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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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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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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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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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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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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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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화제성→시청률 고공행진!…OST Part.5 '나를 위한 하루'
- [사진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참여한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가 오늘 20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다섯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는 레트로 음악 특유의 정서와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사랑받아왔다. 또한, 이하이의 '홀로'와 'ONLY', 성시경의 And We Go'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오프닝 타이틀 곡인 '나를 위한 하루'는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경쾌한 멜로디와 입에 붙는 가사로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며 더욱 기대를 모았다. 록 기반의 드럼 베이스 위에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하프코드가 조합되어 곡 전반에 걸쳐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낸다. 안신애는 특유의 감성이 어우러진 보컬을 더하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추억 속 밴드 이미지가 떠오르는 감각적인 기타 연주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곡의 전반에 걸쳐 풍성함과 흥미를 돋구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화제성 조사에서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를 만큼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증명하며 그야말로 '차정숙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생 리부팅을 다짐하며 레지던트에 도전한 차정숙의 희로애락을 공감 지수 200%로 구현한 엄정화, 서인호의 이중적인 면모를 탁월한 완급 조절로 결코 미워할 수 없게 표현한 김병철, 최승희 역의 명세빈, 로이킴 역의 민우혁 등 연기 고수들의 열연이 흥미 진진하고 다이나믹한 전개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5 '나를 위한 하루 - 안신애'는 오늘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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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화제성→시청률 고공행진!…OST Part.5 '나를 위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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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열기 폭발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 [사진제공 : 아이컨택컴퍼니] [동국일보]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8일 오후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식 티저 예고편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첫 번째 촬영지인 대동세무고등학교에서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북돋웠다. 체육대회 당일인만큼 각양각색 개성이 묻어나는 체육복의 향연부터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무반주 댄스까지 꾸밈없는 빅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촬영은 운동장에서 진행돼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아티스트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학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첫 화에서는 ‘오늘 우리 학교는’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그룹 트라이비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깜짝 팬미팅, 학생들과의 즉석 챌린지 등 웃음과 감동이 넘쳐나는 짜릿한 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를 막론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 콘셉트이다. SBS 공채 개그맨 이영식이 진행을 맡았으며, ‘더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매일매일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취지로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선하고 풍성한 무대와 기업들과의 선한 컬래버를 기획 중이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 풀버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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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열기 폭발 티저 예고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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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선우재덕 첫 등장…기업 회장 완벽 변신!
-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의 선우재덕이 기업 회장으로 완벽 변신해 등장한다. 20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7회에서는 회사로 돌아온 공찬식(선우재덕 분)과 비서로 복귀한 장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찬식은 미국 출장을 떠났고 세진은 연두를 구했다는 거짓말로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했다. 세진은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사이를 뒤흔들기 위해 회사로 다시 돌아가고자 했던 바, 연두가 이를 수락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찬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장에서 돌아온 찬식은 아들 공천명(최대철 분)에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가득 찬 눈빛으로 서류 봉투를 들고 있는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찬식의 마음에 들어 회사를 얻어내고 싶은 천명과 공지명(최자혜 분)의 팽팽한 대립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회사 비서실 복귀에 성공한 세진 또한 연두와 태경 사이를 파고들기 위해 태경의 가족들부터 서서히 접근하기 시작, 자신을 향한 날 선 경계를 풀어가고자 온갖 노력을 펼친다. 과연 세진이 원하는 정보를 얻어내 그의 가족을 뒤흔들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회사로 복귀한 찬식과 세진의 모습은 20일(오늘) 토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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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선우재덕 첫 등장…기업 회장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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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서 인천 접수!
-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 켈리와 소은이 달콤한 데이트 코스로 과몰입을 유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과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4, 05 인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켈리와 소은, 단둘만의 인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향기 공방을 찾은 두 사람은 수많은 향 중 직접 향을 배합하고 서로 맡아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늘 붙어 있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서로의 취향을 깊숙이 알아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켈리와 소은은 향부터 향수 병 모양까지 전혀 다른 극과 극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소은은 차에서 잠든 켈리를 두고 홀로 둘레길에서 트루(팬덤명)에게 선물할 셀카를 찍었고, 장소 불문 트루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팬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소은의 매력이 설렘을 자극했다. 마지막 장소는 MZ의 메카, 부평 지하상가였다. 켈리와 소은은 향기 취향에 이어 옷 취향까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다 필요한 것”이라며 지름신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한껏 자극했다. ‘트라이비! 어디 가?’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합천, 고령에 이어 인천까지 국내 여행지의 이모저모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활동 성료 후 오는 6월과 7월 생애 첫 미국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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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서 인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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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번뜩이는 통찰로 명강연 펼쳐진다!
-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KBS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힐링 가득한 무대들이 더해지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土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7회는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창옥의 힐링 토크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홍서범&조갑경 부부, 박해미,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부부, 김호영, 정다경, 김다현 등이 감동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을 어루만질 예정.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창옥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건네는가 하면, 시청자 사연에 명쾌한 해답을 전하며 자리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출연 아티스트들은 토크에 맞는 무대로 더욱 농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김창옥은 “’불후의 명곡’에서 저에게 섭외가 왔을 때 ‘아 드디어 나보고 노래를 해달라는 거구나’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김창옥은 여러 인간관계 속 번뜩이는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끌었고, 자리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들 역시 김창옥의 강연에 고개를 끄덕이며 박장대소했다고. 이때 이찬원은 “아, 우리 아버지가 아!”라며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는 듯 무릎을 쳤고,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리한 김다현은 “저희 아버지도 이미 도파민이 사라지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이찬원과 김창옥이 출연진들의 무대에 눈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번 특집에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내 사랑 투유’를 함께 부르고, 홍서범은 ‘고맙소’로 감성을 뽐낸다. 박해미는 ‘여러분’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홍경민은 ‘희망 사항’으로, 김호영은 ‘끌어올려’로 분위기를 돋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그대는 나의 인생’ 무대로 핑크빛 무드를 펼쳐내고, 정다경은 ‘사랑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오는 20일(토)에 이어 27일(토)까지 2부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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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번뜩이는 통찰로 명강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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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22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공개!…"트로피 손에 쥐고 훈훈 인증샷"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정동원이 ‘2022 한터뮤직어워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월 진행된 ‘2022 한터뮤직어워즈’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동원은 정장을 착용하고 훈훈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포토월 촬영을 진행했으며 팬들을 위한 상큼한 인증샷까지 기록했다. 또한, 정동원은 무대에 오르기 위하여 무대의상으로 환복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그는 트로피를 손에 쥐고 인증 사진을 찍으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를 하던 정동원은 대기실에서 춤 연습을 하며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를 완벽하게 끝마치며 ‘한터 뮤직어워즈’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 정동원은 “오늘 이렇게 큰 자리에 초대를 해주셨다. 온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상을 받은 건 역시 팬분들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동원은 매주 화요일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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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2022 한터뮤직어워즈' 비하인드 공개!…"트로피 손에 쥐고 훈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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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결심…비밀 탄로 후폭풍 휘몰아친다!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이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19일 차정숙(엄정화 분), 서인호(김병철 분), 최승희(명세빈 분)의 음판 삼자대면을 공개했다. 차정숙과 최승희의 살벌한 눈싸움, 고개 숙인 서인호의 모습은 휘몰아칠 후폭풍을 예고한다. 차정숙이 자신에게 지옥 같은 일상을 선사한 서인호, 최승희의 배신에 어떤 반격을 가할지도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이 서인호와 최승희 딸 최은서(소아린 분)의 존재를 알았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결혼생활 중단을 망설이던 차정숙에게 또 한 번 시련이 덮친 것. 배신도 모자라 이 모든 사실을 딸 서이랑(이서연 분)이 알고 있다는 사실에 결혼생활을 이어갈 마지막 명분까지 사라져 버린 차정숙은 분노했다. 차정숙의 선택이 궁금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삼자대면이 흥미를 유발한다. 오랫동안 자신을 기만한 서인호와 최승희를 향한 차정숙의 날 선 눈빛에선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개 숙인 서인호와 달리 차정숙과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눈싸움을 벌이는 최승희의 태도는 불어닥칠 폭풍을 짐작게 한다. 과연 최승희를 자극한 차정숙의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차정숙과 최승희 둘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해왔던 서인호는 이혼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최승희에게 잘못한 게 없는 아내와 헤어질 수 없다며 우회적으로 이혼 불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실망스러운 답변에 최승희는 이제 결정할 시간이라면서 최후통첩을 날렸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세 사람의 선택이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이들 삼자대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결혼 생활을 유지할 마지막 명분까지 잃은 차정숙의 분노가 어떤 선택지로 향할지 주목해 달라”면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의 삼자대면은 시작에 불과하다. 살벌한 진실대면 순간과 짜릿한 관계 역전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또 “차정숙의 경고가 서인호, 최승희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11회는 내일(2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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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결심…비밀 탄로 후폭풍 휘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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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X차학연, '반전에 반전' 공조 시동!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MBC ‘조선변호사’ 속 인물들에게 닥친 위기가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의 오늘(19일) 15회 방송에서는 유지선(차학연 분)에게 생사를 오가는 위기가 닥쳐온다. 거듭되는 위기 속 긴장감이 차오르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선이 식은땀을 흘리며 누워있고, 그의 곁에는 강한수(우도환 분), 이연주(김지연 분), 동치(이규성 분)가 둘러앉아 있다. 의문의 자객으로부터 독화살을 맞고 쓰러진 유지선. 그가 독화살을 맞게 된 이유에는 조대방(홍완표 분)이 엮여 있어 이들에게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위협당한 지선을 보고 분노에 찬 한수는 지선을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특히 한수와 연주, 지선이 또다시 공조하며 극에 반전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세 사람이 펼칠 특별한 공조 내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유지선이 독화살에 맞고 쓰러진 사건의 내막과 강한수와 이연주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에게 닥친 위기의 순간은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19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1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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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X차학연, '반전에 반전' 공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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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방 '쇼퀸', 서울∙경기∙충청 예선 영상 공개…치열한 노래 전쟁 예고!
-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정오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에서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전율과 감동을 공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에 이르는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의 진행력은 물론,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조합이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더블 MC가 선보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최강 프로듀서 군단과 참가자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적 호흡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예선 영상만으로 치열한 노래 전쟁을 예고한 만큼, '쇼퀸' 출연자들이 선보일 감동의 무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 탄생에 높은 기대감이 쏠린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정오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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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방 '쇼퀸', 서울∙경기∙충청 예선 영상 공개…치열한 노래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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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X김지안, 헤어진 연인의 마지막 인사!…"고맙고 미안해"
-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12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윤현민의 진심이 유인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12회에서는 진심이 닿을 듯 말듯 밀당을 펼치는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만 모르는 로맨스를 시작한 두 사람이 마음을 깨닫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의 줄타기는 계속됐다. 이수혁은 영화관에서 뜻밖의 인물들을 마주했다. 바로 데이트에 나선 부모님과 마주친 것. 이수혁은 부모님에게 데보라를 소개했고, 데보라는 이상적인 부부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깊어진 대화는 기분 좋은 술자리로 이어졌다. 데보라는 이수혁에게 “우리 둘이 사귀면 누가 차일까요?”라고 물었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며 코웃음을 쳤지만, 이수혁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첫 만남에서 정해진 첫인상은 뒤엎기 힘들다며, 자신을 싫어했던 감정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데보라의 말에 이수혁은 “우리가 처음 본 게 그때가 아니다”라면서 그를 의아하게 했다. 첫 만남에 검정 드레스를 입은 데보라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이수혁의 말은 데보라에겐 지어낸 서사일 뿐이었다. 술자리가 무르익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텐션이 돌기 시작했다. 이수혁은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다는 데보라에게 그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라 위로했고,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라는 말을 덧붙이며 데보라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볍게 한잔 더하자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우리 집에서 한 잔 더하죠”라면서 데보라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속으로 ‘앞서나가지 말자. 속지 말자’라고 되뇌며 이내 마음을 다잡는 데보라였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자꾸만 달아오르는 두 사람 사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이들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한편, 데보라는 이수혁과 함께 임유리(김지안 분)의 결혼식에 동행하게 됐다. 임유리의 남자친구에게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에 가겠다는 말을 저질러 버린 이수혁이 데보라에게 부탁한 것. 이수혁은 임유리가 있는 신부대기실로 향했다. 임유리는 “미안해, 고맙고. 미안한 게 조금 더 커”라며 웃어 보였고, 이수혁 또한 “나도 고맙고 미안해. 난 고마운 게 더 커. 훨씬”이라며 후회의 감정을 일깨워 준 그에게 진심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데보라는 결혼식에서 재회한 라디오 작가에게 복귀 제안을 받았다. 커리어에서도 완전한 실패를 경험한 데보라는 망설였다. ‘데보라’가 아닌 ‘연보라’를 보여주기가 두렵다는 그에게 이수혁은 “난 데보라보다 보라가 더 좋아요”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계속해서 마음을 치고 들어오는 그에게 데보라는 “왜 자꾸 날 꼬셔요?”라고 물었고, “꼬시면 넘어와요?”라는 이수혁. 두 사람의 눈빛은 어느새 서로를 향하고 있었다.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점점 선명해지고 있는 데보라와 이수혁의 감정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자신들도 모르는 새 커져 버린 마음이 흘러넘치기 시작한 두 사람. 데보라는 자신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이수혁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했고, 더 이상 후회를 만들지 않기로 한 이수혁은 직진 모드로 그에게 다가섰다. 여기에 ‘처음 만난 건 지인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쳤어요. 검정 드레스를 입고 돌아서는데 그 모습이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보이더라고요. 저와 눈이 마주쳤을 땐 제가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라는 이수혁의 말이 연기가 아니었다는 사실 역시 설렘을 더했다. 검정 드레스를 입은 자신과 거울에 비친 이수혁이 담긴 과거 사진을 발견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데보라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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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윤현민X김지안, 헤어진 연인의 마지막 인사!…"고맙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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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얼어 죽을 밀당 따위!…인생 19회차의 당돌한 고백이란?
-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차 티저 영상]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안보현에게 밀당 없이 직진하는 러블리녀로 등극한 2차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인기작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던 이혜 작가의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다.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사는 주인공의 신선한 설정과 섬세한 그림체, 탄탄한 스토리로 연재 기간 네이버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평점 9.98을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 연재로 인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약 7억 뷰에 이른다.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신혜선은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이번 생을 오직 문서하에게 올인한 반지음과 문서하의 발칙하고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관심이 절로 모인다. 이에 18일(목)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신혜선과 안보현의 서로 다른 출근길을 담았다. 신혜선은 거울 앞에서 설레는 표정으로 출근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의 미소에서 행복한 감정이 한껏 묻어난다. 인생 19회차 삶에서 안보현과 회사 상사, 부하 직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신혜선. 애틋한 감정을 주고받았던 전생의 인연을 다시 기억해낸 뒤 만난 만큼 “언젠가 만날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만나려니 좀 설레네”라는 속마음과 들뜬 얼굴에서 재회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반면 안보현은 신혜선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어디서 본 거지? 분명 처음 봤는데..”라는 안보현의 속마음에서 드러나듯 처음 본 신혜선에게 낯설지 않은 친숙함을 느끼는 것. 신혜선을 향한 안보현의 의문과 궁금증이 점점 호기심으로 변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 와중에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해 설렘을 유발한다. 이번 생 안보현과의 재회를 위해 전생에 쌓아뒀던 능력치를 총동원하며 폭주 기관차처럼 달린 신혜선답게 “저랑 사귀실래요?”라며 당돌하게 고백을 날린 것. 훅하고 다가온 신혜선의 고백에 모든 사고가 정지된 듯 깜짝 놀란 안보현은 얼음이 된 모습은 설렘 포텐을 터트린다. 과연 사랑 앞에서 거침없는 신혜선의 매력에 안보현이 다시 빠져들지, 두 사람이 새롭게 엮어갈 인연과 앞으로 펼칠 환생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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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얼어 죽을 밀당 따위!…인생 19회차의 당돌한 고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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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원지안, 고등학교 보건교사 '주인해' 役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를 이끌어갈 배우 원지안의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인해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안 해본 알바가 없을 정도로 악착같이 살아온 인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이미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유명한 그녀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 중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 해본, 살아있어도 죽은 것 같은 이른바 ‘냉혈 인간’이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 속 원지안은 냉온을 넘나드는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팔짱을 낀 채 차가운 표정을 지닌 그녀의 모습은 정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을 줘 흥미롭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누군가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흰 가운을 입은 채 학교 기간제 보건교사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원지안은 책상 앞에서 골몰히 생각에 잠긴 듯하고 형형하게 살아있는 그녀의 눈빛이 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원지안은 특히 어려운 현실 속 차갑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주인해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 캐릭터에 완벽 몰입된 그녀는 오는 6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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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원지안, 고등학교 보건교사 '주인해' 役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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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성오, 김태희의 완벽주의 의사 남편 '재호' 役 스틸컷 첫 공개!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김태희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김성오의 스틸 컷이 첫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김성오는 주란의 남편이자 아동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완벽주의 의사 '재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중 아름다운 아내 주란과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재호는 어느 날 주란이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고 주장하면서 갈등을 빗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김성오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과 차가운 이면을 숨긴 남자를 넘나들며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 '스릴러 장인'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오는 젠틀한 의사가운 차림으로 이지적인 매력을 폭발시킨다. 또한 김성오는 브런치 카페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이 이상적인 아침 식사를 차려 놓고 아들과 나란히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춘기 중학생 아들에게 자연스레 어깨동무를 하고,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김성오에게서 가정적이고 자상한 가장의 모습이 여실히 묻어난다. 반면 아무도 없는 뒷마당에 우두커니 서있는 김성오의 모습이 흥미를 치솟게 만든다. 특히 그는 무언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는데, 앞서 보여줬던 부드러운 얼굴과는 정반대로 보는 이를 주눅들게 할 만큼 싸늘한 표정. 이에 김성오가 마당에서 발견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섬찟한 이중성으로 극에 텐션을 불어넣을 김성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장르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뽐내 온 연기파 배우 김성오가 '마당이 있는 집'에 합류해줘 든든하다. 김성오는 극중 아내 김태희를 향한 보호와 통제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이중성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등장하는 모든 순간 강렬한 텐션을 더했다. 김성오의 열연에 힘입어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마당이 있는 집'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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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김성오, 김태희의 완벽주의 의사 남편 '재호' 役 스틸컷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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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덕화의 최종 목표 '영생의 구슬'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
-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상 캡처] [동국일보] 주원이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 이덕화의 최종 목표를 알아냈다. 지난 1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11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김영수(이덕화 분)의 강세에 맞서 경주로 출격, 마지막 싸움 준비를 마쳤다. 황대명(주원 분)은 조흰달(김재철 분)이 부모님을 살해한 자라는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다. 황대명의 사연을 알게 된 최민우(이주우 분)도 마음이 흔들리기는 마찬가지였다. 그 역시 할머니를 괴롭혔던 악마 같은 놈들을 직접 벌하고자 경찰이 됐기에 황대명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상처를 나눴다. 최민우의 진심 어린 위로에 동한 황대명은 지금 해야만 하고, 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상기했다. 이어 그를 믿고 기다린 팀 ‘카르마’ 멤버들 앞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문화재를 잃은 민족에겐 과거도 없다’는 구호를 한 자 한 자 벽에 붙이며 작전 재개를 알렸다. 총탄이 모두 떨어진 팀 ‘카르마’였지만 팀워크만큼은 한층 단단해진 순간이었다. 권력을 다시 손에 넣은 김영수는 입지를 넓혀갔고 뜻을 이루기 위해 정재계 가릴 것 없이 온갖 술수를 부리기 시작했다. 모든 경우의 수가 가로막힌 팀 ‘카르마’는 노선을 바꾼 고박사(최정우 분) 덕에 김영수의 침실 금고에 문화재 약탈부대 수장이 쓴 고서적의 암호문이 있다는 결정적인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시한폭탄 같은 김영수는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었기에 팀 ‘카르마’는 곧바로 김영수의 저택에 잠입하기로 결정했다. 스컹크(주원 분)와 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와 팀을 이뤄 본채 침실까지 순조롭게 진입했고 조선정벌 출정기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나 이들의 레이더에 걸린 것은 고서적뿐만이 아니었다. 조선통보에 표식같이 뚫려있던 구멍과 김영수의 협탁에 찍힌 송곳 자국이 일치한다는 지점을 포착한 것. 고서적을 해독한 결과에 따르면 조선통보 일곱 개를 이어 그린 그림은 하나의 지도였다.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 손잡이가 첨성대 정자석을 향하는 시간에 또 다른 일곱 개의 별이 보일 것이며 그 별자리의 꼬리가 가리키고 있는 곳에 조선의 보물들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껏 팀 ‘카르마’를 이끌었던 잃어버린 문화재들이 어디서 어떻게 발견될지 미스터리의 끝을 향해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황대명은 김영수가 자신의 부모님을 제거한 진짜 이유를 깨달았다. 고서적에 등장한 영생의 구슬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김영수가 노릴 유일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었고 그 불로석의 존재를 황대명의 아버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 황대명은 운명의 시간을 맞이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할 것이 있다는 듯 아버지와의 기억 속 성학사를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보물이 숨겨진 곳의 위치가 드러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속 김영수는 팀 ‘카르마’가 해답을 풀고 경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면서도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찰청장마저 김영수의 편에 서 있기에 팀 ‘카르마’는 독 안에 든 쥐나 다름없었다. 과연 악인들에 대적할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포위망을 뚫고 역전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흰달이 자신의 여동생이 이미 죽었음에도 김영수가 이를 거짓 담보로 내세우고 있었다는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각성한 조흰달의 행보 또한 중요한 대목으로 떠오르고 있어 최종회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최종회는 18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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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덕화의 최종 목표 '영생의 구슬'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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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윤', '더트롯쇼' 출연 '못' 열창!…"감수성 자극하는 가창력"
- 사진캡처-SBS Fil, SBS M 더트롯쇼 [동국일보] 가수 채윤이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채윤이 출연해 '못'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는 채윤을 비롯해 강재수, 강혜연, 고정우, 박지현, 성리, 성민, 안성준, 양지원, 양지은, 윤수현, 장혜리, 조정민, 진욱, 한봄, 영기, 은가은, 장송호, 조명섭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채윤은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2022년 발매한 자신의 곡 '못'을 애절하고 짙은 감성으로 열창했으며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울림있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뛰어난 감졍표현과 자연스려운 제스처를 선보이며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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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윤', '더트롯쇼' 출연 '못' 열창!…"감수성 자극하는 가창력"