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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더랜드' 이준호 X 임윤아,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이준호와 임윤아에게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킹더랜드’를 방문할 시청자들을 위한 구원과 천사랑의 다정한 미소가 담긴 1차 메인 포스터로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예고한 상황. 이어서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구원과 천사랑의 달달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활짝 열린 ‘킹더랜드’의 문 앞을 지키고 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한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위로 ‘운명 같은 사랑 속으로 체크인, 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더해져 마치 천사랑이 연애 초보인 구원의 체크인을 도와주는 느낌을 자아낸다. 구원 역시 그런 천사랑이 낯선 듯 자연스럽게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어 두 사람의 반전된 관계가 흥미를 돋운다. 이에 까칠한 구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천사랑의 사랑 가이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른 포스터 속에는 오직 상대에게 집중하는 천사랑과 구원의 깊은 눈 맞춤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감정처럼 ‘사랑하고 싶은 VVIP가 생겼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설렘을 배가시킨다. 심지어 웃음과는 거리가 먼 구원이 천사랑을 향해 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질 그의 변화를 예감케 한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구원과 천사랑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직진 고백이 담긴 2차 메인 포스터를 통해 잠들어 있던 설렘 세포를 깨우고 있다. 이에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틱한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달콤한 사랑을 선물해줄 ‘킹더랜드’ 첫 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만들어가는 7성급 스위트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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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 첫 스틸 공개…청량한 여름 부르는 싱그러운 비주얼!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윤경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상큼한 인간 레모네이드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할 하윤경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이에 더해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하윤경은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 윤주원(김시아 분)의 여동생 ‘윤초원’ 역을 맡았다. 하지만 윤초원은 언니 윤주원의 죽음 이후 애써 밝은 척하며 일상을 견뎌냈고,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을 꺼내고 싶었던 존재가 문서하(안보현 분)다. 그런 윤초원의 앞에 언니 윤주원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나타나면서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이 22일(월), 하윤경의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조경사 하윤경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꽃다발도 기죽이는 화사한 미소가 보는 이에게 힐링을 선사하는데 특히 농장에서 자기 일에 푹 빠져있는 하윤경은 청량한 여름을 하루빨리 부를 만큼 싱그러움 그 자체다. 목장갑을 끼고 분주하게 들꽃 정원을 가꾸고, 풀 내음을 맡으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꽃향기 가득한 조경사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낼 하윤경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하윤경은 “초원이는 어린 시절 가족을 사고로 잃은 상처를 가졌지만,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는 친구”라고 운을 뗀 뒤 “감성적이고 따뜻하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라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했다. 나아가 “초원이 뿐만 아니라 모든 캐릭터가 정말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니 보시면서 즐거운 에너지를 받아 가실 수 있을 것 같다. 6월 17일 첫 방송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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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의문의 '가면맨'에 납치 위기!…'생사기로 직면'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다.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가 의문의 ‘가면맨’으로부터 납치된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을 쓴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납치당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이는 송제혁(이정진 분)과 관련된 의문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은 뒤 황급히 엔젤스 클럽으로 향한다. 재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듯 패닉 상태에 빠진다. 혼미해가는 정신을 겨우 붙잡은 재이는 황급히 마스터 룸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그 순간 가면 쓴 남자가 재이의 입을 틀어막고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재이를 납치하려는 의문의 인물은 누구이며 과연 재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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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킹더랜드' 임윤아, '스마일 퀸' 천사랑의 은밀한 사생활 공개!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스마일 퀸’ 임윤아의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가 고객 만족 1004%를 자랑하는 일등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의 반전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캐릭터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변화무쌍한 ‘스마일 퀸’ 천사랑의 수많은 얼굴을 엿볼 수 있다. 단정한 유니폼과 싱그러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호텔리어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퇴근 이후에는 억눌렀던 장난기를 발휘하는 것. 특히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흥과 끼를 분출하는 천사랑의 매혹적인 손짓은 보는 사람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흔들리게 만든다. 이렇듯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천사랑은 손님 응대는 물론 홍보모델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킹호텔의 명실상부 친절사원.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로 능력을 인정받아 호텔 로비에서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진출하게 된다. 호텔리어들의 꿈과 같은 공간에 입성한 만큼 천사랑의 미소도 365일 열일하는 가운데 그녀의 스마일 모드를 해제시키는 뜻밖의 인물이 등장한다. 유독 웃음을 싫어하는 킹호텔의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계속해서 부딪히기 시작하는 것. 과연 천사랑이 구원과의 악연을 인연으로 바꾸고 스마일 버튼을 다시 켤 수 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천사랑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표현해낼 임윤아(천사랑 역)의 변신도 기대되고 있다. 아름다운 미소로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한 가운데 임윤아와 천사랑의 사랑스러운 시너지가 돋보일 ‘킹더랜드’가 더욱 궁금해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6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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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닥터 차정숙' 명세빈, 엄정화X김병철 향해 선전포고!…"내꺼 다시 찾을 거야"
    [사진제공=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2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시청률 역시 19.3%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12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마음의 지옥에서의 해방을 선언했다. 자식들 걱정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차정숙은 더 이상 남편으로서 의미가 없는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이혼 처분을 내렸다. 차정숙과의 이혼을 피하기 위해 최승희(명세빈 분)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때라며 헤어지자고 했던 서인호. 차정숙의 이혼 통보에 충격을 받은 서인호가 쓰러지는 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12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로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6.0%로 전 채널 1위를 지켰다. 이날 차정숙은 최승희와 여전히 설전을 벌이며 갈등을 이어갔다. 최승희는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며 자신은 병원을 그만둘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딸 최은서(소아린 분)까지 죄인 취급당하는 현실에 분통을 터뜨렸다. 더불어 차정숙의 병원 입성 이후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던 마음의 고통을 토로하며 차정숙에게 레지던트 생활을 중단하든, 아니면 남편의 이중생활을 병원에 까발려 끝장을 보든 마음대로 하라며 버텼다. 차정숙 또한 물러서지 않았다. 대학 시절 최승희에게 모진 비난을 당하며 졸업 때까지 죄인의 심정으로 살았던 과거를 똑같이 돌려받는 게 지금 최승희가 처한 상황임을 인식시키며 ‘내 것을 도로 찾겠다’고 우기는 최승희를 비난했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서인호는 최승희에게 제자리로 돌아갈 뜻을 밝혔다. 서인호는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후 몇 해 전 아버지의 죽음을 맞기까지 아내 차정숙에게 많이 의지하며 살아왔음을 인정해 최승희의 마음을 무너뜨렸다.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지만 서인호는 마음을 돌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벼랑 끝 서인호, 최승희의 관계에 칼바람을 일으킬 일이 일어났다.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이 의료사고에 휘말리게 된 것. 최승희에게 진료를 받고 입원한 유지선(강지영 분)을 퇴원시킨 서정민. 다시 응급실에 실려와 수술을 받던 그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정민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환자를 희생시켰다는 죄책감과 고통에 병원을 뛰쳐나왔다. 서인호는 가정의학과에서 진단을 잘못한 것일 수 있다며 가정의학과에 책임을 돌려 최악의 상황을 막고자 했다. 최승희가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들을 선택한 서인호. 그 태도에 최승희는 충격을 받고 분노가 폭발했다. 최승희는 서인호에게 외과에서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주장했고, 서인호는 퇴원의 공식 결정은 본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정의학과 책임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차정숙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서인호는 시아버지의 기일을 맞아 집을 찾은 차정숙의 모습에 내심 기대를 가졌지만, 돌아온 건 이별 통보였다. 차정숙은 “당신을 미워하고 싶지도 않아. 우리 두 사람 이미 끝났어”라고 말했다. 차정숙은 부모로서는 서인호를 볼 수 있겠지만, 남편으로서는 서인호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말로 갈라설 것을 요구했다. 남편에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지 못한 시어머니의 잘못과 모든 것에 허용적이었던 자신의 잘못까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으로 이혼을 어떻게든 막고자 하는 서인호의 입을 막아버렸다. 충격을 받고 쓰러진 서인호의 엔딩은 이들 부부의 결말에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20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에서 벗어나 레지던트에 도전하며 그간 모르고 살았던 남편의 허울을 직시하게 된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은 이번 이혼 선언을 통해 과연 어떤 변화를 맞을지, 또 최승희가 예고한 폭풍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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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이로운 사기', 이들의 사생활이 수상하다…본업과 부업이 다른 시크릿 프로필!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적목재단의 영재집단 ‘적목키드’ 멤버들의 사생활이 주목되고 있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 불능의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이 복수를 위해 원대한 사기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그녀의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지원하는 멤버들인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로움, 정다정, 나사, 링고는 어릴 적 ‘붉은 눈’을 뜻하는 적목재단 내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출신으로 재단에서 함께 지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목이 영재들을 모아 어떤 교육을 행하고 어떤 목표를 심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본 재능을 숨기고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적목키드 4인방의 사생활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원대한 사기극의 설계자! 팀 리더 이로움 : 29세 / 암기 영재 / 직업 ??? 이로움의 첫인상은 피도 눈물도 한 방울 안 흘릴 듯 영혼 없이 말간 얼굴에 인정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시니컬함이 특징이다. 예쁘장한 얼굴에서 뱉어진 말들은 뼈 시리게 차갑고 매정한 말들뿐. 사람으로서의 온기란 찾아볼 수 없이 무엇이든 효용 가치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런 그녀는 존속 살해라는 죄명으로 10년간 복역하다 드디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적 면모를 과시하며 감방에서는 물론 사회에 나와서도 온 세상의 것들을 제 손안에 쥐고 흔든다. 이로움은 적목키드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적목을 향한 원대한 복수를 설계한다. 과연 이로움은 적목재단에서 어떤 일을 겪은 것이며 누구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 적목키드 내 비밀병기! 사이버 스나이퍼 정다정 : 29세 / 해킹 영재 / 현 다정만화방 운영 정다정은 천재적인 해킹 실력으로 적목의 눈에 든 적목키드 출신이다. 그녀는 이로움의 출소부터 복수까지 모든 계획을 도와 이로움과 함께 적목을 향한 복수의 날을 세우고 있다. 적목 동기이자 동갑내기 이로움의 복수를 돕고는 있으나, 이로움과는 왠지 묘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관계. 대외적으론 해커라는 신분을 숨기고 손님도 없는 만화방 주인으로 은닉하고 있으나 만화방 뒤편으로 거대한 비밀 작업실을 가진 경력 20년 차 해커다. 겉으론 평범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상 적목키드의 비밀병기나 다름없는 정다정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도 기대된다. ▶ 호탕과 방탕 사이! 엔지니어링 영재 나사 : 32세 / 엔지니어링 영재 / 현 나사카센터 운영 나사는 선뜻 말 걸기 어려운 외모와 달리 인간적이고 호탕한 성격의 엔지니어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착실히 카센터를 운영 중인 효자이나 그의 사생활은 파면 팔수록 수상하고 흥미롭다. 알코올 없인 하루도 버틸 수 없는 상태에 온갖 자기 파괴적 행위를 일삼는 것. 하지만 그 역시도 어릴 적엔 엔지니어링 영재로 적목의 선택을 받은 아픔이 있다. 이로움의 출소 후 나사는 그녀의 지시에 따라 복수 계획에 가담한다. 이로운 사기극에 동참할 엔지니어링 영재 출신 나사의 아슬아슬한 행보가 기대된다. ▶ 10개 국어 SSAP 가능! 심부름센터 대표가 된 언어 천재 링고 : 27세 / 언어 영재 / 현 투두심부름센터 운영 링고는 어릴 때부터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다국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한 언어 영재로, 이로움, 정다정, 나사와 함께 적목에 발탁되어 키워졌다. ‘멀티링구얼’인 그는 이로움의 팀에서 멀티 심부름꾼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탓에 적목에서 살아남지 못할 뻔한 그를 구한 건 다름 아닌 이로움이었고 이로 인해 링고는 이로움에게 평생 은혜를 갚으며 살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손을 잡는다. 이렇듯 암기 영재부터 해킹, 엔지니어링, 언어까지 이과와 문과를 막론하고 특출난 재능의 소유자들이 모여 그 무언가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다. 과연 이로움과 그의 친구들이 타깃으로 둔 복수 대상은 누구이며, 어떤 사기극을 벌여나갈지,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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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패밀리' 장혁‧장나라‧채정안‧김남희, 인터넷 반응 1위 이끈 착붙 열연…명장면 BEST!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종영을 단 2회 남겨놓고 있는 tvN ‘패밀리’에서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착붙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부부의 반전 실체가 드러나며 매회 충격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특히 ‘패밀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에서 발표한 5월 2째주 ‘인터넷 반응 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 연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같은 호평은 장혁(권도훈 역), 장나라(강유라 역), 채정안(오천련 역), 김남희(조태구 역)의 열연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빛난 명장면들을 꼽아본다. 먼저 10회, 장혁이 전한 묵직한 분노의 한방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극중 도훈은 딸 권민서(신수아 분)를 납치한 태구의 차량을 추적해 무사히 민서를 구할 수 있었다. 이후 태구를 향해 분노의 주먹을 날린 도훈은 “다시 한 번 내 가족을 건드리거나 접근하면 넌 이 세상에 없을 거야”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고, 이어 아내 유라의 킬러 정체를 빌미로 자신을 도발하는 태구에게 “19번 조태구, 네 목숨이나 간수 잘 해”라며 총을 겨눠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했다. 특히 이때 장혁의 강렬한 눈빛에는 국정원 블랙요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넘어,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겠다는 강인한 결의가 드러나 안방극장에 더욱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9회, 장나라의 통화 중 오열 연기가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극중 남편 도훈이 국정원 블랙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데 이어, 도훈의 전화를 받지 못한 채 울음을 삼킬 수 밖에 없는 유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자동 감정이입케 했다. 무엇보다 장나라의 열연이 폭발한 건 도훈의 전화에 이어 걸려온 딸 민서의 전화를 받은 뒤였다. 천진난만한 민서의 목소리를 듣자 끝내 터져버린 장나라의 눈물에서 그동안 소중하게 지켜왔던 가정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유라의 불안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2회, 채정안은 밀폐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펼쳐진 화려한 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극중 도훈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한 천련은 배달원이 자신을 뒤따라온 조합 킬러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제압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권가네 패밀리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선물로 가져온 꽃다발을 던진 뒤 자연스레 현관문을 닫고 킬러의 헬멧을 벗기며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때 클러치 백과 목에 두른 스카프로 킬러를 단숨에 제압하는 채정안의 군더더기 없는 액션에서 국정원 공작관의 내공과 카리스마가 폭발해 시청자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7회, 김남희는 장나라에게 칼을 쥐어 주는 살벌한 신경전으로 극의 텐션을 치솟게 했다. 극중 유라의 집까지 찾아온 태구는 거실에 권가네 패밀리가 떡 하니 있는 상황에서 유라에게 칼을 쥐어주며 자신을 죽여보라고 도발했다. “쑤시고 싶은데 쑤실 자신은 없지? 거봐 넌 똑같아. 아무것도 못 해”라는 김남희의 낮은 음성과 섬뜩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특히 집 안까지 들어온 김남희의 등장은 평화롭던 유라의 일상에 파란을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해 더욱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처럼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의 열연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가운데,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패밀리’에서 담길 이들의 명연기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11회는 5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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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구미호뎐1938' 김소연, 이동욱 진실 알았다…두 친구의 싸움에서 죽음 각오!
    [사진 제공 = tvN ‘구미호뎐1938’ 5회 영상 캡처]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 앞에 홍백탈을 벗은 류경수가 찾아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5회에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연(이동욱 분)과 류홍주(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을 잃을 거라는 예언과 함께 이연 앞에 나타난 천무영(류경수 분)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 이랑(김범 분)은 업둥이 ‘미호’ 지키기에 나섰다. 이들은 이마에 북두칠성 별자리가 새겨진 아이를 찾겠다고 묘연각을 찾은 종로경찰서 형사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연은 어렴풋이 미호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이랑을 통해 들은 그의 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백발백중으로 재물이 있는 곳을 맞추는 아이, 미호가 바로 재물을 불러온다는 ‘업신’이었다. 이연은 홍백탈이 자신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상금까지 걸린 미호가 묘연각에 있는 것이 과연 안전한 건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문제가 발생했다. 미호가 사라진 것.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는 묘연각 기생 난초(나현 분)를 인질 삼아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류홍주를 협박했다. 이에 류홍주는 난초와 묘연각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나섰다. 묘연각은 발칵 뒤집혔고, 류홍주의 충직한 경호원인 유재유(한건유 분)는 이연에게 난초를 구해오면 아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는 말만 남길 뿐이었다. 하지만 이는 속임수였다.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던 류홍주는 이연과 이랑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랑이 미호로 둔갑해 시간을 끌 동안, 이연은 납치된 난초를 찾기로 한 것. 작전은 대성공이었다. 이연은 구신주(황희 분)와 함께 종로경찰서에 잠입을 감행, 이송 직전의 난초를 구해냈다. 이연이 보낸 천둥 신호로 난초가 무사하다는 것을 알아챈 류홍주는 이랑과 함께 금광 찾기에 혈안이 된 세력을 물리쳤다. 이별의 순간도 찾아왔다. 욕망을 지배하는 신이기에 가장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나타난 ‘업신’ 미호가 그를 수호하는 자와 함께 떠난 것. 묘연각을 떠나며 미호는 자기 이마에 새겨졌던 북두칠성 별자리를 이연에게 건넸다. 이를 통해 길을 찾으라는 것. 골똘히 생각에 빠진 이연 앞에 뜻하지 않은 손님이 나타났다. 오랜 친구 천무영의 등장에 반가움도 잠시, “네가 홍백탈이냐?”라는 이연의 날 선 모습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류홍주는 이연과 천무영의 싸움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날한시에 나타나 어딘가 달라진 친구들을 보며 의구심이 생겼던 류홍주. 진실을 알기 위해 만주로 떠난 그는 ‘첫사랑’ 아음(조보아 분)을 못 잊어 힘들어하는 1938년의 이연을 보며 씁쓸했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알았다. 천무영이 살아 돌아왔다는 소식을 통보한 뒤 발길을 돌린 류홍주는 이 싸움을 피하지만은 않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생명의 은인으로 만난 이랑과 ‘인어’ 장여희의 두 번째 데이트도 그려졌다.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바를 찾은 이랑에게 추파를 보내는 다른 여성을 본 장여희는 질투심이 폭발, 기묘한 음파로 모든 것을 파괴했다. 이런 모습은 상대가 싫어할 거라며 잔뜩 주눅이 든 장여희에게 이랑은 강한 전투력의 소유자라며 그를 치켜세웠다.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형 이연과 구신주의 존재를 느낀 이랑은 장여희와 함께 도망을 쳤고, 이들의 가까워진 거리감은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채감을 씻고, 독립운동을 할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해하는 구신주의 모습은 뭉클함을 더했다. 류홍주의 예상대로 이연과 천무영은 다른 시대에서 온 자들이다. 홍백탈의 가면을 쓰고 삼도석의 경계인 ‘수호석’ 훔쳐 사라진 보물 ‘금척’이 있는 시대로 이연을 끌고 온 천무영은 몸이 온전치 않다. 탈의파의 저주대로 아직 몸의 반 틈이 돌인 그는 몸을 되찾겠다며 오도전륜대왕(임기홍 분)을 찾았다. 천무영의 위험천만한 거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올 것인지, 홍백탈의 가면을 벗고 이연 앞에 나타난 이유를 궁금케 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6회는 2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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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VS 이원정의 불꽃 튀는 신경전!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이 이원정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7, 8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알게 돼 패닉에 빠지고, 윤병구(김종수 분)는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온 아들 윤연우(정재광 분)에게 해준을 소개한다. 앞서 6회 방송에서는 유력 용의자인 ‘파란 모자’의 정체를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한 해준과 윤영, 백희섭(이원정 분)과 백유섭(홍승안 분)이 쓰고 있던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을 공개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7회 방송을 앞두고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해준과 희섭이 벌이는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2일(내일) 방송에서 ‘파란 모자’의 정체를 다르게 확인한 해준과 윤영은 의심스러운 희섭을 찾아간다. 해준은 희섭에게 ‘파란 모자’의 진짜 주인에 대해 물었고, 희섭은 갑자기 찾아온 해준에 놀라 경직된 모습을 보인다. 해준과 희섭의 대화를 숨어서 듣던 윤영은 끝내 유력 용의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복잡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해준과 윤영이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막아낼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8회 방송에선 병구의 아들 연우가 미국에서 3년 만에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연우는 병구를 통해 익숙한 이름의 해준이 자신을 기다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일촉즉발 ‘우정리’ 마을에 앞으로 무슨 일들이 벌어질지, 병구와 연우, 그리고 해준 세 사람에겐 어떤 이야기가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동욱과 진기주의 운명 되돌리기가 담긴 스토리는 22일(내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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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가면의 여왕' 김선아, 위장 잠입 눈치 챘나?…이정진 다급 눈빛 긴박감 초절정!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오는 22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마약, 도박, 아동 매춘 등 끔찍한 만행을 일삼고 있는 엔젤스 클럽의 민낯을 확인한 재이는 회원 명부와 회계 자료 등을 자신의 USB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제혁이 마스터 룸에 들어오고 재이는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놀라 사색이 된다. 날카로운 눈빛의 제혁은 CCTV를 통해 비밀 모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안긴다. 다급해진 눈빛의 제혁과 같은 공간에 숨어 증거 수집 중인 재이의 일촉즉발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과연 재이가 제혁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엔젤스 클럽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주인공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 된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다이내믹해질 재이의 복수와 어떤 협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제혁의 욕망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9회는 내일(2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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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조선변호사' 우도환VS천호진, 살기 어린 눈빛…휘몰아치는 전개 속 긴장감!
    [사진제공 :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가 생과 사를 오가는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19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15회에서 강한수(우도환 분)는 이연주(김지연 분) 와 유지선(차학연 분)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했고, 원상 유제세(천호진 분)를 몰아내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도 펼쳤다. 연주는 지선에게 혼인을 청하면서 “우리의 혼례식은 원상대감의 죗값을 묻는 추국장이 될 겁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그녀가 벌일 일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했다. 조대방(홍완표 분)에게 추대감(최무성 분) 죽음에 대해 증언해줄 것을 부탁하러 간 한수는 그가 인적 드문 산속에서 목매달려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한수와 동치(이규성 분)는 조대방 주변을 지키고 있던 유제세의 수하들과 대치했고, 뒤늦게 지선이 나타나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지선이 독화살을 맞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당했다. 한수가 독화살에 맞은 줄 알았던 유제세는 연주에게 해독약을 건넨 뒤 “살리고 싶으십니까?”라며 혼례를 못하게 협박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연주는 유제세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혼례식을 거행하던 중 갑자기 피를 토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됐다. 누군가가 연주공주를 노리고 저지른 일인 듯, 홍 씨(신동미 분)는 소원각 안에 범인이 있다고, 한수는 그 범인을 원상 유제세라고 몰아가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해졌다. 게다가 한수는 유제세와 필체가 같은 지선을 이용해 조작한 서신을 훈구파 대신에게 보냈고, 그들을 함정에 빠트리면서 유제세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한수의 아버지 강율관(김종태 분)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한 진실도 밝혀졌다. 서신에는 유제세의 필체로 화근을 끊어내라는 뜻의 ‘이절화근’이라는 뎨김(관아에서 써주는 처분)이 쓰여 있었다. 이는 유제세가 자신에게 불리한 법 편찬을 못하도록 방해한 것. 대왕대비(김애란 분)도 원상과 함께 이같은 일을 벌인 것을 실토했고, 유제세는 수세에 몰렸다. 분노에 찬 유제세는 한수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주변을 지키고 있던 내금위장이 막아섰고, 두 사람은 칼날을 사이에 두고 싸늘한 눈빛을 주고받았다. 마지막까지 극한의 대립각을 세운 한수와 유제세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최종회를 앞두고 복수의 끝에 다다른 강한수가 어떤 결말을 선사할지, 유제세 또한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지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반전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권선징악 기대!”, “유제세도 한수가 겪은 고통 똑같이 받았으면 좋겠다”, “우도환 서늘한 눈빛 좋다ㅠㅠ”, “판윤 절대 지켜”, “연주도 살려주세요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최종화는 20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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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닥터 차정숙', 화제성→시청률 고공행진!…OST Part.5 '나를 위한 하루'
    [사진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참여한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0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는 레트로 음악 특유의 정서와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이하이의 '홀로'와 'ONLY', 성시경의 And We Go'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오프닝 타이틀 곡인 '나를 위한 하루'는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경쾌한 멜로디와 입에 붙는 가사로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더욱 기대를 모았다. 록 기반의 드럼 베이스 위에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하프코드가 조합되어 곡 전반에 걸쳐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낸다. 안신애는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진 보컬을 더하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추억 속 밴드 이미지가 떠오르는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곡의 전반에 걸쳐 풍성함과 흥미를 돋구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를 만큼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증명하며 그야말로 '차정숙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생 리부팅을 다짐하며 레지던트에 도전한 차정숙의 희로애락을 공감 지수 200%로 구현한 엄정화, 서인호의 이중적인 면모를 탁월한 완급 조절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표현한 김병철, 최승희 역의 명세빈, 로이킴 역의 민우혁 등 연기 고수들의 열연이 흥미 진진하고 다이나믹한 전개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5 '나를 위한 하루 - 안신애'는 오늘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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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新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열기 폭발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사진제공 : 아이컨택컴퍼니] [동국일보]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오후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식 티저 예고편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 번째 촬영지인 대동세무고등학교에서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북돋웠다. 체육대회 당일인만큼 각양각색 개성이 묻어나는 체육복의 향연부터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무반주 댄스까지 꾸밈없는 빅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촬영은 운동장에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아티스트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첫 화에서는 ‘오늘 우리 학교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그룹 트라이비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깜짝 팬미팅, 학생들과의 즉석 챌린지 등 웃음과 감동이 넘쳐나는 짜릿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를 막론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콘셉트이다. SBS 공채 개그맨 이영식이 진행을 맡았으며, ‘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매일매일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취지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선하고 풍성한 무대와 기업들과의 선한 컬래버를 기획 중이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 풀버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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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진짜가 나타났다!', 선우재덕 첫 등장…기업 회장 완벽 변신!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의 선우재덕이 기업 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등장한다. 20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세진은 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바, 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찬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세진 또한 연두와 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 태경의 가족들부터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 자신을 향한 날 선 경계를 풀어가고자 온갖 노력을 펼친다. 과연 세진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 그의 가족을 뒤흔들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회사로 복귀한 찬식과 세진의 모습은 20일(오늘) 토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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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걸그룹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서 인천 접수!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 켈리와 소은이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과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4, 05 인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켈리와 소은, 단둘만의 인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향기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수많은 향 중 직접 향을 배합하고 서로 맡아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늘 붙어 있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깊숙이 알아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켈리와 소은은 향부터 향수 병 모양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소은은 차에서 잠든 켈리를 두고 홀로 둘레길에서 트루(팬덤명)에게 선물할 셀카를 찍었고, 장소 불문 트루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팬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소은의 매력이 설렘을 자극했다. 마지막 장소는 MZ의 메카, 부평 지하상가였다. 켈리와 소은은 향기 취향에 이어 옷 취향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다 필요한 것”이라며 지름신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한껏 자극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합천, 고령에 이어 인천까지 국내 여행지의 이모저모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 성료 후 오는 6월과 7월 생애 첫 미국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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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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