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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번뜩이는 통찰로 명강연 펼쳐진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힐링 가득한 무대들이 더해지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土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7회는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창옥의 힐링 토크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홍서범&조갑경 부부, 박해미,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부부, 김호영, 정다경, 김다현 등이 감동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을 어루만질 예정.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창옥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건네는가 하면, 시청자 사연에 명쾌한 해답을 전하며 자리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출연 아티스트들은 토크에 맞는 무대로 더욱 농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김창옥은 “’불후의 명곡’에서 저에게 섭외가 왔을 때 ‘아 드디어 나보고 노래를 해달라는 거구나’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김창옥은 여러 인간관계 속 번뜩이는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끌었고, 자리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들 역시 김창옥의 강연에 고개를 끄덕이며 박장대소했다고. 이때 이찬원은 “아, 우리 아버지가 아!”라며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는 듯 무릎을 쳤고,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리한 김다현은 “저희 아버지도 이미 도파민이 사라지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이찬원과 김창옥이 출연진들의 무대에 눈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번 특집에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내 사랑 투유’를 함께 부르고, 홍서범은 ‘고맙소’로 감성을 뽐낸다. 박해미는 ‘여러분’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홍경민은 ‘희망 사항’으로, 김호영은 ‘끌어올려’로 분위기를 돋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그대는 나의 인생’ 무대로 핑크빛 무드를 펼쳐내고, 정다경은 ‘사랑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오는 20일(토)에 이어 27일(토)까지 2부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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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정동원, '2022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공개!…"트로피 손에 쥐고 훈훈 인증샷"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2022 한터뮤직어워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진행된 ‘2022 한터뮤직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정장을 착용하고 훈훈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포토월 촬영을 진행했으며 팬들을 위한 상큼한 인증샷까지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은 무대에 오르기 위하여 무대의상으로 환복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던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춤 연습을 하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치며 ‘한터 뮤직어워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큰 자리에 초대를 해주셨다. 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상을 받은 건 역시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매주 화요일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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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결심…비밀 탄로 후폭풍 휘몰아친다!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이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19일 차정숙(엄정화 분),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의 음판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살벌한 눈싸움, 고개 숙인 서인호의 모습은 휘몰아칠 후폭풍을 예고한다. 차정숙이 자신에게 지옥 같은 일상을 선사한 서인호, 최승희의 배신에 어떤 반격을 가할지도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이 서인호와 최승희 딸 최은서(소아린 분)의 존재를 알았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결혼생활 중단을 망설이던 차정숙에게 또 한 번 시련이 덮친 것. 배신도 모자라 이 모든 사실을 딸 서이랑(이서연 분)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결혼생활을 이어갈 마지막 명분까지 사라져 버린 차정숙은 분노했다. 차정숙의 선택이 궁금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삼자대면이 흥미를 유발한다. 오랫동안 자신을 기만한 서인호와 최승희를 향한 차정숙의 날 선 눈빛에선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개 숙인 서인호와 달리 차정숙과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눈싸움을 벌이는 최승희의 태도는 불어닥칠 폭풍을 짐작게 한다. 과연 최승희를 자극한 차정숙의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차정숙과 최승희 둘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해왔던 서인호는 이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최승희에게 잘못한 게 없는 아내와 헤어질 수 없다며 우회적으로 이혼 불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실망스러운 답변에 최승희는 이제 결정할 시간이라면서 최후통첩을 날렸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세 사람의 선택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이들 삼자대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결혼 생활을 유지할 마지막 명분까지 잃은 차정숙의 분노가 어떤 선택지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면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의 삼자대면은 시작에 불과하다. 살벌한 진실대면 순간과 짜릿한 관계 역전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차정숙의 경고가 서인호, 최승희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1회는 내일(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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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X차학연, '반전에 반전' 공조 시동!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 속 인물들에게 닥친 위기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오늘(19일) 15회 방송에서는 유지선(차학연 분)에게 생사를 오가는 위기가 닥쳐온다. 거듭되는 위기 속 긴장감이 차오르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선이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고, 그의 곁에는 강한수(우도환 분), 이연주(김지연 분), 동치(이규성 분)가 둘러앉아 있다. 의문의 자객으로부터 독화살을 맞고 쓰러진 유지선. 그가 독화살을 맞게 된 이유에는 조대방(홍완표 분)이 엮여 있어 이들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위협당한 지선을 보고 분노에 찬 한수는 지선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특히 한수와 연주, 지선이 또다시 공조하며 극에 반전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세 사람이 펼칠 특별한 공조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지선이 독화살에 맞고 쓰러진 사건의 내막과 강한수와 이연주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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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6월 첫방 '쇼퀸', 서울∙경기∙충청 예선 영상 공개…치열한 노래 전쟁 예고!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정오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에서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전율과 감동을 공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에 이르는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의 진행력은 물론,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더블 MC가 선보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최강 프로듀서 군단과 참가자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적 호흡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예선 영상만으로 치열한 노래 전쟁을 예고한 만큼, '쇼퀸' 출연자들이 선보일 감동의 무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 탄생에 높은 기대감이 쏠린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정오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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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보라! 데보라' 윤현민X김지안, 헤어진 연인의 마지막 인사!…"고맙고 미안해"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12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윤현민의 진심이 유인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12회에서는 진심이 닿을 듯 말듯 밀당을 펼치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수혁은 영화관에서 뜻밖의 인물들을 마주했다. 바로 데이트에 나선 부모님과 마주친 것. 이수혁은 부모님에게 데보라를 소개했고, 데보라는 이상적인 부부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깊어진 대화는 기분 좋은 술자리로 이어졌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우리 둘이 사귀면 누가 차일까요?”라고 물었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수혁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정해진 첫인상은 뒤엎기 힘들다며, 자신을 싫어했던 감정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보라의 말에 이수혁은 “우리가 처음 본 게 그때가 아니다”라면서 그를 의아하게 했다. 첫 만남에 검정 드레스를 입은 데보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에겐 지어낸 서사일 뿐이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텐션이 돌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데보라에게 그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라 위로했고,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라는 말을 덧붙이며 데보라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볍게 한잔 더하자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우리 집에서 한 잔 더하죠”라면서 데보라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속으로 ‘앞서나가지 말자. 속지 말자’라고 되뇌며 이내 마음을 다잡는 데보라였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자꾸만 달아오르는 두 사람 사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이들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한편, 데보라는 이수혁과 함께 임유리(김지안 분)의 결혼식에 동행하게 됐다. 임유리의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에 가겠다는 말을 저질러 버린 이수혁이 데보라에게 부탁한 것. 이수혁은 임유리가 있는 신부대기실로 향했다. 임유리는 “미안해, 고맙고. 미안한 게 조금 더 커”라며 웃어 보였고, 이수혁 또한 “나도 고맙고 미안해. 난 고마운 게 더 커. 훨씬”이라며 후회의 감정을 일깨워 준 그에게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데보라는 결혼식에서 재회한 라디오 작가에게 복귀 제안을 받았다. 커리어에서도 완전한 실패를 경험한 데보라는 망설였다. ‘데보라’가 아닌 ‘연보라’를 보여주기가 두렵다는 그에게 이수혁은 “난 데보라보다 보라가 더 좋아요”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계속해서 마음을 치고 들어오는 그에게 데보라는 “왜 자꾸 날 꼬셔요?”라고 물었고, “꼬시면 넘어와요?”라는 이수혁. 두 사람의 눈빛은 어느새 서로를 향하고 있었다.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자신들도 모르는 새 커져 버린 마음이 흘러넘치기 시작한 두 사람. 데보라는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이수혁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했고, 더 이상 후회를 만들지 않기로 한 이수혁은 직진 모드로 그에게 다가섰다. 여기에 ‘처음 만난 건 지인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쳤어요. 검정 드레스를 입고 돌아서는데 그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보이더라고요. 저와 눈이 마주쳤을 땐 제가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라는 이수혁의 말이 연기가 아니었다는 사실 역시 설렘을 더했다. 검정 드레스를 입은 자신과 거울에 비친 이수혁이 담긴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데보라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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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얼어 죽을 밀당 따위!…인생 19회차의 당돌한 고백이란?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차 티저 영상]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안보현에게 밀당 없이 직진하는 러블리녀로 등극한 2차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이번 생을 오직 문서하에게 올인한 반지음과 문서하의 발칙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관심이 절로 모인다. 이에 18일(목)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혜선과 안보현의 서로 다른 출근길을 담았다. 신혜선은 거울 앞에서 설레는 표정으로 출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의 미소에서 행복한 감정이 한껏 묻어난다. 인생 19회차 삶에서 안보현과 회사 상사, 부하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신혜선.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았던 전생의 인연을 다시 기억해낸 뒤 만난 만큼 “언젠가 만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만나려니 좀 설레네”라는 속마음과 들뜬 얼굴에서 재회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안보현은 신혜선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어디서 본 거지? 분명 처음 봤는데..”라는 안보현의 속마음에서 드러나듯 처음 본 신혜선에게 낯설지 않은 친숙함을 느끼는 것. 신혜선을 향한 안보현의 의문과 궁금증이 점점 호기심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 와중에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해 설렘을 유발한다. 이번 생 안보현과의 재회를 위해 전생에 쌓아뒀던 능력치를 총동원하며 폭주 기관차처럼 달린 신혜선답게 “저랑 사귀실래요?”라며 당돌하게 고백을 날린 것. 훅하고 다가온 신혜선의 고백에 모든 사고가 정지된 듯 깜짝 놀란 안보현은 얼음이 된 모습은 설렘 포텐을 터트린다. 과연 사랑 앞에서 거침없는 신혜선의 매력에 안보현이 다시 빠져들지, 두 사람이 새롭게 엮어갈 인연과 앞으로 펼칠 환생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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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9
  • '가슴이 뛴다' 원지안, 고등학교 보건교사 '주인해' 役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원지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인해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은 이른바 ‘냉혈 인간’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온을 넘나드는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지닌 그녀의 모습은 정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줘 흥미롭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누군가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흰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원지안은 책상 앞에서 골몰히 생각에 잠긴 듯하고 형형하게 살아있는 그녀의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원지안은 특히 어려운 현실 속 차갑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해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캐릭터에 완벽 몰입된 그녀는 오는 6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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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마당이 있는 집' 김성오, 김태희의 완벽주의 의사 남편 '재호' 役 스틸컷 첫 공개!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김성오의 스틸 컷이 첫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김성오는 주란의 남편이자 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완벽주의 의사 '재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아름다운 아내 주란과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재호는 어느 날 주란이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빗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김성오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과 차가운 이면을 숨긴 남자를 넘나들며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 '스릴러 장인'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오는 젠틀한 의사가운 차림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폭발시킨다. 또한 김성오는 브런치 카페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이 이상적인 아침 식사를 차려 놓고 아들과 나란히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춘기 중학생 아들에게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김성오에게서 가정적이고 자상한 가장의 모습이 여실히 묻어난다. 반면 아무도 없는 뒷마당에 우두커니 서있는 김성오의 모습이 흥미를 치솟게 만든다. 특히 그는 무언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는데, 앞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얼굴과는 정반대로 보는 이를 주눅들게 할 만큼 싸늘한 표정. 이에 김성오가 마당에서 발견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섬찟한 이중성으로 극에 텐션을 불어넣을 김성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뽐내 온 연기파 배우 김성오가 '마당이 있는 집'에 합류해줘 든든하다. 김성오는 극중 아내 김태희를 향한 보호와 통제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이중성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등장하는 모든 순간 강렬한 텐션을 더했다. 김성오의 열연에 힘입어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마당이 있는 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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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덕화의 최종 목표 '영생의 구슬'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상 캡처] [동국일보] 주원이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 이덕화의 최종 목표를 알아냈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11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강세에 맞서 경주로 출격, 마지막 싸움 준비를 마쳤다. 황대명(주원 분)은 조흰달(김재철 분)이 부모님을 살해한 자라는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황대명의 사연을 알게 된 최민우(이주우 분)도 마음이 흔들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할머니를 괴롭혔던 악마 같은 놈들을 직접 벌하고자 경찰이 됐기에 황대명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상처를 나눴다. 최민우의 진심 어린 위로에 동한 황대명은 지금 해야만 하고, 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상기했다. 이어 그를 믿고 기다린 팀 ‘카르마’ 멤버들 앞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는 구호를 한 자 한 자 벽에 붙이며 작전 재개를 알렸다. 총탄이 모두 떨어진 팀 ‘카르마’였지만 팀워크만큼은 한층 단단해진 순간이었다. 권력을 다시 손에 넣은 김영수는 입지를 넓혀갔고 뜻을 이루기 위해 정재계 가릴 것 없이 온갖 술수를 부리기 시작했다. 모든 경우의 수가 가로막힌 팀 ‘카르마’는 노선을 바꾼 고박사(최정우 분) 덕에 김영수의 침실 금고에 문화재 약탈부대 수장이 쓴 고서적의 암호문이 있다는 결정적인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시한폭탄 같은 김영수는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었기에 팀 ‘카르마’는 곧바로 김영수의 저택에 잠입하기로 결정했다. 스컹크(주원 분)와 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와 팀을 이뤄 본채 침실까지 순조롭게 진입했고 조선정벌 출정기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이들의 레이더에 걸린 것은 고서적뿐만이 아니었다. 조선통보에 표식같이 뚫려있던 구멍과 김영수의 협탁에 찍힌 송곳 자국이 일치한다는 지점을 포착한 것. 고서적을 해독한 결과에 따르면 조선통보 일곱 개를 이어 그린 그림은 하나의 지도였다.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 손잡이가 첨성대 정자석을 향하는 시간에 또 다른 일곱 개의 별이 보일 것이며 그 별자리의 꼬리가 가리키고 있는 곳에 조선의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껏 팀 ‘카르마’를 이끌었던 잃어버린 문화재들이 어디서 어떻게 발견될지 미스터리의 끝을 향해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황대명은 김영수가 자신의 부모님을 제거한 진짜 이유를 깨달았다. 고서적에 등장한 영생의 구슬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김영수가 노릴 유일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었고 그 불로석의 존재를 황대명의 아버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 황대명은 운명의 시간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이 있다는 듯 아버지와의 기억 속 성학사를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보물이 숨겨진 곳의 위치가 드러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김영수는 팀 ‘카르마’가 해답을 풀고 경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찰청장마저 김영수의 편에 서 있기에 팀 ‘카르마’는 독 안에 든 쥐나 다름없었다. 과연 악인들에 대적할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포위망을 뚫고 역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흰달이 자신의 여동생이 이미 죽었음에도 김영수가 이를 거짓 담보로 내세우고 있었다는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각성한 조흰달의 행보 또한 중요한 대목으로 떠오르고 있어 최종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최종회는 18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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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가수 '채윤', '더트롯쇼' 출연 '못' 열창!…"감수성 자극하는 가창력"
    사진캡처-SBS Fil, SBS M 더트롯쇼 [동국일보] 가수 채윤이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채윤이 출연해 '못'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채윤을 비롯해 강재수, 강혜연, 고정우, 박지현, 성리, 성민, 안성준, 양지원, 양지은, 윤수현, 장혜리, 조정민, 진욱, 한봄, 영기, 은가은, 장송호, 조명섭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채윤은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2022년 발매한 자신의 곡 '못'을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열창했으며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울림있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뛰어난 감졍표현과 자연스려운 제스처를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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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닥터 차정숙', 시청률X화제성 싹쓸이 '차정숙 열풍' 매회가 레전드!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갓’벽한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이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며 신드롬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차정숙(엄정화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8.0% 수도권 18.9%, 분당 최고 20.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전 채널 1위를 기록한 것. 이는 JTBC 역대 드라마 순위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타깃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9%를 달성,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 순위 역시 압도적이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 수, 뉴스 댓글 수, 동영상 조회수,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게시글 수, VON 댓글 수에서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출연자 화제성에서 엄정화와 김병철이 4주 연속 1, 2위를 지켰다. 명세빈(7위), 민우혁(9위)도 연속 TOP10에 올랐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그야말로 ‘차정숙 열풍’을 일으킨 데는 웃음과 공감을 절묘하게 녹여낸 연기 고수들의 열연이 주효했다. 인생 리부팅을 다짐하며 레지던트에 도전한 ‘차정숙’의 희로애락을 공감 지수 200%로 구현한 엄정화의 팔색조 호연과, ‘서인호’의 이중적인 면모를 탁월한 완급조절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표현한 김병철의 열연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한 축에서 짜릿한 텐션을 조율한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 역의 명세빈, 시청자들의 설렘을 책임진 차정숙의 든든한 지원군 ‘로이킴’ 역의 민우혁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 차정숙’은 예측 불가한 관계의 터닝포인트와 함께 2막에 돌입했다.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 로이킴은 저마다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남편 서인호의 이중생활, 최승희와의 사이에서 딸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차정숙의 분노는 폭풍을 예고했다. 여기에 이중생활의 선택의 순간을 맞은 서인호와 최승희, 진심을 고백한 로이킴까지 관계 구도에 지각변동이 예고된 만큼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전망. 그런 가운데 과몰입을 유발하며 안방을 집어삼킨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의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서인호의 이중생활을 확인한 차정숙의 반격이 통쾌함을 안긴 생일파티 장면이 눈길을 끈다. 분노에 휩싸여 남편에게 케이크 응징을 가한 차정숙의 매운맛과 달리 환히 웃는 엄정화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중생활이 탄로 날 위기에 놓인 서인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능청스럽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일등공신 김병철의 유쾌한 모습에서도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 엄정화, 김병철이 서인호의 이중생활이 밝혀진 2막에서는 어떤 신들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후반부 관계 구도의 최대 변수로 떠로른 명세빈, 민우혁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명세빈은 딸에게만큼은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모든 걸 바로 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적 텐션을 더했다. 쉽지 않은 인물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명세빈에게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민우혁은 차정숙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서인호의 질투 유발자로 활약을 톡톡히 하며 재미를 극대화했다. 차정숙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 역시 시청자들의 설렘 포인트. 진심 고백과 함께 설레는 변화를 예고한 민우혁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인물들의 변화가 후반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이라면서 “관계 구도가 다이내믹하게 변화하는 만큼 배우들의 열연, 팀워크도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 리부팅에서 뜻밖의 시련을 마주한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1회는 오는 20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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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가면의 여왕' 김선아‧오윤아, 공조 분열 시작…속고 속이는 팽팽 복수 심리전 '안방극장 소름'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속고 속이는 팽팽한 복수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7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와 고유나(오윤아 분)의 복수 공조가 분열을 일으키기 시작,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이는 경찰과 함께 엔젤스 클럽의 비밀 모임이 열리는 보육원 지하실을 들이닥쳤다. 하지만 재이의 예상과 달리 보육원 아이들의 가면극 ‘천사의 화살’이 열리고 있었다. 경찰 정보통을 통해 재이가 들이닥칠 거란 소식을 알고 있었던 송제혁(이정진 분)은 재이에게 가면을 건네며 가면극을 함께 하자고 조롱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제혁은 복수 공조를 시작한 재이와 유나의 사이를 이간질, 재이는 유나가 준 엔젤스 클럽 정보가 틀리자 제혁과의 사이를 의심했다. 유나의 목적을 알게 된 제혁은 유나에게 딸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제혁은 유정을 데리고 기윤철(권태원 분) 의원의 ‘기도식 장학 재단 발대 기념 기자회견’이 열리는 천사랑 보육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전 약혼자의 아버지와 마주치게 된 유정과 제혁의 참석을 모르고 있던 강일구(송영창 분) 회장 역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제혁은 죽은 아들을 세상에 새기기 위해 재단을 설립했다고 기자회견 중인 윤철의 스포트라이트를 뺏어 선거 유세를 펼치기도. 때마침 유나와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재이는 제혁과 윤철이 기자회견 하는 사이 보육원을 살피기로 했다. 재이는 자신의 뒤를 쫓는 최비서(김영준 분)의 눈을 피해 여자 기숙사로 몸을 피했고, 그곳에서 아이들의 이상한 행동을 감지했다. 딸 나나의 친모가 유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유정(신은정 분)은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유정은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유나에게 “과거 때문에 지금의 내 소중한 가정을 깨지는 않을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낼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한편 윤철은 수배자 신분인 유나에게 자유를 주겠다며 제혁의 약점인 가면을 자신에게 달라고 읍소했다. 유나는 윤철과 관련된 일을 논의하기 위해 재이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고, 그곳에서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 눈물 흘리는 유정과 그녀를 향해 “난 언제나 네 편이야. 한 번도 네 편이 아닌 적 없어”라고 위로하는 재이를 포착했다. 재이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한 유나는 그길로 제혁의 가면을 숨겨놓은 최강후(오지호 분)의 레스토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유나는 강후에게 약 좀 사다 달라고 한 뒤 재이의 이름이 적힌 위스키 보관함을 찾았지만 가면 대신 ‘가면은 왜 필요해?’라고 쓰인 쪽지를 발견해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홧김에 위스키를 들이킨 유나는 강후가 돌아오자 술에 취한 척하며 자신을 호텔로 데려다 달라 부탁, 동시에 재이에게 가면이 왜 필요한지 알려줄 테니 호텔로 오라고 연락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혁이 기도식이 죽은 날 밤 2401호에서 벌어진 모든 상황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사실도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제혁이 도망간 뒤 도식이 몰래 설치해둔 카메라에서 사건의 진실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꺼내는 대반전 엔딩으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폭발적인 궁금증을 일으켰다. ‘가면의 여왕’은 각자의 욕망을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치밀한 복수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8화는 오늘(1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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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방탄소년단 'THE PLANET', 아이튠즈 67개국 1위…日오리콘 1위‧스포티파이 19위
    [사진 = 티모스미디어 제공] [동국일보]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OST 타이틀곡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지난 14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순항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독극물 트럭 사건을 해결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톱스타 미키앤미치를 제치고 히어로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스티언즈에 위기를 느낀 미키앤미치는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고 대기업 스폰서인 워시그린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대형 빌딩에 가짜 폭탄을 심는 사건을 꾸몄다. 하지만 폭탄이 진짜임을 알아챈 베스티언즈는 폭탄이 폭발하기 전 가까스로 이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데 성공했다. 빌딩은 무사했지만 높은 상공에서 폭발한 폭탄 때문에 도시 전체가 미세 먼지로 뒤덮였고, 방송 말미에는 베스티언즈를 은밀히 관찰하는 제3의 인물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베스티언즈’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 감각적인 OST 사운드로 다채로움을 선사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이 극중 하이라이트 액션신에 삽입되며 몰입감을 한층 더했다. ‘THE PLANET’은 방탄소년단의 7인 7색 청량한 보이스와 경쾌한 베이스,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매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음원 발매 이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서 295만6589회 스트리밍되어 19위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12일 자)에도 1위에 등극하며 발매 이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통해 강렬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일본 TBS 채널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는 매주 일요일 00시 45분(한국시간) 방송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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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데뷔 이래 첫 스릴러…'주란' 役 스틸컷 공개!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김태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주란’ 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김태희의 스틸이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 이래 강렬한 악녀부터 절절한 모성애를 지닌 엄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성실하게 쌓아 올린 김태희가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또 한 번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는 모델하우스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 세련되고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에서 모두가 동경할 만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일상을 보내는 모습. 그러나 이처럼 이상적인 풍경들과는 달리, 김태희의 불안에 휩싸인 표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김태희의 떨리는 눈동자, 불빛 하나 없는 집 안에서 물끄러미 계단 위를 올려다보는 서늘한 표정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처럼 완벽한 아름다움 속에서 숨막히는 텐션을 발산하는 김태희의 모습이 그가 야심차게 선보일 첫 스릴러 연기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께름칙한 악취의 근원지를 찾으려는 듯 온갖 신경을 곤두세운 김태희의 모습도 포착됐다. 불안에 휩싸인 듯한 표정이 보는 이에게도 피부에 와 닿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김태희의 아름다운 뒷마당에서 흘러나오는 ‘시체 냄새’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며, 김태희의 후각이 불러올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 측은 “김태희는 ‘주란’이라는 인물 그 자체”라면서 “김태희가 ‘주란’이라는 인물의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내면의 불안과 혼란 등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히 구현해냈다. 또한 모든 미스터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체 냄새’에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밀도 높은 연기를 소화해냈다. 김태희의 코 끝, 흔들리는 눈동자를 따라가시면 최고의 서스펜스와 스릴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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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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