Officer) 프랭키 르루와로 변신해 까미유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패션 업계를 주도하는 인물답게 옷과 액세서리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인 듯 절제된 미(美)로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그는 까미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특히 배종옥(까미유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윤희(이범교 역), 이명호(프랭키 르루와 역), 4인의 베테랑 배우들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강렬한 연기로 작품을 든든히 받치고, 무게감을 더하며 미친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라고 해 네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배종옥, 선우재덕, 박윤희, 이명호의 연기는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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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X김성오X최재림,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극을 이끌어갈 주역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당이 있는 집’ 배우진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열연과 케미를 짐작할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맡았고 김성오는 완벽주의 의사이자 주란의 남편인 ‘재호’ 역을, 최재림은 가정 폭력에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상은의 남편 ‘윤범’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은 텐션과 웃음이 공존하는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먼저 김태희와 김성오는 카메라 앞에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집중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리허설 역시 본 촬영 못지 않게 몰입해, 장면의 감정선을 정리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밀도 높은 연기 호흡을 선보일 김태희-김성오의 모습에 기대감이 절로 치솟는다. 반면 극중에선 지옥같은 부부 관계를 선보이는 임지연과 최재림이 카메라 밖에서 알콩달콩한 장꾸커플의 모습을 하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무엇보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브이포즈를 취하는 임지연과 최재림에게서 찰떡 호흡이 느껴져 드라마 속에서 한층 빛을 발할 이들의 연기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라서 현장이 긴장감으로만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긴장감과 웃음이 기분 좋게 공존하는 현장이었다. 카메라 밖에서 화기애애하다가도 리허설과 본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역시 프로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본 방송에서 고스란히 드러날 네 배우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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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X김성오X최재림,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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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빗장 풀기 노 브레이크…인생 19회차 로맨스!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의 닫힌 빗장을 풀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직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6일(금) 파워 직진하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파워 철벽 치는 안보현(문서하 역)의 투샷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안보현이 주인공으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반지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문서하를 향해 파워 직진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 상사 문서하는 신입 직원 반지음의 후진 따위 모르는 직진에 철벽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 반지음의 멈출 줄 모르는 플러팅에 학을 뗀 듯 눈을 질끈 감고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는 것. 마치 창과 방패 같은 반지음과 문서하의 티키타카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면서 반지음이 문서하를 무장 해제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반지음’ 역의 신혜선은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만난 문서하에게) 저돌적 직진을 해야만 했다. 문서하가 받아주지 않고 의심부터 하는데 이런 스타일은 재기보다 일단 밀어붙이는 게 낫다”며 “반지음이 이걸 잘 알고 있다. 역시 19번 살았다”며 앞으로 펼쳐질 반지음의 노련하면서 대범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처럼 반지음은 19회차 인생에서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자신의 이번 생을 온전히 그에게 올인했다. ‘스타퀸’ 만능 소녀로 문서하 다시 만나기 프로젝트의 출발을 한 반지음은 그가 있는 MI호텔 입사를 향해 대학 조기 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까지 돌진해 왔던 것. 과연 반지음은 철옹성 같은 문서하의 빗장을 풀 수 있을지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노 브레이크 직진 공격이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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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빗장 풀기 노 브레이크…인생 19회차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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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16일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 발매…남녀노소 취향저격!
-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흥겨운 댄스트로트로 여름을 물들인다. 안성훈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을 발매한다. '인생은 알록달록'은 인생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깔로 비유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로트다.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을 만든 히트작곡가 이도형(AUG), 트리탑스로 활동하며 '청개구리' 등의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반형문을 비롯해 임영웅, 박현빈, 김희재 등 트로트 톱스타들의 곡을 편곡하고 세션한 최준원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안성훈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이스가 만나 그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난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시즌에 이어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해 출중한 노래 실력은 물론, 포기를 모르는 성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특전곡 '은인'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안성훈은 흥겨움 가득한 신곡 '인생은 알록달록'을 통해 올여름 남녀노소의 내적댄스를 유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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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16일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 발매…남녀노소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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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경서예지, 18일 '비행소녀' 리메이크 음원 발매…먼데이키즈 프로듀싱!
- [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경서예지가 ‘비행소녀’를 재해석한다. 경서예지(경서, 예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를 발매한다. ‘비행소녀’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마골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발매 당시에도 윤명선 작곡가의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6년 만에 경서예지만의 보컬과 색깔을 담은 2023년 버전 ‘비행소녀’가 탄생한다. 경서예지는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감성적인 하모니로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경서예지와 다수의 히트곡을 합작했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경서예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뚜렷한 음악성은 물론, 음원 파워까지 지닌 여성 듀오다. 지난 2020년 ‘사실 나는’으로 데뷔한 이후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경서예지가 새롭게 부른 ‘비행소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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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경서예지, 18일 '비행소녀' 리메이크 음원 발매…먼데이키즈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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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MC '장성규'가 밝힌 관전 포인트!…"출연자들 삶 엿볼 수 있는 시간"
- [사진 = TV CHOSUN,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장성규가 TV CHOSUN '쇼퀸'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탠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이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쇼퀸'에 합류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8일 '쇼퀸'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성규가 직접 '쇼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장성규와의 일문일답 Q. 장르를 넘나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MC로 인정받고 있다. '쇼퀸' 진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A. 오디션 프로그램의 메카는 TV CHOSUN인데 이에 MC 제안이 왔을 때 단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봐야겠다는 다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Q.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한 나만의 오디션 진행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그냥 농담으로 하는 한마디도 이게 어떤 의미일까라고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안다. 최대한 그 분들의 마음에 물음표가 생기는 이야기들은 하지 않으려고 했고, 편안하게 무대에 설 수 있게 안내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임했다. Q. 장민호와는 '장바구니 집사들'에 이어 두 번째 MC 호흡이다. '쇼퀸'에서는 어땠나? 일명 '투짱 케미스트리'의 강점이 있다면? A. 장민호 형을 최근 몇달 사이 자주 만나면서 잃어버린 형제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왜 나의 친형이 여기 있지? 왜 이제 만난 거지? 그리고 심지어 우리 큰아버지 성함과도 같다. 함께하면서 참 따뜻하고 의지도 되었고, 서로 비슷한 면 뿐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든다. 장민호 형은 저에게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저 역시 동생으로서 잘 따라가는 그런 좋은 케미를 계속해서 보여 드리겠다. Q. 시청자들이 기대하면 좋을 '쇼퀸'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A. '쇼퀸'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그 분들의 삶을 잠시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절로 축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이 분들의 삶에 공감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선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부터 위대한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그들의 삶을 엿보면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과 함께 무대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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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MC '장성규'가 밝힌 관전 포인트!…"출연자들 삶 엿볼 수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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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인기 웹툰 '오, 보이!' OST '선인장' 17일 발표…리드미컬 보컬 매력 극대화!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와 같이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매력적인 BL 웹툰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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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 인기 웹툰 '오, 보이!' OST '선인장' 17일 발표…리드미컬 보컬 매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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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훅 박사 3인방'의 첫 소집 회의!
- [사진 제공: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 [동국일보]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성수 거리의 현장 분위기는 금새 뜨거워진다고. ‘훅’을 위한 진심 가득한 이들의 인터뷰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노래를 만들어내는 훅 박사 3인방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훅까말’은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쉬어가는 2주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야기로서 음악 예능이라는 차별점을 줘 강렬한 인상을 남긴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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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훅 박사 3인방'의 첫 소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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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X안보현, 본격 정주행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는 것. 이를 위해 반지음은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쌓여 만들어진 내공으로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돌진하는 등 ‘문서하 다시 만나기 프로젝트’의 원투 스텝을 밟는다. 이와 함께 15일(목) 공개된 스틸에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일대일 대면 면접이 담겨 있다. 반지음이 19회차 인생에서 문서하와 처음 대면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흥미를 유발한다. 문서하에게 고정된 반지음의 눈빛은 맑다 못해 심상치 않은 포스까지 풍기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이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직진하는 반지음의 저돌적인 성격이 엿보인다. 반면 반지음을 바라보는 문서하의 표정이 흥미롭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매력을 어필하는 반지음의 예사롭지 않은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 사람 뭐지?’라며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는 것. 첫 대면 면접에 미묘한 고백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반지음과 문서하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해 갈지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 서사가 다시 쓰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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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X안보현, 본격 정주행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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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빌런' 차선우, 리얼 로맨스로 설렘 폭발…진심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
- [ 사진 : MBC드라마넷 ‘로맨스 빌런’] [동국일보]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 빌런’의 주인공 강희제 역을 맡은 배우 차선우가 현실감 넘치는 리얼 로맨스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로맨스 빌런’은 캠퍼스 빌런들의 대환장 청춘 로맨스를 그린 리얼리즘 로맨스로, 차선우는 대학교 선배인 반유진(하승리 분)과 연애 중인 순수 연하남 강희제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나는 중이다. 그는 첫눈에 반한 유진과 연애를 시작한 후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성장 중인 희제에 완벽하게 몰입해 연하남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물들이고 있다. 특히 차선우는 최근 방송된 ‘로맨스 빌런’을 통해 스킨십, 경제적인 이유 등 현실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희제의 모습을 연기하며 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유진을 사랑하지만 처음이라 실수 연발일 수밖에 없는 희제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철없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은 연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반전이 큰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앞서 ‘로맨스 빌런’ 4회에서는 스킨십 욕구가 절정에 이르면서 어찌할 바 몰라하는 희제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희제는 거사(?)를 앞두고 목욕재계까지 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냈으나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 때 보여준 속상해하면서도 연인을 소중히 대하는 희제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물하기 충분했다. 이어 ‘로맨스 빌런’ 5회에서는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희제의 모습이 담겼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선물을 준비 중이던 희제는, 자신의 마음을 알 리 없는 유진의 오해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 집 앞에서 유진과 만나 오해를 푼 희제는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했다. 유진과 다툰 후 아이처럼 속상해하고, 그러면서도 여자친구과의 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희제의 일면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현실감 넘치는 차선우의 리얼 로맨스 연기로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로맨스 빌런’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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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빌런' 차선우, 리얼 로맨스로 설렘 폭발…진심 넘치는 연하남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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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X정지현 감독의 강렬한 출사표…하이라이트 영상 선공개!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김태희X임지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선 공개돼, 여성 스릴러의 새 역사를 쓸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14일(수) 오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이라는 ‘대박 조합’의 탄생과 함께,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지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는 웰메이드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마당이 있는 집’ 하이라이트 영상은 2분 30초 내내 숨조차 쉴 수 없는 흡입력과 몰입도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자신의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를 맡기 시작한 ‘주란’과, 남편의 돌연사라는 충격적인 사건과 맞닥뜨린 ‘상은’의 이야기를 오가며 시작된 영상은 뒷마당의 시체 냄새와 윤범(최재림 분)의 죽음이 관련돼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며 걷잡을 수 없는 미스터리의 수렁으로 빠져든다. 이와 함께 주란의 남편인 재호(김성오 분)가 윤범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상은과, 진실과 마주하려 용기를 내는 주란의 동행이 시작돼 흥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도 잠시, 한 치 앞을 앞 수 없는 미스터리들이 휘몰아친다. 재호는 주란을 향해 “내가 김윤범을 죽였다고 믿는 거냐”며 호소하다가, 자신을 몰아세우는 상은을 향해 “남편처럼 들쑤시고 다니다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하며 섬뜩한 이중성을 드러낸다. 또한 진실을 쫓겠다는 주란이 돌연 광기에 사로잡힌 표정으로 “비밀은 묻어야죠”라고 읊조려 보는 이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에 두 가정을 파란에 밀어 넣은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또한 남편의 살인과 죽음이라는 정반대의 이해관계 속에서 위태로운 동행을 시작한 두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영상 속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의 강렬한 연기가 폭발적인 텐션을 자아낸다. 특히 극과 극 캐릭터의 충돌로 절묘한 앙상블을 빚어내는 김태희와 임지연의 호흡이 압권이다. 또한 김성오와 최재림은 등장하는 매 순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나아가 정지현 감독이 만들어낸 섬세하고도 기이한 미장센은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시킨다. 이처럼 두 여자를 둘러싼 숨막히는 미스터리, 배우들의 열연, 완성도 높은 만듦새를 뽐내며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킬 ‘마당이 있는 집’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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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X정지현 감독의 강렬한 출사표…하이라이트 영상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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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크라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시월애'…15일 음원사이트 공개!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소울크라이(Soul Cry)가 ‘카페 앵커리지’ 새 OST로 은은한 감동을 선사한다. 소울크라이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시월애’를 발매한다. 이번 OST 타이틀곡 ‘시월애’는 사랑하는 이와의 시린 이별 뒤 찬란하게 사랑했던 그때의 추억을 담은 곡이다. 수많은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가 또 한 번 협업한 곡으로 작품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연주와 소울크라이의 담담한 어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잔잔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원같던 이별 찰나 사랑도/저 먼 별처럼 빛나/아름다워 다/맘이 머물다 간 빈자리/아직/비워져 있지만/난 외롭지 않아’처럼 한 편의 시 같은 유려한 가사가 들을수록 빠져들게 한다.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한 소울크라이는 다수의 앨범과 OST를 통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음악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독보적 감성에 기대감이 쏠린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소울크라이가 가창자로 나선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시월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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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크라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시월애'…15일 음원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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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두근두근' 핑크빛 로코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진실 탐지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14일, 보는 것만으로도 심박수를 높이는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김소현, 황민현이 완성할 진실 탐지 로맨스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질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의 독보적 케미스트리는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포인트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분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지독하게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맡았다.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가진 그는 얼굴 없는 작곡가의 삶을 살아가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면서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간다. 우연에서 필연으로 변모해 나가는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을 그릴 두 청춘 배우의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김소현, 황민현의 포스터는 ‘진실을 듣는’ 목솔희와 ‘진실을 감춘’ 김도하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한바탕 진실게임이라도 벌인 것인지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앞에 각종 게임 오브제들이 놓여있다. 그 사이로 흩어져 있는 ‘Truth’와 ‘Lie’ 카드 역시 눈길을 끈다. ‘난 다 알아요!’라며 자신만만하게 미소 짓는 목솔희와 ‘나...알아요?!’라면서 호기심 반, 경계심 반으로 눈빛을 반짝이는 김도하의 대비가 흥미롭다. ‘Lie’ 카드를 집어 든 김도하의 손을 살포시 잡은 목솔희. 아무리 자신을 감추고 사는 김도하라도 목솔희의 앞에서는 소용없다. 과연 그가 감지한 김도하의 거짓은 무엇일까. 아슬아슬하게 맞닿은 두 사람의 손길에 더해진 ‘진실 탐지 로맨스’ 문구는 궁금증과 함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안고 사는 김도하가, 말 한마디만으로 모든 걸 간파하고 이해하는 목솔희를 만나 어떤 변화를 맞을지도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닮은 듯 다른 성격과 배경을 가진 목솔희와 김도하의 인연은 묘한 이끌림에서부터 시작된다. 서로를 알아가며 빠져드는 두 사람의 진실 탐지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면서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김소현, 황민현의 색다른 티키타카 역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24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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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두근두근' 핑크빛 로코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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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울, 웹툰 '피터판다' OST '이른 만남'…14일 음원사이트 공개!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김민울이 웹툰 ‘피터판다’ OST 주자로 합류한다.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이른 만남’이 발매된다. 이번 곡은 사랑이 지나간 후 마주한 아픔과 후회 등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떠난 이른 사랑에 또 난 잃은 아픔에 운다/이른 만남에 이른 사랑에 더 잘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와 같이 슬픔 어린 가사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김민울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으며 먹먹한 감정선이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다수의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실력파 작곡가 현오, 노는어린이 (high seAson), 임기범 (high seAson), 필승불패W가 의기투합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넘버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활발하게 참여함은 물론, 최근 싱글 ‘뻔한 그 말’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감성 발라더’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김민울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이른 만남’은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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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울, 웹툰 '피터판다' OST '이른 만남'…14일 음원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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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달콤한 로맨스 위 유쾌한 우정 케미 추가!
-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킹더랜드’의 주역들이 끈끈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달콤한 로맨스에 유쾌함을 더할 예정이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만날 다섯 인물 이준호(구원 역), 임윤아(천사랑 역), 고원희(오평화 역), 김가은(강다을 역), 안세하(노상식 역)가 저마다의 개성으로 똘똘 뭉쳐 특별한 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상승시켜줄 다섯 친구를 더욱 깊이 알아가기 위해 이들의 관계성을 미리 짚어봤다. 조합 1. 구원-노상식, 동기 사랑=나라 사랑! 장소 불문 돌직구로 절친 바이브 발휘! 극 중 킹그룹의 후계자 구원(이준호 분)과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은 입사 첫날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가식적인 미소를 가장 싫어하는 구원에게는 마음에 없는 말을 죽어도 못 하는 노상식의 성격이 안성맞춤일 터. 다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대는 통에 매번 노상식은 구원에게 구박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동기 사랑은 곧 나라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 노상식의 돌직구는 구원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오랜 사회 경험으로 갈고 닦은 노상식의 처세술이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구원의 마이웨이에 제동을 걸어주는 것. 구원 역시 노상식의 이러한 직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까칠하게 대꾸해 환장(?)의 절친 바이브를 완성할 이들의 티키타카가 기대되고 있다. 조합 2. 천사랑-오평화-강다을, 이 구역은 우리가 접수한다! 무한 에너지 삼총사 출동! 대학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 온 삼총사 천사랑(임윤아 분), 오평화(고원희 분), 강다을(김가은 분)의 관계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호텔리어 천사랑부터 승무원 오평화, 면세점 직원 강다을까지 모두 킹그룹의 계열사에 재직 중인 상황. 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흥이 많다는 것까지 똑 닮은 세 친구는 서로를 버팀목 삼아 고된 사회생활을 버틴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둘도 없는 단짝으로 붙어 다니는 이들은 퇴근 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지친 하루를 마무리한다. 남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숨겨둔 흥을 마음껏 분출하는 등 세 사람은 때로는 가족이자 친구로, 때로는 연애와 진로 코치로도 활약한다. 이에 지치지 않는 무한 에너지로 일상생활에 활기를 더해줄 천사랑, 오평화, 강다을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깨울 뿐만 아니라 절친들의 끈끈한 우정으로 공감까지 부를 계획이다. 특히 구원과 천사랑이라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존재하는 만큼 개성 강한 두 조합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어떤 관계성을 만들어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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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달콤한 로맨스 위 유쾌한 우정 케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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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60人 본선 진출자 영상 공개…화제의 인물 미리 보기!
-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쇼퀸' 본선 진출자 60명의 프로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참가자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하트와 꽃받침, 브이 등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소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 내린 비주얼'부터 '한영애를 능가하는 음색퀸', '희망을 노래하는 가수', '피아노 퍼커션 퍼포머', '여행사 직원의 이중생활', '가수왕 꿈꾸는 유도왕', '노래하는 농부'까지 다채로운 키워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쇼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민호와 장성규의 리액션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니와 송가인 등 연예인 닮은꼴부터 이색 직업, 최연소 10대 참가자, 최고령 참가자 등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장민호는 "누구를 '1대 쇼퀸'으로 뽑을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 바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는 물론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까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의 조합이 더해져 오디션계의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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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60人 본선 진출자 영상 공개…화제의 인물 미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