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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면의 여왕' 김선아 VS 이정진, 불꽃 튀는 일대일 대치 상황 포착!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와 이정진의 불꽃 튀는 일대일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와 송제혁(이정진 분)이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친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재이와 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이와 제혁은 굳은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며 예의 주시하고 있어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재이의 단호한 표정에서는 제혁에 대한 분노가 엿보이는 한편 제혁 또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맞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 제혁은 재이의 속내를 간파한 듯 비소를 날리며 잔에 담긴 술을 식탁 위로 쏟아내고 있어 과연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1회에서는 반격에 나선 도재이와 송제혁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서로의 계략을 알고 있는 듯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1회는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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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최재림, 지옥 같은 부부 관계에서 섬뜩한 미스터리가 싹튼다!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김태희-임지연 주연,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최재림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을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최재림은 상은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랄한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윤범이 금전을 목적으로 거래처 의사들의 비리를 잡아 협박을 일삼고, 상은이 윤범의 검은 속내를 눈치채면서 거대한 파란이 일어날 예정.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상은-윤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를 충격에 몰아넣는다. 상은의 잔뜩 흐트러진 매무새, 바닥에 고개를 떨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모습에서 그에게 쏟아진 매서운 폭력의 흔적이 묻어난다. 또한 윤범은 상은의 코앞에 보란 듯이 얼굴을 들이밀고 살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어,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보는 이조차 숨을 죽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상은은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윤범에게 길들여진 듯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상은은 차 안에 함께 앉아있는 윤범이 자신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차창 너머 무언가에 온정신이 팔려 있는 와중에도 그저 유령처럼 앉아있을 뿐이다. 텅 비어 있는 상은의 표정이 섬뜩할 정도로 고요해 기괴한 긴장감마저 자아낼 정도다. 과연 상은이 이처럼 지옥 같은 현실과 악랄한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벼랑 끝에 선 부부가 몰고올 거대한 미스터리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상은 역을 맡은 임지연과 윤범 역을 맡은 최재림의 연기합이 발군이다. 가정폭력 피-가해자인 동시에 서로를 가장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부부의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고도 압도적인 연기로 구현해내 매 장면이 놀랍다"고 밝힌 뒤 "극중 비루한 현실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던 임지연과 최재림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이 사건이 극을 송두리째 흔드는 또 하나의 미스터리가 될 것이다.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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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댄스가수 유랑단' 김완선X엄정화X이효리X보아X화사, 레전드는 멈추지 않는다!
    사진제공=tvN [동국일보] tvN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제작사:TEO)'이 올 타임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로 감동과 공감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5일(목) 베일을 벗은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방송 전 보아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라는 차별점처럼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과거 공연 장면들이 등장해 반가움과 함께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추억과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하는 무대라는 화사의 예고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리허설 무대와 게릴라 공연의 시작까지 이어져 눈 뗄 수 없는 감탄을 더했다. 무엇보다 어마어마한 안무 실력 뒤에 바다 같은 평온함을 유지하는 김완선, 무대에만 오르면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는 '엄살 정화' 엄정화,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아이디어 뱅크이자 응원단장 이효리, 24년 차 경력이지만 여전히 언니들에겐 아기 같이 사랑스러운 보아,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뒤에 순둥한 매력을 자랑하는 화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 출장 유랑을 떠난 멤버들의 '그땐 그랬지'라는 코멘터리가 재미 요소로 가미돼 볼거리를 더하기도. 앞으로 펼쳐질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만 볼 수 있는 다섯 멤버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댄스가수 유랑단'의 출발은 지난 3월 LP바에서 만난 멤버들의 모임이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이효리는 화사에게 "너 잼 몰라? 초등학교 때 내가 윤현숙 언니 역할을 했었다"라며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1992)를 선곡했다. 이효리는 "우리 주제곡 같다. 잊어선 안 돼. 멈출 수 없다"라고 말했다. 약 1년 만에 다시 만난 멤버들은 복고, 레트로가 유행하고 있는 요즘 "시기를 잘 만난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엄정화는 "그때 효리의 눈을 다시 본다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랑단 총 경력 129년. 전국 곳곳을 누비던 과거 시절을 이야기하다보니 멤버들 사이에서도 별별 사연이 다 등장했다. 엄정화는 어린이들 앞에서 '초대'를 불러야 했던 사연을 풀어내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이효리는 "옛날에는 더 어이없는 무대가 많았던 것 같다"라고 했지만, '댄스가수 유랑단'은 그 이상을 예고하고 나섰다. 소방서 주차장 무대부터 태권도 대회, 대학교, 지역 축제 등 장소 불문 다양한 곳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기 때문. 포스터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안무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김완선은 동생들 사이에서도 화제의 중심이었다. 김완선은 이효리의 요청에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웨이브로 춤선을 뽐내 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랑단을 사랑하는 찐팬 홍현희는 'N잡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포스터 촬영 중 'No.1' 시절을 재현한 보아를 보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유랑단의 전국 투어 공연이 포스터 촬영 이후 본격 막을 올렸다. 최남단에서 시작해 주요 지역들을 하나씩 거친다는 것이 주요 계획. 첫 번째 공연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 군항제였다. 지금의 '나'를 만든 내 인생 대표곡을 주제로 김완선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이효리는 '10 minutes', 보아는 'No.1', 화사는 '멍청이'를 무대 위에 올리기로 했다. 군항제 본 공연에 앞서 리허설차 들른 곳은 해군사관학교 강당이었다. 현장에서 주어진 시간 60분 안에 깜짝 게릴라 공연을 진행하게 돼 멤버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막상 무대에 오르자 리허설부터 내공이 다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졌고, 게릴라 공연은 보아의 'No.1'으로 막을 올렸다. 방송 이후에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 "멤버들끼리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네",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앞으로 '댄스가수 유랑단'이 선보일 무대는 물론 이들이 던질 음악적 공감의 화두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7%, 분단위 최고 6.2%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전국 가구 기준에서도 평균 3.2%, 분단위 최고 4.9%의 수치를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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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가면의 여왕' 김선아X오지호, 복수 성공하고 완전한 사랑 이룰까?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복수 스토리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가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주유정(신은정 분), 윤해미(유선 분)와 송제혁(이정진 분)의 복수 전쟁으로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의기투합한 ‘가면퀸’ 4인방이 제혁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겨누며 스릴 넘치는 2막의 문을 활짝 열었다. 최강후(오지호 분)는 여자친구 재이의 복수를 돕기 위해 10년 전 사건의 비밀을 봉인해제하며 뜻밖의 반전을 안겼다. 여기에 미궁에 빠져 있던 엔젤스 클럽의 비밀이 밝혀지며 제혁은 궁지에 몰린 상황. 이에 복수의 시작점이자 해결의 실마리가 될 ‘가면의 여왕’ 속 주목해야 할 관계성에 대해 짚어봤다. #김선아, 이정진 복수 성공하고 오지호와 해피엔딩 맞을까 재이는 자신에게 몹쓸짓을 한 ‘가면맨’ 제혁을 향한 복수심으로 10년의 시간을 고통 속에 보냈다. 그런 재이의 곁을 10년 동안 묵묵히 지켜온 강후는 지친 하루를 보낸 그녀를 위해 정성 가득 담긴 라면 한 그릇으로 위로했다. 재이는 강간범 공소시효 만료와 함께 유정의 남편 제혁이 ‘가면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공소시효를 만료한 재이는 전의를 상실했고, 그런 재이에게 강후는 “너 이 전쟁 멈추지 않을 거지. 절대 움추려 들지마. 네가 힘들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내가 있으니까”라며 위로했고, 재이의 복수에 가담하기로 결심했다. 그런가 하면 재이와 강후는 복수가 끝나면 영원히 함께 하자 약속하며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강후는 재산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검사인 형에게 2401호 사건 기록을 건네받았고, 그날 밤 사건 현장을 촬영한 2대의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반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제혁의 함정에 빠져 엔젤스 클럽에 감금당한 재이를 위기에서 구해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재이는 친구들에게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이 복수를 제 손으로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연 10년을 기다린 복수에 성공하고 강후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윤아, 전 남편 이정진 처단하고 딸 되찾을 수 있을까 교도소 출소 후 미국에서 새 삶을 살기로 한 유나는 운명처럼 다가온 제혁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그녀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10년 전 2401호에서 재이를 성폭행한 제혁은 미국에서 유나에게 접근해 자신의 잘못을 덮어씌웠다. 딸을 데리고 한국으로 도망친 제혁은 유정이 운영하는 재단 보육원에 취직했고, 급기야 유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제혁의 치부를 알고 있던 유나는 딸을 찾기 위해 재이와 손잡았고, 두 사람은 엔젤스 클럽이 천사랑 보육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극강의 스릴을 안겼다. 유나는 유정에게 극악무도한 제혁의 만행을 폭로하는가 하면, 딸 나나가 간이식을 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하자 제혁에게 새로운 클럽을 만들 수 있는 통주시 땅을 주겠다고 유인했다. 친구들을 찾아가 지난 과오를 사과한 유나는 제혁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겠다고 선포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은정, 이정진 향한 분노 폭발 ‘2401호 판도라의 상자 열까’ 전 약혼자 사망 이후 부모님까지 떠나보내고 힘겨운 시간을 보낸 유정은 보육원 팀장 제혁과 사랑에 빠졌다. 유정은 다정다감한 제혁과 결혼을 결심, 급기야 재단 이사장 자리까지 내어줬다. 그사이 제혁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났음에도 보육원에서 엔젤스 클럽을 운영하며 극악무도한 악행을 뻔뻔하게 이어갔다. 유정은 자신의 남편이 재이를 강간한 성폭행범, 유나의 전 남편이란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배 속에 아이가 생겼음을 알게 됐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제혁을 믿는다며 절교를 선언했지만, 자신 몰래 딸 나나의 목숨과 땅을 바꾸는 제혁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목격하고 말았다.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온 유정은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현 아내인 자신이 제혁을 죽이겠다고 밝혀 스펙타클한 전개를 예고했다. #유선, 마약의 늪에 빠트리게 한 남편 신지훈 지켜낼까 해미는 과거 유나와 함께 간 에이스바에서 선수 레오(신지훈 분)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하지만 레오는 10년 전 해미에게 마약을 판 장본인이었다. 해미에 대한 미안함에 속앓이해온 레오는 제혁의 함정에 빠져 다시 에이스 바에서 일하게 됐고, 해미 역시 제혁이 놓은 마약에 덫에 걸려 다시 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제혁은 수렁에 빠진 해미의 약점을 이용해 재이의 치부가 담긴 장부를 요구, 레오의 과거를 알게 된 해미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그녀는 자신 때문에 제혁과 얽혀야 했던 레오를 위해 반격에 나섰다. 과연 그녀는 제혁을 무찌르고 레오를 지켜낼 수 있을지 ‘가면의 여왕’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11회는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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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우이경, 웹툰 흥행작 '피터판다' OST '사랑을 지워볼게' 26일 발매…이별 감성 저격!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우이경이 웹툰 ‘피터판다’ OST 새 주자로 발탁됐다.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을 지워볼게’가 발매된다. 이번 곡은 이별 후 혼자 남은 쓸쓸함과 혼란스러운 심정을 표현한 팝 발라드곡이다. ‘내일은 웃어볼게 사랑을 지워볼게 네가 떠나고 나만 혼자서 아픈 건 아닌지/너무 잘 지내지는 마 조금은 아파하겠지 혹시 너도 내가 보고 싶을 때 달려와 줄래’와 같이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법한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가창을 맡은 우이경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절절함 가득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작품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인기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성원이 의기투합해 우이경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OST로 완성도를 높였다. 우이경은 지난 2009년 ‘룩 앳 미(Look At Me)’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후 뚜렷한 음악 색채가 담긴 앨범 발매를 비롯해 다양한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 순정 만화 대표 작가 나예리의 ‘피터판다’는 씩씩하고 밝은 소녀 루이가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온 그날 밤, 판다 인형이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해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고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순정 만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이경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PETER PANDA)’ OST ‘사랑을 지워볼게’는 오늘(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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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6
  • 최유정X김종현 주연 '소리사탕', 대본 리딩 현장 첫 공개…청춘남녀 풋풋함 가득!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ASMR 드라마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의 대본 리딩 현장이 25일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 첫 공개되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는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 최유정, 김종현,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모여 연기 호흡을 맞췄다. 먼저 제주 펜션 주인 고채린 역의 최유정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20대 초반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4년 차 국내 톱 솔로 아티스트 강해성 역으로 분한 김종현은 기분파 슈퍼스타를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아이돌 연습생 6년 차 유승연 역의 이한준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고채린의 동네 오빠 부현준 역의 백서후는 '훈훈한 제주 오빠'로 불리는 캐릭터답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20대 청춘남녀의 스토리를 그린 작품에서 만난 만큼 풋풋한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7시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소리사탕' 출연 배우들이 함께한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사탕'은 6월 3일 티빙(TVING)에서 첫 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2화씩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밤 10시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에서도 2화 연속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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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가슴이 뛴다' 박강현, 세련미 가득 갖춘 스틸 공개…부동산 전문가 신도식 役 완벽 몰입!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배우 박강현의 ‘가슴이 뛴다’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박강현은 극 중 세련미를 갖춘 배려심 깊은 부동산 개발 전문가이자 ‘새로고침’ 회사 대표 신도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대학 시절부터 첫눈에 반했던 원지안(주인해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헤어진 후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 잘해보려던 찰나 그녀와 함께 사는 옥택연(선우혈 역)에게 묘한 의구심을 품으며 짜릿한 긴장감과 쫄깃한 삼각관계로 극을 한층 더 흥미롭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강현은 이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세련미 가득한 신도식에 완벽 몰입해있다.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으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강현은 ‘부동산계 영앤리치’ 다운 ‘새로고침’ 대표 포스를 한껏 드러내며 프로페셔녈한 사업가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관심 있는 여자에게는 은은한 미소와 스윗한 눈빛 등을 발산하며 신도식 그 자체가 된 박강현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의 훈훈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면서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궁금증까지 유발시킨다. 뮤지컬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박강현의 첫 드라마 도전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을 받고 있다. 이번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강현은 옥택연, 원지안, 윤소희와 함께 극을 쥐락펴락하며 반전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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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킹더랜드' 임윤아, 미소 위에 넘치는 흥 추가…4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4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스마일 퀸’ 임윤아의 러블리함이 한도를 초과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모든 걸 가졌지만 주택 청약 통장, 웃음, 연애 세포는 부족한 구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3차 티저 영상으로 유쾌한 ‘사랑’ 도전기를 예고한 상황. 이어서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서는 웃음과 흥이 넘치는 ‘스마일 퀸’ 천사랑에게 드리운 먹구름을 암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일하는 천사랑의 밝은 인사로 시작된 영상은 킹호텔 우수사원의 넘치는 매력을 조명한다. 그중에서도 “웃고, 또 웃고, 심지어 자면서까지 웃는 연습 했다”는 천사랑의 말대로 365일 24시간 입가에 걸린 ‘헤르메스’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력으로 빚어낸 미소와 달리 천사랑에게 타고난 것이 있다면 바로 뼛속 깊이 새겨진 흥의 DNA다. 특히 술과 만나면 환장(?)의 궁합을 자랑하는 만큼 흥이 머리끝까지 오른 천사랑이 구원을 향해 데시벨을 높이며 악연의 서막을 연다. 심지어 구원이 킹호텔에 새로 취임한 본부장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천사랑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울 것을 예감케 한다. “난 후회 같은 거 안 해요”라는 말이 무색하게 “살려주세요”를 외치며 지난날을 후회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은 되돌릴 수 없을 터. 구원 역시 그날의 일을 기억하는 듯 천사랑을 향해 “또 마주쳤네”라며 눈을 반짝여 가슴을 요동치게 만든다. 설상가상 구원과 그룹 대표로 전쟁터까지 나가게 된 가운데 천사랑이 악연을 인연으로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티저 영상 속 캐릭터에 녹아든 임윤아의 다채로운 표정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싱그러운 미소부터 흥에 취한 눈빛까지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 이에 임윤아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줄 ‘킹더랜드’ 첫 방문이 기대되고 있다. 미소와 흥이 넘치는 매력 만점 친절사원 임윤아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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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5
  • '패밀리' 장혁‧장나라, 권가네 지키는 삶 선택하며 해피엔딩!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웃고 울고 심장 쫄깃하게 하며 막강 가족 파워를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가 지난 23일(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패밀리’ 12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권도훈(장혁 분)과 강유라(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조태구(김남희 분) 뒤에 모태일(박지일 분)뿐 아니라 ‘국정원 국장’ 이정묵(차인표 분)까지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처단하기 위해 적진 국정원으로 향했다. 그때 유라를 최종 타깃으로 지목한 이정묵이 보낸 MGD 킬러들이 총을 난사하며 공격해왔지만, 유라는 때마침 합류한 도훈과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킬러들을 단숨에 처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후 도훈과 유라는 “가족이 제일 소중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애틋함을 내비쳐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한편 오천련(채정안 분)은 태구로부터 넘겨받은 모태일을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상부에 인계했지만, 모태일은 킬러의 손에 살해되고 말았다. 더욱이 도훈이 해외로 도피하려는 이정묵을 잡으려 하자 상부에서는 가족을 볼모로 압박했고, 이정묵은 그렇게 자취를 감췄다. 그럼에도 천련은 태국으로 돌아간 태구와 함께 국장 이정묵을 잡고 조합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태구는 결국 킬러에 의해 살해되는 최후를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훈은 또다시 가족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유라의 불안감을 지우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기 위해 국정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엔딩에서는 유라의 양부모를 추모하기 위해 태국을 찾아 처음 만났던 식당에서 다시금 행복한 일상을 되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의 완벽한 완급조절로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며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에 올봄,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가 남긴 것을 정리해본다. # ‘장장커플’ 장혁-장나라의 네 번째 믿보 호흡 진가 ‘패밀리’에서 ‘장장커플’ 장혁, 장나라의 믿보 호흡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의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와 쭈구리 남편을 오가는 반전 면모를 눈빛과 표정 등의 디테일한 변화로 담아내며 장면마다 분위기를 한 순간에 반전시키는 명품 열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장나라는 평범한 주부로 정체를 감춘 킬러 ‘강유라’ 역을 맡아 극의 반전을 이끌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킬러라는 정체가 공개된 순간 사랑스러운 아내의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서늘하게 빛나는 장나라의 카리스마는 시청자의 소름을 유발했을 정도. 무엇보다 장혁, 장나라는 함께 했을 때 더욱 강렬한 시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네 번째 작품인 만큼 현실감 넘치는 코믹 연기부터 긴박한 첩보액션까지, 서로 눈빛만 봐도 손발 척척 맞는 최강 호흡으로 믿고 보는 황금 조합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 89세 이순재에서 8세 신수아까지! 세대 초월 퍼펙트 배우 군단의 활약! 장혁, 장나라와 함께 89세 이순재부터 8세 신수아까지 세대를 초월한 퍼펙트 배우 군단의 활약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채정안은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으로 분해 능청스러움과 숨멎 카리스마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죄책감을 지니고 살아온 캐릭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보는 이를 더욱 몰입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남희는 조합 MGD의 킬러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한편, 권가네와 붙었다 하면 허당기 넘치는 반전 면모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더해 연기 대부 이순재는 권가네의 할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아역 배우 신수아는 도훈과 유라의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동생 부부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국정원 식구들인 이주원(임재열 역), 이채영(윤채리 역), 가비(마영지 역) 등 주∙조연부터 특별 출연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배우 군단의 열연이 빛났다. # 가족+코믹+첩보 액션의 절묘한 조화! 심장 쥐락펴락한 종합선물세트! ‘패밀리’는 가족 이야기와 코믹, 첩보 액션은 물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쥐락펴락했다. 도훈과 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권가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흥미를 돋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고군분투하는 도훈과 유라, 세 다리는 기본인 인기만점 시아버지 웅수, 똘망똘망한 초등학생 딸 민서, 철부지 동생 부부 지훈과 유림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범상치 않은 가족 이야기가 공감을 유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전파했다. 여기에 도훈과 천련을 중심으로 한 국정원과 유라와 태구를 중심으로 한 조합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대립구도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무엇보다 코믹과 첩보 액션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자연스러운 장르 전환 연출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 가족의 믿음과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 ‘패밀리’는 정체를 감추고 살아온 ‘국정원 블랙요원’ 도훈과 ‘킬러 아내’ 유라가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믿음과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었다. 극중 도훈과 유라 부부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중 한 타깃을 사이에 두고 적으로 맞대면하며 서로의 실체를 알게 돼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도훈은 국가에 의해 킬러로 길러지다 정권이 교체되며 버림받고 양부모까지 잃은 유라의 과거를 듣고, 가족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유라를 위해 국정원을 그만두고 가족을 선택했다. 그런가 하면 유라가 킬러 본능을 다시 소환한 이유 또한 바로 가족이었고, 가족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눈물짓는 모습으로 맴찢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의 실체를 알게 됐음에도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한층 더 단단해진 도훈과 유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했다. 이처럼 ‘패밀리’는 ‘장장커플’ 장혁, 장나라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유쾌한 웃음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전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만드는 스토리의 조화로 뭉클한 여운을 남기며 종영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지난 23일(화) 12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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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K-POP 뉴 제너레이션 초코, 목표는 첫 그래미 수상!…'당찬 포부'
    [사진 제공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동국일보] 초코 멤버들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26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최초 공개되는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에서는 지난회 공개됐던 ‘85 IN’ 뮤직비디오의 더 많은 비하인드 보따리가 열린다. ‘85 IN’ 뮤직비디오 촬영 중 초코1 멤버들은 조조라이더의 최고급 슈퍼카와 함께하는 장면을 찍는다. 특히 운전석에 앉아 호기심이 폭발한 TJ가 현장 스태프들을 다급하게 만든 급발진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초코1 멤버들은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 노는 게 제일 즐거운 ‘장꾸’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초코1 멤버들은 바쁘게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혼란스러워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그 과정들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TJ는 아직 한국에서 나오지 않은 그래미 시상식의 첫 번째 수상자는 초코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케이팝 제너레이션을 시작하는 초코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Mnet ASIAN MUSIC AWARDS(MAMA)’, ‘프로듀스 101’ 등의 연출력을 활용해 아시아 오디션을 진행 중인 솔나인 미디어가 제작한 초코의 한국 버전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 3회는 오는 26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다. 한편 ‘ChoCo in Hollywood’ 3회는 27일 오전 11시, 28일 오후 5시에 Mnet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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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윤지온‧서지훈‧이시우, '설렘 폭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사진제공 = tvN]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이 색다른 진실탐지 로맨스의 탄생을 알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24일, 시작부터 설렘 포텐을 터뜨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를 비롯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하종우, 박경혜, 송진우, 조진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이 모여 빈틈없는 열연을 펼쳤다. 먼저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매사에 시니컬하고 보고도 믿기 힘든 여러 상황에 놓이는 목솔희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김소현은 이번에도 진가를 발휘했다. 김소현은 “거짓말을 듣는 능력으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의 모습에 궁금증이 많이 들었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연기해 보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는 황민현이 맡았다. 은둔형 외톨이인 김도하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로서 살아가고 있다. 황민현은 엉뚱하면서도 미스터리한 김도하의 반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와 얽히며 변화하는 과정을 다채롭게 완성해 설렘을 자아내기도. 황민현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이다. 저 또한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김소현, 황민현의 케미스트리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이 난 목솔희와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는 남자 김도하.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과 서사에 설렘을 더한 두 배우의 색다른 티키타카가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온은 김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는 J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조득찬’으로 변신, 황민현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더해 적재적소 웃음을 안겼다. 목솔희의 첫사랑이자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강민’은 서지훈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이시우는 본투비 연예인, 명실상부 톱 솔로 가수이자 도하바라기 ‘샤온’을 연기하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웃음을 책임진 신스틸러 군단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하종우는 목솔희의 경호원이자 이름만큼이나 백치미가 매력인 ‘백치훈’ 역을 재치있게 그렸다. 매 작품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박경혜는 미신을 신봉하는 타로술사 ‘카산드라’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송진우는 J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이자 도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박무진’으로 분해 웃음 포텐을 터뜨렸다. 현장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즉석 작곡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드라마 첫 출격으로 화제를 모은 코믹 연기의 달인 숏박스 조진세는 비의도적 모태솔로인 연서 베이커리 사장 ‘소보로’ 역을 맡아 웃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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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톡파원 25시' 이찬원,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스위스 시계&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접수!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영상 캡처] [동국일보] ‘톡파원 25시’가 월요일의 피로회복제에 등극했다. 어제(2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 프랑스 헤어숍, 스위스 시계는 물론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경이로운 자연까지 느낄 수 있는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킨 것. 이날 방송은 프랑스 럭셔리 헤어숍 투어로 포문을 열었다. 프랑스 ‘톡(TALK)’파원은 파리 3대 백화점 중 한 곳에 입점한 헤어숍에서 직접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럭셔리 커트 금액에 대해 출연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커트 금액은 한화 8만 2천 원으로 MC 이찬원이 정답을 맞혔다. 이어 고급스러운 바버숍에서는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가 수염 관리와 코털 왁싱을 받았다. 이곳에는 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숨겨진 칵테일 바가 있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음으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파타고니아의 유명 도시만 엄선한 랜선 여행으로 두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로스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서는 ‘톡파원 25시’ 최초로 빙하의 모습을 담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푸른빛 장관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빙하를 걸어볼 수 있는 빙하 트레킹에서는 빙하 조각을 넣은 위스키도 맛볼 수 있었다. 또한 아르헨티나 ‘톡’파원은 세계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비글 해협 투어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이 있는 섬들로 향했다. 그중에서도 펭귄섬은 마젤란펭귄과 젠투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을 품은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랜선 여행에 MC 김숙은 “최고의 영상이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스위스 부부 ‘톡’파원은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 투어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 도시 라쇼드퐁의 국제 시계 박물관, 빌/비엔의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을 둘러본 것. 시테 뒤탕 시계 박물관에서는 O브랜드와 S브랜드 시계에 대해 알아봐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게스트 신동헌이 깜짝 선물로 S브랜드와 O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달 탐사 시계 화성 에디션을 꺼내 관심이 집중됐다. 가내수공업 룰렛 판의 바늘을 손으로 돌려 ‘톡파원 25시’ 칸에 안착한 김숙과 이찬원은 결승전에서 가위바위보로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렸고 결국 이찬원이 승리, 시계의 주인이 됐다. 프랑스, 스위스, 아르헨티나 랜선 여행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긴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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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과 함께한 '전생의 기억'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2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혜선이 안보현과 함께한 전생의 기억에서 극 중 반지음과 문서하의 로맨스 서사가 고스란히 묻어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이에 더해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모두 기억한 채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은 가운데 23일(화)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극 중 반지음과 문서하가 만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담겼다. 높은 곳에 꽂힌 책을 꺼내기 위해 까치발로 끙끙대는 어린 문서하(정현준 분), 어린 문서하에게 책을 읽어주는 윤주원(김시아 분), 수족관 물고기들을 홀린 듯 보는 어린 문서하, 나란히 앉아 같이 피아노를 치는 윤주원과 어린 문서하 등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윤주원으로 살았던 18회차의 삶과 문서하와 함께한 전생의 기억이 하나씩 포개지면서 여운을 더한다. 특히 전생의 기억은 인생 19회차 반지음을 강해지게 하는 힘이자 기폭제인 것. 사진 콜라주 기법으로 두 사람의 전생과 현생을 연결해 표현했는데 필름 카메라 감성으로 담아낸 두 사람의 행복한 기억이 펼쳐지며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사진에 이목이 집중된다. 19번째 현생에서 문서하와 재회한 반지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따스하다. 마주 보는 얼굴 위로 애틋한 설렘이 서려 있고, 문서하는 반지음을 기억하는 듯 떨리면서 가슴 벅찬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과연 반지음은 문서하와 전생에 못다 이룬 인연을 인생 19회차에서 해피엔딩으로 이룰 수 있을지, 두 사람이 앞으로 펼쳐갈 환생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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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4
  • '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투샷 공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과 원지안이 바라만 봐도 가슴 뛰는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 역을, 원지안은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활약한다. 극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첫 투샷 스틸이 인상적이다. 극과 극 성격의 옥택연과 원지안은 동거를 시작한 듯 대낮부터 폭풍 청소를 하는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진지하게 청소에 임하려는 듯 장갑과 앞치마까지 철저히 착용한 모양새. 두 사람은 함께 이불을 잡고 터는가 하면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쓰는 등 열정적으로 청소 소동을 벌이고 있다. 공통점이라곤 전혀 없는 두 사람이 얽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투샷이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불 청소를 하던 중 옥택연이 원지안의 팔을 붙잡자 그녀는 놀란 듯 그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이내 묘한 눈맞춤이 이어진다. 스틸만으로도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 상황에서 이들이 선보일 가슴 뛰는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 ‘가슴이 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어리바리한 뱀파이어와 그런 뱀파이어를 조련하는 만만치 않은 인간의 환장의 케미로 인한 코미디 요소까지 더해져 2023년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것을 예고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를 예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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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안방 패밀리즈 향한 '감사함 듬뿍'…4인 종영 소감 공개!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안방에서 따스한 사랑을 보내준 ‘패밀리즈’를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그런 가운데, ‘패밀리’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끝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쭈구리 남편과 국정원 블랙 요원을 오가는 ‘권도훈’ 역으로 코믹과 첩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장혁은 “촬영을 시작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촬영이 끝나고 최종화 만이 남았다. 매번 작품을 하면서 시작점과 끝 지점의 마음은 달라지는 거 같다. 뭔가를 시작하는 설렘과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보완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큰 의미가 남는 듯 하다”면서 “‘패밀리’는 가족극과 첩보 액션의 경계 속에 감정을 밸런스 있게 타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작품이었고 그만큼 의미 있던 시간이었다. 함께 한 패밀리 팀의 모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9개월 남짓이었다.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며 진중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서열 1위 주부인 줄 알았지만 과거 킬러였다는 대 반전을 지닌 ‘강유라’ 역으로 극을 쥐락펴락한 장나라는 “즐겁고 유쾌한 촬영이었다. 다른 두 장르를 섞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기도 했지만 어렵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다”고 전하며 “촬영기간 내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패밀리 팀과 시청자분들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살가운 끝 인사를 남겨 미소를 자아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정원 공작원부터 능청스러운 오부장까지 ‘오천련’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채정안은 “뜨거운 여름부터 겨울까지 함께 했던 오천련을 떠나 보내려니 시원섭섭하다. 즐거운 기억과 고생했던 기억이 뚜렷하게 스쳐 지나가는 치열한 시간들이었다. 긴 시간 함께 노력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패밀리’를 시청해 주시고 애정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듬뿍 담은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극 중반부에 등장해 극의 판도를 뒤흔드는 히든카드로 활약한 ‘조태구’ 역의 김남희는 “저희 패밀리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능청스러운 물음을 시작으로 “즐겁고 따뜻한 가족애와 멋진 액션을 잘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좋은 드라마로 남았길 바란다. 마지막까지 저희 ‘패밀리’를 즐겁게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tvN 드라마와 저 김남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무더운 여름을 함께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을 일,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겠다”며 패밀리즈의 건강을 챙기는 훈훈한 끝 인사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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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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